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하게 침대 위에서 핸드폰만 n시간 보다가 아 이제 사람답게 살자 싶을 때 롱패딩, 모자 눌러 쓰고 무작정 공원 산책 나가기…! 듣고 싶은 노래 들으면서 한 시간 정도 걷다 보면 어느정도 감정 정리가 되는 것 같더라구요 풀냄새도 좋고 산책하는 강아지나 고양이도 볼 수 있어서 좋아요ㅠ 너무 우울해서 밤 12시에 산책 나간 적도 있답니다,, ㅋㅋㅋ

@hyunkk1310

2 жыл бұрын

와 저도 우울해서 새벽 1시애 산책나간 적 있어요 ㅋㅋ

@baramgwahamkkesalppajida

2 жыл бұрын

저는 새벽 꼴딱새고 몽롱하게 새벽5시...^^...

@Plata_juha

2 жыл бұрын

롱패딩에 모자 산책 ㅠㅠ 제얘긴가요,, 인프제들은 정기적으로 그런시간을 갖어야 하나봐요 ㅎㅎ 저만 그런줄알았는데 동지분들 있는거 같아 위안되요 🥲💖

@user-xw3dy4gx4j

2 жыл бұрын

오ㅓ....공감 mbti는 과학이다

@user-zc8bv4ug4y

2 жыл бұрын

저는 새벽에 조깅 나가기도 해요 ㅋㅋㅋ 한바퀴 뛰고나면 한결 마음이 가벼워지더라구요 😌

스트레스 해소법 1. 몸에 안좋은 음식 잔뜩 먹기 2. 방 안치우기 3. 넋놓고 유튭영상보기 4. 하루종일 겜하기 5. 늦잠자고 눈뜨면 안일어나고 누운채로 유튜브 2시간동안 보기

@haribo208

2 жыл бұрын

방 치우기도 아니고 안치으깈ㅋㅋㅋ ㅇㅈ 근데 또 그러다가 안 치워진 방 보면 세상 우울해지고 하.. 왜 이걸 아직도 안 치웠지 이게 뭐라고.. 하면서 치우려고 주섬주섬 ..

@user-tf9sq6gq7r

2 жыл бұрын

저랑 똑같아욬ㅋㅋㅋㅋ

@dongjipatjuk1059

2 жыл бұрын

지금 딱 제 상태네요 ㅋㅋㅋㅋ

@moodoclock2023

2 жыл бұрын

몸에 안좋은 가공육류나 배달음식 시켜먹고 방 안치우고 널부러져서 시간 낭비하기가 제일 일탈임. 가끔은 나태한 내가 꼴보기 싫어서 이마져도 안되면 그땐 미치는거임 ㅠ 누워서 아 세탁기 돌려야 되는데 아 설거지 아 먼지 굴러다니는데 아 지금 분리수거 해야되는데 누워 있는게 지옥..

@user-oq2tk2ox1y

Жыл бұрын

너무 난데..?

생각 너무 많고 심란해서 감정일기 쓰는거 잡생각 떨칠 겸 청소 미친듯이 하는거랑 아무생각없이 볼 수 있는 웃긴예능 보는거,,,👍🏻

전 최고로 스트레스 받을땐 즉흥적으로 변하는 거 같아요. 갑자기 나가서 영화를 본다거나 갑작스런 약속을 잡고 술이나 맛있는 걸 먹는다거나… 산책이나 카페라도 가서 분위기를 환기해요. 그러고 나서 조금 가라앉으면 밤에 잔잔한 노래를 틀고 감정일기를 쓰면서 감정을 되돌아봐요. 갑작스러운거 정말 싫어하는데 스트레스는 사람을 바꿔버리나봐요 ㅎㅎ

감정일기 개소름..ㅋㅋㅋㅋㅋ진짜 머리가 너무 복잡해서 글로 적어봐야지 생각정리가 되더라고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방법이에요 ㅠㅠ 집 청소하면서 비보 팟캐 틀어두는거랑 아무 생각 없이 웃고 싶을때 무도 보는것까지 똑같아요 ㅎㅎㅎㅋㅋ 예전엔 스트레스 받는 것 자체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건강하게 풀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중,, 인생 난이도 최상급인 모든 인프제들 항상 화이팅입니다!

감정일기ㅋㅋㅋㅋㅋㅋㅋㅋ 집 청소하기ㅋㅋㅋㅋ 누워서 최애예능보면서 아무 생각 안하고 웃기ㅋㅋㅋㅋㅋㅋ 가끔 진짜 실컷 울기ㅋㅋㅋㅋ 아 진짜 싸그리 다 공감되는구만요ㅎㅎㅎㅎㅎㅎ

스트레스 최고치일 때 : 방 안치우고 무기력하게 누워서 지내며 청소거리 쌓아뒀다가 이제 털고 일어날때 됬다 하고 사부작거리는 유툽 라디오로 들으면서 청소하는거!! -> 방치울때 추억여행 안떠나려면 라디오 필수..그리고 청소한 책상에서 일기쓰깈ㅋㅋㅋㅋㅋ

@user-py9zf2fp4u

2 жыл бұрын

대박....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reina9912

2 жыл бұрын

댓글마다 마쟈마쟈 하면서 보는중 인프제 친구 만나고 싶네여 ㅋㅋㅋㅋㅋㅋ

@nakyup8664

2 жыл бұрын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w6te3km1b

2 жыл бұрын

격공

@ayeong0224

2 жыл бұрын

똑같은 레퍼토리.. 그래도 돌이켜보면 이렇게 푸는게 제일 개운한것 같아요

일단 주변에서 오는 연락 완전히 무시하고 나혼자만의 고독속에서 복잡한 생각의 시발점을 찾아가기. 해결되지않을시에 배달어플 키고 자극적인거나 최애음식 주문하기. 배달오기전까지 최애영상 틀고 방청소(무조건 먼지한톨없이), 옷정리(하나 비틀어진거 못볼정도로 깔끔하게) 맛있는거먹고 배부를때쯤 뜨신물로 샤워 최소30분. 기분좋게 자기개발서나 즐겨보는 책 읽기. 내생각과 기분 감정일기에 적기.

@user-yj3be9mr4o

2 жыл бұрын

감정일기까지 다쓰고 난 후에 찐친한테 카톡오면 바로 스트레스 날아감..

@HyoGanggang

2 жыл бұрын

와 내 일상 사찰 당했네

처음 집청소하는것부터 극공감해요 뽀송하게 이불까지 빨고 깨끗한 침구에 누워있음 그자체가 평화 ..거기에 다이어리 정리까지 !

모닥불이나 파도 소리 asmr 듣기... 내 감정을 글로 풀어 쓰기... 드라마나 유튜브 채널 정주행... 다 내 이야기... 마음 놓고 속마음을 털어놓을 곳이 없다 보니 계속 참다 참다 못 버티면 혼자 끅끅 울고 다시 눈물 닦고 ㅜㅜㅜㅜㅜ 아니면 아예 다른 생각 안 나게 좋아하는 음악을 크게 듣거나 좋아하는 소설책 읽는 것도 너무 좋아해요!

전 너무 스트레스 받게 되면 그냥 누워서 자게 되더라구요ㅜㅜㅋㅋㅋ 근데 또 신경쓰여서 결국에는 치우고 욕 쓰면서 글 쓰고ㅜㅜ 진짜 피아노 노래 틀어놓고 계획 세우고 노래 부르거나 그림을 그리게 돼요! 예술이나 음악 쪽 활동을 하면 제 생각을 표현할 수도 있고 좋더라구요

일기쓰기 찐공감ㅎㅎ 그리고 의외로 감정 소모 1도 없는 과학관련 책 + 생물학 진화론 심리 살짝 섞인 요런 문학 서적 글자 후루룹 읽다보면 되게 편안해져요! Infj는 3차기능 = (child function)어린이 기능 = 찐으로 즐거움을 느끼는 기능 = ti(내향사고) 기때문에 독서광들이 많습니다. 남들이 보면 저게 왜 취미야 싶겠지만 진짜 읽는 거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요ㅋㅋㅋ 감정소모, 끊임없이 바뀌고 줏대 없어보이고 시끌벅적한 바깥 세상(Se외향감각 = 인프제의 최대약점이죠. 잘 하지도 못하고 즐기지도 못하는것ㅠㅠ), 1차기능이자 본인 자체인 ni(내향직관 = 이것만 쓰면 지극히 이기적이고 본인 목표만 쫒기때문에 똘아이라고 불리기 쉬움)대신 남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늘 써야하는 2차기능인 fe(외향감정 = 남들의 감정을 신경쓰는 사회성, 2차기능이라 1차보다 약하고 오래쓰면 지침)페르소나, 부조리한 현실 등에서 벗어나 활자를 읽으면서 배우고 뭔가를 분석(ti내향사고 = 3차기능 약하고 미숙하지만 이 기능을 쓰면서 재미를 느낌)하면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인간들임ㅋㅋㅋㅋㅋㅋㅋㅋ

@onny3441

Жыл бұрын

어느날 뜬금없이 발견한 생물전공서적을 엄청 재밌게 읽었던 적이 있어요..! 완전 공감합니다!! 혹시 재밌게 읽으셨던 책 있으시다면 추천 해주실 수 있나요??!

1.산책 - 한강같이 오래 걸을 수 있는 곳으로 2.필사 - 맘편해지고 울면서 해소도 됩니당

생각이 너무 막 나서 두통오는거 나맘 그런거 아니구나.. 진짜 생각 멈추는 약 좀 나왔으면 ㅜ

감정일기 완전 인정 ㅠㅠㅠ 일기를 막 써내려가면 그때의 감정을 직면하게 되면서 아무래도 좀 더 이성적으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풀리기도 하고 그냥 막 써내려가는 것 자체만으로도 마음이 풀리기도 하고..

일단 핸드폰 연락은 멀리하고 혼자만의 시간 확보 1. 클래식 들으면서 집 청소. 가구 배치 바꾸기 2. 혼자서 사람 적은 공원으로 산책 3. 운동 (땀 쫙 빼면 개운하고 건강해진 너낌) 4. 무도 같이 아무 생각 없이 볼 수 있는 예능 시청

와 글 쓰는 거 진짜 ㅠㅠㅋㅋㅋㅋ 저도 머릿속이 너어어무 복잡하서 터질 것 같을 땐 무조건 메모장 바로 키고 거기에 토해내듯 글 엄청 적어요 그러면 해결책도 나오고 기분도 좀 나아지더라구요

1. 깨끗하게 씻기 2. 잊을 수 있게 푹 자기 3. 좋아하는 음악 들으면서 책상 정리/옷장 정리/서랍 정리 등등... 다 치우고 깨끗해진 주변 환경 보면서 만족하기

1. 늦잠자고 일어나서 폰하기 2.맛있고 살찌는 음식 먹기 3. 우리 집 주인 고영희들과 놀기 4. 매일매일 헬스장 가서 온 몸 조지면서 운동하기 5. 혼자 커피숍에서 노래 들으며 멍 때리기

평소에 청소하는거 진짜 게으른데 갑자기 대청소. 당근 흥겨운 음악과 함께... 슬픈영화 일부러 틀어놓고 꺼어꺽 울기.. 웃긴예능이나 재밌는 시리즈 몰아보기..감정일기 쓰는것도 귀차나 그냥 침대에 누워서 오만가지 생각과 걱정하기. ㅋㅋ

군대에서 특히 '일어나지 않은 일들 고민하기'를 지우는 연습을 많이 했던 거 같아요. '저의 군대 상사가 누가 될거라는 등등' 막상 현실에서 새로운 상사는 저를 잘 대해줘서 인간관계는 상대적이라는 생각에 확신이 들었고 현실이 일어나면 해결책을 찾는 방식의 삶을 도모하게 되었답니다~^^ 화이팅 인프제들~~!

비보..숙이언니.. 무도... 진짜 개소름..... 저는 비보는 일하거나 데이트 등 팟캐 못 트는 시간 빼고 정말 항상!! 틀어놓거든요ㅋㅋㅋㅋㅋㅋ하 다른 인프제들도 이런거였다니ㅠㅠ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밤을 지새우던 infj입니다. 진짜 저랑 스트레스 해소법이 비슷하신거 같아요.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기면 감정소모할 가치가 없는 일이고 지금 시간이 아까운 걸 아는데 응어리처럼 남아서 잠을 못자는 것 같아요. 도움이 안되는 행위인 걸 알면서도 계속 그러고 고치고 싶지만 쉽지 않네요. 옳은 방향이 아니고 2차적 소모를 일으킬 수도 있지만, 스트레스 받을 땐 정말 즉흥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편하더라고요. 잠시 할 일은 미뤄둡니다.(담에 후회할 걸 알지만) 1. 산책하기(정해진 산책로 걸으며 생각을 비우고 알아서 정리되서 좋음. 가장 선호하는 방법) 2. 스트레스와 전혀 무관한 친구 만나서 함께 아무 생각없이 시간보내기(스트레스 받는 이야기를 나눠도 좋지만, 굳이...그냥 딥하게 말안해도 그래그래 하는 친구여야함) 3. 생각할 시간 삭제하기(1,2번 못할 때 시간죽이는 용으로 관심없더라도 유튜브, 인스타 등 그냥 보기) 4. 청소하기(조금 힘 올라왔을 때 이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며 청소. 보통 3번 이후에 함. 왜냐면 3번일 때는 정말 청소고 뭐고 아무것도 안하기 때문) 5. 감정일기(이건 요즘 안함. 아주아주 정서적으로 몰렸을 때 하는 듯. 적을 때 막 적는 게 아니라 생각하면서 적어서 오히려 적으면서 스트레스 받아서 안씀.)

mbti에 진심인 저... 인프제들만의 공간을 만들어 주심에 감사합니다ㅠㅠ 3~4일꼴로 영상올리시는거 힘드실텐뎅.. 그냥 이렇게 다른 인프제들의 삶을 보는게 스트레스 해소네요

머리 복잡할때마다 방 뒤집어 엎고 치우는거 ㄹㅇ... 고민 많을 때 글로 풀기...ㄹㅇ..매일밤 명상음악 틀고 잠....예능정주행 ㄹㅇ.. 실컷울고싶어서 슬픈영화보기... 덧붙이자면 혼자 노래불러 제끼기 정도 추가

1. 대충 챙겨입고 공원가서 자연의소리듣기 2. 사람없는곳에서 좋아하는 음악 들으며 걷기 3. 그냥 누워서 최애 예능이나 유투브 보기 4. 맛있는거 배달음식 폭주하기 5. 청소나 집안일 방치했다가 다시 스트레스받기 ㅋㅋㅋ ㅋㅋㅋ 😮‍💨

보는 내내 와 소름끼쳐 미쳐따 를 내뱉었어요 .. 와 진짜 저에요 라디오틀고 청소하고 평온한 asmr 듣고 자면서틀어 놓고 좋아하는 예능 정주행하면서 생각없이 웃고 글로 쓰면서 욕도 하고 생각정리하고 아주 작정하고 슬픈거틀어 놓고 펑펑 울고 .. 나만 이런거에요 ..? 아님 다른 인프제분들도 정말 이런분 계세요 ...??? 전 진짜 이패턴을 주기적으로 계속 돌아가면서 반복해요

침대에 누워서, 청소하면서, 산책하면서 노래듣기(노래 들으면서 가끔 눈물 흘리는건 안비밀...☆)랑 메모장에 생각 정리하기, 모든 연락 무시하고 유튜브 보기, 쇼핑하기 등등

걷는 것도 좋아하는 듯해요 자연소리 좋아해서 자연보는거 좋아하고 강변이나 공원에서 먼 산 보고 멍때리는거ㅎㅎㅎㅎ

볼때마다 무릎을 탁 치지만 이번편은 본 것 중에 레전드 같아요 ㅋㅋㅋㅋ 그냥 나잖앜ㅋㅋㅋㅋ

오늘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많이 우울하고 있었는데 청소랑 감정일기 정말 공감되네욬ㅋㅋㅋㅋㅋ 핸드폰을 좀 많이 했어서 그거에 또 우울해지고,, 그래서 작년부터 산책이랑 책읽기로 바꿨는데,,, 좀 나은 거 같아요! 근데도 아직 우울한 감은 잘 떨쳐지지 않아서🤣 아직도 저에게 맞는 해소법을 찾고 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채널 운영자님도 땡땡이시군욬ㅋㅋㅋㅋㅋ 우리 왜 이렇게 똑같죸ㅋㅋㅋ 너무 웃겨욬ㅋㅋㅋ

요새 저는 스트레스 받으면 아무생각하기 싫어서 예능 보면서 보석십자수 해여..ㅎㅎㅎㅎ 예능 보면서 웃고 보석십자수하면서 완성된 작품보고 성취감 느끼면서...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받으면 반나절은 누워서 보내는데 그 시간이 또 너무 아무 의미 없으면 불안하고 내 자신에게 한심해져서 조금이라도 유익하고 기억에 남는 영상을 찾아보게 되는 나.. 의 모습에 또 스트레스 😫

미리 정해놓은 날 드라이브로 여행가기, 염색이나 네일등으로 이미지 변신하기, 음악들으며 밤산책하기 등으로 스트레스푸는것 같아요~! 물론 방청소도 하고 생각정리도 한답니다! ㅋㅋㅋ

저는 스트레스 받을 때 주로 좋아하는 노래를 듣거나 기분 좋아지는 상상을 해요! 상상만큼 기분 좋아지는 게 없더라구요...ㅋㅋㅋㅋㅋ

일단. 엎드려서 울고. 울다 지쳐서 자고 자고 일어나서 씻고, 집청소를 함 침구류 세탁 필수 (대성 통곡의 흔적..) 아주 가구 배치까지 대청소를 함 그리고 또 샤워.. 감정일기 필수 너무 힘들다 슬프다 쓰다가 자기반성. 왜그랬을까.. 대책, 대안, 해결방법 쓰고.. 덜풀리면 ASMR, 아따맘마, 해리포터, 마블영화 리뷰 연속듣기하면서 자고 좀 풀리면 맛있는데 소소한거(하리보, 과일, 차) 자기전에 더부룩하면 싫어서.. 먹으면서 웃긴영화 화이트칙스, 마틸다, 극한직업. 보다가 조명은 꼭 간접조명. 아로마같은거 하고 잠 남의 조언 필요없음. 힘들고 슬프면 온세상에서 나좀 가만히 납뒀으면 좋겠음.. 쓰고보니..세상 피곤한 년이구나 나란..사람

나네 나네 하면서 봤어요~ 진짜 공감 많이 되네요 ^^

정말 공감되네요ㅋㅋ 저는 비보 들으면서 청소하기 전에 한단계가 더 있어요! 티비만 틀어놓고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기. 집이 엉망이 되도 없을무의 정신상태로 하루종일 누워있다가 어느 순간 탁하고 불을 켠 것처럼 막 움직이기 시작하죠 !ㅋㅋㅋ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 잘 보고 있어요 ^^

저는 생각많을때 프렌즈타운이나, 스도쿠류 게임, 같이 가볍게(?) 머리쓰는 게임 하는거 좋아해요...! 생각 정리하는데 도움이된답니다 ㅎ0ㅎ.... 뭐랄까 너무 깊은 생각까지 빠지지않고 적당히 차분하게 생각 할 수 있는거 같아요 !! 그래도 아무리 정리가 안된다면 그냥 생각이 바닥찍고 다시 올라오는게 편하더라구요!!! 사실 더 화가나기 전에 자는게 최고예요ㅜㅜ

와 너무 ...공감된다.................................................난줄

와...내 모습 그 자체였다...인프제야 힘내쟈 ㅠㅠ

밀린 집안일하며 비밀보장 듣기 넘 똑가타요😮

헐 막례 할머니 채널 추천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 저도예요ㅠㅠ 우울했을 때 할머니 채널보구 웃고 울고 많이 했어요. 유투브도 할머니 때매 시작했네요

1.일기쓰기 -근데 뭔가 욕 쓰면 안될것같아서 최대한 절제 하는 편 2. 갑자기 책상 청소하기 3.좋아하는 유튜버 영상 보면서 웃기 -근데 스트레스를 제공한 원인에 대한 생각은 끊임없이 함 4.쇼핑하기 -장바구니에 넣어놨던 거 싸그리 시켜버림..ㅎㅎ 5.위로 플레이리스트 듣기 -이게 정말루 위로 되는데 생각정리도 되고 도움 되는 거 같아요! 6.감성노래 들으면서 동네 산책하기 -그러다가 풍경 보면서 엄청난 감성에 빠져서 사진도 찍고ㅎㅎ.. 7.이루기 힘들정도로 빡센 계획 짜기.. -뭔가 하기 싫은데 안하면 불안해서 뭐라도 계획해보려고 무리한 계획 짬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새벽 산책해요!

감정일기 청소 공감이요. 특히 저는 감정일기 쓰고 나면 온몸에 독소가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정도로 기분이 좋아져요. 영상에서 안나온것 중에 유튜브나 웹소설 하루종일 보기 정도가 있는데 이것들 하고나면 다음날에 자괴감들더라구요 시간낭비한것 같아서 ㅋㅋㅋ 청소는 완벽주의때문에 하다보면 몸이 고달프고 ㅋㅋㅋ 가성비적으로 인프제님들께 감정일기 강추합니다

와..asmr 저는 빗소리 좋아해요

ASMR 극공ㅠㅠ

ASMR 듣는거 좋은데 잠은 안 오는거 저 뿐인가요ㅋㅋㅋㅋ 아무 소리도 없어야 잠을 잘 수가 있어서 ASMR은 보통 깨 있을 때 힐링하고 싶을 때 듣는다는ㅎㅎㅋㅋ 저는 좋아하는 노래 듣고 샤워하고 노래방 가서 혼자 열창하는게 스트레스 푸는 법인 것 같아요ㅋㅋㅋ 그마저도 너무 우울에 깊게 빠지면 못하지만ㅜㅜ

땡땡이프제😘

무기력한 요즘 침대에 누워서 유튜브 보다가 배달음식 시켜먹고 다시 침대로 들어가서 낮잠자기 그러다가 잠에서 깨면 공허하고 자책 돼서 뭐라도 하려고 패드들고 카페가서 계획 짜고 얼마 안있다가 집 들어왔네요 ㅎㅎ

1. 책읽기... 웹소설을 많이 읽는데 스트레스가 심하면 슬픈 소설 가져와서 읽으면서 막 몰입해서 웁니다 2. 노래듣기(가사있는 거 말고 불면증 해소 asmr 이런거) 3. 차마시기 4. 드라마나 유튭 정주행 5. 갑자기 산책나가기... 노래들으면서 집 근처 뱅글뱅글 돌다가 옴! 근처에 산이나 공원이 있으면 더 좋더라구요 와 정말 일치하는 게 많네요 근데 보통 사람들도 다 비슷하게 스트레스 해소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와 진짜 천재야 나랑 너무 똑같애

제가 하는 거 다 나왔네요 신기하고 웃겼어요 하하하 비밀을 들킨 느낌

감정일기 우와 무도정주행

유튜브 보고 청소하고 일기쓰고 울고나니 시원하다 인정....

1.방안치우고 침대에 드러눕기 2.노래듣기 3.친구한테 카톡 4.카페나 산책 5.드라마보고 방에 쳐박혀있기 6.달달한거 매운거 먹기 7.속으로 저주하기

집 청소하기에서도 놀랐는데 감정일기에서 소름,,, 진짜 내가 스트레스 해소하는 법이랑 똑같아…!

슬픈 영화나 책 보고 엉엉 울기, 감성 충전해주는 음악 들으면서 글쓰기!

불면증 개공감 합니다

와 감정일기.. ㄹㅇ 인정하는부분.. 인스타부계정 (비공계) 다들 하나쯤 감정일기로 쓰지않나여,,? 쓰다보면 생각정리하게되면서 마음 새로고쳐먹게되는것같고,, 자주는 쓰지않지만 여태 무슨 생각과 감정이 있었는지 가끔 보면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하면서 더 나은 삶을 다짐하게 된다는,,⭐️

운동이나 산책도 좋지만 취미생활에 몰두하면 아무 생각이 안나서 좋더라구요. 날 잡고 하루 꼬박 하는데 그 날은 되게 마음도 편하고 홀가분한 기분이 들어요. 뭔가 좋아하는게 있으시면 집중해서 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 그리고 먹고 싶은거나 맛있는거 먹기도 좋아요!

집치우기 공감100!!!저는 헬스하기 빵굽기 예능보기

그냥 할일 집어치우고 유튜브나 넷플보다가 시간낭비같아 짜증나면 책좀 보다가 그래요 감정일기는 예전엔 우울하거나 감정올라올 때만 썼는데 요즘은 매일 간단히 써요 mbti플래너에 감정 리스트가 있어서 내가 오늘 어떤 감정 많이느꼈고 왜느꼈는지 체크해봐요 주마다 긍정/부정 뭘 더 느꼈는지, 다음주에 어떤 감정 느끼고 싶은지 체크하기도 해요 asmr은 궁금하서 찾아본 적은 있지만 숙면에 큰 도움은 못돼요 우울이나 스트레스로 잠이 안오면 유튭좀 보다가 명상 해요 몸을 이완시키고 심호흡 하면 좀 편해져서 잠와요

대박.. 저두 이래요

날씨 좋을때 자전거타요 한적하니 너무 좋음ㅎㅎ

저는 스트레스 받을 때 집에서 하루종일 유튜브를 보거나 게임을 하거나 차타고 노래들으면서 창밖을 봐요 그럼 힐링되더라구요

전노래들으면서 버스타고 창밖보면서 돌아다니다가 혼밥하고 서점가서 무겁지않은내용책보고 바다뷰 카페가서 메모끄적끄적 잘지키진않지먀 앞으로할일 디테일하게 적어도보고ㅋㅋ그러고 집에오면 다풀리더라구용ㅎㅎ

와 내 친구랑 존똑ㅋㅋㅋㅠㅜㅠ

진짜 신기하다 나네…

감정일기(생각 끄적이기) 대박이네.. 마트도 계획해서 가야하는 터라 세분화해서 리스트 적고(물품옆에 코멘트도 꼭 달고..) 일단 사적외출자체가 역대급 사건이라 스케쥴이 빡셈 ㅋㅋㅋ(우리가족들이 고생 ㅋㅋ)

집 청소하기!! 저 스트레스 받거나 힘들면 방청소해요ㅠ 말끔하게 치우고 방 둘러보면 스트레스 싹 풀려요!! 완전 공감

똑같네요.. 소름 돋을 정도로 ㅋㅋㅋㅋ

갱얼쥐랑 고영희 사진 보기..

우울하면 밥도 먹는거 너무 귀찮아서 침대에서 무생물처럼 붙어있다가 그래..밥 한끼는 먹어야 살겠다 싶어서 챙겨먹고 청소도 책상정리좀 하고 ㅋㅋ 밥먹으면서 1박2일 시즌1 보다가 밤되면잠안와서 asmr 고르다가 기절해서 일어나는듯..

개신기… ㅋㅋㅋㅋㅋㅋㅋ 예상한거 다 나옴

스트레스 받으면 그냥 무기력하고 그냥 너무 우울함 그래서 자꾸 딴짓하게 됨 일부러 슬픈영화 겁나 봄

무작정 노래들으면서 강변걷기 신나는 노래 틀면서 옷 장 뒤집고 정리하기 뭔가 계획하지 않은 일을 하게 되더라구요

진짜 영상내용도 댓글다 다 어쩜 이렇게 나같지 ㅋㅋㅋㅋ 스트레스 극에 달하면 집 앞 편의점에서 투게더 한통 사가지고 무도 다운 받아서 먹으면서 보고 어떤날은 콜드플레이 레전드 투어 영상 같은거 이어폰 끼고 볼륨 맥스로 틀어놓고 혼자 막 방안에서 방방 뛰고 그럼 그리고 평소에 청소를 하거나 아니면 홈트 루틴을 새로 새우거나 뭔가 건설적인 행동을 하면 막막 기분 좋아지는데 이게 유지로 이어지지 않아서 문제 ㅋㅋ

완전 저예요ㅋㅋㅋㅋㅋㅋ

라디오듣는거 까지 똑같아 ㅋㅋㅋㅋㅋ

인프제 우는 소리 너무 웃겨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을 안 하기 위한 생각을 하다가, 생각이 많아져서 결국 생각을 하나씩 정리하다 지쳐 잠에 든다

1.욕 퍼붓기 2.샷건 3.물건 집어던지거나 걷어차기 4.엎드려 울기 5.침대에 엎드리거나 눕기 6.침대에서 울기(누워서 자기) 7.감정노트 쓰기 8.누군가 때문에 생긴 스트레스라면 복수 계획 세우기 9.몸에 안 좋은 맛있는거 잔뜩 먹기(단 음식 인스턴트) 10.욕하기 11.방치우기는 싫지만 살짝 치움(다는 아님 다 치우려고 하면 스트레스 더 심해짐ㅋㅋㅋ) 12.음악 듣기 13.유튜브 보기 14.최애 애니 보기 요정도..

인프제지만 청소 별로 안좋아해요 하면서 스트레스 받음 모아놓은 물건 쉽게 버리지도 못하고 어쩌지 하다 다시 원점

@Baby-i

2 жыл бұрын

으악 저도요 ㅜㅜ 맨날 집에 오면 이놈에 집구석 하면서 집상태보고 스트레스 엄청 받는데 청소 진짜 시러함 ….. 기분이 아주 좋아졌을때 이제 해보까? 해야 할까말까 .. 𐌅𐨛

인정. 블로그 비공개 계정 파놓고, 생각나는대로 욕까지 다 씁니다. 일기마저 생각하면서 쓰고 싶지 않아서

그때마다 원하는 노래가 다르지만 청소하면서 노래듣기 그리고 샤워하고 노래들으며 산책하기 내가 왜 우울한지 적기 모르겠으면 앞으로 계획이든 뭐든 짜는것 같음 그리고 맛있는거 먹으면서 내가 보고싶었던 영화보기 그리고 덕질하기 케케

좋아하는 노래들으면서 산책하는거 / 즉흥여행할때 / 초켜놓고 잔잔한 음악들으면서 소설책읽기

언니... 우리집에 CCTV 달아놨죠..?? 그쵸?? 나 사찰당하고 있는거죠?? 소름...ㄷㄷㄷ

내가 인프제라서 맨날 계획세우고 또 세우고 생각 정리하고 하는구나...문제는 계획세우고 얼마안가고 생각을 정리해놓고 안본다는거...혼자 대청소하는것도....아...

감정일기 넘 공감하는 infj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프제인 저는 우울할때 집에있으면 동굴들어가듯 어두워지더라구요 사람없는 바다나 호수 근처 카페에서 물멍때리는게 기분좀나아지더라구요🤍 바다보기도 최고!

스트레스받을땐 그냥 청소하고 가만히 혼자서 멍때리기 좋아하는데 그 마저도 언니한테도 뺏겨서 엄청난 스트레스 받고있어요

산책 나가기 ㅠㅠ 책 읽기

청소하기, 글쓰기, ASMR듣기, 넘속상하면울기 일치해요ㅋㅋㅋㅋ

노래를 세게틀고 실컷 부릅니다 슬픈노래는 들으면서 울고요 😆

실제 자연느끼기 예전엔 asmr로도 만족했는데 이젠 감흥없음 드라이브가기 개인적으로 운전하는거 좋아하지만 내가할땐 힐링되진않고 남이 운전하고 옆자리 타서 내가 좋아하는 우울한노래 들으면서 노래에 빠지면서 창밖보면서 멍때리거나 생각하기 대신 드라이브코스가 도심이면 안됌 아예 고속도로 같이 뻥뚤린곳이거나 자연이어야 함 차가 별로 없는 밤이 특히 좋음 공감능력치 높은 좋아하는 사람과의 (친구 연인 상관없이) 막힘없는 수다 떨기 (살아있음을 느낌𐌅𐨛𐌅) 누가 나에대해서 말해주는거 듣는거 (사주보거나 점보러가거나 일단 나를 때려맞추고 나에대해서 말해주면 그게 그렇게 재밌고 즐거움) 그리고 비슷하지만 내속마음 알아주는 사람 너무 좋고 스트레스도 풀림 엠비티아이니까 또 엠비티아이로 말하자면 엔프피가 공감능력도 좋고 속마음도 잘알아줌 ㅜ 마사지 받으러가기 (기분이 아주좋아요) 귀여운거 보기 특히 동물 어쩌다 한번 분위기 좋은곳에서 작정하고 술마시기 (이건 일년에 한번 있을까말까..) 어릴땐 스트레스 받거나 받지 않아도 감정일기 쓰는거 좋아했고 습관이었는데 지금은 아님 뭔가 속마음이 노출되는 기분이들어서 언제부턴가 일기를 안씀 아무도 안보는데 누군가가 볼까봐 이상한 강박이 생겨서 ; 진실되게 써지지도 않고 가식적인 내모습을 발견한뒤로 안씀 𐌅𐨛𐌅𐌅 말도 안되는 소리 하는 사람한테 팩폭해서 상처주기 (내기준나쁜사람) 나자신에게 묘한 뿌듯함과 스트레스 풀림

허.. 저거 다하고 있어서 너무 소름이야

저는 잠으로 스트레스를 피하네용 ㅠㅠ ㅎㅎ 걍 냅다 누워서 하루종일 자버리고 ㅠㅠ 스트레스 받으면 기분이 완젼 땅끝까지 내려가버려서 혼자 개우울해지고 ㅋㅋㅋㅋ 아무것도 먹기 싫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ㅋㅋㅋㅋㅋ 혼자 땅굴 겁나 파다가 ㅋㅋㅋ 좀 많이 잤다 싶으면 일어나지 않고 침대에 계속 누워서 ㅋㅋㅋㅋ 또 하루종일 유투브 보기 ㅋㅋㅋ 유투브로 재밌는 예능이랑 막 좋아하는 아이돌 영상 보고 슬픈 노래 모음집 틀어놓고 울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자기 비하하다가 또 웃긴거 보면 언제 울었다는 듯이 미친놈처럼 웃고있음 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이제 일어나서 화장실 한번 가주고 뭐 먹을거 없나 살펴보다가 귀찮으면 배달 음식으로 떡볶이나 매운음식 시키기 ㅋㅋㅋㅋㅋ 불닭도 먹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