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와 이류의 차이 (반도체 전설 짐켈러)

Translated by Albert
영상 출처 : • Jim Keller: Moore's La...
인터뷰 년도 :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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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96

  • @user-uc7lg5lu7r
    @user-uc7lg5lu7r3 күн бұрын

    이 좋은 영상에 달린 댓글들 대부분이 내용을 이해 못하고 댓글을 달고 있네요... 저 사람이 혁신, 뒤엎기 애착론자라서가 아니라 본질적인 원리를 이해가고, 본질적으로 접근하다보면 결국은 혁신을 해야만 한다는 겁니다.

  • @intparity
    @intparity2 ай бұрын

    여기 달린 댓글만 봐도 미국의 신기술과 기업문화를 따라갈 수 없는 이유가 나타남. 미국이라고, 갈아엎는게 쉽다고 얘기하는게 아님. 당연히 사람사는 사회라 그걸 도전으로 받아들이거나, 담당자가 애초에 구조를 다시 짜는 일을 힘겨워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런 선각자들의 도전정신이 현재의 미국 빅테크를 있게하는 것인데, 한국의 구조에는 안맞다, 우린 힘들다 하는 냉소적인 비난이 도전정신 자체를 갉아먹어서 발전이 없음. 화자의 메시지에 주목해봐요

  • @houstoncity

    @houstoncity

    2 ай бұрын

    의사결정권자가 엔지니어, 개발자 출신이냐 아니냐도 차이가 큰 듯. 미국 조직에선 기본적으로 어떤 파트의 주요 의사결정권자는 해당 분야의 전문가인데 한국은 비전공자,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기술적인 가능성을 모를 수 밖에 없음. 그러니 기존에 정해진 구조를 따라 안전빵으로만 가는거고 혁신도 없는거지

  • @vanced4986

    @vanced4986

    2 ай бұрын

    ​@@houstoncity취준생인데요 의사결정권자가 비전공자인곳을 거르려면 뭘기준으로 가면되나요??

  • @user-bl5tn8ph7q

    @user-bl5tn8ph7q

    2 ай бұрын

    일하는 구조를 보면 답이 나올수밖에없는게 맨땅에서 시작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일구어낸것이기때문에 결국 맨윗대가리랑 그주위를 감싸고 도는 정치적 파벌은 뇌가없다는거임 하지만 이들은 젊고 훨씬 똑똑한 사람들을 톱니바퀴로 두려고 하고있음 답이 나왔죠? 그들이 먹고살려면 똑똑한 사람과의 경쟁을 피해야함 이런 삶의 기반을 만든건 우린데 그기반을 타고 올라온 애들이 자신들의 목을 자른다? 그렇기 때문에 세월에대한 문제는 세월로 해결해야하며 그전까지는 쉽게 해결될수가없음 단 문제점은 훨씬 젊고 똑똑한 사람들이 버린시간만큼 그뒷세대도 그걸 똑같으 경험해야한다는 강력한 반발심에 특이점이 오지않는 이상 이구조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는것임 그렇게 자기일도 다하지않고 남에게 미루는 유전자가 지속적으로 퍼지게 되는것임 한국인의 유전자는 좋음 억압받는상태에서 길이 하나만 있고 위급했을경우엔 하나로 뭉치는 힘이 강력하지만 그상태가 아니면 스스로 무너지는 특이한 습성을 지니며 이것을 어떤사람은 노예유전자라고 하기도함

  • @jaegul12

    @jaegul12

    2 ай бұрын

    @@vanced4986 일단 해당 그라운드에 들어가서 커리어를 쌓고 커넥션을 만들면 업계 정보는 자동적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 @houstoncity

    @houstoncity

    2 ай бұрын

    @@vanced4986 미국 기업을 가시면 됩니다. 이런 기업들은 주로 Project manager, Product manager, Individual contributer track이 명확히 구분되있습니다. 그런데 국내 기업은 대부분 track 구분이 없이 GM(general manager)형태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이런 track이 제대로 구분되있지 않은 기업을 가면 1. 해당 분야에 대해 전문성 없는 상사 + 2. 직속 상사가 나의 인사고과평가자인데 커리어패스상 나의 최고경쟁자인 상황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 @user-rz1ii7ye1p
    @user-rz1ii7ye1p2 ай бұрын

    대부분의 오래된 시스템은 뭔가를 더한다고 개선되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갈아엎고 처음부터 만들어야 하고 그게 가장 빠른 길이죠. 미루면 안됩니다. 하지만 현실 세계에서 이런 생각을 관철해 내려면 많은 장애물을 만나게 됩니다.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지 않는 리팩토링의 기간에 비전문가 - 보통은 임원진 - 의 의구심은 점점 커지고.. 지금의 시스템을 만든 당사자가, 갈아 엎어야 하는 일을 자신에 대한 비난으로 오해한다면 일이 복잡해 지기도 하죠. 하지만 해낼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di1sb3ji7w

    @user-di1sb3ji7w

    2 ай бұрын

    ???:너가 해봤어? 너가 책임질꺼야?

  • @hjs9693

    @hjs9693

    2 ай бұрын

    현재 하고 있는 업무가 그런쪽인데 포기하지 않고 해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TaeJun_Kee

    @TaeJun_Kee

    2 ай бұрын

    @@user-di1sb3ji7wㄹㅇㅋㅋ;; 관료주의적인 우리 풍조가 특히 더 어렵게함.

  • @kanginlee2065

    @kanginlee2065

    2 ай бұрын

    @@user-di1sb3ji7w 정작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추진력있게 혁신해야하는 임원진들이 대부분인게 참 슬픈 현실임 손해와 리스크를 감수해서라도 혁신을 추진하는데에 있어서 앞장서야될 임원진들이 오히려 하급자한테 책임 운운하며 혁신을 저해함 정작 책임은 본인들이 져야되는거고 그렇기 때문에 높은 연봉 받으며 중역의자에 앉아서 펜 굴리는건데 ㅋㅋㅋ 이게 바로 대한민국의 현실이고 혁신을 못하는 가장 큰 이유 ㅜㅜ

  • @kimchibbq5242

    @kimchibbq5242

    2 ай бұрын

    현재 의료개혁

  • @hanlee6228
    @hanlee62282 ай бұрын

    단순한 레시피(메뉴얼)만 보지 말고 그 속에 있는 본질을 보는 역량을 키우는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hi9ki6ty6s
    @user-hi9ki6ty6s2 ай бұрын

    손웅정감독님의 말처럼 기본기를 쌓는게 미시적으로보면 느려보여도 거시적으로보면 더높이 올라갈수있는 비법이란 뜻이죠.

  • @user-rv8nm3zo8o

    @user-rv8nm3zo8o

    2 ай бұрын

    근데 기본기가..

  • @ts7064

    @ts7064

    2 ай бұрын

    손흥민은 근데 기본기가 안좋음 헤딩과 드리블 터치를 못함😢

  • @user-hi9ki6ty6s

    @user-hi9ki6ty6s

    2 ай бұрын

    @@ts7064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왕한 선수가 드리블이 안됬다? ㅎㅎㅎ 어이없네

  • @user-sf7rz2jy7b

    @user-sf7rz2jy7b

    2 ай бұрын

    @@ts7064 헤딩은 경합중 다쳤던 과거가 있어 그렇고 드리블? 딴지 걸게 없어서 드리블가지고 ㅋㅋㅋ

  • @cvxv-xe5wl

    @cvxv-xe5wl

    2 ай бұрын

    메시 헤딩 = 손흥민 헤딩. 헤딩 못해도 득점왕

  • @user-dkwnvizosdm
    @user-dkwnvizosdmАй бұрын

    변화와 혁신을 주저하지 말라는 소리네요. 지금 일하는 방식에서 한계가 있고, 비효율적인게 느껴지면, 주저없이 다른 새로운 방식을 고민해보고 도입해보라는 소리네요. 공감입니다.

  • @user-jb5me9si9b

    @user-jb5me9si9b

    Ай бұрын

    핵심 : 본질적 사고

  • @Jack-jb3tc

    @Jack-jb3tc

    9 күн бұрын

    피쳐폰 ----> 업그레이드 ( x ) 피쳐폰 ----> 스마트폰 ( o )

  • @021835
    @0218352 ай бұрын

    04:12 이거는 진짜 기업, 창업, 운영 혁신의 기본 바탕인 듯

  • @make4play775
    @make4play7752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 @gigprid
    @gigpridАй бұрын

    질문도 매우 적절한 영상입니다.

  • @user-bx2nu3sy5g
    @user-bx2nu3sy5g2 ай бұрын

    본질과 기술의 중용 ,그리고 그 둘을 적절히 절충하여 나아가는 방법 까지. 값진 영상 감사합니다

  • @ggadsc
    @ggadsc2 ай бұрын

    질문과 답변 모두 퀄리티가 넘사벽이네요..

  • @woowon00
    @woowon002 ай бұрын

    최근 방법만 너무 다 알아보고 효율적인거만 선택하려는 그런 행동들을 되돌아보던 중 마침 이 영상을 만났습니다. 강력한 임팩트.. 좋은 감사합니다!😭

  • @user-bs1oi3iu8s
    @user-bs1oi3iu8s2 ай бұрын

    공감이 많이 가는 대화네요. 요리라는것도 이분의 말처럼 레시피만 따라하기엔 분명히 한계가 있더라고요. 결국 시중의 양념들의 성분을 알아야 하고 어떤 맛들의 조합으로 요리가 되어가는지 궁금한 때가 오더라고요. 요즘은 계속 반복해서 하던 요리도 양념을 줄여서 해보곤 합니다. 좀 더 재료본질에 가까운 맛을 내보려고요. 질문자도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수줍은 성격처럼 보이는데도 궁금한데 대놓고 물어보기 부끄러울것 같은 질문들을 적소에 해주네요. 그래서 대화가 더 유익하게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 @finan3120
    @finan31202 ай бұрын

    비즈님 정말 정말 모든 영상 박수 치며 보고 있습니다 헌신과 노력 매번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하시는 모든 일 잘 되시고 들숨에 건강 날숨에 재력을 얻으셨으면 합니다! ❤❤❤❤❤❤❤

  • @chychychyp
    @chychychyp2 ай бұрын

    올려주신 내용이 너무 좋아서 원본 영상을 보는데, 비즈카페 님이 그동안 내용을 요리해서(?) 올려주셨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해가 쉬웠다는 결론입니다...😂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 @user-xl5gq8jn3o
    @user-xl5gq8jn3o2 ай бұрын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고 통찰하는 걸, 제대로 할 줄 아는 사람이 몇 이나 될까.. 스스로 세운 모래성을 허물어도 동영상에 나온 사람은 더 나은 방법으로 더 좋게 만들겠지. 이게 바로 예술가가 하는 행위이며, 자신이 연구하는 대상을 분해.조립 하면서 여러 관점에서 개선점을 찾는 건 과학자가 하는 행위라 보여진다. 이 둘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다는 건, 본질을 한번도 깊게 통찰하지 못한 사람들,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어중간하게 보이겠지만, 오히려 이 둘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유연함이 얼마나 대단한 내공인지, 경험해본 사람들은 알게 된다. 그 분야에 핵심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그 분야와 연결된 다른 분야.정보를 연결 시켜 유연하게 다룰 수 있다. 모든 걸 다 알 필요가 없다는 게 그 뜻.. 방법은 그저 본질에게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수단에 불과할 뿐. 본질 그 자체를 이해하고 통찰한다면 나의 목적에 맞도록 방법을 찾아서 쓰는 게 가능해진다. 하지만 방법도 나름 의미가 있다. 어떤 분야든 해당 분야의 바탕 지식과 이것을 숙달해 나아가는 방법을 훈련하지 않으면 본질에 가까워 질 수 없으니까. 아이러니하게도 본질에 가까이 가면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방법을 다시 점검하고 분해하는 깨달음이 오게 된다. 그러면서 온전히 흡수하는 게 가능해진다. 이게 저분이 말하는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는 행위일겁니다. 짐 켈러라는 분을 몰랐지만, 영상을 보고 나니 대단하신 분이라는게 느껴집니다.

  • @user-zp7yx1ze8j

    @user-zp7yx1ze8j

    2 ай бұрын

    우와... 경지에 오르신 분이군요... 리스펙합니다

  • @lingolinga2017

    @lingolinga2017

    Ай бұрын

    @@user-zp7yx1ze8j 뭐래 ㅋㅋㅋㅋㅋ 영어로 "art"가 "예술"인 줄 알고 직역해 놓은 틀린 번역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쓴 글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영미권에서 말하는 "art"는 예술, 미술뿐 아니라, 맥락에 따라 '인문학, 기술/기예' 등으로도 쓰임. "이게 바로 예술가가 하는 행위이며"라는 원댓 내용 자체가 번역부터 잘못돼서 원문 이해도 못했다는 방증임. 예술가 - 과학자를 비교한 게 아니라, 기술자(= 공학자)와 과학자를 예시로 든 내용임. 과학자도 우리가 떠올리는 그 과학자가 아니라 '연구자' 성향의 과학자를 뜻하는 거고. "이 둘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다는 건, 본질을 한번도 깊게 통찰하지 못한 사람들,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어중간하게 보이겠지만, 오히려 이 둘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유연함이 얼마나 대단한 내공인지, 경험해본 사람들은 알게 된다." -> 이것도, 1. 몰라서 진짜 어중간한 사람과, 2. 본질을 알면서 공학적 현실성(레시피)을 챙기는 중간자는 아예 다른 부류인데, 균형을 잡는 거라며 1도 2로 오해하기 쉽게 써 놨고.

  • @user-wo2hf1xs1m

    @user-wo2hf1xs1m

    Ай бұрын

    한번 해보는게 어렵지 두번 세번은 쉽습니다 새롭게 만드는것 또한 패턴이 있기 때문입니다 습관의 문제이죠

  • @gi9192
    @gi91922 ай бұрын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구독 눌렀습니다. 이런 영상 꾸준히 올려주시면 감사히 보겠습니다.

  • @joonsi0
    @joonsi02 ай бұрын

    좋은 인터뷰 영상 감사합니다. 조직이라는 구조속에서 저러한 역량과 시스템을 이끌어 내어야하는것도 리더의 자질이겠지만, 직원으로써 저러한 생각을 가지게된다면 현실고증에 막혀 또다른 고민을 가지게될 수 있는 부분도 생길거라고 생각합니다 ^^

  • @user-jb6xt2sn7f
    @user-jb6xt2sn7f2 ай бұрын

    와 이건 정말 엄청난 영상인데요?

  • @footballsculptor9223
    @footballsculptor92232 ай бұрын

    본질과 맥락을 우선 이해하고 갈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js.y.4949

    @js.y.4949

    23 күн бұрын

    "본질과 맥락을 우선 이해하고 갈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잘못 읽었네요 ㅋㅋㅋ 만약 그랬으면 정말 무서운 상사일듯합니다😅

  • @footballsculptor9223

    @footballsculptor9223

    23 күн бұрын

    @@js.y.4949 ㅎㅎㅎㅎㅎ오늘도화이팅입니다!

  • @Kjg776
    @Kjg7762 ай бұрын

    와.. 너무 좋은내용 내가 평소 생각하고 노력하던 내용들을 영상으로 다시한번 보게되니 새롭네요

  • @user-vb1bt7gz3j
    @user-vb1bt7gz3j2 ай бұрын

    와 이 짧은영상 하나보고 엄청나게 중요한것들을 많이 배우네요..

  • @haim7512
    @haim75122 ай бұрын

    초반에는 레시피가 필요하지만 전문가가 될수록 레시피와 혁신 둘 다 필요하다는 이야기네요.

  • @user-yp9zi9yu2h
    @user-yp9zi9yu2h2 ай бұрын

    이름을 적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13579TV
    @13579TV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Kiss__
    @Kiss__2 ай бұрын

    대박… 소름돋는 얘기였습니다

  • @user-rj7ed2fp6m
    @user-rj7ed2fp6m2 ай бұрын

    잘 봤습니다

  • @rachelhazelton8544
    @rachelhazelton85442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

  • @user-wg9wy8qx9n

    @user-wg9wy8qx9n

    Күн бұрын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괴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 @Iminlove579
    @Iminlove5792 ай бұрын

    요즘 구조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는데 거기에 맞는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양당제가 가진 정치구조의 한계, 제과회사에 종사하는데 밀가루 산업의 한계와 공장 물리적 구조와 사내 조직 구조의 한계, 보디빌딩을 좋아해서 하루에 2-3시간씩 운동을 하는데 몸의 구조적 한계와 기존 10-12횟수 훈련법의 한계 등을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변화와 본질에 대한 이해가 기반이 되어야한다는 것은...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지 영상이 너무 재밌었습니다. 구조를 잘 엎는 일론머스크 같은 사람이 대단하구나 싶기도하고 ㅎㅎ 영상에 저분은 처음보는 분인데 3에서 5년에 한번씩 설계구조를 바꾼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구나 싶네영...

  • @user-rf7il5dx8j
    @user-rf7il5dx8j2 ай бұрын

    만드는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매우 많이 공감됩니다. 항상 편안하다고 느낄때 그 뒤에 불안함을 봐야 합니다. 저는 그렇게 올라왔습니다.

  • @naziium
    @naziium2 ай бұрын

    아니 백마디 말보다 한문장이다.. 뼈맞고 정신이 딱 차려집니다.

  • @mjroomguitar
    @mjroomguitar2 ай бұрын

    공감 만점.

  • @kennygo5053
    @kennygo50532 ай бұрын

    난 이분 관점이 참 좋더라. 사회자도 뭔가 목소리도 너무 안정적이고 영어듣기도 좋아

  • @goodguy314
    @goodguy3142 ай бұрын

    이 영상조차도 레시피처럼 보면 안될듯 대단한 영상입니다

  • @user-uu1ju5sv9g
    @user-uu1ju5sv9g2 ай бұрын

    질문도 화끈하고 답변도 화끈하네

  • @prvtprvt5883
    @prvtprvt58832 ай бұрын

    진짜 찐이네요 특출난 탁월함에 대해 심드렁하듯...ㅎㅎ

  • @plussin2760
    @plussin27602 ай бұрын

    정확한 정의를 알고 본질까지 이해해야 응용이 가능하다고 봄 편리함과 당장 지금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현대인들에게 부족한 역량이긴 함

  • @KL-ie3mk
    @KL-ie3mk2 ай бұрын

    바꿔보려고시도하면, 그 정지관성을 깨기위해 최소 3-4단계, 많게는 10단계가 넘는 벽을 허물어야하는데 그게 귀찮고힘드니 다들 레시피쓰려하죠. 기존시스템에 가담한 수많은 사람들과 파트장 팀장 실장을 설득해야하니까요.

  • @lingolinga2017

    @lingolinga2017

    Ай бұрын

    ㄹㅇㅋㅋㅋ 진짜 본질을 알고 + 현실에 접목할 줄도 알면서 + 시도까지 해 본 사람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바꾸려고 할 때, 레시피 인간들이 못 알아 처먹는 건 둘째치고, 나를 공격하지나 않으면 다행임 ㅋㅋ 암만 본질, 원리를 설명해 줘도 못 알아들으니 설득이 안 됨 ㅋ 그래서 체제 내부에서 바꾸는 것보다, 머스크처럼 (변기쑈를 하든 어쩌든) 스스로 막대한 자본 조달해서 -> 내 체제를 새로 만들어 적용하는 게 차라리 빠름. '반발력'이라는 마이너스가 없으니까.

  • @satxsa
    @satxsa2 ай бұрын

    미국 학교에서 시험보기전에 동양권 학생들은 족보 확보에 총력을 다하는데 백인들은 이해가 되지않는다며 자신만의 독특한 답을 써내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듯. 학교 성적에서 차이가 있을지 모르지만 작은 것 부터 고민하던 백인들과 회사에서 격차가 발생하는게 아닐까 생각됨.

  • @gwagth

    @gwagth

    2 ай бұрын

    그간 우리는 얼른 따라 잡아야ㅜ하는 위치에 있었고 그들은 기존의 방식대로 계속 만들어 내는 위치에 있었던 위치에서 오는 차이 입니다 그리고 이걸 우리가 논의 한다는 점은 지금 쿨타임 찼다는 의미구요 이제 우리도 하면 됨

  • @lingolinga2017

    @lingolinga2017

    Ай бұрын

    저기요, 미국 한번도 안 가 보셨죠, 아재? 미국 공교육 현실 알면 놀라서 똥오줌 갈기며 짜부라질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uemool

    @guemool

    Ай бұрын

    그냥 한국교육은 일제시대에서 한치도 안벗어나고 노예를 양성하고 있지

  • @ahs3276
    @ahs32762 ай бұрын

    어떤것에 레시피만 따르기보다는 전체구조를 꿰고 있어야 한다 + 성능,성과를 추가로 해야 할 때 보통3년~5년주기로 아예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컴퓨터로 예를 들면 메모리나 cpu등 덕지덕지 붙이다간 한계가 온다, 더 나아지지 않는 시점이 온다는걸 알게 된다 그때 아예 새로운시스템을 짜는게 빠르다는 걸 인지하고 미리 계획하고 때가 오면 바로 진행)

  • @hjs9693
    @hjs96932 ай бұрын

    컴퓨터 구조를 뜯어고치는 예에서 착안하자면 경험을 많이 하는게 중요하군요. 그 방법으로 경험을 쌓다가 한계라 생각하는 지점에서 갈아 엎는다.

  • @_40river51
    @_40river51Ай бұрын

    본질을 이해하라는 짐켈러의 조언 잘 들었습니다. 엔지니어인 동시에 철학가 인거같아요. 회사에 속한 많은 사람들이 단기간의 성과에 매몰되어 있는데, 3~5 년만에 새로운 구조를 짜는 것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살아남는 방법이다 라는 말에 많은 생각을 하고 갑니다

  • @user-nm1wp9wt4r
    @user-nm1wp9wt4r25 күн бұрын

    부처 님 말씀

  • @user-gi7nc6kj5j
    @user-gi7nc6kj5j2 ай бұрын

    와 진짜 본질... 사실 무엇을하든 본질을이해한다는건 이미 그분야의 전문가인거죠 ^^;;

  • @user-wm1qr7bb9o
    @user-wm1qr7bb9o2 ай бұрын

    질문을 뭐 저렇게 적절하고 차분하게 잘하냐;;

  • @hyewoncha9721
    @hyewoncha97212 ай бұрын

    본질의 원리 👍

  • @rjqnrdl1234
    @rjqnrdl12342 ай бұрын

    사실 당연한 생각인데 저걸 하기가 어려움. 결국 본질을 이해한다는개념도 지식이고 그 상당한 지식을 습득하려면 어마무시한 공부량을 소화해야함. 근데 일반인들은 그렇게 못하지. 그래서 거의 진짜 천재들만이 많은양의 본질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천재가 세상을 바꾸는것임. 일반인들이 세상을 바꾸려면 정말 매일 꾸준한 공부를 해야하고 계속 틀에갖힌 방법보다 새롭게 자기만의 방법등을 만들고 적용해봐야함.

  • @user-sz6mb1bt1g

    @user-sz6mb1bt1g

    2 ай бұрын

    일반인은 양을 떠나 보통 1개도 이해를 못하던데.. 그게 문제 예를들어 공대 전공자한테 물어보면 공학에 대해 1도모름.. 현직자들도 그저 레시피 암가해서 "직무"만 할줄 알지 이해한건 0개

  • @rjqnrdl1234

    @rjqnrdl1234

    2 ай бұрын

    @@user-sz6mb1bt1g 맞음. 애초에 이해를 못함. 그러니까 양적으로도 한계치가있고 속도면에서도 떠러짐. 솔직히 아무리 노력해도 천재는 못이기는듯.

  • @chansoo8610

    @chansoo8610

    27 күн бұрын

    본질울 이해한다는건 지식의 양이라고 하기보단 통찰력이 있어야 할것 같은데 그 통찰력이라는게 지능?과 '분야'마다 다를수 있겠지만 eq?암튼 뭔가가 더 있어야 할것도 같음 저 사람이 단순 정말 뛰어난 엔지니어라는것도 틀린건 아니지만 철학자적인 면도 있는것 같 지식적으로는 뛰어난 엔지니어들이 많지만 저 분야에서 본질 이해하고 성과를 내는 사람은 극소수

  • @user-cj4cc7dn6u
    @user-cj4cc7dn6uАй бұрын

    역시 최고는 뭔가 다르네요. 현실만 급급한 국내 경영자들과 차이가 납니다.

  • @pman1209
    @pman12092 ай бұрын

    대단한 사람

  • @rasor6216
    @rasor62162 ай бұрын

    센세..와타시는 레시피만 따라가기도 벅찬데스..

  • @JuneH738
    @JuneH7382 ай бұрын

    짐 켈러. 와.

  • @user-gy5id5kp5h
    @user-gy5id5kp5hАй бұрын

    기본기와 테크닉의 밸런스.

  • @ringsand1795
    @ringsand17952 ай бұрын

    정말 미친듯이 노력해야 하고 운도 따라줘야함. 그래서 실패하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 뒷받침되야 하는데 참...힘드네요

  • @YT-ll8ns
    @YT-ll8ns2 ай бұрын

    고객 : 그거 구조가 똑같은 프로그램인데 그냥 복붙하며 되는거 아니에요? 개발자 : 아니요. 내부적으로 달라요.. 구조를 변경해야하고 저도 처음해보는거라 시간을 좀 더 주셔야... 사장 : 어허.. 이과장 그냥 복붙하면 되잖아 뒷일은 그때가서 생각해

  • @user-jihan175

    @user-jihan17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 @user-tw8jf7ev1o
    @user-tw8jf7ev1o2 ай бұрын

    성공팔이들의 성공 포르노가 아니라 이런게 진짜지

  • @jaecheon2000
    @jaecheon20002 ай бұрын

    말이 쉽지 현실적용은 너무 어렵다 ㅠ

  • @yhbimmer2082
    @yhbimmer20822 ай бұрын

    너무좋네요

  • @wonjekim1988
    @wonjekim19882 ай бұрын

    국내의반도체기업이 계속 생각나네요....

  • @MrNmycm
    @MrNmycm9 күн бұрын

    우리가 삶을 사랑하는 이유는 삶에 익숙해져서가 아니라 사랑에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진짜 그런것 같네요

  • @user-kd6yd7ql2k
    @user-kd6yd7ql2kАй бұрын

    레시피만 알면 그요리만 만들수있다~~ 하지만 원리를 알면 기존 레시피를 알수있다 그리고 변화된 새로운 요리도 만들수있다~~ 그래서 미래는 창의력이 새로운미래를 만들수있다

  • @min-hyung-ahn_genius
    @min-hyung-ahn_genius12 күн бұрын

    "예술가인 동시에 과학자가 되야한다" 정말 멋진 말이다 내가 가장 추구하는말

  • @user-kq8cd2oo6t
    @user-kq8cd2oo6tАй бұрын

    단순하게 레시피를 많이 아는 것을 넘어서, 각각의 레시피를 깊게 이해하는 것이 큰 차이를 불러온다는 내용이 인상적이네요. 저도 회사에서 연구 개발 업무를 하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나와 있는 논문이나 기술 자료들을 아무리 봐도 그것을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항상 한계가 있죠. 결국 자료들의 내용을 이해하고 스스로 생각해서 새롭게 만들게 되더라고요.

  • @Hyeon_uk
    @Hyeon_ukАй бұрын

    방법과 레시피 즉 이미짜여진 틀(시스템)대로 살아가는건 이류인생인거고.. 이미 짜여진 레시피를 여러개를 동원해 최대한 본질적으로 이해를하는게 제일중요한것 같고 그러면서 새로운 방법과 구상을 짜보며 제시해 나가면서 자기 역량을 끌어올리는 생각을 가져야되는듯 정리하자면 일류인생은 직접 틀을 만드는 장인이 되어야 되는 그런느낌이네요

  • @pp-1954
    @pp-19542 ай бұрын

    한계를 만나면 갈아엎어라

  • @user-xl7xs8pp2n
    @user-xl7xs8pp2n2 ай бұрын

    짐 켈러의 포트폴리오를 생각한다면, 최근 십여년간 컴퓨터 분야의 발전은 이 분이 거의 이끌어간 것 같기도 합니다. 저런 머리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 ㅎㅎ 이제라도 삼성전자가 이분과 프로젝트를 한다니 기대해 봅니다.

  • @021835

    @021835

    2 ай бұрын

    삼성에서 벌써 떠난거 아닌가요?

  • @Slow_Stream

    @Slow_Stream

    2 ай бұрын

    어림도 없지 삼성식 보고서 문화 하루만 겪어보면 바로 빤쓰런할듯

  • @soondkwon1867

    @soondkwon1867

    2 ай бұрын

    퇴물이라니 AMD 가서 살려놓고 다시 인텔 드가서 아키텍처 P코어 설계해주고 빠졋는데?

  • @user-rg5vt4dx5l

    @user-rg5vt4dx5l

    2 ай бұрын

    이미 협업은 여러번 해보셨음

  • @user-nb3pn4dm9x

    @user-nb3pn4dm9x

    Ай бұрын

    삼성이 아니라 현대차랑 하고있어요

  • @user-ek4ar0ez9a
    @user-ek4ar0ez9a2 ай бұрын

    짐켈러가 진짜 대단한게 석/박사 학위가 없고 그냥 학사 학위만 있는데 석박사들 다 씹어먹음 처음엔 당연히 박사학위 있겠지 생각하고 검색해봤더니 그냥 학사만 있음 이게 진짜 천재 아닐까

  • @honyhony6951

    @honyhony6951

    2 ай бұрын

    글쎄. 자기 재능찾아서 잘 간거지. 구조나 전략을 짜기 좋아하는 성향에 맞는 직업이 아니었을까. 니가 나이를 먹다보면, 세상 모든사람이 천재가 될 수 있음에도 대부분 용기가 없거나 공허함을 느끼거나, 슬픔에 젖어있거나, 불안해서 시도하지 않는다는걸 알게될때가 올거다. 모든 사람에게 재능이 있다는 말을하면, 인종 문화를 막론하고 그들이 남을 보면서 자기를 깎아내리고 세상탓을 하는걸 알게될때가 올거다. 그게 쌓여서 인터넷문화가 된 지금. 여전히 . 학사나 박사나 석사라는 학위에만 관심을 갖지 그가 살아온 발걸음이 얼마나 노력과 절실했을까를 생각하며 탄식하는 사람은 사실상 거의 없다. 대부분 머저리들이거든. 왜? 자기수준에서 남을 평가한다는 그 무의식을 객관화하는사람이 거의 없거든 진짜 천재라는건 없다. 24시간 몰입할거리를 찾아다니는 사람이 포기하지 않을때 천재소리듣는다. "난 뭐했지" 라는 생각을 떠올리게하거든

  • @ddus123

    @ddus123

    2 ай бұрын

    ​@honyhony6951 일반적으로 옳은 말이고. 또한 진짜 천재를 만나보면 넘사벽 수준의 능력을 가진 진짜 천재가 있음을 알게 되지. 다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어떤 것을 향한 노력과 끈기지. 그걸 요즘은 Discipline 이라고 하더구만

  • @honyhony6951

    @honyhony6951

    2 ай бұрын

    ​@@ddus123 일반적으로 옳은말이 무슨말임? 넘사벽 재능 능력 지능 iq 인정해 근데 니말에는 오류 투성이임 1. 니가 좋아하는 다른 전문가들은 지능은 절대로 하나의 분야 하나의 척도로 평가될 수 없다는데 니가좋아하는 전문가 천재만 옳고 다른 의견을 가진 전문가는 무시되야할 이유가 없음. 2. 진짜천재가 있다하더라도 내가 지금 아인슈타인이 아닌것처럼 그건 그사람의 노력과 시간의 질이지 . 니거는 여전히 땅속 무의식 속 저 깊은 심연에 처박아놓고 남들이 자기를 발견하는걸 보면서 " 아 재능... " 이러면서 자기연민질이 합리화되진 않음. 3. 남들보다 1개를 더 많이 안다고 추앙받는 것 자체가 과학적 태도나 기술적태도 또는 인문학적 자세라고 말한사람은 개돼지스러운 민간대중말곤 없음. 4. 결국 천재에 대한 추앙은 곧 천재에 대한 질투다. 질투가 자기 자신의 모습을 타인에게서 찾고자하는 본능이기때문

  • @kongplus1

    @kongplus1

    2 ай бұрын

    짐캘러는 CPU의 레전드이고 DEC에서 VMS같은 OS를 만들고 마소로 넘어가서 윈도NT 커널을 만든 OS의 레전드인 데이브 커틀러도 올리베티 대학에서 수학과 물리학을 전공한 학부출신의 엔진니어죠. 1942년생인데 지금도 마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옛날 컴퓨터 공학자들은 너드 이미지라기 보다는 풋볼선수처럼 다부지고 건장한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빌게이츠는 너드 이미지지만

  • @OV91117

    @OV91117

    2 ай бұрын

    타이틀은 타이틀일 뿐이지 고졸이라고 못할것도 없음. 박사라고 다 옳은 것도 아니고.

  • @silver33412
    @silver33412Ай бұрын

    기본/본질 중요함

  • @user-yd3hf5zd1p
    @user-yd3hf5zd1p29 күн бұрын

    그만큼 투자가 이뤄져야하는데 이런것들이 가능한 나라가 딱 정해져있죠.

  • @sungulee7063
    @sungulee70632 ай бұрын

    문제는 저런게 가능한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은 소수여야 한다는 거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런 사람들이 만든 레시피를 따라가야하구요.

  • @yunseok-01
    @yunseok-012 ай бұрын

    질문자 뭐지 ㅋㅋㅋㅋ 궁금한 순서대로 잘 물어봐주네

  • @AntiSocialSocialMedia
    @AntiSocialSocialMedia6 күн бұрын

    한계에 부딪쳤을때 어떻게 대처하는가에대한 이야기라고 보면 될듯. 3~5년은 생각보다 긴 시간임. 혁신을 생각하기 전에 한계에 부딪칠 정도로 현재 진행하고있는 방법론에 대한 연구와 효율 최적화의 과정을 충분히 거쳤는지 생각해보는것도 중요.

  • @flasher7942
    @flasher79422 ай бұрын

    템플릿보단 문제해결능력

  • @user-cm9xl2ps1t
    @user-cm9xl2ps1tАй бұрын

    짐 켈러가 그렇다면 그런거다 (개인적으로 라이젠 설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intb653
    @intb653Ай бұрын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는 것이 없으면 사물의 이치에 어두울 수 있고 생각하기만 하고 배우지만 않으면 위태롭다 이 영상을 보니 문득 생각이 나네요

  • @minsikkim1643
    @minsikkim16438 күн бұрын

    01:37 이거 정말로 굉장히 중요한 장면입니다. 어떤 조언성격의 주장을 하면 질문자처럼 한 쪽으로 치우쳐서 그것만 해야 되느냐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트레이드 오프의 개념을 도입해서 그 사이를(여기선 본질 이해와 레시피) 최적의 비율로 왔다갔다할 줄 알아야 하더라구요.

  • @user-lo4ic4jw5i
    @user-lo4ic4jw5iАй бұрын

    살면서 그 분야 정점까지 오른 사람을 두분 만났는데 두분다 저런 비슷한 이야기를 하시드라.

  • @user-di1sb3ji7w
    @user-di1sb3ji7w2 ай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와 미국의 차이인거 같기도 해요... 우리나라는 레시피만 가르치는 반면 미국은 문제인식 부터 시작해서 그 문제를 쉽게 푸는 방식을 제시하고 그를 응용하는 방법으로 가르치니 본질을 훨씬 깨닫기 쉬운것 같아요

  • @youngjunlee3939

    @youngjunlee3939

    2 ай бұрын

    두 나라 모두에서 학업이나 커리어를 쌓으신 경험이 있는건가요? 경험에 기반한 주장인지 궁금하네요

  • @user-yy9pb8rq8w

    @user-yy9pb8rq8w

    2 ай бұрын

    본질이 뭐에요?

  • @user-pr8uw6ov7f

    @user-pr8uw6ov7f

    2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학부까지 미국에서 석박했는데요, 무슨 말도안되는... 그냥 공부를 한국인들이 그런식으로 하는거죠 본인 편하려고..

  • @user-ux2gz7sm6z

    @user-ux2gz7sm6z

    2 ай бұрын

    @@user-pr8uw6ov7f 한국인들이 그렇다기보단 교육과정, 문화 같은 요소들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한국인들은 사고방식이 아예 달라요. 인종의 문제가 아님

  • @user-db4pi8eo7q

    @user-db4pi8eo7q

    2 ай бұрын

    본인피셜이 언제부터 그렇게 강한 주장이 됐나요? 제 생각에도 한국은 교육과정자체가 본질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졌습니다. 전국권 천재 친구들 정도만 그나마 본질을 알고 공부하는 느낌이들었구요

  • @larkholic
    @larkholicАй бұрын

    역시 기초과학이 중요해...

  • @jasonhwang2871
    @jasonhwang28712 ай бұрын

    외국은 어떨지 모르지만 한국 조직은 정말 레시피로 빠르게 많은 업무를 처리하는 것을 “일 잘한다”라고 높게 평가해주죠 ㅠ

  • @stanleydan9159

    @stanleydan9159

    2 ай бұрын

    그건 당연히 깔고 가는겁니다. 1:25 나오듯이 레시피는 언제나 효율적이거든요. 다만 효율만 가지고 일하는 사람은 '시키는 일을' 잘하는 사람밖에 되진 못합니다. 이류의 최고가 되는거죠.. 다음 레벨은 더 깊이 가는수 밖엔 없습니다. 사실 듣고 이해한다고 해도 비율상 항상 10명중 한두명 정도만 도달하는것 같습니다.

  • @user-rg8ks6qn3l

    @user-rg8ks6qn3l

    2 ай бұрын

    기본을 안하고 뛰어넘는건 대부분 건방인게 많음 메뉴얼도 이유가 있으니까 뭘 하지말라는건 아닌데 토대는 있어야지

  • @user-xe9xc1nc1m

    @user-xe9xc1nc1m

    2 ай бұрын

    그래서 깊이가 없죠. 첨엔 비슷해보이나 시간이 지나면 바닥이 보이는 이유죠

  • @choijonghyeon

    @choijonghyeon

    2 ай бұрын

    우리는 그들을 이류라고 부릅니다.

  • @user-xm5eo7fs5n

    @user-xm5eo7fs5n

    2 ай бұрын

    그게 이류라는거군요

  • @user-cw9wb6mz8e
    @user-cw9wb6mz8e5 күн бұрын

    " 조리"와 "요리"의 차이죠 ㅎㅎ

  • @123qazqsx
    @123qazqsx2 ай бұрын

    한국에선 불가능에 가까운 일, 주변인들이 들들볶아댐. 천재가 있다고 하더라도.

  • @my1ife
    @my1ife2 ай бұрын

    퍼즐하나 맞추고 갑니다 와ㅅㅂ 어떻게 생각해야 이런 비유를 할수 있는지 너무 부럽다

  • @hannalee7868
    @hannalee7868Ай бұрын

    일류가 이류가 뭐가 중요한가? 일류가 있기에 이류가 있고, 이류가 있기에 일류가 있음 ! 다양한 관점과 생각들을 즐기는게 중요하다!

  • @user-sk4lw9rj3x
    @user-sk4lw9rj3xАй бұрын

    기본을 배우되 기본의 시작점을 이해하고 이 위에 살을 덧 붙이거나 덜거나 교체 하면서 즐거움을 느끼는 건 아무에게나 허락되지 않은 영역

  • @lingolinga2017

    @lingolinga2017

    Ай бұрын

    난 남들도 다 나같은 줄 알았지 ㅋㅋ 결론만 짧게, 원리는 알고 싶지 않고 답만 떠먹여 달라는 부류가 제일 한심하던데, 세상 살아보니 그런 '레시피 인간'이 70%는 되더라곸ㅋㅋㅋㅋㅋ 그걸 경험칙으로 깨닫고 나니, 인간은 모두 평등하다고 생각하기에 나랑 동등한 지적 생명체로 대해 주느라 오해받던 무용한 시간이 아까워졌음. 사람 깔아보기 싫은데 그게 현실이면 받아들여야지 ㅋㅋ 그래서 지적 즐거움은 나 혼자, 또는 나랑 비슷한 부류하고만 공유하고, 답 달라고 입만 벌리고 있는 무지렁이들한테는 절대 공짜로 답 안 주고 대가성으로만 알랴줌. 씁쓸~

  • @Formpanel
    @FormpanelАй бұрын

    본질을이해하면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가 있다

  • @user-bk4ug4vd5d
    @user-bk4ug4vd5d2 ай бұрын

    역시 진정한 천재들은 알기쉽게 적절한 예도 들어주네, 빵 만드는 레시피...ㅋ

  • @user-du7qg8qh5w
    @user-du7qg8qh5w2 ай бұрын

    100년 전 미국의 자동차가 움직이는 원리 교육 영상을 봤는데 정말 본질을 가르치는 것이 뭔지 확 느껴짐ㅋㅋㅋㅋ 미국이 100년은 앞서있는 이유임 저게

  • @user-zl2il7bb5h
    @user-zl2il7bb5h2 ай бұрын

    우리는 이것을 인내와 끈기 그리고 발전이라 부르기로 해쓰요

  • @alessandromartintv8381
    @alessandromartintv83812 ай бұрын

    콘크리트를 이해하면 그래뉼러, 제빵, 제과를 이해하게 되죠. 반대일 수도 있구요.

  • @siljangchoi4942
    @siljangchoi49422 ай бұрын

    와우... 오너들은 다 봐야겠네요..

  • @50MAge60-cb8uf
    @50MAge60-cb8uf2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일하는데 돈을 벌기위해 Art도 중요하지만 펀더멘탈을 세울수 있는 Science할 기회도 많이 줌. 현재 시스템을 다 갈아엎고 새로운 걸 창조중인데, 박사시절보다 훨씬 재미있음

  • @arucard13131
    @arucard131312 ай бұрын

    옛날에 30대 후반쯤 되는 나잇대들 초등학생때 조그만 전기 라디오?? 막 그런거 조립하는 수업 있었잖아요.. 그때 이 조그만게 어떤 원리로? 왜? 라디오의 원리가 대체 뭐길래 이 조그만걸 조립만 하면 라디오가 되는거지? 이 조그만게 소리의 소스를 어디선가 받아서 입력되어 출력한다는것 자체가 존니 신기했었음 나만 그렇게 생각한건지 아무도 의문을 제기하지않고 조립만 하던 생각이 나네요..

  • @user-du7qg8qh5w

    @user-du7qg8qh5w

    2 ай бұрын

    그런거 질문해봐야 선생도 이해못해서 답변 못해주고 또 그거 질문하면 옆에 애들이 눈치줌ㅇㅇ 잘난척하네 뭐네 하면서

  • @Mintcherry79
    @Mintcherry792 ай бұрын

    1:10 vs 공부의 가성비 🤣

  • @happy.life.2023.
    @happy.life.2023.2 ай бұрын

    원리를 알면,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고 하나의 응용만 알면, 다른 응용을 알 수 없다.

  • @min-k2689
    @min-k26892 ай бұрын

    한국 교육에선 있을수 없는일

  • @Wonerful_Life
    @Wonerful_Life2 ай бұрын

    회사가 일단 잘나가고 있어야 가능한 이야기 .. 애플도 본래 사업이 잘나가니깐 애플카 망해도 타격도 없음....

  • @Leclerc110
    @Leclerc110Ай бұрын

    4:42 ???: ”와이프, 자식빼고 다 바꿔“ 이거였나 ㄷ

  • @limhyun1
    @limhyun12 ай бұрын

    아 엘지전자에 필요한 말이네... 토시하나 틀리지않고 제안해볼까. ㅋㅋ

  • @pch9548
    @pch95482 ай бұрын

    저분이 없었다면 고든 무어옹의 법칙은 진즉에 깨졌을 듯.

  • @jaehyunkwon3509
    @jaehyunkwon35092 ай бұрын

    이건희가 항상 얘기하던게 본질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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