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제목은 [더 비스츠 2022]입니다. 국내 미개봉작 입니다

한국 농촌도 무섭습니다. 밤에 못 돌아 다녀요. 정? 시골인심? 착각하고 왔다간 작살납니다. 굉장히 비열한 노인네들 이 많습니다.

@user-hx5kp7yw1g

Жыл бұрын

비열한거리의 비열한농촌 입니다 조심해야 돼요 방심하는 순간 실전으로 다져진 엄청난 전투력 의 프로페셔널 한 역대급 인생 빌런 들을 만나게 될겁니다 현장감있는 표현으르는 군생활플러스 학교생활 할때 일진한테 찍혀서 우울증 오는 기분으로 접근하면 편해요

@user-ub3wd4nx3g

Жыл бұрын

​@@Ggae_Dong_ 니 동네 경상도.

@user-ox7or2ur4k

Жыл бұрын

도시에도 노인들이 이기적이고 무대뽀임

@user-fg1dh7zn7o

Жыл бұрын

해떨어지기전에 무조건 집안으로 들어와서 문단속 철저하게 합니다 밤에는 함부로 대문 열어주면 안됩니다 혹시 누가 오더라도 막무가내로 찿아오진않죠 사전에 전화통화 다들하고 방문합니다 충청도 산골에서 20년을 넘게 살고있지만 적응하기 어렵습니다 시골인심 정 그런거 얘기하지 마세요

@user-wb6jt7cd4c

Жыл бұрын

@@Ggae_Dong_ 대한민국 중국인들이 점령해도 텃세 안부리시고 따뜻한 정으로 맞이하실 '그'상도분들 ㅋㅋㅋ 천안함은 뭐다?

무식무례한 인간들을 사람대접하다가 망하는게 사람이다. 사람중에는 사람이 아닌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늘 명심해야 한다.

시골에는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이 도시보다 많습니다. 마을 발전기금 요구하는곳에는 절대 가지 마시고, 권력자인척 하는것도 마을생활이 편해집니다. 힘이 쎄다 싶으면 잘 안건드려요.

영화 이끼가 그냥 만들어진게 아닙니다 감독님 께서 현실 세계에서 캐릭터를 뽑아놓았기 때문에 더 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을듯 하네요 한국 농촌 귀농 현실도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시골 출신들이 순박할 수도 있지만, 도덕성도 떨어지고, 못배워서 더 무식할 수도 있음, 장애 여자아이 를 불쌍하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우습게 보고70,80대 마을 어른이라는 인간들이 집단성폭행 한 것만 봐도 너무 단순하게 시골사람들은 생각하면 안 될 듯. 텃새도 심하고...

@user-gt6jr2ss4i

Жыл бұрын

무식하고 미개한걸 언론에서 순박한것으로 포장하는게 문제인것같습니다. 자기무리가 먹을것만 챙기고 다른 무리는 배척하는 늑대나 멧돼지무리를 생각해보면 그 누구도 순박하다고 생각하지 않겠죠. 무식하고 미개한 집단은 늑대나 멧돼지 무리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bluesking0209

Жыл бұрын

이끼라는 영화는 절대 허구가 아님

@JennyShin-ob3gp

Жыл бұрын

리얼임 이거

@goldpiece8700

Жыл бұрын

좀 심한거 아니냐? 그럼 서울사는 남자들은 다 지나가는 여자 돌려차기해서 기절하면 성폭행하는 놈인거냐고

@user-on9hq5xl6v

Жыл бұрын

​@@goldpiece8700돌려차기남이 서울출신?

경기도 화성에 단독주택 지을 때가 생각나네요~ 동네 원주민들이 레미콘 차량도 못다니게 하고 사유지 지하라고 하수도도 못지나가게 하고 아무튼 동네 발전기금인가 뭔가 뜯기고 간신히 완공했는데 그 이후 말도 섞기 싫어서 지내다가 다 팔고 아파트로 이사온 기억이...ㅎㅎㅎ 우리나라 시골 인심 살발합니다. 특히 외지인 많지 않은 집성촌의 경우는 극에 달하죠~ 조심들 하세요~ 뭐라도 뜯어 먹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어서 어지간한 감심장이나 똘끼 없이는 진짜 피봅니다.

@user-gv8pc3on6p

Жыл бұрын

어느 지역이였는지 실명이 궁금하군요 사유지 개념은 시골이나 도시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도시분들도 자기 사유지로 하수구.상수도 설치하게 하나요? 집을 지을 정도였으면 사유지 도로엔 사전 양해를 구하는게 인간으로서 도리 아닌가요? 시골이라고 시골인심이 특별히 있어야 되나요? 시골인심.농촌인심 찾기전에 먼저 인심을 베풀면 안되나요? 요즘 시골.도시 개념을 찾는게 웃겨요 어딜가나 개인주의이고 자기것이 귀한것은 누구나 같은 것이랍니다.

@chaconomy

Жыл бұрын

@@user-gv8pc3on6p 하수구 묻는데 3천 달랍디다.

@saerpark

Жыл бұрын

@@user-gv8pc3on6p네 다음 시골쥐

@user-gv8pc3on6p

Жыл бұрын

@@saerpark ???

@hamony7020

Жыл бұрын

​@@chaconomy고생하심티븨나오법.. 고생많앗네요..토닥

하여간 이놈의 지역사회...영화라지만 속이 터지네요. 동네사람이니까 끼리끼리 뭉쳐서 못 본 척 하고, 나쁜 짓 다 봐주고 하는 문화는 사라져야 합니다..ㅠ

@user-js1jv2pi6u

Жыл бұрын

슬픈일이지만, 인간이 모두 사라지기 전에는 텃세가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그것이 인간의 기본속성이기에....

시골 귀농할땐 마을에서 벗어나 혼자 살수 있는 장소로 가서 마을사람들과 가급적 말을섞지마시고 독립적으로 사세요. 그럼 텃세를 피할수 있어요. 나중에 어찌될지 모르니 집은 간단히 농막놓고 살아보고 나중에 좋으면 정식으로 집짖고 사세요. 가급적 서울에서 북쪽으로 가세요. 그곳에 사는분들은 현지인보다 도시에서온분들이 더 많아서 텃세 거의 없어요.

배경을 대한민국 어느 시골로 변경해도 이질감 없을 내용이네요 ㅎㅎ

저희 엄마 친구분도 귀농했는데 남편분 돌아가시고 온갖 동네 할배들이 밤마다 찾아오고 그걸로 할매들도 손가락질하고 너무 무서워서 마당에 큰 개들도 키웠는데 3마리나 약 먹여 죽임. 참다참다 못해서 이사가려니 기다렸단듯이 새 집을 거저로 매매함. 진짜 지금 이 시대도 이런일이 일어남… 세계 어디든 시골은 진짜 더 살기 힘듬

@user-rg2rc7cm5d

Ай бұрын

개에[반데 내가 시골살았을떈 다들 엄청 친절하고 좋았는데... 어쩌다

시골텃세가 무섭다는건 익히 들어왔습니다 평화로운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인들에게 시골사람의 인정과 따스함은 사라진지 오래라니.. 무지와 무식함의 폐해는 이렇게 무서운거란걸 새삼 깨닫네요.. 도움이 필요한 새로운이웃이 아니라 척져도 상관없는 외지인이라니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시골에 사시는 노인분들 왜 젊은이들이 못사는지 각성하길

실화바탕이라니...ㅠㅜ 너무 안타깝네요. 친할아버지댁이 시골이라 어릴때 너무 좋은기억이 있어서 나이가 점점 먹으니..시골에서 살면 좋겠다라는 로망이 있었는데, 이걸 보니 확 사라졌어요 ㅠㅠ 무섭..

@ltlkf-ir2vm

Жыл бұрын

가지 마시길.. 경험해쓰~요오~

영국에서 작은 마을에서 오래 살다가 지인 만나러 조금 더 시골인 village 가면 울 나라 시골 사람들이랑 비슷하더라구요 엄청 폐쇄적에 상식이 통하지 않는...

내용이랑 다르지만 저희 외할머니 장례치르고 고향에 사둔 선산에 모시러가는데 시골동네에서 돈내야 지나간다고… 동네 도로 막았어요.. 그래서 주민들 잘때 운구차랑 새벽에 들어가서 모셨었네요…저희땅에 모시겠다는데 자기네들이 뭐라고… 지금 생각해도 너무 화가나요…그래서 시골민심 이런거 믿지 않아요.

@rglz9024

Жыл бұрын

헐.. 선산이 있어도 그러는군요.. 난 먼 친척 연고가 있는 곳이었는데, 그렇게 심하진 않았고, 시기적으로도 안 좋았어서 이해는 했는데.. 선산이 있는데, 못 들어가게 하네.

한국의 귀농도 저 정도는 많이 없을지라도 여전히 텃세가 존재하죠… 개인적으로 겪은 일이 있기에 많이 공감가네요

@hyenuk924

Жыл бұрын

​@blacktulip1462 착각하는건 잘못 댓글단 님이었구영 ㅋㅋ

@user-hl2wo7no9k

Жыл бұрын

​@@hyenuk924당신이 착각하는거지요! 당신같은 삶을 사는 분이 저런 형제가 되는겁니다.

@user-mj5qn8ee3r

Жыл бұрын

저두요. 귀촌한지 3년차. 이제서야 조금 나아지는듯 그래도 계속 전 들어온 사람입니다.

@bleuing

Жыл бұрын

@@user-mj5qn8ee3r 이 말이 엄청 와닿네요… 😢

@cdcd33cdcd7

Жыл бұрын

@@hyenuk924 ?? 신안드레스에 살고 있는 사람인가 ? ㅋ

리뷰를 보는 내내 시골에 있는 먼 친척들, 그들과 공모하고 있는 지역 공무원들의 악질적인 행태가 생각났다.

할머니 별세하시기 전에 부모님께서 모시고 사시면서 서울서 멀지 않은 경기도에 예쁜 한옥집에 마당이 엄청 넓은 집으로 부모님께서 2년 정도, 저는 해외에 살아서 1년 정도 같이 살았었는데요… 시골에 대한 편견이 너무 생기고 다시는 살기 싫어졌어요… 집주인 어르신이 그 동네에 큰 펜션을 하시는데, 저희 건너편 집 뿐만 아니라 동네 사람들이 저희집 대문 앞에 떡하니 차를 주차해놓고 연락처도 안 두고 사라지길 반복… 그집 집주인이랑 아는 사인데 원래 주차를 했니마니… 주차하시지 말라고 하면 그거 뭐 몇분 걸리는 건데 그런다며 오히려 성을 냅니다. 할머니 한분이 배운 것 없어서 말이 안통한다며 화내시기도 했는데ㅋㅋㅋㅋ 뭘 안다고 학벌을 비교하는지 우습기만 했어요 (한번은 외출했다 가족들이 돌아왔는데 대문 앞에 주차가 되어 있어서 집에 못 들어간 적도 있거든요^^;) 집 앞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고 가기도 하고…그나마 저희 집은 이장이 해달라는 거 거부하고 완전히 그 동네랑 척지고 살아서 그나마 덜했는데요 저희 이후로 들어간 세입자 분들은 집앞에 주차해두고 번호 없이 사라져서 외출 못하시고 기다리신 적도 수어번, 여성분이 혼자 집에 계시고 남편분은 외출하셨는데 그 사이에 마을 사람이라며 남성 두명이 담장을 넘어서ㅋㅋ (인터폰도 저희집이 달아두고 그대로 드려서 있는데도요) 들어와 마룻바닥을 신발 신고 돌아다니고요… 삐걱거리는 소리에 세입자분 나오셔서 신고하겠다고 하니 그냥 마을사람인데 구경하러 왔다고 신고하지 말라고 ㅋㅋ…. 옆집에서는 할아버지가 할머님을 살해하고 경찰에도 잡혀갔다고 하네요. 저희가 이사 나오고 6개월 안에 일어난 일이었어요. 이후 세입자분께서 저희 부모님과 연락을 하셔서 알려주셨거든요… 이 영화 보니 새삼 생각이 나네요ㅠㅠ 시골이 다 이렇다고 믿고싶지 않은데…

@ykim4628

Жыл бұрын

길거리에 침뱉는 사람 껌자국 보면서 서울도 미개하다고 생각했는데.. 시골은 아예 귀농생각 접었습니다.

교육받은 사람이 양아치에게 선의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바보같은 생각을 했다는게

커뮤니티가 작을수록 파벌이 큼. 시골 사람들끼리 죽이는 사건은 예전부터 많았고 돈 문제야뭐….뉘집 애가 어쩌니 저쩌니는 기본이고 옆집 나뭇가지가 자라서 담 넘어온거 갖고 싸우는거 본적도 있고 옆집 사람이 구급차 실려가는데 다 나와 마치 구경거리 보듯 보는 모습들에 소름끼친 적도 있음. 우리 엄마 세대 땐 서울에서 가끔 내려가면 진심으로 집적대는 아저씨들도 있었다 함..그러니 이사 와서 자기네들과 같은 농사 짓겠다는 사람에게 텃새는 오죽하겠음.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도시가 속 편함.

@sungyireum

Жыл бұрын

얼마전 어떤 귀농 유툽보니 나뭇가지 넘어온다고 사람없을때 남의집 마당들어가 싹 베어버린 미친인간도 있더이다. 따지니까, 너가 벨거 내가 힘들게 해줬는데 감사한줄 모른다고 했다나. 그냥 말이 안통하는, 본인들만 아는 악귀들인듯.

시골사람들이 순박하고 착할 거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울 나라도 저것보다 더 힘들단다.. 귀농자의 70% ?? 80%?? 가 못버티고 나간다고 한다.. 발전기금 내라고 하지.. 수도 공사비 내라 하지. 정기적으로 마을 청소 공동으로 시키지. 절대 마을 안에 귀농하지 마라. 마을과 떨어진 좀 한적한 곳에 귀농해야 한다고 신신 당부 하더라.. (외지인 놈이 내동네 와서 잘되는 꼴은 절대 못본다. 심보)

@user-gx2sp7ot3m

Жыл бұрын

비싸게 집 지어서 들어가면 텃세로 쫒아내고 집값도 헐값에 이장한테 뜯기죠

@user-gv8pc3on6p

Жыл бұрын

@@user-gx2sp7ot3m 그런 동네가 있어요? 그런 이장 관두면 안되죠..이겨 먹을순 없었나요?

@user-gv8pc3on6p

Жыл бұрын

Green Ahn 님~ 상수도 공사비는 시골이나 도시나 수익자 부담인데 웬 시골 타령이십니까? 도시나 시골이나 아파트 같은 공동 주택은 시공시 상수도 설치비가 포함된 것을 모르시나요? 시골이나 도시에 단독 주택을 지으면 상수도 설치 공사비는 어딜가나 다 본인이 부담합니다. 아파트 단지에서는 공동청소 없죠? 그러나 관리비에 청소비 포함 되어 있다는 생각은 못했나요? 그러나 시골은 관리비가 아닌 주민들 스스로가 청소하는 것이니 1년에 한두번 서로 트임도 하시고 좋은 제도로 생각하셔도 될듯하네요 자기가 사는 동네가 온갖 쓰레기가 날라다니는 더러운 동네에 살고 싶으세요? 그런 청소 대행을 행정기관에서 할수 있도록 힘을 한번 써 보시지 않구요?

@greenahn8020

Жыл бұрын

@@user-gv8pc3on6p 으궁 ㅠ.ㅠ.. 마을 공동으로 쓰는 지하수, 농업용수 등.등. 공동으로 과거에 돈 걷어서 만든 시설비..등등 인데요. 뭐 집 팔고 사면 포함으로 일반인 생각 하거등요. 당현한 거고.. 그런데 동내 사람들은 외지인 오면 오는즉시. 바뀌는 즉시 공사비 내 놓으라 한답니다. 물론 100%공사비는 아니고 몇프로나..동내사람 숫자로 적당히 이장 맘에 따라. 돈을 뜯어요. 못내 ??? 엇쭈.. """야 물 끊어.."" 이장 말이 곧 법임.

@user-gv8pc3on6p

Жыл бұрын

@@greenahn8020 그런 동네가 있다는 것은 이해불가입니다 나 또한 귀농인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가지만 님이 말한 그런 막무가내식 마을이 가능한가요? 요즘 세상에 무슨 이장이 멋대로 돈을 뜯다니요 이장 말이 곧 법? 그런 동네 있기는 있나요? 그런식의 동네라면 구성원들이 모두 천치바보 아닙니까... 시골 마을도 규칙.규정.관례에 의해 운영됩니다 이장이 마을 리더임은 맞지만 주민 위에 군림하게 둬서는 안되죠 마을 공동 간이상수도 같은 경우도 그래요 합당한 근거에 의한 사용료,관리비를 징구하는 관리 규정이 없으면 만드세요. 언제까지 하찮은 무리들에게 당하시게요 근데요 귀농인으로 살아본 경험에선... 내가 살고있는 지역에서는 텃세부린다는 토착민들 이 더 합리적이고 많이 배우고 돈 많고 넓은 세상에서 살았다는 귀촌.귀농인들이 더 이기적이고 합리적이지 못한 사례들이 더 많더군요... 우리동네는 귀촌 6~7년차 분들이 노인회장을 연이어 재임하셨고 바로 옆동네는 귀농6년차 부부가 현재 이장.부녀회장까지 합니다 그 부부는 우리군 귀농 연수교육에 참여하였던 (저는 선배 귀농인으로서 그 교육 스텝이였구요)분들이라 잘 알고 지냅니다.. 이런 곳에 뒷담화 하는 열정이시면 100여호 되는 시골동네는 개혁 시킬수 있습니다...힘내세요~^^

더 끔찍한건 시골출신들이 뭉쳐서 도시로 와서 저런 가치관으로 누군가를 힘들게 한다는 것... 향우회 좀 하지마..

마지막 해설을 보면서 적극 공감이 됩니다. 스페인뿐 아니라 한국에도 저런 형제처럼 무식하고 힘만쌔고 올바른 교육 받지 못한채 농장만 운영해서 남에게 피해끼치고 남을 공격하는것밖에 할줄모르는 인간들이 매우많음. 그래서 한국 시골들도 역시 외지인에 대한 공격이 심함.

@komericanblues643

8 ай бұрын

그래서 한국 시골들도 역시 외지인에 대한 공격이 심함(X) 전라남도는 외지인에 대한 공격이 심함

@farmerkim9002

7 ай бұрын

​@@komericanblues643 전남아 아니라 나라 시골 전체가 다 그럽니다. 갈라치기 허지말고 그냥 빨리 하늘로 가시길

@komericanblues643

7 ай бұрын

@@farmerkim9002 시골전체가 그렇다? 충남 경남 충북 강원 어디에서 관공서 지역주민 연합해서 사람들 납치하고 성 ㅍㅎ 했는지 근거 하나도 없죠? 후후후

@komericanblues643

7 ай бұрын

@@farmerkim9002 한국 어떤 깡촌 시골마을에서 전라남도 신안처럼 사람들 납치하고 노예로 만들고 여교사 ㅅ폭행하고 경찰 택시기사 죄다 한통속이었는지 정당한 근거가 있는지? 아 당연히 없지..찌릉내 나는 홍어의 근거 없는 발작 되겠습니다 ㅋㅌㅋㅌㅋ

@farmerkim9002

7 ай бұрын

@@komericanblues643 멍청한건가 멍청한 척 하는건가? 근래에 지적장애여성을 마을에서 집단 성폭행한건 어디 아프리카 원시인이 한거냐? 그런 사건이 전국에서 지역 안가리고 한두건도 아닌데 전라도 타령하면거 짐승마냥 짖어대는거야? 당신같은 것들이 나라를 좀먹고 갈라치기하는거야 할일 없으면 혼자서 땅파고 들어가서 누워

와 제가 지금 일때문에 군단위 시골에이사와서 근무하고있거든요 여기서 만났던 무개념들이랑 화내는거나 뻔뻔한거나 반응이 똑같아요... 보고 놀랬어요 걍 시골 무개념 종특인가보네요.. 슬프고 화나지만 좋은 영화였습니다..

@user-wy7nt8wm5g

Жыл бұрын

제가 시골사는 사람인데요 실제로 그런 사람들 문제가 교육부재와 좁은동네 라는 것을 이용합니다.

@user-xb2sk3yi7v

Жыл бұрын

@@user-wy7nt8wm5g 아무래도 배움이 짧고 고여있으면 무지하고 인성교육도 힘들고 그럴만하죠 도시에서도 무지성이 판을치는데 오죽하겠나요

@user-wy7nt8wm5g

Жыл бұрын

@@user-xb2sk3yi7v 그죠.

@user-gv8pc3on6p

Жыл бұрын

@@user-wy7nt8wm5g 본인은 시골에 살아도 가방끈이 얼마나 긴지는 모르겠지만 배움이 엄청 깊으셔서 예외로 여기네요 원글자는 시골 사람들 전체를 싸잡아 험담하는데요...

@user-gv8pc3on6p

Жыл бұрын

정지희님~ 참으로 못나 보이십니다. 일때문에 군단위에 이사까지 와서 근무하신다면서요? 그러면 그 무개념이라는 분들 때문에 먹고 사는 거네요? 자신이 일하고 그 일로 먹고 살게 해주는 분들에게 무개념종특이라고 폄하.혐오하는 분이시면 자신도 무개념종특이십니다. 본인이 개념차고 현명하시다면 무개념 종특이신 분들 상대로 왜 일하고 의식주를 의탁하시는가요? 군단위 그 분들보다 더 많이 배우시고 개념이 우월하시다면 그런 물에서 삶을 영위하셔야 맞지 않나요? 도시.시골 어느 지역이든 무개념인 사람들 넘쳐나는 시대입니다 그 지역 모든 분들을 싸잡아서 보편화 하시는 건 님도 무개념이십니다...

한국 시골도 토박이들과 공무원들이 한 패인 경우가 많습니다. 지방에 인구가 절벽이라 유치가 필요하다고 하지만 그건 항상 말 뿐... 결국은 외지인들을 마음대로 조종하고 싶어함

@user-dk8lj9lv1t

5 ай бұрын

이거 정말 공감

@jongheelee1162

21 күн бұрын

아파트 이사오면 텃세 부리는거랑 뭐가 다른걸까?

@user-de7qd9tx6k

21 күн бұрын

@@jongheelee1162 그거랑은 질적으로 다름 힘들게 농사지어놓으면 망가트리고 갑니다.

@jongheelee1162

21 күн бұрын

@@user-de7qd9tx6k 대치동 전교1등 스토킹해서 정신질환 만드는 자식농사 망치는일은 어케 생각하심?

@user-de7qd9tx6k

20 күн бұрын

@@jongheelee1162 그런 일도 있음? 미친것들이 많네...

그냥 공포영화가 아닌 실화 기반 혹은 실화 같은 폭력 스릴러 영화는 보고 나면 천불나고 우울해져서 잘 안 보는 편인데 이 영상은 끝까지 봤네요.. 주인공이 너무 안타깝고 아내분은 정말 멋지네요.. 어떻게 저런 상황에서도 차분하고 강단있게 행동할 수 있는지.. 결국 증거 찾아내서 나쁜 형제 ㅅㄲ들 죗값 받아내 남편의 한을 덜어내 주다니.. 아내분 여러모로 본받고 싶네요..

우리나라 귀농생활도 어렵다던데...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이번 영화 해석 너무 좋았습니다 마음에 와닿네요

시골엔 저능아, 무식이들이 많아요. 좀 배우고 똑똑한 사람들은 좋은 직장 얻어서 도시로 떠나죠. 그래서 시골 사람들 말이 안통하고 고집만 쎄고.....참 더럽죠.

@user-zu9db6eq3n

Жыл бұрын

이것이 정답인듯 하네요

@lastbutcher4052

Жыл бұрын

말안통하고 고집 쎈 저능아 무식이들이 똘똘 뭉쳐 사는 그 더러운 곳으로 제발로 꿋꿋이 들어가 귀농을 시도하는 외지인한테는 어떤 형용사가 어울릴가요? 역시 대단하다가 맞겠죠 ㄷㄷ

@globalhi2770

11 ай бұрын

시골에는 잘난놈은 전부 도시로 떠나고, 못난놈들만 고향을 지키고 있지요~~~

@leeseolah9634

10 ай бұрын

진짜 동물처럼 뭔짓을 할지 모릅니다.

@Uihjbn

6 ай бұрын

접니다,혼자 민박집 꾸리며 잘 살아요,텃세 갑질 심해도 무덤덤 까칠하게 8년째 잘 살고 있어요 ㅎㅎ

현실에서 흔치 않은...'권선징악' 의 결말로 끝나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진짜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연기 잘하네요 형제 배역들

@user-oj5gp7qg1t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인간이하는 인간적으로 대하면 기어오른다는 교훈을 주는 영화네요

@user-oj5gp7qg1t

Жыл бұрын

그르네요

올가처럼 강하려면 얼마나 마음이 단단해야 하는걸까요...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재밌었어요

요즘 점점 제 취향의 좋은 영화들을 많이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공포영화도 좋지만 이런 영화도 너무 좋아요, 얼마전. 그웬도 좋았고요.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헬무비님 정말 감사합니다! 유럽 영화를 좋아하고 네덜란드에서 살아도 언어 때문에 많은 영화를 접하기 힘든데 이 채널에서 오히려 더 많이 보고 있네요 ㅎㅎ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요! 이런 영화 종종 기대 하겠습니다!

시골이 조용하고 평안하게 만만해 보여도 오히려 도시보다도 더 무법천지일 수 있는 곳이다. 익숙하지 않은 모르는 곳으로 이사 가는 건 생각해 봐야함

해외나 국내나 시골문제는 별반차이없나보네..

@highfive2580

Жыл бұрын

일본에 그런 책이 있어요 '시골은 그런것이 아니다'

@feel_so_shower

Жыл бұрын

다 똑같음 ㅋㅋ

@user-hk1pt2jf8x

Жыл бұрын

외국 시골이 진짜 땅이 넓어서 엄청 폐쇄적이라함.

@user-vu6ix3we5w

Жыл бұрын

7라도...

@dakagaya5643

Жыл бұрын

자연에 가깝다는건 도에 통한다고 생각들을 하겠지만 아니다. 자연에 가깝다는것은 그만큼 본성적이고 본능적이라 할수있다. 시골일수록 생존감수성이 더 발달하는지도 모르겠다 생존이다..

내 최애 영화리뷰 채널,, 항상 흥미롭고 신선한 내용의 스릴러 영화 리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 때문에 1년정도 시골에서 살아본적 있는데 정말 그때 생각하면 가족들은 도심에 둔걸 잘했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주변에 할배 할매밖에 없으니까 진짜 애매한40~50대 남자들 다 발정나서 첫날 이삿짐 옮겨주는 아내랑 딸보니까 침질질 흘리면서 질척거리고 집 몆일 비우니까 집에 침입한 흔적있고 진짜 경찰 불러서 다 감식하고 사람들 찾았는데 다 그때 침질질흘리던 새끼들이더라구요 단순 주거침입이라 별 처벌도 크지않고 그때 길에서 만나면 지들 농담식협박으로 니네 와이프랑 딸 어딨었냐고 운이 좋았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때 크게 싸우면서 회사에서 왜 이딴곳에 보냈지 이런 생각도 들더라구요

@kairo3759

Жыл бұрын

시골은 걍 미개함 그걸 미디어에서 정겹네뭐네하면서 미화함

@user-cnksi223

Жыл бұрын

ㄷㄷ혹시 어느정도 시골인지 지역좀 알려주세여

@MarkingTTV

Жыл бұрын

@@user-cnksi223 섬이었습니다 자세하게는 ㅈㅅ 착하신 분들도 많으셨습니다

@klobelimimi

10 ай бұрын

소설을 쓰세요

헬무비님 영상 다 넘 재밌어요ㅠ.. 공포영화,호러 좋아하는데 잘 보고있습니다😊

지난 번에 리뷰한 영화 그웬과 비슷한 면이 있네요. 귀신보다 훨씬 무서운 건 인간이라는 점이 동일해서인지 몰입감이 강했네요. 그래도 다른 점이 있다면 그웬은 악울한 상황을 이기지 못 했지만 여기선 그걸 이겨내고 극복한다는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헬무비님. 이젠 5천명이 남았네요 ^^

@hellmovie

Жыл бұрын

저도 개인적으로 후반부 올가의 이야기가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편집본이라 많이 담아내지 못해 아쉬울 뿐입니다...항상 감사합니다😃

와 오랫동안 시청해오면서 처음 댓글달아요. 왜 눈물이 날라그러죠,,? 한 번 시간내서 쭉 봐야겠네요

와.. 마지막 헬무비님의 평가 덕분에 비록 요약을 이미 봤지만 완본을 찾아보고 싶습니다.감사요~~

이걸 보니 보성어부살인마가 기억납니다. 순박한 어촌마을에 배태워준다는 인자한 할배가 알고보니 연쇄강간 살인마일줄은 누구도 몰랐죠. 흑산도 여교사 집단강간주민들과 뻔번하디 뻔뻔한 노답인 그 가족들만 봐도 답이 나오지 않나요? 폐쇄된 시골 마을에 고립되면 답이 없습니다.

@user-hx5kp7yw1g

Жыл бұрын

노동근육으로 단련된 프로페셔널 한 킬러수준의 전투력입니다 멘탈 정신무장수준은 구르카용병 북파공작원 과 북한보위부 공작팀 내공으로 생각하셔도 무방하리라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도시분들 시골사람 순진하게 생각하는순간 엄청난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멕시코 마약 카르텔 과 전쟁할수있는 전투력 이 있으면 시작해도 됩니다 남자라면 군대생활 플러스 중고등 학창시절 일진한테 찍혀서 우울증 오는 기분으로 감잡으면 이해 하기 편해요 킬링타임으로 문성근 배우분 영화 실종 그리고 서영희 배우분의 김복남 살인사건 의 전말 다운받아보시면 도시분들 입장에서 이해도가 올라가리라 조심스레 생각합니다

@user-ub3wd4nx3g

Жыл бұрын

경상도 형제복지원 사건이 생각나네요.

@user-qe8sf7yk6e

Жыл бұрын

대댓글에 굳이 비슷하지도 않은 사건 얘기 꺼내면서 발작하는 사람 있는거 보면 진짜 시골 사람들이 무섭긴 무서운듯

@justinl8305

Жыл бұрын

멕시코 마약 카르텔이란 말에 공감되네요.. 저런 사람들과 멋모르고 인연됐다가, 정당한 문제제기라 생각했던것도 오로지 비합리, 무대뽀, 내식구 챙기기에 의해서만 움직이는 상대를 경험하게 된다는.. 요즘 시대 최대 화두인 공정, 정의. 이런거에 대한 인지 자체가 없어 보임..

@microcube3382

Жыл бұрын

@@user-ub3wd4nx3g 읏따~KIN라도 발끈해부냐잉

난 정말이지 이 채널이 너무 좋음 🥲 아껴놨다 볼게욧 ㅎ 업로드감사합니당

우리나라 현실도 별반 다를 것이 없어서 소름 돋았다. 좋은 영화소개 대단히 감사합니다.

와 실화라니... 악마새끼들이다 아내의 심정이 어떨지 ㅠㅠ

꼭 보고싶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잘봤습니다

시골 경험이 있어서 느끼지만 텃새가 진짜 심함 시골생활 1달을 넘기는게 지역 사람들 때문에 힘들어서 포기 하는게 사실 입니다. 시골은 항상 방문을 잠그고 잔다는 걸 처음 알았고 왜? 그런지는 20대 때라 잘 몰랐지요.

군에서 만난 시골 출신 병사들 얘기 들어보면 십대 시절 강간이 다반사였음... 그것도 평범한 게 아니라 돌림빵으로... 사방 천지 수풀 속에서 행해진다고 함... 이런 얘기를 자랑스런 무용담이랍시고 늘어놓는 넘들이 있었음... 끔찍한 기억임...

헬무비님!구독한지🔐 얼마안돼서 정주행중예요 너무 재밌어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길게요^_^👍

좋은영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귀농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영화군요

귀농하게 되면, 일단 그 지역 사람들은 서로서로 잘 아는 곳으로 가게 됩니다. 어느 정도 잘아느냐 하면, 어릴 때부터 함께 수영하며 놀았고 집안에 대소사 다 압니다. 그런 곳에 낯선사람이 들어가는 겁니다. 문제는 그 지역에 여러 사람 중에 한두 명은 문제아가 있다는 겁니다. 이 문제아가 귀농자에게 갑질을 해요. 그러면 다툼이 생깁니다. 귀농자와 문제아와 다툼이 생기면 지역사람은 누구 편을 들까?? 공정하게 말할까?? 천만에 만만의 콩떡입니다. 지역 사람들은 문제아가 또 문제 일으켰다고 생각해요. 다 압니다. 그러나 편드는건 다른 문제입니다. 문제아를 두둔할 수 밖에 없어요 왜 인지는 맨 첫두 줄에 설명한 이유 때문입니다. 이런 다툼이 심해지면, 경찰을 부릅니다. 그러면 마을 사람들 증언?? 당연히 귀농자가 나쁜사람됩니다. 경찰도 알아요. 그러나 마을사람과 좋게 지내야 하기 때문에 문제아 편듭니다. "적당히 하고 끝내세요" 이게 경찰이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입니다. 특히 마을 이장과 사이가 나빠지면, 읍면사무소 같은 곳에서 지원해주는게 있는데, 하나도 지원 못 받습니다. 당연히 그 지역 일대에서 나쁜사람이 귀농왔다라며 찍힙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귀농 함부로 하면 안됩니다. 특히 전라도지역. 만날 농촌에 사람 없다고 하지 말고, 귀농오면 잘해줘야 하는데, 농민들이 노인들이라 이런 개념이 없습니다. 게다가 읍면사무소 경찰들은 농민들과 한다리만 걸치면 친인척이나 지인들관계라서 농민들 눈치봐야 합니다. 그 지역에 농민들 숫자가 거의 없어지기 전까지는 귀농하면 안됩니다. 아니면 쉴드쳐줄 친인척이 있어야 합니다. 아니면 파출소장 혹은 읍면사무소장 같이 권력있는 자리로 가거나 해야 합니다. 그외는 가면 나쁜사람 되고, 왕따당하고, 제일 큰 문제는 빠져 나올 때, 땅이나 집을 헐값으로 팔아야 합니다. 싸게 사려고 파는 걸 방해해요. 귀농 맨처음 할 때, 땅이나 각종 시설물들 살 때, 읍면사무소직원과 시설업체와 동네사람들이 짜고 바가지 옴팡 씌웁니다. 그래서 빚 많이 내서 비싸게 땅사고 각종시설물 같은거 사게 됩니다. 거짓말로 들리면 당신은 운 좋고 행복한 겁니다.

@namefree4444

Жыл бұрын

리얼한 실상이군요.

@user-wy8vt8wo2o

8 ай бұрын

진짜 이 댓글이 현실입니다

영화에서나 볼 법한게 아니라 진짜로 현실에서 충분히 있을 것 같은 현실적인 공포라서 더더욱 무섭네요..

영화의 메세지를 꿰뚫는 통찰력이 대단하시네요 잘봤습니다

시원~하게 복수를 해줬으면 좋았으련만 엉거주춤 애매하게 끝나 아쉬운 결말이네요. 잘봤어요.

역시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정에 휩쓸리기 보다는 이성적으로 현명하게 대쳐하는 것이 좋다는 교훈

낭만적인...또는 인간적인 시골보단 편협한 시골인심입니다 그래서 귀농했다가들 돌아들가죠

외국,한국이나 이웃을 잘만나야 문제없이 잘살 수 있다는게 슬픈일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정말 세련되게 인간의 욕심과 무지함을 나타냈군

잼있네요. 헬무비님 영상은 너무 자세하고.. 디테일해서 영화를 따로볼 필요가 없습니다 ㅎ

@_linuxkali3839

Жыл бұрын

찐이다 !!!

대단한 영화네요! 진심 잘 봤어요. 고맙습니다

헬무비님의 깊이있는 감상평으로 더욱 맛갈스러운 영화로 태어나는거같습니다,늘 즐겨 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올가는 정말 조용하고 강한 사람이구나...

저한테는 쓰리 빌보드가 떠오르는 영화네요 뭔가.. 그냥 복수극이라기보단 자신의 신념에 대한 얘기라서 그런가 재밌게 봤습니다.

멋지네요. 그냥 그 생각이 듭니다. 자꾸만 생각을 하게 됩니다. 편집을 하면서 놀라지 않으셨어요? 꼼꼼한 화면 구성과 짜임새 때문에요. 주변 분들과 나눴어요.❤❤❤❤❤❤❤ 감사합니다~~~

귀농하려면 귀농인들 끼리 모여 사는 마을에서 정착해야 할듯.

외국 한인촌에 거주 중인데 사회적, 경제적, 지리적으로 서로 너무 다르게 살다 온 사람들이 한정된 장소에 모여 살게 되서 그런가 정말 별의별 일들이 생기는걸 보면 결론은 그냥 끼리끼리, 서로 안 섞이고 사는게 편한듯.

시골에서 안 살아 본 사람들은 로망이 있는 것 같더라 도시가 최고야 시골은 진짜 무법천지임 지들끼리 작당해서 사람 죽이는 거 일도 아님 직접 겪어 봐서 앎

영화 멋지네, 부인의 연기가 아주 뛰어나다. 좁은 배경, 소수 인물들이지만, 영화 전체를 지루하지 않게 많든 연출력도 대단하네. 리뷰도 굿잡.

시골에 의문사 또는 실종 같은 것이 은근히 흐지부지 넘어가는 수가 많다는...

아무리 시골이라해도 배워야 한다. 배움 속에서 인내와 사회를 알기 되기때문이다. 질투, 자격심, 가괴감, 무식이 겹쳤으니 .....

감사합니다 공포영화 장르 좋아해서 잘 챙겨보고있어요

싸워서 이길 수 없다면 피하는게 상책임. 상식이 없는 사람들을 상식으로 대해서는 못이김.

헬무비님 영상들은 다 무서워서 그냥 asmr 삼아 듣고 있음

중국 시골은 진짜 차원이 다르더군요 . 인신매매에 장기밀매 맹산/맹정 추천입니다

수고스러우심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ㆍㆍ🤗☕🍒

안타깝게도 시골이 더 위험하고 무섭습니다. 범죄라는걸 범죄인지도 모르고 사는 신안 소금마을도 있죠.

시골 사람이 유별나서 저런 끔찍한 일이 벌어진다기보다는, 인간은 문명과 감시의 틈새가 있는 곳에서 자기 본성을 그대로 드러내는 게 너무나 당연해서겠죠. 어두운 곳에서 곰팡이가 생기듯, 사법과 행정의 역할이 모호하고 힘에 달려서 자치가 선을 넘는 곳에서는 자연스럽게 인간 사이의 암묵적인 룰이 생기고, 그런 모든 것들을 국가와 사회에 맡긴 채로 자연에도 속박되지 않고 자유로운? 삶을 영위하던 개인들이 이 틈새에 들어가게 되면 어김없이 벌어지는 일이겠죠. 시골사람들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 본성의 문제.

@user-hj1ct1cj1l

5 ай бұрын

결국 곰팡이라는 예기를 길게도 써놨네 ㅋㅋㅋㅋ 시골사람=어두운곳에사는 곰팡이

@enok11

5 ай бұрын

@@user-hj1ct1cj1l 우리 모두가 다 곰팡이를 키우고 있고 그럴만한 상황에 가면 그게 스멀스멀 자라난단 얘기입니다. 시골사람 도시사람이 뭐 그렇게 다르겠어요.

실제 저런일이 있다면 땅이라도 팔고 저기서 나오는게 맞지. 마을사람 누구도 내편이 아니고 심지어 공권력도 내편이 아닌데 부부둘이서 뭘할수있다고.

@kuibokpark7550

Жыл бұрын

땅도 잘 안팔린다더군요. 기가 막히네요 인간이 얼마나 악한지....

잘 봤습니다. 좋은 영화 소개...

딸이 뭔가 대단한 걸 할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네요 ㅎ 재밌게 잘봤고 마지막 평론도 상당히 인상깊게 들었습니다😊

이영화는 한국에서 리메이크해도 될듯해여🤔

여긴 공포채널인데 왜 눈물이😂 헬무비님 리뷰 좋아하는데 오늘은 쵝오네요:)

처음으로 헬무비님 영화보고 울었네요 앙투안은 나중에 형제들한테 폭력적으로 복수할 것 같았는데.. 끝까지 젠틀하고 강건하게 신념을 지켰고 와이프 올가 또한 처음엔 앙투안이 하자는대로만 하는 수동적인 분인줄 알았는데 누구보다 강인했고 죽은 앙투안을 대신하여 신념을 갖고사는 모습이 넘 존경스러웠어요.. 무식하고 피해의식에 쩐 사람들이 신념을 갖게 되면 얼마나 무서운 일인건지 보여준 영화였어요 넘 잘봤어요❤

@hellmovie

Жыл бұрын

신기하게 영화에서 우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는데 저도 보면서 계속 찡했던 영화였습니다🥲🥲

@easyKIM-ol3wb

Жыл бұрын

​@@hellmovie 나도 찡했어요.이라크 사막 가도가도끝없는 사막에서 한국에 올날만 학수고대하다 한국오면 산골에살거라 귀촌준비중 헉멘붕에 이영화 그냥 지금보며 핵공감🤣그래서 더욱 찡합니다.

한동네에서 대대로 같이 살아온 사람들끼리도 어울려 살다보니 강한 성격인 경우 많이 부딪힙니다 친정이 시골인데도 인간관계 참 어려워요

시골이 정이많고 순수하다는건 다 거짓말인듯 시골텃새는 어떤시골이든 백퍼있고 살인까진아니여도 장난아니고 무엇보다 성폭행 장난아님 조두순사건만한건 모든시골동네에 죄다있는데 쉬쉬하는것뿐 문젠 그게잘못된것임을 인지못하다는게 시골사람들

@user-ci9ju5rn9l

9 ай бұрын

​@applekim7320아님. 적어도 가해자 편은 안들어줌 근데 시골 사람들은 자기네 사람이면 여자든 남자든 안가리고 피해자 탓하기 바쁨. 시골에서 여교사 집단 성폭행 한 마을 지금도 피해자 탓 하는거 봐라ㅋㅋ 가관임

마지막에 아내가 조용하게 당신들 감옥에 갈거에요 라고 말하는 장면 정말 우아하네요 짧은영상이지만 보면서 정말 열불 터졌는데 ㅠ 그래도 다행입니다..

시골 사람들 진짜 무섭죠 타겟 하나 잡으면 똘똘 뭉쳐서 괴롭히더라구요

@user-oj5gp7qg1t

Жыл бұрын

그렇더라구요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헬무비님 아주 좋와요 좀더 센장면 편집해서 넣어주세요 감질나서 죽것음

텃세는 귀농에만 있는게 아니라,, 직장생활,, 사회생활 곳곳에 있습니다..

멋진영화 잘 감상했습니다.

너무 현실적이라서 또 그마큼 너무 무거워서 보기가 힘들었어요. 편안하고 즐거운 시청을 위해 현실성 없는 귀신과 괴물이 필요합니다. 늘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대도시가 싫으면 지방도시 살면 되지 시골까지 내려가면 인간관계 힘들 수 있음. 도시는 서로 관심도 없으니 속 편함.

우리나라도 귀촌 귀농 텃세 심각한데 남의 일 같지 않음

마지막 해석과 코멘트 레전드입니다.

우리 이모도 시골에서 사시는데 마을회관에 요리도 하러 자주가고 어르신분들 챙기려는게 자주 보였다. 어느날부터 마을 사람들과는 담을 쌓았더라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김복남살인사건 이 떠오른다. 우리나라 도서지역 외곽지역 낭만을 가지고 접근했다가는 죽음이지..근데 의외로 사람들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