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구글로 인도 방글라데시국경을 볼 땐 복잡하다고 소문난 네덜란드벨기에 국경이나 우즈벡국경을 능가할 정도로 복잡했는데 얼마전에 본 구글지도에선 대부분 정리가 됐더군요. 그런데 거기에 이런 내막이 있는 줄은 몰랐는데 이 영상 통해서 좋은 정보 얻어 갑니다.

그보다도 인도는 파키스탄과 분리된것에 충분히 이해를 하겠지만.....대신 네팔이랑 부탄하고 방글라데시는 영국으로부터 벵골령 지역으로 분리되었는데..... 영국은 국경일 자체를 어설프게 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ㅎㅎ 암만 파키스탄 인도 네팔 부탄 방글라데시 5개의 국가들 스스로가 영국의 식민지였지만 아이러니 합니다.

최고

유럽도 이런 국경이 많더군요..

도대체 영국과 프랑스는 뭘 하고 다녔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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