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인생 최고의 순간을 찍었다 두배우의 프로도 좋지만 저 순간이 담겼다는게 너무 부럽다

개인적으로 일본 포카리 광고보면 벅차오르는 뭔가가 있다. 학생의 청춘을 진짜 잘 담아서 울컥함. 우리나라에서도 저런 감성을 담아낸 광고가 더 존재 하면 좋겠다.

@inmin1986

Жыл бұрын

슬픈 이야기지만 이 광고를 보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이 이게 진짜 고등학생이다, 청춘이다 였습니다.. 이미지 자체가 그래요 반대로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을 생각해보니...쩝...가장 먼저 떠오른 이미지가, 어른 흉내내는 철딱서니 범죄자 이미지더군요.... 일뽕이나 뭐 그런게 아니라 정말 지극히 개인적으로 떠오른 이미지가 그랬습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정말 그래요 한국의 고등학생, 청소년이란 이미지가요 ㅠㅠ

@user-ek2df8lv3b

Жыл бұрын

​@@inmin1986 전 좀 다른생각인데요. 내가 자주 접하는것과 생각하기 나름 아닌가 싶습니다. 일본학생을 접하는 이미지가 영화나 광고매체를 통한 모습 위주이고 우리나라 학생들을 접하는건 대체로 뉴스의 사건사고라서 그런것 아닐까요. 우리나라 학생의 이미지가 그렇게 남는건 아무래도 어둡고 자극적인 뉴스만 뇌리에 더 남아서.....그리고 일본학생들이 나오는 뉴스나 어두운면은 우리가 굳이 찾아보거나 들을일이 없어서.... 숏츠로 뜨거나 일반적인 생활영상에 나오는 우리학생들의 영상들도 보면 그 나이대에서만 볼수있고 그나이대에만 가질수있는 풋풋하고 싱그러운 느낌이 듬뿍 담겨있더군요.

@ianjung3099

Жыл бұрын

@@inmin1986 너랑 닮은 사람들이 원래 더 잘떠오르는 법임

@user-highhopes

Жыл бұрын

풋풋하고 싱그럽긴 개뿔. 인구 몇퍼센트만 누릴수 있는 미래를 위해 좁은 길만이 긍정받는데

@user-jk4pv8hk7s

Жыл бұрын

@@inmin1986 그냥 구글에 이지메라고 한 번만 쳐보시면 치료되실겁니다

진짜 어리고 빛난다.. 그 에너지를 화면 너머로 전달할 수 있다는 건 엄청난 일이다

바뀐 포카리 스웨트 광고도 코로나 전 광고 느낌이 나서 좋지만 야나기사와 쇼 감독의 새로운 철도 광고는 정말 입이 떡 벌어지네요. 원테이크로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바를 모두 나타내는 게 정말 멋있습니다. 포카리 광고도 지금 학생인 배우들이 출연해서 더 좋은 것 같고 후속 광고도 엄청 기대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전도 좋았는데 이번것도 뭔가 벅차오르는 느낌이 있어서 좋네요

철도 광고는 이번에 너무 잘 뽑혀서 커뮤니티 다른 사이트등에서도 많이 퍼졌던데...진짜 한국도 억지 호소 광고 보다 저런 잔잔한 감성을 세련 되게 만드는 광고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한국 포카리스웨트 광고도 이런식으로 어리고 빛남과 청량함을 극도로 강조하는쪽으로 해도 호평받을듯. 어느덧 일본처럼 그걸 매우 그리워하는 나라가 됐으니

좀더 경쾌한 청춘의 느낌이네요 노래도 취향이고😊 좋은 광고 소개 감사합니다

하...진짜 몽글몽글 청춘이다 싶은 광고....매번 감탄하네요. 두 모델도 그렇고 카메라 흐름 미친 거 같다..음악도 너무 좋고....ㄷ ㄷ

@sala9201

Жыл бұрын

식사는 하셧는지요..

@20over75

Жыл бұрын

몽글몽글은 도대체 뭔 개씹똥게이새끼같은 워딩이냐?

청춘은 언제나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요소죠. 그런 의미에서 이 광고는 그런 느낌이 물씬 풍기는 청량한 광고라고 생각합니다.

편집 영상은 애니메이션적인 표현을 하려고해서 부담스러운데 메이킹 필름은 꾸밈없다는 느낌 그대로라 너무 좋아보이는.. 유튜브 추천에서 소테츠 광고 기억에 남던게 감독이 감독이였어..

진짜 메이킹 필름이 더 와닿네요 ㅎㅎ 정겹기도하고 ㅎㅎ 마지막 철도 회사 광고도 진짜 대단하네요👍🏻 저런 장인정신이 수작을 만드는듯👍🏻👍🏻

영상미가 진짜 이쁘다. 메이킹필름 사진 컷만 이어 부쳐도 광고 하나 찍었다.

청춘, 웃음, 청량함, 찬란함의 소나기. 역시 좋네요. 😃

광고와 맛이 매치가 잘되는 음료.

저번 포카리 영상은 수많은 영상미와 신선함, 시각적 쾌감이 좋았는데 이번 영상은 메이킹 필름이라 감정을 건드리기 참 좋은 광고네요 포카리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감독님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솔직히 철도회사 광고 노래도 좋고 전하고자 하는 뜻이 너무 와닿았음

일본의 포카리스웨트 광고는 정말 청량함을 영상이미지에 잘나타내서 보여주는것같습니다 저장면도 원테이크 방식으로 찍엇으면 더 메이킹영상처럼 풋풋함이 살아날것같긴하네요!

청량함이 너무 좋다

캬.. 이게 광고지.. 포카리 마렵게 하네 노래도 ㄹㅇ 좋은듯

장인정신이 투철한 일본에선 광고도 고퀄리티로 내놓으니 보는맛이 있긴하네요 ㅎㅎ

기다렸어요❤❤❤❤❤

감독님 아이디어가 넘 좋내요

21,2 광고는 입이 벌어지게 좋았는데 교체됐다하는 말에 철렁 햇지만 그냥 포카리 자체같은 광고를 본 느낌이네요 너무 좋습니다

본편도 대단하지만 말하신대로 메이킹필름도 좋네요. 두 배우가 만나서 친해지는 과정 자체가 청량한 포카리의 느낌.

포카리 광고 보면 뭔가 설레~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

우리나라 광고업계도 변화가 있길...

와.. 청량하다.. 포카리처럼

몇몇은 눈이 너무 부셔...메이킹이 더 끌리네요

마지막 대사 마음에 담게 되네요. 제작기간에 쫓겨 트렌드 일색인 광고 말고, 독창적인 광고 장인이 되자는 거.

포카리 스웨트는 항상 광고를 잘 만드네요 잘 봤습니당 ㅎㅎ

포카리는 20년도가 레전드였구 철도 회사 광고가 진심 진짜 대박이다…….

갠적으로 포카리 광고는 그냥 소소한데 철도 광고는 대박이네요. 사춘기 시절의 디테일이 ㄷㄷ

와우... 일단 브금 너무 좋아요!!

오늘도 잘 볼게요~❤

저도 개인적으로 메이킹 영상이 더 빛나보여요ㅠㅠ청량하기도 하지만 노력하는 모습이 빛나네요

진짜 아름답네. 예술이다.

'포카리 스웨트'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메이킹필름 찾이서 봤는데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청.량.갑.

대단하다..ㄷㄷ

분명 청춘을 쓰지도 않았는데 난 아무걱도 없이 아저씨가 되어버려서 슬프네

내 안에도 아름답고 빛이 나는 그 순간을 영사기로 상영해주는 것만 같아요~🎉🎉

WLDO님 채널 처음 안게 저 21, 22년도 포카리 광고 소개 영상이었는데ㅋㅋ 저때 cf에 나온 노래 좋아서 플레이리스트에 넣어서 듣는중입니다ㅋㅋ 이번 포카리 광고도 엄청 좋네요

햐.. 진짜 반짝반짝거린다....

다른건 모르겠지만 되둘아갈 수 없는 순수함과 해맑음 그런 느낌은 충분히 받았습니다. 감독도 그런 대리만족(?)을 의도하고 찍었겠지요?

야나기사와 쇼 철도 광고 봤는데... 와 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일본감성과 딸이 커가면서 변화하는 감정 그리거 마지막 문구의 잘다녀와. 라는 말. +ost 너무 좋았습니다.

청량풋풋 터진다 진짜...와

멋지다...

지하철 광고 너무 좋은데요 ㅎㅎ

진짜 개이쁘네 ㄷㄷㄷ

수지 나오는 K2광고.. 배경 전부 CG로 찍는 클라스는 민망하기 짝이없음ㅋㅋ

배경음악, 노래가 좋네요. 장인 정신.... 우리나라에도 있을 법한데 비슷한 감독이나 팀을 소개시키주시면 좋겠네요.

포카리는 광고를 참 잘 만드네요.

물이 화면을 뚫고 나와서 얼굴에 튀는 것 같은 기분좋은 시원함이다 ㅋㅋㅋ

철도광고 너무 감동적이에요

멋지다

bgm 때문에 과거 cf들은 본편부터 보고 왔는데 이번엔 같구낭..

07 09 ㅋㅋㅋㅋㅋㅋ 세월 참

캬

3:30 와 이 광고 정말 재밌게 봤는데 야나기사와 쇼 감독 작품이었다니.. 영화에서처럼 광고마저 감독의 색이 묻어나는게 참 신기하네요 우리나라에선 광고감독이 주목받는 사례가 거의 전무한 걸 보면 조금 씁쓸하기도 하구요..

포카리는 매번 청량하고 지금 이 순간의 청춘을 잘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진짜 우리나라 광고는....ㅋ

포카리스웨트가 시원한 탄산음료인가 싶을 정도로 잘 표현되었네요.

스즈메의 문단속(자전거), 시간을 달리는 소녀(하천변+횡단보도), 초속3cm(벚꽃) 등 애니메이션을 전혀 어색함 없이 연출과 배우들로 현실로 불러왔네요

@perero

Жыл бұрын

내 인생이 애니였네 ㄷㄷ

진짜 깨끗하고 빛이 난다

상쾌하고 벅차다 설령 내가 살아보지 못한 학창시절이라도.

이번 광고는 그냥 조오오오온나 청량을 강조한거같네

"이 유튜브 채널은 광고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와 예술적인 감각을 담은 영상들이 풍부하게 제공돼요. 광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덕분에 나의 시각과 식견이 확장되고, 예술적 감각까지 새롭게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일상에서 벗어나 유익한 경험을 즐길 수 있어 좋아요! 🌈👏 #광고 #다양한콘텐츠 #예술적감각 #감사합니다"

찬란하다

오다기리씨가 나온 광고는 해외 감독의 작품을 따온거 같은데...지금은 생각이 안나네요. 나중에 다시기억나면 적어놓겠습니다

이번 포카리 광고는 배우 둘만 남은거 같네요~

소테츠 광고 진짜 인생광고....

꽃가루 어케 치우나가 제일 생각이 많이 드네요 ㅋㅋㅋ

좋다.. 젊음.. 푸르름.. 80년대 코카콜라 광고가 생각나네

포카리 광고는 80년대 코카콜라 광고가 연상되네요. 아는게 적어서 그런가? 왠지 그 때를 그리는 느낌이 듭니다.

아 포카리 광고가 4월에 나오는거구나 첨알았네

포카리 광고 레전드는 이탈리아에서 어떤 여자가 자전거 타면서 따라라란란 이런 노래 나오는 광고였는데ㅋㅋ

와 철도 원테이크 촬영 ㄷ ㄷ ㄷ 놀랍다 생각 없이 봤는데

일본의 춤은 우리와 확연히 다름을 보여준다!

디토 뮤비가 여기서 영감을 얻은거 같은데 ㅋㅋㅋ

@user-mj8jr4iu2u

Жыл бұрын

4일전에 나온 광고에요 ㅋㅋ 디토는 한참됐죠

@min-zv3qw

Жыл бұрын

@@user-mj8jr4iu2u 박지영팀장님 제가 말한 영감은 22년도 광고보고 이야기한거였습니다 여고생이 교실복도를 슬러우모션으로 뛰어가는....등등

순간 삭막한 전철인 걸 잊고 넋 놓고 본 1인

소테츠열차 광고 느낌 엄청 좋았는데

이쯤 되면 봄이오는게 무섭겠다;;

우리나라도 소주광고 벅차오르게 찍었으면 좋겠네

광고는 15초의 예술, 30초의 예술이다 예술은 다양하고 주관적이지만 공감할 수 있다면 다 예술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광고가 예술은 아니지만 쓰레기 광고가 있기 때문에 이런 광고들이 더 빛나는 것 같다

포카리 하니까 우리나라 포카리 광고 모델이었던 최윤희 선수가 생각나네요. 이온음료란 게 뭔지 알려져있지 않던 시절이라 무슨 쥬스인 줄 알고 마셨다가 밍밍한 맛에 놀라기도 했죠. 당시 남자애들은 최윤희 선수가 들어갔다 나온 수영장 물이라고 놀려대기도 했습니다. 😅

마지막 말은 뼈가 있네

철도광고 너무좋은데요?

아 이거 아무리찾아도 풀송이 안나오네요... 아직 발매를 안했나

야... 철도 회사 광고는 진짜... 눈물난다... 메세지를 어떻게 이렇게...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좋아합니다.

철도 광고도 재밌네요

소테츠광고 이번에도 일본에서 화제가 되었더라구요. 트위터 트렌드에도 오르고.. 야나기야마쇼 감독 광고작품은 나올때마다 화제가되는 느낌이네요

한국 포카리 트와이스 광고 좋았는데 😢 다시 계약해~~

포카리 하면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날 좋아 한다면 해줘야 하는데

포카리나😂

살아있는맛... 이온음료를 극대화했다진짜로 저는 살기위해서 커피마시는것보다 더 간절하게 살아야할때 이온음료마시거든요 엄청크게아플때.. 링겔효과있으니까•••• 근데이걸 진짜 엄청•••• 제품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극대화하면서 어린삶의 청량함까지 가져간거닪아 와 진짜멋잇더

한국은 아시다시피 광고제작기간이 정말 타이트하죠... OT부터 온에어까지 3주? 길면 5주.. 그래도 언젠간 이런 광고를 연출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리라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