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별 없는 사랑은 물타기죠 . 인본주의적 사랑으로 동성애를 품는게 아름다워 보이지만, 속는 겁니다. 동성애는 주님을 대적하는 죄악이라고 말하면서 품어야 사랑이죠 . 이츠학님은 속고 잇던지 아님 속이고 잇던지 둘 중 하나이네요 . 동성애자에게 죄악이라고 직설하는게 왜 차별이라고 표현 하네요 ? 사랑이란 프레임으로 죄악까지 구별 하지 않는건 물타기 미혹입니다 . 깨어서 기도해서 미혹에서 벗어나기를 바래요

알파크루시스에서 교수랑 말싸움 하다 녹음한거 들켜서 퇴학, 레인보우 리턴즈 염안섭 원장한테 추천서 받아서 입학한 백석신학교서 퇴학 인생이 퇴학

ㅠㅠ 이런 이상한 사람들을 두고 열을 내고 있는게 너무 아까와요..!!ㅠㅠ!! 그렇지만 저 같아도 엄청 화가 날거 같아요ㅠㅠ 목사님 힘내세요!!!!

적화에서 진짜 빵터졌어요ㅋㅋㅋ 모든 걸 음모론, 좌우 나누는 시각으로 껴맞춰서 보는구나 싶었네요ㅋㅋㅋ 차별이랑 차별금지법이랑은 전혀 다른건데...

안녕하세요 이츠학님 저는 경기도권에 있는 개혁주의 교회(장로 합동)안에서 신앙인으로 살고 있는 30대 형제입니다. 이츠학님과 같이 젊은 날에 주님께 헌신하여 복음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많은 도전을 받고 또 올려주신 영상들 보면서 제 부족한 지식도 채워가고 참 많은 유익을 받고 있습니다. 김영현 전도사의 일방적인 논박으로 마음이 많이 힘드셨을텐데.. 그 영상에 목사님께서 성별정정을 "하지 말라 ", "죄다" 라고 말하지 못하겠다고 하신 것과 성기수술을 거친 트렌스젠더의 자신의 이전 동성(성별정전 전의 젠더)과의 연애를 함부로 비난 할 수 없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렇다면 목사님은 동성애가 죄인 것은 분명하지만 사회적으로 그들의 자유로 선택으로 신분정정하는 것은 허용을 해줘야 한다는 입장이신건가요? 이츠학님의 동성애 관련 다른 영상들도 많이 보고 와서 이 댓글을 남깁니다. 힘드시겠지만 김영현 전도사가 인용한 영상의 목사님의 견해에 대해서 어떠한 의도로 말씀을 하셨던 것이었는지 들려주실수 있으실까요?^^

@aqedah

9 ай бұрын

성별정정은 굉장히 절차가 복잡합니다. 단순하게 남자가 여자가 되고싶다거나 여자가 남자가 되고싶다는 생각만으로 절차를 밟을 수 없지요. 의학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케이스들이 분명히 존재하고, 그런 사람들을 단순히 동성애라는 것으로 정죄하고싶지 않습니다.

@leafofangel

9 ай бұрын

@@aqedah 네에^^ 귀한 댓글에 참 감사합니다. 동성애 논문도 쓰시고 관련 영상을 많이 올려주신 것만 보아도.. 동성애를 그저 정죄하려는 입장이 아닌 그들도 귀한 영혼으로 생각하려는 목사님이신 것 같네요^^ 덕분에 저도 동성애를 비난하기 보다는 그들도 주님의 사랑으로 품어야 할 대상이라는 것을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된 것 같네요^^ 그렇지만 목사님.. 그들을 정말 사랑한다면..그들의 성별정정을 허용하기 보다는..그들이 다시 죄 가운데 거하지 않도록 회개하고 주님이 원하시는 정상적인 이성애자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는 것(의학적인 도움을 받느 것 포함)이 저희의 바른 태도라고 생각하는데..목사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aqedah

9 ай бұрын

@@leafofangel 대화를 열어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동성애자의 성별정정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성별정정을 판별하는 것은 목사가 아니라 의사의 역할이지요. 저는 이성애자에게 동성애자가 되라는 외침을 하지 않는 것처럼 동성애자에게 이성애자가 되라는 외침을 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성애에서 이루어지는 죄악된 행동, 동성애에서 이루어지는 죄악된 행동들을 다시는 하지 말도록 조언하는 것이 목사로서의 제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성경은 이성애를 디폴트로 여기고 외치는 것이 사실이나, 그것이 곧 동성애자를 이성애자로 전환치료를 해야한다는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user-dv8ix7kh9t

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질문 몇가지 드리겠습니다. 1. 동성애자를 이성애자로 전환치료하는 게 옳지 않다고 하시는건가요? 그럼 동성애자는 동성애자로 그냥 살게 두고, 인정도 해주어야 한다는 이야기신지요? 동성애자를 이성애자로 전환하라고 하지 않는건 동성애자들이 있는 자리에서 (혹은 불특정 다수에게 설교를 해야할 때 동성애에 대한 설교를 해야한다면) 동성애가 죄라는 것을 말하지 않겠다는 말씀이신가요? 2. 트랜스젠더의 성별 정정이 옳다고 보는 입장이신 것 같은데.. 그렇게 하나 둘 허용하다보면 나중엔 분명 정신적으로 여자라고 하는 생물학적 남자들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올거라고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너무 순박한 생각이 아닐까요? 동성애와 트랜스젠더의 문제에 대해선 한치의 양보도 해주지 않아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목사님의 트젠 친구나 지인들 때문에, 그리고 그들을 바라보는 안타까운 인간적인 생각 때문에 성경의 기준과 관점이 흐릿해지고 있는 것은 아니신지요? 김영현 전도사 팔로우도 아니고 목사님을 공격하려는 의도 없습니다. 다만 가끔 홀리컴뱃에서 보던 목사님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다는게 한편으로 깜짝놀라서 물어봅니다. 그리고 심정이 이해는 되지만 목사님으로써 조금 감정적으로 대처하신 것 같아 아쉽긴 합니다.

모두들 반갑습니다 김영현씨 영상 보고 깜짝 놀랍습니다 근데 아멘하는 젊은 세대들 보고 더 놀랍고 슬펐습니다ㅜㅜ ●변승우(8대 교단에서 이단판정) 설교 10번만 들어보면 옳은것 알수 있다 ●교리대로 성경 보면 안된다 ●칼빈과 루터는 옳다 하지만 교리대로 살면 안된다 ●구원은 취소된다 ●나는 웨슬리안이다 하지만 변승우는 옳다(감리교단 역시 변승우 이단지정) 등등 너무 많네요 변승우 라인임을 감추기 위해 주요 교단 교리로 어설프게 덮은 것 같습니다 젊은 세대들 미혹되지 않아야 할텐데😢

가만두면 안됩니다 한국교회의 수치스러운 자입니다. 뿌리 뽑아내셔야 합니다 목사님!!

누가 당신을 목사로 보겠습니까

@aqedah

11 ай бұрын

누가 당신을 성도로 봅니까?

@joy-ql9sk

11 ай бұрын

목사를 한문으로 어떻게 쓰더라 한참을 생각하다 끄적여 봅니다 木 死 (나무목 죽을사) 성령님께서 주신 감동에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내 종아 목사는 양들을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어야 할 사명을 지닌 자니라…” 주님, 맞습니다 주님처럼 양들을 위해 십자가에 죽을 수 있는 사랑을 부어주소서. 그런 목사로, 그런 선교사로 그렇게 살다가 주님께서 부르신 어느 날…. 어딘가에서 순교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하나님 품에 안겨 아버지의 집, 천국에서 영원히 살고 싶습니다 그 소망이 오늘 하루 숨을 쉬게 합니다. 그 소원이 하루를 살아가는 이유입니다. 그 사명이 심장을 다시 뛰게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시여!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나이다! 오직 아버지만을 사랑하나이다! 진정한 목사(木 死)로 살고 싶은 종… 어느 목사님의 글인데 너무 좋은 글이라 올려드립니다

@joshua-246

11 ай бұрын

왜요? 당신은 누군데요? ? ? ㅇㅎ추종잔가?

성경이 쉽다고? 참 벌써 기가차네 얘들아 이거 보나마나다 안보는게 자신의 영 지키는일이다 😡😡😡😡😡😡😡

4:09 "또 교회안에서는 동성애를 차별하기도 하고요"

@aqedah

11 ай бұрын

차별이라는 단어가 불편하시면 혐오로 바꾸어 드릴게요ㅎㅎ

5:00 목사님 무서워요.... 앞으로 까불지 않겠습니다(?)ㅠㅠ +) 이번 기회를 통해 16만명 찍으시길 응원합니다!!!ㅋㅋㅋㅋㅋ🙏🙏

@user-jv7ft8jw9e

11 ай бұрын

혹시 승아님이신가여?ㅋㅋㅋㅋㅋ

@gomin_gospel

11 ай бұрын

@@user-jv7ft8jw9e 네 맞습니다!!ㅎㅎㅎㅎ

@user-ji2by4hq9g

10 ай бұрын

1:54 목사님 무서워요…. 앞으로 까불지 않겠슺니다(?)ㅠㅠ

놀랍네요 개똥이념을 퍼트리는 자가 아직도 활동한다는게...금방 없어질 곳이라 생각하고 잊고 있었는데 15만이라니요?😅 초창기에 우연히 봤지만 저곳엔 본인 주머니 채우는 소리가 가득하지 복음의 내용과는 거리가 멉니다😢

@user-cx4er5qj3f

11 ай бұрын

김영현전도사님은 유튜브 수익창출을 안하십니다

@joshua-246

11 ай бұрын

@@user-cx4er5qj3f먼저 신학공부 제대로하지

ㅋㅋㅋㅋㅋ 목사가 이래도 되나 싶다 ㅋㅋㅋㅋㅋ 굳이 싸워야되는 주제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uv1oh6pd3k

11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너무 감정적으로 새끼야뭐야 하면서 영상 공개적으로 올리시는기 좋아보이진않네요ㅠ

@aqedah

11 ай бұрын

그럼 이단자가 허위사실을 유포하는데 가만히 있어야 합니까?ㅎㅎㅎ

@joy-ql9sk

11 ай бұрын

이단자라고 어디서 공식적으로, 법적으로 정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변승우 목사님도 이단시비 벗으신지가 언제인데요

@aqedah

11 ай бұрын

@@joy-ql9sk 변승우는 개신교 9개 교단이 이단으로 지정했습니다. 8개의 신천지, 9개의 통일교와 같은 수준입니다^^

@joy-ql9sk

11 ай бұрын

@@aqedah 사람들은 교리와 신학의 잣대로 이단을 구정하지만, 마지막 심판대에 서면 알게 되겠죠 무엇이 진실이었는지요…하나님은 사람의 중심을 꿰뚫어보시니까요~

어떻게 사람을 지옥으로 밀어 넣나요?

와 진짜 FTNER 처음보는데 진짜 걱정되네요 아니 저거를 저렇게 말한다고?

ㅋㅋㅋ야이색히야 ㅋㅋ

성경으로 패는 클라스...ㄷㄷ

Ftner는 뒤에 동성애 차별 이야기를 한 부분에 대해서 짚으면서 그걸 대학까지 연결시켜서 약간 과도하게 이야기를 전개 해나가는듯한데 그렇지만 또 이 영상을 보니 이츠학님도 저쪽이 근본적으로 집은 동성애에 대한 이야기는 안하시고 차별만 가지고 이야기를 전개하고 프레임을 씌우시는 느낌이 들어 서로 말이 좀 서로 안맞으시는 느낌이네요... Ftner에서 대학에서 한 행사(?)에 대해서 말한 부분은 판단이 섣부르진 않았나 싶은데 나름 앞에 보니 더 조사를 해봐야 한다 전제를 하고 이야기를 하긴 하고 있고요. Ftner도 약간 과하게 적용한듯 하고 이츠학님도 쟁점이 뭔지 파악을 하셨는지 조금 의문이 들고 또 이츠학님은 당한 입장이시니 어느 정도 이해는 되지만 너무 감정적으로 대응하시진 않았나 그런 조금 아쉬운 영상이란 생각이 듭니다 서로 원하시는대로 토론의 장이 좀 열리면 어떨까 싶네요 다른 영상을 보니 동성애에 대한 이야기를 좀 길게 나눈게 있으신데 그걸 보면 이해가 좀 될지 싶긴 합니다.

@aqedah

11 ай бұрын

안 그래도 큰거 준비중입니다ㅎㅎ

저렇게 무식한사람 상대하게 너무 힘들어요. 형제님 힘드시겠어요. 그러나 당신정도니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4:55 우와 나 박제 당했다

@user-ih9fg5zc9q

11 ай бұрын

근데 봉사활동 조끼 입고 촛불 들고 있다고 좌파 프레임 씌우는 건 음.... 신박한 멍멍이네

아니 구원은 취소 안된다며 ;;너 새꺄 구원취소 될수 있어;; 이 말의뜻은?? 누구 말이 맞는지요??

@aqedah

11 ай бұрын

김영현의 논리를 적용하면 김영현은 구원 취소가 가능하죠.

@겟앰

3 ай бұрын

비꼬는거잖아요

끌어내리기가 목적인가?! 이상한 사람이네요...

@joshua-246

11 ай бұрын

ㅇㅎ아 영상 잘 보시라 당신머리속이 궁금 이영상을 좌파행동으로 몰고가는게 비정상아님?

나무위키 한번 검색해 보면 진짜 레전드..ㅋㅋ

적화..ㅋㅋㅋ 진짜 모지리 FTNER...불쌍한..ㅡ.ㅡ

소동과 고모라도 차별하면 안되나요?

@user-ch8yt4df2j

11 ай бұрын

1. 무엇을 근거로 누군가를 소돔과 고모라라로 판단 할 수 있나요? 2. 본인이 무엇인데, 감히 다른 이를 소돔과 고모라로 판단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3. 소돔과 고모라를 왜 하나님 대신 직접 처벌하려 하시나요? (차별은 개인적 차원에서 하는 처벌이라고 생각함) 차별하지 말라 하셨으니, 차별하지 않으면 됩니다.

@wlrl-df5cm

11 ай бұрын

죄를 재고 심판하시는 건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만약 요나가 니느웨를 판단하고 차별했으면 바른 것 이었을까요? 죄인들을 인간이 판단하고 차별하고 핍박하라고 나와있나요? 그럼 본인은 물론 예수님을 믿으시겠지만 죄의 본성에 대해서 당당하신가요?

예수님이 창녀를 죄 없는 자가 돌로치라고 하셨죠 당신은 무슨 자격으로 동성애자들을 돌로 치려하시는지요 하나님은 오른쪽도 왼쪽도 아닌 위쪽에 있습니다 갈라치기 그만하세요

@Twisting_Nether

11 ай бұрын

@@user-vy6lq3fx2c 혹시 누가 주장한건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aqedah

11 ай бұрын

괄호 쳐있는 부분과 (없음)은 달라요. (없음)은 명확하게 본문이 아닌 것으로 결론이 난 것이며 대괄호는 이견이 있는 본문입니다.

@aqedah

11 ай бұрын

저는 바울서신 13권을 바울이 작성했다고 봅니다. 베드로 역시 마찬가지고요. 모세5경도 모세에게 저작권을 돌립니다. 덮어놓고 믿을 것이 아닙니다. 비평학자들의 주장은 모두 '추론'입니다. 저 역시 일부 바울서신의 저작권을 의심해본 적이 있으나, 사도행전과 바울서신을 교차검증해가며 바울의 생애를 재구성해본 결과 진서를 확신하게 됐습니다. 성경 저자들의 저자권을 부정하는 것은 성령의 영감에 대한 도전이며 교회 전통에 대한 도전입니다.

@joshua-246

11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갈라치기로 보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