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아바타를 재껴버린 No.1 가드💥” 《더 퍼스트 슬램덩크》 완전분석 (+미국 결말의 의미)

Фильм және анимаци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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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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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300

  • @기묘한케이지
    @기묘한케이지11 ай бұрын

    와 송태섭의 숨겨진 이야기들은 기묘케의 팟캐스트 '필름보이즈'에서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www.podbbang.com/channels/1778339/episodes/24610907?ucode=L-xNwAbGdB

  • @yadaman7
    @yadaman7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소리도 음악도 완전히 뺀 장면은 정말 신의 한수가 될 정도로 뛰어난 연출이었다고 생각한다. 긴장감은 최고조 인데 입틀막 ㅋㅋㅋ 정말 새로운 경험이였음

  • @kangminkim9256

    @kangminkim9256

    Жыл бұрын

    진짜 무음 일때 소름. 사람들 숨소리가 들리면서 진짜 일단 언어도단 오졌음.

  • @eugenelee6083

    @eugenelee6083

    Жыл бұрын

    왼손은 거들뿐이 마음속에 들리더군요

  • @RIP0523
    @RIP0523 Жыл бұрын

    많은 분들이 송태섭 스토리가 지루했다고 하시더군요. 전 장면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했습니다. 시합장면은 뭐 말할필요도 없죠. 블루레이 나오기만 기다립니다.

  • @g__w__y

    @g__w__y

    Жыл бұрын

    송태섭 스토리가 지루한거면 감수성이 얼마나 부족해야 가능한거죠..😅

  • @user-wh4bq1mq6t

    @user-wh4bq1mq6t

    Жыл бұрын

    ​@@g__w__y지루했음😮

  • @11017-qbrt

    @11017-qbrt

    6 ай бұрын

    감동적이였는데

  • @user-wh7lw7vb6f

    @user-wh7lw7vb6f

    5 ай бұрын

    스토리를 이해하기위해 서사를 집중해서보니 오히려 캐릭터 각오와 감정을 느끼게 되서 너무좋았어요 저도

  • @owen_7331
    @owen_7331 Жыл бұрын

    태섭아 많이 힘들었겠구나… 어딘가 살아있을거 같은 슬램덩크 캐릭터들.. 그곳에서 꼭 꿈을 이루길

  • @user-if3ik3cu3y

    @user-if3ik3cu3y

    Жыл бұрын

    살아있다면 강백호 올해나이로 50이다

  • @Tv-gi3rv

    @Tv-gi3rv

    Жыл бұрын

    선 은 넘지마. . 현실과 가상을

  • @toomhong5018

    @toomhong5018

    Жыл бұрын

    ​@@Tv-gi3rv 시러 넘을거얌

  • @user-pw7et9kv4o

    @user-pw7et9kv4o

    Жыл бұрын

    @@Tv-gi3rv 그냥..누군가에겐 송태섭같은 일상을 지니고 어딘가에 있을 주인공들의 꿈을 이루길 비는거죠

  • @기묘한케이지
    @기묘한케이지 Жыл бұрын

    "여러분의 슬램덩크는 무엇이었나요?🏀🤖"

  • @kkkkkkkkk93747

    @kkkkkkkkk93747

    Жыл бұрын

    정대만

  • @기묘한케이지

    @기묘한케이지

    Жыл бұрын

    불꽃남자

  • @ctrlcv8802

    @ctrlcv8802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에 제 청춘이었죠~ 매주 드래곤볼 슬램덩크 보는 낙에 살았고 매달 한권식 나오는 만화책 모으는 낙에 살았음

  • @user-rv9gd3ng8p

    @user-rv9gd3ng8p

    Жыл бұрын

    포기를 모르는 남자

  • @danielkim8509

    @danielkim8509

    Жыл бұрын

    안자이 센세… 농구가 하고 싶습니다

  • @user-bj9qu5le2r
    @user-bj9qu5le2r Жыл бұрын

    정대만,서태웅이 인기가 많았지만 송태섭은 정말 활약에 비해 인기가 없는게 아쉬웠는데 이번 극장판으로 재평가를 받게 되어서 기분이 좋네요 김수겸,이정환,이명헌을 상대해오면서 얼마나 체력적으로 힘들었을지

  • @user-ns5il6pr3f

    @user-ns5il6pr3f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엔 정우성까지....실질적 에이스 마커임

  • @junsu5195

    @junsu5195

    Жыл бұрын

    그냥 만화 케릭터인데...실례라면 ㅈㅅ...

  • @welovesthings

    @welovesthings

    Жыл бұрын

    같은 생각이요 ㅠ_ㅠ 너무 고생하는 우리 태섭잉 ...

  • @junhochoi8601

    @junhochoi8601

    Жыл бұрын

    내 최애는 송태섭인데...

  • @minhoshin5165

    @minhoshin5165

    Жыл бұрын

    정대만 서태웅 채치수 강백호 편에 비해서 송태섭 편이 부족했긴 헸죠 그래서 이런에 다시 그려진게 아닌지

  • @Odegaard_8
    @Odegaard_8 Жыл бұрын

    감동 그 자체 송태섭(료타)의 과거가 눈물 나게 만들고 마지막에 전개 장면에 연출은 모든 관객들의 숨소리 조차 조용할 정도 였고 강백호(하나미치) 와 서태웅(루카와)의 하이파이브 장면에서 온몸에 소름이...

  • @user-pv6ih9wd6c

    @user-pv6ih9wd6c

    Жыл бұрын

    진심졸잼났음 근데후반전에서 2번정도로애피소드줄이고 좀더 경기가나왔음 더 좋았을듯

  • @stevieahn13

    @stevieahn13

    Жыл бұрын

    사쿠라기입니다 일본은 성을부르죠

  • @localhost746

    @localhost746

    Жыл бұрын

    나볼때는 정신나간 노친네하나가 설명충 빙의해서 정적 박살냄

  • @Gear3rd

    @Gear3rd

    Жыл бұрын

    @@localhost746 나볼때는 어떤 슈퍼코골이 아저씨가 분위기 작살냄

  • @rush.8035

    @rush.8035

    Жыл бұрын

    @@stevieahn13 아닌데요

  • @woooooah6745
    @woooooah6745 Жыл бұрын

    송태섭에게 2차 풀코트 프레싱으로 산왕이 다가오던 그 장면. 난간을 붙잡으며 말하는 어머니와 한나의 응원. 그리고 그 사이를 뚫고 돌진하는 송태섭. 진짜 온 몸에 소름이 돋으면서 눈물이 핑 돌던 장면. 채소연이 농구 좋아하냐고 했던 것처럼, 나한테 농구에 대해 처음 알려준 중학교 친구. 발이 퉁퉁 부어도, 비가 오거나 밤이 늦어 림도 보이지 않는 순간까지도 슛을 던졌던 10대의 나. 언제나 커 보였던 부모님이 아들에게 사주신, 10년이 넘은 지금 다신 신을 순 없지만 죽을 때까지 간직할 내 첫 농구화. 정 자세로 처음 성공시켰던 삼점슛의 쾌감. 농구에 미쳐 살았던 어렸을 때를 지나, 이젠 30대에 접어든 내 모습. 사람이 죽기 직전 파노라마처럼 살아온 인생이 보인다는 걸 절대 믿지 않았는데, 송태섭이 돌파를 하는 그 순간, 10대였던 과거의 내가, 어른이 된 현재의 나를 바라보며 추억을 보여주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내가 영화를 보며 이런 감정을 느꼈던 적이 한 번이라도 있었나 싶었을 정도로 울컥했네요. 그 찰나의 한 순간이 줬던 감동, 오늘 밤에도 떠오르는 중입니다. 나이 먹고 주책일 거 같아서 바로 이 악물고 울음을 참았는데, 강백호가 바로 웃음 포인트 만들어줘서 고마웠네요. 꼭 dvd로던 어떤 형식으로 개인 소장이 가능하게 끔 나오길 기대합니다. 만화책부터 dvd까지 싹 다 사야겠네요. 10대 20대의 두근거림을 잊고 살았던 우리 형님 세대 분들 모두.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blahblah4147

    @blahblah4147

    Жыл бұрын

    댓글을 읽으니 영화처럼 그림이 그려지네요. 읽으며 울컥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user-jk8wv5ov2i

    @user-jk8wv5ov2i

    Жыл бұрын

    먼가 울컥하네요...

  • @blue-yr7qq

    @blue-yr7qq

    Жыл бұрын

    진심이 느껴지는..감동적인 글

  • @user-bf8wi8mj1f
    @user-bf8wi8mj1f Жыл бұрын

    왜 눈물이 났다 라는 리뷰를 몸소 체험하고 왔음. 송태섭의 시점이란 점도 신선했고 다른 주인공의 서사들도 중간중간 나온점도 좋았고 생각해보면 정대만,채치수, 심지어 권준호의 시점에서도 스토리가 나올수있다는 점에서 정말 스토리하나는 탄탄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정대만의 농구가 하고싶어요. 는 안나왔지만, 내가 누구냐 그래 난 정대만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 할때 눈물이 났다. ㅋ

  • @user-bd1ke2wo3b

    @user-bd1ke2wo3b

    Жыл бұрын

    난 농구가 하고싶어요 는 어쩌면 정대만 세컨드편을 노리고 뺀거일수도 기대가되네요

  • @user-je3lo7ri6j

    @user-je3lo7ri6j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정대만 이라는 케릭터가 그냥 남겨두긴 너무 아쉽죠

  • @user-xz7vh4xi2h
    @user-xz7vh4xi2h Жыл бұрын

    애 둘 재우고 심야로 보고 온 40대 아재입니다. 나의 10대를 가슴뛰게 만들어주었던 슬램덩크를 이렇게 26년만에 다시 만나서 너무나 큰 감동이었습니다. 특히 숨막혔던 마지막 1분은 정말 숨을 참을 수 밖에 없더라구요ㅠㅠ 정말 정말 40대에 아런 감동을 다시 만나다니 더빙판으로 다시 볼 생각입니다. ~~

  • @user-tc9hi7ir4f
    @user-tc9hi7ir4f Жыл бұрын

    오늘 영화 보고 왔는데 처음 북산고 멤버들이 스케치되면서 걸어나오는 장면보면서 울컥했습니다 ㅠㅠ 다음에는 서태웅 채치수 정대만 강백호 네 멤버의 스토리도 차례대로 영화로 나오면 좋겠어요 선물같은 영화라고 자부합니다!!

  • @user-ms5rt1of1c

    @user-ms5rt1of1c

    Жыл бұрын

    저도 거기서 울컥했습니다 그들이 "잘지냈어" 라고 하는듯 했어요

  • @kimjongmyueng

    @kimjongmyueng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그장면에서 소름이 소름이 말도못하게 ㅋㅋ

  • @wtfk601

    @wtfk601

    Жыл бұрын

    진짜 등장 오프닝씬은 작가가 미쳤구나(좋은뜻) 하는 생각이 바로 들게했네요

  • @mong209

    @mong209

    Жыл бұрын

    이후 산왕멤버들 걸어내려올때도 소름돋았음

  • @user-hh9ru9jp8h

    @user-hh9ru9jp8h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장면부터 울컥~~~ㅜㅜ 학창시절부터 한권 한권 단행본으로 볼때마다 늘 설레였었죠 여전히 내인생 최고의 넘버원 레전드 만화입니다

  • @jimmy5687
    @jimmy5687 Жыл бұрын

    11살 아들이랑 같이 갔는데 아들이 "아빠 옆에 아저씨 울어!!" 라고 할때 저도 울고 있었습니다.

  • @JUKRIM_RIDER
    @JUKRIM_RIDER Жыл бұрын

    모든 장면, 대사를 다 외고 있어서 다음순간 무엇이 나올지도 알고 있지만 여전히 두근거리게 만든다. 라스트 신 적막의 순간 숨소리도 내지마라..... 그순간이 가장 큰 숨소리가 들릴것..... 2시간 넘도록 웃음의 순간은 단한순간도 없이 감동, 감격, 희열만 느껴졌다. 여전히 슬램덩크는 내인생 최고의 만화다.

  • @ROMO-bf3ek

    @ROMO-bf3ek

    Жыл бұрын

    흙.....말만 들어도 눈물이.....저도요😭👏🏻👏🏻

  • @user-pe7jy6uj9q

    @user-pe7jy6uj9q

    Жыл бұрын

    팔이 안 올라가. 네, 패스 할게요. 이때 빵 터졌는데

  • @JUKRIM_RIDER

    @JUKRIM_RIDER

    Жыл бұрын

    @@ROMO-bf3ek 훌쩍거리며 봤네요ㅠㅠ

  • @JUKRIM_RIDER

    @JUKRIM_RIDER

    Жыл бұрын

    @@user-pe7jy6uj9q 저는 그순간에 정대만이 방황하던 모습, 안선생님 보며 주저앉으면서 농구가 하고 싶어요 하던 모습이 오버랩 되고 그런 정대만을 신뢰하는 송태섭의 대사로 느껴져서 웃음은 나질 않았어요~ 순간순간이 다 기억이 나서 정말 그속에 완전히 들어간 기분이었습니다. ㅎㅎ

  • @dayEnglish10

    @dayEnglish10

    Жыл бұрын

    100번 넘게 본거 같네요 대사 다 알고 있는데도 볼때마다 전율이 있어요 ㅎㅎ

  • @user-zd5tn6lx4j
    @user-zd5tn6lx4j Жыл бұрын

    40대 아재인데 방금 더빙판 친구랑 같이 보고 왔습니다... 키득키득 거리면서도 눈물을 훔치면서...추억이 새록새록...꼭 보세요! 아니 두번 세번 보세요!! 이건 명작을 넘어선 레전드 of 레전드 입니다...특히 산왕전 마지막 10초...저뿐만 아니라 극장에 수많은 관객들 전부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게 조용~~~ 와~ 정말 소름이 쫙! 돋습니다..

  • @user-kq4yi3sz9e

    @user-kq4yi3sz9e

    Жыл бұрын

    더빙판 과하게 더빙하거나 하지 않았나요??? 전 아직 자막판만 봤는데 더빙은 왠지 좀 꺼려지는게 있어서..

  • @Rukawa070

    @Rukawa070

    Жыл бұрын

    헐 그게 10초였나요 체감 상 30초로 느껴졌는데 ㅋㅋ

  • @user-zd5tn6lx4j

    @user-zd5tn6lx4j

    Жыл бұрын

    @@user-kq4yi3sz9e 예전부터 더빙만 보던 세대라 그런지 위화감 제로였습니다

  • @vany3699

    @vany3699

    Жыл бұрын

    1분넘음

  • @user-mx7nk2iu6j

    @user-mx7nk2iu6j

    Жыл бұрын

    제가 간 영화관에선 그 10초동안 어떤 초등학생이 자꾸 입을열어서...ㅠㅠㅜㅠ

  • @user-nj9kq1oo1i
    @user-nj9kq1oo1i Жыл бұрын

    왜 강백호와 서태웅이 서로 패스안하는지 마지막에 코믹하게 자신이 천재라고 외치던 강백호가 그순간만큼은 진지하게 왼손을 거들뿐이라고 말하면서 2만번 연습했던 슛이 들어갔을때 서태웅도 강백호를 인정하면서 서로 하이파이브할때 원작팬들아니면 그카타르시스를 모를겁니다 슬램덩크를 모르고 처음본사람들은 농구라는게 재미있는 스포츠라고 입문으로 가볍게봐도 좋을듯합니다.

  • @user-pw3uq6fd3k

    @user-pw3uq6fd3k

    Жыл бұрын

    이 장면을 영화관에서 볼줄이야 ㅠㅜ 영화 후반부보면 강백호는 2점슛 넣을라고 다른 인물이 앵글에 잡혀 있을때도 계속 화면 구탱이에 45각도 2점슛 선상에 서서 있더라구요. 그때 디테일에 놀랐습니다 ㅠㅜ

  • @Synk-Mali

    @Synk-Mali

    Жыл бұрын

    사쿠라기 하나미치~~~~~~~~~~

  • @seo6090

    @seo6090

    Жыл бұрын

    아무도 숨 안쉬더라고요~~ㅠ 감동 ~~~

  • @user-yo2bl4tr4u

    @user-yo2bl4tr4u

    Жыл бұрын

    심지어 왼손은 거들뿐 명대사까지도 묵음처리하면서 그 고요함을 깨지않은 것은 신의한수

  • @yachtpark

    @yachtpark

    Жыл бұрын

    진짜 최애 장면 ㅋㅋㅋ 진짜 허리 부상 상태에서 서있는게 고작인데 왼손은 거들뿐 후 바로 골을 넣고 이기는 장면 크으ㅡㅡㅡㅡ

  • @jessiepark6791
    @jessiepark6791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밌더라구요 송태섭 뿐만 아니라 다른 캐릭터들 이야기도 섞어주며 드라마가 완벽했어요 작화도 진짜 세련되고 애니메이션이면서도 3D같은 느낌이 신선하더라구요 OST도 미침... 애니매이션 전부 리메이크 되어서 나왔으면 좋겠어요ㅠㅠ

  • @kjlly89

    @kjlly89

    Жыл бұрын

    그말에 십분 공감합니다 제발 리메이크 제발

  • @user-mp8jy5eg7y

    @user-mp8jy5eg7y

    Жыл бұрын

    3D 애니메이션임

  • @user-kh7el9zm5u

    @user-kh7el9zm5u

    Жыл бұрын

    3d애니메이션에 2d작화를 더 그린거예요

  • @Summer-zd5te
    @Summer-zd5te Жыл бұрын

    아 처음부터 끝까지 눈물 왈칵 흐르면서도 강백호때문에 키득키득하고… 정말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더빙판으로 한번 더 보려고요. 처음엔 모션이 어색한가 했는데, 생동감 넘치고 몰입감 높혀주더라구요. 넘 재밌었어요. 송태섭 이야기 때문에 몇번을 울었는지 ㅠㅠㅠㅠ

  • @Lotte-Ronaldo

    @Lotte-Ronaldo

    Жыл бұрын

    다른 것들은 자막으로 봐야하지만, 슬램덩크만큼은 강백호 등 현지화 된 이름 때문에 더빙으로 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성우분들 목소리가 전혀 방해되지 않고 더 몰입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flying_witch6527
    @flying_witch6527 Жыл бұрын

    저도 3d애니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진짜 하나도 이질감없이 2d 작화 분위기를 가져온 3d라 더 좋았던거같아요 어느쪽이냐면 2d와 3d의 장점을 최적으로 뽑아내 만들어낸 신감각이었음. 화력이 정말 점점 높아지는 이노우에상..존경스러움. 만화가중에 저렇게 그림이 나날이 발전한 분도 없을듯

  • @Cheol-toe
    @Cheol-toe Жыл бұрын

    뻔한 클리셰는 좀 있었지만 원작 애니 재탕하는 게 아니었으면서도 가장 심금을 울렸던 산왕전을 가지고 왔으며 그다지 조명받지 못했던, 사실 오랜만에 봐서 이름도 몰랐던 송태섭과 더불어 과거를 기억나게 하는 밈까지 넣어주어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친구랑 같이 가서 보는데 제가 자꾸 중얼중얼하며 넣어! 아 아깝다! 같은 소리를 했다고 하더군요 인지도 못했는데 ㅋㅋㅋㅋㅋㅋ 뒷 열에는 3~40대 분들도 앉아계셨는데 그분들도 반응하는 거 너무 재밌었구요 요즘 나오는 스포츠 애니와 다르게 극화체에 현실적인 동작들로 온전히 스포츠에 집중하는 느낌 덕분에 화장실도 꾹 참아가며 초집중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송태섭과 어머니의 스토리 절정부에서는 울 뻔하기도 했을 정도로 몰입하기도 했구요 혼영으로라도 극장 내려가기 전에 또 보러 갈까 싶을 정도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자막보다 더빙으로 보기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시절 슬덩을 접했을 때도 더빙으로 봤는데 성우 분에 집중하고 본 건 아니어서 바뀐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더빙 너무 찰떡이었구요 자막으로 보면 꼭 자막 읽느라 몰입이 깨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퀄 좋은 더빙 덕분에 더욱 온전하게 몰입해서 본 거 같네요 정말 지금 영화관 가면 무조건 이건 봐야 한다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핀토
    @핀토 Жыл бұрын

    그림의 선도 너무 좋고 역동적인 부분도 미쳤지만 진짜 제대로였던건 브금+무음처리 아닌가싶네요.. 브금은 거의 이니셜디 수준으로 속도감넘치게 잘빠졌고 그러다가 무음... 정말 숨 참고 화면이나 보라고 압박하는게 매우 강렬했음. 그와중에 속닥대던 미친x들이 있었는데 그게 안들릴거같았나....... 아주작게 속닥대던게 다들릴정도로 안닥치면 문제될거같은 연출이었음.

  • @shyu07

    @shyu07

    Жыл бұрын

    ㅈㅅ... 몰입해서 저도 모르게..

  • @natsukim9538
    @natsukim9538 Жыл бұрын

    진짜 한국어판 작명이 너무 좋음

  • @Griffey_NameD
    @Griffey_NameD Жыл бұрын

    원작에서도 보면 송태섭의 과거가 자세히 언급되어있지 않았는데 이번 극장판에서 자세하게 다뤄줘서 감동이었습니다..새해부터 잊지못할 선물을 받았네요 만화책으로만 보던 산왕전 극장판이라니 ㅠㅠ

  • @chaedaldal
    @chaedaldal Жыл бұрын

    연재 초반인 80년대 후반 오버핏에 투블럭의 송태섭 ( 료타 ) 를 만드신 이노우에 센세는 ㄹㅇ 만신임이 틀림 없습니다.

  • @XeroShulaker

    @XeroShulaker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최근 일본에서 송태섭 헤어스타일이 유행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 @chaedaldal

    @chaedaldal

    Жыл бұрын

    @@XeroShulaker 송태섭 최고 👍🏻

  • @rawche2163
    @rawche2163 Жыл бұрын

    1회차는 특별한 생각없이 장면장면에 충실하며 추억을 소환하면서 보았고 2회차는 좀 더 디테일하게 이것저것 생각하면서 봤는데 2회차를 보면서 느낀 점은 작가님이 의도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산왕과의 경기 자체가 송태섭의 삶과 많이 닮아있다고 느꼈습니다 전반전은 북산이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리드하며 끝났듯이 아주 어린 시절엔 무난한 삶을 살았지만 후반전이 시작됨과 동시에 존디펜스로 모든게 꽉막혀버린 상황이 형의 죽음 이후의 송태섭이 느낀 본인의 삶이 아니었나 합니다 그걸 뚫어낸 장면이 원작이 아닌 영화를 기준으로 본다면 개인적으로 베스트 장면이었습니다 소름이 돋더라구요 기회가 되면 극장에서 내려가기 전에 3회차도 보고 싶네요

  • @user-yk2px3zk7w
    @user-yk2px3zk7w Жыл бұрын

    팬심 빼고 봐도… 아바타2보다 훨씬 작품성 재미가 앞서는 대박 작품이었여요

  • @user-cd9kx5jl3k
    @user-cd9kx5jl3k Жыл бұрын

    이 애니의 대단한 점은 책으로서 가지고 있는 장면의 단편적인 한계점을 그대로 화면에 연속적으로 구현한다 근데 그게 너무 사실적이다는 것에 너무 놀랐습니다. 두번 또는 세번 관람을 추천합니다.

  • @kidaripapa35
    @kidaripapa35 Жыл бұрын

    어제 슬램덩크를 보고나서 드는 생각이 최근에 봤던 토르 러브앤썬더나 닥터2 같은 마블 히어로물이 퇴물 쓰레기로 느껴질만큼 정말 좋은 영화였다.. 처음 캐릭터들 드로잉 되면서 걸어나오는 장면부터 2시간이 넘도록 시간 가는줄 몰랐다.....이노우에 작가분께 너무 감사하다. 진심.. 낼 모레 40대가 다되가는 나이에 받은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싶다..

  • @user-lb8ye4jb1d

    @user-lb8ye4jb1d

    Жыл бұрын

    저도 50대가 다되어 가지만 최고의 선물을 받은것 같습니다

  • @zzangku219s7

    @zzangku219s7

    Жыл бұрын

    콜라를 마시면안되는 영화에요 아무것도 먹지 말고 영화에 집중하는게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ㅜㅜ 물론 참고 봤습니다 ㅎㅎ

  • @Patric-Man

    @Patric-Man

    Жыл бұрын

    닥스 2나 럽썬은 확실히 스토리가 슬덩에비해 쓰레기라보긴합니다 저는 마블팬임에도 불구하고

  • @songbongky

    @songbongky

    Жыл бұрын

    이제 이노우에 감독,,

  • @zerosity90

    @zerosity90

    Жыл бұрын

    2개는 개쓰레기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Ki25667
    @Ki25667 Жыл бұрын

    묘사가 하나하나 전부 지렸습니다.. 개그감도 작화도 배경음 하나하나며 이야기를 진부하지 않게 엮어내는 방식까지도 모두 최고.. 저는 소년만화를 좋아하는 소녀였던것이였어요!!

  • @user-jr3to4jj2q

    @user-jr3to4jj2q

    Жыл бұрын

    지릴줄 알고 저는 미리 빤쓰 두장 가져감

  • @uchihamoon943
    @uchihamoon943 Жыл бұрын

    영화관에서 영화보면서 진짜로 정말 한 관객이 우는소리가 들리더군요;; 그리고 영화 마지막 10분 관객들의 그 고요함 잊을수 없었습니다. 아니 어떻게 영화 내용과 결말알고도 이렇게 떨릴수가 있는지. 송태섭의 돌파장면은 제 인생에서 느꼈던 최고의 전율이였습니다. 또 다른 제 인생만화 드래곤볼도 차라리 이렇게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예를들어서 미래 트랭크스편을 딱 이번 슬램덩크 극장판 산왕전 이렇게 만들었다면... 아무튼 이번 슬램덩크 퍼스트러브 제 인생영화됬습니다.

  • @user-nv4he5bx4t

    @user-nv4he5bx4t

    Жыл бұрын

    아는 지인이나 가족이 송태섭과 비슷한 사별을 경험 했다면 충분히 오열 할수 있을듯요

  • @bluesky-ti2sd
    @bluesky-ti2sd Жыл бұрын

    송태섭을 얼마나 좋아했냐면 송태섭 그림을 핸펀 사진으로 찍어서 미용실에서 이렇게 해주세요~라고 했었을 정도 - 나에겐 송태섭 니가 넘버 1이었다 -

  • @castiglioni5982
    @castiglioni5982 Жыл бұрын

    처음 송태섭 어린시절에서 농구 연습 장면이 나올 때, 공 튀기는 소리에서부터 현실 고증이 느껴졌고, 그 건 이미 작품의 완성도를 나타내는 것 이었다.

  • @user-ce4tv7gz6p
    @user-ce4tv7gz6p Жыл бұрын

    오늘 보고 왔는데 경기 막바지의 영화관의 고요함은 잊을수가 없을꺼 같아요.. 어린이들도 많았는데 정말 관객들 숨소리조차 안들리더라구요. 옆에 아저씨와 앞에 아주머니께선 진짜 농구보시는거처럼 북산이 앞서나갈때 작게 박수치시면서 좋아하시고 눈물까지 닦으시는거 보고 저도 보면서 괜시리 흐믓하고 울컥했네요 ㅠ ㅠ 정말 순간 순간 장면마다 울컥해서 와이프 몰래눈물 훔치느라 혼났네요;;; 다시 그 학창시절로 돌아간 느낌이여서 작가님께 너무 감사하고 더빙해주신 성우분들에게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블루레이나오면 평생 소장하겠습니다.

  • @JustFeelToday
    @JustFeelToday Жыл бұрын

    열혈팬이라고 하기엔 그냥 슬램덩크를 그 시절에 그냥 본 기억만 있던 평범한 90년대 학창시절을 보낸 아재인데요. 이번에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보면서 첫 장면에 점프볼 하는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으면서 '아 나도 슬램덩크 팬이였구나'를 느꼈습니다.... 더빙으로 봤는데 자막으로도 봐야 될 것만 같아요!!!!

  • @user-merme
    @user-merme Жыл бұрын

    진짜 예전 학창시절의 추억을 다시 돋게 해줘서 너무 고마운 만화영화였네요. 눈물이 계혹 흘러서...40대 아재 감성 터짐.

  • @sdjklIIlhfdgha843ka
    @sdjklIIlhfdgha843ka Жыл бұрын

    이번에 더빙판 보고 너무 감동받았지만 송태섭 개인사를 표현할때 흐름이 너무 느리고 끊긴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원래 따로 만들어둔 이야기를 절묘하게 엮었던 거였군요 ㄷㄷㄷ

  • @user-vu5fs5ip2u
    @user-vu5fs5ip2u Жыл бұрын

    작년 매버릭보면서 추억소환. . 했는데, 슬램덩크도 아련하게 추억돚게하네요. 낼모레50대 인데, 자꾸 10대의 과거로 회귀시켜주는 컨텐츠들. . .제작자들도 젊었던 그 시절을 다 그리워하는구나. . 싶네요.

  • @miniluv9061

    @miniluv9061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유독 추억의 콘텐츠들이 나올때 관계자들이 좋아하는게 보여요 😂

  • @user-ev8oc1ni1d

    @user-ev8oc1ni1d

    Жыл бұрын

    낼 모래 50이시라면.. 슬램덩크 만화책을 가장 열심히 봤을 세대죠.. 즐기세요.. 이순간을..ㅎㅎ

  • @darknichun6678

    @darknichun6678

    Жыл бұрын

    올해 51 입니다. 앞으로 10년 넘게 다른 인물 주제로 계속 나왔음 좋겠네요

  • @user-cs9ve1bc4x
    @user-cs9ve1bc4x Жыл бұрын

    진짜 30년전에 그 심장의 뜨거워짐을 느낌..이런식으로 강백호편,정대만편,채치수편,권준호편 그리고 윤대협편 이렇게 계속 나왔으면..

  • @leatain

    @leatain

    Жыл бұрын

    안선생님 편도

  • @GlassKkoboogi

    @GlassKkoboogi

    Жыл бұрын

    나올듯

  • @user-qp2ii7ol8y

    @user-qp2ii7ol8y

    Жыл бұрын

    농구 포지션상 포가가 퍼스트 슈팅가드가 세컨 스몰포워드 서드 파포 센터 이런식으로 표기되어서 후속작은 정대만일꺼다라는 추측이 있습니다 꼭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 @tazmania21

    @tazmania21

    Жыл бұрын

    변덕규 편도 ㅋ

  • @user-ej2qi8gv2p

    @user-ej2qi8gv2p

    Жыл бұрын

    오 저도 전 윤대협 편만 궁금하네요 ^_^ ㅎ

  • @user-zr2jb2om9e
    @user-zr2jb2om9e Жыл бұрын

    이번 극장판의 송태섭처럼 정대만, 채치수, 서태웅, 강백호의 극장판도 나왔으면 좋겠다

  • @358-9

    @358-9

    Жыл бұрын

    외 나옴 개들 서사는 이미 있는데

  • @mymindyourmind3576
    @mymindyourmind3576 Жыл бұрын

    원작 만화책은 본 적 없고 우리나라 tv 방영 당시 부분적으로 잠깐 본 거랑 인터넷에서 도는 유명한 밈들 몇 개만 알고 있었을 뿐인데도 몰입해서 재밌게 봤음, 개인적으로 아바타2 제낄만 했음ㄹㅇㅋㅋ

  • @GloWonsiK
    @GloWonsiK Жыл бұрын

    자기만의 인생이 있고 그 인생에서는 내가 주인공이라는 것을 송태섭을 통해 또한번 느꼈습니다. 작 중 캐릭터 모두의 사연이 궁금 할 정도로 오래두고 지속적으로 보고 싶은 작품이네요. 송태섭의 현재와 과거가 교차 되듯 스크린 속 영상과 제 추억이 교차 됐습니다. 최대한 영상에 집중 하려 했는데 문득문득 회상하게 되어 놓친게 많으니 몇번이고 다시 봐야겠습니다. 정말 소중하네요.

  • @cp3992
    @cp3992 Жыл бұрын

    난 송태섭 어머니 때문에 울컥하던데.. 남편과 첫째를 잃고 , 혼자 자식을 키워내는 마음 영화 처럼 부모의 마음 때문에 슬픔 ㅠㅠ

  • @기묘한케이지

    @기묘한케이지

    Жыл бұрын

    정말 삶 전체가 붕괴될 정도의 일들을 겪고 오키나와에서 가나가와까지 올라와 워킹맘으로 송태섭과 동생을 키워낸 게 너무나도 경이롭죠 전 송태섭이 엄마에게 쓰는 편지에서 완전 터져버렸습니다

  • @user-zz2mx5xg7f

    @user-zz2mx5xg7f

    Жыл бұрын

    송태섭이 쓰다가 구겨서 버린 첫 번째 편지, 아마 어머니가 보셨으면 가슴이 찢어졌을 것 같아요 저도 펑펑 눈물을 쏟았으니

  • @user-lg7oq9mh6c
    @user-lg7oq9mh6c Жыл бұрын

    난 강백호와 서태웅의 박수 장면 보다. 왼 쪽 45도 위치에서 패스기다리는 장면이 너무 뭉클... 농구 좋아하세요 부터 점프슛의 수미쌍관으로 끝내는 게 넘 감동적 이었다.

  • @user-qf1xc2vc8g
    @user-qf1xc2vc8g Жыл бұрын

    처음 드로잉으로 송태섭부터 걸어오는 인트로 장면에서 49살인 저와 46살인 마누라는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서로마주보며 와아~하고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작품을 만들어주셔서.....

  • @TV-pi6dd
    @TV-pi6dd Жыл бұрын

    아바타2는 눈으로 봤지만 슬램덩크는 가슴으로 봤음 영화가 끝나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계속 흐르고 있었다,,

  • @callis_mind
    @callis_mind Жыл бұрын

    마지막 2분 무음, 스크린도 관객도 무음, 정말 지리는 연출! 더 뛰어난 연출은 없을 것 같아요!

  • @AllJoy가더좋은데
    @AllJoy가더좋은데 Жыл бұрын

    자막판 보고 왔는데, 이노우에 작가 감독이 일본성우 한테 주문한게 기존애니에서 보던 과장스런 텐션을 줄이고 자연스레 녹음을 부탁한게 신의한수인것 같아요! 그런 자연스런 녹음들이 여운이 남아 생각이 많아졌네요! 감동이 두배인것 같아요!

  • @van198219
    @van198219 Жыл бұрын

    송태섭 마지막에 압박뚫고 나올때 표정 완전 압권이었네요♡ 다음편도 기대해 봅니다.

  • @0807cool
    @0807cool Жыл бұрын

    나머지 선수들 스토리도 계속 영화화해서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 @user-ms5rt1of1c
    @user-ms5rt1of1c Жыл бұрын

    오프닝에서 스케치로 하나씩 그려지는 강백호,채치 수,정대만,서태웅,송태섭을 보면서.. 처음부터 약간 감동과 전율을 느꼈습니다. 내 기억 어딘가에서 잠들고 잊고있었던 그들이... 이 스크린에서,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스 케치에 의해서 하나하나 되살아나는 것 같았습니 다. 그것만으로도 오프닝에서 감동이 밀려옵니다.

  • @user-sn8ku8yx1r

    @user-sn8ku8yx1r

    Жыл бұрын

    ㄹㅇ 그거 바탕화면 마렵던데

  • @user-jo8nc7ws9s
    @user-jo8nc7ws9s Жыл бұрын

    진짜 원작을 모르고 주인공이 누구다 이렇게만 알았는데 뻔하게 주인공의 시점이 아닌것도 재미있었고, 쓰리디로 처음에 움직여서 오잉 ?̊̈ 했지만 보다보니 그래도 잘 만들고 되게 섬세하다 라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진짜 보면서 나도 모르게 응원하고 명장면인 하이파이브도 보고, 뚫어 송태섭! 하면서 뚫고 나오는̆̈ 장면 보고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마지막에 노래 안나오는̆̈ 부분도 똑같이 심장이 두근거렸고… 진짜..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가슴이 웅장해 졌습니다!

  • @jsw9602
    @jsw960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엔딩 다른 사람들은 다 뜬금없다고 했는데 전 완전하게 이해했거든요 작품 안에서도 아무리 천재인 선수라도 전국대회 진출 못할수고 있고 노력을 게을리한 선수는 그 노력에 대한 댓가를 반드시 치루고 농구에 대한 사랑이 삐뚤어진 선수들도 댓가를 치루죠 농구를 사랑하고 노력하는 선수에겐 늘 서사를 주고 보상해주는 이노우에 작가의 기대치가 송태섭에게 보였던 것 같아요

  • @chaengram
    @chaengram Жыл бұрын

    진짜 마지막 1분은 카운트다운 소리 들리면서 시간 흐를 때 내 심장박동도 같이 겁나 빨라짐.. 연출 미쳤음 ㄹㅇ

  • @redtree87
    @redtree87 Жыл бұрын

    더빙보고 나오자마자 자막으로 다시 봤는데 자막판에 훨씬 좋았습니다. 더빙과정에서 경기장 현장음 등이 많이 죽은것 같고, 잘린 장면도 있더군요. 아직안보신분들 자막판으로 추천드립니다 (자막판도 다 한국식이름-강백호, 송태섭, 북산 등-으로 표기됩니다)

  • @sinabeuro_1170
    @sinabeuro_1170 Жыл бұрын

    전 그 시대에 태어나서 아무것도 모르고 갔는데도 진짜 농구 연출이라든가 캐릭터 하나하나에 몰입하게 해주는 스토리텔링이 너무 좋아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봣던거 같아요 ㅋㅋ 2D + 3D가 결합된 그래픽도 처음엔 되게 어색할 줄 알았는데 진짜 신의 한수였던거 같습니다 ㅋㅋ

  • @맷돌

    @맷돌

    Жыл бұрын

    만화영화 라는 말이 가장 잘어울리는 영화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

  • @mabsosa

    @mabsosa

    Жыл бұрын

    와우 아직 만화책을 보지않은 뇌를 가지고 있군요 부럽습니다 어서 만끽하시길^^

  • @user-bz7vl2ou1j

    @user-bz7vl2ou1j

    Жыл бұрын

    @@mabsosa ㄹㅇ~살다살다 이게 다부러움ㅎㅎ 슬램덩크, 드라마 마지막 승부, 농구대잔치 연고 고연전 크~당시 미쳤었죠 농구열풍.

  • @BKdang
    @BKdang Жыл бұрын

    저도 다 보고 나서 바로 든 생각이 "이게 만화'영화'다." 싶었어요. 산왕전 최후의 1분 연출은 정말 숨이 멎을 정도로 인상적이었네요

  • @user-ze4wm4kf3d
    @user-ze4wm4kf3d Жыл бұрын

    수많은 리뷰를 보고왔지만 이렇게 준비를 많이하고 정리를 완벽하게 하다니 최고입니다 슬램덩크를 비디오로 보관하는 사람으로서 넘 반가운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기묘한케이지

    @기묘한케이지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start._.5164
    @start._.516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1분은 진짜 완벽... 마지막 강백호와 서태웅 터치하는걸 영화로 볼줄이야 ㅜㅜㅜ

  • @yeongjunsong1496
    @yeongjunsong1496 Жыл бұрын

    오늘 보고 왔는데 수사적 표현이 아니라 진짜로 눈물을 훔치며 봤습니다. 감동이었네요. 슬램덩크 팬 분들은 절대 절대 놓치지 마세요.

  • @user-kq4yi3sz9e
    @user-kq4yi3sz9e Жыл бұрын

    개봉날 연차내고 자막판 눈물 흘리면서 보고왔습니다. 슬램덩크는 정말 최고입니다. 중학교때 서점 앞에서 챔프 나오는 날만 기다린거 같아요. 요즘도 산왕전은 참 즐겨 보는데 이렇게 극장판까지 나와서 정말 기분 좋네요. 정대만의 이야기도 나오길 기도합니다. 상양전으로!

  • @Lotte-Ronaldo

    @Lotte-Ronaldo

    Жыл бұрын

    다른 건 자막판으로 보더라도 슬램덩크는 현지화 잘 되었고 성우분들 목소리도 방해가 아니라 더 몰입하게 만들어서 더빙판으로 보는 걸 더 추천 드려요!!!

  • @user-rf2dl9mk8o

    @user-rf2dl9mk8o

    Жыл бұрын

    상양전 정대만 1표!

  • @kkyu987
    @kkyu987 Жыл бұрын

    하.. 도내 넘버원가드 손바닥 써준 장면 진짜 개미쳤었지..

  • @1factos118
    @1factos118 Жыл бұрын

    극장판 보고왔는데 진짜 송태섭 개고생 다하더라고요 생각해보니 각 멤버별로 리타이어 당한적이 있는데도 북산이 경기를 할수있었던건 미친 체력과 멋진 드리블능력 경기에 대한 확고한 의지까지 갖춘 송태섭이라는 차기 주장덕분이었죠 존프레스 뚫어버리는 장면은 진짜 압권이었습니다 특히 1:1 최강이라고 불리는 정우성까지 가세했던 존프레스였는데도 말이죠

  • @user-zk3gc1ix7v
    @user-zk3gc1ix7v Жыл бұрын

    1:51 송태섭이 "으아아아~" 하면서 뚫는 장면이 진짜 좋음

  • @user-xe5hp9we6d
    @user-xe5hp9we6d Жыл бұрын

    극장판에 나온 아빠와 경기에 관심없이 게임만하다가 후반에가서 같이 응원하게된 아들 처럼 어른이된팬과 그의 아이들에게 이어주는 연결해주는 극장 상황을보는거 같아요

  • @user-dj5ns4wd3d
    @user-dj5ns4wd3d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모르겠고 영회시직할때캐릭터 그려지면서 나오는 장면이 너무 좋았다.

  • @user-td9kp3wy2p
    @user-td9kp3wy2p Жыл бұрын

    모듬회 입니다. 화려한 도미와 진흙탕같은 가자미

  • @맷돌
    @맷돌 Жыл бұрын

    5:29 이 내용이 이번 영화가 나오게된 결정적인 이유일거 같아요 우리가 알던 슬램덩크를 다른시각에서 보게되었을때 같은 만화라도 다르게 보일 수 있단걸 많이 느꼈네요

  • @TheGogogogo
    @TheGogogogo Жыл бұрын

    재미있었음. 예전 만화책으로 읽던 때의 감동이 새롭게 느껴지기도 하고.. 명작은 역시 명작. 아래의 후기는 더빙판을 보고 난 후의 소감을 적은 것임. 총평 : 만화를 재미있게 본 사람이라면 꼭 보시길. 북산 대 산왕 경기를 디테일하게 묘사한 경기 장면들이 압권이었음. 호불호가 갈릴만한 부분은 주인공 송태섭의 과거 장면들이 다소 어둡게 그려지는데, 이것과 경기 장면들이 교차되면서 긴박한 경기의 흐름을 끊는 요소가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듬.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좋았음. 송태섭에게 농구가 어떤 의미인지 잘 설명하는 부분으로 느껴져서 감정이입이 더 잘 되었음. 아래는 원작자인 다케히코 이노우에 감독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낀 인상적인 부분들을 몇가지 정리해 봄. ※강스포 주의※ 장면1 처음 부분에 등장 인물들의 만화 스케치가 하나씩 그려지면서 걸어가는데 점점 애니메이션 인물들로 변화함. 만화책 속 인물들이 살아있는 캐릭터로 다가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음. 장면2 경기 장면들의 리얼리티가 매우 훌륭했음. 원작에서도 농구 장면 장면들이 nba를 모티브로 해서 리얼하게 묘사했었는데 극장판에서는 그 만화 장면들을 생동감있고 현실감있게 표현했음. 그래서 더욱 몰입하게 되었음. 장면3 경기 마지막 장면의 사운드 오프 연출은 극적 효과를 극대화했음. 기대했던 왼손은 거들뿐 대사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 장면에서 자동으로 머리속에서 그 대사가 플레이되었음. 그리고는 강백호와 서태웅이 하이파이브하는 장면에서 사운드가 되살이나는 연출은 모두 숨을 죽이고 그 마지막 결정적인 장면들을 몰입해서 보게 만듬. 장면4 강백호는 개그 캐릭터? 원작의 인기 비결 중 하나는 강백호를 중심으로 한 주변 캐릭터들의 엉뚱하면서도 소소한 에피소드들이 적절히 배합된 개그 코드들인데.. 극장판에서도 그런 부분들이 잘 드러남. 송태섭, 정대만 등의 과거가 너무 진지하고 우울하게만 묘사되어서 자칫 극 전개가 처질수도 있었는데 경기 중 강백호 특유의 엉뚱한 행동들과 안선생님에의 버릇없는(?) 행동들이 적절히 버무려지면서 극의 흐름이 한쪽 방향으로만 흘러가지 않게 균형을 잘 잡아주었음. 장면5 소품의 의미. 송태섭의 아대와 형이 있는 가족 사진은 가족애를 잘 나타냄. 송태섭이 왜 아대를 두개씩 하고 경기를 뛰는지가 이 작품이 나타내려 하는 작품 전체의 맥락을 가장 직접접으로 보여주는 장치인 듯 함. 또 마지막 아주 짧은 쿠키 영상에서 다시 책상위에 올려진 가족사진은 가족의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고 가족애가 회복되었음을 상징하는 듯 함.

  • @phillipchoi3845
    @phillipchoi3845 Жыл бұрын

    원작자의 내면이 성장함에 따른 새로운 버전의 슬램덩크군요. 우리나라 작가였다면 웹툰으로 다시 그렸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원작 만화책도 각 캐릭터의 스토리가 담긴 새로운 버전으로 재탄생하길 바래봅니다.

  • @guskj2
    @guskj2 Жыл бұрын

    몸싸움이 와 진짜 리얼함 농구의 매력 집약시킨 작품

  • @soundmagic2407
    @soundmagic2407 Жыл бұрын

    더빙판으로 오늘 보고 왔는데 다 잊어버리고 큰 기대 없이 봤거든요. 오히려 다 잊고 난 후에 본 게 정말 잘한 일이었어요. 스토리와 스포츠 양쪽을 너무나도 드라마틱하게 풀어낸 성공적인 영화 같아요. 더빙으로 봐서 더욱 경기와 선수들 움직임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최애 정대만 그 대사가 나올때 정말 소름!

  • @sungyongkim1913
    @sungyongkim1913 Жыл бұрын

    추억팔이를 하려면 이 정도는 해야지 거기에 ost 대박입니다. 정대만 이야기 꼭 나왔으면 좋겠네요

  • @user-kq4yi3sz9e

    @user-kq4yi3sz9e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정대만 제발 ㅎㅎ 상양전으로 나옴 대박일듯합니다

  • @CoinMG
    @CoinMG Жыл бұрын

    보면서 작게 작게 장면들이 떠오르고 그러면서 중간중간 자연스럽게 눈물이 찔끔... 앞으로 이게 마지막이 아닐꺼 같다는 작은 희망과 설렘을 가지고 영화관을 나왔죠. 다른 친구들도 좀 더 알고 싶어지는 그런 작품이였습니다.

  • @TangJJa
    @TangJJa Жыл бұрын

    강백호이야기는 본편에서 다 했고 서태웅은 원래 말없는 완성형케릭터라 할 말이 없고 정대만도 큰 줄기는 본편에서 다뤄졌고 채치수는 강백호 서사랑 비슷하면서 본편에서도 어느정도 녹아있고 스토리도 정석적이라 크게 재미있진 않을거같… 남은건 송태섭뿐 ㅋㅋㅋㅋ 재미있었습니다 더빙으로 한번 더 봐야쟈…

  • @lunggeene
    @lunggeene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제작되어 과장된감정연기들때문에 올드한 느낌이 많은데 이것 마저 잡아내는 디테일은 대단하네요...

  • @_Cherry_play
    @_Cherry_play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땐 서태웅, 강백호, 정대만이 멋있었는데 커서 다시 보니 송태섭이 우직하니 멋지더라.. 오늘 극장가서 영화 보고 왔는데 정말 감동이었음 : )

  • @Mmm67889
    @Mmm67889 Жыл бұрын

    진짜 무조건 극장가서 꼭 보세요 ㅜㅜ

  • @user-ro5in4rv9i
    @user-ro5in4rv9i Жыл бұрын

    이노우에 작가님 감사합니다... 각선수들 시리즈로 계속 해줬으면 좋겠어요

  • @Monica-lw9fh
    @Monica-lw9fh Жыл бұрын

    그 어린 나이 중딩 때부터 제일 안 다뤄졌던 한나바보 송태섭이 내 최애였다고……주위에 다 서태웅 팬일 때 난 태섭이였다고…. 그 매력적인 포인트가드 태섭이를 이렇게 헌정해 주다니…갓벽❤🏀

  • @user-hp9fy5yl7s
    @user-hp9fy5yl7s Жыл бұрын

    다시 돌아가고 싶다 슬램덩크를 처음 만난날

  • @Ho0_YUN
    @Ho0_YUN Жыл бұрын

    정말 오래전에 알고 지냈던 친구를 다시 반갑게 만난것 같은 여운이었습니다

  • @-XEROSS-
    @-XEROSS- Жыл бұрын

    여자한테 많이 차이고 한나 짝사랑하는 강백호2 정도로만 표현 됐던 송태섭이였는데 이제보니 정말 매력적이고 잘생긴 송태섭 이였다 개멋있다 송태섭!!!

  • @jwshin1287
    @jwshin1287 Жыл бұрын

    이틀전에 자막판 먼저보고, 어제 더빙판 또 보고왔습니다. 둘다 대박이네요. ㅋㅋㅋ 더빙도 생각보다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송태섭 간지....ㄷㄷ

  • @won3960
    @won3960 Жыл бұрын

    자막, 더빙순으로 두번 봤습니다. 강백호가 주인공인 슬램덩크는 이미 모두가 아니깐 제일 서사가 적었던 송태섭 이야기를 했고 농구+청춘+개그만화인 슬램덩크에서 농구에 집중된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그러니 2미터가 넘는 거구의 남자가 사시미까지 들고 경기장에 난입하는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생각에 빼지않았나 싶어요. 그리고 그 무엇보다 The birthday의 Love rocket에 맞춰 5인방이 한명씩 스케치되는 장면이 아주 미쳤음. 그 부분만 계속 돌려보고 싶을 정도로.

  • @oky559go
    @oky559go Жыл бұрын

    와~ 영상은 두말할 필요없이 박진감넘치고, 이야기의 흐름도 지루할 틈 없이 빠르게 전개해서 11분33초가 후딱 지나갔네요! 전체 내용의 발란스도 좋은데다가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포인트들을 균형감있게 전해줘서~ 이해가 쏙쏙 되었습니다! ^^ 목소리의 강약조절과 속도조절로 적절한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스펙타클한 영화 한편을 잘 본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

  • @기묘한케이지

    @기묘한케이지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user-im4et9wg8u
    @user-im4et9wg8u Жыл бұрын

    보고느낀게 이거 인물별로 극장판나오겠구나 싶었음

  • @user-bg4du2sq9g

    @user-bg4du2sq9g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이요 차기작 기대됩니다

  • @sync2ne198
    @sync2ne198 Жыл бұрын

    단편집으로 송태섭 이야기 풀어낸건 진짜 신의한수네..이야...

  • @email4056
    @email4056 Жыл бұрын

    책은 워낙 예전에 봐서 장면장면들이 기억이 날까 싶었는데 경기장면 보자마자 만화책 장면들이 생각나더군요..ㄷㄷ

  • @기묘한케이지

    @기묘한케이지

    Жыл бұрын

    저한테도 새겨져있더라구요 슬램덩크가

  • @TigerYK
    @TigerYK Жыл бұрын

    마지막 2분때 존 프레스 드리블로 돌파하는 장면이 제일 멋있더군요 마침 오리지널스토리도 만들어 붙이면서😊

  • @user-lb8ye4jb1d

    @user-lb8ye4jb1d

    Жыл бұрын

    돌파하면서 음악소리 확 커질때 전율이 일더라구요 제겐 이부분과 채치수가 파이팅 송태섭에게 하라고 눈짓 보내주는 장면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 @user-ducati93
    @user-ducati93 Жыл бұрын

    얼마전 개봉했다길래 왜 이런걸 봐 이러다가... 오늘 보면서 눈물 흘리면서 봤네요. 1991년부터 소년 챔프에 연재할 때 2주에 한번씩 기다리면서 한컷 한컷 정말 소중하게 봤었는데.. 마지막 강백호가 등부상에 엎드려서 과거 회상할 때 모습이 왠지 저의 10대 시절과 실루엣이 되면서 하염없이 눈물이 나오더군요. 옆에 와이프가 볼까 마스크를 위로 최대한 올려서 겨우 겨우 봤는데.. 왜 저도 그랬는지 모르겠네요. 고등학교시절 농구에 대한 원동력이 되었던 만화이고 저를 울리고 웃기던 만화였는데.. 40대 후반이 된 지금도 그럴 지는 몰랐네요. 아마도 원작의 사실감 있는 느낌을 살려낸 영화라 그런가 싶습니다.

  • @hansangkim4699
    @hansangkim4699 Жыл бұрын

    진짜 꼭 봐야합니다!!!! 송태섭이 저 드리블로 존프레스 뚫어낼때 소름이 쫙 돋습니다!! 산왕전 강백호의 안면슛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쉽긴 하지만요 ㅋㅋㅋㅋ

  • @user-cs9ve1bc4x

    @user-cs9ve1bc4x

    Жыл бұрын

    뚫어!!!!

  • @user-lb8ye4jb1d

    @user-lb8ye4jb1d

    Жыл бұрын

    존프레스 뚫어 나갈때 음악소리 확 커지는데 이때 진짜 전율이 일더라구요

  • @kkkkkkkkk93747
    @kkkkkkkkk93747 Жыл бұрын

    너를 좋아한다고 외치고 싶어. 용기를 내어 보자. 이 뜨거운 추억들을 받아들이고 싶어.

  • @user-tk8xb9df5j
    @user-tk8xb9df5j Жыл бұрын

    K-고삼 여고생... 친구랑 둘이서 갔다가 둘 다 울면서 보고왔어요....

  • @pika2dong
    @pika2dong Жыл бұрын

    러닝타임 전부가 절대 심심한 구간이 없었고 진짜 마지막 40초는 최고 였습니다. 연출이 엄청났음. 왜이리 눈물이 나던지.. 결과도 너무 좋은 결말이었지만 과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 가슴뛰게 하는 대단한 작품이네요....

  • @artistnoxg
    @artistnoxg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은 대본 하나하나에도 정말 많은 정성이 들어갔다는 느낌이 들어요..예고편만 보고 케이지님 영상만 봤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슬램덩크는 너무나 그 다음의 이야기가 궁금해지게 만드는 장면 장면마다의 몰입감이 있어요..저는 그림을 그리고 있는 그림작가인데요- 슬램덩크 작가의 농구 인재 지원프로젝트를 보면서 또 많은 것을 배워가네요. 저도 팬들에게 받은 많은 사랑을 다른 멋진 방법으로 나누어줄수있는 나무같은 작가가 되겠다는 그런 다짐을 하게되네요!

  • @기묘한케이지

    @기묘한케이지

    Жыл бұрын

    말씀 감사합니다 :)

  • @vvxcc8
    @vvxcc8 Жыл бұрын

    감성 그 자체.. 료타가 어머니한테 편지쓰는데 서러워서 눈물흘렀네요.. 일반 약자들의 자존감.. 현실이죠

  • @miniluv9061
    @miniluv9061 Жыл бұрын

    먼가 이만화는 유독 등장인물들에 애정이 가득해서 오프닝에 걸어나오는대 그때부터 울컥 😂 두번봤는대 처음보다 두번째볼때가 더 좋았어요 회상도 훨씬 흥미롭게 느껴지고 농구경기도 플레이가 더 눈에 뛰고 시간가는지 모르고 봤네요 내리기전에 한번 더볼생각입니다 새해선물같은영화네요

  • @sck8207
    @sck8207 Жыл бұрын

    오랜 동창을 만나러 가는 느낌 그들은 여전히 변함없이 열정과 투지로 멋지게 코트에 서 있네요 농구 좋아하세요? 정말 좋아합니다. 농담이 아니라구요

  • @ycy6146
    @ycy6146 Жыл бұрын

    처음에 찍어낸 해적판 만화책에서 강백호, 채치수, 송태섭, 이런 이름들을 붙이신 이름모를 번역가 그분에게도 작게나마 상을 줘야한다고 봄.

  • @Rukawa070
    @Rukawa070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미있게 봤습니다 ㅋㅋ 워낙 명작이라 큰 기대 없이 봤는데 만화책으로 볼때와 다르게 작화랑 표현을 너무 잘해서 현실 농구 보는것보다 훨씬 더 박진감 넘치고 정말 스포츠 경기하나 제대로 본거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ㅋㅋ 이대로 끝내기 좀 아쉽네요

  • @bonghao
    @bonghao Жыл бұрын

    아직 원작을 안봤는데, 정우성과 송태섭이 비록 농구를 해온 과정은 달라도 미국의 같은 코트위에 서있다는 것에 작가가 전하고싶었던 말이 담겨있는게 아닐까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더더욱 원작 빨리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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