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나눔 이벤트💙 오늘 '요즘것들의 아지트' 재밌게 봤어? 오늘 영상 끝까지 보고, ‘나만의 기록법’ 또는 떠오르는 생각들을 댓글로 달아줘. 총 5명 뽑아서 혜원의 책 《나를 리뷰하는 법》을 보내줄게. 이벤트 기간: ~3/27(월) 자정 마감 당첨자 발표: 3/28(화), 영상 댓글에서 발표

@yozmsa

Жыл бұрын

《나를 리뷰하는 법》 책나눔 당첨자 발표! 댓글 남겨준 요것들 고마워! 선정된 다섯명은 아래 링크에 선물 받으실 배송 정보 남겨줘! (정보 입력 마감일: ~3/31) forms.gle/kQLEt6CNoYiiLpJv7 [당첨자] 임한나 lubdub 스뚱 a a hwa

너무 좋아요~! 혜원님이 말씀해주신 '리뷰'가 결국 '관찰'이라고 생각해요. 나를 관찰하는 것. 저도 비슷한 거 며칠 전에 시작했어요, 어린이용 '관찰일기' 노트 추천드려요! 며칠 전에 문구점에 갔다가 아이들 노트로 나온 '관찰일기'라는 걸 발견했는데, 칸이 큼지막한 게 그냥 이걸로 일/일상에 대한 리뷰를 하면 재밌겠더라구요. 실제로 칸도 큼지막하고, 기상 관계 / 관찰 대상/ 관찰 장소 / 관찰 시간 / 관찰 내용 / 관찰 방법 / 관찰 사항 / 새로 알게된 점 이런 것들을 적게 되어있는데 칸 채우는 재미가 있어요. 어제는 다른 일 하느라 채우진 못했는데, 오늘 또 채워보려구요 좋은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고"!! 새기고 저도 당장 시작할게요!

@yozmsa

Жыл бұрын

와 관찰일기도 너머 좋은 팁인데요?! 진짜 너무 좋아요🙌🙌

@yozmsa

Жыл бұрын

요즘사 책나눔 이벤트에 당첨된 걸 축하해! 《나를 리뷰하는 법》을 보내줄게. 아래 링크에 책 받을 배송 정보 남겨주길 바래 : ) (정보 입력 마감일: ~3/31) forms.gle/kQLEt6CNoYiiLpJv7

@hwahwahwahwahwahwahw

Жыл бұрын

대박 이벤트가 있었다니!! 영상보고 좋아서 저도 공유하고 싶어 댓글을 달았을 뿐인데..!! 깜짝 선물 감사합니다~~!♥😘

제가 일기를 열심히 쓰게 된 것에 영향을 준 게 친구들과의 대화였어요. 체육대회, 수학여행에서 인상적이었던 걸 나누는 대화에서 친구들은 술술술 말하는데 저는 친구들이 언급을 해야 생각이 나더라고요. 기억이 안 날 때 일기장에서 찾아볼 생각을 하니까 든든하더라고요 ㅎㅎ 일기를 쓰는 것은 나를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 그래서 저도 일기를 쓰는 거 같아요. ‘나 이렇게 살았고 이런 생각을 했었어. 나 좀 봐줘 미래의 나야’ 하고요. 요즘은 기억에 남는 일이 생겼을 때만 쓰는데 그렇게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제 생각을 적게 돼요. 그러면서 깊은 곳에 자리를 잡고 있던 작은 생각들이 송송 올라와요. 그걸 발견하는 재미가 있어요 ㅎㅎ

기록은 차곡차곡 쌓였을 때 그 진가가 발휘되는 것 같아요. 저도 혜원님처럼 다양한 카테고리별로 저의 시간들을 꾸준히 기록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타인의 다정함이나 유난히 즐거웠던 기억들은 꼭 따로 모아둬야겠어요. 그동안은 아날로그로 일기장에만 기록해왔는데 아카이빙이 쉽고 나중에 키워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크게 와닿아서 저도 온라인 기록을 시작해보려구요!! 기록광인...저도 되고 말겠읍니다

작년 연말에 저도 처음으로 제가 1년동안 쓴 일기를 읽어보며 보냈어요. 읽은 책의 목록, 본 영화 목록, 한 해동안 잘 본 컨텐츠 등등 직접 정리해보는데 새삼스레 너무 좋더라구요. 시간이 꽤 걸렸는데도 너무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서 참 인상깊었거든요. 월말로도 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이 마구 드네요!!! 그 외에 소개해주신 다양한 기록방법도 너무 새롭고 신선해요. 좋은 자극 받아갑니다~~

저도 일기를 10년 넘게 써와서 무척 공감이 되네용..! 한달에 한번씩 나를 리뷰하고 회고하는 것도 시작해봐야겠어요 ☺️ 오늘 영상 너무 재밌고 유익했습니당! 👍🏻👍🏻

평소에 기록 열심히 해본다고 하는데 회고할 생각은 못해봤었어 온 오프라인 활용해서 정리하면 내 인생이 너무 멋지게 변할 것 같아 당장 해봐야겠어☺💖

저는 현생에 치여 학생 이후로 일기를 써보지 않았는데, 이번 영상을 보고 저를 돌아보고 저에 대해 기록을 하는게 너무 중요하다는 걸 배웠어요. 이번에 자소서를 쓰면서 저에 대해 회고하게 되었는데, 직무와 관련된 기록은 많았는데 그 때 어떤 생각을 했고, 어떤 마음이었는지 기록을 하지 않았던게 아쉽더라구요. 혜원님 말처럼 일기를 통해 나의 성장을 기록하고 나를 도닥여 주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오늘 영상 너무 좋았어요! 💕💕

와 이번편 너무 좋았어요 ❤ 캐릿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 뉴스레터로 꼭 챙겨볼만큼 좋아하는 매체인데, 그래서일까요 더욱 공들여 보았습니다ㅎㅎ 혜원님만의 꿀팁들이 어마어마하게 대방출된 느낌 😂 저도 기록광인이라 3년 일기, Q&A 일기, 다이어리, 투두리스트, 시간대별 계획을 세우는 편인데 정말이지 회고하는건 제대로 해본적이 없더라구요😢 직접 실행해보고 터득한 꿀팁들이란 생각이 들고 저도 얼른 주별, 월별 그리고 올해 마직막 무렵 회고도 알차게 해보고 싶은 마음이 저만치 앞서가네요 😊 참 그리고 인터뷰 하시는 분들과 혜민님이 친분이 있다면 오또케 알게되신건지도 말씀해 주면 좋을거 같아요. 저는 왜 그런게 궁금할까유ㅎㅎ

저도 매일 15분 정도 뇌 스트레칭이라고 머릿속에 떠오르는 걸 자유롭게 적는 시간을 가지는데, 오늘 리뷰의 중요성을 느끼고 가네유ㅎㅎ 오늘도 좋은 영감 감사해요 :)

오늘 영상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됐어. 나도 한 해가 시작되면 다이어리를 사서 자주 일기를 쓰는 편이거든. 그런데 그 일기를 다시 읽어볼 생각은 못 했어. 언젠가 더 나이가 들어서 추억을 되새기듯이 읽어보지 않을까? 생각만 했었거든. ㅎㅎ 생각해 보면 어제의 일들도 잘 떠오르지 않는데, 한 달의 기록을 다시 보면 얼마나 새로울까? 이제까지 나를 쉽게 흘려보내고 있었던 것 같아서 살짝 반성하게 되었어. 😪 매일을 기록하고 한 달을 리뷰하면서 반짝였던 순간들을 노션에 모아두는 방법을 알려줘서 고마워. 이번 달부터 당장 실행해 볼게!! 기억력이 좋지 않아서 기록 광인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매월, 매년을 리뷰해서 더 광인이 되어볼게. ㅎㅎ 혜원의 책 에 더 많은 꿀팁들이 많겠지? 꼭 읽어봐야겠어.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요즘사 항상 고마워💘

역시 언제 봐도 좋은 요즘사..👍💚💙

우와!!! 요즘 제일 읽고 싶은 책인데 요즘사 인터뷰로 듣게 되다니 너무 좋다💖 나는 다양한 기록법 수집하고 또 해보는 걸 굉장히 좋아해😍 '연말정산'이라는 책 사서 연말리뷰 해봤었구~~ 인풋에 대한 내 생각 기록하고 싶어서 그날의 보고 듣고 느낀 거 스크랩하고 내 생각 적어본 적도 있어! 일상에 숨어있는 좋은 순간 찾으려고 사진으로 기록해보기도 했구, 요즘은 밑미에서 회고 리추얼에 푹 빠져 있어😊 요즘 영감, 회고, 기록에 꽃혀 있어서 너무 반가운 나머지 처음으로 긴 댓글을 달았네🤣 나도 인스타 좋아요 요정인데, 나중에 좋아요 콘텐츠 따로 보며 좋았던 거 적어보는 작업 해봐야겠어! 그외에도 따라해보고 싶은 것들이 넘 많다!! 좋은 영감 나눠줘서 고마워❤❤

연말에 내가 기록한 것들을 다 꺼내보면서 올해 나름 열심히 살았구나 라고 느끼는 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 연말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벌써 며칠뒤면 내년인데 올 한 해 동안 한 게 없냐...하면서 자책하기 일쑤고 나이만 먹고 성장한 것 같지가 않은데, 그렇게 기록한 것들을 찬찬히 살피다보면 나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성취감이 생기고 자존감이 올라갈 것 같아요. 혜원님 한 직장에서 10년동안이나 일하시고, 일기도 꾸준히 쓰시고 너무 멋있으세요. 뭔가를 꾸준히 하는 게 참으로 참으로 어렵다는 걸 느끼는 요즘인데 혜원님을 보며 동기부여를 받습니다. 채널 구독하면서 거의 처음 댓글을 다는 것 같은데, 요즘사의 영상을 보고 나면 항상 좋은 자극을 받아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yozmsa

Жыл бұрын

요즘사 책나눔 이벤트에 당첨된 걸 축하해! 《나를 리뷰하는 법》을 보내줄게. 아래 링크에 책 받을 배송 정보 남겨주길 바래 : ) (정보 입력 마감일: ~3/31) forms.gle/kQLEt6CNoYiiLpJv7

저는 우울과 불안 때문에 일기를 쓰기 시작했는데 너무 감정을 쏟아내는 일기들이라 다시 리뷰해야겠단 생각은 못했는데 나의 하이라이트를 찾아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ㅎㅎ 정말 내가 보고 느끼는 것들, 내가 만나는 사람들, 일 하는 시간들 모두 흘려보내면 기억 언저리에만 희미하게 남게 되는데 모든지 기록해두면 내 삶이 뚜렷해지는 느낌인 것 같아요. 제대로 기록해야된다는 강박을 버리고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일주일에 2개 이상은 글을 쓰면서 기록하고 있는데 다시 읽어본 적이 별로 없네요. 혜원님 말씀대로 내 이야기가 제일 재밌는 걸 알면서도 아직은 부끄럽더라고요. 그래도 오래전 사진을 보며 추억을 떠올리는 것처럼 그때의 나를 돌아보고 잘하고 있다고 스스로 칭찬해주고 싶네요. 덕분에 월말회고를 해봐야겠단 목표가 생겼어요. 이제 3월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시작해야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열심히 기록을 남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중간 중간 회고를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에 너무 공감하면서 봤어요! 💙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 잘하는 게 뭔지 생각해보면 저도 기록을 좋아하는 사람이더라구요. 블로그, 브이로그, 인스타그램, 투두리스트, 메모 등등 흘러가는 걸 붙잡아 두려고 해요. 해원님은 훨씬 효율적이고 꼼꼼하게 기록을 하시는분이네요 :) 기록을 넘어서 나를 리뷰한다는 건 뭔지 책을 통해 더 알고 싶어요~!!

저도 몇년전부터 블로그로 일기를 쓰고있는데 확실히 일기를 쓰기전과 후가 달라졌어요 처음시작은 기억력이 좋지않아서 기록한건데 일기를 쓰고,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읽어보고 하니까 이때는 이런사람을 만나서 이런것들을 했고 이런생각을하고 이런고민을 했구나 를 알게되고 결국 나란사람에 대해 더 잘알게되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하루하루를 더 소중히하게 되었어요 혜원님 말들이 너무 공감가고 17년동안 계속해서 일기를 쓰고계신게 멋있어요! 에세이도 꼭 읽어볼게요! 행복만하세요❤

이번 영상 보면서 많은 힘을 얻었어. 나는 아날로그하고 다정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사회생활을 처음 겪으면서 내 자신을 잃어버리는 느낌을 받았어. 아날로그는 올드하고, 다정함은 손해라는 생각 등 말이야. 그런데 혜원님 인터뷰를 들으면서 "나의 특성을 잘 살릴 수 있겠구나!!!" 생각했어! 이번 인터뷰가 이번 달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 같아. 멋진 인터뷰 만들어준 혜원님 그리고 요즘사, 정말 고마워!!! 😀😀

다정대출이라는 거 너무 좋네요! ㅎㅎ 꼭 한번 해봐야겠어요. 요즘사를 본지도 엄청 오래 되었는데 이전 영상에 댓글을 처음 달았어요. 그 댓글을 단 이후로 아! 내가 이 영상에서 이 댓글을 남겼었지~하면서 기억을 더 오래하게 해주었어요. 그런 면에서 댓글을 다는 행위도 콘텐츠에 대한 내 생각을 남길 수 있겠구나 느꼈답니다. 영상을 보면 재미있는 댓글이 있나 찾아보기만 했는데, 이제 댓글을 남기면서 나도 콘텐츠에 대한 생각을 기록하고, 좋은 영상을 만들어준 요즘사에게도 다정함을 표현해 보려구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yozmsa

Жыл бұрын

우와~ 맞네요 댓글쓰기도 하나의 기록이죠! 어떤 영상에서 댓글 달았는지 회고해보면서 더 오래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이네요😍 lubdub님이 오늘 남겨준 다정함 요즘사도 기억하고 있을게요!!

@yozmsa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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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bdub1365

Жыл бұрын

우와!!💗

진짜 건강한 마인드로 사시는 것 같아용 멋있음😻😻💖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참고로 저 고함항아리 집에 있는데 이불 뒤집어 쓰고 소리지르면 밖에 안들림ㅋㅋㅋ강추

경험이 별로 없는 취준생한테 하면 좋은 방법이 될것 같아요. 매일 매일 나를 리뷰하다보면 나를 알게되고 내가 원하는 직업을 가질수 있는 힌트가 되면 좋을것 같아요.

저의 기록법은 제 MBTI가 P인 점을 고려해서 하루의 일과나 일기를 촘촘하게 적는 것보다 ‘프로젝트형 기록‘을 하는 편이에요!! 우연히 떠오르는 생각이나 외부환경으로 인해 사이드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나의 생각과 감정, 그 일에 대한 것들이 한꺼번에 합쳐지면 쓰는 것도, 중요 정보를 다시 보는 것도 힘들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노션을 이용해 프로젝트형으로 캘린더를 설정해서 한 달의 이 프로젝트에 대해서 ’나는 어떤 생각, 감정, 일을 했나‘를 모아보는 편이에요!! 오늘 이 영상을 보고 ’리뷰‘에 대해서 영감을 많이 받게 되었어요!! 한 달이 지나고 그 한 달 동안의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시는 작가님 너무 멋지신 거 같아요! 오늘도 영감받고 갑니다❤❤❤

다람쥐처럼 모으는 걸 좋아해서 일기도 초등학생 이후 꾸준히 쓰고, 유튜브 저장만 백개 넘고 스크린샛도 수백장이지만 도토리를 까먹지도 못하는 것 같아서 늘 고민이 있던 차에 이거구나 싶은 영상이었어요! 저는 제 일기가 덜 솔직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재미가 없어서 잘 안 읽게 되던데 인생리뷰 꼭 실천해보고 싶어요! 저는 잡생각이 많아서 갑자기 떠오르는 생각이 있으면 일단 카카오톡 내게쓰기로 메시지 보내놓고 틈날 때마다 분류해서 노션으로 옮겨 놓습니다! 그냥 생각이나 살 것, 볼 것, 읽을 책 이런 식으로 분류하먼 그 자체만으로도 생각이 조금 정리되는 편이더라구요! 그리고 콘텐츠 같은 경우 컨텐츠용 먼슬리를 마련해서 그날 그날 읽은 책이나 본 영상 같은 걸 적고 있는데 그냥 적기만 해도 뭔가 헛되이 보내지는 않았구나 허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용! 대신 한 번 밀리면 조금 버거운..😅 기록을 좋아하기 때문에 늘 기록이 고민이었는데, 기록을 넘어 리뷰 꼭 해보겠습니다!

@yozmsa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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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스트레스 받을때만(주로?) 일기를 쓰는 타입이라서 셀카라고 하면, 열받은 모습만 담겼겠네요. 감사기도를 매일하는데 메모로 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고함항아리, 메모삭제 리추얼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정말 이번편 너무 영감이 쀼슝빠슝 들었어..! 조금 주절 거려보자면 나도 이번년도 들어서 일기를 쓰기시작했는데, (원래 그 전엔 노션으로 월기처럼(..)쓰다가.. 역시 일기는 손맛이지~~ 하면서 손일기로 넘어갔거든!) 혜원 얘기한것 처럼 글로만 적으니까 다시 찾기도 어렵고, 좀 다시 안보게 되더라구..! 근데 "일기리뷰" 와! 천재! 그 달에 있었던 걸 찬찬히 보면서 그 달에 한번, 인상깊었던 일을 간단하게 노션에 정리하면 너무 재밌을 것 같고, '나'라는 사람을 돌아보기에도 진짜 좋을 것 같단 생각이들었어!! 당장 해봐야겠어!! 벌써 재밌겠다 ^ㅇ ^ * +) 요즘사 인터뷰 정주행하고있는데, 볼때마다 느끼지만 혜민의 따스한 인터뷰 자세.. 넘 조왁 ^ ) ^ !! 따스해져버렷.. 구성도 넘 편안하니 좋지만, 요즘에 디자인이 너무 이쁘단 생각이 드네.. 자막 센스 무슨일 일까,, 나도 다른 분야지만 디자인하는 일을 하고 있어서 항상 좋은 영감을 받아 ^0^ 좋은 컨텐츠 고마워!! 책도 꼭 읽어볼게!

@yozmsa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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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팀들이 너무 많다 👍 잘 따라해볼게 😆

고함항아리 폴더도 좋은데 고함 항아리 제품도 좋아보여 ㅋㅋㅋ😅😅

기록에 관해 늘 목말라있던 탓에 이번 영상은 한번도 넘기지 않고 정주행 했어요! 심지어 필기까지하며 열심히 들었던 영상이었답니다. 저를 생각해보면 그저 쓰는 행위, 기록하는 행위에 취해 목적이 전이된 기록들을 하고 있지 않았나 싶더라구요. 결국 기록하는 이유는 나를 알아가기 위해서, 혹은 내 삶을 좀 더 풍성하게 하기 위함인데 돌아보지 않고 무작정 기록만 하는건 먼훗날 더 큰 아쉬움을 남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우리가 '기록'이라고 하면 보통 쓰는 걸 생각하는데요. 요즘에는 사진과 영상도 있고 심지어는 음성으로도 녹음해 기록을 담아둘 수 있어요. 쓰는 것에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은 다른 방법으로 접근을 쉽게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요즘사 저 도촬하세요?ㅋㅋ 요즘사=요즘 내 사생활 같은ㅋㅋ 안그래도 요즘 제 인생을 정리해 보고 있었는데, 막상 안 쓰던 일기 쓰려니 어색해서 이게 맞나 하던 차에 넘나 시의적절한 영상에 놀랍니당ㅋㅋ 지금 책 읽고 있는데 기린이(?)들에게 정말 좋은 안내서예요👍

이번 영상 너무 좋았어요! 저는 학창시절부터 꾸준히 일기를 써왔는데, 그 기록의 형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굉장히 다양해지더라구요. 공부 계획표에서 시작해서, 매일 쓰는 일기, 감사 일기, 나중에는 그림일기, 노션에 월별로 사진과 글을 함께 기록하기, 블로그 쓰기, 메모장 읽기 등등. 어떤 식으로든 꾸준히 기록을 하는건 미래의 나를 위한 창고를 두둑히 채워두는 것이라는걸 깨달았어요. 가끔씩 너무 힘들거나 고민이 많을때면 과거의 기록을 되돌아봅니다. 생각지도 못한 인사이트나 나를 다독여주는 말들을 발견하게 되기도 해요. 올해부터 새로 시작한 기록은 월별 회고인데, 그래서 더더욱 혜원님의 말들이 공감이 갔어요!! 《나를 리뷰하는 법》을 읽어보고 더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보고 싶네요!! >< P.S. 영상보면서 말리부 오렌지가 너무 마시고 싶어져서 댓글 달고 마시러 갑니다. 그럼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