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보다 못한 급식이면. 시청자인 저도 자괴감들듯. 국회의원이나 교도소급식비, 연말마다 뒤집는 도로정비비 그런돈들 끌어모아 군인들 보급품이나 먹거리에 신경좀 써줘라... 다 우리의 아이들 아닙니까.

요리 너무 잘한다

1인당 500원부식비 말이안된다 ....지구젤리나 마이쮸 항개도 못사먹는돈인데 너무해 ㅜ ㅜ

@user-pj1mp9pb4l

2 жыл бұрын

정해진부식비외 추가니까 금액이 작겟죠?

@user-wb2lq1jg2t

2 жыл бұрын

세금 없으니..

1:22 백쌤이 여기서 말하시죠 '말이 볶는거지 끓이는거야' 라구요 군대등 대량급식이 맛을 내기 힘든 이유가 여기서 나옵니다. 일단 대량으로 갈수록 간을 맞추는게 상당히 어렵습니다. 육류등은 전부 냉동으로 들어와서 기본적인 무게 소분만 해두기 때문에 몇백인분을 한꺼번에 하면 고기가 볶아지는게 아니라 냉동되었던 고기가 해동되며 나오는 수분기에 삶아져버리고 육즙이 죄다 새어나와 스펀지같은 질감이 되어버려요. 그렇다고 화력을 미친듯이 세게해도 탈 뿐이고 소량씩 하기에는 대량급식이라는 의미가 퇴색되죠 그런점을 보완하기위해 대량조리식 레시피와 간맞추는법이 생긴거고 갖춰진 여건하의 최선을 한게 여러분이 군대에서 드셨던 그 맛입니다. 식수인원 400명이던 대대 취사병이었던 아저씨가 간만에 현장보고 반가운 마음에 글 쓰네요 ㅋㅋㅋㅋ

@kiyjy7

Жыл бұрын

진심 취사병이 힘들다는 건 그 누구라도 인정...

취사병 존나 힘듦 난 취사병은 아니었는데 취사 지원가는날은 지옥이었음 ㄷㄷㄷ

@GodErstu

2 жыл бұрын

저는 개꿀이던데....

@lannyx2675

2 жыл бұрын

나도 개꿀이었는데... 애초에 취사지원가는애들한테 별로어려운것도안시킴; 음식도못만지게하고 그냥 대충 시간떼우다 가라고함; 손이많으면 더 귀찮아진다는데;; 지들끼리알아서한다고 놀고있으래

방송이라 그런건지 재료를 마음껏쓰는데 취사병해보신분은 아실텐데 설탕보급된거 빵꾸나고 식용유항상부족하고 참기름부족하고 남아도는 미역이나 나머지보급품 점검받기전날 짬시키는게 일이였는데 요즘군대가 좋아진건지....

@-3-0_0-3-

6 ай бұрын

그놈의 설탕 진짜ㅋㅋㅋㅋㅋㅋ

도환님 함 좋으시지만 연차가 있으신데. 몸살 안나셨음 좋겠네요.

삽질은 돌아가면서 해라. 꼭 잘한다고 부추겨 놓고 지들은 입만 살아서 쉬운 거 한다니까. 딘딘 같은 애, 수프 돌리는 것만으로도 몇 분 안 하고 언제까지 돌리냐고 묻잖아. 한시간 돌린 걸로 자기가 엄청했다고 입이 가만 안 있잖아.

먹는거 우습게 보며 군간부, 지휘부 들이 해먹는 하 ~ 잣 같다 이러다 북괴 남침으로 궤멸 되지나 않을까

여성가족부 같은 쓸데없는 곳 폐지해서 그 예산으로 서교공 부채 메우거나 장병들 부식비 좀 올려줘라... 그리고 중간에 비리로 해먹는 놈들은 다 모가지 날려버리고

개만도 못한 대우 언제나 일관된 나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