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별거 아니라구요? 왜 유일하게 테슬라만 가능했는지, 사이버트럭에서 확인

Автокөліктер мен көлік құралдары

지난 영상에서 왜 테슬라에서만 할수 있는건지 설명드린다고, 예고드렸던 설명을 직접 촬영해온 #사이버트럭 을 가지고 설명을 드려봤습니다!
마지막에 질문도 나오는데. 그 빈칸은 여러분들이 댓글로 달아주세요~ ^^
#테슬라sdv, #사이버트럭스티어링
앞선 영상에 보여드린, #사이버트럭핸들조정 영상링크는 여기요 • 단순해 보이지만, 오직 테슬라 밖에 못하...

Пікірлер: 208

  • @AutoMiseng
    @AutoMiseng2 ай бұрын

    마지막 질문에 대한 답변은, 여러분들이 댓글로 달아주세요~ ^^

  • @SY-ir3vi

    @SY-ir3vi

    2 ай бұрын

    하나 안타까운점은 차량이 통합OS로 완벽하게 제어되기 시작하면 가뜩이나 푸대접 받는 2차 3차 협력사들은 더 힘들어 지겠네요..

  • @MaerongYeeya

    @MaerongYeeya

    2 ай бұрын

    최종적으로 원가절감 실현 가능 지금까지의 자동차는 마치 버튼 달린 피쳐폰이었다면 테슬라는 터치스크린 달린 아이폰

  • @gamer_lafan

    @gamer_lafan

    2 ай бұрын

    단연 소프트웨어 리콜이겠죠!

  • @TessKwontess

    @TessKwontess

    2 ай бұрын

    물리적 리콜 (부품의 수리및 교환)를 제외한 모든 리콜 사항은 OTA로 업데이트 가능함

  • @TessKwontess

    @TessKwontess

    2 ай бұрын

    어느 유튜버에서는 현기차의 ICCU, V2L이 대단하다고 하고 V2L은 혁신기술이라고 보조금도 더줍니다

  • @jiny3749
    @jiny37492 ай бұрын

    기계제어 관련 하시는분들은 미생님이 느끼는것처럼 대단하다고 느껴지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대단하게 느끼지 못할것 같아요. 마치 아날로그 카메라에서 디지털 카메라로 변화하는 과도기 같은 느낌입니다.

  • @sya2546

    @sya2546

    2 ай бұрын

    테슬라가 점점 더 발전하면 결국 느끼게 되겠죠😊

  • @user-tp7cg8ss4g

    @user-tp7cg8ss4g

    2 ай бұрын

    기계는 모르겠지만 소프트웨어 관점에서 제어는 분기만 질해주면 되는 거라 대단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 @user-zk2pu5no5z

    @user-zk2pu5no5z

    2 ай бұрын

    저도 풀스크린 폰과 스마트폰이 뭔 차이인지 몰랐었는데 결국 새로운 어플을 통해 기능을 무한정 늘려나갈 수 있는 스마트폰을 쓰게 되더라구요

  • @lottokang
    @lottokang2 ай бұрын

    통합제어를 하게되면 부품수를 줄일 수 있고 그에 따른 원가절감이 가능함. 경량화에도 유리하고 리콜 발생 시 OTA로 수정가능하면 리콜 비용도 획기적으로 줄어듦. 물론 사용자들은 기능을 익혀야하는 불편함은 존재

  • @junhyungchun951
    @junhyungchun9512 ай бұрын

    1.하드웨어 변경없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차량 업데이트/신규 기능 추가가 가능하다면 짧은 기간내에 페리 등 신모델을 자꾸 내지 않아도 됨(구모델의 생명이 김) 2.공통화된 모듈을 가지고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가능하므로 판매 후 중고차 감가상각이 느려짐 3.중앙 소프트웨어를 쉐어하는 모델들의 차량 결함이 줄어들고 퀄리티가 올라감. 이미 테스트된 소프트웨어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완성도가 점점 올라갈 수 밖에 없음(즉 신차가 나왔을때 결함이 적고 완성도가 높음)

  • @user-vf1tj3vg6s

    @user-vf1tj3vg6s

    2 ай бұрын

    쉐->셰 수 밖에->수밖에

  • @ho2hoe331

    @ho2hoe331

    2 ай бұрын

    10년지나면 배터리를 바꿔야되는데 그게 차값의 거의다임 배터리혁신없이는 이룰수없음

  • @junhyungchun951

    @junhyungchun951

    2 ай бұрын

    @@ho2hoe331 전기차는 감가상각이 심한게 맞죠. 제가 생각해본 점은 제네릭 플랫폼을 가진 소프트웨어를 구축할 경우에 얻게되는 이점입니다 ㅎㅎ 배터리 자체는 이 영상에서 다루는 주제가 아니니까요

  • @otlife9420

    @otlife9420

    2 ай бұрын

    1.번은 사실 좀 애매함... 성능이 상향 평등화 되면 올드한 디자인이면 판매량 떨어질 수 밖에 없을테고,,, 회사에서도 지속적으로 물가/임금 상승률이상으로 자동차값을 올려야 수익이 날 것이기 때문에 어떤식으로든 신모델은 꾸준히 나와줘야 될 듯

  • @user-vf1tj3vg6s

    @user-vf1tj3vg6s

    2 ай бұрын

    @@otlife9420 수 밖에->수밖에 평등화->평준화

  • @joonverde
    @joonverde2 ай бұрын

    휴대폰의 새로운 시작이 애플의 스티브잡스 아이폰. 자동차의 새로운 시작이 테슬라의 일론머스크 전기차. 이런 제 생각이 단단해 지게 만들어주는 영상이네요.

  • @sehun1717
    @sehun17172 ай бұрын

    기존 자동차는 버튼에 여러 기능을 넣는 개념인데, 테슬라는 버튼이 뭐든지 될수 있겠네요. 전혀 없는 기능, 예를 들면 창문 내리는 버튼으로 와이퍼를 작동하고 싶으면 테슬라는 업데이트 만으로 가능한데, 지금까지 차들은 그 기능을 넣어서 새로 만들어야 되니깐 새로운 개념이 맞네요

  • @pparksangyong
    @pparksangyong2 ай бұрын

    오~~ 좋은 정보

  • @sky7house
    @sky7house2 ай бұрын

    컴퓨터에 자동차를 접목하는 컨셉인지, 자동차에 컴퓨터를 접목하는건지 인식과 방향의 차이겠죠. 영상 초반에 말한 버튼은 비유하자면 테슬라는 마우스 역할을 하는거고, 기존 업체는 그대로 버튼 역할이죠. 지금으로서는 삼성전자나 애플 같은 회사가 스마트폰 개발자만 데리고 차를 만들면 테슬라와 더 유사 할 것 같네요.. 그걸 보여준게 샤오미라고 생각돠고요.

  • @Jeong25yah
    @Jeong25yah2 ай бұрын

    차량의 물리적 결함이 아닌 경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간단한 as나 리콜을 해결할수 있는것 아닐까요?

  • @user-xb5wz1sf1n
    @user-xb5wz1sf1n2 ай бұрын

    조그셔틀 버튼이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기능이 생김.. 1. 전화오면 전화받고 끊고, 통화볼륨 조절, 매너모드? 이용, 문자오면 문자 읽어주게 해주는 기능등등 2. 2개 꾹 누르면 전원 꺼짐 3. 음성인식 작동 4. 와이퍼 작동시 와이퍼 속도조절 5. 오디오 볼륨 조절, 음소거, 플레이 정지&재생 6. 핸들 위치 조절 7. 사이드미러 조절 8. 오파시 차량 속도조절, 차간거리 조절 더 많겠지만 제가 쓰는 조그셔틀 기능들..

  • @byoungyunjeun8296

    @byoungyunjeun8296

    2 ай бұрын

    보증기간도 끝났는데 모르는 기능이 있네...

  • @user-ni9pk8qv7d
    @user-ni9pk8qv7d2 ай бұрын

    기존 자동차는 캔통신방식으로 각각의 묘듈에 ECU가 들어가기에 OTA를 하더라도 각 묘듈의 제어상태까지 모조리 바꾸긴 힘들테지요...

  • @tedlee821
    @tedlee8212 ай бұрын

    해당 내용에 대해 기아 임원 퇴직한 분도 언급하신적이 있었습니다. 테슬라는 중간 컨트롤러와 수많은 ECU를 다 없애고 소수 cpu에서 중앙집중식으로 제어하기때문에 OTA로 모든 수정 개선이 가능합니다. 타사는 입고시켜서 개별 모듈 접속해서 컨트롤러 단위의 업데이트를 수동으로 진행해야하죠. 모델3 양산 시작할때도 브레이크모듈만 장착하고 직접제어하는데 판매시작 후 두달 지나서 브레이크 알고리즘이 안정화되었고 그게 OTA로 업데이트되고 아무 문제가 없었죠 중앙 집중화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OTA의 무한확장이죠

  • @hwahn5094
    @hwahn50942 ай бұрын

    ota기능으로 리콜및 기능개선을 해주니 서비스센터의 인력을 줄여줄수있고.. 소비자도 만족도가 높음.. 따라서 재구매율증가

  • @미래제품읽어주는남자
    @미래제품읽어주는남자2 ай бұрын

    태슬라관련 영상 만들긴 했는데 자동차의 자율주행 기능 뿐만 아니라 모든 통제 권한을 오픈하면 커스터마이즈 기능을 앱스토어 처럼 사고 팔수 있게 될꺼 같아요😊

  • @user-yb2ec9eu3q
    @user-yb2ec9eu3q2 ай бұрын

    기존의 캔통신이 아닌 다른방식으로 차량제어를 통제한다는 말일까요? 그렇다면 새로 나온 제어방식의 안정성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호환성이 좁다면.. 새로운 차량내 전장장치 개발이 테슬라 위주로만 돌아갈텐데 기존업체들이 고민해야하겠네요 ㅎ

  • @kevinoh4432
    @kevinoh44322 ай бұрын

    자동차 미생님이 하고자 하는 말씀은 일반 차량들은 모든 편의 기기와 장치들이 각자 따로 설계되어 각 버튼이나 장치들이 그 기능만을 갖고 있는대 반해 테슬라의 유저 인터페이스와 편의장치들을 포함한 모든 기능들은 하나의 컴퓨터가 다 제어하기 때문에 각 버튼이나 컨트롤러들이 컴퓨터의 키보드처럼 애플리케이션에따라 그때그때 기능들을 바꿀수도 있다는게 큰 차잇점이다.

  • @LeeSangEun73
    @LeeSangEun732 ай бұрын

    최근에 현대차(하이브리드) 리콜 받은게 BMS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였습니다. 센터 방문해서 받았는데.. 통합OS상의 OTA가 되었다면 원격으로 끝났겠죠

  • @user-uw4od4si2w
    @user-uw4od4si2w2 ай бұрын

    저는 얼마전 테슬라인도 받았어요. 진정 지금 설명 100%공감입니다.

  • @madeun
    @madeun2 ай бұрын

    자동차의 스마트폰 화... 개념부터 새로 정립하지 않는다면 기존 레거시 업체들 중 살아남을 업체들은 얼마나 있을려나요...

  • @soficeo
    @soficeo2 ай бұрын

    통합os 유무인거죠. 예전의 아이폰과 노키아폰의 차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 @kswu8603
    @kswu86032 ай бұрын

    역시 빠짝 발전하는 시기라 좀더 기다렸다 더 좋아지는거 보고 사야겠네요.

  • @lkhye95
    @lkhye952 ай бұрын

    아이폰에 연동된 이어폰 두번 탭히면 볼륨을 조절힐지 아니면 켜고 끌지 선택할수 있는데 그런 개념인기요?

  • @user-cv2rs1qi1l
    @user-cv2rs1qi1l2 ай бұрын

    HW는 달라도 SW 재사용성이 엄청 높아지겠죠. IT쪽에서는 클라우드로 오면서 사실 HW에 전혀 의존적이지 않게 되긴 했습니다. 자동차도 OS포팅만 되면 APP이야 차량 관계없이 돌아가는 수준까지 되겠죠. 테슬라 APP 스토어가 나올수도 있겠네요...

  • @shinhyunmin6937
    @shinhyunmin69372 ай бұрын

    저거 가능한게 모든 부품을 테슬라가 통합하고 있으니까, 다른 회사는 전장을 협력사에서 공급받기 때문에 죽었다 깨나도 못하죠.

  • @choice727
    @choice7272 ай бұрын

    영상보면서 좀 공감하면서 평소 그렇게 주변에 이야기해도 무시하던 답답했던 것들이 좀 시원해 지는 느낌이네요. ICCU 문제만 봐도 그렇습니다. OTA된다고 그렇게 부르짖는 차들이 죄다 공장가서 업데이트를 받아야 합니다. 참 아이러니하죠. 그럴 수밖에 없으니까요. 물론 ICCU는 근본적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해결될 수 없는 문제겠지요. 빗댄다면 테슬라는 그 정도 문제는 전세계에서 동시에 업데이트 하면 끝입니다. 그리고 애초 개발단계부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조합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에 먼저 구입하는 사람이 바보가 되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새로운 기능으로 소유자를 기쁘게 하고, 스스로 진화한다는 장점은 그 어떤 가치보다 높게 평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현기차 예를 들어 볼까요? 단순히 터널을 들어갈 때 송풍을 내기로 바꿔주는 기능마저도 차를 바꿔야 누릴 수 있는 수준입니다. 아주 단순하지만 소프트웨어로 하드웨어를 제어할 수 없기 때문에 극복을 못하는 문제죠. 그래선지 차는 먼저 사면 손해라고, 농담식으로 "내일 사는 차가 가장 좋다"는 이야기가 통용될 정도죠. 제 짧은 생각은 이렇습니다. 점점 기술이 진보하는 세상에서 정답은 소프트웨어 밖에 없다고 봅니다. 물론 하드웨어도 중요하지만, 자체 OS와 소프트웨어가 없는 회사는 도태될 수밖에 없습니다. 애플과 테슬라의 진화 속도를 절대 다른 곳이 못 따라가는(겨우겨우 따라가는) 것도 결국 OS와 소프트웨어 여부에서 갈린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 회사들은 이미 테슬라 등장부터 그 근본 뿌리부터 바꾸지 않고는 이제 생존할 수 없게 됐습니다. 반도체 수백개를 때려박아 기능 이것저것 만드는 걸로 현혹하기에는 소비자들도 이제 너무나 똑똑해졌죠. 그저 배터리와 모터만 넣고 첨단을 걷는다고 착각하고 있다가는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비단 자동차 뿐만은 아니죠. 그래서 유독 소프트웨어를 등한시하는 우리나라 첨단 산업의 미래는 참 어둡다고 생각합니다.

  • @user-kq9oq3hr4d
    @user-kq9oq3hr4d2 ай бұрын

    혹시 원가절감?? 예전에 하드웨어 부품 구입시 펌웨어 가격 안쳐주고 직접 제어함으로써 싸게 계약할 수 있다고 들은거 같은데...

  • @user-ni9pk8qv7d

    @user-ni9pk8qv7d

    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각각의 하드웨어 묘듈은 캔통신으로 자체의 통신을 하는데 이게 그지같은게 통합제어가 안된다는거죠....

  • @aagcggcgjhcghj
    @aagcggcgjhcghj2 ай бұрын

    컴퓨터 기반에 자동차 기능을 추가한 회사와 자동차 기반에 컴퓨터 기능을 추가한 회사의 차이..

  • @lyrith2422
    @lyrith24222 ай бұрын

    포르쉐에 프로그래밍 버튼이 들어간지 한 10년 된 것 같은데요. 마름모 버튼이요. 그리고 각종 전자제어되는 섀시 들을 한 곳에서 중앙 처리 하기 시작한지도 한 8년됐어요. 파나메라가 처음이던가 그렇죠. 4d chassis control. 지금은 폭스바겐 패밀리 차량은 골프를 시작으로 거의 이거 다 하는 걸로 알고있어요. 이번 폭바의 카리아드 E3 1.2의 핵심도 이거잖아요. 마칸ev에서 핸들링이 좋다는 평이 거의 모든 리뷰에서 빠지지 않는 평가인데, 엔지니어가 소프트웨어 때문이라고 대답한 영상도 있어요. 전자제어 되는 부분들이 서로 긴밀하게 작동하기 때문이라는 식으로 대답하죠. HCP에다가 모든 기능 싹 몰아 넣는게.. 카리아드 E3 1.2의 핵심 부분이고요. 아이오닉5N도 만만치 않죠. 각 국가의 시장별로 다르게 특성화 하는걸 소프트웨어로 처리했다고 현대 엔지니어가 직접 대답했죠. BMW는 시트 조절을 인포테인먼트로 가능하구요. 심지어 어떤 기능은 버튼으로 안되고 인포테인먼트에서만 되고요... 이게 SDV가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인지 명확한 기준도 없는데.. 마치 자율주행도 레벨과 레벨 사이의 성능도 존재하는 것처럼요. 걍 딱 잘라서 이건 SDV다 아니다.. 이렇게 명확하게 나눌 수 있나요?

  • @fint7644
    @fint76442 ай бұрын

    True

  • @user-nu7if1il9c
    @user-nu7if1il9c2 ай бұрын

    그래서 급 발진 인지 아닌지 표시도 되고 밝혀진다는 건가요?

  • @user-er9wu4fg4q
    @user-er9wu4fg4q2 ай бұрын

    머스크는 진심 천재인듯...

  • @user-fh2nx1op7n
    @user-fh2nx1op7n2 ай бұрын

    사실 OTA로 터치키보드의 이미지를 바꾼다거나.. AVN을 OTA 해서 업데이트하고, 다시 마스터시스템모듈(?)과같은것으로 주변 제어기를 CAN FD같은 통신망을 통해 다시 업데이트하는것이 기술적으로 어려운건 아니긴한데.. 뭐 여태 시도를 안한게 제일 크죠. 전장 관련 회사들의 기존 마인드는 괜한 신규기능 넣어서 이슈만들어내는걸 극도로 싫어하거든요. 테슬라가 저런거 했으니 부랴부랴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하고있는거고요. 아마 테슬라같은 회사가 없었다면 여태 SD카드나 USB로 업데이트 하고있었을지도 모르죠.

  • @sweetmankim
    @sweetmankimАй бұрын

    자동차 전력 계통에서 일하는데 일반 차량이 저런 설비를 갖추지 못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일반 자동차는 소비전력을 감당하지 못해요. 보통 일반 승용차의 올터네이터는 출력이 12V 50A - 100A 출력을 올리려면 연비 감소 즉 겨우 600W에서 잘해봐야 1.2KW 인데 테슬라같이 이런 저런 전장 갖추면 기본 소비 전력이 1.5KW 피크로 3KW 이상 필요로 합니다. 200A 출력 올터네이터 단 경트럭이나 헤비 트럭들도 출력을 담당하기가 간당간당한 판이라. 파워 스티어링 (EPS), 모터식 브레이크 부터 온갖 전기 전자 기기들이 전력을 완전히 먹어대고 있죠. 더구나 ADAS 나 FSD의 시스템 CPU인 AP는 TDP가 40W라고는 하지만 풀로 돌때는 약 120-150W 정도 먹어대죠. 이런 AP를 테슬라는 3-4개 쓰고 있고 더 쓸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죽 메인 AP만 600W 쓴다는 이야기죠. 전기차는 400-800V 배터리가 크니까 주행거리가 짧아지거나 말거나 3KW 콘버터 출력으로 감당하지만... 일본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들도 요즘 배터리는 충분하니 고압-저압 컨버터 용량을 늘리고 있고 유럽의 48V 계에서도 48V 풀하이브리드 계통은 배터리 용량( 도시바 CSIB 배터리 불티가 나고 ) 을 아주 키우고 콘버터 사이즈 늘리고 있습니다. 즉 태생의 문제였고 전력계만 감당하면 저런 소프트웨어들은 센서와 통합을 통해 금방 할 수가 있긴 합니다만 ISO 26262와 SAE J 스탠다드들도 아직 제대로 확정되지 않아서 각 기업들의 규격이 아주 XX년 산발하듯이 깨춤을 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는 제 일이 엄청나게 늘어난다는 것과 후임을 받아도 물리학과 전자기학의 기초가 약해서 다들 도망가버려서 은퇴를 앞두고도 노인 학대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것.

  • @goldentree4004
    @goldentree40042 ай бұрын

    컴퓨터처럼 차를 통합하고 제어하는 것. 그래서 프로그램을 개선하면 같은 하드웨어에서 전혀 새로운 기능 탑재 가능. 기존 자동차 회사들 쉽지않겠는데.

  • @user-by5sd8if1k
    @user-by5sd8if1k2 ай бұрын

    보안을 생각하면서 각 모듈을 전부 컨트롤하게 만든 테슬라가 대단하죠.. 기존 자동차 부품 회사들이 모듈 팔아먹어야하거니와 다른 회사에 제품 제어정보를 오픈 해줄리도 없는데 다들 그건 생각들 안하시는듯.. 쉽게 만들수 있었을거 같으면 지금 판매하는 자동차들도 스마트폰처럼 OS 업뎃하듯이 이미 나왔겠지.. 결론은 구 자동차 제조사들은 아직도 테슬라처럼 못 만들고 있다..

  • @user-gs9mr9ir6u
    @user-gs9mr9ir6u2 ай бұрын

    모니터에 구현되는 속도조차도 엄청 빠르네요.. 아이폰 처음 나왔을때 생각나네요. 삼성이 몇년동안 못 따라 갔죠.. 예를들어 갤럭시에 피아노 엡을 깔고 건반을 터치하면 반박자 늦게 반응을 했어요. 근데 아이폰은 거의 딜레이 없이 반응하더라구요.. 새로운 기능을 OTA로 넣어주고 테슬라도 구독서비스를 하려구 하는거겠죠.

  • @user-uv9zi9dy1l
    @user-uv9zi9dy1l2 ай бұрын

    ota 로 진행되면 자잘하나 잔고장들은 업데이트를 통해 오류를 수정할수 있어서 a/s가 편하게 되고 이에 따라 as 인력을 안뽑아도 된다 두번째는 생산라인을 늘릴 필요가 없다 그랜저면 그랜저 제네시스면 제네시스 거기에 해당하는 물리버튼을 다 생산해야 하고 이에 따른 컨트롤러도 다 새로 제작해야 하는데 테슬라는 기본적인 저런 버튼이나 토글 방식의 제어기가 통합되어 생산되기 때문에 생산단가가 매우 낮아지게 되어 이익률이 증가 할수 박에 없다 이정도??

  • @ttotto7977
    @ttotto79772 ай бұрын

    기존까지 자동차회사들은 엔진개발이 주였고 나머지 부품들은 사다쓰는 정도로 생각하고 결합했었고 부품회사들도 많은 회사에 팔기위한 호환성에 매진한 이유로 현재 OTA가 어려운 것 같고 테슬라는 자율주행이 목표였기 때문에 OTA가 되도록 커스텀한 부품들이 들어가서 대부분의 하드웨어가 OS에서 컨트롤 되는 것 같군요. 자동차회사는 OTA로 대부분의 하드웨어를 컨트롤 할 수 있다면 리콜 등으로 잠재적인 비용절감도 있을 수 있겠네요. 얼마전에 한국에서 폴스타는 계기판 속도계가 진짜 속도라서 +@km로 표시하도록 리콜한 적 있는데 OTA로 해결하기도 했었습니다.

  • @ProMMC-kd6cq
    @ProMMC-kd6cq2 ай бұрын

    주식은 왜그럴까 ㅠㅠ. FsD ai봇 라이센싱 하면 2000달러갈까요 아니면 자사주매입 하면 테슬라도 빛을 볼까요

  • @jaehwanrho2956
    @jaehwanrho29562 ай бұрын

    대단한 이유 물리적 recall Software upgrade 로 상당부분 해결함

  • @whattheget
    @whattheget2 ай бұрын

    간단히 말해서 매크로 버튼이란 표현을 했으면 비교적 쉽게 이해했을뜻 ㅋㅋ 요즘 마우스나 키보드에 매크로 되는 기능버튼 있는 상품도 많이 나와서 컴으로 겜 많이하는 사람들은 잘 이용 중 ㅋㅋ

  • @erniepark4404
    @erniepark44042 ай бұрын

    현기차를 비롯한 자동차 회사들이 하드웨어는 중시하면서 소프트웨어는 하드웨어만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 아닐까요? 그래서 소프트웨어에 강한 애플이 자동차 만들면 잘 만들거라 생각하고 만들어 주길 원하는 사람이 많았지 않았나 싶습니다.

  • @somblanket
    @somblanket2 ай бұрын

    맨날 타서 이런 생각은 못해봤는데... sw 업데이트로 버튼 활용성도 점점 늘어났습니다 숏컷세팅해서 후방카메라를 키는 버튼으로 쓰던가 온도조절을 하던가 와이퍼 속도조절을 하던가로 바꿀수 있습니다

  • @kwak3051

    @kwak3051

    2 ай бұрын

    버튼에 집중하지 마세요.. 그런 이야기가 아니랍니다.

  • @somblanket

    @somblanket

    2 ай бұрын

    @@kwak3051 버튼에도 여러기능 추가가 가능하다는걸 얘기한거에요

  • @user-vf1tj3vg6s

    @user-vf1tj3vg6s

    2 ай бұрын

    던가->든가

  • @user-vf1tj3vg6s

    @user-vf1tj3vg6s

    2 ай бұрын

    ​@@somblanket거에요->거예요

  • @vnfma7
    @vnfma72 ай бұрын

    거대한 스타트업으로 세계 최고 공돌이들이 미친듯이 일하고 명확한 비전의 ceo 따라서 가는데 무조건 성공할수밖에 없음

  • @user-ii7en8bg5b
    @user-ii7en8bg5b2 ай бұрын

    테슬라가 저기에 앱스토어 연다면 애플처럼 매끄럽게만 된다면 OS죠.

  • @300f6
    @300f62 ай бұрын

    테슬라 4년째 타고 있음 가장 큰 차이점은 리콜통지서보다 리콜업데이트가 먼저됨 현기도 말로는 OTA된다면서 이번 ICCU는 입고해야함

  • @kwak3051
    @kwak30512 ай бұрын

    옵션 구독화 가능(기존ota로 네비같은 소프트웨어 업뎃만 가능했다면.. 이제 본격적인 하드웨어 옵션까지 가능) 원격 AS가능 중앙센터에서 차량의 통제가능...(도시 전체의 차량을 중앙센터에서 통제한다면 교통사고 제로 실현가능)

  • @user-vf1tj3vg6s

    @user-vf1tj3vg6s

    2 ай бұрын

    네비->내비

  • @kwak3051

    @kwak3051

    2 ай бұрын

    @@user-vf1tj3vg6s 내비.. 네 죄송합니다... 앞으로 살면서 꼭 명심하겠습니다.

  • @poglepogle
    @poglepogle2 ай бұрын

    소프트웨어 적인 리콜은, OTA로 처리한다. 비용절감. 그나저나 "싸이버 트럭"에 FSD탑재 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카메라위치가 변경된것만으로 FSD이식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설계사상이 아예다른 타회사로의 이식에도 엄청난 시간이 걸린다고 여겨야 하는지요.......

  • @user-ni9pk8qv7d

    @user-ni9pk8qv7d

    2 ай бұрын

    카메라 위치가 변경되면 카메라에서 인식하는 사물의 형태가 달라지기 때문일겁니다.. 아마 학습 시간이 필요할걸로 보입니다.... 모델3 처음 등장후 8개월만에 부분서비스 시작한걸보면 데이터 수집 후 라벨작업이 진행중이겠죠...

  • @iiiIIiiiIiIIIillii
    @iiiIIiiiIiIIIillii2 ай бұрын

    매우 쉽게 설명하자면 만능버튼을 만든겁니다 만능"버튼"이 대단한게 아니라 "만능"버튼이 될수 있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를 다 만들어 놓은겁니다 2G 전화기에서 통화 종료버튼이 다른 작동 하나요? 이게 지금의 다른 차들 스마트폰의 볼륨버튼이 단순 볼륨조절만 되던가요? 지금의 테슬라 나무가 아니라 숲을 보면 그렇다는걸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근데 이 채널은 나무 보는 영상인데... 나무를 통해 숲을 다루다니 이질적이네요 ㅋㅋㅋ 저 기술이 엄청난 기술력이 아니라 아무도 안하던걸 조합한겁니다 애플의 첫 아이폰처럼요

  • @AutoMiseng

    @AutoMiseng

    2 ай бұрын

    설명 좋네요^^ 감사합니다

  • @Kim7847
    @Kim78472 ай бұрын

    1:41 디지털 트윈이라는 기술로 설명 가능.

  • @user-kg1nc2ou3g
    @user-kg1nc2ou3g2 ай бұрын

    구독 경제 시장에 뛰어 들려고 하는가보네요

  • @dongilkim1887
    @dongilkim18872 ай бұрын

    아...무릎 탁!!하드웨어를 소프트웨어로 원하는대로 정확하게 컨트롤 가능하다? 아..시물레이션 딥 러닝해서 소프트웨어를 하드 웨어에 입히면...뭐가 되지??아..머리야~ 내 머리는 여기까지..ㅋㅋㅋ

  • @user-vd2hb6kn6q
    @user-vd2hb6kn6q2 ай бұрын

    리콜을 쉽게 할수 있어서 리콜비용 절감

  • @lottokang
    @lottokang2 ай бұрын

    컴퓨터를 자체 CPU로 만들 수 있는 회사와 개별기기를 만드는 회사와의 차이. 전자가 기능의 확장성도 뛰어나고 중복된 부품을 줄이기도 쉬워 원가경쟁력에서 앞섬. 후자는 원가절감을 하기 위해선 기능 자체를 빼야함.

  • @limminsup

    @limminsup

    2 ай бұрын

    테슬라도 차량 CPU는 삽니다.

  • @coooooooooooool
    @coooooooooooool2 ай бұрын

    품질비용을 큰폭으로 절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콜, 캠페인 등..)

  • @aapltslax
    @aapltslax2 ай бұрын

    심지어 x 는 도어 각도도 구현됩니다

  • @istanbulchoi
    @istanbulchoi2 ай бұрын

    포드ceo 짐팔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자동차 소프트웨어를 만드는게 얼마나 미친 짓인지… kzread.infoldzetioFCt0?si=Ka87pnSM-UaiC1Ju

  • @seonghoonheo8452
    @seonghoonheo84522 ай бұрын

    원격으로 업데이트만 가능한게 아니죠 RC카를 잠시 내가 운전하는거고 언제든 해킹당한다면 다른사람이 운전할수도 있다는 생각을하면...무섭네요

  • @user-ni9pk8qv7d

    @user-ni9pk8qv7d

    2 ай бұрын

    그건 현행 모든 차량이 다 가능합니다... 자율주행 탑재차량은 다 그렇죠....

  • @eznodimix
    @eznodimix2 ай бұрын

    버튼 맵핑 이 된다는 게 장점이군요

  • @snowball_ing

    @snowball_ing

    2 ай бұрын

    현기도 별표 버튼에 몇가지 기능 선택해서 매핑됨

  • @user-vf1tj3vg6s

    @user-vf1tj3vg6s

    2 ай бұрын

    맵핑->매핑

  • @konica_

    @konica_

    2 ай бұрын

    ​@@snowball_ing 그건 독일차들에 오래전부터 있었던 기능인데.. 그리고 그건 제조사가 지정해둔 범위안에서만 맵핑 가능함.. 테슬라는 원하면 OTA 업데이트해서 조그휠로 차를 달리서나 멈추게 할수도 있음.

  • @user-fk7fd8kw6r
    @user-fk7fd8kw6r2 ай бұрын

    요즘 현기 EV9 같은 경우는 OTA로 파워트레인, 통합충전모듈, 각종센서들도 다 업데이트 합니다 버튼지정은 요즘차들 다 가능한데, 사용자가 불편해서 안하는것 같구요, 음성으로도 각종 제어를 하는 판에 현기 즐겨찾기버든 하나는 사용자가 기능을 지정해죠

  • @bs.bs.
    @bs.bs.2 ай бұрын

    저게 별거 아니라고 보는 소비자들은 과거 마차에서 내연기관으로 넘어갈때도 고집피우던 그런 사람들이죠. 테크 쪽에서 할수있냐와 했냐의 차이는 엄청 큽니다. 결국 레거시 기업들은 앞으로도 테슬라 꽁무니만 쫓을듯합니다

  • @hellostock9688
    @hellostock96882 ай бұрын

    저거 일반 개발자도 잘 이해 못할듯요. 저게 가능하려면 조날 아키텍쳐로 이루어져야 가능함. 현대가 2030년에는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 @danielyoon1724
    @danielyoon17242 ай бұрын

    기술자에겐 대단할지 몰라도 일반 운전자에게 플레드 옵 같은 ㅋㅋㅋㅋㅋ

  • @billkim7312
    @billkim73122 ай бұрын

    20년전 볼마우스같네요 ㅎ 똥 긁어내는맛이 좋죠 ㅎ

  • @limminsup
    @limminsup2 ай бұрын

    OTA나 시스템 통합은 일단 전통의 강자 블렉베리 (스마트폰 아시는 분들은 오랜만에 들어보죠? 블랙베리를 브랜드로 아시는 분들은 원래 회사명은 RIM에서 블랙베리로 변경했습니다 ) QNX , 안드로이드 기반의 오토모티브나 최근 디지털 콧픽을 밀고있는 하만이나 퀄컴도 나름 개발은 해놓은 상태입니다 문제는 기존 차량 업체들이 그걸 쓰냐 마냐 그리고 칩 문제들도 있죠 테슬라는 계속 통합형 인포테이너먼트를 사용하고 나름 최첨단의 칩들을 사용하고 전자 제품처럼 접근했지만 기존 차량 업체들은 이제서야 접근중이죠 특히.. 2019년 부터 벌어진 칩부족 사태로 인해서.. 차량용 칩들이 수익성이 좋지 않아서 생산이 뒤로 밀린것도 큽니다. 이제 상기 언급한 솔류션들을 만족하는 하드웨어 공급이 이루어지기 시작하면 타 업체들도 1~2년 안이면 상당히 따라 올것 같습니다.. 의외로 현대는 유니티랑 협업을 하더군요 유니티도 차량용 인포테이너먼드에 힘을 쓰고 있기는 한데 의외입니다. 이번에 공개한 st1(ST1은 안드로이드기반) 보면 현대가 무엇을 하려는지 미리 보기가 어느정도 가능 할것 같습니다. (사실 이미 블렉베리도 차량 통합 제어부분에서 AWS와 손잡고 메니지 먼트부분 적용중입니다.) 이부분을 이야기하면 먼? 혹은 근미래의 자율차량 부분과도 이야기가 연결되겠네요

  • @user-ni9pk8qv7d

    @user-ni9pk8qv7d

    2 ай бұрын

    이게 캔통신을 이해하시면 다를 제조사들이 말한 OTA가 얼마나 허접한지를 아실겁니다...

  • @user-vf1tj3vg6s

    @user-vf1tj3vg6s

    2 ай бұрын

    베->배 테이너->테인

  • @limminsup

    @limminsup

    2 ай бұрын

    @@user-ni9pk8qv7d 차량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CAN을 깔고 가죠 QNX나 안드로이드 모토모티브 기타 디지털 콕핏 차량들도 다 기본적으로 CAN 기반입니다

  • @morningglory6842
    @morningglory68422 ай бұрын

    모든걸 중앙에서 컨트롤하게 만들어 놓으니 혹한에 문 못 열어 고생하지. 반드시 좋은건지는 잘 모르겠다.

  • @milesjo4070
    @milesjo40702 ай бұрын

    API, UI/UX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왜 생각을 못했던 건지 저는 사실 좀 이해가 안됩니다. 한국 대기업이야 옛날부터 그랬으니 그렇다고 치고...게임업계에서는 아주 오래된 이슈인데 말이죠.

  • @porysmail_airsoft
    @porysmail_airsoft2 ай бұрын

    sdv란 이런거다!

  • @TV-kr2kt
    @TV-kr2kt2 ай бұрын

    운전석 창문 ECU가 고장 났다 -> 그것만 고치면 됨. 나머지 정상 작동. 차량 운행 문제 없음. 중앙 CPU가 고장났다 -> 작동되는게 없음. 차이죠😅 테슬라가 하는거 보니 저렇게 해도 되는구나 하고 레거시 업체들이 뒤늦게 접근 중이고, 테슬라는 근본(?)이 없는 회사라 그런거 모르겠고 성능 떨어지는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왜 여기저기 박아야 되지? 하고 접근 가능😊

  • @kibyungyoon130
    @kibyungyoon1302 ай бұрын

    So called digital twin.

  • @ehkim6112
    @ehkim61122 ай бұрын

    리콜!

  • @user-tv7tc1op9d
    @user-tv7tc1op9d2 ай бұрын

    하네스인가? 챠량내부에 엄청난 내부배선.. 그걸 엄청 간결화 할수있겠지. 무슨기능하나있으면 죄다 운전석에서 별도의 캐이블라인으로 구성하는게 지금의 자동차. 테슬라차는 그런게 전부 일단 메인컴퓨터에 들어갔다가 똑같이 나와서 연결돼냐면 .. 그렇지않을것이다란거. 케이블하나에서 쭉나가서 모든장치들을 연결해버리고 신호처리는 메인컴퓨터가 알아서 하것지. 자동차만의 문제가 아니고 최신형의 배를 봐도 아주 골때리는게 내부배선임. 지금하고있는거보면 데이터케이블이 수십가닥이나 중복으로 설치됌. 전력케이블이야 물리적인 문제라 어쩔수가 없다지만 데이터케이블은 선하나로 통합이 가능하잖아. 그러나 않함. 모든케이블하나하나가 선급에 인증절차를 밟아서 설치된거라서 조선사가 멋대로 통합하기도힘듬. 만약통합해버리면 캐이블작업이 확줄어드는데 그러면또 이걸로 하세월걸려서 선급에서 인증절차를 거쳐야함. 그러다보니 최근에 개발되어 설치된거 십년전꺼 이십년전꺼 삼십년전꺼 다 개별로 따로 따로 설치되어있음. 문제는 이케이블들이 어딘가로는 통과해야하는데 이게배라서.. 배는 내부격벽이 만들어져있고 캐이블도 사람지나가는 문을 지날때마다 그위에서 격벽을 통과하는데 이걸그냥 케이블만 지나가면되는게아니고 다 실링처리해야함. 그러다보니 케이블이 많은 LNG선같은경우는 초보자는 케이블실링작업하지도못함. 너무많은가닥을 다 하나하나 찰흙같은느낌의 실링제로 메꿔줘야하는데 이게간단한게아닌게 수십센티두께로 메꾸는거라 케이블지나갈 구멍은 정해져있는데 지나가는선이 너무많음. 선하나 넘기고 묻고 하는작업인데 완전빼곡한경우 대충작업하면 선두개가 붙어버림. 그럼방수않됀다고 불합격임. 머리로생각하면 초딩도할작업이지만 실제해보면 어렵다. 그런데 앞으로 캐이블은 또 계속늘어만간다치면 골때리는상황이다. 이런게 매 격벽마다 다그렇다는말이지. 특히 컴퓨터실주변으로 난이도높음. 그런데 이작업하는게 딱이 돈을 많이주는거도아니고 전력선도있어서 노가다가 엄청나서 조선소에서 가장 허드렛일취급임. 일당도 낮아서 한상사람구함. 더골치아픈건 열명이상이 한조가되서 작업하는경우가 많은데 그럴경우 외노자 쓰기가 어려움.

  • @yk4194
    @yk41942 ай бұрын

    별거 아닌데,.다른 회사들 몇년째 못함. 그럼 별거 아닌게 아님

  • @user-dl2ru7eu4e
    @user-dl2ru7eu4e2 ай бұрын

    테슬라 가운데 디스플레이가 일체형 PC라면 내연기관차들의 가운데 디스플레이는 TV라고 보면 됨

  • @user-qwer1asdf2
    @user-qwer1asdf22 ай бұрын

    멍청한 친구놈한테 설명해도... 이해를 못함 ㅠㅠ... 테슬라는 CPU 부터 업그레이드(교체)를 제공 받을수 있고, 프로그램도 주기적으로 업그레이드를 제공받으면서, 외관은 구형이지만 계속 새차같이 이용한다고 말해도..... 들어 먹지를 못함 ㅠㅠ;; 중앙 집중 방식으로 설계된 자동차는 회사입장에선 입고 안하고 리콜써비스도 제공할수 있고 시간과 돈이 절약됨;; 단, 나중에 회사나 나라의 통제를 통해 자동차를 사용못할수도 있음;;

  • @james_Choi_starseeker
    @james_Choi_starseeker2 ай бұрын

    왜 도움이 되느냐. 제가 직접 경험했습니다. 저는 RWD를 얼마전에 수령했는데 오토하이빔이 전에 타던 현기랑 똑같았어요. 그런데 업데이트 되고 작은단위로 조절해서 움직이는 기능이 구현됐습니다. 만약 어떤 기능에 문제가 있으면 다른 차량은 사업소 방문해서 리콜이나 무상수리를 받거나 다른걸 사다 붙여야되는데 테슬라는 이걸 소프트웨어적으로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런 경험은 차를 산지 한두해 좀 더 지나더라도 소프트웨어적으로 수정이 되어 업데이트가 된다? 이런 부분은 분명 다음에 차를 살때 구매자 입장에선 고려되므로 결국 다시 테슬라를 살 수 밖에 없다. 또는 테슬라의 상위급 차량을 구매하게 되는 요소가 된다는것이죠. 결국 충성고객을 늘리는 마켓팅이기도 하고 그걸 본 다른 차량 운전자들의 경험을 바꿔준다. 이건 결국 장기적인 매출을 확보하는것이라 봅니다. 근데 테슬라야...와이퍼는 왜 아직도 지구 최악의 상태인거니..

  • @reojini
    @reojini2 ай бұрын

    미하...

  • @user-ou2xy4cg5x
    @user-ou2xy4cg5x2 ай бұрын

    다 가능한데 가격이 불가능 하잖슴? ㅋㅋㅋㅋㅋㅋㅋ

  • @TJLee75
    @TJLee752 ай бұрын

    운영체재의 존재유무 차이인듯 ~

  • @juwanhong4225
    @juwanhong42252 ай бұрын

    사실 차안에서 사용하는거 개불편함 버튼은 좀 넣었으면... 저딴걸 바란게 아님 ...

  • @q4982
    @q49822 ай бұрын

    되는거 좋은데 그게 무슨 가치가 잇죠? 전혀 의미없음 ㅎㅎ

  • @morningglory6842
    @morningglory68422 ай бұрын

    소프트웨어나 칩에 문제 생기면 문 열린채, 창문도 못올리고 핸들도 이상하게 붙잡고 운전해야하는 일이 언젠가는 생길듯. 신경썼겠지만 해킹미라도 되면...

  • @Nuntingdoli
    @Nuntingdoli2 ай бұрын

    근데 ota받으면 뭐가 크게 바뀌나..자동차성능이 바뀌는것도아닌거같은데.. 저버튼에 다른기능으로 교체나 추가된다해봤자.. 사운드버튼쓸거나 창문열꺼냐 뭐 이런거아닌가

  • @artist3dd
    @artist3dd2 ай бұрын

    메타버스네

  • @aapltslax
    @aapltslax2 ай бұрын

    이거 폭스바겐이 완성하고 내려다가 못한

  • @finepulse1
    @finepulse12 ай бұрын

    테슬라의 리콜 처리 방법을 보면 알수 있죠...제조사에 엄청 큰 도움이 될듯..ㅎㅎ

  • @delicate03
    @delicate032 ай бұрын

    유튜 최초로 본인 라이브 영상 해설 방송 리뷰방송

  • @AutoMiseng

    @AutoMiseng

    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유튜브 쉽지 않네요 ㅎㅎㅎ

  • @lifebon
    @lifebon2 ай бұрын

    저거 하나에 부품이 얼마나 줄일 수 있겠노. 그게 다 돈인데. 마치 아이폰이 맨 처음 나왔을때 같은 충격이다. 저 버튼을 조이스틱 버튼 기능을 바꾸듯이 사용자마다 세팅 할 수 있는게 대단한듯. 테슬라에 익숙해지면 다른 차들은 구닥다리같이 느껴지겠지.

  • @user-en9nm5eg1m
    @user-en9nm5eg1m2 ай бұрын

    점점 세상이 os로 지배하는 세상으로 변해 가는 것 같네요. 이제 자동차까지... 근데 우리나라는 변변한 os 회사 하나 없으니. 쎄빠지게 굴러서 외국 회사한테 갖다 주는 꼴이지 않나 하고요. 앉아서 돈 버는 건 역시 소프트웨어인 듯... 네이버 카카오 뭐 하냐~

  • @user-vb4jy3tc4f
    @user-vb4jy3tc4f2 ай бұрын

    2년전 나온 4세대카니발 타고 있는대요, 버튼중 다른 기능을 여러가지 바꾸는 버튼이 3개가 있는대 저는 그중 핸들에 mode버튼을 am라디오, fm라디오, 후석대화, 폰 블루투스 의 기능으로 설정해서 쓰고 있습니다 이런 mode버튼과 설명하신 테슬라의 버튼과 다른점을 모르겠습니다 카니발에는 설정할수 있는 버튼이 2개 더 있는걸로 알아요(별모양 버튼) 하나더 말씀 드리면 자동 업데이트후에 카니발의 하드웨어 기본 설정이 바뀐적이 있었는대 실내등 이 켜지는 시점 이었던가 정확히는 기억 안나지만 몇몇 기능이 소프트로 제어 되는건 맞는것 같아요 터널 들어가면 자동으로 열린 창문은 닫히거든요.

  • @nnkk479
    @nnkk4792 ай бұрын

    마즘 작년에 업데이트로 여러가지 기능을 더 넣어주었습니다 전화 통화 등 10개가 추가됨 먼말인지 알것같습니다

  • @goodluck4090
    @goodluck40902 ай бұрын

    그런 기능이 필요한가요? 있으면 좋지만 없다고 불편하지도 않아요.

  • @user-xg4fs8em9v

    @user-xg4fs8em9v

    2 ай бұрын

    돈이되요 ㅋㅋㅋ

  • @user-cl6hv4xv2p
    @user-cl6hv4xv2p2 ай бұрын

    봉건제냐 중앙집권제냐 그런차이

  • @user-rg1tt5bm4s
    @user-rg1tt5bm4s2 ай бұрын

    이런거는 엔씨소프트 에서 잘하지~ 리니지 만들듯~

  • @highgo591
    @highgo5912 ай бұрын

    기술이 엄청난게 아니고, 위험을 확인 혹은 무시하고 그것을 탑재하도록 결정했다는것이 엄청나다는 생각이 듭니다

  • @wherewe
    @wherewe2 ай бұрын

    약간 수요없는 공급같은 느낌 ㅋㅋ 뭔가 유용한 면은 있는거 같은데 편하지가 않음 실제 운전하면서 조작해보면 저런 조작의 형태는 안전에는 방해가되는 요소인걸로 보임

  • @FM-fi9oi
    @FM-fi9oi2 ай бұрын

    레거시보다 6년 앞선 차라는 수식어가 있는데 더벌어졌네

  • @soujigenba9602
    @soujigenba96022 ай бұрын

    피처폰이랑 스마트폰 차이구나

  • @kdoodoo
    @kdoodoo2 ай бұрын

    해킹당하면 창문 그냥 닫고 길에 박을듯,, 다른데는 iso26262 기준 때문에라도 주저할 듯 하군요.

  • @FM-fi9oi

    @FM-fi9oi

    2 ай бұрын

    모든차는 보안이1도 없어 해킹이란 용어를 쓸 필요가 없었죠

  • @kdoodoo

    @kdoodoo

    2 ай бұрын

    @@FM-fi9oi kzread.info/dash/bejne/f39ktdSxcqaXqNY.htmlsi=RSXqQlJbTadi--Jd 벌써 8년 전이군요 ㅋㅋ

  • @sweetmankim

    @sweetmankim

    Ай бұрын

    ISO 커미티 가보면 부지런하게 ISO 7637, 16750, 26262 리비젼 계속 하고 있습니다. 계속 경비 처리하지만 해마다 규격 사느라 허덕이는 중. ( 회사에서 경비 처리해 주지만 해마다 돌아오는 거지도 아니고 서류 작성하고 지불 결제 받기 싫어지는 것은 모든 월급장이의 비애...)

  • @myungrokryu6634
    @myungrokryu66342 ай бұрын

    근데 승차감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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