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호텔 더 디자이너스 오티스엘리베이터

Автокөліктер мен көлік құралдары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 더 디자이너스 호텔은 건물 디자인부터 독특합니다.
검정색 외관에, 객실 창문 주변에는 밝은 색깔로 도장을 해 놓아서
마치 일본의 캡슐 호텔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주변 건물 중에서 유독 돋보입니다.
이 건물의 엘리베이터도 특이합니다.
한국 엘리베이터 마니아들에게 비난받고 있는 오티스엘리베이터의 NV1 모델인데요,
그래도 꽤 좋은 사양을 가졌습니다.
2010년대부터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는 오티스엘리베이터의 새로운 제어반인 ACD 제어반을 사용하고 있고,
많은 버튼 없이 하나의 터치패드로 간편하게 가고자 하는 층을 입력할 수 있는 미니터치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덕분에 위치표시기와 용량판이 LCD 디스플레이로 대체되어 엘리베이터 내부가 깔끔합니다.
하지만, 항균필름이 붙어있어 터치가 잘 되지 않습니다.
외부 디자인은 전층 동일한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홀 랜턴이 있어 카가 도착할 시 예보를 하고 있고,
검정색 스테인리스 바이브레이션의 도어는 지저분하지 않고, 깔끔합니다.
외부 위치표시기는 도트 매트릭스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휘도는 양호한 편입니다.
버튼은 원형 버튼의 스테인리스 버튼입니다.
내부 디자인도 깔끔합니다. 카 내장재의 대부분이 블랙 스테인리스 바이브레이션 재질로 되어있어
미니멀리즘의 끝판왕을 보여줍니다. 천장은 간접 조명을 활용하고 있으나, 파란색 아크릴 때문에 그렇게 은은한 효과는 안 듭니다.
천장 중앙을 가로지르는 LED 바가 인상적입니다.
바닥재는 이미지 데코타일입니다.
승차감은 뭐....NV1입니다.
가감속은 봐줄 만 합니다. 40m/min/s 의 가속도면 평균 수준입니다.
하지만, 좌우로 심하게 흔들립니다. 내려가는데 자꾸 쿵 쿵 하고 좌우로 흔들립니다.
NV1답게 기어리스 엘리베이터임에도 불구하고, 진동도 꽤 있는 편입니다.
----간단 승강기 정보----
모델:NV1
설치년월:2014년 06월
최초설치년월:2014년 06월
정격용량:15인승 1000KG

Пікірлер: 4

  • @파라미안
    @파라미안3 жыл бұрын

    wow ~! in 1000 is very good dosi~!

  • @LO-EN

    @LO-EN

    3 жыл бұрын

    Don't lie to me. Busan is the best dosi

  • @neossi2644
    @neossi26443 жыл бұрын

    미니터치가 적용되었습니다

  • @winre3817
    @winre38173 жыл бұрын

    비난에서 비판으로 정정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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