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50 어디가나 사람들은 아이들을 참 좋아하죠. 아이들의 소리... 울음과 투정, 웃음과... 그 목소리 자체... 참 행복의 근원입니다. 그렇지만, 영상에 나온, "아이들을 맣이 생각하는것"같은 상황은 잘 없네요. 돈 많은 사람들은, 아이들이 왕 처럼 대우 받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지만... 대부분의 아이는, 부모님 모두 돈 벌러 나가서 외롭게 자라납니다. 아이들을 많이 챙겨주고 싶지만... 그럴 시간이 없습니다. 한강에서 여유롭게 아이들과 놓아주는 부모는... 아주 극소수 입니다. 그런데, 그 극소소의 돈 많은 몇몇 인간들을 보고, 아~ 한국이 잘 사는구나... 라는 착각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부모 모두가 일하러 나가서, 외롭게 지냅니다. 한국 절대 선진국 아닙니다. 극소수의 돈 많은 사람들만 잘 살뿐... 대부분의 국민은 후진국 수준에 있습니다. 한국이 선진국이란 말을 들으려면... 그 "대부분의 국민"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경제력이 올라야 합니다. 인도가 인구가 많죠. 부자는, 전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업청난 부자도 많습니다. 그런데도 아직도 인도가 선진국으로 불리지 못 하는 이유... "대부분의 국민"이 가난하기 때문이죠. 한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전체적인 GDP는 올라갔지만... 상위 몇%에게 독점되었을뿐... 대부분의 국민은 더 후진국에 가까워 졌습니다. 부의 평등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나라가 성장하면 할수록, 더 후진국으로 전락합니다. 소수에 의한 부와 권력의 독점은, 후진국의 전형적인 모습이니까요. 한국은 아직도 후진국 입니다. 선진국으로 갈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그게 가능 하다고 해도 적어도 100여년은 걸릴겁니다. 북유럽식으로 형성성을 고려한다면 모를까... 현 상황에서는, 미래가 보이지 않는, 후진국으로 가는 방향으로 길을 잡았네요. 한국 아직도 한참이나 뒤쳐진 후진국 입니다. 부의 평등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한국은 후진국으로 몰락합니다.

스텝이랍시고 때거지로 다녀~ 고용창출의 일환인가? 외신들이 보면 해외스타어게 파파라치들 붙은줄 알것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