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PC게임이 비주류였던적이 한 번도 없다. ㅋㅋㅋㅋ

@youcantata

Ай бұрын

반대로 지금도 콘솔 게이머는 게임오타쿠 정도로 취급받죠. 한국의 콘솔시장은 전체 한국 게임 시장의 5% 정도이고 PS5 의 한국 판매는 1년 전까지 총 30만대, 크게 히트한 PS5/PS4 게임도 한국에선 1만 6천장 밖에 안팔립니다. 한국에선 처음 히트한 콘솔이 닌텐도 DS 정도 일 겁니다.

@fuuky

Ай бұрын

@@youcantata토도키가 굳이 한글화 안하는 이유

@user-jv4vj1qs8m

Ай бұрын

​@@youcantatapc게이머도 게임오타쿠 취급받아요 ㅋㅋ 단지 예전에는 오타쿠가 멸칭이었다면 지금은 그냥저냥 쓰는 표현이죠

@Qualia4825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만화, 다음은 TV, 00년대부터는 게임 항상 어른들은 놀이를 혐오해왔으니까요. 그나마도 이젠 페이커를 위시하여 엄마세대도 프로게이머를 더는 무시하지 않게 됐긴 하지만 그것도 e스포츠로써 돈이 되니까 그런거지 취미로써의 게임은 과연 다른 취미만큼 존중받을지 모르겠군요.

@twosometime2692

Ай бұрын

다 피시방때문이지 뭐

조니 실버핸드 : 기업보다 나쁜게 뭔지 알아? 기업 빠순이들이야!

@게이물관리위원회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pper2937

Ай бұрын

ㅋㅋ

@sehk3581

Ай бұрын

조니형님…

@user-xe2uc4ku2t

Ай бұрын

애새끼지만 역시 팩트는 조니ㅋㅋㅋ

@YangSook52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어나서 지금까지 PC로만 게임을 해와서 그런지 콘솔이 아닌 PC로 게임하는 것을 대중들에게 구태여 설명해줘야 했다는 해외의 이전 상황이 신기하게 느껴지네 ㅋㅋㅋ

@user-yt2xj7fm4q

Ай бұрын

해외는 게임은 게임기로 한다는 인식이 강하죠

@mkj7758

Ай бұрын

그게 한국은 발전이 늦었잖아요. 거기다 학구열은 또 넘사벽이고요. 그 비싼 기기를 공부를 위한것이 아닌 놀이를 위해 사준다는것을 학부모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웠었죠. 하지만 pc는 그걸로 공부를 하고 숙제를하고 할게 많으니 필요하다 생각해서 다들 사주고 남들도 다 있는거니까 우리애도 있어야하고 뭐 그런? 솔직히 없다면 pc방도 널려있고요. 이건 한국이 가진 특수한 상황이 아닌가 생각되요. 반면 아프리카라던가 못사는 나라에서는 자국의 psn 스토어도 없어서 아이디도 못만들죠. 그 중간에 끼어있는게 한국인듯해요 ㅎㅎ

원글의 논리는 2019년까지 매우 유효했습니다. 그래픽카드 가격이 뻐킹 200만원을 넘기 전까지는요. 그로인해 저는 중학생 이후 쭉 이어지던 20년의 PC게임 인생을 버리고 처음으로 콘솔게이머가 되었습니다. 가성비 측면에선 이쪽이 요새 훨씬 더 좋네요.

@choonsik460

Ай бұрын

랩탑 GPU노려보셈 어차피 콘솔 60프레임이라 1440p dlss키고 최대 60프레임 제한으로 돌리면 거의 모든게임 원할하게 돌아감

@Yarnooee

Ай бұрын

전기세도 은근 거슬림..단적으로 스위치로 겜하면 15w 하는 전기사용량이 데스크탑 켜면 250w는 기본. 그나마도 4060이라 적게 먹지 4090이었으면 끔찍.. 성능이 2배 3배 좋으면 뭐함 전기도 2배 3배 쳐먹는데 ㅋㅋ 어지간히 프레임 거슬리는 겜 아니면 스위치로 겜 다 사는중. 주계정 부계정 꼼수로 게임 하나 사서 2사람이 동시에 할 수 있는 것도 진짜 크고 ㅋ 피씨도 앞으로는 전성비나 편의성에서 압도하는 미니피씨나 umpc쪽이 그나마 괜찮은 선택인거 같음.

개발자 송재경이 콘솔시장은 종말 할거라고 말해서 조리돌림 오지게 당했었는데 ㅋㅋ

게이머로서 자신을 PC게이머나 콘솔게이머로 한정짓고 서로 싸운다는게 이해가 안가네. 난 하드웨어를 찬양하기 위해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단지 하고 싶은 게임이 어떤 하드웨어로 출시하면 그걸 구입할 뿐이다.

@user-mc3mc1gx2v

Ай бұрын

걍 장사꾼들 장난질 아닐까요 특히 우리나라 피시부품들은 싯가현상이 심해서 마진많이남길수잇으니까요

@dululgun

Ай бұрын

@@user-mc3mc1gx2v 그냥 정신병자들이 많은 겁니다. 지가 산 게임기의 회사를 축구팀 응원하듯이 하고 있죠.. 엑스박스측에 조금만 안좋은 뉴스 나와도 유정군님 유튜브 가서 조롱하는 경계선 지능인들이 실제로 있습니다 ㅋㅋ

@777soon6

Ай бұрын

@@user-mc3mc1gx2v 글세요? 스마트폰 게임 한다고 애들이 묘한 차별의 시선을 잊을 수가 없네요 기업탓 sns 탓 하지만 실제 문제는 우리 사람 자체가 우월성을 가지기 위해서 선을 긋는 것이 문제이지요

@daniellee6007

Ай бұрын

@@jwp8403 궁극적으론 자유로운 플랫폼, 분산되지 않고 어떤 기기로든 플레이 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를 우린 원하죠

@mkj7758

Ай бұрын

동감이에요 ㅎㅎ 저는 게임용으로 플스를 쓰고있는데 참 만족하고 있어요. 특히 독점작이라던가 이런 게임은 듀얼센스가 진짜 좋더라고요. 그래서 pc로 게임하는 남친이 고오쓰 하려는것도 말렸어요. 그건 플스로 듀얼센스 이용해서 해야한다고 ㅎㅎ 근데 또 모드가 뛰어난 게임같으면 pc가 정말 좋으니까 아쉬워지기도 하고요. 각자 자기 환경에, 또 하려는 게임에 맞는 기기를 사용해서 게임을 즐기면 되는거같애요. 꼭 뭐만 사용해야하고 뭐는 나쁘고 이런건 없다고 생각해요 ㅎㅎ 근데 엑박 게임패스 게임은 솔직히 모르겠어요. 스트리밍으로만 써봤는데 저는 pc가 없으니 하려면 엑박이 있는게 더 나을거같긴하고… 그래서 보면 엑박이 딱히 특징이나 장점이 있는거같지도 않고… 그래도 페이블 새로 나온거를 진짜 하고싶어서 엑박을 사야겠다 마음 먹었는데 주인공 인물보고는 급 식어버렸네요.

PC가 승자라고? 하지만 황 회장이...

초딩때 홈스테이로 친해진 호주, 미국 친구가있는데 그당시에는 걔들 엑박만했었음 그게 뭔가 거대한 TEEN문화였음 애있는 집마다 콘솔있고.. 그당시 호주 미국의 PC인터넷은 진짜 클릭해놓고 커피마시고와야 사이트가 열리는 속도였으니까... 거기서는 온라인으로 뭔가 한다는게 말이안되는거였음. 근데 요즘 걔들이랑 얘기해보면 죄다 PC로 스팀게임하고있음...

그래서 엑박은 몇년전부터 PC와 동발하고 있음. 콘솔독점은 스위치 이야기고 플스도 뭐 사실상 플스를 꼭 살 필요가 없어짐 다른거 하다보면 피시로 나올테니

콘솔 전쟁에서 PC가 승리해서 가장 아쉬운 점은 비용의 문제임... 콘솔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PC를 사려면 콘솔의 몇 배의 돈을 내야 하니까요. 컴은 사무용 PC 정도로 사서 10년 가까이 쓰고 콘솔로 겜 해왔는데 점점 게이밍PC를 사야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즈음이네요ㅜㅜ

@rop5196

Ай бұрын

지금도 콘솔 수준의 그래픽 및 프레임으로 게임하려면 크게 차이 안나는 가격으로 PC 맞출 수 있음. 그보다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맞추려고 하니까 상한선이 없는거지

@user-xm6lr8df5k

Ай бұрын

@@rop5196 그럴리가요. 일례로 드래곤즈도그마2가 차세대 콘솔에서 1920x2160 해상도에 마을에서 프레임드랍 살짝 일어나는 외엔 30프레임 이상으로 유지하는데 이런 사양 PC를 백만원 내로 구입 가능한가요? 백만원 초반에도 안 될 거 같은데 백만원 초반이어도 이미 콘솔의 두 배 가격이예요...

콘솔은 딱 게임만 구동하게 만들어서 동급사양 PC 대비 가성비가 갑이라서 콘솔이 아직까지 서구권에서 주류로 살아남은거지.

AAA 게임도 노한글일까봐 노심초사해야하는거 생각해보면, 한국인은 유저한패 자유롭게 깔수있는 PC가 맞다.

대체로 동의하지만 i5나 X600급 cpu 하나에 20만원 거기다 메인보드도 바꿔야 하면 최소 30만원깨지고 그래픽카드는 말해뭐해인데 되게 간단한 거처럼 얘기하는 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근데 이건 ps4처음 나왔을때도 나온이야기라… pc가 더 좋고 더 우세하고 떠나서 콘솔은 50만원으로 7-8년간 최신게임을 계속할수있는건 어마어마한 장점이죠…

양쪽콘솔에 싐장을 제공한 amd가 승자구먼 ㅋㅋㅋ

94년 부터 도스로 게임을 하고 2001년에 처음 플레이스테이션을 사고 엑스박스 오리지널을 2002년에 구입했던 사람으로서, pc게임이 게임의 주류가 아니었다는 사실에 당황스러움을 느낍니다. 서구에서는 이랬구나~ 하면서도 '아니 좋은 게임은 pc로 엄청나왔는데?' 라는 의문을 품습니다. 사실을 따지면 첫 pc도 공부를 위해 부모님이 구입해줬고(공부는 안했지만) 패미컴이나 세턴같은 것은 부모님이 사치품으로 여겨 전혀 사주지 않았으니 어쩔수 없는 선택이긴 했지만, 어찌되었든 서구도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이 저에게 놀라움을 줍니다.

자유도에서 pc가 넘사져. 콘솔은 제한이 너무 많아여.

과거엔 헤일로,기어스오브워를 하기 위해 엑스박스를 사고, 라오어1,언차티드를 하기 위해 플스를 사는 등 각 콘솔을 대표하는 명작 독점작이 있었는데, 지금의 콘솔은 그런게 없는듯.

@user-mz3kk6fz9u

Ай бұрын

마리오와 젤다를 위해 닌텐도를 사지.

적은돈으로 엑시엑 중고사서 게임패스 끊고 즐기기엔 좋아요. 휴대용콘솔인 스위치도 메리트있고요. 단지 기간독점인거 좀 빨리하자고 구입하는 플스는 좀 마이너한 취향인게 맞죠.

코인과 AI가 글픽카드 가격을 미쳐날뛰게 만들었음에도 이정도라는게 놀라울뿐.

예전에는 뭔가 콘솔 게임들은 거기에만 나오는 소위 게임기 게임 특유의 테이스트가 있는 게임들이 있고 그게 피씨로는 안나와서 콘솔만 즐겼는데 그게 돌이켜 생각해보면 일본 제작사 게임들이었고 일본은 거의 콘솔로만 게임을 냈음. 근데 이제는 일본 게임사 특히 중소 덕후취향 게임들까지 골고루 피씨로 나오고 이제는 콘솔 제조사마저도 피씨로 뛰어드니 앞으로는 점점 콘솔도 간편한 피씨게이밍박스 의 하나 같은 존재로 피씨의 하위 카테고리 이미지화 되어갈듯

게임 전용 게임기라면서 막상 프레임률이나 이런게 pc만큼 나오느냐 생각해보면 어...? 싶어서 별로... 물론 컨트롤러로 하는 특유의 맛이 있긴한데 그 맛 하나때문에 몇십만원 추가지출하는건 "저에게는" 매력적이지가 않네요. 게다가 pc는 성능좋게 사면 게임뿐만이 아니라 다른 작업도 유연하게 가능한데 콘솔은 거의 게임용아닌가? 라는 생각에 더더욱.

지금은 피시가 워낙에 고가라 가성비때문에 콘솔 쓰는거지 특별한 이유가 없어요. 사양만 좋다면 피시는 언제나 최고의 플랫폼이었어요.

최적화만 잘되면 좋은데말야

어릴때 패미콤/슈퍼패미콤/플스1,2까지는 콘솔기기가 pc보다 그래픽도 좋았고 게임성도 좋은게 많아서 했었는데 이젠 콘솔기기가 의미가 있나싶다

우리랑 너무 딴세상 얘기라 별 공감이 안 가긴 하네 ㅋㅋ 난 쭉 콘솔 게이머였고 성인 돼서야 pc 입문했는데 학생 땐 나 혼자 딴세상 사는 애였음 ㅋ

PC 호환성:PC 출시된 게임이라면 PS2, PS5, XBOX 게임 다 가능함 성능:가격만 감당 가능하다면 PC의 성능은 콘솔과 아주 큰 격차를 보여줌 타이틀의 가격:영상에 나온것처럼 스팀이나 정식 키셀러들의 할인 이벤트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커스터마이징:일부 게임들은 오직 모딩 하나 때문에 PC 플레이가 권장됨 조작:정교한 조작은 패드가 키마를 따라잡는건 구조적으로 불가능, 특정 장르는 사실상 PC 전용 콘솔 가격:동일가격대 완본체 PC보다는 성능이 잘나와서 가성비가 좋음 편리함:콘솔키고 버튼 두번정도 딸깍하면 게임실행 조작감:패드 특유의 총기반동, 피격시 효과등의 구현은 게임에 몰입하는데 도움을 줌 타이틀의 가격:본인이 소장에 관심이 없어서 클리어하고 패키지를 다시 판매하면 저렴한 가격에 게임을 즐길수 있음 선출시, 독점:독점작은 사라지는 추세지만 그래도 PC 출시와 길면 몇년의 텀을 가지는 경우도 있음

플4부터 다 x86 으로 나오기 시작한 이상 PC 의 승리는 정해진거였죠. 그리고 스팀이 항상 중심을 굳건히 지키고 있었고요.

언제나 승자는 닌텐도였어

까놓고 말해서, 독점작만 따지더라도 PC 독점작이 훨씬 더 많을거라고 봄. 근데 유독 콘솔골수 유저들은, 콘솔의 독점작은 인정하면서 PC의 독점작은 존재하지 않는 듯이 이야기하는 경향이 많더라. 아니면 존재는 인지 하더라도, 자기 취향이 아니라고 못박아버리거나. 근데 그건 어느쪽이나 마찬가지라는걸 이해하지 못함.

@daniellee6007

Ай бұрын

독점작이라기 보단 pc생태계에서 자연생성된 작품들

@user-bf7tq5gj8l

Ай бұрын

리드의 문제라.. 매번 뒷북만으로 만족한다면 베스트지만.. 그저 뒷북일뿐..

@honjos4270

Ай бұрын

pc는 누구나 다 가지고 있고 pc독점 AAA게임이 없는것도 사실임 내러티브 AAA게임은 콘솔판매를 위한것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pc독점작이 의미가 없다고 보는게 맞음

@user-jv4vj1qs8m

Ай бұрын

콘솔 유저는 pc가 있지만 pc유저는 콘솔이 없지

@jungjoonkim4843

Ай бұрын

그런 건 독점이라고 하지 않아요..

본격적인 시장 구성은 스팀이 발전하면서 대형~초대형 세일의 힘에 의한 영향도 컷는데 콘솔의 장점인 PC 가격보다 싸면서도 더 좋은 품질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그게 전혀 아니게 되었던 시기 부터가 아닐까 합니다. 게다가 여유가 되어서 돈을 더 들이면 훨씬 끝내주는 그래픽과 사운드 환경에 온갗 다른 여러가지 즐길 거리가 있는 PC와 달리 콘솔은 굳이 콘솔로 봐야할 필요성이 적은 것 마저 콘솔로 구성을 하려드니 좋을 수 없었다 생각됩니다. 게임에만 성능을 특화 시켜도 모자랄 걸. 게이머들이 다른 것도 할 수 있다는 것이 그렇게 까지 매력적이지 않았고 실제로 게임에만 모든 성능을 끌어냈으면 모를까. 다른 것도 병행을 하려드니 기기의 성능이 받쳐주질 못해 성능이 떨어지는 걸 실감하면? 개발 난이도가 어려워서 게임 개발비용도 시간도 더 많이 들어갈 가치가 있나? 점점 더 콘솔 보다 PC 게임. 스팀에서 가볍고 작으면서도 알찬 게임들. 도트를 듬뿍 찍어준 게임들은 콘솔로는 오히려 보기 힘들어졌죠. 콘솔은 결국. 게임에 대한 초점을 잘 맞추는 게 훨씬 더 나아보입니다. 게다가. 콘솔기기가 PC 게임 처럼 이런저런 걸 해낼 수 있다면 그건 PC와 다를바가 없지 않나? 더 좋은 걸 제공할 수 없음에도 콘솔로 가능한 것에 의미가 있을까...? 콘솔이 원래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기기였나를 돌아봐야 할 때지 않나 합니다.

콘솔의 시스템은 과거 유물입니다. 과거 물리적인 소프트 때를 잊지 못하고 여전히 독점이 아니면 사실상 의미가 없는 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닌텐도가 빛이 납니다. 이것은 콘트롤러 디바이스를 적극적 활용한 게임과의 궁합이 좋고 활용이 쉬우며 유저층이 가족이란 것도 중요한 구분일 것 같네요. 그러나, 마소와 소니는 그렇게 움직일 수 없어 보입니다. 거대하니까요. 하지만, PC의 미래도 애매하긴 마찬가지 입니다. 인디가 큰 약진을 해주었지만 여전히 규모기 있는 대형 및 중소 업체들이 내놓는 게임들이 하드웨어를 타기 때문입니다. 소소하게 몇가지 게임을 파는 유저들은 괜찮지만 다양하게 오가는 스팀 유저에게 하드웨어 퍼포먼스가 중요해지곤 하는데 nVidia 등으로 촉발된 가격 상승이 꽤 오래 유지될 듯 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스팀이 스팀 독 다음으로 스팀 스테이션을 내주면 어떨까 싶네요. 라이트, 멀티, 퍼포먼스 정도의 트림으로요. 안드로이드 기반의 웹과 오피스, 그리고 OTT 정도 지원되면 사실상 PC 대체라 보이는데요. 😅

88년도에 XT 컴퓨터로 테트리스와 부도칸, 금광을 찾아서, 남북전쟁 같은걸로 게임했던 시기를 뺀다해도 난 97년부터 PC 게이밍을 해 왔고, 단 한번도 이상한 사람이라 느낀적은 없음. 내 주변 친구 덕에 98년도에 플스를 사고 파판7, 철권, 아머드코어,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슈퍼로봇대전 등에 빠졌던 시간도 있지만 그 와중에도 언제나 메인 엔터는 PC 였음. 당시만 해도 PC에는 울티마, 발더스 게이트,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위시한 메이저 게임들에 더해 동급생, 하급생, 하원기가 일족 등의 일명 야겜들도 많았고 이런 압도적인 물량과 장르의 다양성은 어느 시대던 PC를 이긴 플랫폼이 없었음. 해외 게이머들은 뭔가 이상한 관념에 사로잡혀 있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서 재미있군요.

플랫폼의 문제라기 보다는, 요즘 게임은 비싸고 그만큼의 재미는 없어서, 게임시장 자체가 위축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PC에서도 무료 현질유도 게임들이 대세라서 보통은 게임을 하는둥 마는둥 하다가 끝난다고 봅니다.

@guywithrabitwow6764

Ай бұрын

콘솔도 근래 차지하는 비율을 보면 포트나이트 같은 free to play 라이브 서비스 비중이 만만치 않음 그래서 콜옵도 무료 서비스도 몇개 열고 그럼

당연한 거지. 최고의 성능으로 가장 많은 게임들을 즐길 수 있는 게 PC거든. 콘솔이 압도적 우세인 시절에는 PC있어도 오락실 자주 다녔다. 거기서 할 수 있는 고퀄리티 게임이 더 많았거든.

오히려 그냥 컴터로 게임하는게 너무 당연했던 한국이나 3세계 게이머 입장에서는 pc master race 밈에 너무 심취해서 지들이 남들은 모르는 지식을 가진 대현자처럼 구는 애들보면 좀 꼴받음 ㅋㅋ pc가 사실상 대다수 게이머들의 필수품이 된건 맞지만 몇몇 과몰입들 말처럼 pc만이 남고 콘솔보고 망하라고 외치는 심보는 이해가 안감. 단적으로 스팀덱이란 제품이 스위치가 없었다면 시장에 나올 수 있었을까? Umpc라는 컨셉은 꾸준히 존재했지만 닌텐도가 그 시장 가치를 증명하는 대모험을 강행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umpc 광풍은 없었을 거라 생각함.

한국에선 단 한 번도 콘솔이 피시를 넘은적이 없어서 암흑기가 어쩌구 하는게 체감이 하나도 안되네 ㅋㅋ

스타크래프트에 대한 평생의 사랑을 고백한 마블 영화 스타가 누구임? 걍 웹진에서 헨리카빌같이 게이밍이 취미인 유명인들이 많다는걸 비유적으로 표현한건가

마블영화 스타가 스타크래프트 사랑고백 이게 뭔말이에요??

근데 게임 하나 때문에 콘솔사야해? 생각안들긴함 그냥 몇일좀 지나면 아 그런겜 있었구나 하고 PC겜 하러간 나 자신을 보고있음 그러다 이게 PC판으로 출시하네? 개꿀 하면서 PC로 사서 다시함

@mandu0114

Ай бұрын

게임 하나=GTA6

@Frieren337

Ай бұрын

@@mandu0114 결국 PC로 나올텐데 하나 는 무슨 ㅋㅋㅋㅋㅋㅋㅋ

@aquasis2896

Ай бұрын

모두가 4090울트라풀세팅 이럴린 없고 적당히 타협해도 게임즐기는덴 문젠없으니ㅋㅋ

@junhyeoklee314

Ай бұрын

@@mandu0114 GTA 개쩔지 ㅋㅋ 그걸 노리는게 락스타임. 콘솔/PC동시 출시하면 PC유저들이 두 장을 구매 안함. 콘솔 출시하고 1-2년뒤에 PC 출시하면 또 사.

@user-hs8od5ct3u

Ай бұрын

​@@Frieren337넌 2년 뒤에 해라 ㅋ

플5있어도 거의 손도 안대고 있다. 피씨가 편하지. 컴퓨터 업글해도 구입한게임 그대로 할수있고. 한글패치나 모드도 마음껏 할 수있고.

닌텐도같은거아닌이상 맞말이긴함

아 모르겠고 그래서 스텔라 블레이드 언제 pc로 나오는데?

이상하다.. 한국은 원래부터 pc가 주류여서 그런지 몰라도 이제와서 pc가 주류게임기가 됐다는 해외 반응이 되게 어색하네

한국에서 콘솔이 널리 보급되지 못한 건 학부모들 때문임. 뭐든지 자녀의 학습과 연관짓는 한국 학부모들에게 공부하게 컴퓨터 사달라는 말은 할 수 있어도, 게임기 사달라는 말은 못하거든.

pc는 가격이 많이 높져

원래 pc가 압도적 강세였던 한국인 눈에는 뭔 당연한 소리를 하는건가 싶은 기사네

그럴줄알고 콘솔 pc 스팀덱 다 있어

다른거 다 필요없고 21:9 비율 모니터로 4K 144를 즐길 수 있다는거에서 끝남 심지어 그래픽 패치나 지포스 익스피리언스로 그렇잖아도 넘사벽인 그래픽 비주얼을 더 좋게 하는것도 가능 여기에서 그래픽 격차가 5~6년은 벌어짐

@gomyogom

Ай бұрын

21:9 4K 144를 즐길 수 있는 유저는 소수...... 스팀통계상 가장 많이 쓰이는 해상도는 아직 FHD, 그래픽카드는 30대..... 그러니 부디... 제작사들 최적화 좀 신경써다오

@ayylmao02

Ай бұрын

ㄹㅇ 4k 144를 돌릴수 있는 비율이 얼마나 될까 ㅋㅋ

늘 생각하는건데 하이엔드로 콘솔내주면 살 의향있음

세계적으로 PC게이머들이 많이 늘은건 맞지만, 그 PC 게이머들이 전부 그래픽 카드 맞추고 옵션, 세팅하며 최신 AAA 게임들을 고사양으로 돌리는데 신경 쓰는 하드 게이머는 아니겠지 이러니 저러니 해도 콘솔이건 PC건 게이머 성향, 취향에 따라 갈리는 거지 어느 한쪽이 우월하니 무쓸모라니 하는 것 자체가 1도 의미 없다고 봄

레인보우 PC 말하는줄 알고 흠칫했다.

얼마전에는 피시게이밍 뒤졋다더니 지금은 1황이라 그러고ㅋㅋㅋㅋㅋ한마디로 피시게이밍시장은 카오스상태인가보네ㅋㅋ

PC 게임은 항상 주류였다.. 마치 공기 같이 당연한거라서 아무도 주목을 안할 뿐...

노노 승자는 엔비디아(AI)

@mandu0114

Ай бұрын

이거다 ㅋㅋ

@sajuhoo

Ай бұрын

그레서 더 슬프고 미래가 어두워보임..ㅠㅠ

@DaDyoTa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rockettoto1051

Ай бұрын

와 엔비디아 주식 보유자들 ㅠㅠ 내가 사자고 그랬는데 ㅠㅠ

한 150만원에 하이엔드급 사양 갖춘 플스5울트라 이런거 출시해주면 콘솔 구매할 의향 있음.. 대량생산 패키지로 실제 해당 옵션으로 컴퓨터 조립하는거보다 저렴하다면 구매안할 이유가 없지 않나.. 딱히 고사양 원치 않으면 기존의 50짜리 콘솔 사면 되고 높은 성능 원하는 사람은 150짜리 사면 되고 스마트폰도 성능별 가격차이로 판매전략 다각화하는데 콘솔도 그래주면 안되나...

@chromax937

Ай бұрын

내가 원하는건데 ㅅㅂ;; 내가 원하는건 저렴하게 게임을 즐기는게 아니라 최고의경험을 원한다고...

RTX 5090은 5백 만원일까? RTX 4090은 3백 만원이었다고!

개콘 많이컸네 황회장

스위치 플스 엑박 다 가지고 싶은데 너무 비싸

PC는 엔비디아가 소유하는 거 아니었냐고 ㅋㅋㅋ

세계 어디든 몇십만원짜리 콘솔산게 인생 최대업적인 애들이 있구나

우리나라 감성이랑 안 맞는 기사네요.

배틀 그라운드가 그렇게 대단한 게임이었나....?!

플스랑 스위치 가지고 있지만 아마도 이게 내 마지막 콘솔이 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젤다가 또 야숨처럼 미친 작품 나오면 스위치 후속은 살지도 모르겠지만 플스는 5 내놓고 독점작이 데몬즈 소울, 라쳇앤 클랭크, 스텔라 블레이드가 끝인거 보고 끝물이구나 싶음. 스텔라가 힘내보긴 했지만 신규ip이기도 하고 플스 자체를 살리기는 어려운 상황. 그리고 조금 기다리면 pc로 나온다는 건 콘솔을 살 이유가 없다는 거임. 게임 개발사 입장에서도 pc로 내지 않으면 AAA급 싱글게임은 개발비 보전이 어려운 시대가 되기도 했고...

그냥 pc에 엑스박스 컨트롤러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그게 최고의 게이밍 머신 업무 머신임.

PC게이밍은 망했다며.... 엔비디아 덕에... 근데 콘솔도 망한거면.... 게이머는 어디로 가나 ㅜㅜ

@scmapz

Ай бұрын

모바일...

pc가 이긴다는 건 예전 같으면 상상도 못했는데 스팀의 힘이 대단하긴 함 이게 이렇게 되네

성능, 옵션, 셋팅에 스트레스 안받고 통일된 성능으로 커스터마이징된 콘솔로 게임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CH_Sudal

Ай бұрын

프레임이 좆같애

@user-wx3rq6ec9y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론 해상도 프레임 중 택1 하시오 보는 순간 받는 스트레스가 100배

@sneaker-py7bv

Ай бұрын

성능 좋은 피시가 있으면 스트레스 덜 받습니다만?

@user-bl4nc4fg5g

Ай бұрын

@@sneaker-py7bv 사양으로 성능딸 치는게 목적인 사람도 있어요.

@hoonlsh12

Ай бұрын

해상도 프레임 고정하시오 신작 게임이 나와도 더 좋게 못합니다. 아 호환이요? 안될수 있어요 택할빠에. 타협해서 괜찮은 설정으로 하는게 더 좋을탠데.

기자가 기업 팬질같은 광대짓을 왜 하겠냐고? ㅋ 돈 주면 광대짓 아니라 더한 것도 하는 놈들이 웃기고 있다.

PC가 약간의 업그레이드를 하면 현재의 게임 환경을 충족시켜 주던 시대는 이미 예전에 지나갔는데욤. ??? 컴터에서 교환 해 줄 부품이라고 해야 CPU, 그래픽 카드, 메모리 카드이고 하드는 필요하면 외장으로 추가하면 되는데 PC 업그레이드를 한다면 CPU랑 그래픽 카드가 두가지가 주일텐데 그게 저렴하지가 않네욤. 그래도 콘솔보다 PC가 좋은 점은 멸티 미디어로서의 다양하고 자유로운 사용환경이겠죠. 🙂ㅋ

확실히 닌텐도를 재외하면 스텔라 이후로 gta6 출시까지 저 구석에서 썩고 있을 플스5가 마지막 콘솔일것 같아...

우리나라 한정으로 이해 안가는게 저 싸움이죠 한국은 처음부터 pc가 주류였으니..

하이앤드피씨+스팀덱+닌텐도콘솔 이면 다 가능

썸네일 뭔 게임 임?

아무도 GPU 하나의 가격이 콘솔보다 비싸다는 건 말하지 않는군. PC 게이밍도 이젠 비싼 취미가 된지 오래임.

@user-he7of6cb2y

Ай бұрын

그 GPU가 4090 같은 탑티어 GPU라는 건 말하지 않네요. 콘솔과 비슷한 성능으로 PC를 맞춰도 여전히 비싼가요?

@user-qd7ui2nm4m

Ай бұрын

콘솔은 게이밍 용도밖에 없다는 단점도 말하지 않듯이

@user-qd7ui2nm4m

Ай бұрын

비싸도 꼭 필요한 물건이라면 콘솔보다는 pc라는 뜻

@user-hs8od5ct3u

Ай бұрын

​@@user-he7of6cb2y미드레인지만 가도 500달러 짜리인 콘솔보다 비싼글카는 많지

@serenadeath3102

Ай бұрын

4060ti 30만원도 떠서 옛말인듯

어차피 내가 원하는 게임은 콘솔로 안나온다 같은 이야기도 많아서.... 당장 상당수의 CRPG나 비행 시뮬(슈팅 말고)는 PC만이 답이죠. 게다가 휴대용 기기로 AAA 즐길거면 UMPC 가 답이고....

어짜피 서로 도태될꺼 같을거 끼리 왜 싸움.. 스마트폰 태블릿이 나오고 닌텐도 같이 손으로 들고 다니면서 할수 있는 것들이 나오는데 스팀덱이 왜 나오는데.. 콘솔,pc에 연결해서 쓰는 vr보다 ar이 더 잘나오는 이유가 먼데.. 참 어이가 없다 ㅋㅋㅋ

@sdldsmfilem875

Ай бұрын

pc가 망할려면 한참미래다 포트나이트,배그,롤,중국던파 메이저는 죄다 pc고 거길 모바일이쫒아오고있는거지 당장 pc의전성기는 이제부터라고할정도인데 뭔ㅋㅋㅋ

사람들이 왜 pc 선호를 하냐면 "모드"라는 장점이 크다고 봅니다 유저가 창작마당에서 만든 모드를 유포해서 그 모드로 즐겁게 하는 유저들이 있는 반면에 콘솔에는 그런 모드를 만든 게 적어서 pc로 몰린 것같네요

PC가 주력이라고 해도 어디까지나 콘솔이랑 비벼서 그런거지 아직까진 모바일이 주력이지.... PC도 웃긴건 N/1로 내 돈을 나눠 먹는 구조라면 콘솔은 내 돈을 소니나 마소가 싹 다 가져가는 구조여서 PC랑 콘솔 비비는건 PC만 억울함... 콘솔은 마소만 멀쩡했다면 소니랑 경쟁하면서 발전 했을건데...엑박은 자기발을 절단하는 바람에 소니만 배부르고 있고...

뭐 그럼 이 승부는...PC 유저인 나의 승리네!

PC는 뭣하면 3~4년에 한번 최상위급으로 업글하고 관심안줘도 됨 반면 콘솔은? 호환성 이슈떄문에라도 신제품 나올떄마다 사야됨 ㅋㅋ

굳이 그런걸 따질 필요 없는게 그냥 여러 하드 구비해놓고 하고 싶은 게임 니오면 하면 그만임. 다 나름 장점은 있다고 봄.

@uzugoer

Ай бұрын

PC 하나만 준비해두면 다되는 세상을 이야기하고 있는듯, 사실 나뉠 필요가 없긴함. 게임은 소프트웨어인건데 마치 하드웨어처럼 독점으로 묶인 인질이였으니. MP3 음악듣겠다고 특정 브랜드 하드웨어가 필요하지 않고 MP3 파일형태를 지원하는 모든 기기에 재생가능하듯이 하드웨어마다 고유의 특성으로 경쟁할수 있으나 독점으로 막는건 생태계에 악영향임. 좀더 나아가면 가수자체가 브랜드 하드웨어 전용 앨범을 내놓는 행태로 이어질수도 있지.

콘솔이 모드를 쓸 수 있다면 콘솔 많이 하겠지만, 콘솔이 그걸 지원 할 일은 없고요

ps4때 까지만해도 얼추 pc랑 비교해서 성능이 딱히 떨어진다는 느낌도 별로 없고 오히려 더 안정적이라는 느낌이 있는데... 그 이후로는 pc랑 성능차이가 너무 벌어져서 앞으로 더 그럴꺼고.....콘솔에 남을이유가....

@Sobagood

Ай бұрын

GTX 들어오면서 성능은 PC >> 콘솔로 굳어져버렸죠 이건 플스 엑스박스 둘다 못뒤집었음

콘솔은 50만정도면 60프레임 고정으로 즐길수 있는 반면 PC는 200만원 이상투자해야 되는입장에서 게임도 10만원 넘어가면 발악하는 외국유저들 입장에서는 큰 부담이 되서 콘솔이 주류가 된게 아닌가 싶음.

맥유저라 피씨가 없음.. 게임용으로 피씨 살만한 명분이 없음.. 생존을 위해 플스로 합의..

@Yarnooee

Ай бұрын

저도 아패로 그림그리는게 업이라 맥 유저에 가까운데 umpc 정도면 추가로 살만하다고 생각함. 근데 시장에 나온 제품들이 아직은 좀 모자란것 같긴 해요. 스위치랑 비교하면 너무 무거운 제품들이 많음..

근데 전 한 번 씩은 콘솔이 피씨보다 더 좋다는 생각을해요. 권장사양이 어떻다 안 따져도 되니깐. 피씨는 또 게임이 개적화가 심한만큼 게임 돌리기도 힘들고. 그냥 게임만 한다면 콘솔 사는게 현명한 선택임.

콘솔 승자는 닌텐도라 생각함

예전부터 전해져오던 말처럼 PC는 그냥 신의 게임기임.

황회장은 주가가 올랐고, 소니는 블러드 본 pc판으로 얼마나 벌지 간잽는거 같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스튜디오를 폐쇄했음. 이겼나? 그저 게임만 제값에 잘내주길 바랄따름

PC가 탑독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아직 소니랑 닌텐도는 자기 콘솔을 기준으로 개발을 하고 있음. PC가 더 큰 시장이라서 콘솔 게임이 PC로 포팅 되는게 아니라 이윤의 극대화를 위해서 발매를 하고 있을 뿐이고, 마소의 PC동발은 콘솔 경쟁에서 뒤쳐졌기 때문에 콘솔 플랫폼 경계를 허물어야 한다~ 빼애애애액~ 하는걸로만 보임. 그리고 콘솔 교체하는 것보다 PC부품을 교체하는게 더 편하다니... 메인스트림 글카 가격이 콘솔 하나 가격이랑 맞먹는데 뭐가 더 편하다는건지.

근데 소비자들이 굳이 게임을 하기위해 콘솔을 사야하나?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점점 많이지고 있는추세인가요

감히 말해보자면 현재 PC의 시대가 열린것은 라오어2가 굴린 작은 스노우볼에서 시작되지 않았나 싶다.

그래봤자 닌텐도 스위치의 승

적어도 한국에선 콘솔이 시장을 주도한 적이 없음

콘솔기기 만들어서 팔거 였다면 진짜 편하게 느끼게 만들었어야 했다. 그래야 pc가 다른 선택지 였을 것이다.

난 좀 생각이 다른게 pc로 콘솔독점겜 나오는건 결국1~2년 걸림. 그사이에 콘솔 유저는 즐길꺼 다즐김. 거기다 결국 생각에 따라선 콘솔이 pc보다 가성비있는건 맞음. 그리고 pc전용겜 특히 온라인게임은 내기준에선 콘솔 싱글게임에 비하면 그래픽이든 시스템이든 퀄리티가 떨어져보임. Pc겜만 시간죽이기로 하는 사람들은 그런 퀄리티의 차이를 못느끼겠지만 내 아는사람도 그동안pc온라인겜만 그냥 시간죽이는 정도로 하다가 콘솔사고 퀄리티 좋은 싱글 스토리겜 하고서 신세계를 접하고 게임의 세계관에 빠져서함. 이런면에서도 딱히pc의 승리니 혹은 누구의 승리니는 아직 성급한 생각이라 봄.

@kissoff9891

Ай бұрын

콘솔의 메리트가 겨우 남들보다 몇달 빨리하는게 다임? 게임 접속해봐야 NPC밖에 없는 세계에서 혼자 딸치는게 다임? 콘솔에서 몇달 빨리하는게 유의미한 장점이라면 그건 콘솔이기 때문이 아니고 회사의 판매전략이 가진 의미겠지. 콘솔보다 피씨로 먼저 나오고 콘솔에는 늦게 이식된 게임을 하면서 피씨게이머는 아무도 그걸 우위라고 생각하지 않음. 어짜피 언젠가는 모든 플랫폼에서 하게될텐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다고? 병신같은 콘솔빠나 그런거에 의미를 부여하지..

@user-em8ie9bf9o

Ай бұрын

@@kissoff9891 저는 딱히 뭘빨진 않는데요? 그리고 몇달이 아니라 최소2년인데 이정도면 엄청난 메리트죠. 님말은 그럼 어차피ocn에서 나올텐데 극장 뭐하러 가냐는것과 같습니다. 게임에 접속해서 혼자 딸친다? ㅋㅋ 그럼 뒤늦게라도 나와서 게임하는pc유저는요? 오히려 그런발언을 한것부터가 열등감에 절여진 소리인데요? Pc게이머가 그걸 우위라 생각하지 않듯이 콘솔유저도 딱히 하이엔드 사양 맞춰서 게임하는것과 나중에 pc로도 풀리는것에 대해 딱히 우위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안맞춰도 콘솔사양만으로도 충분하고 pc유저들이 할땐 이미 즐길꺼 다 즐겼으니까요. 오히려 굳이 의자에 앉아가며 키보드, 마우스 움직여가며 민감도가 민감하면 설정들어가서 다변경해야되고 그런 귀찮은짓 안하고 침대에 누워서 부팅 기다릴필요없이 한다는거에 메리트를 느끼죠.

@sdldsmfilem875

Ай бұрын

콘솔이 그래픽퀄리티타령하는게 웃기네요 도대체어딜봐서?화질이나 프레임도 pc를못따라오는데

@user-em8ie9bf9o

Ай бұрын

@@sdldsmfilem875 pc로 같은 콘솔로도 나오는게임들과 비교하면 그렇죠. 근데 리니지나 특히 한국 온라인게임들과 비교하면 해상도라기보단 캐릭터와 배경의 그래픽이랄까요? 그런게 콘솔로 나오는게임들이 넘사라 느낍니다.

그러니까 블러드본 PC도 내자 소니야

XBOX는 콘솔 게임기라는 개념을 버리고 게임에 특화된 슬림형PC라는 개념으로 갈아 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XBOX로 오피스나 포토샵을 돌릴 수 있게 된다면 확실하게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마이크로소프트가 어떤 전략을 세울지 궁금합니다.

아 모르겠고. 너네 둘 다 만든 게임들 dlc 까지 다 포함해서 스팀에서 세일할때 내놓던지 아니면 에픽에 공짜로 내놓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