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최고의 명반 Best 5 소개합니다. 처음엔 싫어했지만 음악하면서 깨달은 명반들
Музыка
어떤 음악들은 처음 듣자마자 좋은 것들이 있지요. 어떤 음악들은 첫 만남때는 내 취향이 확실히 아니라 별로 좋아지지 않는 것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음악들 중에서 시간이 흐르고 인생을 살다가 나중에 다시 들었을때 "아니! 내가 그때는 왜 이런 좋은 음악을 못알아들었지!!" 싶을때가 있습니다.
음악애호가들이나 뮤지션들이 다들 너무 좋다고 하는데 당시 나에게는 전혀 좋은 느낌의 음악이 아니였다가...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그 가치를 알게 된 음악들. 오래걸려서 깨닫게 된 만큼 인생에서 결코 잊을 수 없는 명반들이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저에게 있어서 그러한 의미가 있는 명반 Best 5를 소개하고 그 음악들에 얽힌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최성락#음악감상#작편곡#연주#명반#추천음악#weatherreport#patmetheny#carlabley#ivanlins#herbiehancock
Пікірлер: 32
음악적 역량이 높아지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빼빼로 데이에 올리셨는데 빼빼로 많이 많이 받으셨길 바랍니다 ^_^
설명하기 어려운 음악을 정말 딱 와 닿게 설명해 주시네요. ^ 설명, 대단하십니다.
이런 추천 너무 좋습니다.
첫곡듣고 와.. 잘때 듣기좋은음악이네..라고 생각했는데. 졸린으악이라 하시니.그냥 웃음이..빠지지않는 잔잔함이 좋네요.1번
sextet 우연히 알고 너무 좋다했는데 명반이었군요 내가 주인공이게 만들어주는 이 앨범의 느낌 정말 좋습니다!
Weather report 시도했다가 너무 취향 안맞아서 포기하고 Carla bley sextet 앨범 들어봤는데 너무 좋습니다 진짜 명반입니다 강추!!!
weather reporter의 heavy weather, black market 음반도 정말 좋죠.
전체적으로 퓨전 계열이네요. 마침 퓨전 쪽은 진도(?)가 잘 안나가고 있었는데 추천 좋습니다. Weather report의 경우 저는 Heavy weather 앨범만 들어 봤는데 아아 아주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명반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타이달 고음질로 감상해 보려고 영상 보자마자 엘범모두 플레이 리스트에 추가 했어요. 너무 기대됩니다 ^^ㅎㅎㅎ
@endlesssk
Ай бұрын
저두.ㅋ
시완 레코드는 거의 다 모았습니다
예전에 보고 추천앨범이 기억이 안나서 다시 보고 저장해뒀습니다 좋은 음반 추천 감사합니다~ Carla bley앨범 첫곡부터 너무 좋고 어릴적에 너무 아름다운 멜로디에 매료됐던 lawns라는곡도 거의 이십몇년만에 듣게 됏네요!! 제목도 뮤지션도 모르고 라디오에서 흘려듣고 피아노로만 가끔 눌러보던 기억속의 곡인데 찾게되어 너무 반갑습니다. 선물받은 기분이네요!
팻메스니는 개인적으로 오프램프 앨범을 더 좋아하고요 허비행콕 앨범과 웨더리포트 8:30 앨범은 정말이지 저승 갈때도 가지고 가야 할 앨범일 겁니다 헤비웨더가 대표격 앨범이라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들의 알토란 같은 연주들을 다 모아 놓은 이 앨범은 한 곡도 버릴게 없어서 더 애착이 갑니다
5:13 song x 완전 제 취향이예요
Weather Report - Live at Montreux(몽트뢰) (1976) [Remastered] 쓰것(so good)습니다
Chameleon, Herbie Hancock.. 너무 너무 좋을 거 같았는데; 3분 째 부터 지침미다 ~ "평행선?" 15분 41초 완청, 환청이 안들리는게 다행.. "확실히 배가 아파옴" !
허비 핸콕 광팬입니다
저는 짐홀 콘시에토 가 그런앨범이었어요
The Girl Who Cried Champagne, The Carla Bley Band.. 음 🙄 음 ~
pat metheny song x, 싸이키델릭.. psyche(정신이)del(달아)ic(난) ; 읍써진 ~ 가슴 통증 옴.
안녕 하세요 저도 음반 40년 정도 모은것 잊는데 저 음반은 업는데
노래 들려주세요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best 5인데 왜 4개에용 ㅋㅎ
@sungraktv
3 жыл бұрын
5번째 Ivan Lins는 음반 명을 안적어드렸네요. 하나 고르자면 저는 "Juntos" (1983) , "Jobiniando" (2001) 음반을 좋아합니다.
@user-rf9fs9cb6w
3 жыл бұрын
우와 감사합니다~!~!~!
아직까지도 Free Jazz는 받아들이기가 어렵습니다. 이 사람들 그냥 막 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Ivan Lins - Vieste(드레스) 조회수 203만회 13년전 u2exemplo채널 ^(.)^ ^(..)^ ^(...)^
마일즈 데이비스의 Bitches Brew가 없다니 인정못해~~ 적어도 웨더 레포트, 허비핸콕, 브레이는 끝까지 들 수는 있잖슴까??
song x 음반 방금 타이달에서 들었습니다. 다이나믹과 질감에 쾌감이 밀려오네요. 하이파이 시스템이라면 대번에 느껴질 듯 합니다. 음악이 아니라 소리에 집착하는 경우라도 재미있게 들을만 합니다.
들으면서 이게뭐야 하는중 ㅋㅋ
개취의 영역이라.
재즈 중에서도 조나리 매니악 한 건만 주절되네....어딜가나 꼭 이런 인간들이 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