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전화를 받는것이 부담스럽다

시간이 없다는 뜻은 내가 지금 너랑 만나서 즐겁게 시간 보낼 금전적 심적 여유가 없다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도 사업 실패하고 하루벌어 하루먹고 살때 잘나가는 친구들이 보자고 자꾸 연락올때마다 한두번 나갔는데 무시하는듯한 가르칠려드는 훈계당하고 오다보니 시간없다는 핑계로 안나가곤 했었습니다. 반대로 내가 너무 힘들지만 만나서 위로받고 에너지 얻고 오는 친구를 만날 땐 없는 시간도 만들어서 만났었습니다.

일적으로 만나는거 제외 만나서 그냥 시간이 아깝거나 허한 감정과 기운빠지거나 부정적인 감정이 든다면 그냥 인연 끝낼때 됐다 생각하면 된다.

나도 누군가에게 저런감정이 들게 한다는걸 돌아보자..

전화받는게 부담스럽다.

다 필요없고 밥을 함께 먹는게 불편하면 그건 진즉에 끝난 사이.

둘이 있는 시간보다 혼자있는시간이 더 편하다고 느낄때

사람 사귀는건 힘들고 어려워요

3. 동창들 의무적으로?만나고온날 여운이 항상 개운하지다않다. 맨날 똑같은 일화나 다시 얘기하고 미래가 없고 과거만 뒤적거림

경멸과 무시는 진짜 되돌릴수가없는 강을 건넌거..노력해도 바뀔수없음

연인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해당 됩니다.

1번은 진짜 소오름

내가 그래서 이신호를 느끼고 관계를 정리함

4.나보다 중요한것이 많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진짜시간내기 힘들다

인간관계 = 거래관계=물물교환=감정교환... 서로 주고 받는 게 (시간할애, 배려감정, 물질보상)공평해야 됨. 여기에 어긋나면 거래성사가 깨어짐. 인연이 거기까지로 거래관계 차단선을 그음.

경멸과 썩소- 상대방을 무시할 때 나오는 표정이죠- 이 사람은 내 친구 아닙니다- (손절)

쌍방이 재력, 여유, 교양, 학벌, 측은지심의 균형이 이루어지지 않은 관계는 성립할수 없다.

더 이상 상대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없을 때. 또는 나의 사적인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지 않을 때

만나면 유독 눈치보고 신경써서 얘기해야하고 감정소모가 많은 사람은 만남후 집에 돌아와서 지치는게 느껴져요 그런 사람이 또 만나자고 하면 시간없다고 하게 되고 이렇게 인연은 끝나지는게 맞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