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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mi

5 жыл бұрын

@마인 제노 정보 감사합니다. 카카로트 다룰까 말까 정말 많이 고민이 되는 게임이에요. 기대를 너무 해서 그런지, 개인적으론 플레이 영상 보고, 실망이 너무 컸습니다. 좀더 생각해보고 다룰지 말지 생각해볼께요. >_

@user-no6do1nw3w

5 жыл бұрын

일현장소TV, 일본사는 덕후 아빠 전궁금한게있는데 그중간에 오공이 100년후 구경온모습이있는데 만화책에선 개왕신인가 개왕신이 말한게 오공이 그안에서 마이너스극과 싸우면서 그걸막고있다고 그러던데 어떻게 100년후 모습을보인건가요 만약 오공을부활시키면 1성장군보다쎈 괴물들이 나타날수있다면서

@hdmi

5 жыл бұрын

@@user-no6do1nw3w 질문 감사합니다. 아까 말씀하신 동인지 이야기 인가요? 마이너스극과 싸운다는건, 동인지만의 차별화를 위해 추가된 설정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잘 모르겠어요. 죄송합니다. 손오공이 몸에 드래곤볼을 넣고 정수기같은 역활을 하는 건가요? >_

@hdmi

5 жыл бұрын

@마인 제노 아... AF 이야기군요;; ㄷㄷㄷ

@user-vj9uw7sq6c

4 жыл бұрын

​@@user-no6do1nw3w 그거 결국 오공도 부활해서 싸웁니다. 결국 오공도 슈사5되서 4성장군(GT에서 1성 장군으로 생각하세요.)하고 싸웁니다. 드래곤 볼 다 먹고 강해진 4성 장군과 치고박고 싸우다가 손오공이 에네르지파 한 번으로 끝냅니다. 가족들, 친구들과 만나사진 찍고 끝납니다.

그 동안 바빠서 몰아보기 하지만 매우 재밌어요 우사기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hdmi

5 жыл бұрын

류창조님 바쁘신 와중에서 영상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저 역시도 류창조님 하시는 일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올게용ㅎㅎ

@hdmi

5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시청해주셨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으로 자주 찾아뵐께요!!

우사기님 구독하고 갑니다~~^^ 한편의 논문해석 강의를 듣는거 같아서 너무 신선했습니다 자주 놀러오고 좋아요 누를께요~~!

이야~~ 영상 만드신다고, 고생하셨네요!! GT를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생각하고 봤는데, 이렇게 다시 해석해주시니, 완벽하게 이해가 가네요.. 드래곤볼을 보면서 늘 생각하지만.. 언제나 지구를 구하고, 희생하는 존재는 카카로트.. 혼자 뿐이였네요.. ㅠㅠ뭉클..

@hdmi

5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니 너무나 기쁘고, 감사합니다. GT관련 영상은 저뿐만이 아니라, 어느 채널이건 욕을 많이 먹는 내용이라, 다루기가 참 조심스럽다고 할까요? 이렇게 좋은 말씀 남겨주시니 너무나 힘이 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박수칠때 잘 떠난 작품을 예토전생 시켜서 능욕하는 슈퍼

@user-ui2lz1vw3h

3 жыл бұрын

이왕 이렇게 된거 슈퍼는 평행우주가 아닌 제7우주 내에서 다양한 타임라인, 평행세계 간의 무술대회를 열면 어떨까 싶음 그래서 쿠우라, 타레스, 쟈넨바 등의 극장판 캐릭터는 물론 GT 캐릭터들까지 총출동 그렇게 극장판이나 GT 캐릭터터까지 정사로 편입시키는게 슈퍼의 의의로..

@user-rp9gm6pc7r

3 жыл бұрын

@@user-ui2lz1vw3h 드래곤볼 m 이라고 있음 슈퍼시작하기전에 나온 팬만화라 블루나 갓은 없는데 평행세계 대회라서 나름 볼만함

@user-cj6tu9ld3e

3 жыл бұрын

Gt는 슈퍼랑 다른세계관 좀 연관짖지말죠ㅋㅋㅋ아니면 비디오대여해서 집에서돌여보다 지직그리면 세정제? 그거너어서 틀죠 ㅋㅋ감성으로 슈퍼도 예전감성처럼 나올듯 ㅋㅋ

@user-yh9qz2yo1c

2 жыл бұрын

마치 자식농사 다 지어놓고 풀어져있을때 내가 당신 자식이라며 온갖 사고 다치는 개 x신이 나타는 기분(드래곤볼 슈퍼)

@user-yb3un1uz1t

4 ай бұрын

그래도 처음 나왔을땐 나름 반갑긴했어

하루종일 유튜브를 끼고 사는데 정말 처음 댓글 남깁니다. 워낙에 드래곤볼 팬이라 우사기님같은 유튜버가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좋네요! 드래곤볼 덕후로써 유튜브에 수많은 드래곤볼 영상들이 있지만 우사기님 영상같이 뭔가 간지러웠던 부분들을 긁어주시는듯한 영상들 올려주시는 것 너무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드래곤볼 팬들이 일현장소tv를 알고 구독해서 유튜버로써 더 승승장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기대하겠습니다!

@hdmi

5 жыл бұрын

이연구님 정말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감동의 댓글을 만나게 되네요. 아무래도 유튜브에 올라온 드래곤볼 영상들이 나무위키 또는 커뮤니티 글 짜집기가 많죠. 거기다 대부분 내용도 비슷 비슷하고 말이죠. 저에겐 그런 영상들이 드래곤볼 팬 입장에서 엄청난 시간 낭비이고,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_ 일현장소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만한 컨텐츠와 이야기로 앞으로도 찾아뵙겠습니다. 구독해 주시고 이렇게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떡상하시네욬ㅋ

와 정말 완성도 높은 해설인 것 같아요. 정말 최고의 엔딩이네요. 드래곤볼의 타이틀인 드래곤볼과 실질인 오공의 마지막으로...

@hdmi

5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개인적으로도 드래곤볼GT는 엔딩만큼은 정말 잘 만들어진것 같아요.

@user-qb8ml7gs8y

4 жыл бұрын

@@GreenPond_aquaponics 저는 그 반대의 의견에 반대의 반대 합니다

gt는 초반부만보다안보고 유튜브에서 결말만봤을때 뭐지? 했는데 이런결말이였군요 뭔가 깔끔하면서도 엔딩이 드래곤볼과 어울린다고 생각이드네요

드래곤볼 팬이 된진 얼마 되지않았지만 드원패밀리님이나 일현장소님 영상보면 정보를 많이 얻게 되요 흥하세요~

@hdmi

5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수 있다니 너무나 기쁩니다. 앞으로 더욱 재미있고 흥미로운 주제로 계속 찾아뵐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응원의 글 감사드려요. 힘이나요. ^^

결론: 손오공은 드래곤볼을 지키는 수호신이 되었고 가끔씩 세상 밖으로 나와 우리를 지켜보고있다.

@user-nj1cw7ov5c

3 жыл бұрын

그럼 슈퍼에 오공은 뮈예요??

@user-ul9zo2yo1u

3 жыл бұрын

@@user-nj1cw7ov5c 슈퍼랑 GT는 다른 세계라 생각하면 돼요

@Rosa.CAT.

3 жыл бұрын

뷰티 슈퍼는 마인부우전 끝난 1-2년?정도의 얼마뒤의 내용이고 gt는 최소 10년 이상뒤임 시간상으로는 일단 다름

@user-ch5cg7yt7n

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흘러가는듯 드래곤볼 오리지널-드래곤볼 z-드래곤볼 gt 드래곤볼 오리지널-드래곤볼 카이-드래곤볼 슈퍼

@insengmaitnayo

3 жыл бұрын

@@user-nj1cw7ov5c 육공 입니다만

영상 잘봤습니다~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더 디테일한 부분이 있었네요~ 전그냥 드래곤볼로 잠시 부활했다가 신룡과의 약속대로 드래곤볼화 했다(??) 정도로만 생각했거든요 ㅋㅋ

@hdmi

5 жыл бұрын

알렉스님 댓글 감사합니다. 보면 볼수록, 생각하면 할수록 은근히 디테일 하더라구요. 드래곤볼GT는 철학이 담긴 만화니까요. 모든 드래곤볼이 GT 마지막회를 위한 준비 과정이었죠. >_

저랑 같은 해석이시네요~ 다 같은 해석일줄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일현님 영상을 이리저리 하나둘씩 보다보니 GT영상까지 오게되었네요 3년된 영상이긴한데 저도 GT를 솔직히 재밌게 본 드볼팬으로서 마지막화의 일성장군이 오공에게 하는 대사만 봐도 이미 원기옥을 날릴때부터 오공은 용신or일부가되어있다고 보는게 맞는거같아요 기탄이 통하지않는 오공을보고 일성장군이 "네놈은 누구냐!" 에서 이미 오공이 아닌 그런 느낌? 어렸을적 봤을때는 그냥 오공은 용신이되어서 계속 지구에 남아있다 이런식으로 봤었는데 다양한 영상을 접하면서 또 생각이 바뀌게 되드라구요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D 남들 눈치보지마시고 지금처럼 쭉쭉 밀고 나가시면 좋은거같아요

잘보고갑니다. 일본이 해석한내용이 더욱 맞아보이네요 ㅎㅎ

@hdmi

5 жыл бұрын

이코코님 댓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일본쪽 해석 듣고, 한국의 완벽 해석이란 글이나 영상 보면, 이상한 부분이 많이 보이게 되죠.

초반 지루하고 불필요한 내용이라 생각했던 것들이 마지막화를 통해서 의미가 부여됐다는 말이 너무 공감됩니다 ㅎ GT는 Z가 끝난 뒤의 인물들의 성격이나 근황들을 아무런 이질감 없이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손오공과 같이 자라온 사람들의 수준에 맞게 제작되었달까요? 반면 슈퍼는 너무 유아틱하게 제작되어서 제 입장에선 상당히 이질감이 느껴지는... 그래서 애니보다는 코믹스와 극장판 위주로 보게 되는 것 같아요~ GT역시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완성도를 놓고 봤을 때는 분명 아직까지는 GT가 슈퍼를 압도하고 있는 모양새라고 생각해요 :) 항상 좋은 내용 잘 보고 있습니다~~

@hdmi

5 жыл бұрын

제로딕 코딩공부님 언제나 시청해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도 제로딕님 말씀 100% 공감합니다. 원래 드래곤볼이 소년만화인데, 슈퍼 애니메이션 위주로 초반에 진행이 되다 보니까 어린 시청자들을 잡으려는 제작진의 용심이 보이더라구요. 새로운 세대의 드래곤볼 팬층을 추가 확보 하는것은 좋지만, 기존의 팬들은 조금 불편하다고 표현해야 할까요? 슈퍼의 유아틱한 부분은 아무리 드래곤볼을 좋아하는 저라도, 아쉽단 생각이 많이 컸죠. GT는 슈퍼에 비하면 드래곤볼 원작의 이해도 크고, 좀더 드래곤볼 다웠다고 할수 있겠죠. 다시한번 멋진 의견 감사드립니다!

좋은해석 잘 시청하고 갑니다ㅎㅎ 열심히 활동해 주세요~

@hdmi

5 жыл бұрын

댓글과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1성장군과 싸운후 이미죽었고 용신에게 친구들과 마지막 인사하고 온다고 시간달라 했다는 해석을봤어요. 드래곤볼로 인해 모험을시작한 소년이 다시 드래곤볼로 돌아간다라는 해석이 생각나네요

훌륭한 컨텐츠네요

@hdmi

5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시고, 좋게 봐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ㅎㅎㅋ 짱구는 못말려 원장님 뺨 치게 생긴 외모와 다르게 목소리는 대게 부드러오시네요 ㅎㅎㅋ

@hdmi

5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음... 칭찬이라 받아 들여도 될까요? ㅎㅎ

@saerpark

4 жыл бұрын

너무해ㅋㅋㅋ

요새 정말 재밌게 영상 보고 있습니다. 드래곤볼을 다루는 유튜브가 별로 없었는데 이렇게 영상올려주니까 이야기가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잘되셨으면 좋겠고 어제 드래곤볼z프로젝트 게임ps4 예고편 새로 떳던데 그것도 리뷰영상 시간되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hdmi

5 жыл бұрын

호랭님 감동의 댓글 감사합니다! 드래곤볼만 다루는 채널은 아니지만 드래곤볼 컨텐츠가 90% 임은 인정할수밖에 없는 부분이네요. ㅋㅋ 드래곤볼 새로운 게임 봤습니다. 게임플레이가 공개되어서 조금 고민이 되는 부분이에요. 좀더 생각해보구 괜찮겠다 싶으면 영상 찍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suminlim-hl4cy

5 жыл бұрын

@@hdmi 저도 게임플레이랑.그래픽은 생각보다 이하여서 상당히 걱정되긴 합니다 사실 ㅋㅋ

@hdmi

5 жыл бұрын

호랭님 저도 그랬어요. 너무 기대해서인지, 예전에 프로젝트Z 트레일러 공개한 날 예상 영상 찍은게 있어요. 너무 예상대로 나와서 더 안타까웠습니다. 기대못한 무언가를 원했는데 말이죠. 거기다 파판7 리메이크에 너무 감동해서 카카로트 게임이 눈에 잘 안들어와요 ㅠㅠ

너무 재밌게 봤어요. 항상 알찬 내용 너무 감사합니다. 갑자기 떠오른 생각인데 슈퍼 스토리가 아무리 생각해도 아쉽네요. 드래곤볼 자체가 자연의 힘을 거스르는 아이템이니 계왕신 윗 급의 진짜 신이 나타나 모든 드래곤볼을 없애고 주인공 일행을 궁지로 몰아넣고, 그 과정에서 오공이 진짜 신과 같은 급이 되며 사건을 해결하고 신이 되면서 이야기가 끝났어도 좋았을것 같아요. 벨붕도 지금과 다를거고... 물론 컨텐츠를 파는 반다이 입장에선 별로이겠지만요

@hdmi

5 жыл бұрын

태하님 댓글과 이야기 감사합니다. 슈퍼의 스토리는 드래곤볼의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그려져서 그런것 같아요. 이런말해서 그렇지만, 토리야마 선생님 자신도 드래곤볼을 잘 이해 못하고 계신것 같아서, 욕은 먹고 있지만 토요타로씨가 설정붕괴 어느정도 정리하며 그리고 있는것 같이 느껴지거든요. 그리고 맞습니다 ㅋㅋ 손오공이 신급이 되며 이야기가 끝나면, 반다이 뿐만이 아니라, 많은 회사들이 좋아하지 않겠죠. 그리고 수입이 있어야 또 후속편이 등장 하니까 우리 팬들도 이해해야겠죠. >_

저는 10대 중딩 인데도 드래곤볼 시리즈 전편 모두 좋아 합니다!거의다 드래곤볼 팬분이시라면 20~30대 분들이 많겠지만은 자같은 10대 팬들도 있답니다!

@hdmi

5 жыл бұрын

하핫님 쵝오! 신규 드래곤볼 팬분들이 많이 늘어났으면 해요. 회사의 후배들, 원피스는 읽고 있으면서 드래곤볼 안 읽은 녀석들 너무 많아요.

@user-hs8oy5to6r

5 жыл бұрын

저도 10대 팬이에요!

@hdmi

5 жыл бұрын

@@user-hs8oy5to6r님 댓글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GT가 10대팬분들이 많네요. 같은 팬으로써 너무 기쁘네요!

@user-tm7yz6vb9x

5 жыл бұрын

@@hdmi 나도13살팬

@hdmi

5 жыл бұрын

@@user-tm7yz6vb9x 오옷 여러분 계시는군요! 지금의 10대 팬분들은 Z에서 GT 안보고 바로 슈퍼 보시는줄 알았는데, 역시 멋지십니다!

가장 깔끔하다ㅋㅋ

저는 다른 의미로 GT의 결말을 아주 좋아하는데요 GT의 열린 결말은 용신과 함께 어디론가 떠난 오공이 언제 든지 다른 드래곤볼 컨텐츠에 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드래곤볼 관련 컨텐츠는 드래곤볼 히어로즈 빼고 거의다 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생각하는 GT의 열린결말을 더 욱 좋아하게 된거 같네요 여기 아래의 링크를 보시면 kzread.info/dash/bejne/noGEpKpydrnIhrQ.html 용신을 타고 떠난 손오공이 슈퍼 세계관 오공과 만나는 팬아트 영상도 있어요 ㅎㅎ p.s 히로인주수 이분 영상 보면 재밌는거 많아요 ㅎㅎ 예로들어 초사이어인4오지터의 머리색이 빨갛고 특이한 기를 가지고 있었던것이 초사이언 갓과의 연관이 있다는 가설 (손오반 ,손오천, 트랭크스, 팡 )의 기----> 손오공

@hdmi

5 жыл бұрын

이형빈님 댓글 감사합니다. 거기다가 새로운 정보까지 너무나 도움되는 글이네요. 받은 링크 꼭 보겠습니다.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GT는 말씀하신대로 결말이 오픈이기 때문에, 다시 등장해도 문제될께 없긴 하죠. 저 역시 드래곤볼 히어로즈 애니메이션은 보기는 하지만, 정보입수 목적이지 재미있어서 보는게 아니에요. 게임은 좋아하지만요. ㅎㅎ

신은 수명을 초월 하여 존재하니 신이된 오공이라고 생각하면 젊다는것은 이해 될거 같은데 생각도 못했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지금이야 재평가 받는 부분도 많지만 슈퍼 나오기전 한참 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에는 손오공을 마지막에 더이상 나오지 못하게 만들어서 그거때메 팬들이 손절을 많이 했다죠.. 그리고 지금 슈퍼도 그렇지만 벨붕 당연히 있었고 계왕신이나 계왕보다 아래 직급이며 고작 지구를 관리하는 신이 만든 드래곤볼의 힘이 나중에는 계왕신을 능가하는 이마저 뛰어넘는 힘으로 세상을 멸하게 만들려고 했던것도 당시에는 참 말이 많았죠.. 뭐 저야 드래곤볼 시리즈는 그냥 나와주기만 해도, 또 2기가 방영하고 극장판도 나오고 그렇게만 해준다면 더 바랄것이 없네요..^^ 그저 아직까지 추억이 현재 진행형이라는것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hdmi

5 жыл бұрын

시민일레븐님 댓글과 이야기 감사드려요. 그렇죠, 슈퍼 덕분에 GT가 많이 재평가 받는것도 사실이구요. 솔찍히 GT 방영 당시에는 너무 좋았어요. 분명 유치한게 많기도 하고, 코믹스 연재가 없는 드래곤볼이라 건너뛰고 보기도 했구요. (물론 훗날 다시 정주행 했습니다) 밸붕도 많고, 영상에서도 언급했듯이 병맛같은 에피소드가 대부분이지만, 엔딩이 마음을 후벼팠던 기억이고 아직까지도 쥐티 음악 들으면 가슴이 찡해요. 맞아요, 저 역시 슈퍼 2기, 새로운 극장판은 매우 기대됩니다. 브로리에서 새로운 시도와, 너무 멋진 액션을 보여줘서 그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제작진이 잘 이어기 주었으면 하네요.

" 밝고 덜렁대고 다정했고 모두가 그런 오공을 좋아했다 "

@user-nj1cw7ov5c

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전투에 미친 오공 이부분은 오공의 팬으로써는 이해불가한 사이어인손오공의 정체성이죠

서유기에서 마지막에 그..... 손오공이 투전불승이라는 신이 되는 거 같이 드래곤볼의 손오공이 신이 되는 거 같네요,

영상을 보고난 후 드는 생각은 결국 gt의 오공은 파괴신 루트가 아닌 용신의 백신이나 방화벽이 된거네.........

@hdmi

5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음.. 그렇죠, 파괴신 루트쪽은 아닐듯 싶어요. 열린 결말이기에 제가 뭐라고 확신해서 이야기 할수는 없지만, 말씀하신대로 용신의 백신이나 방화벽쪽이 가깝단 생각이 듭니다.

@user-mt5lf9gz1l

4 жыл бұрын

약간 페르소나3 주인공처럼?

후속작의 자격은 gt에게만 있다 지금보니 선녀다 ㄹㅇ

영상들 잘 보고 있어요 저도 드레곤볼 GT는 최종적인 엔딩으로 보고 있어요 그리고 드레곤볼 슈퍼는 드레곤볼의 마인부우전 이후으로 외전으로 다루어지는 또 다른 스토리와 최종적인 엔딩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hdmi

5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듣고 보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지금 상황에서는 슈퍼와 GT는 연결이 될수가 없으니 (모두의 기억을 제거하지 않는한요) 다른 엔딩으로 돌아오겠죠. 아니면 Z에서 보여준 엔딩 직전에서 끝이 나던가요. 어떻게 독자들을 만족시킬지 기대가 큽니다. 설마... 우리들이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데 망치지는 않겠죠. ㅎㅎ

@myoungkug8429

5 жыл бұрын

@@hdmi 넵 그런 의미으로 다른 의미으로 보면 드레곤볼 Z를 뒤을 이어가는 외전적인 배경과 스토리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좀 혼란성이 저에게도 와닿네요 그럴바에 GT 시리즈가 연재 되고 최종적으로 종결 되기전에 슈퍼와 드레곤볼 Z 스폐셜인 극장판도 따로 별도으로 진행형 스토리이나 흐름새보단 앞뒤 연관성이 잘 어울렸음 하는 개인적인 소견이 작가에게 있었네요 ㅎㅎ

이거보고 구독누름 ㅎㅎ GT는 명작임

잘보았습니다.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손오공이 드래곤볼 하나를 삼켰었습니다. 꿀꺽. 당시에 그거랑 연관 있다는 의견이 제일 많았던걸로 기억하네요.. 저는 죽은 손오공의 소원 + 삼킨 드래곤볼 시너지로 잠시 부활했다고 느꼈었습니다.. 원래 프리져 때까지 드래곤볼 모아서 불사신 소원 이루겠다는 애들 많았잖아요? 그런류의 소원 빌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인간으로써 부활은 영상 내용대로 일성장군을 이길 수 없으니)

이런 결말이 맞는거 같네요~ 어릴때 결말봤을 때 느낌으로는 갑자기 뭐지?? 죽었나?? 벙찐 느낌이였는데..

정말 오공이 있었기에 나의 학창시절이 즐거웠다... 신이 되어 지금도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니 감동~

@user-nj1cw7ov5c

3 жыл бұрын

근데 오공 본인은 신이 되는거 싫어했어요 싸움에 미친 전투덕후가 오공의 정체임

드래곤볼gt 결말 때 정말많이 울었습니다.

어 저는 손오공이 당연히 용신과 하나가 된거라고 생각을 해왔는데. 다양한 입장들이 많았네요 ㅎ

@hdmi

5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예 정말 보시는분들 마다 다르게 생각하시는듯 싶더라구요. 친한 친구들과 술자리에서도 가끔씩 등장하는 GT 결말 이야기는 각자 해석도 많고, 의견도 많고 그래서 정말 좋아합니다. 그러다 필 받으면 2차는 노래방 가서 드래곤볼 GT 노래 부르구요. ㅎㅎ

슈퍼는 아이들 시선으로 방영중이라 gt만큼의 엔딩처럼 아니 그 비슷한 수준으로도 안될듯..

@hdmi

5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저도 그게 조금 불만이에요. 새로운 팬층을 확보하는것은 좋은것이 맞고, 이윤을 남기는 장사라고도 생각할수는 있지만, 기존의 팬들도 생각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아무래도 있죠. 흑흑...

영상잘봤어요ㅎㅎ 일본사람들도 드래곤볼슈퍼 벨붕.작붕 얘기들많이했었나요? 이번 브로리 극장은 흥행성공했는지도궁금해요ㅎ

@hdmi

5 жыл бұрын

영상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래곤볼 슈퍼 일본에서도 욕 많이 먹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육공이라 하듯이 일본에서는 손오공 한자를 바꿔서 損誤空 이라 불리며 욕먹고 있어요. 손해볼 손, 오해할 오, 공은 하늘이란 뜻도 있지만, 비었다는 뜻도 있지요. 슈퍼는 하루 하루 욕을 먹고 자라나는(?)듯 싶습니다. 밸붕 작붕 역시 한국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구요. 브로리의 극장판은, 일본내에서면 310만명 돌파로 알고 있구요, 드래곤볼 극장판에서 가장 흥행한 작품으로 알고 있어요. 안그래도 브로리 작품에 대해서도 영상 준비하고 있어서, 조만간 자세하게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qudrl715

3 жыл бұрын

@@hdmi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오공이 있어 즐거웠다'

GT의 가장 큰 특징은 유독 드래곤볼 하나하나에 인격을 부여했었음. 이게 뭐냐 드래곤볼 젤 첫 시작은 드래곤볼 = 할아버지 였음. 원래 항상 결말엔 첫 장면을 가져오거든. 일명 복선(떡밥) 이라고 하지. 즉 결말 또한 손오공 이 드래곤볼 자체가 된거임. 팡 입장에서 드래곤볼 = 할아버지 .

@evangelicalkim7124

4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sn6ii5gf5w

4 жыл бұрын

복선이 아니라 수미상관구조 라고 합니다

대단해요 역시 현지 반응이 공감대가 ㅎㅎ

@hdmi

5 жыл бұрын

형진안님 댓글 감사합니다. 일본은 많은 연령의 드래곤볼 팬들이 엄청나게 많죠. 그때문에 많은 해석과 반응이 어울러지게 된곳 같아요. 다른 부분도 현지의 반응 기회되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래곤볼 gt 저는 모든시리즈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네요 ㅎㅎ... 마지막화는 7살때쯤에 봤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 편집이 밀려서 이제서야 다 올리고 보러 왔네요 ^^; 이 GT에 대해서는 정말 많은 이야기들이 있고 말씀하신 부분도 알고 있는 이야기이긴 한데 저는 그렇습니다 너무나 멋진 결말이라는거에 의의를 달 분들은 거의 없을 거라고 봐요 정말 최고의 엔딩이라는데 공감을 합니다

@hdmi

5 жыл бұрын

까까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네, GT는 마지막 결말이 너무 좋아, 정말 많은 추측과 풀이가 많죠. 무엇이 맞고 틀리고가 없는 오픈결말이라 지금도 계속 이야기 할수 있는것 같아요. 제작진의 멋진 생각입니다. 새 영상 올리셨군요! 저도 당장 보러가야겠네요!

드래곤볼 gt압축 요약한 영상은 볼수 없을까여~? 어느덧 사회인이 되어서 다 볼수는 없을거같아서여 ㅜ

@hdmi

4 жыл бұрын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와이프가 드래곤볼 압축해서 이야기해봐 라는 아이디어를 주었는데, 지티도 압축해서 이야기 해보는것도 도움 많이 될것 같네요!!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전 GT를 본지가 너무 오래되서 솔직히 거의 기억이 안나는 관계로 이번 이야기는 할말이 없네요....ㅡ.ㅡ 언제 다시 봐야할듯

진짜 지구를 구한 영웅은 부르마임. 파오산에서 손오공 안데리고 나왔으면 지구는 일지감치 멸망

@user-to5uw9xr1p

4 жыл бұрын

피콜로 대마왕:손오공한테 패배한 피라후 일당이 부활시킴 라데츠,네퍼,베지터:손오공 찾으러 옴 인조인간,셀:손오공이 레드리본군 없애서 만듬 마인부우:손오공,베지터,손오반의 파워로 부활

@user-dw4qj2fw1f

4 жыл бұрын

애초에손오공없었으면악당도안옴

@Yuminnara

4 жыл бұрын

@@user-dw4qj2fw1f ㅋㅋㅋㅋㅋㅋㅇㅈ 사이어인도 안옴

@user-vv2wg4mo9v

4 жыл бұрын

@@user-to5uw9xr1p 그럼 레즈리본군이 이미 지구 멸망시킴

@user-to5uw9xr1p

4 жыл бұрын

@@user-vv2wg4mo9v 레드리본군은 천진반선에서 정리가능

오오 이해됨

@hdmi

5 жыл бұрын

조금이라도 도움 되셨다니 기쁩니다!

그래도 수많은 후속중엔 gt만 여전히 진짜라 생각함 개인적으론..

@user-bd1cu9nf7h

4 жыл бұрын

원작의 후속작-슈퍼 Z의 후속작-gt 라고 보는게 맞는듯.. 그런데 gt자체가 원작보다 훨씬 원작같은 스토리라.. 개인적이지만 저도 gt가 진짜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jcm10830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GT가 원작 후속작이 맞는 듯.....Z에서 끝났때 우부를 데리고 수련을 떠나는데 GT에서 우부랑 수련하는 모습이 나오잖아요.....그리고 악룡이 나올때 노계왕신이 "내가 그렇게 드래곤볼 쓰지말라고 했잖아! 그건 혼란을 부르는 거라고!"라는 대사가 있는데 이 대사 역시 Z에서도 마인부우가 지구를 폭파시키고 다시 지구를 복원할 때 나옵니다.......이 두가지를 비교해 봤을때 GT가 원작 후속작이 절대적으로 맞습니다......슈퍼는 절대로 원작의 후속작이 될 수가 없어요.(내 개인적으로는.....)

@alsrn48

3 жыл бұрын

@@jcm10830 시기로보면 오리지날 - Z - 슈퍼 - GT 임

@rrrr-bd6mf

2 жыл бұрын

Z 랑 gt는 다른만화 인정못한다

@user-ed5oy7ol9b

2 жыл бұрын

@@user-bd1cu9nf7h 이게맞음 개인적으로 gt가 오리지널하고 z설정을 잘 참고했음

초창기 일현장소는 디게 어두운 분위기로 하셨군요 ㅋㅋㅋㅋㅋ

저도 gt 결말은 감동적있어던같아요 100년후 드래곤볼 존재하는거보면 덴데가 진짜 오래사는군아 막 생각했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

@hdmi

5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ㅋㅋㅋ 100년후의 이야기는 저도 영상에서 다시한번 다뤄볼까 하는 부분입니다. 이야기할것이 은근히 많아요. 덴데는 죽었겠지만, 아마도 손오공이 덴데의 몸도 대신한것 같구요. 조만간 GT 100년후 이야기도 영상 제작해서 찾아뵙겠습니다. GT결말은 정말 최고였고, 그때의 감동은 20년이 지난 지금 다시봐도 감동 뿐입니다. ㅠㅠ

@Abc-nq4vn

5 жыл бұрын

무천도사가 나이가 300살 이상인데 젊은시절 피콜로대마왕과 싸웠죠(봉인됐다해도 신은 살아있었음) 나메크인이 외계인인걸 감안하면 수명 300살 이상되요 나메크별 최장로도 비슷하게 살았는데 덴데만 수명 짧을리가 없죠 인간나이로 치면 100년이 30살정도일텐데 별일 없었으면 덴데도 살아있겠죠

@hdmi

5 жыл бұрын

@@Abc-nq4vn님 추가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그렇네요. 왜 나레이션은 팡 빼고 모두 없다고 한걸까요? 무천도사도 살아있을듯 하고, 미스터포포, 카린도 아마 살아있을텐데 말이죠.

@HalGwaGeumChan

5 жыл бұрын

@@hdmi 도시문명생활을 하는 기존의 등장인물(z, gt전사)들이 팡 빼고 죽었다는 소리 아닐까요. 미스터포포, 카린은 하계의 생활과는 동떨어져있고, 무천도사는 어느 외딴섬에서 거북하우스 차리고 있으니 도시가 아니라 시골마을이랑 약간의 교류로 끝날 것 같고...

@hdmi

5 жыл бұрын

@@HalGwaGeumChan 그쳐, 정말 그렇게 해석하는게 좋겠네요. 예전에 살짝 비슷한 내용으로 무천도사 영상 다룬적이 있긴 있어요. 제가 덴데를 사람처럼 생각했던게 가장 큰 문제 같아요. 약할뿐이지 나메크인인데 말이죠. >_< 설명 감사드립니다!

잘보고갑니다. 쥐티 엔딩은 슈퍼의 지나친 파워발랜스 때문에 만들수가없을듯요.

@hdmi

5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슈퍼는 지못미... 2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코믹스만 보자면, 상당히 흥미롭게 진행이 되고 있어서, 1기 같지는 않을꺼라 생각이 들어요.

3:17 이거 녹음이 잘못 되서 다시 녹음 하신거죠?

1. 오공이 4성구 삼킴 2. 1성룡 공격에 오공 죽은 후 4성구 화신으로 부활해서 원기옥 날리고 악룡 퇴치 3. 신룡 나타나고 오공이 소원 빔(1개 소원당 정화되는데 100년) 4. 드래곤볼 흩어지면 또 빨리 찾아서 자주 소원빌꺼니까 100년 동안 오공 몸에 봉인 (악룡 1성룡이 나머지 드래곤볼 흡수할 수 있었듯 4성구 화신 오공에게 나머지 드래곤볼 봉인 가능 할 듯) 5. 100년 지나 정화된 후 다시 드래곤볼이 세계에 나타나면서 후손들에게 보임 은 아닐까요?

그래 ㅠㅠ 내가 생각한 해석이 이거라고 ㅠㅠㅠ 왜다들 내말을 안들어주는거야 더결정적인거.. 팡:방금 할아버지 용타고 갔다오신다 했는데 어째서 방금 갔다온다던 할아버지 옷이 여기있지 베지터:그옷을 잘 간직해라

저도 용신과 하나가됐고 신적인 존재가 되었다고 생각은 했지만 (실제로 피콜로대마왕을 이긴 후에 신이 될것을 권유받기도했구요) 그래도 하나 의문인건 오공의 몸을 용신의 육체적 그릇으로 제공했는데 용신과 오공이 같이 있는 장면이 있다는겁니다.. (시간이 됐다고 할때부터 이후 태우고 가는부분) 그건 그냥 혼인데 잠시 모두의 눈에 실체화되서 보였을뿐인걸까요..

그니까 간단하게 말하면 오공과 용신은 하나가 되었고 평화를 찾은 우주에 더는 드래곤볼이 필요없게 되어 용신이 된 오공의 몸에 회수되었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되네요.

@user-nj1cw7ov5c

3 жыл бұрын

드래곤볼은 평화로울수록 더 필요 한거예요 인간의 욕심은 평화로울때 최고조에 달하거든요

슈퍼때문에 gt가 오히려 재조명받게되는 이상한 현상...분명 gt 방영당시엔 욕을 엄청 먹긴 했지만 (드래곤볼 장군들 파워밸런스 등)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에도 누구나 인정했던 점은 바로 전 시리즈 통틀어 단연 남바완으로 손꼽히는 오프닝노래와 이 열린결말때문이죠..엔딩롤도 그렇구요..그리고 그건 지금까지도 유효한듯해요.. 어쨌든 저는 뭔가 쓸쓸, 아련하면서도 희망을 주는 이 쥐티의 결말이 넘넘좋아요 ㅎ 슈퍼는...우리 이야기하지 않기로 해여..(할많하않) 아무튼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해여

헐 일현님.잘지내셨나요

피콜로에게 살아있는 한 잊을 수 없다는말이 뭔가 기억에서 계속 남아있다라는 메세지같음ㅠㅠ

동의 합니다 ㅋㅋ 오늘 처음 영상 봅니다 구독자 되겠습니다 좋아요는 당연 ^^

@hdmi

5 жыл бұрын

구독과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좋아요까지 정말 영광입니다. 재미있는 방송으로 찾아뵐께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다른 관점에서 본다면 오공의 이상해졌던것은 4성구 삼킨 후 이라 생각되네요 퓨전실패(오공의 한계때문이라고 이야기는 나왔지만 넣었습니다) 일성룡의 일격을 노멀상태로 막아냄(막아내서 일성룡이 폭발 시킨거죠) 오공 부활??(죽었는지 안죽었는지 모르겠지만 되돌아옴 원래라면 죽는건 물론이고 몸 조차 무사할 리 없죠) 원기옥 모을때 일성룡의 공격을 싸그리 무시하죠 신룡의 계약(실제로 신룡과의 대화는 무언가 약속이라도 한듯한대화였습니다 그런다고 무턱대고 적이 드래곤볼이였기 때문이기보다 4성구를 삼킨것과 관련있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100년후에서 손자 오공이 4성구 찾았을때 오공이 나타났죠 (100년후 본지 오래되서 기억 가물가물하네요)

@hdmi

5 жыл бұрын

ㅎㅎㅎ님 댓글 감사합니다. 멋진 이야기입니다. 그렇죠, 4성구도 영향이 있을수 있겠네요. 근데 한가지 무술대회에는 4성구가 없었는데 등장을 했는데 그땐 왜그랬을까요? 자신의 손자의 손자를 보고 싶었던걸까요? 뭔가 가슴이 찡하군요... 팡도 한번 만나주고 가지...

토리야마 선생이 슈퍼로인한 오사무감독의 gt세계관 설정과스토리를 죽인거 같아서그런지 이번 드래곤볼 슈퍼 히어로즈에서 초반부터 또다른 차원의 손오공이나오고 슈퍼사이아인4인모습으로 등장시킨거보면 토리야마선생도 gt를 버리기보단 살붙이기식으로 평행세계로 만들려는거같아요

@hdmi

5 жыл бұрын

시드님! 언제나 댓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슈퍼 드래곤볼 히어로즈 역시 토리야마 선생님 참여는 아니라 뭐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히어로즈의 등장으로 드래곤볼에 평행세계관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는것도 사실이지요. 사실 평행세계관이 없다면, GT는 정말... 이도저도 아닌게 되어버리니까요. 게다가 슈퍼 등장 이전에 이미 히어로즈에서 GT카드를 내놓았기에, 계속 팔아먹으려면 어쩔수 없던 선택이었겠다 싶기도 하구요. ㅋㅋ

어차피 사람들은 다양한 작품매체를 보면서 영화이던, 만화이던 결론은 OO다.라는건 작가.감독의 선택이고, 이런 이런 열린해석들에대한 가능성을 열어두는게 더 좋은건 완결까지 보고나서의 사람들은 각자가 생각하는 다양한 결말을 상상합니다.그게 오히려 작가나 감독스스로가 생각치도 못한 뜻밖의 시나리오가 나오게되기도하지요 . 개인적으로는 gt와같은 열린결말이 전 너무 마음에 드네요. 결론이 이렇네 라고 정답을 박아버리면 아~ 그렇구나 하고 상상하는건 그대로 끝이나버리기때문에 . 장단점이 있죠 , 슬램덩크도 보면 " 이들이 대회에서 우승했는가"에대한 정답보다는 청춘에 대한 메세지를 던져주는거같아 더 좋더라구요. 열정으로 달려나가게끔 메세지를 던져주는 결말이 무척이나좋았구요 . 어차피 열린결말에대한 결말은 없습니다 독자들이 이야기를 상상으로 써내려갈뿐이죠

@hdmi

5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100% 동감입니다. 오희려 열린 결말로 끝내주어, 드래곤볼이 끝나도 계속 드래곤볼을 이야기할수 있었던게 아닐까도 싶구요. 팬들 입장에게는 오픈결말이란 제작진의 선택이 얄밉지만 이해할수있는 범위였구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GT 완결이렇게 깔끔하게냈는데 당시 드볼팬들은 뭔데 드래곤볼 멋대로 끝내냐고 욕엄청했었다네요. 지금은 슈퍼가나와서 보고 실망한사람들이 GT를 다시 명작으로 치켜세움 ㅋㅋ

목소리 듣기 좋아요

@hdmi

4 жыл бұрын

댓글 확인이 너무 늦었네요. 영상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래서 열린 결말이 좋쥬 ㅎㅎ 여러 팬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으니 ㅎ

@hdmi

5 жыл бұрын

분노의버서커님 댓글 감사합니다. 맞아요, 열린 결말이 할말이 많죠. 특히 드래곤볼 팬들끼리 만나면, 몇시간도 수다 떨수 있구 말이죠. 흐흐흐

안녕하세요 우사기님,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GT 결말 해석 부분 인상 깊게 봤습니다! 그리고 이런 결말 해석들이 일리가 매우 있다고 봅니다. 90년도 후반..제가 어렸을 때 봤었던 마지막엔딩 부분은 지금까지도 그때의 강한 임팩트가 아직도 남아있는것 같아요. GT Ost는 역대급이죠! 우사기님 다뤄주는 이야기 덕분에 그 때 당시 이해안갔던 몇몇 장면들이 어느정도 해소가 된 것 같네요! 좋은 컨텐츠 공유감사합니다 사실 토리야마 선생님의 후속편이 아니다 라는 이미지가 예전에 한 동안 있었기에, 개인적으로 GT를 부정하려고도 했었지만^^; 말씀하신것처럼 GT는 드래곤볼의 공식 후속편이기에 이제는 슈퍼와 다른 또 다른 드래곤볼의 병행 세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슈퍼에서의 타임 반지나 타임머신을 통한 어그러진 시간축으로 하나 더 생긴? 세계일거라.상상을^^,)

@hdmi

5 жыл бұрын

ilsik kim님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그래요. GT가 후속편이긴 하지만 토리야마 선생님이 거의 참여 안하셔서 인정 해야할지 안해야할지 뭐 그런점에서 말이죠. 하지만 90년도 후반에 봤을때는 토리야마 선생님이 만드신건줄 알고 봤어서 당시에는 GT를 많이 좋아했습니다. 그 감정이 아직도 남아서 원작의 후속편이 아니지만, 아직도 가슴에 담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또 다른 평행 세계, 내 마음속에 있는 또 다른 드래곤볼의 결말 이렇게 생각하는게 좋을듯 싶어요. GT도 드래곤볼 가족이니까요. ^^

대단한 분석력이시네요 ㅎㅎ 잘보고가요 전 끝나기보다 드래곤볼이 계속되길 바라는 입장이라 ㅎㅎ

@hdmi

5 жыл бұрын

조현범님 댓글 감사합니다.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부끄럽습니다. 흐흐 저 역시 드래곤볼은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훗날 나이많은 할아버지가 되어도 드래곤볼을 보며, 다시 10대때의 마음으로 돌아가고 싶을것 같아요.

조한이형 형은 어떤생각이야

그럼 드래곤볼 슈퍼는 다시 리셋된건가요??

@hdmi

4 жыл бұрын

질문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드래곤볼 슈퍼가 정식적인 후속작이고, 예전에 있던 GT는 평행세계 또는 IF 스토리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user-zb8bd1kb6b

2 жыл бұрын

시간정리 드래곤볼Z > 드래곤볼 슈퍼 > 드래곤볼Z 결말 > 드래곤볼 GT

4성구에 대한 해석도 부탁드려용 드래곤볼 오리지널 첫등장에서도 4성구로 시작되고 손오공몸에 흡수안된 4성구와 백년후 4성구로 소원을비는 손자 손오공등등 4성구에 어떤의미가 있을듯

@hdmi

2 ай бұрын

넵! 알겠습니다!! 그러고보니 4성구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네요.

일현장소TV드래곤볼GT이야기재미있네요

드래곤볼을 찾던 한소년의 이야기는 드래곤볼과 하나가 되며 끝난다. 라고 요약할수 있겠내요.

@hdmi

5 жыл бұрын

이찬빈님 댓글 감사합니다. ㅋㅋㅋ 그렇죠 한줄로 요약하면 그렇게 말할수도 있겠네요.

오오 잘보고갑니닷

@hdmi

5 жыл бұрын

오랜만입니다 드볼밀리님!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잘 보고 있어요~!

영지지란 작가가 만든 드래곤볼 AF에서는 마이너스 에너지를 막고 있었다고 하네요. 뭐 작가가 다르니.. 결말도 다릅니다. 토요타로 작가는 도중에 그만 둬 버렸지만요. 영지지 작가가 만든 것도 한번 언급 해 주세요.

@hdmi

5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요즘 만다라케 같은곳에 가보면 영지지의 드래곤볼만 가득하더라구요. 네, 기회가 되면 영지지의 드래곤볼 이야기도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더이상 필요없게된 이라는 말이 너무 구슬프게 들리네요 우리에겐 필요해요 소원의 구슬!!

후속작이 아니라는사람들도 있던데 후속작이 맞군요 ㅎㅎ

@hdmi

4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넵, 드래곤볼 Z 애니메이션의 후속작이지 원작의 후속작은 아닙니다. 원작의 후속작은 드래곤볼 슈퍼이고, 드래곤볼 카이의 후속작이 드래곤볼 슈퍼 티비 애니메이션 입니다.

Gt 앤딩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베스트 에니메이션 앤딩 중에 하나였음...... 만화의 주제와 메세지가 함축된듣한 명 앤딩 이었다!!! 슈퍼가 다른건 gt를 앞지를수 있어도 앤딩의 임팩트 하나만큼은 넘기가 힘들듣

@saerpark

4 жыл бұрын

simon yang ㅇㅈ

@saerpark

4 жыл бұрын

오프닝음악도요

손오공은 노계왕신 생명 받아서 몇 천년은 살 수 있지 않나요?

@hdmi

5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생명을 준것 뿐이지 수명이 늘은것 같지는 않아요. 인간의 몸에 들어간것이기 때문에, 인간의 몸은 늙어가고 기능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기에 아무리 계왕신의 생명을 받았다고 해도, 수명 연장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user-pq8ip1jf7z

5 жыл бұрын

ㄴㄴ 몇 백년이고 GT에서 마지막화에 죽었어요

크리링이랑 18호는 죽었나요?

거의 다 동의하는데 잠시 부활까지도 동의 비슷하게 하는데 몸에 버프를 준건 아무리봐도 너무 끼워 마춘게 아닌가해서요 그런 버프를 줬다면 우주원기옥을 모을 필요도 없이 쎈버프를 주면 되지 않았을까요 ? 또 일성장군의 지구를 부실수있는 검은기공파를 맞은 오공의 몸이 실존해있을거같지도 않구요 제 생각엔 그 이승과 저승 사이에 용신과 만나서 일성장군을 쓰러뜨리는 얘기를 하던 와중 오공이 실존하지 않는 몸이아니라 오공의 혼만 이승으로 보내달라고합니다. 그래서 오공의 혼은 일성장군을 무찌를수있는 원기옥을 만드는 매개체의 역할만 한것이죠. 용신도 일성장군이 사라져야 자유로울수 있으므로 돕기로하죠. 그래서 오공은 일성장군의 공격을 받지 않았던 것이고. 무찌르고 나서 드래곤볼을 오공이 품는 것은 정화를 위한 용신과의 약속이라고 생각을 해요. 드래곤볼GT에서 원래 드래곤볼은 한번 사용하고 나면 100년후에 사용해야한다고 하죠. 그이유는 드래곤볼안의 -에너지가 차오르기 때문인데 오공은 4성룡을 정화시킨적이 있죠. 그래서 용신과 약속을 한것이죠. 일성장군을 쓰러뜨리게 도와줄테니 드래곤볼을 품음으로서 드래곤볼의 정화를 하라고 그후 100년뒤라는 시간의 설정과 드래곤볼의 존재이유도 설명이 되죠. 덧붙이자면 드래곤볼시리즈는 머리에 링이 있는 상태에서도 공격을 받거나 할수있죠. 그것은 어느정도 육체가 공존한다는 의미인데. 일성장군에게 원기옥을 던지는 머리에 링이 없는 오공은 육체도 없는 오공이 사랑하는 지구를 지켜야한다는 의지, 혼, 정신들의 집합체인것이고. 그상태에서는 공격을 받지도 않지만 할수도없죠. 하지만 오공은 자신의 기가아닌 기술인 원기옥을 쓸수가 있으므로 원기옥을 만드는 매개체의 역할만 하여 일성장군을 쓰러뜨렸다고 생각합니다.

@hdmi

5 жыл бұрын

오옷 정말 멋진 의견과 해석 감사합니다. 의지 혼 정신들의 집합체라는 말씀 너무 감동적입니다!

@kangins2lee886

5 жыл бұрын

원기옥은 오공 혼자 처치햇다가 아니라 모두와 함께 싸워 이겼다 뭐 이런 의미 부여 하려고 햇겟죠?

100년에 한 번 사용할 것을 신룡이 권장했고, 100년 후에 손오공의 후손이 드래곤볼을 찾는 모습이 나오고, 손오공이 다시 등장하죠. 드래곤볼은 계속 존재하는 것이고, 이는 신룡과 함께 떠나며 드래곤볼을 흡수한 손오공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봅니다.

드래곤볼이 다시는 악룡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손오공을 수호자로써 선택한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Gt에서 드래곤볼 너무 많이써서 프리더,셀,부우가 왔다고도 했음

제가 드래곤볼을 접한지는 고등학생때 시절.. 중학교때 쭈욱 드래곤볼 보면서 gt는 고등학생때 봤네요. 뭐 그때 당시에 보기가 귀찮아서요. 그래도 드래곤볼이니까 봤죠. 2~24화까지는 드래곤볼gt 볼려고 하는 사람한테 추천해주지 않아요. 구구절절 드래곤볼 찾는 이야기.. 셀,프리더,마인보우전 전개되는 스토리를 생각하면? gt 에피소드는 베이비,슈퍼17호,악룡편이 가장 큰 핵심적인 싸움이자 전투,스토리이니까요.베지터,피콜로,크리링,무천도사까지 손오공이 1성장군을 어떻게 물리쳤고 물어볼 말들이 많았습니다. 손오공 성격상 주변사람들한테 솔직함을 지녔는데 그 때 그 장면을 생각한다면? 시크릿모드였고 그들또한 분위기 사뭇다른 손오공에게 묻지 않았어요.왜 1성장군이 속수무책으로 원기옥 맞고 폭사 되었다는 사람도 의심도 했습니다. 전투력 수치에서도 초4사 오지터의 에너지파가 전투력 데미지가 손오공 전세계 은하계 기모은 원기옥보다 쎄요. 저는 이렇게 봐요. 1성장군도 오지터,초4의 베지터,손오공 저항으로 인한 기소모가 상당했고 4성장군하고도 붙었어요. 원기옥급 기공파인 데스볼 2번이나 쏴었어요. 1성장군도 기와 체력이 온전치가 않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손오공 원기옥 보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지요. 막을 힘이 없어서요. 손오공과 용신간의 딜이 좀 있는듯 합니다. 제가 지금 생각해서 본 것이 다른 사람들이 드래곤볼 옳지 않은 것에 쓰는 것이 바라지 않고 용신 입장에서 믿을 사람이 손오공이고 용신또한 뭐만하면 드래곤볼 사용해서... 용신이 주인공 일행들에게 질책또한 하지요. 저는 죽었다고 봤습니다. 지구 세상에서 살아갈 수 없는 몸이고 베지터도 돌아오지 못할거라 알기에 그랬습니다.

오공이 있어 즐거웠다. 애니메이션의 완결로는 좋은 마침이었어요~

0:34 유뷰트 잘못적으셨네요

드래곤볼gt 엔딩 감동적인데 뭔가 어이없다고도봄

전 gt가 드래곤볼의 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토리야마가 안많들었기 때문입니다

@hdmi

5 жыл бұрын

호이언맨님 의견 감사합니다. 그렇죠, 거기다가 이미 GT는 정사가 아닌게 되어버려서 더이상 끝이 아니게 되었죠. 슈퍼도 등장해 만화책 애니메이션 계속 이어가지고 있구요. 슈퍼는 뭔가 감칠맛나요. 토리야마 선생님이 다시 그리셨으면 좋겠지만, 나이가 있으셔서 무리일까요? 연재가 너무 느려요. 어찌되었던 GT가 끝이 아니라 다행입니다!

@user-nj1cw7ov5c

3 жыл бұрын

@@hdmi 연재 시스템을 벗어나서 토리야마 센세 스스로 자택에서 은밀히 작업 해주실순 없을까요? 우리에겐 진정한 선물이 될텐데 말예요 토리야마 센세는 실증을 잘낸다고 했었는데 그게 원인 인듯 하네요

그냥 단순히 신룡은 이미 악룡에게 밀려난 상황이라 조금더 큰 그릇이 필요했던거 같은데.... 그래서 오공이랑 거래하고 신룡 자신의 힘으로 악룡을 감당하지 못하기때문에 오공의힘과 합쳐서 드래곤볼을 지키는 신룡+ 오공= 오룡이 된거같은데 그래서 100년후에도 드래곤볼이 존재하고 4성구가 있는곳에 등장을 한거고

@hdmi

5 жыл бұрын

댓글과 멋진 해석 감사합니다. 음 그렇죠, 자신이 감당 못하기에, 오공을 그릇으로 사용한다. 그렇게 해석할수도 있겠네요. 이야기 감사합니다!

ㅠㅠ 내가 올드 골수팬이라니 ㅠㅠ

오 일본에 사시는군요

1. 일성장군 일격에 오공 죽음. 2.4성구 삼킨뒤 정화 된것을 본 신룡이 오공의 플러스 에너지로 남은 드래곤볼을 오공에 몸으로 정화시키자고 죽은 오공과 계약함.(드래곤볼이 정화되야 자신도 존재하기때문일듯) 3.영혼의 형태로 부활하여 원기옥을 모아 일성장군처치 4.정화하는데 100년이 걸려 100년뒤 오공이 다시 나타남. 정화된 드래곤볼을 들고 나타나 다시 드래곤볼세계의 시작을 알림. 5.손자가 오공이 했던것처럼 다시 드래곤볼 세계관 개척할듯한 의미부여 6.손오공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고 하고 끝남. 이 대사는 드래곤볼이 영원히 우리곁에 존재한다는 의미로 전설 이야기처럼 시간이 흘러도 드래곤볼이라는 만화를 많은 사람들이 기억할것이라고 말함.

마지막의엔딩 손오반과손오공이 있는이유가 바로 드래곤볼의시초라는건겁니다 즉 손오반의영향이 별로 없어보이지만 젤로 커요 왜냐면 4성구로 인해서 부르마랑 만나게되고 카린탑에올라가서 여의봉으로 천신을만나 수행하게됨니다그러니까절때로 부르마덕분이아님 우사기님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hdmi

5 жыл бұрын

토도로키TV님 댓글 감사합니다! 그렇죠, 따지고보면 손오반이 아니었다면 지구 자체가 엉망징창이 되었을수도 있죠. 머리가 다쳐 온순해지고, 거기다가 4성구도 남기고... 우와... 영상으로 찍을만한 내용인데요? 훗날 한번 노려볼께요. 감사합니다. ㅋㅋ

@user-qg6ub2mz5h

5 жыл бұрын

@@hdmi 바로 이거죠 토리야마가 드래곤볼을 만들때 서유기을 모티브 한거기때문입니다 서유기 마지막화를 보면 나옵니다 석가모니가 말합니다 손오공 너는 여러가지 고난을 감수하고 이겨 여러사람들을 지켜왔기때문에 너를 신으로 임명한다라는 장면이나옵니다

@hdmi

5 жыл бұрын

@@user-qg6ub2mz5h 오옷.. 철학적입니다. 재미난 의견이네요.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hdmi

5 жыл бұрын

토오로키TV님 넵, 슈퍼는 마인부우를 쓰더트린 후의 이야기에요. GT는 드래곤볼 원작 후의 이야기 이구요. 타임라인상으로는 슈퍼가 GT보다 앞 이야기 입니다.

@user-qg6ub2mz5h

5 жыл бұрын

@@hdmi 그러면 Z에서보면 우부랑같이 수련하러간것이 GT라는거네요 맞는말 이긴한것같네여 슈퍼에서 우부아직 태어나기전이니까요

오공이 있었기에 행복했습니다

@hdmi

5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최고의 대사입니다. ㅠㅠ

제가 생각했던 결말은 오공이 4성구를 먹고 4성구가 정화되고 신룡이랑 오공이 일체화되서 신룡의 힘을 사용가능 하게되었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신룡이랑 드래곤볼 그리고 오공이 같이 돌아간거는 오공의 플러스적(긍정적)인 기운으로 오염된 드래곤볼을 정화하기 위해서 회복기간이 필요해서 같이 갔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100년후에 오공이 나온 이유로 드래곤볼이 다시 회복되서 오공과 신룡이 융합된 존재로서 드래곤볼에 얽매이지 안고 돌아다닌다고 생각했어요 드래곤볼에 얽매이지 안는 이유는 자유롭던 인간인 오공과 드래곤볼에 얽매인 신룡 서로다른 존재가 융합해서 완전히 새로운 존재가 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둘이 융합해서 드래곤볼에 소원을빌면 손오공의 힘과모습+신룡의 힘으로 이룰수없는 소원은 없는 만능 드래곤볼 이라 생각합니다.

부활은 했지만, 용신이 오공의 육체를 얻기 위한 전제로 잠시 부활한 것이니 완전 살아난 것도 아니고 죽은것도 아닌 것이네요! 이해가 됩니다

@hdmi

5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많고 많은 결말 해석중 하나이기는 하지만, 일본인은 보통 이런 분위기로 이해하고 있더라구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너무 기쁘고, 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