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자랑이자 진정한 인간문화재이십니다. 독일에서의 연주만 기다릴게 아니라 울산시의 후원으로 빠른 시일 내에 울산 최초공연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안선생님 정정하신모습으로뵈었는데. 부쩍 건강이 약해지신듯요, 허리가 굽으시고 목소리에 힘도 빠지시고요.

한소자 사모님 연세가 높으신데 설명을 너무 명확하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해 보이십니다. 두 분 모두 건강하세요

지금은 또 어떠실지 궁금하네요

할아버지께서 너무 많이 쇠약해지져서 눈물이 납니다 ㅠㅠ

80이 훌쩍 넘기신 고령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한소자 선생님의 나긋나긋한 말투와 세련된 어조, 그리고 기승전결이 정확한 어법까지 그저 존경스럽습니다

기력 넘치시던 모습 뵈었었는데 세월이 벌써 이렇게 흘렀네요. 두분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방금 유튜브로 인간극장 보다가 근황이 궁금해서 보게 됐는데 방금 본 영상에 비해 많이 쇠약해지셨네요.. 세월이 개탄스럽습니다 ㅠㅠ 두분다 건강히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연세드셨는데도 말씀하시는게 논리적이고 지적이십니다

두 분이 함께 계신 모습에 감사함을 느끼는 밤입니다.

안일웅선생님이 넘 쇠약해지셔서 마음이 아프네요 ㅜㅠ

어쩜 저렇게 두 분 다 말한마디 한마디에서 인품이 넘쳐날까요?

선생님들 덕분에 인간극장 보면서 마음의 여유를 조금씩 되찾고 있습니다..알고리즘 타고 근황 영상까지 보았는데 세월이라는 게 참 야속하네요ㅠㅠ 두분 건강히 오래오래 사셨으면 합니다....

울산매일신문사 덕분에 존경하는 분들의 근황을 접합니다. 감사합니다.

인간극장 애청자로서 또 안일응 선생님 작품의팬으로서 두 분 선생님 근황 너무 궁금했는데요. 이렇게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아들과 선생님의 독특한 작품 같이 들으며 선생님이 음악을 작곡하신 배경과 아픈 우리나라의 역사에대해 이야기를 나누니 역사책을 읽는 것보다 더 와닿습니다. 고맙습니다.

길에서나 버스에서나 두분 늘 같이 다니시는 모습 보기 좋았었는데 어제 거동이 많이 불편하신 모습 보고 눈물이 왈칵ㅠㅠ

83세 되셨구나.

코로나로 베를린 무대가 4년이나 지연되서 속상하네요. 독일 경제사정도 안좋아서... 내년에라도 열렸으면. 한소자 선생님, 안일웅 선생님 규칙적으로 생활하시고 늘 예쁜 마음으로 예술하시니 건강하게 오래 사실겁니다. 두 분, 사랑합니다!

아~ 너무 아름다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