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심... 환멸타임이 모두 여기 있네...

infj 입장에서 2번은 ‘시위가 있어서 늦었어요 정말 죄송합니다’로 끝냈으면 오히려 사소한 일에 정중한 사과 +10점인 부분이었는데..

INFJ 좋아하는데 미칠거같아요. 뭐 같이 하자고 하고 싶어도 집에 있는게 세상에서 제일 좋다고 하고, 카톡은 중요한 일 아니면 안 보고. 근데 이게 나를 싫어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원래 인프제들 성격이 그런거 같아서 포기하기도 어렵고.

@kingsudal7

10 ай бұрын

본인집으로 유인해서 세상안락하게 눕혀놓고 때마다 밥가져다주면 님과의 사랑을 이룰수잇을거에요🎉

@user-td3bd6to3y

9 ай бұрын

제 남친도 그래요... 똑같 >_

이제까지 본 인프제 영상 중에 제일 공감돼요 ㅋㅋㅋㅋㅋ

더이상 말 섞지 말고 리액션만 해야겠다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ㅏ 근데 현생에 저런 사람들 꽤 있어서 오늘도 인류애 파멸...😢 더 어렸을때는 나름 정의감 있는 사람이였어서 어떻게든 바꿔 보려 했지만.. 나이들어가면서 구구절절 얘기해봐짜 나만 머리아프고 고쳐지지는 않는다는걸 깨닫고 마음속에 인간제명목록만 늘어가는중입니다....

@Sjfbwkoshwkshwhqklx

Жыл бұрын

아 선생님 인간제명목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공감가요😂

@user-gf2ql2zo1g

Жыл бұрын

ㅎㅎ 공감이요.

장난이 아니더라도 저한테 번호 물어보는 것도 싫은 사람입니다 😂 날 언제부터 지켜본거지..? 나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할텐데..? 부터 생각하게 되더라구요..ㅎㅎ

진짜 다 결이 안맞는 그런것,,😢

ㅇㅈㅇㅈ 곁에 두기싫은 사람들이죠ㅠ 근데 또 의외로 저런거 별생각없어하고 같이 웃고 맞장구 쳐주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인프제.. 근데 인프제 분들이 배려심이 깊고 섬세해서 더욱 그런 사람들에게 끌리는듯.. 제 짝남이 인프제 인데 진짜 미치겠거든요. 배려도 깊고 사소하게 잘 챙겨줘서ㅜ 근데 가끔 플러팅인지 헷갈려요. 제가 준 음식을 입으로 받고 그제서야 자기 손으로 들어서 마저 먹는다거나 둘이서 약속 잡거나 술마시자 하고 혹시 친구들 부르고 싶음 불러라 난 상관 없다 하니까 자신도 상관 없다고 누구 부를까? 하면서 아무한테도 안 물어보고 연락으로 제가 준 빵 사진 찍어 보내면서 잘먹을게 하고 선톡 오거나..ㅜㅜ 흙흙 정말 모르겠어요. 이러면서 연애 할 생각은 없다고 철벽치구.... 알려주세요 인프제 선생님들

@user-gn9pq1kv1g

Жыл бұрын

그 인프제 12번 나온 사람입니다만...지극히 제 기준에서 상대분도 작성자분께 어느정도 호감있으신 것 같은데 이 상황에서 둘이 마시자했는데 작성자분이 '친구들 부르고싶으면 불러라 난 상관없다'이 맨트가 인프제한테는 음...난 너랑 둘이 마시기 아직은 쬐애애애애끔은부담?스럽다라고 와닿을 수도 있거든요.그래서 아마 상대남자분도 괜히 부담주기 싫어서 저렇게 답변하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느낌 상 부른다하고 안물어본거는 백퍼 위의 이유가 맞는것 같습니다

와우 다 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infj가 아니라 그냥 모든사람이 싫어하는거자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주운전 ㅎㅎㅎ 먼저 죽여 버릴까 공감 이백퍼센트

우우우우 진짜 만날 일 없는 사람들 ,,,, 안 그래도 외모 눈도 조금 높은데 저런 사람들이 세상에 생각보다 많단 말이에여 그래서 나 연애 못 하는듯 (아마)

@hwangprincelover692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아 전부 공감 가요 그냥 내 맘이랑 똑같아 ㅎㅎ

인프제 스킨쉽 이런 것도 담아주실 수 있나요?!! 🥺

아이고 두야.... 아이고두야...

하하하하..... 너무 웃긴데 틀림 없네요;;; ㅎㅎㅎㅎㅎ

프제 목소리 내놔 ㅠ_ㅠ ~~~~~~

와 저런말을 내뱉는건 지능문제 아닌가 ㄷㄷ

스토리로 공유하게 인스타도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이거 덕분에 infj짝남이랑 사귀었습니다

인프제라 영상 많이보고 반복해서보고있어욤.. 새영상기다릴께요 흑흑

비슷항 상황일때 속으로는 저인간 왜저럴까? 왜 저런 짓을? 그리고 이걸 도대체 왜!! 나한테 얘기하지? 이런 생각 끝에 이인간은 나랑 참 사고방식이 다른 사람이야.. 라고 생각함 그리고 구구절절 왜 이게 싫은지 왜 그러면 안되는지 이야기해봤자 시간낭비다 그냥 적당히 공감해주고 맞장구 쳐주다 집에 가자.. ㅈㄴ피곤하네.. 라는 결론에 도달하고 바깥으로는 아 그런일이 있었군요.. 아 네.. ㅎㅎ ^^ 조심히 가세요.. ^^ 이러고 다음에 안만남ㅋㅋ 인프제는 나의 선 안에 있는 사람=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나의 사고방식을 이해할수 있을거라고 나 자신이 “믿는” 사람들한테만 나의 진짜 의견을 이야기하고 설득하는것 같아요

내가 먼저 죽여버릴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진짜 믿거들만 모아놨네ㅋㅋㅋ

안녕하세요….. 저는 인티제 여자고, 인프제 남자에게 관심 있어서……. 연락을 하는 중입니다 연락한지 대략 10일정도 된 것 같아요 원래 실제로 볼 때는 진짜 쳐다보지도 못하고 일부러 0.1초동안 흘낏 눈치만 보고 계속 생각만 하면서 호감이 쌓여갔다가 용기내고 제가 먼저 연락을 했어요 처음에 ’안녕?????!!!!!‘하고 인사를 하고 그 친구도 똑같이 리액션하면서 인사를 해줬어요 그러고 제가 너랑 친해지고 싶다고 친구하고 싶다고 한 후 그 친구가 그래 친구하자! 라고 해줘서 연락을 하고 있는데요… 처음엔 연락도 진짜 안보고 느렸고.. 저는 좀 연락 자체를 빨리 보는 퍈이라 되게 빨리 답장하고 선톡도 항상 제가 해요 처음엔 그 친구가 3~4시간에 한번 연락을 봤어요. 저는 혼자 놀고 식물원이나 자연 보는걸 좋아해서 그 이야기도 친구한테 하니 그 친구도 무슨 식물인지, 어떻게 생겼는지 물어보고 점점 미래나 진로에 대한 얘기도 서로 하고 서로의 고등학교 얘기도 했어요(고등학교 다름) 연락 초반에 이친구 엠비티아이를 물어봐서 인프제라는걸 알았구, 그 후부터 인프제 영상 엄~~~청 많이 찾아보면서 어떻게 연락해야 하는지, 뭐 이런거 엄청 배운거 같아요. 제가 관심이 있으면 질문 하는 편이라, 그리고 인프제는 깊은 얘기를 좋아한다고 해서 이 친구가 관심있는 조경쪽이랑, 미래 얘기 같은것도 엄청 질문했고, 원래 말이 짧던 그 친구도 점점 칼답할때가 많아지고 요즘에는 그냥 거의 답장을 엄청 많이 보내면서 칼답해요.. 며칠전 보니까 이 친구가 인스타그램 친친에도 절 넣었더라구요. 인프제는 마음 열리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들어서, 너무 들뜨지 말자하고 인내를 하며 너무 잦은 연락도 부담스러워할까봐 선톡은 자주 하진 않았구요, 그 친구가 톡을 안봐도 그냥 기다리고 절대 재촉하지않았어요 아직 10일차이기두하고.. 전 1년이 걸려도 매일 연락하고 기다릴 자신 있어요ㅎㅎ…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고민도 되고 또 어떤 주제로 이 친구에게 톡을 해보는 것이 좋을까 인프제님들의 조언도 궁금해요….. 또 이 친구가 얼마나 마음을 연건지두 궁금하고요!

인프제로서 도어슬램카운트+1

그 중 제일 싫은 건 비도덕적인 일을 부끄러워하지도 않고 말로 꺼낸다는 점이 제일 생갓없어보이고 아무 죄의식도 없는 것 같아서 싫음

프하하하ㅋㅋㅋㅋㅋㅋㅋ

흑흑 영상제작기다릴께요..

1:19 차분하게 죽여버릴까?하는거 완전 인프제😊

극인프제와 극인프제의 연애는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저 너무 힘들어요 요새ㅠㅠㅠㅠ

@user-om2xx8ob9t

Жыл бұрын

인프제나 엔프제 한번 만나보고싶어요 어떤게 힘드세요?

@mik.s.y.6626

Жыл бұрын

저도요😂 가끔 보던 인프제 지인에게 호감이 생겼는데 헷갈려 죽겠어요. 나름 적극적으로 표현한다고 하는데 주변에선 그게 표현이냐고ㅠ하고😅 그렇다고 더 들이대기엔 부담스러워 할 것 같고… 그 사람은 마음이 있는건지 인간적인 호감인 건지 궁금하고😅

@ABETTER_LIFE

Жыл бұрын

@@mik.s.y.6626 김흥국처럼 으악 들이대~

지나가던 잇프제입니다.... 개인적으로.. 댕댕이를 엔프피라고 한다면... 예절바른 고양이를 인프제라고 생각합니다...

인프제가 자신에게 관심있는 걸 알았는데 상대에게 아무런 감정이 없을 때 어떻게 행동하나요?? 인프제분들 도와주세요ㅠ

@user-gq9gb5tx3w

Жыл бұрын

관심이 전혀 없는 사람이 나를 좋아한다? 이건 너무 싫은 상황이긴한데... 그사람이 나한테 고백한게 아니라면 최대한 모른척 자연스럽게 지내면서도 혹시나 고백이라도 할까봐 그럴만한 상황을 미리 차단합니다. 거절해서 상대에게 상처주는것도 너무나 싫기 때문이죠. 상대에게 여지를 줄만한 행동자체를 안하구요 스스로 포기하고 다른 여친이 생겼다는 소식이라도 들리면 너무 다행이라 생각하고 진심으로 축하해줍니다ㅎㅎ

@jooart00

8 ай бұрын

일단 드는 감정은 부담.. 그리고 그간 그 친구가 나한테 했던 행동들 되새겨봄 알면서 모르는 척 약간의 거리두기

인팁인데요 두번째는 뭐 때문에 그런건가요??

@user-yo6hh9rc3k

Жыл бұрын

아마 시위하는 사람들에게 한 점의 연민과 공감도 없고 자기 입장만 우선시해서 그런거 아닐지,,,

안녕하세요. 혹시 연락이 끊어지는 건 아닌데, 인프제가 읽씹을 자주 한다면... 그건 그냥 꽝인 관계라고 보면 될까요?

@Nobody_Korean

9 ай бұрын

네

아... 머리야

와 죽여버릴까 생각했는데 똑같이 나오네 ㅋㅋㅋㅋ

두번째 상황 좀 자세히 설명해주실 뿐..

@user-ok2jx1bp6o

Жыл бұрын

안물 안궁인데 남에 대해 안좋게 판단하고 험담함

@user-cd6ui7xp6w

Жыл бұрын

@@user-ok2jx1bp6o 시위는 객관적으로 남한테 피해주는게 맞으니 험담이라 볼 수는 없지않나요? 개인에 대한것도 아닌데.. 그리고 시위때문에 늦었다 이유설명 아닌가요..?

@life612

Жыл бұрын

적법하게 신고 하고 시위하는 건데..단순히 본인이 불편하다고 뭐라하는건 그렇지 않나요? 사회적 문제에 대한 시위라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사회가 더 나은 방향으로 가기 위한건데..너무 자기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사회문제에도 관심을 가져야지..

@user-nb5lc9gj5c

11 ай бұрын

​@@life612역시 인프제는 약자편.. 생각이 깊다

안녕하세요! 인프제 남자를 짝사랑중인 엔프피입니다. 질문이 있는데 도와주세요 ㅠㅠㅠ 인프제는 제가 좋아하는 걸 알고 있구요. 주말에 인프피는 출근했고, 저는 저대로 바로 근처에서 식사 약속이 있었어요. 제가 식사 후에 케이크를 선물 받았는데 혼자 살아서 혹시 직원 몇명이나 나와있냐 케이크 다 못먹을 것 같아서 직원들 있으면 건물 1층에 맡겨줄게 했는데 "임직원들이랑 식사하러 이동중"이라고 카톡이 왔고 저도 다른분들과 이동해서 차 한잔 하고 있어서 답장을 못했는데 짝사랑하는 인프제랑 딱! 마주쳤어요. 둘다 당황했던 게 인프제가 여자분이랑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카톡 답장으로 "데이트 하는구나 :) 좋은 시간보내요!" 라고 보냈더니 평소에 그렇게 카톡 길게 안하시는 분이 데이트 아니다 자기 백팩 메고 나오지 않았냐부터 회사 직원이고, 조금 이따가 전화하겠다고 장문의 카톡이 왔고, 저는 읽고 답장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30분쯤 뒤에 자기는 사무실로 돌아왔고, 아직 근처에 있으면 보자고 인프제에게서 한번 더 카톡이 왔는데 제가 정말로 급한일이 생겨서 상황을 카톡으로 보냈더니 바로 전화가 왔어요. 그래서 한 30분정도 통화했는데 직원분이라고 했고, 제가 우선은 정신이 없어서 끊고 저녁에 카톡을 남겼습니다. 인프제가 어떤 반응일지 몰라서 사실 굉장히 고민하고 오전 일에 대한 생각과 제 느낌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적어서 보냈는데, 인프제가 솔직하게 얘기해줘서 고맙다고 자기가 거짓말(여자분=직원)은 하지는 않았지만 모든 사실을(임직원들x, 여자직원과 단둘) 말하지 않았다는것을 인정한다고 부끄럽다면서, 저에게 네가 감정을 잘 표현하는 사람이듯 본인은 본인이 잘못한 것을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 상대가 인프제 본인이 사람/친구 이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라고 카톡을 했는데..... 인프제분도 저에게 마음이 있을까요? 저는 인프제분 너무 좋아하고 enfp지만, 인프제분이 제가 본인 시간을 존중하지 않는다고 느낄까봐 굉장히 조심하고 10번 표현하고 싶은거 한번하고ㅠㅠㅠㅠㅠ 엄청 보고싶은거 진짜 진짜 꾸욱 참고... 2주~1달 간격으로 보자고 하거든요 ㅠㅠ.... 인프제님들 도와주세요ㅠㅠ

다… 싫어… 너무싫어..

이제 영상 제작 안하시는 건가요.......????? ㅠㅠㅠㅠㅠ

내가먼저죽여버릴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잘가 안녕 빠빠이 ~~~

사람 하나 살리는 셈 치고 한번들어봐주세요.. 답답해 미치겠습니다...ㅜㅜ 좋아하는 남자가 infj인데, 힘든일이 없을땐 카톡하면 그렇게 끊으려하지않았고 잘 이어가고 좋았어요, 저한테 남들앞에서 이쁘다는 듯 표현도 했구요, 제 대각선에 앉거나, 자기 기숙사방에 놀러오라거나(단둘이 놀았어요), 그리고 제가 누나랑 대화해서 좋은게 뭐냐면요~하면서 이유를 얘기해주기도 했어요. (제가 5살 누나인데, 사회생활한 저를 되게 존경(?)하거든요, 누나는 뭘 해도 될 사람이라면서.) (이 친구는 23살이에요, 교대에서 만났어요) 그런데 가장친한 친구 자퇴로 그 이후엔 자꾸 톡을 끊으려하고, 21, 20살 짜리 애들이랑 노는게 지친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관계를 유지하려한다 . 이러는데, 이제는 많이 나아졌다고 해요. 사실 저랑은 매주 목욜마다 아침 산책을 하는데, 이제 더 표현하려고요. (연락은 안하지만,,,) 저를 되게 편하고 좋다고 하더라고요. 이번 산책때 긍정적이어서 좋다고도 해요(전에도 이런말 했었고) 제가 너가 기분이 좋다해서 나도 가만있다 내 기분까지 좋아졌다, 너가 나한테 특별한 사람이었다라는걸 알았다~이런 얘기도해주니까 웃으면서 고마워하고 그러더라고요, 이불킥하는거아니냐고 해서, 제가 아니?난 진심이니까 안그래~이러기도 했어요. 교대서 사람사귀면 안될것같대서, 왜 사귀어도 되지 하니까, 아 그럼 만나야겟다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잇냐물으니까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이러긴 했는데..ㅠ 제가 고백해도 거절 안 당할까요? 3개월째인데 이제는 제가 고백하려해요.. 여태 저한테 보인건 뭐였을까요?!

@user-tw5ks9uf9h

Жыл бұрын

고민많으셨겠네요 장담하는데 솔직하게 고백하면 넘어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렇게 꼬쎴거든요

@loveisyoong

Жыл бұрын

@@user-tw5ks9uf9h 어케 고백하셨을까요??ㅠㅠ답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

@user-tw5ks9uf9h

Жыл бұрын

@@loveisyoong 내용이 길긴하지만 일단 상대방쪽에서 표현이 거의 없으니 헷갈리시자나요 그런데 적당한 기간 주위에서 머무셨고 지속적인 만남도 있는거면 자기 사람 영역안에 있는 거 같아요 저도 그렇게 주위맴돌다가 만남 잡고 은근슬쩍 호감표현 날리다가 점점 의심을 지우게 만들고 확신을 심어줬어요 중요한건 솔직한표현, 확신주기 이 2개위주로 공략하시면 때가 왔다고 느끼실겁니다

@loveisyoong

Жыл бұрын

@@user-tw5ks9uf9h 와...정성들이셨네요!! 맞아요, 저를 되게 좋아해요. 성격 진국이라하고!! 실례지만 작성자분은 여자신가요??! 답 진짜 감사해요,,,

@loveisyoong

Жыл бұрын

@@user-tw5ks9uf9h 넘 완벽하게 하신듯해요,,!!!

두번째는 시위하는사람들을 무시하는게 싫은건가요 아니면 괜찮다는데 굳이 계속 늦은 이유를 말하는게 싫은건가요?

@subeeni

Жыл бұрын

음..제 입장으로 상상해보자면 굳이 괜찮다는데 남 욕까지 해가면서 본인 변호하는게 싫은느낌..?? 안그래도 남 욕 안 좋아하는데 시위하는건 뭐 나름의 자유라고 생각해서 존중해야할 권리가 있다고도 볼거같구요 뭐 불법 시위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ㅋㅋ 그냥 굳이 남 욕까지 해가면서 설명 이어가서 그런것 같아요 남탓도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저는..ㅎㅎ

@yangpa-ouch

Жыл бұрын

늦은거 정말 괜찮은데, 남탓 하면서 자기 변호하는 모습이 피곤하게 느껴져요ㅠ '아 맞죠! 그 사람들 왜 그래요?' 라고 하기도 싫고, 정색하면서 '조금 일찍 나오셨으면 늦을 일 없잖아요' 하기엔 싸우자는 느낌이라서 피곤해요... 그래서 '아.. 글쿤요...(집에 빨리 가고 싶다...)'이렇게 생각합니다😂

@user-lh2rm1um5v

Жыл бұрын

둘다 인듯 해요ㅠ 시위하는덴 다 이유가 있을건데...

@dearmyinfj

Жыл бұрын

전자의 의미로 만들었습니다 다시 보니 남탓도 싫으네요 :)

@dearmyinfj

Жыл бұрын

왜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시위를 하게 되었으며, 시위를 하기까지의 히스토리를 알고, 그들의 마음을 헤아려 볼 줄 아는 사람이면 좋게 봐질 것 같아요. 아무도 불편해하지 않으면 시민들의 눈치를 봐야하는 책임자들도 문제를 개선해주지 않을 것이고 등등 그 당사자는 언제든 내가 될 수 있으니 나와 관련없는 일이라도 조금의 불편함 정도는 같이 살아감에 있어 감수할 수 있는 일이다 까지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는 뜻입니다. 사귈 사람이라면 이런 사회적 이슈에 적극적으로 관심갖지 않아도 상관없지만 적어도 비난은 하지 않는 사람이면 좋을 것 같아요.. ㅠㅠ

나 인프제인데 왜 공감 안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