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의 고단함과 행복의 함수 관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user-wy7ey8di8i

5 ай бұрын

길게 가려면 산을 뛰어서 넘지 않드시 의사들이 주중 오후를 쉬듯하면 좋겠습니다

@user-te1je5xl1t

5 ай бұрын

일정을 보면 너무 힘들어보여요ㅠㅠ 잘 하고싶어도 어느순간 실수하게 될까봐 ㅠ

제가 아는 한 임윤찬은 아마 자신이 행복한지 아닌지에 별 관심이 없을것네요...왜냐하면 윤찬은 자기목숨보다도 음악이 더 중요한 사람이라.... 열광적인 관중들의 반응도 윤찬에겐 전혀 중요한게 아니고... 그 미칠듯이 타오르는 음악에 대한 열정을 연주로 표출하지 않으면 아마 임윤찬은 심장이 터져버릴지도....ㅠㅠ 제가 아는 한... 윤찬은 연주해서 행복할거예요 그치만 그마저도 저같은 보통사람의 기준에서 나오는 생각일 뿐이고 임윤찬은 자신이 행복한지 불행한지엔 관심도 없고 안중에도 없을것같단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 하면 이 미칠듯한 아름다움의 극치를 표현해낼지 오로지 그생각만 할것같아요...임윤찬의 중심은 오로지 본질에만 있기 때문에 ... 유명해저셔 공허함을 느끼고 하는 그런 일은 없을거예요 대중앞에 서야만 하는 일이라 무대에 서는것일 뿐....저는 임윤찬이 연주하는걸 보면 사람 모습을 한 정신 그 자체로 보이더군요.... 강인하고 대쪽같은... 그 숭고함과 고귀함 앞에 굴복당해 세상에 찌든 나같은 인간까지 경건해지게 만드는... 임윤찬의 정신 말이죠... ㅜㅜ 스케쥴이 너무 빡쎄서 힘들것같긴해요 자기몸을 위해 에너지를 아끼는걸 모르는 사람이라.... 쓰러질때까지 연습한다는 임윤찬의 말이 생각나네요.. 인류를 위해서라도 임윤찬은 자기 몸을 아끼고 돌봐야 하는데....기도밖엔 할수있는 일이 없네요.... 항상 건강하고 힘차길...!!! 고마워요 윤찬!! 아세상에 윤찬같은 사람이 있다는걸 알게 해줘서!!!❤❤❤

@zeajoo5720

5 ай бұрын

천재들의뇌는 작동으ㅟㄴ리가 우리하고 틀릴듯

@user-xd1sp1ns7e

5 ай бұрын

완전완전완전 공감.동감 입니다 👍👌😊

@jbcnet777

5 ай бұрын

대단한 멘트이십니다. 공감합니다.

@o-n_l

5 ай бұрын

좋은 글이네요^^

@user-mb1mf7yy7g

5 ай бұрын

저도 오래오래 임윤찬을 보고 싶기에 부디 간강하게! 음악과 평생 같이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아름다운 연주해 주시기를 기도한답니다♡

손민수 선생님 말씀처럼, 우리 곁에 갑자기 나타난 어린왕자가 갑자기 사라지지 않게 임운찬군을 아끼는 마음으로 더 “평온”하게 나두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간절히 들게끔 하는 영상이었숩니다. 반 클라이반 우승 후 임윤찬군 소속사 대표님의 인터뷰를 들었는데, 이렇게 소중한 재능을 가진 어린 아티스트가 명성 이후 세상에 치이지 않게 잘 보호하겠다는 의지로 말씀하서서 정말 다행이다 싶었는데, 점점 공연 휫수가 늘어가긴 하네요.

@user-gh2fc4no2i

5 ай бұрын

댓글들 다 공감되네요~~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좀 더 나이든 다른 경연자들 보며 임윤찬은 아직 넘 순수하고 다른 데 전혀 한눈 팔지 않는 모습이 느껴지더군요~~ 부디 건강해서 그 천재성을 더 성숙시키길 기도합니다~

@user-vf7qx5kt7o

5 ай бұрын

무리한 연주스케줄때문에 힘들어지지 않길바랍니다! 글쎄요~~~ 청중과의소통?이 그를 행복하게 만들지 못하고 자신의 음악에 만족해야 행복할것 같아요! 무리한 스케줄로 충분한 연습없이 무대에 오르게 되면 본인의 연주에 만족하지 못하게 되고 누적되면 ~~~ 힘들거라 생각되네요! 오래오래 훌륭한연주 들려줄수있길 바랍니다!

윤찬님이 행복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어느날 문득 산으로 들어간다고 해도 그건 윤찬님의 현명한 선택 일지니. 윤찬님의 모든 한걸음 한걸음을 응원 합니다.

임윤찬피아니스트가 사람과 세상에 상처받지 않고 음악속에서 건강한 연주인생을 보냈으면 합니다. 진심으로~

@user-zj3uh1vl1s

5 ай бұрын

임윤찬 명 피아니스트 독보적 존재 그 위대한 삶에 여정 삶 과 인생 클래식 음악적 예술적 명인에 대한 사색 철학 자유로운 영혼까지 사랑하며 존경 경의를 표하며 진정한 아티스트 대한 애착 그리움 사랑으로 해석합니다 안교수님의 위대한 해석에 빛나는 나레이션 무한공감 감탄입니다 구독 애독자 100만명 갈때가지 ❤ 입니다 새봄을 맞이하는 셀레임 삶은 음악처럼 예술처럼 인생은 소풍처럼 여행처럼 늘 ~ 길위에서 클래식 속에서 음악처럼 예술처럼 인생은 아름다워라 안인모 클래식 여행 유투브 방송 ❤ 😂 구독자 애독자 100만명 ~ 1000만명 가즈아 ❤

번아웃이 올까 항상 걱정이 되는건 사실입니다만 임윤찬의 이건 아니다~~(반클우승후 귀국 기자회견때 기자들을 박장대소 하게 했던)마인드를 믿기 때문에 그닥 염려는 안하고 있습니다ㅎㅎ 보스톤 카네기 파리공연 표정보면 즐기고 있는것 같아 안심이 됩니다ㅎ

제가 자주 듣는 라디오에 소아청소년의사 서천석 박사님이 자주 하시는 말씀이 있더라구요 재능이있는 천재는 오히려 더 힘들다 그 재능때문에 계속 노력해야 해서 더 힘들다구요 그 말 들으면서 바로 윤찬님 떠올렸는데 아마 타고난 재능이 있으니 엄청난 노력을 하시지 않나 싶은데 그저 건강과 행복만 바랍니다🥺🥹🥹 영상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제목만 보고 댓글 먼저 달아버린ㅋㅋㅋ 그런 임윤찬님 얘기라면 어디든 다 들이대고 보는 1인입니다...ㅋㅋㅋㅋㅋㅋ

행복은 예술을 위한 진통제일뿐, 행복에 머무르는 예술은 멀리 나아갈 수 없어요. 때문에 예술가에게 행복하냐는 질문은 무의미합니다. 예술은 끊임없는 자기 혐오와 극복의 과정이니까요.

Se qualcuno conosce la mamma e il padre di Yunchan, si complimenti con loro da parte mia: hanno dato vita a questo figlio che un capolavoro di bellezza di intelligenza, di musicalità, di educazione, di eleganza e di tutte le possibili qualità che scopriamo in lui ❤❤❤❤

올해 12월까지 잡혀진 일정보고 놀랬었는데요, 이미 상반기 협연부터가 6월 한국 리사이틀 전에 한국땅 밟기는 할까 싶은 강행군이죠😢 윤찬님이 음악에 대한 의지와 열정, 신념이 확고한 편이지만, 어린나이에 언어가 자유롭지 않은 다양한 나라에서 처음 접하는 지휘자 오케스트라와 합을 맞추는 피로도, 라흐3이나 초절기교 등 손가락에 무리가 가는 연주를 자주 하는것 같아서 중간중간 쉬어가는 타이밍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윤찬님이 행복하면 좋겠습니당!🥰👏👍

구구절절 옳은 말씀만 하시네요~ 윤찬님 제발 건강히 오래도록 연주해주셨음 합니다. 사!랑!해!요!임!윤!찬!!!❤️❤️❤️❤️❤️❤️❤️

손교수 최근 인터뷰에 윤찬은 너무 잘해오고 있다~하시더군요! 다른건 욕심없는데 레파토리 욕심많고, 구도자적인 연주잔거같아 처음부터 댓글에 소콜로프같은 연주자~ 의견도 있었어요! 아끼는마음에 걱정이 앞서지만, 똑똑하고 야무진 본인과 주변 좋은분들이 현명하게 대처하시리라 믿숩니다!!!

행복이란 "괴로움이 없는 상태"라 배웠습니다. 대중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연구하고 연습하다 너무 괴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행복이 항상 내면적 즐거움과 기쁨이 충만한 상태라면 임윤찬은 그리 행복하지만은 않겠죠. 행복의 정의는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몸과 마음이 힘든 것도 있겠지만 그 가운데서도 임윤찬이 그것이 괴로움이 아닌 진정한 행복을 느끼며 나아가는 '참 음악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길 기원합니다.

음악과 하나가 된 듯한 임윤찬 피아니스트이기에 본인의 고단함보다 음악가로서의 본인만의 순수한 사명감을 더 크게 생각하고 있는것만큼(인터뷰때마다 그런 느낌을 받았었어요) 지금껏 많이 고단했고 또 한동안 그럴테지만.... 음악인으로서 느끼는 본인만의ㆍㆍ 보람과 행복도 있을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아니 있었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늘 바쁜 스케줄로 염려와 걱정이 되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임윤찬 피아니스트 늘 응원합니다🖤.

임윤찬씨가 행복한지 안한지는 그의 몫 각자의 인생의 행복은 각자의 몫 아닐까요? 적어도 그의 음악에 저는 행복하기에 그에게 고마움뿐입니다

임윤찬님.....다 단절하고 살고 싶다고 했었는데....연습실에서 가장 행복하다고 했는데............제발 건강하고, 제발 행복하시길...

정말 사랑하면 그냥 냅두세요. 좋은 부모님, 훌륭한 스승님이 계신데 잘 알아서 하시겠지요.

피아니스트분이 이런 주제를 다뤄 주시니 일반 팬들의 노파심만은 아닌것 같으네요. 스케줄보면 길에서 보내는 시간만 해도 어마하죠..ㅜ 정신력이 강하니 잘 이겨내길 바라고 조절 잘해서 우리 곁에 늘 있어주면 좋겠어요.

우리 윤찬이 혹사하지 맙시다~ 윤찬 군! 아직은 젊고 에너지가 있으니 살인적인 스케쥴 소화할 수도 있으나 평생 음악을 추구하는 본인의 철학을 견지하기 위해 레코딩, 공연 등 기획사의 스케쥴에 너무 억매이지 말고 긴 호흡으로 걸어가길 바랍니다.

하루 12시간을 연습해서 손에 부상이 생긴거라고 그래서 6시간 정도 연습한다고 하네요 조금 쉬어가며 몸 아껴가며 연주했으면 좋겠어요 그 또래의 자녀가 있어 그런가 기특하고 고맙습니다

듣다보니 가슴 아프네요. 짠~~해서요. 나는 위로받고,행복하고 좋은데..국내든..국외든..몸이 허락하는 한 쫓아다니려고 마음 먹었는데...미안한 생각도 드네요.

행복하지 않다면 이런 연주가 나올 수 있을까.

당연히 행복하죠. 연주를 하면서 아름다움에 닿아 자신도 사라지고 청중도 사라지고 오직 음악만이 남는 상태.... 그 상태는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황홀경입니다. 우리도 그래서 임윤찬의 연주를 계속 찾는 것이고 임윤찬도 그래서 계속 연주를 하는 것이죠. 우리가 그렇게 행복해 하듯 임윤찬도 행복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상업적으로 성공한 원탑 스타들이 쉴새없이 무대에 오르는 것을 보면서 과연 이런 고단함과 행복까지 헤어릴까요? 클래식이 얼마나 고귀하고 기품있는 예술인지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퍼포먼스하는 입장에서는 다 같이 자본주의로 굴러가는 인생은 매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글쎄요. 지금도 어느 예술가는 밥벌이 걱정을 하며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태반이죠. 어느 탑 예술가의 행복을 논하기보다는 어느 구석진 이들의 고달픔부터 챙겨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의 행복에는 신경 안쓰는게 나음. 다 행복하다고 보면 됩니다.

아무리 음악에대한 열정이라해도. 그자신이 지칠때까지 연주하는 힘든스케쥴을 조언해주고 조정해주는 주위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승님선배 부모님 누구라도 그의열정을 잡아주고 평행하게 오래오래 연주할수있게 붙잡아 줘야 하지 않을까요. 잘모르지만 살인적인 스케줄에서 혹 건강을 해치지 않는 지 걱정되고. 임윤찬임을 위해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user-gl9li8zo4j

5 ай бұрын

인생을 길게 산 할머니마음으로는 어린천재를 혹사 시키는 인간들에게 미움이 드는건 어쩔수없네요.

아름다움을 탐하는 자의 숙명입니다. 고해와 같은 인생 . 음악인으로서 멋지게 항해하시길 바래요. 사랑도 만나시고 아픔도 겪으시고. 슬픔도 견뎌내고 고통도 감내하며...역사에 남을 위대한 음악가로서의 여정이 잘 기록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산으로 보내주고 싶어요.~^^ 그래야 가끔 내려오고 싶어질 테니까요

그렇습니다. 번아웃이 오지 않게 충분히 쉬어야 합니다. 영원한 불꽃은 없습니다.

임윤찬님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생활을 잘 해내고 있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연주자와 학생의 생할을 잘 병행하고 있는 점은 최근 스승의 인터뷰에서도 확인할 수 있지요. 그리고 현재의 공연활동은 크게 무리가 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횟수로 본다면 정상급 연주자들의 연간 약 100회 이상의 스케쥴에 비하여 절반 또는 그 이하입니다. 콘서트 피아니스트로서의 커리어를 이제 막 시작했고 여러 곳에서 데뷔무대도 치루고 있는 신인 피아니스트인데, 마치 과도한 스케쥴에 혹사 당하는 있는 것처럼 불필요한 걱정을 유발하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정작 임윤찬 본인은 콩쿨 우승으로 공연기회가 많아져 다행이라고 지난 1월 초 재팬아츠와의 인터뷰에서 말한 바 있습니다. 자신의 현재의 생활을 적극적으로 그리고 아주 잘 꾸려 가고 있는 임윤찬님에게 불필요한 설레발이 아니라 조용한 관심과 응원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임윤찬군은 아직 열정과 패기있는 젊은이라 혹독한 연습후에나오는 놀라운 기량으로 모든이에게 감동을 줍니다 나이들어서도 건강한 모습으로 연주를 하기위해선 충분한 휴식과 수면이 필요합니다 부디 건강해치시 마시고 꼭 쭝분한 충전뒤에 연주하세요~~ 윤찬군을 너무나 사랑한 독자의염러입니다

소중한 윤찬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크기에 염려도 생기는 거겠지만ᆢ연주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행복해보입니다 그리고 팬들 못지않게 사랑하는 주변의 사람들도 많고, 무엇보다 자신의 소신대로 사는 윤찬림이기에 어떤 결정이든 이해하고 걱정없이 지켜보며 응원할 생각입니다^^

조금 휴식을 가진후에 연주활동을 계속했으면합니다 어린나이에 얼마나 스트레스가 쌓일까요.😂😂😂😂😂😂

왕좌에 앉은자 그 왕관의 무게를 견뎌야죠...... 본인이 알아서 하겠죠 남들이 행복한지 안행복한지 뭐라할 필요는 없는듯.. 힘들면 쉬어 가겠죠..... 하긴 그러기엔 아직 나이가 어리긴 하지만... 그런것도 배워가겠죠

역시… 갑자기 되는건 없네요. 이번 영상으로 새로운 걸 많이 알았습니다. 안인모님이 피아니스트라 더 염려를 하신것 같기도 하네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정말 걱정됩니다. 임윤찬님 건강하고 행복하고 오래도록 연주할 수 있도록 스케쥴 배려를 해주었으면 해요. 매 연주때마다 영혼을 쏟아붓는 느낌인데 저렇게 하다 어느 날 진짜 산 속으로 들어가버릴까.. 병 날까 너무 걱정 됩니다ㅠㅠ

임윤찬 피아니스트가 지금처럼 오래도록 행복하게 연주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안인모님의 도 지금처럼 오래도록 클래식의 행복을 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연주자의 삶에 들어 온 이상 평범하게 살 순 없겠지만 이제 갓 스물 된 이 청년도 또래처럼 반짝이는 그 청춘의 시간을 놓치지 않고 원없이 누리길 바랍니다.. 그 것이 자산이 되어 언젠가 더 깊은 울림으로 찾아 오지 않을까요..,

윤찬씨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둘다 건강하길 빕니다❤

안인모님 말씀에 너무 공감 합니다. 체력적으로 지치지 않고, 행복하게 연주 했으면 좋겠네요.

안선생님, 진심이 가득한 염려로, 참으로 저도 하고싶었던 이야기를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청중과의 교감이 귀중하듯, 윤찬과 음악, 윤찬과 작곡가 간의 교감이 무엇보다 귀중한 것 아닐까..해서 무시무시한 스케쥴에 대한 염려가 저도 있었어요. 정말로 오래오래 귀한 연주를 전하고 받을 수 있게 건강과, 그의 시간, 그의 세계가 잘 지켜졌으면 좋겠다..기도합니다.

자링스런 임윤찬씨 전 세계를 다니면서 연주하시니 건강하셔야 합니다.

본질을 짚어준 영상입니다. 안인모님 감사합니다.

아직 여물지 않은 몸일때부터 .... 많이 아끼고 오래 듣고 싶은 게 많은데 지난 해부터 진짜진짜 걱정이 많이 되더라고요. 번아웃 상태가 되는 것은 아닌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할 텐데

임윤찬, 어린나이에 대단한 업적을 이루어내고 있죠.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그 자체가 행복이죠. 만약 그가 먼훗날 그가 이룬 업적을 되돌아 본다면 그때가 최고의 시기였고 가장 행복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인생은 장거리라는데 윤찬군이 오래오래 연주해주기를 묵묵히 응원합니다~ 행복이란 그냥 순간 느끼는 감정이지요? 행복하기 위해서 살기보다는 오늘 최선을 다해 살면서 만족하고 감사하면서 살면 된다고 생각해요 ㅎㅎ 윤찬군 홧팅!! 영상 잘봤습니다!!

최근 손에 무리가 갔다는 기사가 나온걸 봤어요! 많은 무리는 모두가 원치않죠ㅠㅠ앞으로도 관리 잘하고 여행도 쉼도 잘 가지면서 좋은 음악 들려주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너무나 대단한 예술가여서요!!

윤찬님이 주는 감동만큼 윤찬님도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길 🙏😍 무엇보다 건강하구요^^

왕관의 무게

음악이 그의 행복을 지켜주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윤찬님두 행복한 연주자였으면 좋겠네요 건강하게 오래도록 보고싶어요 그의 열정적인 연주 최고입니다

자신이 갈길을 찿아 도전으로 노력한다는건 행복지수로 가늠할 수 없는 그야말로 구도자의 길.... 주변이 그들을 지치게 만들지만 않는다면 성공 실패를 떠나 그들은 스스로 단명의 길을 가지는 않을것이다....

50대 아저씬데 영상으로 연주를 접하다가 지난해 말 베피협4번 연주때 처음 실연주를 봤습니다. 처음 드는 감정은 물론 팬입장에선 너무 감동적이었지만 ㆍㆍ 무대위에 서있는 윤찬군은 아직 너무 어리고 여린 소년이었네요 ㆍㆍ 반클우승후 모방송에서 소속기획사 대표님이 연주스케줄을 절대 무리하지않겠다고 하셨는데 점점 더 타잇해지는거 같아서 걱정이 많이 되긴하네요. 윤찬군 가까이 계신분들이나 , 멀리서 있는 저같은 팬분들이 어린연주자가 다치지않고 잘성장할수 있도록 도와줬음합니다.

제가 2월에 도쿄와 가와사키에서 쇼팽 에튀드 리사이틀을 이틀 연속 감상했었는데… 비슷한 질문을 생각한 적이 있어 이 영상이 너무나 반갑습니다. 도쿄에서는 20번째 줄에 앉아있었는데 연주를 마치고 기진맥진한 모습으로 앵콜 연주를 3곡씩이나 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지쳐보이는데 이제 그만 들려줘도 괜찮으니 얼른 쉬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었는데… 가와사키에서는 다섯번째 줄에 앉아 정말 가까이에서 윤찬님의 연주를 들었는데… 정말 지쳐보였지만 앵콜곡 3곡을 연주하는 윤찬님 모습이 너무나 행복해 보였어요. 그래서 아 윤찬님은 행복하구나 그래서 이 음악을 듣는 나도 행복할 수 있구나 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뜬금없지만, 주식이 많이 떨어져 속상했는데요. 이밤에 방송을 들으니 마음이 차분해 지내요 감사합니다 ^^

다시들어와봅니다 너무행복합니다

백퍼센트 공감합니다. 임윤찬님이 음악 속에서 진정 행복하기를 팬으로서 소망합니다❤

세기의 음악인들과 비견해 보아도 전혀 손색없는 세기적인 인물임에 분명합니다 그저 감동일뿐입니다 감동!! 임윤찬 행복? 이러한 단어를 떠 올리는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행복 그이상의 위대한 희열에 충만한듯 보입니다 아니고선 그러한 연주가 나올수 없지요 부디 건강하게 오랜시간 만의의 가슴에 남는 연주이어 주시길 기원합니다

윤찬님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음악을 지치지않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연주하길 바랍니다. 윤찬님 음악으로인해 힘을 얻고 행복함을 느끼는 팬들도 많으니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연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이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하는 것이 아닐까요? 천재는 결코 버닝 아웃이 없어요. 왜냐구요?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같은 일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늘 변화하려고 하는 부류가 바로 전재 그들입니다.

삶이 고단함과 행복이 함께한다고 생각한다면 만인의 공통이겠지요

반클라이번 우승 후 소속사 목프로덕션 대표님이 어느 팟케스트에서 일년에 오십회를 넘지 않는 연주 스케줄을 잡아 아티스트가 소진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 해서 안심했었는데.... 올해 연주 횟수를 세어보니 60회 가까이 되는 걸 보며 한편으론 애초의 약속을 지키기 어려울 정도로 온세상의 러브콜이 쇄도하게도 생겼지라는 이해심이 생기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작년에 파리 독주회 끝나고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이러다간 오래 살지 못하겠구나 했다던 그의 말이 생각나 마음이 찢어집니다. 모쪼록 지치지 않게, 그야말로 소진되지 않게 스케줄 관리 잘 되면 좋겠어요.

@user-rk5ku7hn6n

5 ай бұрын

목대표의 인터뷰 중 잘못 기억하시는 부분이 있는 듯 합니다. 공연횟수는 40~50회 정도로 조절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정상급 연주자들은 년간 약 100회 이상의 공연을 소화하고 있으니 임윤찬의 현재 행보는 크게 무리한 스케쥴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jemma-dk4qd

5 ай бұрын

@@user-rk5ku7hn6n 아 그런가요? 제가 횟수를 잘못 기억했나보네요!! 다시 확인 해보니 과연 그렇네요. 40에서 50회로 제한하려 노력하겠다고, 그러나 사실 50회도 너무 많다 생각한다고요~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내용도 수정해야겠어요~

@gn2864

5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온세상의 러브콜이 쇄도해 애초의 약속도 지키기 어려운 수준의 횟수 인거요 연100회 공연하는 연주자들도 있다곤 하지만 아직 나이도 어리고 언제 연습하고 레파토리 확장하고 있는지도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할수 없어요 내년엔 리싸이틀에서 골트베르크 한다는데 정말 틈틈히 연습하는구나 싶어 찡했는데요 저도 그 인터뷰 보고 철렁했어요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음악하시길 빌고 또 빌어요❤

ㅠㅠ윤찬님 영육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기도해요❤❤❤❤❤❤❤❤❤❤

임윤찬 피아니스트...반클 보는순간 감전 되다시피... 정말 놀랍습니다.. 해설 하시는 인모님도 나무나 깔끔하고 지혜로운 해석 정말 놀랍습니다.^^

음악도 인간적인 삶도 모두 모두 행복하길 빕니다. !!!!

윤찬군이 세계연주일정에 몸은 많이 지쳐있겠지만 그의 마음과 정신은 어느때보다도 행복하고 고양되어 있어 보입니다. 자기가 하고싶었던 연주를 마음껏 하고 있으니까요. 어쩌면 그어린나이에 그토록 큰임무를 한치의 오차없이 수행해오고 있으니 천재가 아니라면 도저히 할수없는 일이죠. 윤찬군은 이번의 세계일주연주여행울 통해서 진정으로 세기적인 대피아니스트로서의 명성을 확고히하여 대한민국의 클래식음악의 위상을 전세계에 높히 선향하는 위업을 달성하였습니다. 귀국하는 길로 충분한 휴식기를 가진 후에 앞으로의 일정을 계획하 기를 바랍니다. 그냥 감사할 따름입니다.

쉬면서 레파토리도 채우고 그러면 좋을텐데 너무 사랑을 받고있으니 ㅎㅎ 그래도 또 이런때에 성장할수도 있으니 믿고 응원합니다

❤안인모 선생님, 고통스럽고 좌절스럽더라도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말씀이 인상적입니다!

윤찬림~~~~

손가락 부상이 있다고하더라구요 열마나 많은 연습을하면 이 나이에 벌써 부상… 안타까워요 건강을 위해 뭘 하냐고 물었는데 그런거 못하고 쓰러질때까지 연습한다고 인터뷰하는거 봤거든요 ㅠㅜ 쉴틈이 없는거죠 계속 공연도 해야되니..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래요

팬으로서 늘 걱정해온 바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윤찬님 당연 행복하시죠 행복하지 않으면 이렇게 연주 못하죠~♡^^

하고싶어서 하고 즐겁게 하는것은 몸이 혹 고단 하더라도 행복하다.

행복의 필수조건은 건강이죠~~행복하소서💕

최근에 일본매체와 인터뷰에서 어릴때부터 꿈이 좋은 레이블에서 앨범 녹음 하는거라고 윤찬님이 얘기하셨죠 녹음 작업 계속하기위해서 앞으로 10~20년 정도는 콘서트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겠다고 얘기하셨고요 그리고, 피아니스트로서 전성기는 50대 라고 얘기 하시면서 자신이 50대가 됐을때 힘들다고 다른 일 하고 있을지 모르겠다는 얘기도 웃으며 하셨어요 윤찬님의 앞으로 행보, 모두가 윤찬님의 의지와 계획대로 이뤄질꺼라 믿고 어떤길을 가시던 응원합니다 윤찬님의 음악에 대한 열정,헌신을 존경하고요

@rstephan5742

5 ай бұрын

난 너무 공감가서 세번째 봄. 그리고 제목 보고 철렁했나본데 내용파악을 제대로 한다면 이런 말 안한다고 봐요. 팬심이 크신듯한데 발언에 대한 주도권 뺏겨 속상해서 하는 말씀은 아닐테고…. 문맥을 파악하면 속상하지 않고 기분 좋아질겁니다. 회사담당자들도 보고 고마워해야할 영상 아닐까요? 임윤찬 트리뷰트 영상급인데.

@user-pr1ns2jk4m

5 ай бұрын

음악이 주는 행복 느낄수있게 새싹에 충분한 햇빛과 산소를.. 단단한 거목이 될수있게..

연주자라면 열망하고 질투할 행불행에 무관하게 열정적으로 연주활동을 거침없이 하고 있는듯 그런 일정이 심신을 소진시키겠지만 그의 능력과 열정과 젊음이 가능한만큼 구현하는거겠지 사실 이 세상의 행복을 누가 정의 할 수 있을까 자신의 삶을 온전히 살아낼뿐

늦은시간 감사합니다.

연주 공연때는 완주했다는 순간의 만족을 느끼기도 하겠지만, 행복하다는 순간은 왠지 덜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연주에 대한 끊임없는 압박은 행복이 아니라 부담이다. 어린 나이에 너무나 많은 부담을 느끼는 삶은 행복과는 거리가 먼 책임과 의무에 의한 거라고 생각한다. 콩쿨 때는 이기기 위한 목적으로 온갖 부담을 감수하면서도 콩쿨에 임했지만, 이제는 대중들에게 잊히지 않고 끊임없이 다가서기 위해 하는 부단한 노력은 자신의 행복보다는 대중의 만족과 행복을 위해 연주하는 찐 아티스트의 험난이라는 고행의 길에 서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제 막 성인이 된 젊은 임윤찬이 대중들 때문에 지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러나 자신의 예술을 위해 고행을 필하는 고통은 참고 견디고 이겨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고뇌와 고행에서 지치는 것이 아닌, 도리어 고뇌와 고행을 딛고 눈부시게 일어서서 찬란한 빛을 발하는 행복한 임윤찬이 되기를 기도하고 축복한다.❤

나레이션 너무 좋아요 윤찬님의 편안함과 행복을 위하여 ~~ 올해 꼭 직관할수 있기를 🙏 ㅎ

임 윤찬 오래 오래 음악 듣고 싶어요 그렇니 건강 잘 챙기면서 행복하게 휴식 도 즐기며 음악 들려 주세요 음악가는 휴식과 건강 한 삶 이 행복한 피아니스트 임윤찬님 으로 쭉 보고 싶네요 ❤

감사합니다

오디오 엑스포에서 뵈서 너무 반가웠어요. 실제 음성이 더 우아하셔서 강연에 반했습니다. 현장에서 육성으로 설명듣고 연주 들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힐링하게해주셔서 감사하고, 사인도 감사합니다 ^^

임윤찬님 행복하길 바랍니다^^

저러다 병날까봐 걱정되네요. 운동할 시간도 없을텐데요. 몸도 말랐던데

@user-np7cw8si6i

5 ай бұрын

줄넘기라도 짬짬이 했으면 하네요.

좋은 목소리와 좋은 해설 잘 들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힘들겠지요 그래도 자신의 연주를 사링하는 분들 앞에서만큼은.. 행복을 응원합니다

요점을 콕콕 짚어주는 해설 참 좋습니다. ^^*

혼자 원하는 환경에서 본인의 시계에 맞추어 하고싶은 걸 할 수 있는 오롯이 그만의 시간이 많기를.

🎉예술가 와 예술인 의 차이를 알수 있으면 행복을 어디에서 만끽 할수 있는지 알게 될겁니다. 또한 아무나 아티스트가 될순 없겠지요.

올해 내년까지만 바짝 하고 산으로 가자 😊 스위스 몽블랑으로 가자 😂

정신은 어떻게라도 가다듬을지라도 몸이 피곤할거같아요ㅠㅠ

제 생각엔 3년이라는 기간ᆢ책임을 다 하고는 학업에 열중하며ᆢ 산으로갈까??걱정이되네요ㅜㅜ

우리는 행복한데 강행군에, 그것도 대륙을 관통하는 행로가 너무도 고단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건강 해치지 않고 스케줄 조절하면서 다녔음 합니다 우리 욕심엔 유수의 오키스트라와 협연을 고대합니다만!! 😅😅

sbs커튼콜 프로그램에서 현 소속사 대표가 얘기하길. "임윤찬을 위해서라도 최대한 공연횟수 줄이고자 한다고 했고, 그 횟수는 연간 40회를 적정횟수로 본다고" 인터뷰 한 적이 있었어요.

기획사가 있는것 같은데... 아직 어린데 더 삶을 즐기고 여러가지 경험을 하는것도 음악에 도움이 될겁니다. 주변에서 완급조절을 도와주길 바래봅니더

반클리이번 라흐3 영상은 클릭 안한사람은 있어도 한번 클릭한 사람은 없다는게 학계의 점심.

눈물 핑도네요

육체는고단한데 연주할때의 에너지와 無我의행복함으로 이겨내지않을까요! 처연하게 살아가는것~~ 應源합니다

@TV-ln4sh

5 ай бұрын

훌륭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행복한가를 따지는 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싯닷타 고따마는 고통이 있는가를 논했지요. 임윤찬은 고통에서 벗어났을까요? 일시적으로는 그렇겠지만 항시적으로는 아니겠지요. 고통에서 영원히 벗어나면 그게 해탈이지요.

임윤찬님에게도 휴식이 필요할듯요 저렇게 많은 공연일정으로 몸이 힘들면 결국 마음도 힘들어지니까요 아껴 듣고싶은 연주자라서요 충분한 휴식뒤에 더 좋은 연주가 나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