한눈에 반할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어울립니다

@NYC

5 ай бұрын

한겨울 찬바람 같은 날카로운 평가 감사합니다 : )

저는 소호 드레익스 매장 비싸서... 그저 멋진 직원들과 물건들 구경만 하고 나오는데, 비니 장만하셨군요!

@NYC

4 ай бұрын

저도 비니가 그나마 제일 싸서… 다른 아이템들은 가격표도 안봐요 ㅋㅋㅋ

@hogadasan9142

4 ай бұрын

@@NYC 이런거 여쭤봐도 될지모르겠는데... 혹시 머리 어디서 자르시나요? 넘나 이쁩니답 :)

@NYC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당연히 물어보셔도 되죠 ㅎㅎㅎ 근데 저 머리 제가 집에서 잘라요. 미국에 처음 왔을때 머리 잘 자르는 곳이 없어서 혼자서 독학햇어요. ㅋㅋㅋ 머리도 마음에 안드는데 팁 내는것도 너무 싫고 해서 🫠

오 마침 며칠전 드레익스 비니 구매했는데 마침 영상 올려주셨네요 ㅎㅎ 혹시 사이즈감은 어떠신가요? 제가 드레익스 도네갈 비니라는 모델을 매물로 구매했는데요, 새제품이라고 해서 구매했는데 사이즈가 이미 많이 써서 늘어난듯한? 널널함이던데 원래 이런 스타일인걸까요? 머리가 그렇게 소두는 아닌데 사이즈가 넘 낭낭하더라구요. 과장 조금 보태서 바람세게불면 날라갈거 같은.. 그래서 중고인데 사기당했나 싶더라구요 ㅎㅎ 핏은 저도 최적의 비니만 3년 찾아 해멨는데 비싸도 드레익스가 가장 이상적인 느낌인 것 같아요.

@NYC

5 ай бұрын

메리노 울 비니를 구매하셨네요. 램스 울 보다 더 얇고 부드러워서 잘 늘어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뉴 에라 7-1/8, 군대 모자 59호를 쓰는 중두를 갖은 입장에서 제 비니는 아주 적당한 핏이었는데 낭랑하다니 좀 의심이 가네요. 핏이 너무 늘어나서 계속 신경이 쓰이신다면 드라이어에 살짝 돌려보는것도 추천해봅니다. 여기서 살짝이란 2분 정도 돌려보시고, 변함이 없으면 3분, 4분 이런식으로…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