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로EV 전세계 누적판매량 6가지 1. 현재 영국에서는 니로EV가 7000만 내외로 판매되고 있다 2. 2022년말 기준으로 니로EV 전세계 누적 판매량은 20만대 초반이다 3. 2023년 7월 현재 기준으로 니로EV 전세계 누적 판매량은 26만대 내외로 추정하고 있다 4. 참고로 영상에도 나오지만 유럽에서는 테슬라의 판매량이 적은 편이다 5. 추가로 테슬라가 많이 팔리는 국가는 중국과 미국이다 6. 쉽게 얘기해서 테슬라는 중국과 미국의 판매량을 제외하면 상당히 외소하다 *추후 새로운 사항을 발견하면 항목에 추가하여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user-ob9ge9jv9b

Жыл бұрын

​@@lavish_design.. 난독증 ?? 테슬람 ㅋㅋㅋ

@user-dm2rn5dj3n

Жыл бұрын

​@@lavish_design.. 영국에서 판매된 테슬라의 자동차 수는 현대기아차보다 적다 .. 팩트

@jamespark1156

Жыл бұрын

@@lavish_design 테슬라는 모델3모델y가 전부지만 현기차는 수십가지차종이 팔리고 잇는데 ㅋㅋㅋ

@2asydj

Жыл бұрын

@@jamespark1156 엥 그러면 테슬라가 더 대단한거 아닌가여

전기차라고 주장하고 싶으면 니로EV부터 상품성으로 이기고 와야....

@KimKyungHo1980

Жыл бұрын

무슨 전기차가 왜 좋은지도 모르다가, 오토기어/왜잇슈님 덕에 많이 배웁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johnpark7099

Жыл бұрын

음 이번 modelY LFP 버젼이면 니로 EV대비 상품성 압승 아닐까요? 테슬라 보조금 75%잡고도 저라면 무조건 모델Y라는 판단이

@whyissueTV

Жыл бұрын

@@johnpark7099 LFP인 지점에서 아웃이죠;; 겨울이오면... 모델Y LFP는 기존 NCM에 비해 SOH가 떨어지므로, 보증 또한 짧아졌습니다. 국내에서는 FSD서비스가 아직 되지 않으므로, 그것만 믿고 사기에는 조립품질이나, 실내, 편의성 모든게 부족하죠. 기본 오토파일럿은 대략 HDA와 비슷합니다 심지어 더 불편한 점도 있지요. 그나마 LFP로 인해 슈퍼차저에서의 속도도 잘 안나오므로, 그다지 장점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미국이라면 생각해볼만 하지만요.

@johnpark7099

Жыл бұрын

@@whyissueTV 사실 LFP가 맘에 걸리긴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실히 모델Y lfp모델이 매력있어 보이네요 ㅎ HDA2(GV60) / 기본오토파일럿(모델3) 사용중인 입장에서 어떻게 같게 평가하시는지 실사용 입장에서는 선뜻 이해가 어렵네요 오파가 훨씬 반자율 주행이 잘됩니다; 현기도 현재 OTA 서비스 하고 있긴하지만 테슬라 대비 많이 미비해서 ;;;;; 마지막으로 기가 상하이 품질이 퍽 좋다고하고 여의도 테슬라 방문해서 실물도 봤는데 미산대비 마감은 일단 합격 수준이였습니다 ㅎ

@whyissueTV

Жыл бұрын

@@johnpark7099 저도 HDA와 오토파일럿을 비교해 테스트 해 보았지만, 오토파일럿이 센서에서 주는 정보는 많았습니다. 하지만 구간 클리어 결과는 동일했습니다. 즉, 오토파일럿은 FSD의 맛뵈기일 뿐입니다. 일단 HDA는 네비연동에서의 장점과 차선변경시 꺼지는 문제가 없죠. 이 두개만으로도 HDA가 기본 오토파일럿 보다 우위라고 봅니다. 물론, 이 결과는 국내 한정이겠지만요. 미국이라면 당연히 모델Y가 훨씬 좋은 결과를 보여줄겁니다. 일단 테슬라 차량이 정보 자체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그 정보를 기본 오토파일럿에서는 보여주기만 할 뿐, 그에 따른 조향보조나, 자율주행관련 알고리즘을 실행하지는 않더군요.

니로 만들고있습니다 니로 1세대도 영국.호주 수출 아주 많이 만든 기억이 있습니다 20년 경력으로 우핸들차 많이 만든기억은 니로가 유일합니다 니로 신형도 우해들차 지금 많이만들고 있습니다 니로 이전엔 9대1 정도 좌해들.우핸들 지금은 7대3정도로 만드는거 같아요

일명 국뽕이 차오르는 영상이네요. 제 블로그에도 공유하였습니다. 좋은 영상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미쿡 가서 거리 지나가며 현대 기아차 보면 너무 행복❤

좋은 정보 감사합ㄴ다^^

영국에 기아차 특히 니로 엄청 많음. 얼마 전부터 울동네(촌동네임)에도 니로 사는 사람들이 갑자기 많아져서 동네 기아 딜러에서 뭔 판촉이라도 하나? 하고 넘겼는데, 웬걸? 런던 가보니 더 많음. 원래는 스포티지 인기가 높았는데 (영국애들은 주로 스포타게라고 읽음 ㅎㅎ), 이제 스포티지는 영국서도 이것저것 옵션 부치면 7천만원대가 넘는 부담스러운 차가 됐고, 그러면서 5천만원에서 방어가 가능한 니로는 아마 가성비 끝판왕 쯤이 된 거 아닌가 싶음. 물론 차값도 한국보다 비쌈. 세세하게 따지지 않고 대충 봐도 적어도 20~30%는 더 비싼 느낌. 그리고 영국에서는 현대차보다 확실히 기아차가 더 많이 보임. 니로와 스포티지는 과장 조금 더 해서 국민차냐? 싶을 정도로 흔하고, 소렌토나 소울도 종종 보임. 소형차들 중에서도 리오(프라이드 후속), 피칸토(모닝) 같은 소형차도 자주 보임. 전통적으로 영국시장은 세단 보다는 소형차(해치백)와 SUV 중심이라 이게 기아 라인업과 더 잘 어울려서 그런 거 아닌가 싶음. 현대는 몇년전 i30(아반테급인데 해치백)을 경찰차로 열심히 팔길레 이제 뭘 좀 하려나? 싶었지만 기아에 비하면 여전히 적극적이지는 않다는 인상임. 산타페나 투싼 모두 평가가 나쁘진 않은 거 같더만 돌아다니는 물량 자체가 적은 느낌

@sinirq

Жыл бұрын

뚝산은 캐나다 북미 지역에 많습니다

유쾌하네요~

캐나다 교민입니다^^ 니로 하이브리드 타고 있어요~

호주에 이모가족이 3가족이나 살고있는데 그 가각 쏘렌토1대씩 타고다니고 아이오닉도 타고 얼마전에 막내동생이 스포티지를 샀다고하더라구요...

10:40 와 하늘.. 부럽네요 깨끗한 공기

4:05 그 와중에 스타렉스(i800) 아는 척 안 해줘서 삐침ㅋㅋㅋ

이 영상에는 현까들 이 악물고 모른척 하는 거 봐ㅎㅎㅎㅎ 이렇게 증거를 보여주면 이 악물고 모른척 하는 게 현까들의 현실이죠 ㅎㅎㅎㅎ

기아 마케팅 전략이 참 대단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우물안 개구리를 벗어나는 가장 좋은 해결책ㅋ

저쪽도 브랜드 네임벨류에 현혹되지 않고 스스로 공부하고 찐 가치에 대해 깊게 비교하고 알려주는 매체가 있는듯 하네요 좋은 현상입니다

니로 너무 잘타고 소중했었던 차네요

wow! amazing! proud of it.

걸어서 영국박물관여행 ㅎㅎ(feat.니로)

2000년도 미국갔을때 하루에 한대 한국차 보면 그날 좋은날 이였습니다. 60%일본차 나머진 미국,독일 등등.. 한국차는 우리에게 알려진것과달리 진짜 보기힘들었죠. 지금은 많이 다르다 합니다만.격세지감 느껴지네요.

한대가 뺑뺑 도는거 아니냐는 말에 빵 터짐.

지난주에 런던 다녀왔는데 니로 많이 봤네요

❤

@MmMm-yg6zh

Жыл бұрын

👍👍

전세계의 자원 사람을 몇백년간 수탈한 영국이 망해가고 있다니 사필귀정 입니다

한국은 하브니로가 압도적으로 많고 하브라 가격대도 낮아 흔할수 있는데도 런던이 더 흔해보이네요 신기 ㅋㅋ

한번 탄사람들 인터뷰하는것도 좋을꺼같아요

니로 하이브리드 6년째 소유중입니다..연비 공간성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아주 좋은차 입니다.

@user-zr9yb1xi8l

Жыл бұрын

연비가 얼마나 나오나요?

@jasonkim7849

Жыл бұрын

@@user-zr9yb1xi8l 시내주행 23km/l입니다 고속은 17-18나오네요

@해피에용

Жыл бұрын

저도6년. 4인가족 수원에서 경주까지도 잘 다닙니다. 뒷자리는 아주 널널합니다. 차 바꿨다 생각하고 주식에 돈 넣어두고 25년 이후에 전기차 직행 예정입니다.

@user-bp2fm3pd5x

Жыл бұрын

저도 니로 하브 17년에사서 타고있는데 바꿀까 바꿀까 하다가도 이건 뭐 니로 ev가 아니라면 다른차는 만족이 안될것 같아요 ㅎㅎ 6년째 실연비 총 24.2입니다 연비뿐만 아니라 진짜 엔진오일만 갈고 타서 9만운행하며 돈 들어갈곳이 없습니다 타이어도 출고타이어 미쉐린 에너지 세이버 도대체가 달치를 않아서 요번에 갔다가 전문용어로 뻰찌 먹었습니다 ㅎㅎ 10만 넘게 타고 한번 들르라네요

@poseidong100

Жыл бұрын

니로 4년 11개월 몰고 작년10월 중고차값 좋을때 팔고 올해 4월 아이오닉6로 바꿨는데 정말 잘샀다는 생각이 절로드는 차였네요 75000키로 탄걸 헤이딜러로 2040만원 받고 팔았네요 살때도 하이브리드 보조금 100만원받고 전시차 할인 170받아서 2700정도 준것 같은데 말이죠

니로 디자인이 좋네요

유럽은 SUV나 세단보다는 해치백이 대세라서 그런지 해치백형인 니로가 인기있나보군요.

기아 ev6는 사고는 싶은데 비싸서 못산다고 그러더만 차가 예쁘다고.

대단

아니 어뜨케 한국(서울)보다 더 많이 눈에 보일까요 신기하네요

영국 왓 카 어워즈 ▲2019년 니로 전기차(올해의 차, Car of the Year)

옆나라 프랑스. 독일 도로도 궁금하네요. 코로나전에 파리시내 택시로 프리우스 너무 흔하게 다니던데

안녕하세요^^ 싼타페 신차 1.5T하이브리드 힘이 딸리지 않는지 궁금한데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니로플러스 기반으로 영국 블랙캡 전동화차 개발했으면 좋았을텐데

정말 국뽕 차오르네요! 이건 뭐 영국 국산차 비율인데요?ㄷㄷㄷ

영국 날씨가 좋네요 이럴수가 ㅋ 딱 좋을때 가셨어요

에..그...저.... 두분이서 여행 브이로그 컨셉으로 브로맨스 좀 올려주세요. 재밌을 것 같아요.

쇠교수님 자본이 많으신가 봅니다. 알바들 많이 푸셨네요...ㅋㅋㅋ (농담인거 아시죠?) 근데 외국애들이 울나라 도로 나가면 왜 한국인들은 차색이 왜 저채도 색상의 차밖에 없냐고들 하던데 영국도 울나라랑 별반 다를게 없어 보이네요. 그나마 울나라는 흰색, 은색들 차량들도 검은차량 못지 않게 많은데 영국애들 차량은 다들 거무죽죽....

트루먼쇼 드립 좋았습니다 ㅋㅋ

이번 중국산 모델y에 대해서 다뤄주세요!! 가격이 저렴하게 나왔던데..

니로 1번차 알바생입니다 ㅎ

국뽕이 차오른다 가즈아~

유럽은 기름값이 워낙 비싸서 소형차 많이들 탓죠, 이제는 전기차 시대로 빨리들 넘어 가야죠. 유럽엔 보통 휘발유를 거의 팔지않고 고급 + 휘발유가 기본이죠 환경땜에..

@jayjay9040

Жыл бұрын

유럽의 기름값은 미국보다는 비싸지만 한국과 대충 비슷한 수준임. 따라서 유럽에 소형차가 많은 이유는 기름값 때문이라고 보기는 힘들고, 그보다는 도로 사정 탓이 크다고 봄. 예를 들어 한국의 경우를 봐도 4~50년전에 개발된 구도심 지역은 도로가 좁고 구불구불함. 그런데 유럽 도심의 도로들은 4~50년전이 아니라 4~500년 보다도 더 이전에 만들어진 게 태반임. 유명한 도시의 도심일수록 수백년전에 마차 다니던 길을 그대로 쓰고 있으니, 길이 좁아터질 수밖에 없음 ㅎㅎ 이미 수백년전부터 건물 다 들어서있으니 도로를 어떻게 넓힐 방법도 없고. 결국 도로 사정을 바꿀 수 없으니 차를 도로에 맞춰야 했고, 그러다 보니 소형차들이 유리할 수밖에 없음. 또 소형차들도 차폭이 좁은 유형들이 많음

와.. 우리동네 보다 니로ev 더많이 보임 😅

19년도에 영국 3주여행 갔었는데 기아가 현대보다는 많이 봤던 기억이 있네요

안녕하세요! 광고제휴 문의 드리고 싶은데 이메일주소가 안나와있어서요~ 어디로 연락드려야 할까요?

자라면서 외국 제품 특히 일제보다 좋은 제품을 본 적이 없는 세대에게 이런 모습은 감격스럽네요. 알고는 있었으나 이렇게 그림으로 생생하게 확인하니 좋네요.

니로EV 생각보다 차체 크기대비 실내 넓습니다 실용적인거 좋아하는 유럽사람들 좋아할만함 와꾸도 SUV보단 해치백에 가깝죠 확실히 전기차시장에선 선도가능할것 같아요

뺑뺑이 돌린다는 부분에서 크게 웃었습니다 😂😂😂 국뽕이 차오르는 재미난 영상이네요👍

그렇구나

니로는 아니고 스포티지 하브 타보니까 왜..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하는지 알겠고.. 니로EV 타보니. 확실히 상품성 있어서 좋더군요

한국도 한국밧데리만 보조금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에서 한국밧데리 차별때문에 얼마나 피해를 많이 봤는데, 중국밧데리차를 보조금을 줘요!!!

@user-fq2wf4dm3u

Жыл бұрын

엇..그러면 니로 코나는 보조금 못받......

@user-pu4fq2lf6e

Жыл бұрын

그러게말입니다

기아차는 영국사람들이 참 좋아하지요... 스포티지가 많이 보일텐데 오늘 따라 한대도 없는듯하네요 얼마전 멘체스터 출장다녀왔을때 기아차 많이 봤습니다

씨드부터 기아차 인지도 있어요

강남보다 니로ev가 더 많은거같네여...

잘 봤습니다. 영국 하늘이 맑네요.^^

@autogearr

Жыл бұрын

후원 감사합니다! (_ _)

뉴질랜드에서 현대기아차를 구입하고 싶어도 일본차보다 가격이 더 높아서 망설이게 됩니다. 요즘 가장 관심 갖는 차가 기아 쏘렌토인데 기본형이 6만달러부터(5천만원) 시작입니다. 동급 닛산차보다. 만달러 이상 비쌉니다. ㅎㅎㅎ 그래도 많이 팔립니다. 기아가 6월달에 뉴질랜드에서 토요타 다음으로 많은 차를 팔았습니다. 현대기아를 합치면 뉴질랜드 상반기 기준으로 승용차를 11180대를 팔아서 토요타(10855,렉서스포함)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ㅋㅋㅋㅋ 트루먼 쇼~~~~~~😂

몇년 전에 해외 나가서 길에서 국산차 있나 관심 있게 보고, 국산차 보면 반가웠는데 최근은 관심 없음! 왜? 하두 많이 다녀서

특별한 자동차 컨셉 멋집니다. 유럽에서의 국산자동차. 자부심 하나 올라가네요. 한국의 위상 올라가네요 감사합니다

유턴 해서 왔습니다 ㅋㅋㅋㅋ 니로 😂

S클래스도 진짜 많네요 7시리즈랑 a8은 안 보이는데

@diegochoi

11 ай бұрын

그 이유는 영업용 개인 택시 ( Uber Taxi)입니다.

김민재가 뮌헨이적한것도 신기한데 영국에 기아차 기아니로가자주보인다고?!ㅋㅋ

니로ev 영국에서 우버,볼트기사들에게 인기 많습니다~ㅋㅋ 그리고 아이오닉 ev6 gv60도 많이 보입니다

이제 우리제품에 대해 자긍심도 가져볼만한 시대가 되지 않았을까요? 워낙에 일본 중국의 견재가 심하다보니. 솔직히 읿ㆍㄴ차 사느니 옵션 좋고 디자인 좋은 현기차를 사는게 저는 좋습니다.일본차사느니 독일차 사는게 훨낳고요.

런던 자연사 박물관 볼 것 많습니다. 영국이 좋은 점이 거의 모든 박물관이 무료 입장입니다. 일부 사설 빼고.

저는 니로하이브리드 차주 입니다 하루 30km 왕복이고 한달 6~7만원 한번만 주유하면 됩니다 고장한번없이 너무 좋습니다 다음차는 니로ev로 생각중입니다 연비는 24~26사이입니다

스타렉스도 되게 많은것 같은..ㅋ 기분탓인가

오토기어를 위해 니로EV 트루먼쇼를 벌이는게 더욱 흥분&충격 ㅋㅋㅋㅋ

자국 브랜드가 워낙 비싼것 밖에 없으니.... 프랑스차는 안탈테고 품질좋고 싼 기아, 토요타 많이타겠죠...

우리는 정말로 대단한 시대에 살고 있고 엄청난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여유로운 시간에 차는 그만보시고... 축구나 한겜 보세요❤

2~3년전 영국에서 구독자 수백만명을 보유한 자동차 유투버가 전기차 실주행 테스트했는데 니로가 1등 했어요..그 뒤로 기아차에 대한 신뢰가 영국 전역으로 알려진 것 같음

으 취한다

스포티지가 더 잘나갈줄알았는데 의외네요.

@jayjay9040

Жыл бұрын

그랬는데, 스포티지가 영국에서 너무 비싸짐. 최저가 말고 탈 만한 트림을 고르면 7천만원대. 그러면서 5천만원대(하브는 5천만원대 초반, 전기는 5천만원대 후반)에서 선택이 가능한 니로가 대중적으로 인기 끄는 거 같음

@sinirq

Жыл бұрын

@@jayjay9040 이게 맞는것 같습니다. 구형스포티지는 아직도 영국시골에 많이 돌아다닙니다

저정도 숫자면 영국의 소나타 아닌가

유튜브 하시는 기아 퇴직하신 전무님 이야기 들어보면 원래 구 아이오닉처럼 세단이나 해치백처럼 나올뻔한거 suv 스타일로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이유는 모르지만 저는 니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삿습니다 ㅜ,.ㅜ 다들 눈이 삐꾸라고 하지만 ㅜ,.ㅜ

우리 왔다고 계속 돌리는거 아니야? 한대가 계속 유턴하는거 아니야? 김드라님 조크에 쓰러집니다 ㅋㅋㅋㅋㅋ 맑은 영국하늘아래 달리는 국산차를 보니 뭔가 마음이 뿌듯해지네요~~

자동차가 자기 과시용이 아닌 생활 필수품인게 영국 문화입니다 아마 정확하고 실용적인자동차 성능기준 판단의 잣대가 아닐까 생각드네요

전기차 제일 잘만드는나라? 미국 중국은 ?

니로가 테슬라보다 많은가요?

현대 기아 매장 방문하셔서 현지인들 반응 보고싶습니다!

어떤 유투버는 중국전기차 극찬을 하던데 많이 보이나요?

@autogearr

Жыл бұрын

약 일주일간 일정이었는데 런던 시내에서 한 대도 목격하지 못했습니다. ^^

저렇게 많이 굴러다닐 꺼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현기의 문제는 이제 차 성능이 아니라 65세로 정년 연장하라고 돗자리 깔고 누운 노회한 50대 노조원들이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토요타에 근접하게 완성도가 급상승한 것도 노조원들이 선호하는 기름차 라인 유지가 목적이라는 씁쓸한 상황이죠. 저가 전기차 라인에 중국 배터리 자꾸 받는 것도 공장이 지체되다보니 포드나 GM같은 대규모 계약을 SK, LG에 제시하지 못해서구요.

7:51 7억짜리 투싼이라니 ㅋㅋㅋㅋ

@autogearr

Жыл бұрын

아이고~ 0이 하나 더 붙었군요 ㅎㅎㅎㅎ

유럽에 계신분들 중에 자신이 활동하는 지역만을 기준으로 생각하고는 "내가 유럽 사는데 여기 한국차 보이지도 않는다! 흉기차가 유럽에 많이 팔린다는건 다 헛소리다!"라는 경우도 있는데, 유럽 곳곳을 두루 확인하신게 아니라면 그런 소리 하면 안되겠네요.

니로의 가장 장점은 아마도 효율성이지요. 저도 미국에서 니로 EV타는 데 4 miles/kWh 정도는 나옵니다. 정속주행하면 그 이상도 쉽게 나오고요. 속도내면 또 나름 잘 나가 추월하는 데 문제 없구요. 차고에 쉽게 주차되고 유지비 들어가는 거 없고. 출퇴근하는 데 너무 좋네요.

테슬라rwd 코나ev 니로ev

1등 오토기어 화이팅🎉

테니스 경기할때 기아광고가 향상 보이더군요 이것도 영국인에게 좋은 이미지로 남았을듯

흉기차 = 중국인 조선족의 은어

현기는 노조가 아킬레스건...

기아 니로를 중국차 '니오' 브랜드와 착각한 나머지 한참을 '중국차가 저렇게 많이 팔린다고?' 이렇게 생각했네요.

최근 몇년부터 뉴질랜드도 현대,기아차가 자주 보입니다. 다음에 다시 차를 사야하는 기회가 온다면 한국차를 살 생각입니다. 한가지 고려사항은 요즘 한국차 가격이 왠만한 다른 브랜드보다 비싸더군요.

수출용 니로나 코나는 국산 밧데리 들어가는걸로 아는데 요 왜 국내는 중국산으로 넣어서 사기가 싫어요

이런데도 외제 전기차 기웃거리는 이유는 헛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