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은광교회 새벽기도회 [예레미야

✝️ 2024년 7월 12일 (금) 새벽기도회
🌈 찬 송 / 289장
🌈 성 경 / 예레미야 31장 23~40절
🌈 설교자 / 김진정 목사
🌈 새벽기도회 / 매일(월~토요일) 오전 6시
🎁 번역 성경은 번역자의 신학이 담겨 있는 또 다른 의미의 "성경 주석"입니다. "개역개정성경" 뿐만 아니라, 다른 성경 번역본들을 비교하면서 읽으면 더 깊은 말씀 묵상을 할 수 있습니다.
1. 새번역성경
23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포로로 잡혀 간 사람들을 돌아오게 할 때에, 사람들은 유다 땅과 유다의 성읍에서 이런 말을 다시 하게 될 것이다. '너 정의의 보금자리, 거룩한 산이여, 주님의 복을 받아라.' 24 그 때에는 유다와 그 모든 성읍에 사람들이 이주하여 살고, 농부들도 농촌에 모여 살고, 유랑하는 목자들도 가축 떼를 몰고 다닐 것이다. 25 나는 지친 사람들에게 새 힘을 주고, 굶주려서 허약해진 사람들을 배불리 먹이겠다. 26 그 때에 백성은 '잠에서 깨어나 눈을 떠 보니, 나에게 아주 단잠이었다' 하고 말할 것이다." 27 "그 때가 오면,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뿌리겠다. 나 주의 말이다. 28 내가 전에 그들을 뽑아내고 부수고 무너뜨리고 멸망시키고 재앙에 빠뜨리려고, 감시를 늦추지 않았으나, 이제는 내가 그들을 세우고 심으려고, 감시를 늦추지 않겠다. 나 주의 말이다. 29 그 때가 오면, 사람들이 더 이상 '아버지가 신포도를 먹었기 때문에, 자식들의 이가 시게 되었다'는 말을 하지 않을 것이다. 30 오직 각자가 자기의 죄악 때문에 죽을 것이다. 신포도를 먹는 그 사람의 이만 실 것이다." 31 "그 때가 오면, 내가 이스라엘 가문과 유다 가문에 새 언약을 세우겠다. 나 주의 말이다. 32 이것은 내가 그들의 조상의 손을 붙잡고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오던 때에 세운 언약과는 다른 것이다.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은 나의 언약을 깨뜨려 버렸다. 나 주의 말이다. 33 그러나 그 시절이 지난 뒤에, 내가 이스라엘 가문과 언약을 세울 것이니, 나는 나의 율법을 그들의 가슴 속에 넣어 주며, 그들의 마음 판에 새겨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34 그 때에는 이웃이나 동포끼리 서로 '너는 주님을 알아라' 하지 않을 것이니, 이것은 작은 사람으로부터 큰 사람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모두 나를 알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그들의 허물을 용서하고, 그들의 죄를 다시는 기억하지 않겠다. 나 주의 말이다." 35 낮에는 해를 주셔서 빛을 밝혀 주시고, 밤에는 달과 별들이 빛을 밝히도록 정하여 놓으시고, 바다를 뒤흔들어 파도가 소리 치게 하시는 분, 그 이름은 만군의 주님이시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36 "이 정해진 질서가 내 앞에서 사라지지 않는 한, 이스라엘 자손도 내 앞에서 언제까지나 한 민족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37 나 주가 말한다. 누가 위로 하늘을 다 재고, 아래로 땅의 기초를 다 측정할 수 있다면, 나도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이 한 온갖 일들 때문에 그들을 버릴 수 있을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38 그 때가 오면, 이 도성이 나 주의 것으로 재건될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하나넬 망대에서부터 모퉁이 성문에 이르기까지 이어지고, 39 거기서 측량줄이 가렙 언덕에 이르기까지 곧게 앞으로 나갔다가 고아 쪽으로 돌아가고, 40 그 다음에 시체와 잿더미로 가득 찬 골짜기 전역과, 기드론 시냇가에서 동쪽의 밭들의 모퉁이에 이르는 모든 평지가 나 주의 거룩한 땅이 되고, 절대로 다시는 뽑히거나 허물어지는 일이 없을 것이다."
2. 쉬운성경
23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유다 백성을 옛날처럼 다시 회복시킬 때에 유다 땅과 그 온 마을에 사는 백성이 이러한 말을 다시 할 것이다. '너 정의의 보금자리, 거룩한 산이여,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베푸실 것이다.' 24 그 때에 유다와 그 모든 마을의 백성이 평화롭게 모여 살 것이며, 농부들과 양 떼를 몰고 다니는 목자들이 평화롭게 모여 살 것이다. 25 내가 목말라 지친 자에게는 물을 주고, 배고파 힘 없는 자에게는 배불리 먹을 것을 주겠다." 26 나 예레미야는 그 말을 듣고 단잠에서 깨어나 눈을 떴다. 27 여호와의 말씀이다. "보아라. 날이 이를 것이다. 내가 이스라엘과 유다에 사람과 가축의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게 할 것이다. 28 옛적에는 내가 이스라엘과 유다를 감시하며 그들을 뽑고 허물고 멸망시키고 재앙에 빠뜨렸으나 이제는 세우고 심는 일을 철저히 하겠다. 나 여호와의 말이다." 29 "그 날이 오면 백성이 다시는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자녀의 이가 시게 되었다' 라는 말을 하지 않을 것이다. 30 오직 각 사람이 자기의 죄 때문에 죽을 것이다. 신 포도를 먹은 그 사람의 이만 시게 될 것이다." 31 "보아라. 날이 이를 것이다. 나 여호와의 말이다. 그 날이 오면 내가 이스라엘 백성과 유다 백성에게 새 언약을 세울 것이다. 32 그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의 손을 붙잡고 이집트 땅에서 끌어 내던 때에 세운 언약과 다른 것이다. 나는 그들의 남편이 되었으나 그들은 그 언약을 깨뜨렸다. 나 여호와의 말이다. 33 그러나 내가 그 날 이후에 이스라엘 집과 언약을 맺을 것이니 나의 법을 그들의 마음속에 두고 그들의 가슴에 새겨 두어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34 그 날이 오면 각 사람이 자기의 이웃이나 형제에게 여호와를 알도록 가르칠 필요가 없다. 이는 모든 백성이 나를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그들의 허물을 용서하고 그들의 죄를 다시는 기억하지 않겠다." 35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 여호와가 낮에는 해를 주어 빛을 비추게 하고 밤에는 달과 별들을 지정하여 빛을 비추게 하였다. 또 바다를 뒤흔들어 파도 소리가 나게 하였다. 내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이다. 36 나 여호와 앞에서 이 법칙이 어긋나지 않는 한 이스라엘의 자손도 내 앞에서 항상 나라로서 존재할 것이다." 37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만약 사람이 위로 하늘을 잴 수 있고 아래로 땅의 기초를 잴 수 있다면 몰라도 그런 일이 있기 전에는 내가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이 한 일로 그들을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나 여호와의 말이다." 38 여호와의 말씀이다. "보아라. 때가 이를 것이다. 그 날이 오면 나 여호와를 위해 예루살렘이 다시 세워질 것이다. 하나넬 망대에서부터 '모퉁이 문'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다시 세워질 것이다. 39 측량하는 줄이 가렙 언덕까지 곧게 이어지다가 고아 쪽으로 꺾어질 것이다. 40 시체와 잿더미로 가득 찬 골짜기와 기드론 시내에서 동쪽의 '말 문' 모퉁이까지 이르는 모든 밭이 여호와의 거룩한 땅이 되고, 다시는 무너지거나 허물어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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