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기 때문에 믿고 맡겨야한다라는 이미 철지난 가스라이팅은 이제 안통하는 시대가 왔음.

@lifecunning

10 ай бұрын

이게 30대는 통하지 않는데 40대분들은 아직 유효한 경우가 많더군요 ㅠ

@zjvl9317

10 ай бұрын

그게 바로 사랑으로 둔갑한 사기죠

@user-hy6cm4my5b

10 ай бұрын

@@lifecunning카니발, 스냅백, 어벤져스 아재들

@user-zh5wl3xy9i

9 ай бұрын

바보들의 논리죠. 돈은 잘관리하는 사람이 관리하는 것이 맞지요

20년을 일해도 3천밖에 못 모으는 여자한테 월급을 맡기다니 대단한 용기입니다.

@user-wq4yt2ym7r

10 ай бұрын

10년일한 내와이프..30중반나이에 3천모으고결혼했다?ㅋㅋ물론 니여자는 다르겠지만..ㅋㅋ30중반남자가 3천모으고 결혼하려고최선을다한다?그럴수있나?근데 여자는가능함.그걸용인해주는 퐁퐁이들덕분이지.내가얼마를벌든 용돈30에 한달근로..집안일은덤이고..퐁퐁이들이 있어야 국가가돌아감!애도낳고 세금도내고..퐁퐁이들은 에휴..

@user-wq4yt2ym7r

10 ай бұрын

30중반 3천모은여자들이랑 결혼한 무수한 남편들...r.i.p 부모님이보태준집도 공동명의해준건아니죠?가성비의5년.약속의10년..용돈2,30만...집안일은덤..씨발ㅋㅋㅋ애도없는 씽크도많더라..와 대단해!다늙은여자먹여살리는 퐁퐁이들.

@sunrise1845

10 ай бұрын

​@@user-wq4yt2ym7r씽크 x 딩크 o

@user-mt3ip6it1c

10 ай бұрын

고양이한테 생선맡긴꼴..

@user-yy5iq9rn7u

10 ай бұрын

@@sunrise1845 씽크는 애없는 외벌이 말하는 단어입니다

배우자 생각할때 1순위는 경제관념임.. 외모보다 ㅋㅋㅋ

@NoEditingDiary

10 ай бұрын

배우자로 생각할때까지 가려면 외모가 일단 되어야함

@kyolee9945

10 ай бұрын

@@NoEditingDiary ㅋㅋㅋ 외모도 어느정도 보겠지만 그것보다 경제관념이 더 우선이 맞습니당

@NoEditingDiary

10 ай бұрын

@@kyolee9945 그 경제관념에 대해서 알아볼까?? 라는 생각이 들려면 외모가 우선 합격되고나서 문제입니다

@kyolee9945

10 ай бұрын

@@NoEditingDiary 제가 생각하는 외모랑 님이 생각하는 외모랑 다른듯하네요 제 생각-거부감 없는 외형(최소 조건) 님 생각-아름다움(경쟁 조건) 맞나요?

@NoEditingDiary

10 ай бұрын

@@kyolee9945 아뇨 저도 최소조건이죠

나이나 시대를 떠나서 경제관념 있는분들은 본인이 번돈 본인이 투자하고 관리하세요... 무슨 와이프가 전문 투자자도 아니고 금융권종사자도 아니고 잘 관리하던 돈을 왜 맡겨요 ㅋㅋ 관리 잘 할수있는사람이 맡는게 맞지 와이프가 진심 관리 더 잘하면 와이프가 관리하는게 맞고요 상식적이고 합리적으로 삽시다 다들 ㅎ

@lifecunning

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중요하죠!

@out6844

10 ай бұрын

각자관리도 좀 위험부담있긴 있는게 뭐냐면 갑자기 돈없다고 징징대면 골아플거 같아요 솔직히 그런 상황에 냉정하게 자를수있는 사람 거의없죠

@user-fq4cx9nt5z

10 ай бұрын

@고out ㅇㅈ들은 나이프같이 남자 손절하고도 남을듯 남자들도 ㅇㅈ ㅋ같이 손절해야 됨ㅇㅇ

@user-nh5mv6tn8k

10 ай бұрын

애초에 체제를 떠나서, 오히려 자본주의 체제에서 소득은 곧 주권임 그 소득에 대한 권한을 그냥 넘기는 건... 주권 팔아먹은 셀프 이완용 짓이지

@user-hy6cm4my5b

10 ай бұрын

내무부장관 타령하는 밈, 와이프한테 찍소리 못하는 걸 웃음소재로 하는 유튜브 이런 것들이 여자가 더 경제관념이 뛰어나다고 착각하게 만드는데 일조한다고 봄

사랑도 돈이 있어야 유지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lifecunning

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참 힘들죠 ㅠ

@user-fl4wb3ft3v

10 ай бұрын

최소한의 예의임 예의가 없는데 사랑이 지속되기는 힘든 거

@user-fl4wb3ft3v

10 ай бұрын

돈이 없더라도 알뜰 하다던지 하면 이것 또한 예의 의는 거

@user-nh5mv6tn8k

10 ай бұрын

​@@user-fl4wb3ft3vㅇㅈ 물을 마시려면 일단 그릇이 있어야 하는 법임

지 손으로 돈 모아본적도 없으면서 자기한테 돈맡기는ㄱㅔ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인간한테는 그냥 도망가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회사후배도 와이프가 씀씀이가 헤퍼서 이혼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쭈욱 제일 친했던 친구가 어느날 부터인지 자꾸 돈 빌리고 갚고, 빌리고 갚고, 5년을 그러다가(물론 다 돌려받았지만) 8,600만원을 또 빌려달라고 해서 하도 질려서 작년 8월말 이후로는 연락도 안합니다... 세상이 참 무섭네요... 사람에 대한 믿음이 산산이 부서졌습니다...

@lifecunning

10 ай бұрын

에효 ㅠㅠ 참 무섭죠

@user-dt3rd1ci3r

10 ай бұрын

저도 그런 친구 있었는데 결혼전에 제가 쌍욕해가면서 말렸죠(제가 유독 돈따지는 성향이 강해서) 결국 친구관계 아작 났는데 그 친구 지금 이혼소송중

결혼 생각하는 여자라면 통장 잔고 서로 까보자고 하세요. 뜬금없이 화낸다거나 회피하면 모은 돈 없을 확률 100프로 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걸로는 몰라요. 할부로 피부과 옷 가방 외제차 사는 여자들도 많아서요. 그리고 건실한 여자는 화려한 장소에 없어요. 눈에도 안 띄고요. 시간 낭비 안하려면 일정 수준의 학벌로 커트 하고 만나야해요.

@user-qj1li9jo5s

10 ай бұрын

이거얘기 트루임...

@user-fe1ex8wb1m

4 ай бұрын

막줄이 맞음...😢

옛날에 어른들이 집안에 여자가 잘못 들어오면 망한다 라고 말했는데 그게 참이었네요

@lifecunning

10 ай бұрын

비하적 표현이 아니라 어느정도 사실이긴 합니다

@user-jd9vr6rg6o

9 ай бұрын

남자 잘못 만나도 집안 망함 서로 상대적임

@GoldenChildMenace

3 ай бұрын

그거는 남자 다루는 영상가서 말하시면 됩니다 왜 화가 나힌건지@@user-jd9vr6rg6o

@user-oe4gs5hm5x

3 ай бұрын

좀 잘못들어와도 자기도 자기가 관리하면 전혀 문제없음

@user-gj9mv4dk2s

23 күн бұрын

옛날엔 여자들이 살림살았으니 맞는말이긴했죠 그리고 지금도 해당되는 말 같아서 안타깝긴합니다 저도 여자지만 지금도 틀린말은 아니라고봅니다!

결혼은 예전과 다르죠 부부 2쌍 중 하나는 이혼하는 실정이고 재산분할도 여자에게 지극히 유리하게 되어 있으니까요 여자들 중 상당수는 결혼하고 직장을 계속 다니겠다는 이유가 이혼하고 나면 직장이 있어야 한다는 이유더라구요 ㅋㅋ 인터넷에서는 남자들이 이혼에 대비하는것처럼 보이지만 현실은 여자들이 더 이혼에 대비하는것 같은데 저렇게 남자의 돈을 여자가 관리하려는것도 일종의 이혼대비 심리라고 보여집니다

@user-id9lf7mo3k

10 ай бұрын

특히 아이 유무가 중요해요 아이가 없으면 혼자 마음대로 살수있지만 있으면 일단 정신차리고 돈벌어야합니다

남편이 나한테 월급을 다 맡기고 돈 부족하다니까 부업까지 하면 고마워서라도 그 돈 함부로 못쓸텐데.... 있던 복조차 발로 걷어차는 참 지지리 복도 없는 여자네요.

무임승차하려는 여자가 너무 많은게 현실3040 먹도록 개념탑재조차 안된것들이 결혼시장에 너무많이 나와있음

@heeani9745

10 ай бұрын

그럼 5060이랑 하세요 ㅎㅎ

@user-jo8zf6pq3d

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너무 많음

@user-jo8zf6pq3d

10 ай бұрын

​​@@dpqiewowpr여자보단 덜해요~ 정신나간 ㄴ들이 얼마나 많은데

@mephistopheles1

10 ай бұрын

@@heeani9745 발끈하지말고 이시간에 개념이나 채우세요

@oh-yu5up

10 ай бұрын

분단국가에서 국방의 의무 부터 날먹으로 시작하니 배려받는게 당연한거고 특권의식 가진 무개념 여자들이 매우 많은것같아요 결혼을 해도 맘충으로 진화하는거로 봐서는... 한국여자들 특유의 문제라고봅니다

정말 돈 관리를 잘 하는 사람들은 혼자 살 때부터 이미 자기만의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 경우가 많아서, 나를 사랑한다면 무턱대고 맡겨달라는 말은 안 할 것 같아요 오히려 지출 관리 내역이나 저축 금액이 얼마가 있고 어떻게 굴리고 있는지 보여주고 싶어 하죠

정말 저런 상황 많을것 같습니다..

@lifecunning

10 ай бұрын

사실 간혹이라고 표현했지만 조금 있는 편입니다 ㅠ

@user-hc9cp3kq9t

10 ай бұрын

차고넘치죠

아니.. 대체 왜 몇몇 남성 분들은 자기 월급 전부를 아내에게 주고 용돈을 받으면서 사는 걸까? 난 이런 시스템이 정말 이해가 안된다.. 답답하다 진짜...

@lifecunning

10 ай бұрын

저도 이해가 잘....ㅠㅠ

@user-gk8fe8tp7e

10 ай бұрын

성욕을 이기지 못해서 그럼

@shep4140

9 ай бұрын

제가 아는 여자는 남편에게 월급통장 달라고도 아니고 각자관리했습니다. 애 낳고 직장 그만뒀지만 육아 열심히 하면서 알뜰하게 사니까 남편이 알아서 통장 맡기고 공동명의도 해주더랍니다. 남편 용돈도 넉넉히 주고 애들 사교육비도 큰 거는 남편과 상의하며 하니까 어떤 해는 저축을 좀 못해도 남편이 다 이해해 주더랍니다. 애들 좀 크면서 맞벌이하는데 여행 갈 거 가고 명품도 부부 모두 있고 시터도 쓰는데 점점 부자되어 가는 게 눈에 보여요.

같이 공동으로 함께 해야지 각자나 한쪽으로 하는것도 문제는 있다고 봅니다!

@lifecunning

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오늘도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lifecunning

10 ай бұрын

저도 감사해요!

사랑하면 믿어줘야 된다.ㅋㅋㅋ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 믿음을 계속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본인은 하고있는지 묻고 싶네요. 아무런 행동없이 말만 저렇게 하는 사람들은 걸러야죠

@lifecunning

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홀로 잘 서는 사람이 둘이서 만나도 잘산다는 걸 다시 일깨워주시네요.

결혼하기전에 서로 자산 및 빚 싹다 공개해야합니다. 😊😊 또한 외모도 중요하지만 경제관념, 소비습관을 유심히 볼 필요가 있습니다.😮 결혼하고 경제권 달라는 여자 있으면 얼마 모았냐고 물어보시고, 본인보다 덜 모았으면 각자 관리를 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좋은사람을 만나는것도 인생에 정말 큰 행운인것 같습니다

@user-zh5wl3xy9i

9 ай бұрын

그것도 본인의 능력인것이죠..

사촌오빠가 저런 여자 만나서 결국 이혼했어요. 진짜로 빚이 억단위, 심지어 친정퍼주기까지 했다죠.

@lifecunning

10 ай бұрын

ㅠㅠ그런 경우 꽤 있죠

안 믿으실지 모르시겠지만 15년 전 밥상 2만5천원 짜리 한개 사고 공부방 시작 했습니다. 아~~그 전에 서울 중구에 7평 원룸에서 신혼 생활하고 첫 아이도 원룸에서 키웠네요. ㅜ ㅜ 그러다 아기 때문에 방2개 있는 아파트로 LH 신혼부부 7천만원 전세임대대출 빌려서 정말 밑바닥 부터 와이프랑 같이 시작했네요. ㅜ ㅜ 차도 없어서 자전거타고 마트 장보러 다니며 자전거 뒤에 마트 박스 뒤집어 지고 ㅜ ㅜ 다시 이야기 원점으로 암든 밥상 2만5천원 짜리 한개 사서 공부방 시작해서 학생들 늘어나 다시 밥상2개 사고~~~총 자본금 5만원으로 지금은 23년 현재 42평 자가에 33평 새 아파트를 임대주고 있습니다. 처음 임차인 이사 오실때 케잌 사드리고 좋은일 많이 생기시라고 드렸습니다. 저희 부부도 타의반 자의반 이사를 많이 다녀서 그 설음을 알죠. 아직 성공까지는 아니지만 이 만킁 올수 있었던건 15년 동안 와이프랑 저랑 아파도 학생들 수업 빠진적 없고 와이프나 저나 단돈 만원 쓸때도 생각하며 소비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덧 자산이 스노우볼 처럼 불어나더군요. 지금 몇억 자산이 있지만 집만 청약 받은 42평 새 아파트에 살고 차는 현금으로 구입한 중고차로 10년 넘게 타고 있으며 옷도 계절이 끝날때 시즌 세일할때 반값에 사는 습관이 와이프랑 함께 들었어요^^;; 그동안 고생하신 어머님과 장모님께 이제는 매달 용돈도 넉넉하게 드릴수 있어서 뒤늦게 보살펴 드릴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살아가는 가치관은 모두 틀리지만 작은 소비에 부부가 만족함의 현명함믈 아신다면 더 큰 행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밥상2개는 지금도 저희 보물로 간직하고 있으며 늘 그 밥상을 보며 초심을 잃지 않을려고 합니다. 20~30대 분들 용기를 잃지마시고 자신의 삶을 소중히 여기시고 열정으로 노력하시면 모두 성공하실수 있습니다. 항상 삶에 도움이 되는 좋은 말씀과 영상 감사드리며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의 삶에 축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젊은분들은 모르죠. 모든 이혼사유의 근저에는 결국 돈이 깔려 있다는 것을. 불륜? 그것도 결국 그 바닥엔 돈이에요. 누굴 믿고 말고 하지 마세요. 그냥 믿을 수 밖에 없는 상황 자체를 만들지 마시길. 평화 시에 전쟁을 준비하라는 말이 있죠. 국가에도 흥망성쇠가 있듯이 가정에도 흥망성쇠가 있습니다. 망과 쇠에 제일 먼저, 가장 강하게 튀어 나오는게 결국엔 돈입니다. 흥과 성에 잘 대비하세요.

30중반까지 3천도 못 모아놓고 결혼하면 가정에 충실하고싶답니다 자기 인생에서 한번도 충실해본적이 없는데 말이죠

@lifecunning

10 ай бұрын

ㅠㅠ음....

현금으로 주지 말고 현물로 주세요. "사줘"의 프로세스가 개입하면 막 지를 순 없게 됩니다. 다만 영상의 사례처럼 빚내서 탕진하는 경우는 못 막습니다. 이미 여기까지 왔다는 건 작정하고 벗겨먹겠다는 결심을 했다는 거라서 법원의 개입이 필요합니다. 아마 보험도 거의 다 해지돼있을거고 남아 있다면 생명보험 정도?

@lifecunning

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현물 좋은 것 같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간단하게 와이프될 사람한테 물어보면 됨. 금리가 오르면 어떻게 되냐? > 모른다 : 맡기면 ㅈ됨. 안다 > 맡겨도 괜찮을 수 있음

@lifecunning

10 ай бұрын

오호 경제 질문을 통한 정답을 도출할 수도 있겠네요

@gman1968

10 ай бұрын

근데 고액투자의 경우는 어차피 서로 상의해서 결정하게 되지않을까요. 경제권을 가진다는게 생활비정도 결정하는수준이지 모든돈을 말도없이 휘두를수있는게 아닐텐데. 몰래하면 그건 능력 고하를 떠나 횡령이고

돈은 인간의 민낯을 보여주죠...

@lifecunning

10 ай бұрын

본능과 욕망의 또다른 표현...

얼굴 아무리 예쁘더라도 유흥 화류계쪽 일한 경험 있으면 무조건 걸러야 됨...왜? 경제적 기준 돈의 가치가 붕괴되어 있음..만원, 10만원, 택시비 등을 너무 쉽게 생각함...이러면 절대 돈 모을수도 없고 주변인에 의해 너무 흔들림. 한번이라도 저런 환경에서 접하면 마약보다 더 위험한것이 경제적 기준이 자신도 모르게 붕괴되고 있다는 것.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lifecunning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자에게 돈 맡기지 마라. 필요한 부분만 상의해서 준다던지 필요한 부분이지만 과하다 싶은거는 둘이 상의해서 조절해야된다. 근데 문제는 애초에 문제가 생기는 여자는 상의가 안됨. 앞에서 상의해서 하기로 해놓고 뒤로가서는 대출이니 몰래 출금이니 결국에는 개판됨. 애초에 경제관념이 없는 여자랑은 결혼하면 안됨 어짜피 이혼예약임.

생활력을 강하고 경제관념 좋은 사람이 만나는게 중요한다고 생각합니다.

@user-rv7cc6ez8i

10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에 그런 여자가 거의 없다는점

@lifecunning

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무조건 공감합니다

옛날이나 거의 여자가 가정경제관리 했지만, 지금은 공동으로 관리 하는게 좋습니다. 남자나 여자나 잠깐잠깐의 좋은 모습만 보고 정들어 결혼하면, 정말 정말 큰일 납니다.

과거 부모님 세대보다 요즘 세대 부부들은 이상하게 제주위를 봐도 아껴쓴다기보단 벌어들인 소득을 다쓰고 보는 쓸데없는 소비를 많이 한다는것입니다 이런 사례는 소비욕구 주체를 못하고 대출까지 한거라 이혼까지 한것인데 의외로 일반 가정들도 정도 차이만 있지 개판인데가 한두곳이 아니더군요 당장 수입이 끊어지면 이혼할 가정들 수두룩합니다

@ljk7354

10 ай бұрын

여자들보면 수백만원 명품백이 기본으로 다 있어요

@lifecunning

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생각보다 다수입니다 ㅠ

@user-dt3rd1ci3r

10 ай бұрын

​@@ljk7354그런거 살 돈이 어디서 나는 거임? 사회적지위가 안정된 4,50대가 사는거면 백번천번 이해하는데

@ljk7354

10 ай бұрын

@@user-dt3rd1ci3r 빚내거나 할부나 마통으로 사는거겠죠. 그 여자들이 들고 있던가방을 인터넷에 검색해봤더니 최소 100에서 500까지 다양해요. 제가 다니는 회사가 용산쪽에 있어서 부촌 출신인지는 모르겠지만 타지역 출신들도 많이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user-dt3rd1ci3r

10 ай бұрын

@@ljk7354 겁나 비싸네 무슨 방탄소재도 아니고 그런 ㅈ만한 가방을 그 돈주고 산다는게 ㄹㅇ 이해가 안감 제가 가지고 있는 미군용백팩 20만원 주고 샀는데 수납공간 천지고 방수기능, 충격완화기능까지 있음(역시 미제는 똥빼고 다 좋음)

한국에서 결혼은 M&A. 부실한 파트너 만나면 같이 망. 이혼해도 회복하는데 오래 걸리고. 이혼자 택 붙으면 다른 파트너 다시 만나기도 힘들고.

@Nemesis-uv6wx

10 ай бұрын

근데 요즘은 돌싱도 많고 나이들면 돌싱이 노총각보다 훨씬 인기 많음 ㅠ

부부 공동 통장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카드 쓸 때도 결제내역을 수시로 확인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지인 중에 가수 팬클럽 쫓아다니면 해외까지 열성으로 충성하더니 살림 거덜내고 빚까지 내서 이혼당한 아줌마 있습니다. 남편이 잘 벌어다줘도 씀씀이 헤픈 여자 만나면 죽었다 깨어나도 돈 못모읍니다!!!

돈을 모을라면 같이 알뜰해야됨 우리 친척도 애를 둘 낳았는데 남편이 자기가 버는것보다 더 써서 이혼했음 시집에서 몃번 갚아 줬는데 그 버릇 못고쳐서 돈은 마음대로 안됌 부부가 알뜰하면 자식이 펑펑쓰고 돈이 모이면 주식이나 뭐해서 날리고 아니면 가족이나 지인들한테 떼이고 사기 당하고

매우 공감합니다. 저는 경제권을 한쪽이 전담하는 걸 반대하는 편이라서, 변호사님 말씀대로 공동 통장 등을 사용하는 방법이 좋아 보이네요. 물론, 견제 시스템을 갖춘다면 경제권 일임도 나쁘진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런 부분을 사랑과 믿음의 영역으로 끌어들이는 분들께는, 책임이 수반되지 않는 권리를 누리면서 믿음으로 합리화하려는 태도는 예의 없는 사랑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요즘 영상을 자주 못 챙겨 봤는데, 매번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lifecunning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또 와주셨네요 ㅎㅎ

요즘 형님 영상으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lifecunning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돈 쓰는거에 매우 신중한 타입을 만나는게 베스트죠 ㅋ 그다음이 시스템이라고 봅니다 서로 아껴야됨

@lifecunning

10 ай бұрын

아 맞습니다. 기본 자질 등이 있어야하죠:)

공동명의 통장 생활비 통장 등 좋은 방법도 많이 있는데 일방에게 전적으로 통장으로 맡기는 것은 위험 부담이 크리라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배우자 만나는 것이 인생의 제일 큰 복일듯하네요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퐁퐁이들은 남에게 인정이나 사랑을 받기 전에 자신 스스로를 사랑해야 함 나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어야, 사랑이란 것이 무엇인지 받아들인 지혜가 있어야 미친년에게 설거지를 당할 확률을 줄임... 역으로 말하자면, 퐁퐁이는 부모에게 "국영수 공부해서 좋은 대학을 가라"라는 말이나 들었을 뿐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가정교육을 받지 못 하였고 그런 고민을 한 적이 없기 때문에 결국은 늙어서 인생이 실패해버림 사실... 애초에 사랑이란 것을 구매하려 한 순간부터 인생의 기준과 방향이 틀려먹었음

@lifecunning

10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ㅠ

@sunrise1845

10 ай бұрын

사랑을 국영수로 구매한다라... 주옥 같은 표현이네요

저는 배우자를 만나기 정말 힘든 상황이긴 하지만, 오늘도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정말 많이 배우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목소리도 좋으셔서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매달 와서 내가 번 전부를 뜯어가는데 그 사람이 기분나쁠까봐 눈치보고 접대를 해야하는 깡패가 있다 그런데 끊을 수 없게 자식을 볼모로 협박을 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이??

돈은 자기 자신이 관리하는게 맞습니다. 돈을 번 사람이 관리해야 돈 아까운 줄 알지요. 혹시라도 배우자에게 맡긴다면.. 최소한 번 것의 절반 이상을 저축해왔는지 저축의 역사를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user-yt3mv7bm3i

10 ай бұрын

팩트😂😂😂😂

자산관리사라는 직업을 가진지 어언 11년째입니다...돈관리라는게 단순하게 보면 매우 단순하지만, 깊이 파고들면 끝도 없는 분야입니다...가정의 경우로 한정해보면 결국 돈관리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가정의 유지라고 봅니다..가정의 유지에는 생활비도 있겠지만 자식의 양육 혹은 노후준비도 모두 포함되어 있는 개념이겠죠..어디서 어디까지를 목표로 두냐에 따라 아껴야할 정도도 천차만별이구요..여기에 인플레이션율 생각하고, TVM생각하면 사실 아껴야할 수준은 더더욱 높아지구요...돈관리를 한쪽이 일방적으로 한다는건 사실 어불성설이죠..실행은 한사람이 할수 있지만 돈관리 자체는 두사람의 논의의 결과여야 합니다..그리고 한달에 한번정도는 계좌내역을 뽑아서 정산해야 하구요...복식부기 이런거 안해도 됩니다...가계부만 써도 정산은 충분히 가능하죠...그런데 이거 하자고 하면 대부분 안하십니다..의심하는거냐...못믿는거냐..이런 이야기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lifecunning

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MOON-db1iw

10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결혼할 상대방과 잘 살기위한 행동을 하자는건데 기본적인 가계부조차 거부&반색&질색 한다면 심각하게 고민해봐야된다고 봐요

@lILIILIILI1

10 ай бұрын

인플레이션하고 TVM하고 다른건가요? 같은 개념으로 알고있엇는데

새삼 내 여자친구가 대단하고 용기있게 느껴지네요. 이번에 동거하기로 하면서 경제적으로도 어떻게 할지 각자의 금전계획과 상황을 이야기 했는데 제가 갖춰놓은 시스템이 더 철저하다고 저한테 다 맡긴다고 하네요, 설령 나누더라도 철저하게 잘 나눌수 있을꺼같고, 우선 보증금은 다시 채워야 한다고.

@lifecunning

10 ай бұрын

이야 멋지세요:)

같은 직장 동료도 이런 상황이라 좀 더 가슴아픈 사연입니다. 와이프에 대해 자세한건 이야기해주지 않아 잘모르지만 가랑비에 옷이 흠뻑젖은것 같습니다. 변호사님 의견 감사히 새겨놓도록 하겠습니다

@lifecunning

10 ай бұрын

네네 이런 경우가 ㅠㅠ

저희 친어머니가 저랬습니다. 당시 아버지 연봉이 7000이었고 돈 버는 족족 갖다 받쳤는데 저희 두 형제가 크니 큰집으로 이사가자는 얘기가 나와 통장 조회를 해보셨다가 10년동안 모은 돈이 10만원 안팎이었다네요 알고보니 산우우울증 드립치며 유흥으로 탕진... 성인이 된 지금 나중에 결혼 하더라도 돈 관리는 각자 하는게 맞다고 절대 배우자한테 다 맡기지 말라는 말씀 하십니다 고양이한테 생선 맡기는 꼴이라네요...

@lifecunning

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ㅠㅠ 딱 이케이스입니다 ㅠ

@user-jz2dd5pv6e

10 ай бұрын

너무 믿어지지가 않네요

@user-zo4gs3cr3c

10 ай бұрын

어이쿠

이거조차 사랑이 부재했기때문아닐까요?? 경제관념이 없다손치더라도, 사랑하는 남편이 피땀흘려 벌어온돈을 쥐도새도모르게 다쓸수가있을까요?

친구한테 단돈 빌려준 단돈 10만원 못받아도 짜증이 나는데 뼈빠지게 일하고도 빚밖에 없다면 그 심정이 어떨지 상상이 안가네여

@lifecunning

10 ай бұрын

ㅠㅠ

@user-cx5zy6pg5f

4 ай бұрын

동갑이지만 친구라고 말하기는 뭐한 지인이 다른 사람에게 제가 보고 싶다고 전번을 알아네 문자를 보냈습니다. 20년 만에 반갑다 잘 지내니 2틀 후 배가 고프다고 30만원을 달라고 합니다. 빌려달라는 것도 아니고 실직 했고 네가 나보다 나으니 돈을 달라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user-ge5yr2hg7

4 ай бұрын

@@user-cx5zy6pg5f 진짜인가요??주작인가요??진짜라면 그건 님을 만만하게봐도 너무 만만하게 본건데요.그런 부탁 자체가 매우 무례한거에요.돈 받고 당신과 연락 끊고 살겁니다.아니면 계속 만만하게보고 돈줄로 보겠죠.예상하기로 대충 15에 안 지인이라치고 지금 35이라면 그정도 판단은 할법도한데요.

@user-cx5zy6pg5f

4 ай бұрын

@@user-ge5yr2hg7 주작을 하면 다르게 하겠죠..외국에서 연락 온 거였고요 사실 돈을 보냈다가 취소했어요..돈 보냈다 잘 지내라 했더니 답장이 없더라구요. 문자 받자마자 빠른배송으로 보냈더니 30불 정도 이체료가 붙더라구요. 돈 받고 끝이겠구나 그래서 취소했어요. 그리고 25년전에 뜬금 없이 저에게 배고프면 백미에 소금후추 넣어 먹으면 맛있다는 말까지 했답니다. 이체료 30불 정도는 손해 봤지만 속은 편하더라구요. 이렇게 질문한 것도 보통 사람들은 어떻게 판단하는지 확인 하는 거였는데 감사합니다.

@HaHa-ml5ct

3 ай бұрын

@@user-cx5zy6pg5f 빌릴수있을만큼 빌려쓰다가 번개탄 피울듯... 가기직전에 이런행동하는 사람들 몇번 봐서리

이해가 안되는것이 왜 경제권을 돈버는 사람이 아닌 돈 안버는 사람에게 맡기는 건가요? 돈의 가치는 땀흘려 번 사람이 제일 잘 알텐데요.. 그리고 실속있게 가성비 소비를 하는건 남자쪽이 많을텐데

각자 관리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 결혼해서 절반넘게 이혼하는 세상 같이 하는거보다 따로관리 하는게 현명한거임

@cuckoo6854

10 ай бұрын

결혼은 경제공동체인데 그럼 왜 결혼함?

@user-zh5wl3xy9i

9 ай бұрын

걍 연애 하면서 사는게 정답.. 결혼에 각자...라는 말자체가 이미 그른것이죠 경제공통체라는 말이 맞아요

경제관념이 더 좋은 사람이 권한을 가져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항상 경제상황을 서로 브리핑해놓고 서로 오픈하는게 좋겠죠 결혼 후 이렇게 돈관리하고싶은 로망이 있었는데... 버는 돈보다 더 쓰는 사람을 만나니 방법이 없네요 아무리 아껴도 한쪽에서 줄줄 새어나가면 돈 못 모아요

사랑하면 돈을 맏기라니 무슨 개똥같은 자산관리는 잘하는 사람이 하고 둘이 같이 관심을 가져야된다 사랑하면 맏기라니 참신한 개수작

상식적으로 내가 돈을 벌면서 내가 용돈을 받는다는게 말이 안되는데~~

근데 남편이 관리해도 남편이 자는사이 가져가는 아내도 많음

경제부분은 서로 상의해서 하는게 좋을것같네요

평가를 제가 가진 차와 돈으로 받는 입장에서 행동양식을 사전에 습득한 느낌입니다.

영상뿐만 아니라 대댓글 피드백들 보며 학습, 사회생활 넘어 인생 전체를 최대한 안정적 방향으로 통제해줄 타협하지 않는 분명한 선과 기준, 결단력 지니신걸 느낍니다. 거기에 날 벼려진 핵심 요지들 절제된 감정 속 부드럽게 전해주는 변호사다운 원만하고 부드러운 화술까지.. 항상 많이 공감하고 새기고 또 배우면서 추천하신 책 독서 더해 더 노력해야겠다 자극받고 가네요. 오늘도 추천하고 가요.

@lifecunning

10 ай бұрын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할 뿐이에요:)

돈이란 쓰는 재미보다 모으며 불려나가는 재미가 몇배 더 크다는것을 빨리 깨닫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돈관리진짜 잘하는사람은 돈얼마있냐물어봤을때 1분안에 생활비통장,저축통장,비상금통장,투자통장 딱 보여줄수있음

외벌이하면서 본인이 경제능력있으면서 거기에 의지하는 부인한테 경제권 다떠넘겨주고 용돈타쓰면서 내무부장관이라고 치켜세워주는거보면 그렇게 병x같을수가 없음 무슨 유행처럼 그러고있던데

40대 우리친구들은 맞벌이로 생활비는 공동으로 하고 자기들이 쓰는돈은 직접벌어서 쓰고 남편한테 돈안타쓰고 오히려 더보태서 저축도 하던데 50대이상 언니분들이나 지인분들은 남편이 돈을 벌면 당연히 다 갖다주고 용돈 받아써야지 하시는분들이 계시던데 시대에 따라 바뀌는거 같아요 저도 어렸을때 부모님을 보고 자랄때는 남자는 당연히 여자한테 돈을 다 갖다주고 용돈타쓰는 남자 만나서 살림하며 살고 싶었는데 나이들수록 주위에 친구들이나 또래 사람들 살아가는것을 봐서 그런지 생각이 바뀌게 되더라구요 각자 관리하던지 남편이 돈관리 해도 된다는 꼭 여자가 돈관리 해야만 된다가 아닌걸루요😊

@lifecunning

8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세대에 따라서 생각이 많아 다르더군요:_

외모만보고 결혼 -> 이혼으로 간다

돈이 있어야 사랑도 유지가 됩니다 이혼 1순위가 돈이구요

이 채널 영상들을 보면 가끔 섬뜩한 게 실제 사례를 근거로 한다는 점이다.

@lifecunning

10 ай бұрын

그렇죠 ㅠㅠ

빚을 만드는 사람은 남자든 여자든 피해야 합니다.

연애때부터 나한테 쓰는 돈 = 사랑 , 돈 맡기는거 = 믿음, 사랑 이면, 즉 그런사람은 돈이 투입되면 사랑이 나오고 맡겨주면 사랑이 나오나 ?ㅋㅋㅋ 이거 ㅊㄴ 아님 ?

조회수 100만 이상 화이팅🎉

@lifecunning

10 ай бұрын

화이팅!

1외모 > 2문화수준 > 3경제관념 > 4경재력, 이 4개는 필히 맞아야 함 경재력과 경재관념은 또 다름 2명 다 잘벌어도// 한명은 내가 잘 버니까 나는 많이쓸거야 니가 왜?, 한명은 나는 앞으로 7-8년 더 자산축적+자기계발로 더 키우고 30후반부터 누릴거야 이렇게 달라짐 이건 엄청난 스트레스임

@lifecunning

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돈관리 각자하면 점점 서로 니돈 써라 내돈써라 되면서 40대즘 되면 뭔가 경제공동체가 아닌 육아 파트너 같이 됨 돈관리 한쪽이 하면 한쪽이 불안해져서 자꾸 잘하고 있냐 너탓이다 하게 됨 결론은 노답

저희집은 집앞에 코스트코가 있어서 코스트코에서 식료품 대량으로 사서 생활하는게 익숙해져있어용 그래서 코스트코 카드를 남편명의카드로 만들었는데, 남편 핸드폰으로 알림문자가 가게끔 해서 사용하다보니 제가 적당히조심해서 쓰게되더라고영.

@lifecunning

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스스로 조심하게 되죠:)

신념과 무관하게 금전에 대한 시스템 마련 꼭 필요... 그렇지 않으면 생활비든 유흥비든 뭐든 돈은 늘 부족..

와~~ ㅋㅋㅋㅋㅋㅋ 진짜 상담 한번 받아보고 싶어요!!!저요!!!저요!!!! 😃😄😁

@lifecunning

10 ай бұрын

!! 감사합니다잉

실제로 제 친구도 아이가 두명인데 생활비가 부족해서 대출했다가 남편이 알아서 다시 일하러 나간 친구가 있어요 주변에 제법 있어요 부인한테 온전히 맡기시면 안될듯 합니다 맞벌이 하시다가 외벌이 하시면 생활비를 줄여야 하는데 그게 안되나바요

@lifecunning

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이부분도 분명 문제입니다.

'슬픈 드라마의 비련의 여주인공'은 피해야할 것 같아요. 예를 들어 과거에 가정폭력 경험이 있거나, 결혼까지 생각한 전남친(자기 혼자)과 헤어진 경험이 있는 여자면, 외부 스트레스에 조금이라도 노출 되면 예민하게 반응하고, 결국 상대방 배우자에게 정신공격을 하거나 (폭력, 딴집과 비교 등), 나를 위해 쓴다는 둥 불필요한 소비를 하게 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사례의 극단적인 경제 문제가 나와서 재정관리 방식을 변경한다 해도, 배우자는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일으킬 것 같습니다. 저는 남잔데 개인적으로 결혼한다면 외벌이에 여자가 통장 관리하는게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사람이죠. 밝고 긍정적이고 사랑받으며 자라온 사람과 결혼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상처있는 사람 고쳐쓰는거 정말 힘듭니다.

@user-vd5ye6yb8r

10 ай бұрын

여잔데 ㅇㅈ이요 상처많은 사람 결혼 상대로 비추

@lifecunning

10 ай бұрын

자라온 가정환경, 피해의식의 유무가 연관되어 있는 것은 어느정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ㅠ 말씀하신대로 문제는 사람이긴 합니다. 다만 시스템으로 조금이나마 보완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잘 관리하고 잘 불릴 능력있는사람한태 맡기자

벌기는 참 힘든데 쓰기는 참쉽죠 도대체 바람피나 명품사나... 명품도 갖고싶겠지..한개정도는 살수도 있겠지만 대출은 아닌듯.,. 돈벌기가 얼마나 힘든데..

보통 사람들이 하는 큰 실수가 믿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입니다. 믿음은 그냥 주는게 아니고 서로 확인해 나가는 과정이죠... 돈에 무능한사람은 돈에 대한 신용이 없는것이라고 봅니다.

손흥민 같은 남자가 저런 여자한테 걸려도 있는 돈 다 날리고 패가망신 하는 법이다.

특별한 목적이나 용도 그리고 계획없이 생활비를 그냥 녹여버리는 습관들이 있습니다. 도박만큼이나 고치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lifecunning

10 ай бұрын

사실 가장 고치기 어려운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혼수3천이 돈관리??

@user-wq4yt2ym7r

10 ай бұрын

ㅋㅋㅋ30중반 3천들고 결혼하는한국여자가 돈관리를한다고?10년동안3천모은애가?

@user-jz2dd5pv6e

10 ай бұрын

그것도 없애서 대출 받는 여자들도 있다고 하네요

결혼은 경제 공동체가 맞습니다만... 무조건 여자에게 경제권을 맡기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하는 사람이 해야 하는거죠. 둘다 못하는 최악의 상황만은 아니길빕니다.

한명의 남성이 럴커한테 희생당했군..... 마지막멘트 나중에 쓸일있으면 잘 사용하겠습니다+_+ 사고방지~!!!

와 지인얘기하는줄.. 딱 이 상황임. 돈벌어다준거 다 어디갔는지 모름.. 생활비 쓴다고 1억 5천 대출 zz 적은 금액도 아니고 달에 300을 줬는데. 어디다 쓰고 빚이 1억 5천이 생겼는지…

한국 여자에게 돈관리를 맡기면 안됨 대부분 사치에 절여진 사람들이라....

아내가 전적으로 돈관리 한다면 모든걸 투명해야 하고 가족이 쓰는돈은 상의해야 된다고 봐요 저는 전업이고 남편이 돈을 버니 남편이 다 관리하고 저는 용돈과 생활비 체크카드 한장 가지고 있지요~ 용돈은 50 받아요 보험료 적금 모임비등으로 빠지면 20 남지만 이것도 다 안써요~ 지출보다 모으는걸 좋아하고 물품소비보다 경험소비에 더치중하고 지인도 달에 한두번 만나고 혼자 놀고 가족들과 노는걸 더 좋아하다보니 돈이 모아졌고 남편 차살때 보태주고 새집 이사할때 계약금 낼때 목돈 턱 내면서 온갓 생색다내면 남편이 고맙다고 짠순이 마누라밖에 없다고 치켜세워 주면 더 모아야겠다고 의지가 생겨요😅

@lifecunning

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사실 좋은 아내가 있다면 남편도 힘이나서 더 열심히 일합니다. 돈이 모이는 맛이있고 점차 집이 업그레이드되니까요~ 참 멋진 아내분이신 것 같아요:)

저 배우자분은 본인이 피해자라고 생각할 확률 99%임

김구라님 사건 보고 통장 절대 맡기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서로 공개는 하되 각자 관리가 맞는거겠죠?

남자분들!! 제 경우 이야기 하면요. 남편이 순둥해요. 그렇지만 돈에 관해서는 아주 냉정합니다. 저는 전업인데요. 생활비 정해서 줘요.대신 생활비에선 뭘 어찌 쓰던지 말 안하고요. 그리고 예를 들어 월 500버는데 해외근무로 1000을 벌 경우 얄짤 없이 똑같이 생활비를 줘요. 첨엔 넘 섭섭했어요 돈을 더 버는데 왜 똑같이 주냐.. 그런데 세월이 지나 살다보니 그렇게 살았으니 집도 사고 지금은 여유롭습니다. 아무튼 남편분들 아내 성향을 보면 알 수 있을거에요. 판단 하셔서 아내가 섭섭해 하더라도 움켜쥘건 쥐어야 한다고 봅니다. 저희의 경우 아내(저) 가 사치하는 스탈은 아니지만 남편이 훨씬 돈모으는데 탁월해서 맡겼습니다. 그리고 제가 자존심이 쎄서 니 그런지 돈버는데 그냥 주는데로 살게 하는 맘에 있었어요. 아무튼 화이팅!!

@lifecunning

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오히려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서도 아내도 남편에 대해 필요하면 쓴소리도 해야하고 반대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user-nq3ut7wo3i

9 ай бұрын

저희 남편도 월급외 보너스 들어오면 그전에는 다 모았는데 빚없이 집사고 부터는 10%용돈으로 주는데 진짜 그 10%가 다 생활비로 빨려들어가는 마법을 ㅋ ㅋ 아 나는 돈을 못모으는 사람인걸 깨달음요 ㅋ

사랑은 감정이고 돈은 현실이다.

돈을 버는사람이 돈을 벌지않는 사람에게 생활비를 줘야지 왜 돈을 버는사람이 생활비를 남기고 돈을벌지않는 사람에게 다 주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경제권이 그렇게 좋으면 남자가 집안일 하고 본인들이 돈 벌어오면 될텐데 …

@lifecunning

10 ай бұрын

휴우 ㅠ

일기는 안 써도 가계부 쓰는 여자를 만나야 함 ... !!!

연봉 6000만원 대신 내가 선택한 삶 뭐 이런 제목의 동영상을우연히 봤는데요 이런류의 영상이 꽤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대부분 영상주인공이 20-30대 청년들인데요 대부분 내용에 공감하는 댓글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딱히 공감이 되진 않았습니다 어디서나 첫직장에서 누구나 경험 할 수 있는 흔한 일들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사에서 힘들다고 우는 V로그 영상을 찍고 일하는 시간에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여러가지 생각으로 가득차 있으면 당연히 시간도 안가고 일하기 싫겠죠 그만두고 하와이 여행가고 그러면 얼굴표정 달라지는건 당연한거고 앞으로 뭐하고 살건지 물어보는 댓글보면 현실적인 돈은 어떻게 벌건지 그런말은 없고 유토피아적인 이상세계를 꿈꾸는 말을 하시네요 이 영상이 이 정도로 공감받을 영상인지 모르겠네요 물론 개인적으로 느끼는 감정들이 다양할 수는 있지만 청년들에게 좋은 영상일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계획하고 퇴사하는거랑 힘들다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겠다고 무작정 퇴사하는 건 다르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저는 편협한 시각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인생커닝님은 어떻게 분석하실지 궁금해서 여쭤보았습니다

이게 좀 관계 없어 보일 수 있긴 하지만 본질은 비슷하다고 봅니다. 중소기업에 대기업운영 맡기면 바로 운영할 수 없죠. -사장이라고 같은 사장인줄 알아!!- 가 괜히 나온말이 아니라고 봅니다. 로또 당첨으로 망했다. 그러니 그건 악운이다 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인데. 자산이 100억 있는 사람은 10~20억 로또 당첨되면 망할까요? 누가봐도 안 망하겠죠. 그치만 재산이 1억도 없는 사람이라면 10~20억 당첨되면 눈이 돌아가고 정신 못차리겠죠. 그래서 망하는 사람이 생기죠. 물론 다는 아니구요. 본인 손으로 천만원도 못 모아본 여자에게 매달 5백씩 맡기면 무슨일이 벌어질까요? 그러니 그런 경영능력이 있을지에 대한 판단은 남편이 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lifecunning

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중요한 부분을 지적해주신듯 합니다.

그래서 공유 가계부를 쓰는게 중요한 거죠 가계부 자체를 쓰는걸 싫어하는 여자는 거르는게 답입니다.

@lifecunning

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생각이지만 왜 한쪽이 돈 관리를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부부이고 평생을 함께 살아갈 사람인데 한쪽에 다 맡기는 형태는 잘못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생활비로 어느정도 썼는지, 아이들 교육비로 얼마나 썼는지는 알고 있어야죠. 투자도 하고 있다면 투자의 방향과 금액도 공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탕진한 쪽이 당연히 더 큰 잘못이 있겠지만 아무런 관심을 가지지 않은 사람도 잘못이 없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언급하신 일부 여성들이 사랑하니까 돈을 맡겨야한다는 부분에서는 반대도 가능하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한 의견이죠. 남편을 사랑하면 믿고 맡기면 되는 것 아닙니까? 사실 사랑하니까 돈을 써야한다 또는 맡겨야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은 매우 위험합니다. 양쪽 다 적당히 쓰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한쪽만 일방적으로 많은 돈을 쓰고있는데 저런 주장을 하는 사람은 상대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죠. 본인이 생각하는 사랑의 방식이 돈을 쓰는 것인데 본인은 상대에게 돈을 안쓰니 상대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lifecunning

10 ай бұрын

저도 굉장히 동의합니다. 가만히 놔둔 A씨도 분명히 책임과 잘못이 있습니다. 무관심했던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