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딸이야기를 하면서 울지도않는거보니 얼마나 모진고통을 당했는지 짐작조차 할수없네요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행복하게사시길 바랍니다

@user-cj5yx3cq4n

4 жыл бұрын

아마 상상도 못할고통에 죽음이란게 덤덤할것같네요.. 정말 같은하늘 얼마 되지도 않은곳에서 저런 지옥같은곳이 있다는게 ..또 그걸 두둔하는 인간들이 이곳에.살아숨쉰다는게 어의가 없네요..

@syh7494

4 жыл бұрын

@@soyou4217 엄마분은 충격을 그동안 너무 많이 받으셨는지... 안타깝네요

@sanbukhan2041

4 жыл бұрын

인만에 피도 눈물도 감정도 말라버리게 한 괴뢰도당들을 하루빨리 박살내야 함.

@roi2779

4 жыл бұрын

상상할수 없을 만큼 큰 상처가 있으면 자신의 이야기를 남 얘기 하듯 담담하게 합니다. 그게 더 슬프네요.

@bethemiracle2223

4 жыл бұрын

나도...너무 더 먹먹하다

패널들 인민군복좀 그만입혀라. 영 보기 불편하네. 북한이 싫어 탈북한 사람들한테 그옷을 또입히냐.

@soonkim7908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인민복을 왜 또 입혀요 보기 싫어요 KBS 큰 실수

@user-qe6ex8io8m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왜요ㅡ인민군복이그립나요ㅡ뻑하면방송에나올때ㅡ인민군복입고나오데요ㅡ나는욕이오때피란나온사라인데ㅡ복장이그게머에요ㅡ인민군복아니면출연안시키나요

@eqtd100

4 жыл бұрын

채널A인데 애먼 kbs 뚜드려 맞네 ㅋㅋ

@user-qc5kc7wv2n

4 жыл бұрын

@@soonkim7908 KBS의 실수가 아닌 당신의 실수ㅋㅋㅋ

@kissjude81

4 жыл бұрын

@@eqtd100 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지금까지 신분도 없이 숨어살았다고 한국으로 보내달라며 무릎까지 꿇은 아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고 엄마가 아이들에게 얼마나 헌신적이었고 사랑으로 키웠는지 말하지않아도 알수있겠다....

@user-hs9cd6yz2i

3 жыл бұрын

ㅂㅂㅂㅂㅂㅂㅁㅂ

@user-hs9cd6yz2i

3 жыл бұрын

ㅂㅁㅁㅂㅁㅂㅁㅂㅂㅁㅁㅂㅁㅁㅁㅁ

@user-cs8py8lk3o

2 жыл бұрын

먼저 간 자식한테 미안해서 더 사랑으로 키우신거 같아요

@DK-ys5oi

2 жыл бұрын

거기까지 생각 못했는데 그랬을거같네요. 맞아요 100퍼 공감...

죽은 아이 생각이.. 영화처럼 그려지면서 눈물이 나도 모르게 쏟아지네... 불쌍한 아가 .. 감자를 받고 엄마를 찾던 그 아가 너무 불쌍하다... 나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저 엄마의 비통함을 누구보다 잘 알겠네... 아마 내가 저 상황이었으면.. 고아원 원장부터 산채로 배를 갈라 생간을 씹고 불태워 죽여버렸을거 같아.. 눈이 돌아버릴텐데... 살아남은 아이덕에 원장이 목숨을 구했네... 지옥에 떨어져라.. 감자하나에 애를 죽이는 미친인간...

@user-ui2fw7ox6d

3 жыл бұрын

안타깝게도 저어머니가 님이 말씀하신대로 했다면 이유 상관없이 살인죄로 공개처형당했을꺼예요ㅠ 북한은 원래 그런곳이예요ㅠ

@user-qe7pv4og9r

2 жыл бұрын

감자…엄마는… 이 자막 보고 진짜 ㅈㄴ 울었다 시뱔짐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씨방거 ㅠㅠㅠㅠㅠㅠ

@모바일게임하는고양이

2 жыл бұрын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우리옆에 언제나살아있으니 슬퍼하지맙시다

아들이 정말...엄마를 보내주라는게 참 어려운 결정이였을텐데...엄마에게 사랑을 많이 받았고 엄마도 힘든상황에서도 아들에게 믿음을 많이 주면서 키우신것 같아요.... 정말 많이 힘드셨을텐데 고생 많이 하셨고ㅠㅠ따님과 아드님 보시면서 힘내시구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기막혀서 말도 안나오네.. 강정애님.. 한국이라고 마냥 행복한 일만 있진 않겠지만.. 그래도.. 가끔 힘든일 있더라도... 행복하고 편안하기를 바라고 또 바래봅니다..

정은이 이죄를 어찌감당할까. 지구에서 가장 고통스러운벌을. 받을것이다

@minbro_mother

4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지옥가면 세포도안남을듯

@user-ge4sx3yo2o

4 жыл бұрын

@@minbro_mother 죽을때 이미 세포가 파괴됩니다^^

@hyanglee7896

4 жыл бұрын

렌유RU 그럼 영혼이라도... 불태워서 환생할수없도록 해줬으면... 김정은만 말고... 김정일 할배도...

@Xentradi97

4 жыл бұрын

김정은 전에도 이랬죠. 70년 분단동안 이루어진 결과고, 김정은 하나 없어져도 안바뀝니다. 북한내 수뇌부가 바뀌여야 하고, 중국과 미국이 북한 자유무역하게 만들어주기 전엔 절대 안변함.

@user-zu6oc7sn9f

3 жыл бұрын

지옥불에 떨어져 영원히 고통 받을거에요

맞아 죽었다고 하니까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다 죽어가는 딸, 중국에서 낳은 아들 다 데려와서 정말 다행입니다.

@user-zn2zl9qr9e

2 жыл бұрын

남편은 ㅠ

@user-jg1ch1nb2s

2 жыл бұрын

@@user-zn2zl9qr9e 남편도 당연히 왔어요~ 다른 회차인가 암튼 나중에 얘기했어요~

먹고싶은 거 마음대로 먹지도 못하고 마지막까지 엄마도 못본 쌍둥이 동생이 하늘에서 먹고싶은거 마음껏 먹고 엄마랑 언니 기다리면서 좋게 살았음 좋겠다..ㅎㅎ 강정애님!이제는 딸분이랑 같이 여한없이 살았음 좋겠어요.....!

자식 잘 키우셨네요. 딸도 마음의 병을 빨리 고쳐지길 바립니다. 과거의 아픔으로 뒤만보느라 걸음을 멈추지 마세요. 나아가셔야죠. 쌍둥이 동생 몫까지 잘사셔야죠.

힘든시간을 보낸것만큼 앞으로 더 행복하시고 꽃길만 걸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눈물마른 엄마...비통한 저 심정 감히 상상도 못하겠네...

세상에...그 여리고 어린 아가가 무슨 잘못이 있어 그런 비참한 죽음을 당했을까요....아..ㅠㅠ 세상 해맑게 웃고 사랑받고 뛰어놀 나이인데.. 옆에서 예쁘게 웃으면서 놀고있는 네살 우리 아이 처럼 그렇게 커야하는 아이를... 세상에.... 얼마나 아팠을까..얼마나 배고프고 외로웠을까.. 마음이 먹먹해 한참을 울었네요.

전 현제 6학년인 저는 이렇게 힘들어보였는지 몰랐습니다 사회시간에 배웠을땐 뭐 별거아닌것처럼 넘어갔지만 사회시간에 선생님께서 이 영상을 틀어주셔서 보았을땐 눈물이 글썽거렸어요 그래서 평소에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던 사회도 좋아해지고 이런영상도 보면서 공부도 하고있네요 이산가족,탈북민 등등 힘내시기바랍니다

와...마지막 아들때문에 눈물이..아들 보고싶다 밥한끼 꼭 사주고싶어요. 진심입니다

전에 콩 다섯개 훔쳐서 맞아죽은 아이도있단소리듣고 맘이넘아팟는데 정말 넘 맘아프네요 힘내세요 그리고 아들이 너무 착하네요

죄없이 살다간 어린 쌍둥이 둘째는 저 분이 담담히 말해도 평생을 지고 갈 아픈기억이겠죠. 쌍둥이 첫째도 힘든 기억 잘 추스르고 옆에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는걸로 조금이나마 위안받으면서 평생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어요ㅠㅠ 중국인 아들은 정말 멋있게 잘컸네요 ㅜㅜ 보면서 눈물 주륵주륵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북한이나 중국에서 힘들게 사는 분들을 위해 기도할게요.

그 슬픈 이야기를 하면서 울음으로 막히지 않고 끝까지 할수있는 엄마의 정신력.

@user-bc4pk4qc7d

2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이분이야말로 우리나라어머니상이라생각합니다. 보릿고개시절부터 그 전에시대때 어머니는 눈물은안나오고 가슴으로울었을것같습니다.

이프로 초중고 학교에서 무조건 다 시청할수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user-ox3rg8nc5v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ㅜㅜ

@user-jz1bb8yy7r

4 жыл бұрын

전교조에서 못보게 할걸. 탈북자는 배신자들인데

@user-sw8oo5xy6z

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건 눈물흘리면서 봤지만 대부분이 부풀려진 헛소리가 많아요

@user-jz1bb8yy7r

4 жыл бұрын

@@user-sw8oo5xy6z 설마 어벙이보다 더 할려고?

@user-sf8dp5ji2b

4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제3자인 내마음도 이리도 아푼데.....

큰 딸의 마음의 병이 하루빨리 나아서 행복한 가정으로의 삶을 살아가길 진심으로 바래요.

18살 아들이 어른인 애비보다 더 크고 훌륭하네요

지금까지 이만갑 거의 안빼고 봤는데.. 이 이야기가 젤 충격이었다. 생지옥의 나라에서 한국까지 힘들게 오셨는데.. 아픈딸이 빨리 건강해지길..

아니 감자가 그렇게 아까워? 주기 싫으면 싫다고하면 되지 왜 때려서 소중한 생명을 없애지?

@aaa2eun

4 жыл бұрын

고난의 행군때 300만명 아사. 핵만드므리 감자 배불리 못주는 나라도 문제죠

@user-xd8od4kj2r

3 жыл бұрын

그만큼 인권이 쓰레기 취급받는곳이 북한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퍼플보틀

3 жыл бұрын

먹을게 없으니 감자하나도 아까워서 사람목숨보다 감자가 더 중요해진 미친나라임

@druid_king

3 жыл бұрын

사람 고기도 먹던 고난의 행군때 아님? 감자가 사람 목숨보다 중할때지

다같은 사람인데 참~불공평하게 살았네요. 북한이 무섭네요. 북한분들 넘불쌍해요.

저 마저도 가슴에 한이 되겠네요...제발 아이들의 인권 만은 지켜 주었으면..지금이라도 잘 오셨습니다.

에효..죽은줄 알았는데 라며 방치라니.. 생각만 해도 끔찍하고.. 내가 저분 입장이었다면 어땠을지 감정이입이 안 될 수 가 없네요.. 내 살이라도 떼줘도 아깝지 않을 내 새낀데.. 그 광경을 직접봤을땐 정말 속상하고 가슴이 넘 아픕니다..ㅠㅠ 다행이도 잘 있다니 그나마 맘이 놓입니다.. 늘 건강하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특한 아들이 너무 감동이네요. 남편도 데리고와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겟습니다.

세상에 아들이 참....훌륭합니다.

쌍둥이는 병원에 있어도 낳기가 어려운데 그 어렵게 낳은 쌍둥이가 그런 고통을 당한걸 보면 엄마로서 정말 마음이 아프겠네요

강정애님 잘오셨습니다 행복한인생 보내세요

하...ㅠ다 죽어가던 딸이 감자? 엄마는? 할때 눈물이 콸콸 쏟아졌어요 ㅠㅠ

아들 잘 키우셨네요.. 대단한 엄마 에요. 행복하세요

세상에나~어떻게인간의탈을쓰고 그런 잔인무도한짓을~ 와~할말을잃게만드네. 작은딸은 마음아프겠지만 가슴에묻으시고 큰딸도 빨리쾌유을빌께요. 여태껏 힘겨운역경을 보낸것만큼 아드님과따님하고 여기 한국에서 나머지인생을 자유를만끽하며 몸 건강히 잘살길바라겠습니다. 여기한국에 정말정말 잘 오셨습니다.

정애님 보는모습대로 대단하십니다 당차시고 옹골차게 생기신모습! 이러기에 누구도 상상을할수도 없는 뭐라고 어떤말로도 표현이 안되고 모진세월 보내셨네요 흔히 주변에 우리어른들이 내살아온걸 말하자면 느그들은 너무편안한 인생을 산다는말을 하시는 어른들이 있는데 사실! 그런분들이 사셨던그시대엔 다그리살았기에 알고는 있는데 저위에 있는 우리북한국민들이 이런 비참하고뭐라말로 형용이 안되는 삶이란건 어른들에 얘긴 댈것도 아니네요 창피해서 고갤 들지못하겠어요 아무쪼록 따님! 마음의병 치료 잘하시고 두분에 남은 여생 대한민국 땅에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얘기듣는 내내 눈물만 나네요 정말 힘든일 겪으셨으니까 따님이랑 행복한 일들만 있길바랍니다

인간의목슴이 이런경우 정말 질기다고ㅠ생각합니다 죽음의순간을 어찌그리 잘넘기셧는지 말들으면서 내내 눈물흘려습니다

중국 아들 진짜 멋있다..

@user-wt3hs3to4s

3 жыл бұрын

ㅇㅈ 그게 제일 감동적이었음 역시 중국에도 사람사는곳인지라 얼마없지만 좋은사람은 있는거야ㅠㅠ 이런 멋있는 사람이 더 많아졌으면.....

@user-eh9px6qv2f

3 жыл бұрын

@@user-wt3hs3to4s 한국엔 좋은 사람 하나없지

@shoru777

3 жыл бұрын

@@user-eh9px6qv2f 일단 넌 뇌가 안좋나 보구나 중국인이니?

@user-bx6od9ni4d

3 жыл бұрын

@@user-eh9px6qv2f자기소개?

@user-iw3xl8se3x

3 жыл бұрын

@@user-eh9px6qv2f -짱-

이제는 행복한 꽃길만 걷기를 기도합니다.

이게 무슨일인가요. 억장이 무너지네요. 훌륭한 아들두셨네요. 북한주민이 행복하게 자유누리는 그날이 빨리오기를요.🙏

얼마나 배고팠던 시기였기에 원장님의 화난 마음은 이해하는 데 그렇다고 감자하나 훔쳤다고 어린애를 때려 죽이냐? 진짜 이해할수 없네ㅡㅡ

아가 죽어가는데 측은지심도 쓸 수 없는 사회일 정도면 대체 얼마나 썩어 문드러진 사회인교??? 이거이 완전 미친거 아이가??? 하...ㅠㅠ

옥진아.하늘에서는 네가 먹고싶은 음식맘껏먹고 엄마만나는 그날까지 잘 지내렴 ㅠㅠ 18살 아들도 엄마품이 그리울텐데 엄마보내주기 얼마나힘들었을까 대견스럽다 ㅠ

딸이 살아 함께 해서 다행입니다. 남한에서는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예쁜 옷 많이 입으시고 행복한 삶을 사세요.

응원합니다 꽃길만걸으시길 ㅠㅠ

아 제 마음이 다 찢어지게 아프네요. ㅠㅡㅠ 남은 세월 자식 분들과 좋은 일만 생기셨으면 좋겠어요. 흑흑 다음 세상이 있다면 둘째 딸아이 좋은곳 가서 그곳에서 만큼은 배곯지 않고 행복 하거라 ㅠㅡㅠ

진짜ㅡ저 사연은 ㅡ너무하다ㆍ 가슴 아파요

ㅜㅜ 전 11살 우즈베키스탄에서 사는데 1년 못 본 엄마가 너무보고싶어요..ㅜㅠ 비행기 다니는거 있으면, 저 제발 한국 으로 보내주세요.....ㅜㅠ

애기 하나라도 건져야 했던 당신 하나는 죽어도 슬퍼할 겨를이 없을만큼 지금당장 이 딸이라도 살려야하니까 ...정말 대단하십니다. 꼭 꽃길만 걸으세요

아고 저런 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다는건 많은 힘든 시간을 견디고 무던해졌다는것 같아서 마음 아프다 ㅠㅠ

너무도 가슴이 아픈 일입니다. 저런 북한 사회에서 하루라도 빨리 구해야하는데,,, 정말 너무도 있을수도 없는 참담한 현실에 할말이 없네요,,,, 항상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부디 행복하게 잘지내길 바랍니다 ㅜㅠ 너무 울었네요

마음이 넘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앞으로 꽃길만 가세요!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이 프로그램 나오는 분들 스토리는 하나하나가 다 영화같아요. 실제한다는게 진짜 경악스러운 정도라 하나하나가 다 영화에서나 볼법한 이야기처럼 느껴지네요.. 한국에서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야 들을 때마다 너무 비극입니다 정말 21세기에 이 무슨 일인지 남의일인데 억장이 무너집니다 모두 대한민국에서 행복하세요 아무리 힘들어도 북한에서의 삶보다는 나을겁니다 응원해요~

옥정씨 힘내요 힘들게 왔는데 적응하기 쉽지않겠지만, 그래도 아직 젊으니까 남은시간 자기행복찾아야죠. 우리도 응원할게요

보고들으면서 얼마나울었는지..저의 북에계셨던외삼촌 큰딸과사위도 끌려가서 총살받고 외숙모도 타격받고 뇌출혈로 죽고 외삼촌도 병으로 나중에다 죽었어요..ㅠ 어제저녁 마트에갔다 감자 사왔는데 말들으면서 감자생각나니 더울컥하네요. 부디 하나님덕분에목숨구한 따님과 아들과 함께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사람이 고통과 원한이 넘 깊으면 눈물도 없고 그래요. 사랑합니다.

힘드셨던 만큼 행복하세요 못보는 딸아이의 몫까지 행복하세요 북한에서 고통받는 이들의 몫까지 행복하세요 행복하시라는 말밖에 드릴말이 없네요

참 슬프네요. 힘내서 열심히 잘사세요. 성공 하실 겁니다.

아들이 대단하네요. 자식 장하다 아들

기억못했으면 좋았을껄...ㅜ

아무리 힘들어도 대한민국에서 사는것을 행복으로 알아야겠다

행복하게 사세요~

공산주의가 무서운게 나와 가까웠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나의 적이 될수있고 가장최악의 인연이 될수있다는거죠

강정애님 ! 힘들게 보내셨는데...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너무너무 슬프고 너무 가슴아파서 ㅜㅜ 저분은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우셧을까 ㅜㅜ

둘째딸은 안되지만 큰딸 과 대한민국에서 꽃길 만 걸어으면 좋겠습니다 ~♡♡♡

눈물없이 말하는게 더 슬프네....ㅠㅠ

@taralee859

2 жыл бұрын

저 분한테는 눈물도 사치일 수도 있어요. 죽어가는 딸 안고 강가로 달려가 씻을 때 오직 살려보겠단 생각으로....ㅜ ㅜ

정말 파란만장한 인생 얘기예요. 제 주변 아는 분도 북에서 오셨는데 제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파란만장 하시더라구요. 내가 얼마나 편하게 살았는지..깨달아요.

진짜 상상도 하기힘든 고통과 고난의 삶을 살아오셨네요ㅠㅠ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 꼭 행복하세요

눈물없이는 들을수가 없네요^^???

저런 나라를 만드는 사람에게 돈을 줘야 한다고 하는 사람은 얼마나 정신이 나간 사람일까 ? 어서 저런 정치를 하는 지휘부는 망하고 저 불쌍한 백성들을 최소한 저렇게 죽어나가지 않게 해야합니다 그 윗 사람만 배를 채워주는 대북지원은 절대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들 진짜 착하네요 아들이 안보내줬으면 못 오잖아요

힘내세요 저는 흑룡강 조선족 입니다 저 어릴때 이웃집이 한족이엿는데 북한여자를 돈주고 사와서 아들 낳고 살앗어요 후에 북한에서 와서 북한여자 싹쓸이해서 붙잡혀갓는데 갓난 아들 보고싶어서 세수대야로 두만강인지 압록강인지 목숨 걸고 건너와서 도문에 맘씨 착한 조선족부부집에 머물면서 몸 춰세우고 편지를 통해서 다시 한족남편과 연락이 닿아서 지금쯤은 어디 숨어사는지 모르겟어요 정말 불쌍햇어요 저희보다 몇살 어린 북한여자애가 우린 학교다니고와서 배드민턴 치고잇는거 부러워 보고 잇어면 남편이 말 새나갈가봐 화내며 집안에 확 잡아들어가고 햇어요 그래서 우리도 감히 말걸지 못햇습니다 다 한민족이고 한피줄인데 맘 아픕니다 남북통일 그날을 기대합니다 전세계 한민족은 뭉쳐야 합니다

진짜 북한놈들중 나쁜놈들은 처벌좀 받으면 좋겠다.

진짜 진짜 너무너무 비참하고 괴롭네요 피투성이로 길거리에서 죽어가는 딸… 정말 말이 안나오네여… 빨리 통일이 되어 이 고통이 멈췄으면 좋겠어요

이 모든일이 한사람이 겪은일이라기엔 너무나 참혹하다

아이고 옥정이 살앗구나....... 옥성이 엄마 꼭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세요~!!!

아들 진짜 잘키우셨다 ㅠㅠ

딸도 힘들겠다 평생 트라우마로 진짜.. 엄마 맘은 얼마나 찢어질까

마음이 참 아프다 ..

김정은 김여정 오누이의 항복을 받아내고 하루 빨리 북한주민들을 해방 시켜야합니다. 삼대세습 오래가지는 못할 것입니다.

진짜 마음고생을 얼마나 하셨을지 상상도 안간다 .... 행복하시길 ㅠㅠ

나는 행복한 사람이구나하며 저 스스로 반성합니다 감히 저같음 그상황을 제가 이겨낼수가 있을런지 참고 견디며 산세월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말년에 부디 제발 행복하게 살아주세요

번창하세요!!!!

ㅜㅜㅜ인권유린하는 북한 좀 없어지게 해달라고 오늘부터 기도할꺼다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너무 슬퍼 ㅜㅜ

와 아들이 진짜 생각이 깊다.. 한참 아래 나이지만 나보다 의젓하네.

북한은 김부자만 문제가 있는게 아니네요. 조금 힘 있다는 사람들은 전부 썩었네요. 일반 서민들도 전부 도둑질 한다고 듣긴 했는데, 어린아이를 저렇게 죽이는건 충격적이네요. 아들이 엄마의 한국행을 응원해 주다니, 참 잘 키우셨어요^^ 한국에서 행복하세요~

@user-zq4nj4qc9x

Жыл бұрын

북한에서 돈 젤 많이 고이는 직업이ㅈ교통경찰인데 이정도면 말 다했지ㅋㅋㅋ 통일이 된다면 물갈이 싹 다 해야됨 절대 주권을 북쪽세 주면 안됨

이런데도 탈북자들 중에서 김정은 위원장이니, 원수님이라고 표현하는 사람들이나 젊은 친구들 보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눈물도 마르고 피눈물도 마른지 오래된 어머니의 소리없는 절규인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와, 이 분 스토리 미쳤다. 눈물이 눈물이 하염없이... 열여덟에 너무 속깊은 아들, 정말 멋지네요...

지어낸 이야기도 이보다 기구할 수 없겠구나... 눈물 없인 들을 수 없는 이야기

탈북자 도우시는 수많은 목사님 기도하겠습니다. 건강하셔서 더 많은이들은 구해주세요.

갑자기 엄청 오열했네요..둘째딸 하늘나라에서 감자 많이 먹고 엄마랑 언니 지켜보고 있을거예요..♡

진짜 맘아프다.. 너무 고생하셨어요

북한에서 왔으니까 다들 더 와닿겠구나..

감자한알 때문에 딸이 개죽음 당했다는게 참 비참하다 북한이라는 나라는 상상을 초월하는 구나!!!!

강정애님이 큰딸을 데리고 한국에 오시다니 강정애아들분도 혼자스스로 한국에 오다니 어머 따님과 아드님이 참 똑똑하시다 대견하네 얘들 ~~~ 아 감동이야

북한 정권 놈 들은 결단코 북한 주민들에게 행한 죄값을 결코 피해갈수 없으리라.강정애씨 앞날에 "좋은"소식과"기쁜" 소식만 가득 하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