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가면 한국에 남은 늙은 부모님은요? ㅠ.ㅜ
인생은 씁슬한 것..
글공 신문기사에 출연하다!
저의 인터뷰가 2021년 2월 7일자 기술IN 뉴스레터의 탑기사로 송출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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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gisulin.kr/news/view.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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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화 되지않았던 아주 현실적인 이슈.
제 동생도 미국 유학 15년을 해서 집이랑 오래 떨어져있었고, 주위에 친구들이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싱가폴 캐나다 여기저기 다 흩어져 이민가서 저도 나가서 살고싶은적이 많은데요. 부모님 생각때문에 못가겠더라고요 나이들수록 더요. 그리고 얼마전에 엘에이에있던 친구가 한국에 부모님 돌아가셨는데도 금방 못오는거보고 .. 아....... 이건 아니다 싶더라고요. 무슨 영광을 보려고. 부모떨어져서 그렇게까지 사나요 외국. 애들 교육이 문제면 유학보내면 되고. 그냥 가끔 여행이나 다녀오면 되지 이런생각에.. 저는 아직 미혼이지만. 그래서 여행으로 그걸 채우고있어요. 부모님 곁에서. 소소한 일상 같이 보내는게 그게 한이 안될것같고 후회가 없을것같단생각이 점점 드네요
저는 어머니는 이미 돌아가셨고 아버지랑은 사이가 매우 나쁘고 친구도 해봤자 5명도 안되기때문에 한국을 떠나도 아무런타격이없겠네요 저같은 사람한테는
@robertsaint6495
Жыл бұрын
부럽습니다 애매하게 정 줄바에 안주는것도 답이죠
미국 이민 현실을 누구보다 솔직하고 꾸밈없이 보여주시는거같아요ㅋㅋ 공대생이 아닌데도 참고가 되고 힘이 됩니다 굿굿
이게 제일 걱정되서 해외로 가는 건 포기했습니다.
애효 전 다른 나라 싱글 이민자인데요,,, 개인적으로 보면 전 여기 생활에 너무나 만족하지만 한국에 계신 부모님 생각하면 멀리서지만 어떻게 정서적으로 잘해드려야 할까 고민 하다가 여기로 검색해서 들어오게 됐어요....ㅠㅠ 최대한 자주 찾아 뵙고 모시는 방법 밖에는 없는 것 같아요 연락도 자주 드리고... 아니면 제가 정말 열심히 일해서 비지니스석 태워서 모셔야겠어여!!!!!
저희 아빠는 미국에 발 붙이는 순간 절대로 한국에는 여행 말고는 올 생각하지말라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근데 그렇게 말씀하셔도 내심 보고싶어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이 부분은 정말 정답이 없는 것 같아요.
정말 좋은 주제인것 같습니다.
아버지도 안계시고 어머니 한 분에 제가 외동이라 결정이 힘드네요.. 응급상황이라도 터지면 어떻게 대처할 수가 없으니
잘보겠습니당
저도 이 문제떄문에 학위끝내고 돌아가야하나 생각하고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부모님께서 노후준비가 되어있으신것도 아니고 아버지께서 특히 연세가 많으셔서요...ㅠㅠ
안녕하세요 이제 30일 뒤에 전역을 하는 22살 학생입니다. 제가 컬리지에서 주립대로 편입을 지원하였고 올해 가을학기에 그곳에서 학업을 이어나갈 생각입니다. 제가 기계공학 엔지니어가 되고 싶어서 이러한 길을 생각하는데 미국으로 가면 방학 때도 인턴쉽 및 여러 공부를 해야할거같아 한국을 잘 안 올거같다구 생각이 들고 졸업 후에도 취업을 미국에서하면 한국을 잘 못 오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한국이서 못 살게되면 행복해지지 않을수도있겠다는 마음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학업을 시작하지 않고 제가 좋아하는 카페나 요리 쪽으로 한국에서 사업을 해볼까하는 고민도 크고요….. 이러한 갈림길에선 어떻게 선택을 하는게 좋을까요?? ㅠㅠㅠ
“영어를 공용화 해!!!!!기냥!!!” 급발진~~~~~
일단 개추 후 시청하겠습니다.
오늘 140 승인 났어요. 귀국한지 3년 됐고 승인 소식에 대한 부모님 반응이 예상대로 시큰둥해서 이 영상 다시 봅니다 ㅋ
@globalengineer
Жыл бұрын
우와 축하드립니다 이제 거의 다 오셨네요 ㅎ
미국 요양병원 vs 한국 요양병원 어디에서 모시는 것이 좋을까요?
@globalengineer
Жыл бұрын
글쎄요 영어를 한 마디도 못하신다면 미국 요양병원은 정말 아니지 않을까요?
잠들기 직전인데 알림떠서 왔습니다~! -달라스 석사생-
@IllllKURKDK
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저도 달라스 석사생입니다.
@py504
2 жыл бұрын
달라스에는 어떤 대학이 있나요? 유학 준비 중이어서요
@hyungikim5711
2 жыл бұрын
@@py504 저는 UTD를 다니고 있는데요. 여기는 UT Alrington, SMU, UNT 등등 이 있습니다. 근처에는 Baylor대학도 있어요!
@IllllKURKDK
2 жыл бұрын
@@py504 UTD 있습니다
이 문제는 부모님의 노후가 준비되어잇는 사람과 그렇지못한 사람의 차이가 큰거같아요....
@thorj7395
2 жыл бұрын
노후준비 잘돼 있어도 부모님 못보는건 너무 아쉽죠 유학 보내줄 정도로 애쓰셨는데 몇번 못보고 돌아가시겠죠 부모님 입장에서는 참 에효
@muh_ea_tsy
Жыл бұрын
준비가 잘 되어있어도 부모님을 두고 떠난다는건 쉽지 않습니다. 돈이 다가 아니에요;;;
효자인 우리 남표니는 외국에 있다가 한국여자랑 결혼한다고 국내들어와서 저랑 결혼, 포항에 계시는 아버님 올해 돌아가실때까지 병원 간호하고 반년을 어머니 적적하다고 포항에 내려가 있어요 반전은 사남매의 차남이라는거 완존 별종이죠 외국사는 부인들, 시댁에서 완전 해방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