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 보면 저절로 울컥해지는~~ /방생 - 손용상 /197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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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상(소설가)
△ 밀양 출생/ 경동고,고려대 사회학과 졸업
△ 1973년 조선일보신춘문예 소설 ‘방생’ 당선으로 등단.
미주문학상 / 고원문학상 / 재외동포문학상(시 부문) / 해외한국소설문학상 외 받은 문학상 다수.
△ 저서 : ‘토무(土舞/원시의 춤)’ '따라지의 꿈' '그대 속의 타인' '꿈꾸는 목련'등 장.단편 소설집, 에세이 칼럼집(우리가 사는 이유 외)과 운문집(부르지 못한 노래...허재비도 잠 깨우고 외) 등 각종 작품집 20여권.
△ 현 글로벌 한미 종합문예지 ‘한솔문학’ 대표
/ 텍사스 달라스 거주.
△ 이메일 ysson0609@gmail.com
* 이 작품은 90%의 픽션과 10% 작가의 구도로
엮은 소설입니다.
* 작품 낭독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Пікірлер: 33

  • @user-xc6cc7cr6q
    @user-xc6cc7cr6q2 жыл бұрын

    89년 봄 DMZ 안에 지뢰 제거작업중 대전차 지뢰가 터져 갈기갈기 찢어진 육신이 지지뢰밭 여기저기 에 널부러져 있는 내무반 선임 모습이 떠오르내요 ㅠㅠ

  • @user-vv7pf3bo2p

    @user-vv7pf3bo2p

    2 жыл бұрын

    ㅠㅠ

  • @user-vh9ld7ir6j
    @user-vh9ld7ir6j2 жыл бұрын

    넘 가슴아픈사연 입니다 나한 스님 따뜻한맘 가슴을 뭉쿨 하게합니다 전쟁이란 어쩔수없이 죽고사는데~~ ㅠ 평화로운 세상만나 보리와 행복하세요 조은작품 감사합니다 한동안 머리에 남을것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 @youngran813
    @youngran8132 жыл бұрын

    나들님이 울먹이니 더 슬프네요 감사합니다

  • @user-lv1md3df3w
    @user-lv1md3df3w2 жыл бұрын

    책나들님의 낭송해 주시는 책을 즐겨 듣고 있습니다. 늘 고마운 마음입니다. 들을 때마다 댓글을 남겨 고마운 마음을 전해야 옳음에도 그러지 못함을 용서바랍니다. 일일이 댓글은 달지 못해도 들으며 마음 깊이 고마움을 금할 수 없답니다. 고마워요! 그리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좋은 책 접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user-qm2dq8tv1z
    @user-qm2dq8tv1z Жыл бұрын

    다 듣고 나서 멍하니 앉아 한참이나 눈물을 흘렸습니다. 젊은이들이 무슨 죄가 있어서 그 잔혹한 전쟁터에서 죽고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고 방황해야 하는지... 세상에 전쟁이 그치고 평화가 임하소서. 감사합니다. 잘 들어습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소설은 들을 때마다 울게 됩니다. 미경님 덕분에 되었는데~또 눈물이 주르륵~~ㅠ

  • @user-mp2pt3gb7m
    @user-mp2pt3gb7m2 жыл бұрын

    전쟁의아픈상처네요 이승에서겪었던아픔 잊고다음생에는다시 태어나행복했으면하는바람이네요 이땅에다시는일어나지 말아야할전쟁이야기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zh4xd4gw4d
    @user-zh4xd4gw4d2 жыл бұрын

    후생에 도전하는 나한에게 경의를 표합니다ㅡ부디 보리와의 매듭을 풀기를 ....많이 울었어요...책나들님 수고하셨습니다

  • @user-ey5mp1lc6g
    @user-ey5mp1lc6g2 жыл бұрын

    참 안타까워요 전쟁은 정말 무섭군요 인간의 모든것을 망가뜨리고 가져가고 무너지게하는~~ 낭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me2qf4hp6y
    @user-me2qf4hp6y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ep2mv3fj3v
    @user-ep2mv3fj3v Жыл бұрын

    감사하게 잘들었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보람된 나날 되새요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평온한 밤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domisol2023
    @domisol20232 жыл бұрын

    힘들고 어려운 낭독을 편하게 들으려니 미안한 맘이 드네요 ㆍ 감사합니다

  • @hyejaim
    @hyejaim2 жыл бұрын

    전쟁의 상흔이 화자와 나한을 통해 잘 드러난 수작이네요, 두 사람의 대화를 통해 전쟁과, 영생, 진정한 수도자의 모습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죽음으로써 자신의 모든 번뇌를 놓아버린 나한, 진정한 방생은 무엇인지...감상 잘했습니다.

  • @user-lb9iw9lb3h
    @user-lb9iw9lb3h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ㆍ한동안 잔상이 남을것 같네요~

  • @ssuk1771
    @ssuk17712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

  • @jmo77771633
    @jmo777716338 ай бұрын

    글을읽으며 목메여하는 책나들님의 음성에 덩달아 목이메입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8 ай бұрын

    아, 손용상 작가님께서도 울먹이셨다고 하시더군요. 정말 슬픈 소설이었어요.

  • @kalbee2186
    @kalbee21862 жыл бұрын

    책 나 님!! 💕 사랑합니다.

  • @user-wo9rn7mm5t
    @user-wo9rn7mm5t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이제야 일을 끝네고 들어왔네요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toya2014
    @toya20144 ай бұрын

    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3 ай бұрын

    💕

  • @user-xd3xw8rh8o
    @user-xd3xw8rh8o2 жыл бұрын

    한번 더 들어보니...새로운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저도 지금 또 한번 듣고 눈가애 도르르 눈물 방울이...ㅠ 이 새벽녘에 어쩌자고 제가 방생을 듣고,

  • @user-op5kg7ht1y
    @user-op5kg7ht1y2 жыл бұрын

    어려운 말이지만, 모든걸 받아들이고, 불가에 귀의정진했다면, 역시 어려운 말이겠지요.

  • @user-xg3vm6qz1q
    @user-xg3vm6qz1q15 күн бұрын

    너무너무 아픕니다 전쟁은 결코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15 күн бұрын

    영주님! 소중한 의견 고맙습니다.

  • @user-qu3tx9fg7r
    @user-qu3tx9fg7r5 ай бұрын

    나도 부처가 될수있다 자신이무상을 깨우치면

  • @bookpicnic

    @bookpicnic

    5 ай бұрын

    아이쿠 이렇게 열심히 댓글 주시니 제가 얼른 또 소설을 올려야겠다는 반성을 하게 되네요.^^

  • @user-ln2yz3dl9s
    @user-ln2yz3dl9s Жыл бұрын

    🥑🍒

  • @user-jg9su9qw2k
    @user-jg9su9qw2k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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