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은 감수성이 뛰어나시군요. 그 힘든 시절이 정겨운 풍경속에 묻히다니.. 그건 축복입니다

저도 처음 프랑스 파리 생활할때 돈 없어서... 집에서 맨밥에 사르딘(Sardines) 고추장 넣어서 눈물의 저녁을 먹은 기억이 떠오르네요. 처음 방문한 타국의 외국인들의 삶은 언제나 힘들죠 ..

니가우리=여주 나노하=뚱채,궁채 코마츠나 =송소채 우리나라에도 이채소들은 있어요~^^

와 소름ㅎㅎㅎ 워홀때 아는 친구이야기랑 너무 비슷해요. 그 친구가 마트계산원 일을 했는데 계산하며 기침을 조금 했데요. 기침을 해서 스미마셍했는데 일본 사람이 괜찮다고. 요즘 감기가 유행이라며 몸 잘 쟁기라고 하고 나갔데요. 그래서 너무 고맙다고 생각했는 데 퇴근할 때 점장이 오더니 손님앞에서 기침을 하면 어떻하냐고 한소리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진짜...ㅎㅎㅎㅎ

@max_7344

6 ай бұрын

뒤끝 엿되네 ㅎ

@eunjookim6839

6 ай бұрын

일본사람들은 앞에서는 굉장히 친절하지만 뒤에서는 다른모습을 보일때가 많터라구요 ㅜㅜ 진짜라고 생각하면 오산!!

@user-sg6vh4ku4u

5 ай бұрын

극혐이다진짜..가식적인인간들

@wonnielee8880

5 ай бұрын

손님이 점장한테 말한거에여?

@LIONKING-yl4id

5 ай бұрын

@@wonnielee8880 당연하지 ㅋㅋㅋㅋ 아님 집에가서 클레임 전화했을 가능성도 있어

예전에 내생각이 떠오르는군요. 캐나다 유학시절 단돈 300백만원 홀어머니께 탈탈털어서. 떠났던 대학을 졸업했고 대학원을 졸업하고 직장생활하다 중년이 되어서 한국에 다시 와서 살게된. 그 30여년이 넘는 생활들이 이젠 사진의 필름처럼 추억으로만 남게 되었습니다. 눈물도 많이 흘렸고 빵과 바나나 물 이 주식이기도 했고 그나마 한달에 몇번은 맥도날드햄버거와 서브웨이 샌드위치가 나에겐 진수성찬이었던 시절. 그때를 돌아보게하네요 감사합니다

@bubus682

6 ай бұрын

와 너무 대단하세요. 고된 외국생활..

@user-vi6gy1yd6j

5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어요

@user-hb1kw6ne3u

5 ай бұрын

혹시 성함이 오태식?

@user-yx2os8qn7k

5 ай бұрын

카나다 물가 장난아닌데 ㅎㄷㄷ

@user-lu6mp9vh9y

5 ай бұрын

300백만원... 3억.. ㄷㄷㄷ

손님한테 야채이름 가격 물어보는거 엄청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독일마트에서 알바해본적 있는 유학생이었는데 너무 공감가고 마지막에 눈물나네요 ㅠㅠ 불안한 미래와 고단한 하루하루, 밥에 계란후라이 간장넣어서 하루에 두끼 먹고 다니던 힘든 시절 생각이 나요. 외국에서 다 같이 힘내요!❤

@user-pt2jq4vb7v

16 сағат бұрын

❤

유학생활도 쉽지않은데 타국에서 아르바이트까지~ 정말 대단하세요.👍 당시에는 많이 힘드셨겠지만 값진 경험인 것 같아요. 영상을 틀어놓을 때도 있는데 문득 아~ 힘들었었겠다. 알바할 때 실수안하시려고 공부 많이하셨겠다. 생각이들었어요. 달나무님 영상보면서 힐링하고 긍정에너지 받아갑니다. 감사해요.~♡

@kyototoon

Жыл бұрын

늘 재밌게 봐주시고 따뜻한 말씀 해주셔서 저야말로 행복에너지 받게 되네요. 더 좋은 영상들로 힐링 드릴수 있도록 새해에도 활발한 업로드 진행하겠슴돠! 해피뉴이어!

와 대단하네요. 외국에서 슈퍼 알바라니... 저라면 시도도 못했을 것입니다.

@user-fd3eg4th1p

5 ай бұрын

일본은 편의점 슈퍼 오히려 외국인만해요..

@user-yx2os8qn7k

5 ай бұрын

맞음 ᆢ죄다 동남아인들이더라구요 어딜가나 ᆢ​@@user-fd3eg4th1p

@user-zw3uj3wd4t

5 ай бұрын

@@user-fd3eg4th1p 으외네요 한국은 외국인들이 오히려 마트나 편의점일 안하는데

@user-nj3dy9we3d

4 ай бұрын

별 거 없어요 ㅋㅋㅋㅋ

@user-fd3eg4th1p

4 ай бұрын

@@user-zw3uj3wd4t 배울거없고 미래없어서 일본인들아무도안해요 대체로 인생망한사람들이한다고 생각합니다

30년전 일본에서 신문장학생 고생고생 상고생 그때 고생했기에 지금이 있네요~ 물론그때 외국바람으로 아직도 외국에서 살고 있어요 지금 오십대 꼰대로 캐나다에서~ 성공 하세요 😊

손님에게 물어보기에서 빵터짐 ㅋㅋㅋ 더빙도 잘하고 되게 고퀄이네요 구독했습니다

@kyototoo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늘 제 이야기이네요,,,,,정착하고 살아야 할 나이에 일본 도쿄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며 역시 난 무언가를 배우는 걸 좋아하는 인간이야라고 생각했던 저의 오만을 반성하며,,,, 남들에게 보여지는 모습은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 보다는 잘해서 칭찬 받지만 결국 5년 10년 베테랑들 사이에서 ,,,, 난 왜 이런 타지에서 고생하고 있나,,,, 이렇게 외국어 공부하며 두 배로 열심히 한다면 우리나라에서도 잘 할 수 있을 텐데,,,, 평범하게 엄마랑 산책하고 동네에서 아이스크림 사먹고,, 배달 음식 먹으며 우리나라 방송 보며 웃는 그런 평범한 삶이 얼마나 행복한 삶인지.... 갑자기 몰려드는 외로움과 오늘도 일단 뇌를 꼭 붙들고,,,긴장한 땀 때문인지 머리도 자동 파마 머리처럼 변해서 지하철 한 정거장인데 너덜너덜 해서 집으로 오는 저를 보며 현타가 왔었어요,,,,, 앞에선 다들 친절한데 뭐가 차가운,,,,,,뭔가 영혼이 없는,,,, 세상 사는 것 어디는 같겠지만,,,,, 이곳은 유난히 마음이 외로워지네요,,,,,예의를 넘 차려서 그런지 정이 없는 것 같네요......지금 이 순간도 먼 타국에서 고국을 그리워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을 많은 이들을 응원합니다.

20년전 친구와 도쿄에서 워홀할때 일본어가 능숙치는 않은 친구가 편의점 알바 마치고 집에 와서 잠자는데 잠꼬대로 그러더군요 "스미마센, 스미마센...."

일본인 손님들의 특성과 짗궃음 돌려까는 일본인분들을 잘그림으로 표현 잘하셨네요. 눈빛 죽인다 ㅋㅋㅋ

@kyototoon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user-ov6zz5vw5d

4 ай бұрын

한국도 똑같름

@dfkfllddmxmxkd

3 ай бұрын

​@@user-ov6zz5vw5d니생각이고

ㅋㅋㅋ몇일 보다가 처음 댓글 답니다 그림도 너무 정감 가고 설명도 재밌어서 계속 보게 되네요 힘내서 화이팅 하세요 도전 자체가 멋지십니다😊

집떠나면 고생이에요 ㅠ 외롭고 힘든 유학생활 공감합니다... 훗날 좋은 추억이 될거에요😊

나노하는 아마도 유채꽃 같아 보이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유채꽃은 꽃이 달린 채로 튀김을 해먹거나 김치에 넣어 먹어요 ㅎㅎㅎ흔하지는 않지만 꽤 맛있었던 기억이...

@monesong

5 ай бұрын

유채나물 흔히먹죠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고생한 스토리에 자꾸만 웃음이 나서 미안해요. ㅎ

다다미 구석지에서 우는거보고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

교토는 부모님 모시고 오사카랑 묶어서 한 번 다녀온게 전부입니다. 높지 않은 건물들, 기요미즈데라.. 몇군데 못가봤지만 조용하고 감성있는 마을이었어요 아마도 그런 감성때문에 작가님께서 유학지를 교토로 정하신듯?? ㅎㅎ 그나저나 외국인 노동자는 참 힘든거네요. 20대때 저도 다 때려치우고 일본에서 뭐든 하면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 정말 철딱서니 없었구나 싶습니다^^;;; 고생은 전혀 생각지도 않고 하고 싶은 것만 생각했었어요 ㅎㅎ 귀한 간접경험 얻어갑니다^^

앗! 달나무님이다 ! 7개월후 역주행으로 찾아보게 되네요~ 달나무님께 긍정에너지 받고 가네요~^^ 화이티잉~!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ㅠ 🎉 잘 봤습니다 🙏🏼 행복하고 너무 귀여운 영상입니다... ❤

정말 대단하세요😂 저라면 포기했을 거 같은데.. 존경스러워요

시간은 지난 기억을 따뜻하게 윤색시켜주나 봅니다 라는 말이 참 기억에 남고 울컥하네요 😢😢😢

@kyototoon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따뜻한 댓글에 마음이 훈훈하네요 😊

있어요.있어.~~ 병나겠네요. 달나무님 영상기다리느라. ㅋㅋㅋ

@kyototoon

Жыл бұрын

댓글센스 짱! 해피뉴이어! 😊😊

오늘은 유독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

@kyototoon

Жыл бұрын

혜리님의 댓글 덕분에 저도 늘 마음이 따뜻합니다 😊

지역마트랑 편의점 알바랑 다른게 4:31 이거 한번 당하면 멘붕옴. 게다가 뒤에 기다리는 손님이 이해를 해주면 모르는데 대부분 바쁘다보니 앞손님이나 직원들 욕함. 지금 생각해보니 웃프네요 ㅎㅎ

그래도 부럽네요. 저런경험 어릴때 젊을때. 할수있고. 용기있는지만해낼수 있어요. 너무 부럽습니다

교토 유학시절 생각낙하는 동영상 이네요 전 신칸센 레일 기름칠하는 알바했어요

구독하고 보고 있는데요 너무 재밌어요🥰나래이션도 넘 친근하고 재미져요~~

보고 있으면 행복해지는 영상~♡ 너무 좋아요.~

@kyototoon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

알고리즘이 저를 달나무님 채널로 끌어 당겼어요!! 와..퀄리티봐ㅠㅠ거기다가 내용까지 뭔가 쨘하고 아프다가 그것마저 아름답게 만들어 버리는..ㅠㅠ 목소리는 또 얼마나 편안하고 좋은지❤️ 달나무님 채널이 진심 크게 됐으면 좋겠어요! 4월5일 식목일이 생일인 제가ㅋㅋ 달나무님의 빠른 성장에 밑거름이 되고잡네요잉~❤️..❤️ 자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kyototoon

Жыл бұрын

우왕! 너무나 따뜻하고 감동적인 말씀이네요. 식목일이 생일인 두목님이 든든한 백이 되어주신다니 이제 달나무채널 성장은 시간문제네요 ㅎㅎ 너무 감사해요!

아.. 외로운 수다쟁이 할머니는 일본에도 있군요ㅎㅎ 판매직을 하면 피할 수 없는 그들ㅠ

이야기를 재밌고 잘 풀어주셔서 정말 재밌게 시청했습니다ㅎㅎ 좋은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 추천 영상으로 알게 됐는데 재밌네요~ 저도 일본에서 지냈던게 생각나네요~

이야기가 슬프면서도 할머니가 나오는 장면은 웃었어요 다음 이야기가 궁금 하네요

저도 일본 유학생 방금 알바하고 돌아가는 전차에서 보는데 웃음공감짠내 최고입니다 ㅠㅠ

일본어도 하시는 정통 지식인이시네요 거기다 알바까지......!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kyototoon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흐미 고생 많으셨네요 😭 잘 봤습니다

너무 재밌네요. 그림도 너무 맘에 들어요. 구독하고 갑니다~♡♡♡

와... ㅋㅋㅋㅋㅋ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만드시네요 보는 사람은 무조건 구독하게될 마성의 영상입니다 진심도 잘 전달되고요! 앞으로 잘 보겠습니다!

@kyototoon

Жыл бұрын

넘넘 감동적인 댓글이네요. 훈훈하고 따뜻한 응원에 힘입어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11년 전에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 했을 때 기억이 스쳐지나가네요

집나가면 고생이라는 말이 떠 오르는군요

어제 처음 우연히 봤는데 너무 재밌어요!!!

대박!! 그림체 너무 맘에 들어서 바로 구독 했어요 나레이션이 기대랑 달라 초큼 아쉽지만 정주행 해볼께요~^^

보면서 간만에 엄청 웃었어요! ❤ 정말 작가님 대단해요 :) 구독 누릅니다!

힘내세요!! 아가씨 😂젊어고생은사서라도 한다는말이있잖아요 영상😮너무너무귀여워요❤

ㅋㅋㅋ이거 진짜 넘 재밌게 봤던 회차였어오. 댓쓰면서도 벌써 웃겨요 ㅋㅋ

컨텐츠가 넘 좋아요. 목소리도 그림도 사진도 😊

대단한 경험자산~~꼭 출간하시길~~~

호주 멜번 유학시절 고생한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요

달나무님 시간이 지나면 다 좋은 추억으로만 기억되어 다행이네요 언젠가 일본어를 열심히 공부해서 고즈넉한 교토를 가보고 싶네요

존경스럽네요. 잘 참고 초창기를 성실하게 잘 견뎌내셔서 또 다른 어려운 일들은 더 잘 해낼 능력분이시네요. 잘 하셨네요. 화이팅입니다 ❤🎉😂

원래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 사람 상대하는거하고 돈 다루는 일인데 마트 캐셔라는건 보통 그 두가지를 다 하는거니 안 힘들 수가 없죠. 게다가 외국인인걸 감안하면 더욱 더... 개인적으로 음식, 채소, 과일 이름 같은거 외우기 너무 힘들더군요

@kyototoon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합니다. 더한 일도 많았지만 순화해서 그린거에요 ㅋㅋ 특히 돈계산 틀리면 심장 쿵쾅쿵쾅

@user-px6xt7zc6x

6 ай бұрын

@@kyototoon 일본은 특히나 현금계산이 대부분이라서 더 힘들겠네요ㅠ 채소 바코드도 안찍는것 같군요....ㄷㄷ

그 실수가 스킬이 되는거죠 열심히 사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日本人でも慣れるのが大変なのに、凄いです🥺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영상 너무 재밌어요^^

방송 피디 하시면 잘할듯..

너무 재밌어요 ㅎㅎ

완전 공감합니다 ㅎㅎ 저도 도쿄유학시절 알바하면서 진상일본인손님들 적지않게 겪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어후~ㅎㅎ

그림이 너무 슬퍼요... 퀄리티 끝장 나네요, 슬프다

日本語の字幕が表示できる機能をつけて下さい！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달님 웹툰보고 일본유학시절 사이제리야에서 알바했던 날들이 생각나네요..인간적으로 많이 성장했던 곳..

엄청 재밌어요 ㅎㅎ

스고이데스👍👍👍

제가 새벽 콤비니 알바하며 할교 알바에 저녁에는 음식점 주방 알바도 했어요 가게모찌 아직도 자취방에 돌아오면 감돌던 그 냉기가 잊혀지지 않아요 슬퍼서 샤브샤브 먹다 젖가락 던지고 울었어요 외로워서 ㅎㅎㅎㅎ

좋은 날이 닦아오고 있네요 ❤걱정말고 좋은 꿈꿔요

마음이 따스해지네요

죄송합니다 너무 즐겁게 웃으면서 봤어요 😂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기억이 되길 바랍니다 ❤❤

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 손님에게 물어보기...오늘 만화 넘 재밌네요. ^^ 맞아요. 있어요. 앞에서 아무 말 없이 좋은 사람인 양 돌아가고 뒤에서 컴플레인... 그래도 외국인인데 알바 자리를 주었던 가게 주인분은 고맙네요. ^^ 그때 슬펐던 일 이제 아픈 기억보다는 추억으로 남아서 다행입니다. 따뜻한 연말연시 보내세요, 달님! ^^

@kyototoon

Жыл бұрын

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그때는 고되고 힘들다 느꼈는데 지금은 슈순이 생활도 그립네요. 시간이 마술입니다.

@pinkrose1733

Жыл бұрын

혹시 천 명됐으면 축하해 드리려고 왔는데 아직 조금 부족한 숫자네요. 그래도 미리 축하드려야지요! 목소리 넘 친근하고 재밌어영 ㅎㅎ

쓰ㅡ미ㅡ마ㅡ셍!ㅡㅎㅎㅎ 저도 외국에 잠깐있었던적이 있어서 이해갑니다

만화의 재미를 여기서 뒤늦게 알줄이야 솔직해서 좋고 재밌네요😊

니가우리 우리나라에는 "여주"입니다 맛이 겁나 쓰고 당뇨에 좋다고 하는데 일본건 맛이 좀 덜 쓰려나요 나노하는 "유채'입니다. 제주도나 남부지방에서 많이 재배하며 꿀채취나 씨앗으로 기름을 얻지요. 줄기를 어릴때 먹어본 적은 있는데 나물로는 못먹어봤네요. 코마츠나는 처음보는거라 패스~ 칸키츠와 이요칸도 처음 보는거라 패스입니다. 참고로 귤종류는 어마무시하게 많습니다. 제주도에서 나는것도 400가지 넘는다고 들었네요. 맛과 장기간 유통가능 여부등 여러가지보고 서울까지 올라와 판매되는 것은 몇종류 안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 손님한테 채소 이름과 가격 물어보는 부분에서 빵터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슬퍼요 그래도 정겨운기억이남앗다니다행

일본은 관광하기 좋은 곳이지, 한국인들이 살아가기엔 여간 불편하지 않을 듯. 당장에 난방부터 제대로 안되니 추워죽겠다는 것이 공통된 생각들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이번 영상 마지막에 나온 BGM 제목이 뭔가요? 노래가 좋아서요.

@kyototoon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곡은 I Can See Your Eyes라고 ISAo 라는 아티스트의 노래입니다. kzread.info/dash/bejne/mmuaq8FufZO-c5s.html

따봉 예전에 일본에서 알바하던 생각이 나네요

힘내세요,,,,!!!!!!😊😊

달나무님 저는 미쿡에서 부양가족 델코 그런 시절을 보냈었지요. 달나무님의 경험과 정서에 항상 많이 공감합니다. 불안한 미래와 배고픈 현실.....ㅠㅠ 그래도 지나고보면 그리운건 어쩔 수 없네요.

아 옛날생각 나네요 구독할께요

고생 많았네요.어서 한국으로 돌아오세요. 😊

일본에살고있는1인으로써 느낀일이지만 일본인이 앞에서 이해해주고 괜찮다고하는말은 빈말이라고 여기면되요.뒷담화가 거의일상이라서 앞에선불평안하고 뒤에서하거나 못된사람일경우는 일부러 들리는거리에서 뒷담화하는사람도있어요.힘든일은다잊고 일본의경겨운풍경만 생각난다니 달나무님은마음이 따뜻한분이군요

고마워요 인생을 영상으로 대리경험해보네

멋있어요!

그대는 희망을 주는 사람❤

추억이기억나네요, 20대초반 일본 노동자로 ㅋㅋ 면세점에서일했던기억, 그시절엔 계산기두들기며 전표도적어서작성했었더랬죠... ,엔화 달러 카드 섞어서 계산하는 외국인들,돈계산틀려서 집에도못가고 ,울며 자전거타고 퇴근하던길, 전 오사카에서일해서...그 강다리를지날때나는 짭짜롬한 바닷과와강물이섞인 그냄새를잊을수가없네요,도시락써서 출근하던길,,눈물의타코야끼를먹어본사람만이알쥐... 한국이너무그리울땐 한인타운가서 반찬사다먹고 벌레생길까봐 매일 타다미바닥을 돌돌이 밀던 그시절 ㅋㅋㅋ 벌써20년전이되었네요, 여행객으로갔을땐 표도나지않던 국적이 같이어울려살라니..혼자겉도는이방인이된그느낌....휴~여름날의마쯔리도 그립네요 이젠

우연히 시청하고 구독합니다 ☃️

좋아요!!!

정신력이 대단하시네요. 올바른 인생관.

쵝오~~ ㅋㅋ

썸넬제목이.넘.공감되서.구독을안할수가없네ㅋㅋ

응원합니다 ❤

알바도 대단하고 그림도 대단하세요.

교토는 말과 속이 달라서 특히나 더 적응하기 힘들다 하더라구요… 힘내세요.

정말😂😂😂 박수

저도 일본에 있을때 생각나네요. 지나가는 지하철 볼때마다 저거 타고 공항에 얼마나 가고싶던지ㅜㅜ 사람들 가식적인건 기본이고 친한 친구가 생겨도 타국에서 외국인이란 외로움이 사무치는 느낌에 전 다시는 일본에 살고싶지 않더라구요 젊은 날 좋은 추억이긴 해요ㅎㅎ

잼나요

고생 엄청 하셨네요ㅜㅜ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