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버스기사입니다. 마침(?).제.이름도 태성입니다. 저도 어찌어찌 제주에와서 살게되는데 제주에서 가족과 사는 삶이 제.생애에서 제일 행복합니다. 이중섭 드라마 정말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다큐의 구성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이중섭이 가족과 함께 서귀포의 좁다란 단간방에서 너무나 가난한 삶을 살았군요.그럼에도 가족이 함께였기에 일생을 통해 가장 행복한 시절을 그곳에서 꽃피웠네요.벌거벗은 아이들과 꽃게, 황소의 그림들이 이곳에서 태동되었고요. 참으로 드라마틱했고 아프고 위대했던 한 예술가의 지독히 고독한 생애를 생각하면 눈물을 금치 못합니다.

평소에 알고 있던 화가였는데 다큐드라마로 재구성해서 보게 되니 이중섭화가님이 더욱 빚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

다큐보다 울었습니다...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배우인 황 건님과 연주가 닐루님이 출연을 하셔서 더욱 반갑습니다. 그리고 황 건님이 연기하신 이중섭님의 인생에 대해 알게 되어서 감동입니다.

멋지다

중섭이라는 주제는 드라마타이즈라는 이 독특한 형식의 다큐가 최적이군요. 아주 재미있습니다.

일본어도 잘하시고 두분 다 특히 중섭 역 맡으신 배우 이미지 너무 비슷하다 캐스팅 굿

와 똑같이생겼네 영화나오면 이정재가 했으면 좋겠다

황건씨의 멋진 연기속에 화가 이중섭 선생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영화로 만들면 정우성이가 외모가 실제 이중섭 화가 근접할듯

아니 귓것 하루방 이 왜 ?ㅋㅋㅋㅋㅋ

저런 아버지를 아들이 팔아먹습니까? 아무리 돈이 좋아도 저런 아버지를 팔아 먹습니까?

@user-dc6kt1xl9y

25 күн бұрын

금력과 권력은 부자지간에도 피지린내 나던데요~ 과거에는 조선이라 무시했고 한국이 잘살면서 이중섭그림이 재조명받으면서 아들들도 부친의그림을 재평가 했겠죠~~

아내가 100살 넘게 살음..

😮

일보뉴여자랑은 안돠 러시아 푸팅딸이랑은 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