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하고 인생이 편해졌어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바꿀 수 없는 부분은 받아들이고
바꿀 수 있는 부분에 노력!
그리고 3가지 선택기준으로 무언가를 결정하고 보니
에너지 손실 없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더라고요!
0:00 시작
1:15 마음이 편해진 첫번째 비결
7:05 마음이 편해진 두번째 비결

Пікірлер: 48

  • @burningSOD
    @burningSOD5 күн бұрын

    요즘 불교의 교리를 공부하고 있는데, 이 모든 고통은 '고집'에서 온다고 하더라고요. 부에 대한 '고집', 완벽함에 대한 '고집' 등... 고집을 버리고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무아의 경지에 들어가라고 하잖아요? 너무 좋은 말이지만 지금까지 제 삶을 반추해봤을 때, 나는 압도적 성공에 대한 미친듯한 고집이 현재의 나를 만든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었어요. 물론 행복을 위해선 작은 것에도 만족하고 바꿀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 놓는 것도 필요하지만, 압도적 성공은 내 능력과 없는 부모 빽으론 '바꿀 수 없는 부분'일지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일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언제쯤 쉴 수 있을까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할까 삶이란 무엇일까 우주는 왜 생겨난 걸까 나의 존재 의의는 무엇일까 등 잡생각이 많아지는 새벽입니다...!

  • @user-pr6nm6ib5i

    @user-pr6nm6ib5i

    3 күн бұрын

    운이 있어야 성공한다는 사실을 알고 난 후 , 저는 마음에 내려놓음과 어깨 힘빼기를 했습니다. 우리는 어떤 이상향을 꿈꾸며 그것을 노력이라는 의지로 해낼 수 있다는 성공신화에 사로잡혀 모두가 그 신화의 주인공이 되고 싶어합니다. 나쁘다는 뜻은 아니지만, 성공의 기준이 어떤지 각자가 정한 정의와 방식에 맞춰 사는 게 진정한 성공이자 행복이 아닐까 싶네요.

  • @toggys
    @toggys4 күн бұрын

    40대로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한 저에게 큰 울림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user-cp8iy4we9c
    @user-cp8iy4we9c5 күн бұрын

    주옥같은 말씀입니당 ㅠㅠ사랑해요❤

  • @Bannysisland
    @Bannysisland5 күн бұрын

    “잘, 자주, 오래“ 기억할게요 !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해요 !!❤

  • @hjkim400
    @hjkim4005 күн бұрын

    잘, 자주, 오래. 잘 새기고 있다가 선택할때마다 생각해야겠어요. 👍

  • @jennyyun2832
    @jennyyun28325 күн бұрын

    [나는 특별하 사람이다.], [나는 무결한 사람이다.] 이렇게 믿고 살던 제가 점점 현실을 깨닫고 좌절하고, 무기력해지고 있었습니다. 이상향에 취해있던 제가 요즘 깨닫고 , 노력하고 있는 것이 [자기 수용]입니다.... 이 영상 너무나 공감이 갑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

  • @user-xk3mm7ld5t
    @user-xk3mm7ld5t4 күн бұрын

    정리되고 판단내리는 기준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공감되고 제게 적용이 되는 부분이라 적극 활용했어요. 고맙습니다^^ 저도 꼭 나누는 사람이 될게요😊

  • @princess-sssss
    @princess-sssss4 күн бұрын

    잘 / 자주 / 오래 이거 완전 좋은거 같아요!!

  • @user-ex3ho6bp7v
    @user-ex3ho6bp7v5 күн бұрын

    그냥 했으면 되는 거 였는데 혹은 잘 못 생각하고 그래야만 한다고 강박 등등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랬나 싶은 때가 있는것 같아요

  • @user-ge2ud7dg5y
    @user-ge2ud7dg5y4 күн бұрын

    저랑 살면서 고민하고 고뇌했던 것들이 정말 비슷해서 놀랐어요 잘/자주/오래 기억할게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 @higogogogo189
    @higogogogo189Күн бұрын

    완전 맞아요…

  • @TheAokijin
    @TheAokijin5 күн бұрын

    저에게 지금 딱 필요한 영상 같아요❤ 잘 보겠습니다!! + 영상 다 보고 왔어요! 다음 주가 저에게 있어 인생 선택의 기로 순간입니다! 제안 주신 선택 방법이 너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근본적인 것이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방향성은 정하게 된 거 같아 소녀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딱 토요일 저녁에 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_

  • @hhn3365
    @hhn33653 күн бұрын

    오늘 조명, 각도, 의상 잘어울리규 보기 좋아요

  • @Kangheeju2486
    @Kangheeju24864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hihannah92
    @hihannah9223 сағат бұрын

    이번꺼 인사이트 좋았어요 잘봤어요

  • @ssamssae
    @ssamssae5 күн бұрын

    2:05 지금 그렇게 살고 계시네요 인정받는 사람들 속에서😂😂😂

  • @Blue_Waves_.
    @Blue_Waves_.5 күн бұрын

    오늘도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 @jasonpark6589
    @jasonpark65894 күн бұрын

    7:05 요즘 젊은 친구들한테 도움이 되는 원칙인거 같아요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ce5jn1yg2r
    @user-ce5jn1yg2r5 күн бұрын

    오늘 몸도 맘도 만신창이였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해여. 몸과 맘이 답답하면 저를 때리는 버릇이 있었어요. 나이가 들고 완전히 나아진 줄 착각했네요. 과거 ptsd되는 일이 상기되니 10년만에 매를 들었어요. 예전보다 나아진 건 확실히 때리는 시간도, 세기도 많이 줄었고 겉으로 보여질 저의 몸에 대해 생각도 하게되더군요. 그와중에 안보이는 곳만 때리는게 좀 웃겼어요. 그리고 중간중간 심호흡도 했어요. 멈추려고 노력도 했구요. 10년간 주워들은게 많으니 내가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때리는 와중에도 이해가 가더라구요. 그래도 그동안 정신적으로 나아지려구 많이 노력했던 보람이 있는 것 같아요. 그 노력엔 늘 말많은 소녀님 영상이 늘 함께 였답니다 ㅎㅎ 멍투성이가 된 제 몸을 괜찮다구 토닥여주는 느낌이 들어여. 감사합니다. 그리구 자신의 약한 점을 내비쳐주어 고마워요.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대체로 모든 날이 안녕한 날이 되시길 바라요.

  • @user-rx3bs1xj5f
    @user-rx3bs1xj5f5 күн бұрын

    소녀!

  • @beaut_if_ul
    @beaut_if_ul3 күн бұрын

    언니 파란색 너무 잘 어울려요!! 🦋

  • @toomuchtalker

    @toomuchtalker

    3 күн бұрын

    고마워요😊

  • @user-iy2vd1cj1l
    @user-iy2vd1cj1l4 күн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해요 ㅎㅎ 항상 궁금한것을 알려주는 언니😉

  • @mingdongdangdong
    @mingdongdangdong4 күн бұрын

    영상을 몇번 다시 보게되네요 과거의 말많은 소녀님이 너무나도 지금 제 모습 같아서요... 제가 뭘 잘하고 자주할수있고 오래할수있는지 꼭 경험해보지 않더라두 간접적이라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현재 다양한 길이 앞에 펼쳐져있어서 뭘 선택해야할지 모르겠는 상황이고 진로 고민중인데 정말 어렵습니다😢

  • @user-zq9hp2th1w
    @user-zq9hp2th1w5 күн бұрын

    🤗🤗🤗🤗🤗🤗🤗🤗🤗🤗

  • @jisukim2881
    @jisukim2881Күн бұрын

    제가 잘하지 못하는 일을 상사가 알지 못하게 하려고 동료의 도움을 받아서 제출하곤 했는데 상사가 다 알고 있을것 같네요ㅠ 저는 요즘 매일 열등감을 느끼고 불안한 마음으로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이직을 해볼까 고민이 되었지만 오랫동안 다닌 회사를 그만둘 용기가 나지 않았어요 그런데 영상보고 내가 더 잘,자주,오래 할수 있는일을 찾아 빨리 떠나야 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용기가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jt1pw1qt6l
    @user-jt1pw1qt6l4 күн бұрын

    저도 안되는 공부 오랜기간 붙잡고 있으면서 보편적인 성과는 얻었지만, 탑을 찍을 순 없었는데요. 그 이유는 공부에 큰 흥미도 없고, 더욱이 관심없는 분야였거든요. 인내심이 높다는 것의 최대 단점은 안되는것도 의지로 밀어붙이는 것인데요. 마흔이 넘어서야 이걸 알게되네요. 20,30대에 많이 시도하고 깨진 사람만이...소녀님처럼 깨닫게 되는것이겠죠. 시도하고, 성취하고, 실패한 자만이 깨달을 수 있는 인생 진리인듯 합니다~^^

  • @user-pr6nm6ib5i

    @user-pr6nm6ib5i

    3 күн бұрын

    정말 격하게 공감합니다.

  • @user-si1oo5uz4b
    @user-si1oo5uz4b4 күн бұрын

    소녀님~~혹시 눈에 비문증이라는 증상 없나요?

  • @user-it4fp3gn4l
    @user-it4fp3gn4l4 күн бұрын

    예쁘다

  • @luvleecha8029
    @luvleecha8029Күн бұрын

    음악이 그랬어요. 10년동안 붙잡았지만, 잘 안좋아지더라구요 ㅋㅋ .. 재능이 별로 없는 듯.. 재미는 있지만요. 30대 넘어서야 포기하고 다른 취직자리를 알아보고 자격증 학원을 다니고있어요. 맘이 완전 편하네요..

  • @jasonpark6589
    @jasonpark65894 күн бұрын

    소녀님~!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이헌주 교수님 초대 부탁드립니다 소녀님과 좋은 콜라보가 될거 같아요 ^^

  • @user-fh5yk1ow4z
    @user-fh5yk1ow4z3 күн бұрын

    예전엔 이상적인 제 모습을 그리며 열심히 살다가, 너무 힘들고 높은 목표에 어느 순간 저를 놓으며 자포자기 하게 되었습니다.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책을 많이 읽으며 제 자신을 인정하고 소중히 할 수 있게 되었고, 지금은 말많은소녀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물흐르는듯이 살고 있습니다. 물이 흐르다보면 시냇물을 만나고, 강을 만나고, 바다로 나가 다시 수증기가 되고, 비가 되어 다시 물줄기를 이루듯이 물흐르는듯이 산다고해서 정체된것이 아닌 '잘/자주/오래' 제가 지속 할 수 있는 것으로 형태를 계속 바꾸며 살고 있습니다. 예전에 이런 사실을 몰랐을 때는 하루하루 사는게 지옥같았는데 이제는 인생이 재밌고 좋아하는것을 매일하며 충실하게 살아가는 하루가 천국같습니다. 현실이 지옥처럼 느껴졌던건 제 마음이 지옥이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퇴근하고 운동중에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제가 느꼈던 바를 성숙한 관점에서 조리있게 잘 정리해주신것 같습니다. 채널명을 바꾸시는건 어떠신가요? 말많은소녀가 아니라 말많고현명한소녀로요~ 다음에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비오는데 건강조심하세요!

  • @user-pr6nm6ib5i

    @user-pr6nm6ib5i

    3 күн бұрын

    저의 깨달음, 생각과 너무 같아서 소름 돋았습니다. 저는 회사가 너무 싫어서 4년 전에 8년 다닌 회사를 나왔습니다. 그나마 천만다행인 것은 과한 자신감에 차서 괜히 큰 일을 벌리는 그런 것은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충분히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제 수준을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너무 스스로를 평가 절하하거나 지나치게 좋게 보려고 하는 게 아닌, 정말 내가 할 수 있는 것 아닌 것 잘 구분하려고 했습니다. 그렇게해서 새로운 일을 택했고, 지금까지 도전하고 있습니다. 1년 정도 제가 새로 선택한 분야에 대해 이론적으로 공부를하고, 실전 적용과 실무를 진행하면서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그 후 2년은 오직 실전경험을 쌓아왔습니다. 과거 제 3년의 노력의 결실이 이렇다할 만큼, 스스로 만족할만큼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잠시 일을 놓고, 한 2주간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평소 즐기던 산책을 계속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님과 같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과거에 나는 목표를 설정하고 성취하는 재미에 살았었다. 회사 다니면서 회사 내에서 목표도 없었고 능력도 인정 받지 못해서 성취감은 커녕 내 스스로 뒤쳐지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퇴사했고 새로운 목표를 설정해서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나아가는 중이다...." " 그런데, 그 결과는 현재 만족하지 못하는 수준이다." 돌이켜 보니 현재 번아웃이 오거나 미칠듯이 포기하고 싶은 막다른 골목에 있는 기분은 들지 않지만, 너무 어떤 미래 목표에만 사로잡혀서 붕 뜬 채로 질주한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제 스스로 너무 급했던 것은 아닐까 혹은 너무 장비빛 미래만 꿈꿔온 것은 아닐까 그러면서 동시에 현재를 놓지고 사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서서히 내려놓자라고 생각도 들고, 현재 제 자신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시작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내가 꿈꾸던 어떤 획기적인 변화는 운도 따라야 한다는 사실도 받아들였습니다. 다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운만 바래서는 안되고, 그저 오늘 하루 즐겁게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대신 포기하지 않고 그냥 쭉 해보자는 식으로 마음을 고쳐먹었습니다. 단기적인 레이스로 고지를 점령하면 또 다른 고지를 넘어서는 것이 아닌, 그냥 쭉 해보자는 식으로 바꿨습니다. 그러니 요즘 마음이 편해지고 얼굴 표정이 부드러워졌습니다. 소위 힘빼기를 해서 그런지 너무 힘주고 득달같이 달라들지 않네요. 뭔가를 손에 넣고 싶어 우리는 어깨 힘 빡주고 달라들고 하는데, 왜 내가 그렇게 해야하지 하는 생각이 문득 스치면서, 힘을 최대한 빼고 있습니다. 그저 오늘하루 감사하고 웃으면서 작은것 만족도 하고 행복을 느끼며 내 할일을 그냥 하는 것 그게 다인 것 같네요. 뭐가 되어야겠다. 얼마나 벌어야겠다 이런것과 결별을 하게 되네요. 이렇게 마음먹고 인생을 살면 그냥 좋아지든 어떻든 내 인생의 한 조각일 것이고 그렇게 나는 산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마음 먹어도 괜찮겠죠?

  • @user-fh5yk1ow4z

    @user-fh5yk1ow4z

    3 күн бұрын

    ​@@user-pr6nm6ib5i 안녕하세요? 저의 댓글에 공감해주시고 정성스러운 답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써주신 답글을 천천히 읽어보며, 그동안 정말 열심히 달려오신것이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아직 인생의 일부만 겪어봤고, 공부가 부족하기에 님께서 정하신 방향성에 대해 제 개인의 생각으로는 옳다, 그르다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 동안 제가 읽고 많은 것을 배웠던 책들에서 나온 지식들로 표현하자면, 매일 감사하고 행복한 자기만족적인 삶, '진정한 삶의 의미'를 깨달으신것 같습니다. 철학자들이 얘기하는 삶의 궁극의 정답이죠. 저 또한 그런 삶을 추구하며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어떤 삶이 정답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정말 무모할정도로 치열한 삶을 살며, 결국 많은 성취를 이뤄내고 성취감을 느끼는것에 삶의 의미를 두는 사람도 있고, - 저희처럼 자신을 인정하고 수용하며, 자기만족적인 삶을 사는것에 삶의 의미를 두는 사람도 있습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것은 자신의 행복이 어디서부터 오는지 먼저 아는것이 중요 한 것 같습니다. 제 행복은 '저를 소중히 하고, 타인을 이해하며, 공동체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저의 행복이고 삶의 의미입니다. 제 행복을 이루기 위해서는 오늘 즐거운 일을 놓치며 치열하고 열심히 살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즐기라는것은 아닙니다! 오늘을 행복하게 보내되, 원하는 것을 성취하기 위해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며 최소한의 노력은 필요합니다!) 님께서는 어떠신가요? 오늘의 즐거움과 행복을 미루시더라도 일에 전념하여 원하는바를 성공해내는 성취감을 즐기시나요? 아니면 저와 같은 생각이신가요? 어떤 마음을 먹으실지는 아마 본인이 제일 잘 알고 계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원하시는 답변이 되셨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글을 잘 쓰는편이 아니라 생각나는대로 두서없이 적어버렸네요. 즐거운 밤 되시기 바랍니다.

  • @user-ru5wq5py4h
    @user-ru5wq5py4h4 күн бұрын

    뭔가.. 마이크에서 잡음이 나오😮

  • @TT-vd3gt
    @TT-vd3gt5 күн бұрын

    저는 외모 컴플렉스가 심한 구독자입니다,,,,,어릴 때 못생겼다는 이유로 학폭을 당해서 그 이후에는 제 얼굴에 장애가 있는 것 만큼이나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어요,,,그 와중에 닥치는 인생의 퀘스트들은 버거웠습니다,,,입시를 끝내면 좀 더 편해지겠지 했더니, 대학을 가서는 나는 가지지 못한 적성과 재능을 찾아야한다고 하고,,,대학을 졸업했더니 빨리 취업을 해야한다하고,,, 저는 이런 루틴을 잘 못받아들이는 편이였어요,,,영상 속 말씀처럼 이 많은 인생의 퀘스트들을 언제까지 이루면서 살아야하나,,,다들 이렇게 평생 살아가는데 어떻게 남들은 행복해보이고 나는 이렇게 불행한가 라는 생각을 하면서 평생을 살았네요,,,심한 컴플렉스와 함께 한국에서 살아가기란 참 쉽지않네요,,, 저는 평생을 제 단점을 가지고 제 자신을 괴롭히면서 살아온 것 같습니다,,, 좋았던 젊은 날들을 컴플렉스와 자기 비난으로 보낸 세월이 아까우면서도 이 우울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제 자신에게 많은 귀감이 된 영상이였습니다,,,,

  • @toomuchtalker

    @toomuchtalker

    5 күн бұрын

    글을 너무 잘 쓰세요...

  • @user-jn5np1wm8l

    @user-jn5np1wm8l

    5 күн бұрын

    저랑 비슷하신데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ㅠㅠ 저도 고민이 많습니다😂😂

  • @lovepoem-lr8mo

    @lovepoem-lr8mo

    5 күн бұрын

    1. 최선을 다해 예뻐진다(다이어트 성형 화장 패션) 2. 그리고 객관적으로 나를 본다(외모로 돈 벌 수 있는가/ 외모로 승부볼 수 있는 직업 가질 수 있는가_아나운서 승무원 유튜버 은행원 등등/ 외모로 취집 가능한가) 저는 최선을 다해 예뻐졌고 실제로 예뻐졌다는 얘기를 자주 들으면서 외모 콤플렉스에서는 벗어났는데 스펙적으로 만족이 안 되는 케이스입니다. 아무짝에도 도움 안 되는 껍데기만 붙잡고 있는 삶도 썩 행복하지 않더라구요. 물론 이 또한 외모콤플렉스에서 어느 정도 자유로워졌기에 이런 생각도 드는 거겠지만요. 비교하지 말라고 했지만 취직이든 승진이든 연애든 결혼이든 무조건 비교할 수 밖에 없어요. 냉정하게 외모가 달리면 능력을 키워야해요.(단순 스펙적인 부분이 아니라 본인이 생각하기에 본인만의 스페셜리티) 그래야 외모 디메릿이 상쇄됨. 저는 그래서 차라리 예뻐지려는 노력 대신 그 시간에 공부를 하거나 경험이나 더 많이 쌓을걸 싶더라구요. 안 예뻐도 열심히 살면 사람들도 좋게 봐주구요. 애매하고 평범하게 예뻐지고 능력없으면 죽도밥도 안 돼요. 열등감 있는 여자는 진짜 최악이니 능력이든 외모든 어쨌든 뭐라도 변화시켜서 이 상태에서 탈출해야함. 냉정하게 말하면 말많은 소녀님은 아나운서 할 만큼 이뻤고 집도 원체 어느정도 잘 사는 편이신 것 같고 본인 능력으로 유튜브도 키웠고 의사남편도 있으시잖아요. 여러모로 안 편안할 수 없는 상태심. 사람이 진짜 간사한게 어느 순간 아 나 좀 괜찮네? 나쁘지 않네? 이 생각이 들면 감사해져요. 자기가 안 좋은 상황이 이어지면 감사함 절대 못 느낍니다. 정신승리말고 현실적으로 행동을 해서 변화를 이끌어내야해요.

  • @TT-vd3gt

    @TT-vd3gt

    5 күн бұрын

    @@user-jn5np1wm8l 음,,,극복이 100퍼센트 되지는 않는거같아요,,,다만 심해지는 시기가 있고 비교적 무난하게 생각을 비울 수 있는 시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생각을 혼자 비워낼 수 없는 시기가 오면 정말 뻔하지만 운동을 전보다 더 자주하고, 하루에 감사한 점 3개라도 써보면서 그 생각과 우울감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해봅니다,,, 노력을 하다보면 또 비교적 괜찮아지는 시기가 찾아오더라구요,,, 그 대신 우울감이 깊지 않은 시기엔 저는 반드시 제 장점을 찾아보려 노력해요,,,(저 같은 경우는 어떤 옷을 입혀놔도 핏이 이쁘다는 얘길 많이 들으니까 '아 나는 몸이 예쁘구나' 이런식으로요^^) 그리고는 우울해지는 시기가 오면 저 때 생각해놨던 장점들을 우울한 생각이 들 때마다 되뇌여보곤 합니다,,, 컴플렉스라는게 ON/OFF 스위치처럼 한 순간에 탁하고 벗어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건 불가능이더라구요,,, 불가능하다는걸 인정하고 우울함에 빠지는 빈도를 줄여보는 쪽으로 노력하다보면 더 나은 내 장점을 보거나, 일상 속 행복을 느끼눈 빈도가 커지는 기적같은 일도 가끔은 일어나더라구요,,,

  • @TT-vd3gt

    @TT-vd3gt

    5 күн бұрын

    @@lovepoem-lr8mo 보통 컴플렉스가 심한 경우 말씀해주신 2번의 경우에서 깊은 우울감을 느낍니다,,,, 객관적으로 나를 보려면 기준이 있어야하는데 이미 내 스스로가 기준에 못미쳐서 우울함을 느끼는 상태에서 객관적 상태로 바라보면 한번 더 마음을 다치곤 하거든요,,, 2번의 과정이 있어야 내 외모를 내려놓고 마음이 편해질 수 있다는건 잘압니다만 참 어려운 과정이죠,,,,

  • @user-xcindyx
    @user-xcindyx5 күн бұрын

    1:21 1. 헛된 자아상 벗어던지기 : 비교, 우위, 완벽할수 없음, 한계/단점 받아들이기 7:12 2. 원칙세팅 : 잘/쉽게/자주&오래 할 수 있는가 20대, 경험은 다다익선!

  • @Judelow
    @Judelow5 күн бұрын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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