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 본 1988년의 서울여행기(1)

일본인이 바라본 1988년 서울올림픽 직전의 서울 여행기입니다.
일본은 이때, 플라자 합의로 꺽이긴 했지만
엄청난 호황의 버블시기로 경제력으로 미국을 넘어서려 했던 시기입니다.
우리나라 한강의 기적이나 3저 호황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였다고 하는데,
버블을 경험하신 일본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신세계가 따로 없었습니다.
1.영업맨이 영업하지 않고, 출근 도장만 찍어도,
실적이 뛰고, 월급이 오르고, 보너스가 쏟아지는 시대
2. 긴자에서 밤에 만엔지폐 3장 이상들고 따블을 외쳐야
택시를 잡을 수 있는 시대였다는 등 지금 생각해 보면 무서운 시대였다고
많은 일본 사람들이 회상합니다.
자신감이 넘치는 시대에 일본인의 눈에 비친 1988년의
한국은 어떠하였을까요?
・1988년의 김포국제공항의 모습
・조선총독부가 보이는 광화문 앞의 이순신 장군 동상
・1988년의 남대문 시장과 서울시민들의 모습
・1988년의 공중전화 이용하는 시민들의 모습
・1988년의 민방위 훈련 모습등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은 수익창출을 하지 않으며,
모든 저작권은 닛세이에 있습니다.

Пікірлер: 231

  • @puyoungchang2291
    @puyoungchang22912 ай бұрын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79년생이고 대전에서 평생 생활했습니다. 대전도 시장 분위기가 비슷했고, 민방위 훈련도 똑같이 했습니다. 저는 그때 국민학교 저학년이었는데 오후 1시 정도에 사이렌이 울리면 수업 중에 전교생이 나와서 지하실이나 운동장 구석에서 10~20분 정도 있다가 다시 올라갔던 기억이 납니다. 세월이 빨리 지나갑니다. 90년대는 일본 도쿄가 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동네였는데, 며칠 전 뉴스 보니까 '역대급 엔저'라서 전 세계에서 관광객들이 몰려온다고 하니까 '격세지감'을 느껴요.^^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세계 경제를 씹어 먹던 자신감 넘치는 일본인의 눈으로 본 1988년이라 더 재미있는 영상인것 같습니다. 엔저 때문에 이번 황금연휴에 일본인들은 해외여행 대신 국내여행을 한다고 하니, 말씀대로 시간은 금방 흐르고흘러, 우리는 나이를 먹고, 마치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 @ecblues3265
    @ecblues32652 ай бұрын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찾아 주시고,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건강이 최곱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tak1635
    @tak16352 ай бұрын

    귀환 영상이네요. 500원 바나나... 당시 보던 만화에서 친구가 다쳐서 애들끼리 돈 모아서 500원짜리 바나나 하나 사서 병문안 가는데 도중 이미 퇴원한 친구가 돌아오는 모습이 보임. 그러자 갑자기 친구들끼리 막 싸우기 시작함. 퇴원한 친구가 놀라서 왜 싸우냐고 묻자 병문안 갈 필요가 없으니 바나나 쟁탈전이 벌어진 거라고... 당시 바나나 가격이 얼마나 높았는지 알 수 있는 에피소드였음.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우리는 평범하게 살던 일상인데, 일본인이 남긴 여행일기가 귀한 영상이 되었네요. 바나나에 엃힌 재미있는 에피소드 고맙습니다. 80년대에 바나나는 서울 분들이나 드시던 것 아닌가요? 지방은 보기 어려웠는데, 이젠 마트에 가서 손 쉽게 사 먹을 수 있네요ㅎㅎ

  • @jongwookchoi7582

    @jongwookchoi7582

    2 ай бұрын

    그 당시의 500원이면 지금 돈으론 한 5000원 느낌 근거: 88년에 내가 중2였는데 당시 소풍전날 엄마가 1000원주면 과자10봉지 샀었슴. 새우깡한봉지 100원. 새우깡 5봉지값(500원) = 바나나 1개값 지금은 새우깡 한봉지 1200~1500원. 대충 1000원이라치면 5봉지값은 5000원.

  • @_remon_

    @_remon_

    2 ай бұрын

    ​@@jongwookchoi7582 당시 부동산 가격 월 급여 고려하면 그때 500원이 싼게 아니고 지금이나 뭐 다를게 없는거에요 ㅋㅋㅋ 액면가는 분명히 바뀐게 맞지만 체감하는 가격은 변함이 없습니다^^;

  • @늊
    @늊2 ай бұрын

    좋은 자료 감사드려요!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50분짜리 다큐멘터리고, 다음 내용도 재미있으니 기대해 주세요.^ ^

  • @mango_dream
    @mango_dream2 ай бұрын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다큐들이 많아서 바로 구독했어요!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구독 감사합니다. 앞으로 일본의 좋은 뉴스나 다큐멘터리 있으면 가끔식 번역해서 올리겠습니다. 일본 뉴스 카테고리는 수익화 하지 않는 영상들입니다. 안심하고 보세요. ^_^

  • @user-su2yn9tc7p
    @user-su2yn9tc7p2 ай бұрын

    치바님 귀한영상 돌려주신것 잘보고 갑니다. 옛날생각 정말 많이나내요. ^^ 😂😂😂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보시면서 좋았던 옛 추억이 많이 떠오르시길 바랍니다.^_^

  • @beangroove
    @beangroove2 ай бұрын

    귀한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아직 끝이 아니니, 가끔씩 들려주세요

  • @JH-zv3zi
    @JH-zv3zi2 ай бұрын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일본의 좋은 역사 자료들을 많이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가끔식 들려주세요.

  • @user-mt6ml8dg2g
    @user-mt6ml8dg2g2 ай бұрын

    남은 전화기 금액도 배려심이 보이는 사회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다른 나라사람이 보면 참 신기한 뭐랄까? 한국인의 정 같은 것이 살아있던 시대 같습니다.

  • @user-pz4be9pb4p
    @user-pz4be9pb4p2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네. 댓글 감사합니다.

  • @youngblood3907
    @youngblood39072 ай бұрын

    저때 국민학교 입학전이었는데, 여름에 아버지 퇴근하고 오시면, 동네 아저씨들이랑 늘어진 런닝셔츠입고 집앞 평상에 앉아서 김치찌개에 소주 들이키시곤 하셨어요. 어머니들은 모여서 옥수수나 포도 드시면서, 고스톱까지 쳐가며 수다 떠느라 왁짜지껄 하셨구요 더우니까 다들 부채질 해가면서 찰싹! 찰싹! 모기잡으셨던 장면도 기억도..... 저는 그런 어머니 품에 안겨 하늘에 별 숫자 세다가 눈꺼풀이 천근만근.... 그 와중에 아들 시원하라고 연신 부채바람이 제 얼굴에 닿았던 기억도 납니다. 그러다가 잠들면 어머니가, "형님~ 우리 00이 졸린가봐! 재우러 먼저 들어갈께요!" 잠결에 어렴풋이 들렸던 그말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다행히 두분 아직 살아계시지만, 모시고 외식이라도 할라치면 한발 내딪으실때마다 제가 손도 잡아드려야 될정도로 쇠약해지셨어요......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제가 행복해지기 위해, 옛날로 돌아가고 싶은게 아니라 쇠약해진 부모님을 보면 건강하셨던 옛날로 돌아가고 싶어집니다. 댓글보며, 살아 계실때 작은 효도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J.H.C.
    @J.H.C.2 ай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가끔씩 들려주세요.

  • @joseeinnov
    @joseeinnov24 күн бұрын

    1988년, 저에겐 국민학교시절이고 지금은 15년넘게 일본에 살고있는데 그당시의 일본미디어의 눈에 비친 한국모습이 신선하고 또 추억도 떠오르고 느끼는게 많은 영상입니다. 영상에 나오는 일본인분이 서울을 표현할때 바이탈리티, 변화가 많은 다이내믹함 이라고 얘기하셨는데 제가 지금도 일본친구들한테 한국얘기할때 똑같은 표현쓰고있다는… 남대문시장, 교회의 모습은 지금에 비하면 뭔가 화면을 뚫고나올듯한 생명력이 더 확 느껴지네요. 영상에 나오는 모든 분들 지금도 어디선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계시면 좋겠네요.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3 күн бұрын

    저랑 비슷한 세대이시겠네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xh2kl7gr3m
    @user-xh2kl7gr3m2 ай бұрын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1988년생인데 신기방기 합니다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88올림픽은 못봤지만, 2002월드컵은 보셨겠군요. ㅎㅎ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gregorian3482

    @gregorian3482

    2 ай бұрын

    동갑 반갑습니다

  • @parkjihun100
    @parkjihun1002 ай бұрын

    귀한 동영상 감사합니다.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잠시 시간 여행을 해보셨다면 좋겠습니다.^_^

  • @ukzzang
    @ukzzang2 ай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들한태 보여주니 재미있어 하는군요.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아이들과 함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_^

  • @victolee5043
    @victolee50432 ай бұрын

    저땐 활기라는게 있었는데😅 영상 잘 보고갑니다👍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 @user-md5oq5wi5h
    @user-md5oq5wi5h2 ай бұрын

    와 정말 귀한영상이네요.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가끔씩 들려주세요.

  • @overkill6403
    @overkill64032 ай бұрын

    저때 국민학교 2학년이었습니다 ㅎㅎ 저 당시에 시장에서 골라골라 그랬었죠 서울살지는 않았지만 한창 경제가 성장하고 있고 올림픽까지 있던 해라서 분위기도 밝은 느낌이고 한국이 한번도 도약하는 시기라 봅니다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저도 서울에 안살아서, 서울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말씀대로 올림픽 덕분에, 어른들의 밝은 분위기는 조금은 느꼈었습니다.

  • @choiroy
    @choiroy2 ай бұрын

    지금 삶은 더 풍요로워지고 더 편리해졌는데 왜 저 시절이 그리워지는걸까요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추억이 많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_^

  • @user-om6of4vk5d
    @user-om6of4vk5d2 ай бұрын

    88올림픽때 7살이었는데 뭔가 나라 전체가 술렁이고 설레였던 기분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이 국가적인 행사를 잘 치뤄내야 한다는 국민들의 사명감과 올림픽 주최국이 되었다는 자부심 뭐 그런걸로 들떠있던 기분. 아빠랑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서 찍은 사진보면 가슴이 아릿하네여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국민학생이던 저도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마을의 어르신들이 한국의 좋은 점만 보여주고자 많이 노력하였던 것이 기억납니다. 아버님이랑 사진 많이 남겨두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 @user-nb9xl1cf4m
    @user-nb9xl1cf4m2 ай бұрын

    저 시대의 서울 거리를 한번 걸어보고 싶네요ㅎ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이 영상으로 간접체험 해 볼 수 있으니, 다음주도 기대해 주세요

  • @user-ev2ix9lu1h
    @user-ev2ix9lu1hАй бұрын

    이야 엄청 귀한 자료를.. 잘봤어요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Ай бұрын

    영상 주의깊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씩 들려주세요.

  • @slowmi3162
    @slowmi31622 ай бұрын

    일본이 한창 잘나갈때라 일본입장에서보니 이런저런게 신기해보일것같은데 사실 저때도 살만했습니다. 이유는 한해한해 잘살아지는게 느껴져서 열심히하면 집도사고 차도사고 내새끼들 잘살수있겠다 싶은게 있었거든요. 특히 88년도는 올림픽 성공시킬려고 집앞청소하고 다들 엄청 노력했던 기억이있네요. 전두환도 물러났고 아무튼 희망이찼던 한해였어요. 수출 600억달러 돌파 1인당 국민소득 4천달러돌파도 88년도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국민들도대단한게 4천달러라고 목표를 멕시코나 그런나라로 잡은게아니라 "일본""미국"처럼 사는게 목표였어서 항상 위만쳐다보고 산건 저때가 더했음.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말씀을 들으니, 지금 한국은 없어진 풍경이지만, 저도 우리 동네 어른들과 함께 집 앞 청소도 함께 한 기억이 있습니다.^_^ 삼촌들이 서울에 가더니, 집도 생기고, 갑자기 중고차를 사서 시골에 내려 올때, 기뻐하던 가족들의 얼굴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slowmi3162님 말씀대로 그 때는 진짜 열심히만 하면 뭔가 이루어 졌던 것 같습니다.

  • @user-km3oj7qu9z

    @user-km3oj7qu9z

    2 ай бұрын

    열심히하면 집도사고 차도사고 잘살수있는 희망적인 사회 분위기당시 대통령이 전두환인데 물러났다고 희망찬 한해라는건 ㅋㅋ 뭔가 모순같네요 ㅋㅋ 확실히 저 당시엔 항상 뉴스에서 우리가 고쳐야될점을 지적하고 항상 위만 바라봤었고 그 동경의 대상들이 미국,일본,유럽 이었죠. 그렇게 계속 하나하나 지적하며 사회의 전반적인 문제나 시민의식등을 고쳐서 지금까지왔는데 요즘은 오히려 뭐만하면 국뽕에 빠져서 너무 자만하고 우물안개구리 같은 모습만보이니... 조만간 한국사회는 한번 큰 코 다칠겁니다. 큰 코 다치고도 정신 차릴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 @doslrnt

    @doslrnt

    2 ай бұрын

    뭐 화폐가치가 지금이랑 다르지만 저 당시 일본이 국민소득 28,000불인가 30,000불 가까이 찍을 때였으니까 4천불이면 지금은 우리보다 한참 아래인 중남미나 동유럽에 비해서는 아직 못 살때 이긴 하겠네요

  • @hazelnut3794

    @hazelnut3794

    2 ай бұрын

    @@doslrnt 1987년 기준 2만불 돌파한거라 아무리 한창 버블여파로 매년 급등했다 한들 높게 잡아도 2.5만불정도였을거. 플라자합의이후로 어지간히 10년새에 ㅈㄴ 뻥튀기된거면 정확히 1982년도에 1만불 돌파했는데 불과 7~8년새에 3만불을 찍나. 한국이 인당 1만 재돌파한 시점부터 봐도 1999년인데 21세기들어 각종 국제적 변수+07년이후로 다신 돌아가지못하는 원/달러 900원대 -> 1200~1500원대 원화약세 여파까지 겹쳐져 미달러 기준 1만에서 3만찍은게 무려 18년을 걸렸는데

  • @klpb3732

    @klpb3732

    2 ай бұрын

    경제성장률이 12%씩 계속 찍히고 있었으니 미친거였죠. 자고 일어나면 세상 바뀌어 있는 수준으로 경제 성장함

  • @Samuel-pm1yc
    @Samuel-pm1yc2 ай бұрын

    귀한 영상이네요.. 동전전화...

  • @user-un1ly1oc4b
    @user-un1ly1oc4b2 ай бұрын

    2004년생으로 20세기를 경험해보지 못했습니다. 조선총독부가 있던 광화문과 시내 곳곳을 보며 익숙한 장소들이 상당히 많이 달라졌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네요. 작년에 성인이 되고 나서 일본을 처음 갔기에 100엔이 천원 밑인 환율이 익숙한데, 500원에 80엔인 환율이 낯설게 느껴집니다. 일본인의 시선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과거의 우리나라의 모습을 본다는 것이 감명 깊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감명 깊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쓰시는 것은 제 연배의 분들 보다 예의가 바르셔서 2004년생인지 못느꼈습니다,

  • @user-xd8sx3cp4j
    @user-xd8sx3cp4j2 ай бұрын

    교류가 거의 없던 시기니까요...얼론이 적대적이지 않은것이 인상적이네요✨ 마치 먼 나라에서 손님으로 온 느낌이 드네요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뒤에 남아 있는 영상 마지막까지 보시면 확실히 느끼실 수 있는데, 이제 초반부임에도 대단히 빨리 캐치하셨네요. 40년이 지난 요즘, 혐한과 한국을 깔보는 경향이 조금 있는 현재의 일본의 방송과는 사뭇 분위기가 달리, 여유와 정중함이 느껴집니다.

  • @user-dj8wi8yw7x

    @user-dj8wi8yw7x

    2 ай бұрын

    @@chibaajae_diary 일본이 잘 나갈때니까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잘 나가면, 더 얕보고 무시하지 않을까요?

  • @mark6767

    @mark6767

    2 ай бұрын

    적대적이고 뭐고 그냥 경쟁자로 생각하지도 않았던 시절 입니다. 그냥 우리나라 사람들이 라오스 정도 생각하는 느낌. 그리고 당시 일본 관광객들은 대부분 경복궁에 있던 조선 총독부 건물이나 한국은행같은 일제 식민지 시절 흔적을 찾아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자기 선조들의 흔적...식민지 나라 구경, 미개한 조센징이라는 관심도 없던 시절임. 그런 관점에서 올림픽을 한다고 하니 저런 특집 방송이 나오게 된것이죠. 방송 내용 그대로...당연한 일본어의 흔적이나 일본차가 없이 한국차....한글...거기에 매너까지 갖춘 나라였기에 일본인 시각에선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당시 일본은 세계 GDP 1등을 찍기 직전의 초경제대국이었습니다.

  • @user-xd8sx3cp4j

    @user-xd8sx3cp4j

    2 ай бұрын

    @@chibaajae_diary 일본이 저질러온 수많은 행위들을 적대행위로 받아들여 철저하게 보복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네요... 양국은 단교한후에 개인끼리의 소규모 교류가 이루어지는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봐요

  • @pimpimpompom0315
    @pimpimpompom03152 ай бұрын

    초등학교 아니 국민학교2학년 때네요. 그 시절 기억이 거의 없고 올림픽 개막식 장면만 어렴풋이 기억납니다. 😂😂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올림픽 개막식도 기억나고, 귀엽고 이뻣던 제 짝궁 이름도 기억납니다. ^_^

  • @sonja_oh
    @sonja_oh2 ай бұрын

    87학번입니다. 수강신청도 수기로 했고 성적표도 수기였어요. 영상으로 보니 제가 기억했던 서울보다 더 오래된 느낌인데 가판대의 웬디스 광고와 좌석버스를 보니 그때가 맞는것도 같아요 😅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87학번?! 대선배님이시네요! 수강신청을 컴퓨터로 한 세대라 수기라니, 상상이 안갑니다. ㅎㅎ 영상은 올림픽이 열리는 해이고, 복장을 보니 아마 2,3월달에 촬영한 것 같습니다.

  • @seoulite91
    @seoulite912 ай бұрын

    엄청 귀중한 영상이네요.. 저때 태어나지도 않았어서 내가 여행하는 기분;;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잠시나마 1988년 서울로 여행한 기분을 느끼셨다면 좋겠습니다. 가끔씩 들려주세요.

  • @maksymilian89
    @maksymilian892 ай бұрын

    6:20 저런 시절이 있었지요. 그립습니다 ㅎㅎㅎ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이젠 공중전화도 참 보기가 어렵네요. ㅎㅎ

  • @kouitisugiyama
    @kouitisugiyama2 ай бұрын

    ソウル出身の母親にこの動画を見せたらとても懐かしいと言って、当時の事を教えてくれました この頃は近所の人や、よく行くお店の人たちはみんな家族みたいだったと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お母様は韓国の方ですか? いつまでもお母様と楽しい会話が出来ますように!

  • @SKahn-dt2ol
    @SKahn-dt2ol2 ай бұрын

    정말 잘 봤습니다 체계가 안잡혀 있다 뿐이지 정은 넘치던 시절 단적인 예로 뒷사람을 위해 전화기 올려 놓고 가던 사람들의 배려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지금이 더 편리한 시대가 되었지만, 사람들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있는 시대를 그리워 하는 것 같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가끔씩 들려주세요.

  • @chunking624
    @chunking6242 ай бұрын

    지금보다 저시절이 더 행복했던것 같습니다 하루다르게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 지금처럼 편가르기도 없고 열심히 일한자가 우대 받던시절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지금이 더 편리한 세상인데도, 많은 분들이 그렇게 느껴질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서로 조금씩만 더 이해하고,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살기편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 @user-od6nv6fk3x
    @user-od6nv6fk3xАй бұрын

    저 공항대로...지금은 엄청 차 많고 주변 다 개발됐죠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지금과 옛날은 천지차이죠~

  • @t89.7musd7skejf-
    @t89.7musd7skejf-2 ай бұрын

    저 시절 버블기를 경험한 지금 일본 중년에게 한국은 그냥… 한 수 아래의 나라였는데.. 이거 말고 85년에 일본에서 11pm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거기서 한국 기생관광을 다루고 강남의 고급 이자카야에서 일본 가라오케장비를 들여와서 부자들이 노는 장면이 있었던것을 보면(유튜브에 있는데 저작권때매 지금은 없어졌습니다) 당시 일본인들은 정말 한국에대해 관심이 없을만 하긴 했을듯 합니다…. 일본인은 하와이나 괌으로 여행가던 시절 한국인들은 제주도만가도…. 호화여행이던시절..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그런 방송도 있었군요. 이 영상은 번역만 했을뿐, 수익화 하지 않았으며, 저작권은 모두 닛세이에 있음을 밝혀 드립니다.

  • @t89.7musd7skejf-

    @t89.7musd7skejf-

    2 ай бұрын

    @@chibaajae_diary 링크를 댓글에 남기고 싶은데 그 채널이 삭제됐더라구요.. 아무튼 7080년 일본인들이 한국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게된게, 당시 한국이나 대만 중국이 일본에 비해 한참 아래니까 한국은 좀 개발된 일본 동생, 중국은 특이한나라?? 이렇게 나온게 웃기더라구요.. 아무튼 치바아재님 영상 보면 진짜 일본에서 한 번 살아보고싶어요!! 그림도 이쁘구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t89.7musd7skejf- 살아보면, 단점이 많이 보이고, 외부에서 보면 한국의 좋은점이 더 많이 느껴집니다. 그림체는 우리 집사람이 그렸는데, 칭찬 해 주면 좋아할 것 같네요. ㅎㅎ

  • @nick46975
    @nick469752 ай бұрын

    그당시 이대에서 아현동쪽으로는 웨딩샵이 많았던 시절이고 민방위 훈련은 당연했던 시절임 지금도 잊고있으면 안되는게 분단 국가임. 살면서 방공호 가라고 했던 방송이 이웅평 넘어 올때임.....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영상이 어디인지 아시는 것을 보니, 서울분이시네요.^_^ 맞습니다. 말씀대로 아직 분단국가고, 전쟁은 항상 대비해 두어야지, 안그럼 임진왜란,병자호란, 6.25처럼 온 나라가 화마에 휩싸이게 된 다는 것을 잘 알았으니까요.

  • @kyoung3045
    @kyoung30452 ай бұрын

    80엔이 지금이면 한국돈500원일텐데 격세지감 시장에서 24년 5월2일 바나나 싼곳이3천원이네요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우리 동네 치바에서는 270엔 정도하니, 일본보다 한국이 더 비싼 시대가 되었네요.

  • @user-st5km6qc9k
    @user-st5km6qc9kАй бұрын

    우와.. 저 당시에 일본은 최전성기 시대였지.. 한국 진짜 많이 발전했다ㅠㅠ 국민 여러분의 노력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Ай бұрын

    뭐든 열심히 하는 국민성이 바탕이 된 것 같습니다.

  • @user-oy3jf6zo5y
    @user-oy3jf6zo5y2 ай бұрын

    86년2월에 태어났는데 제가 어릴때 이랬군요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저도 3살때 기억은 없습니다. ㅎㅎ 옛날 다큐 영상을 보고 세상이 저랬구나를 느낄 뿐이죠.

  • @bigi3394
    @bigi33942 ай бұрын

    예전에 토요일을 반공일이라 부르고.. 한달에 한번 민방위 훈련.. 그리고 오후 5시경에 국가에대한 경례가 있었다.. 국기 하양식였나 싶다.. 추억에 남아있는 일들이 다시 영상으로 보니 새롭고 쏙쏙 생각도 나고 그러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앗!! 다음주 국기 하강식 영상 나옵니다!! 다음주도 들려주시고, 추억에 잠겨보세요~

  • @user-yz7rh6gm8q
    @user-yz7rh6gm8q2 ай бұрын

    고2때였는데 그립네요.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학력고사세대라 더 힘드셨을텐데... 가끔씩 들리셔서 좋은 기억 많이 떠 올리시길 바랍니다.

  • @donghyunheo4933
    @donghyunheo49332 ай бұрын

    일본사람 아니고 한국분 이잖아요 그리고 이 영상 유튜브에 어느분이 올려논거에요 ..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네. 저는 한국사람이고, 이 영상은 보시기 편하게 번역만 하였습니다. 제 채널의 일본뉴스 카테고리에 넣어두어 수익화하지 않습니다. 번역된 영상은 못봤는데, 혹시 번역된 영상이 있으면 그쪽에 가셔서 보셔도 괜찮습니다.

  • @summerjulyvancouver
    @summerjulyvancouver2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과거는 대부분 미화되지만, 저때가 경쟁은 덜 치열해서 살기 편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그냥 평범한 영상이었는데, 이제는 귀한영상이 되었네요. 지금이 더 편리해졌지만, 살기는 옛날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대학가면, 취업보장에 월급모아 집과 차도 사고...

  • @summerjulyvancouver

    @summerjulyvancouver

    2 ай бұрын

    @@chibaajae_diary 그쵸. 사람들도 그때가 더 인정도 많고.. 지금처럼 모든게 계산적이진 않았던 것 같아요.

  • @kts83011
    @kts83011Ай бұрын

    남대문 시장 어질어질 하네여 ㅋㅋㅋ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Ай бұрын

    어린시절 시장가면 언제나 활기찼고, 가면 즐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 @9mmjun
    @9mmjun2 ай бұрын

    저 5살때 쯤이네요.ㅎㅎ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5살때를 혹시 기억나시나요? 대단하신데요? 저는 아무리 기억하려 해도, 6살 이전일은 잘 기억이 안나요. 6살 부터는 드문드문 기억이 나는데...

  • @의뢰인

    @의뢰인

    2 ай бұрын

    쥐띠극혐

  • @goldrush1010
    @goldrush10102 ай бұрын

    84~5년도에 리어카에서 바나나 500원인가 1000원이었는데 동생이 사달라며 그자리에서 누웠던 기억이 나네요...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84,85년도에 보통 군것질도 100원이하에서 가능한 시절인데 동생때문에 마음 아프셨겠습니다.

  • @trinity1203
    @trinity12032 ай бұрын

    88년이면 국민학교 5학년 때네요... ㅎ (77년생)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지금은 4학년7반이시겠네요. ㅎ

  • @mark6767

    @mark6767

    2 ай бұрын

    친구야 건강 챙겨라

  • @user-fe1vh4lc1f
    @user-fe1vh4lc1f2 ай бұрын

    96년생인데 저 어릴때만해도 일본은 넘사벽 국가였는데 지금은 비슷한거 보면 참 격세지감이네요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말씀대로 2000년대 유학할때, 일본 물가가 너무 비싸서 알바안하면 일본에서 공부하기 힘들었습니다. 근데 이제 물가도 한국이랑 비슷비슷합니다.

  • @kokekuka24

    @kokekuka24

    2 ай бұрын

    물가도 한국이 더 비쌉니다 지금은

  • @vannikim4571
    @vannikim457124 күн бұрын

    90년대에 일본 고딩들 수학여행 한국으로 많이 왔었던 기억이 나네요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4 күн бұрын

    저는 어린 눈에도 외국 여고생들 누나들의 짧은 치마는 인상에 남아있습니다.

  • @user-ep3he9tc5j
    @user-ep3he9tc5j2 ай бұрын

    이당시에 카메라 줌이 정도? 한국이라면 다른것들도 엄청난 발전을 했을텐데 역시 일본이라 88년나 지금이나...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 @user-js8tp1es9g
    @user-js8tp1es9g2 ай бұрын

    민방훈련은 생소한 풍경이다😮 하긴 내가 88년도에 태어났으니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저 시대에는 교련이란 과목도 배웠답니다.ㅎㅎ

  • @mark6767
    @mark67672 ай бұрын

    2024년에 봐도 저당시 한국인들 깨끗하고 인간미 있고 매너 좋고 너무 좋습니다. 중국이랑 확실히 다른 느낌.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매일 씻고, 깔끔은 했는데, 80년대 중반까지는 빈대나 이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ㅎㅎ 이 다큐멘터리 끝까지 보시면, 일본인이 한국의 유교문화에 감탄하는 장면이 자주 나옵니다. 다음시간도 기대해 주세요.

  • @t89.7musd7skejf-

    @t89.7musd7skejf-

    2 ай бұрын

    저 때 중산층 이상에 집에 수도시설이 있는 사람들은 깨끗했지만, 화장실이 밖에 있고 수도시설도 겨울되면 물이 얼어서 나오지 않는 저소득층도 전체 인구에 상당했다고 하네요.. 그래도 겉 보기에는 중국과 비교는 안되네요.. 중국은 제가 초등학생 때인 2000년대 초반에도 꾀죄죄하고 입냄새나는 사람도 많았거든요(2004년에 상해 가봄)

  • @zh0820-uj6bi
    @zh0820-uj6bi2 ай бұрын

    요즘도요타 타는 분들도 꼬ㅑ 있는데 이때는 아예 일제것은 안썼나봅니다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80년대는 높으신 분 아니면, 외제차 보기 힘들었습니다. 90년대에는 IMF때문에 경제가 바닥 간 적이 있어서 일반 외제차는 2000년도 되어야 슬슬 보이기 시작한 느낌입니다만...

  • @경제연구소gd

    @경제연구소gd

    2 ай бұрын

    공항 주차장 장면에 구형 크라운 나오긴 하네요

  • @jaewonjang3446
    @jaewonjang34462 ай бұрын

    웨딩드레스 상가는 인천보는 줄 알았네요 ㅋㅋ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그 시대는 어디나 비슷한 느낌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ㅎ

  • @jaewonjang3446

    @jaewonjang3446

    2 ай бұрын

    @@chibaajae_diary 인천의 현재를 의미합니다 ㅋㅋ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헉!! 진짜요?! 어느 동네시길래...

  • @jaewonjang3446

    @jaewonjang3446

    2 ай бұрын

    @@chibaajae_diary 제가 다녀본 곳은 용현동, 학익동, 동인천역, 인천항 부근입니다. 요즘은 재개발 많이 되고 있는데 아직도 화면에 나온 스타일의 건물이 많습니다.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jaewonjang3446 그렇군요. 그래서 인천에서 드라마나 영화촬영이 많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 @fekill353
    @fekill3532 ай бұрын

    제가 고2 학생때군요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어익후! 형님! 저는 그때 코찔찔이 국민학생이었습니다. ㅎㅎ 최루탄 가스 많이 맡아, 군대 화생방은 꿀이셨겠습니다.ㅋ 댓글 감사합니다.

  • @ysllee6197

    @ysllee6197

    2 ай бұрын

    @@chibaajae_diary제가 외대 경희대쪽살아 그런지.. 화생방때 회복이 빨랐나? 합니다 ㅠㅠ

  • @zh0820-uj6bi
    @zh0820-uj6bi2 ай бұрын

    87년 일본 1인당 국민소득 2만달러 87년 한국 1인당 국민소득 3천달러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댓글 감사합니다.

  • @user-iu1if9lh7x
    @user-iu1if9lh7xАй бұрын

    이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22살 타임머신 은 언제쯤 나오는지 아시는 분 😢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Ай бұрын

    항상 건강하시고 젊게 생활하시길 바라고요. 가끔씩 들려주세요~

  • @Decaf125
    @Decaf1252 ай бұрын

    88년에 가죽점퍼 만오천엔이면 너무 비싼거같은데요.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그렇죠? ㅎㅎ 근데, 일본은 버블시기라 그렇게 비싸게 느끼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 가격에 팔렸다면 상인은 횡재했죠. ㅋ

  • @john-dj7gt
    @john-dj7gt2 ай бұрын

    저 때 만오천엔???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한국인들에게는 굉장히 비싸게 느껴지는 시대지만, 일본인에게는 아마도 평범한 가격으로 느껴졌을겁니다. 상인은 그것을 알고, 그 가격으로 불렀겠죠? 가격표도 안 붙어져 있는 시대였으니까요 ㅎㅎ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그렇죠? ㅋㅋ

  • @user-nu5pn5tj1l
    @user-nu5pn5tj1l2 ай бұрын

    저때당시 세계경제대국 2위의 일본국민이 바라본 한국. 마치 동남아국가중 하나로 봤을텐데. 꽤 적대적이지 않고 그냥 외국바라보듯 하네요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좋게 생각하면 아직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살아있는 시대같기도 합니다.

  • @miellqn
    @miellqn2 ай бұрын

    한국은요 1988년에 그거도 45세 이상만 해외여행 갈수 있었어요. 가기전에 은행에 예치금 200만원 넣어놔야되고 신원 보증인 있어야되고 안기부 가서 반공교육 6개월 받았어야가는 나라였답니다. 그리고 그때나 지금이나 방송용 카메라는 죄다 일제쓰는데 일본 욕하면서 일본가는 민족입니다.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방송,영화 카메라가 일제인 것은 옜날부터 알았는데 예치금이랑 반공교육은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 ^;; 아직 뒤에 영상이 남아 있습니다. 80년대 일본인이 어떻게 한국을 보고 있는지 느껴봐주세요.

  • @user-tx6ym9jg4m
    @user-tx6ym9jg4m2 ай бұрын

    길에서 삥뜯는 불량배와 깡패 학교에 가면 선생들의 매타작 빼고 경제적으로는 심야통행금지도 사라지고 장사도 잘되고 땅부자도 나오고 올림픽으로 우리도 할수있다는 자신감도 생겼던 시기였던것 같습니다. 시장통 보니 싸우고 엄청 소란스럽네요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나이 먹고 초등학생들을 보니, 조그마해서 때릴데도 없어 보이는데, 우리 국민학생때는 왜 그리 많이 맞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옛날에도 시장통에서는 아주머니가 아저씨보다 더 강해 보입니다.^_^

  • @teio748
    @teio7482 ай бұрын

    저때 일본인들은 한국 현재 한국이 동남아/중국 볼 때 시선과 같이 볼 듯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음... 마지막까지 보면 어떻게 느끼는지 알수 있지 않을까요? 아직 20분 정도 남았습니다.^_^

  • @user-op9ci2ee8v
    @user-op9ci2ee8v2 ай бұрын

    가장희망이 있던 시기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전 2002년이 가장 희망과 환희의 시기라 생각했었는데 ㅎㅎ 88년은 저에게 아직 너무 어렸나 봅니다.

  • @jongwookchoi7582
    @jongwookchoi75822 ай бұрын

    누구나 자신이 중산층이라고 말하던 시대. 택시용달만 열심히 몰아도.. 과일채소만 열심히 팔아도.. 중소기업만 열심히 다녀도...십수년 고생해서 내집마련 가능했고, 애 둘셋낳아 외벌이로 평균치기하며 살수 있었던 시대. 지금은 10%의 호사를 위해 90%가 소모되어야 하는 대한민국이 되어 나라전체가 사라지고 있슴.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다음 영상들에서 한국의 가정방문 영상들이 많이 나옵니다. 말씀대로 80년대는 우리 삼촌들, 친척 큰형님들 모두 고졸이어도 열심히만 살면, 집사고, 차사고 애들 키우고 다 했던 시대였던 것 같습니다.

  • @klpb3732

    @klpb3732

    2 ай бұрын

    지금 빈부격차가 문제인게 아니라, 경제성장률 자체가 꼴아박은게 문제잖아

  • @gregorian3482
    @gregorian34822 ай бұрын

    와 일본응 정확히 버블 최정점일때네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네. 말씀대로 최정점에서 이제 내려갈까 말까 할때입니다.

  • @Mnose23as74
    @Mnose23as742 ай бұрын

    3분50초 골라골라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요즘에는 옛날 같은 활기찬 모습을 보기 어렵네요. ㅎㅎ

  • @maruhantv7942
    @maruhantv79422 ай бұрын

    안전지대 🎤 👨‍🎤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위험지대는 싫어요.

  • @vany3699
    @vany36992 ай бұрын

    잘못들은가 아니면 일본은 저때도 키오스크라는 단어를 썼네?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제대로 들으셨습니다! 제가 매점으로 번역했는데, 키오스크라는 말을 했습니다.^_^

  • @user-xv9vq4ut2i
    @user-xv9vq4ut2i2 ай бұрын

    민방위훈련은 진짜 요즘시대에 너무 필요할꺼같다......... 나훈아가 김정은 욕했다고 악플이나 받아야하고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열심히 일해서 돈벌생각은 안하고 어떻게든 법탓, 정부탓, 대통령탓, 남탓 탓탓 지원금달라 징징..... 나라지키다가 잠수함 어뢰에 천안함 폭침당한 장병들을 욕하고 비난하고 유가족까지..... 욕만 먹고 피해자들은 제대로 보상금도 못받고 있다고 들었는데 세월호같은 명백한 잘못이 있는 사람이 있는대도... 수사도 끝났고 종결된 사건인데ㅋㅋㅋ 정치적으로 이용한다고 수사가 제대로 안됐다면서 북한소행이라면서 유가족들 끌어들이고..... 그리고 이태원참사,,,,,, 이건 어마어마 하던데.. 처음엔 불쌍했는데 이게 또 정치적으로 이용되니까 그저 술마시고 마x하고 그런곳에서 놀다가 사고난건데,,, 보상금도 천안함사건보다 훨씬 많이....... 거기다가 기념비야 뭐야?? 비석은 또 왜세운다고 하는건지ㅋㅋㅋㅋㅋ 그냥 기자회견열어서 즙짜고 감성팔이하고 하면 다 용서되고 다 선동 날조가 먹히는 대한민국이 됐네~ 대한민국은 망해가고있다.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민방위 훈련이 옛날처럼 너무 자주하는 것은 많은 분들의 생활에 피해를 주기 때문에, 어렵다고 생각되지만, 일본의 지진이나 재난 피해, 교육 및 훈련처럼, 정기적인 교육과 훈련이 되어 있어야, 실제 상황이 되었을때 피해가 줄어들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대한민국은 다이나믹 하기때문에, 빨리빨리 개선해서 더 좋아질 거라 믿습니다.

  • @user-xv9vq4ut2i

    @user-xv9vq4ut2i

    2 ай бұрын

    @@chibaajae_diary 한국은 공휴일이 적은 편에 속해서 그전에는 1달에 한번이였는데 지금은 1년에 1번해서 공휴일로 지정해놓고 하는게 어떨까싶음. 민방위훈련의 중요성은 진짜 전시상황때 차량들을 차키를 꼽아둔상태로 갓길에 세워두고 민간인들은 대피를 해야합니다. 도로 자체가 군인들이 사용해야하고 후방에서 예비군수물자나 보급품도 지원해야하고 군대가 빠르게 움직일수있도록... 그리고 잘갖춰진 남한의 도로를 이용해서 북한이 쭉쭉 내려올수도 있기때문에 차량들은 군인들이 길막기용으로 쓰거나 빠르게 부대복귀해야하는 군인들이 타고 복귀하거나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죠~ 근데 지금은 민간인들 사이에서 아무런 대비가 안되고있음... 다이나믹하고 빨리빨리는 없어진지 오래같아요,,,,,,, 좌우 대립에 갈라치기,,,, 그냥 국민은 한목소리를 내야하는데 제대로 갈라쳐져서 대통령이라는 사람도 논란이 많고 국회의원들도 죄다 논란이 많은데.. 좌측은 감싸돌고 우측도 감싸돌고..... 8년전까지만해도 국민들은 좌우 생각도 안하고 다같이 국회의원 욕하고 그랬었는데;; 남녀 갈라치면서... 국회의원으로 쏟아지던 비난들이 젊은 남녀들끼리 대립구도를 만들고 출산율도 작살내고,,,, 현실을 봐야하는데 이상만 바라보고 감성정치가 먹어들어가니.... 북한과 중국같은 사회주의와 인권이 없는 것들이랑 맞대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인권차리고 귀여운 고양이죽는다 귀여운 푸바오 죽는다 이런걸로 바지끄랑이 잡아당길텐데... 과연 빨리빨리가 이제는 먹힐지 의문임. 참고로 제가 우측이라고 착각할수있겠지만~ 저는 어느쪽도 아닙니다. 그저 좌측이 너무 감성적인 영역에서 극단적이게 잘못된길을 가고있어서 답답한겁니다,,,, 민주주의는 국민이 왕이고 좌우를 볼줄알아야하는데,, 감성적인 영역때문에 한쪽밖에 볼수없는 어처구니 없는 현상황... 이러다가 우측까지 극단적이게 움직이기 시작하면 전쟁입니다. 그렇게해서 러시아가 전쟁이 일어난것이고 이스라엘도 마찬가지고,,,,,,,, 왜...... 윤통이 궁지에 몰릴때쯤에 북한의 트집을 잡아서 제대로 한건할꺼 같다는 쎄한 느낌은 나만 드는걸까?

  • @papitoricokim8475
    @papitoricokim84752 ай бұрын

    지엔피 6천불정도 였나? 저당시 일본은 거의 3만불이였지..개그지 나라였지..아흐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한국이 그렇게 거지는 아니었던것 같은데ㅎㅎ 단순 숫자를 비교하면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습니다.

  • @papitoricokim8475

    @papitoricokim8475

    2 ай бұрын

    @@chibaajae_diary 2000년도에 지엔피 만불 달성해 였습니다..

  • @경제연구소gd

    @경제연구소gd

    2 ай бұрын

    현재 돈 가치로 따지면 10000~12000 정도 되었죠 저 때 5000~7000달러 시절

  • @jihoonpark8967

    @jihoonpark8967

    2 ай бұрын

    90년도에 이미 만달러 달성했었어요 Imf때문에 소득이 내려간거지

  • @papitoricokim8475

    @papitoricokim8475

    2 ай бұрын

    @@jihoonpark8967 2000년에 만달러 됫습니다..97년도에 IMF 와서 다시 좀내려갔다가 만불 다시 된거죠.

  • @dongwonkim1223
    @dongwonkim12232 ай бұрын

    2:05 동대문 아닌데?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동대문이라는 한자를 번역하였습니다. 종로6가쪽의 동대문이 맞는 것 같은데, 동대문이 아니라면 어디인가요?

  • @dongwonkim1223

    @dongwonkim1223

    2 ай бұрын

    @@chibaajae_diary 동대문 맞네요. 남대문인줄... 하나 배우고 갑니다.

  • @user-hj9ik9lx7v
    @user-hj9ik9lx7v2 ай бұрын

    민방위 한 십년전엔 햇던거 같은데 요샌 안하나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치바에 살고 있는 저도 한국에서 하는지 궁금하네요.^_^

  • @user-iq3dr7ye8f
    @user-iq3dr7ye8f2 ай бұрын

    동남아보는기분일까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벌써 36년전이고, 강산이 3번 이상바뀐 세월이니 다른 나라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네요.

  • @sopa2367
    @sopa23672 ай бұрын

    그 한국차가 일본기술 받아 만든차입니다.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한국차가 처음에 미국이나 일본 부품을 사용했지만 우리 기술로 만든지 알았는데, ㅎ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겠습니다. ^ ^;;

  • @mark6767

    @mark6767

    2 ай бұрын

    @@chibaajae_diary 처음에 일본차 기술받아 만든것이 맞습니다. 근데 일본의 경우엔 한국말고도 필리핀이나 다른 나라에도 수출을 조건으로 기술이전을 많이 해줬습니다. 하지만 결국 자체 생산해서 자국 브랜드 자동차 생산 판매 수출까지 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했고 그후 일본이 기술을 더이상 주지 않았지만 이미 한국은 미국 독일 자동차 기술을 배워온 기술자들이 있었기 때문에 성장할 수 있었음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mark6767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경제연구소gd

    @경제연구소gd

    2 ай бұрын

    @@mark6767 한국이 기술 자립 하고 나서 어떻게 되었냐면, 더 이상 일본이 동남아에 기술을 줄 형편이 안 되게 되었어요. 제 코가 석 자라 되어 버려서...

  • @sanghoonlee1543
    @sanghoonlee15432 ай бұрын

    1988년이면 올림픽도 하고 나름 발전한 상태인데도 저 정도 입니다. 그 전에는 더 형편 없었지요. 일본인이 보았을 때 지금 우리가 북한의 영상을 보는 느낌과 비슷했을 겁니다. 내내 군사정권이 이어져 온 터라 사회가 경직되어 있고 외국에서는 알지도 못 하는 나라였습니다. 김대중이 후 정치가 민주화되고 국민들의 에너지가 순방향으로 뿜어지면서 경제발전, 사회발전, 문화발전이 동시에 급격히 이루어졌습니다. 지금의 세계속의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한강의 기적외에는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대단한 민족입니다.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일본의 대도시와 다름없는 곳이라고 소개하는 것을 보면, 북한을 바라보는 듯한 뉘앙스까지는 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_^;; 일본에 대해 적대적이지 않았던, 김대중 대통령 덕분에 일본에서 한류바람도 불고, 일본 유학도 편하게 했습니다.

  • @gsgvx
    @gsgvx2 ай бұрын

    일본과 중공의 중간계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1988년 시점에서는 일본과 중국은 빈부차가 너무 크게 느껴지는데, 지금은 세나라가 비슷비슷한거 같이 느껴집니다.

  • @nondeterministic9153
    @nondeterministic91532 ай бұрын

    돈이 넘치는 일본 버블 경제 시대의 정점에서 이제 커가는 마치 지금의 필리핀보다 못한 한국 사회를 얼마나 벌레 처럼 봤는지 내레이션에서 느껴진다 윤석열 이후 경제 대국 10위에서 14위가 되니 진짜 이젠 할말도 없다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아직 여행기의 초반이고, 마지막까지 보시면, 한국사회를 무시하는 느낌은 거의 없다고 느끼실 겁니다. 이번주 슈카월드 보니, 한국경제 성장률이 좋게 나오는 것을 봤는데, 앞으로도 계속 좋아지길 바래봅니다.

  • @nondeterministic9153

    @nondeterministic9153

    2 ай бұрын

    @@chibaajae_diary 네 좋은 영상 공유해줘서 감사합니다

  • @nondeterministic9153

    @nondeterministic9153

    2 ай бұрын

    @@noopen8282 이런 숫자도 모르는 멍청한 애들때메 나라 조져지는중 그래서 너는 등수도 없는 천민 인생 살아서 좋겠어

  • @경제연구소gd

    @경제연구소gd

    2 ай бұрын

    현재의 필리핀 보다는 저 때 대한민국이 선진국이었어요

  • @slime7104
    @slime71042 ай бұрын

    시장보니깐 잊고 있었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근데 일본 한국무시하는 편파적 방송 느낌 나네요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그렇게 느끼셨군요. 마지막까지 보시면, 무시하고 있다는 느낌은 적게 받으실 겁니다. 보시고 옛날 좋은 기억들이 많이 떠오르시길 바랍니다.

  • @user-hd9db7wb3j
    @user-hd9db7wb3j2 ай бұрын

    저때 아직 조선총독부?있을때야? 폭팔해버려서 너무 다행이다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조선총독부 건물은 저 때는 아마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사용되었고, 김영삼 대통령때, 해체작업을 한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 @blockmm5787
    @blockmm57872 ай бұрын

    남대문 상인 1만 5천엔 눈턍이 제대로 치는구낰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일본은 3만엔 손에 들고, 따블을 외쳐야 야간 택시를 잡는 시대 였기에, 평범한 가격으로 느꼈을겁니다.ㅎㅎ

  • @user-hz6vh4pw3b
    @user-hz6vh4pw3b2 ай бұрын

    여기는 네팔인가요

  • @chibaajae_diary

    @chibaajae_diary

    2 ай бұрын

    어느 부분에서 그렇게 느끼셨는지 모르겠지만, 1988년의 서울이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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