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cx나 2pin 모두 장단점이 있는 것 같은데 저는 2pin 위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신적인 부분에 이 동영상 정말 강추 입니다 ㅎㅎㅎㅎ

확실히 2핀 제품들이 소리가 더 좋은 경우가 많더라고요. 다만 MMCX가 편하긴 편하더라고요. 당장 2핀은 핀 휘어지거나 부러질수도있으니 노심초사하며 쓰느는데 MMCX는 그런걱정이 없고 편하니...

MMCX와 2핀 이어폰 모두 소유한 입장으로서 탈착 할땐 2핀이 편하고 케이블 호환성은 MMCX가 좋은거 닽네요

2핀은 굉장히 오래된 단자입니다. 2핀을 오래된 회사들이 사용하다가 어느순간 mmcx가 나오기 시작했죠. 제가 가지고 있는 10년도 넘은 몰딩한 커스텀 인이어도 2핀이네요. 제기억에 그당시엔 mmcx단자를 쓰는회사를 보지 못했네요. 제조사에서 더 완성도가 높은 커넥터라고 말하는 이유가 2핀에서 고질적인 문제들이 많아서 mmcx나온것으로 보여요. 2핀의 가장 약한게 귀뒤로 인이어 선을 넘기면서 2핀부분이 휘는 현상인데... 이걸 방지한게 ue커스텀 인이어가 몰딩할때 암놈을 좀더 삽입해서 2핀이 좀 더 깊숙이 들어갈수 있도록 만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럼 휘는 현상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

저도 mmcx 사용 중인데 다음세대 기다리는 중입니다. 과연 어디서 만들어서 왕좌를 차지할지...

어! 이거 궁금했었는뎅 ㅎㅎ

이게 해결책이 나오더라도 이미 2핀과 mmcx가 가지고 있는 지분을 뚫고 대중화 되기가 쉽지않다고 봅니다 결국에는 오테처럼 사장되는...

궁금한게 있는데 다이케이블 좌 우 구분 되있는건가요? 잘못 배선하면 우측 좌측 유닛에서 영화 볼때 서로 반대 되는 소리가 날 수 있는건가요?

영상 잘 봤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헤드폰 유닛 부분에 부착하는 커넥터의 단자가 3.5mm 단자를 사용하는 브랜드 들이 좀 있는데,..이게 헷갈리면서 의문스러운 부분이 좀 있는데요. 어떤 브랜드는 그 단자가 2극 이고 또 어떤 브랜드는 3극도 있어요. 만약 헤드폰 커스텀 케이블을 사용하고 싶은데 이 다른 극의 케이블을 서로 크로스로 호환해서 사용해도 별 문제없이 사용 가능한지요? 아님 크로스로 호환(맞 바꿈)해서 사용할때 설사 소리가 잘 나오더라도 극이 다른 단자의 케이블을 맞 바꿔서 사용하는건 추천하시지 않거나 그리 사용하지 않는게 나은 건가요?

@notearbuttheheart_scheherazade

4 ай бұрын

2극과 3극의 호환되는 케이스가 많긴한거 같은데 실제로는 100%호환을 장담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리가 잘 난다하더라도 그렇게 사용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단자 완성도로 보면 a2dc만한데 없는거 같은데 오테 독자규격...ㅠㅠ

j1ux사용중인 음알못입니다. 단선되서 케이블을 사려는데 2핀 케이블 추천부탁드립니다 고수분들

이어폰 라인은 교류라서 극성이 없는줄알았는데.. 실제로는 영향이 있나봐요... .. 모지 무슨이론이지..?

2핀의 경우 특히 규격화가 필요한 상황이네요

@notearbuttheheart_scheherazade

Жыл бұрын

최근에 MMCX도 홈의 깊이 때문에 체결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했습니다. 2pin / mmcx 둘 다 문제....예요.

에티모틱처럼 mmcx에 고정니쁠을 만들어놓으면 돌아가지 않고 좋은데 왜 대중화가 안되는지 의문스럽네요

@user-mm7cf4de8p

2 жыл бұрын

MMCX도 상술이에요. 단선방지 어쩌고 핑계대면서 나온건데, 사실 요즘 일체형 이어폰들 튼튼하게 잘 나와서 잡아당기지 않는이상 끊어질 일 없습니다. 오히려 하우징 고장이 더 큰 문제죠. MMCX는 케이블 교체할수록 단자 마모가 되면서 접불가능성이 커지고 사용할수록 돌아가게 되면서 그게 또 접불의 원인이 됩니다. 사실 MMCX나 핀형태의 분리형 이어폰의 고질적인 단점입니다. 아무리 고가라도 오래쓸수록 헐거워지고 나중에 케이블값이 더 나갑니다. 하우징 단자 수리도 해야하고요. 결국은 고장 방지를 위해 분리형 이어폰이 나온 목적이 아니라 되려 돈만 나가는 상술인 셈입니다. 고장나면 줄을 바꾸게 되니 그걸 이용하는거죠. 얘내들 지금 당장 고장 안 나는 안정적인 분리형 케이블 만들수 있습니다. 근데 나중에 최후의 수단으로 내놓으려고 보류중인거죠. 헤드폰 케이블같이 고장 잘 안나는 방식으로 나올겁니다.

mmcx to 2pin 어댑터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

@notearbuttheheart_scheherazade

Жыл бұрын

저희가 취급하는 제품중에는 커넥터를 변경하게 해주는 어댑터가 없습니다.

물개가 빙글빙글~~

se215 bt1에 알맞는 mmcx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notearbuttheheart_scheherazade

2 жыл бұрын

일반 유선 케이블을 말씀하시는 건지, 아니면 원 모델에 포함된 것 같은 MMCX 블루투스 모듈을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TT ...!! 그보다 문제는 저희가 취급하고 있는 MMCX 유선 케이블과 MMCX 블루투스 모듈 모두 SE215 BT의 금액에 육박한다는 건데, 이런 연결은 일반적으로 추천드리지 않고 이어폰의 급을 올리는 것을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ㅎㅎ 그래도 각각 제품을 추천해드리자면 Effectaudio의 Maestro, Audeze의 Euclid 블루투스 케이블입니다. Effectaudio 'Maestro' : www.schezade.co.kr/goods/g_detail.html?gid=3982 AUDEZE 'Euclid' : www.schezade.co.kr/goods/g_detail.html?gid=4782

@milanac6580

2 жыл бұрын

아,, 유선 MMCX 케이블 입니당

지금도 이 가격대에 충분히 좋은 디렘 프로2에 고가의 MMCX 사용하면 더 좋은 음질의 소리를 들을수 있을까요?

@notearbuttheheart_scheherazade

2 жыл бұрын

커스텀 케이블로 확실히 음질 자체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낮은 금액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이어팁과 다르게 케이블은 금액대비 효과가 그렇게 확연하게 나오지 않는 편입니다. 더욱이 저희가 취급하고 있는 커스텀 케이블들의 시작 금액이 디렘 프로 금액에 거의 육박해서 쉽게 권장해드리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참고해주세요 :)!

웨스톤W40 맞는 케이블 추천 해 주세요 케이블이 나갔는데 구매 할 수가 없어요ㅠㅠ

@notearbuttheheart_scheherazade

11 ай бұрын

대부분의 mmcx 커넥터를 채용한 케이블과 호환이 됩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제품은 iKKO의 CTU01 케이블인데, 링크 드리겠습니다. me2.do/IFFJWUMt

@green103

11 ай бұрын

@@notearbuttheheart_scheherazade 혹시 옵션 뭘 선택해야할까요??

@notearbuttheheart_scheherazade

11 ай бұрын

@@green103 커넥터는 MMCX를 선택하시면 되고, 플러그는 재생기기에 맞는 걸 선택하시면 됩니다. 특별한 DAP 같은걸 사용하지 않으신다면 3.5mm가 가장 일반적입니다.

@green103

11 ай бұрын

w40과 이 케이블이 MMCX도 홈의 깊이 때문에 체결이 잘 되지 않는 경우 등의 문제도 괜찮은 제품인거죠?

@notearbuttheheart_scheherazade

11 ай бұрын

@@green103 W40은 나온지 꽤 된 모델이고 그 당시에는 홈의 깊이 같은 변수가 별로 없었습니다. W40이 전시품이 없어서 직접 체결은 못해봤는데 안맞을 가능성이 아주 낮습니다.

내구성 튼튼하고 접촉 잘 되는 걸 개발했으면

@notearbuttheheart_scheherazade

4 ай бұрын

어떤 단자든 다 호불호는 조금씩 있는거 같습니다^^;;

이어폰/헤드폰에 현재 쓰이고있는 모든 교체형 단자들도 한번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notearbuttheheart_scheherazade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기회가되면 모든 교체형 단자 제품들도 소개해드리는 영상을 한 번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에 이어폰/헤드폰 단자에 대한 컨텐츠를 업로드했던 적이 있는데 혹시나 도움이 되실까 하여 링크 남겨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kzread.info/dash/bejne/op2ezbdqnNjgg84.html

@user-jf3on6tz7r

2 жыл бұрын

@@notearbuttheheart_scheherazade 어... 정확히는 커넥터 부분쪽을 이야기 한거에요 독립적인 단자들이 은근히 많아보여서요

@notearbuttheheart_scheherazade

2 жыл бұрын

@@user-jf3on6tz7r 그러셨군요! ㅎㅎ 네 다음에 준비해볼 수 있도록 건의드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MMCX , 2핀 , 4핀도 다 상술이에요. 단선방지 어쩌고 핑계대면서 나온건데, 사실 요즘 일체형 이어폰들 튼튼하게 잘 나와서 잡아당기지 않는이상 끊어질 일 없습니다. 오히려 하우징 고장이 더 큰 문제죠. MMCX는 케이블 교체할수록 단자 마모가 되면서 접불가능성이 커지고 사용할수록 돌아가게 되면서 그게 또 접불의 원인이 됩니다. 그리고 핀형태의 분리형 이어폰은 점점 헐거워져서 잘 빠지기도 하고 얘들도 절대 안정적인 방식이 아닙니다. 심하면 하우징이 갈라지기도 합니다. 아무리 고가라도 오래쓸수록 헐거워지고 나중에 케이블값이 더 나갑니다. 하우징 단자 수리도 해야하고요. 결국은 고장 방지를 위해 분리형 이어폰이 나온 목적이 아니라 되려 돈만 나가는 상술인 셈입니다. 고장나면 줄을 바꾸게 되니 그걸 이용하는거죠. 또한 커스텀같은 줄을 바꾸는 재미로 줄질이라고 하는데 그것도 돈 꾀나 나가고 줄질은 하면 할수록 오히려 하우징 단자에 안 좋고 헐거워지고 결국 분리형 이어폰으로 얻을수 있는게 거의 없습니다. 단선방지? 하려고 MMCX나 핀 이어폰 샀다가 오히려 돈만 더 씁니다. 이어폰 회사의 상술에 속지마세요. 얘내들이 지금 당장 고장 안 나는 안정적인 분리형 케이블을 만들수 있습니다. 근데 나중에 최후의 수단으로 내놓으려고 일부로 보류중 입니다. 헤드폰 케이블같이 고장 잘 안나는 방식으로 나올겁니다. 그때까지 그냥 가성비 좋은 일체형 이어폰 사시기 바랍니다.

@user-xt2it4lp5q

2 жыл бұрын

개솔?ㅋㅋ 비싼 이어폰은 다 탈착식인데

@CanU2009

Жыл бұрын

고가의 모니터링 커스텀 인이어 이어폰에서 탈부착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좀더 고가의 케이블을 사용하고자하는 욕구가 늘어나니 지금은 일반이어폰도 사용하는거구요. 단선방지? 라는 주장은 해당 채널의 패널들이 그냥 떠는 주장일뿐 사실이 아닙니다.

그 케이블 반대로 꽂은 똥멍충이가 접니다 심지어 저는 좌우를 바꿔서 꼈어요ㅋㅋㅋ

@notearbuttheheart_scheherazade

Жыл бұрын

그러고 보니 걔도 슬슬 나올 때가 된 것 같네요.

어느 오디오 제조사가 완성도를 이유로 MMCX를 채용했다는데, 고가형 이어폰 제조사들은 대부분 왜 거의 대부분 2Pin을 채용하나요? 단가가 보다 저렴하다고 500만원을 훌쩍 넘기는 고급형 이어폰 제조사들이 그런 단순한 이유로 2Pin을 채용하지는 않을 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notearbuttheheart_scheherazade

2 жыл бұрын

제조사들이 어떤 이유로 해당 기술과 소재를 사용했는지 의도적으로 알리는 경우도 있는반면, 거의 대부분은 공개하지 않습니다. ㅎㅎ 답변을 주었다는 그 브랜드도 저희가 문의를 해서 답변을 준 것이었고, 그 브랜드의 공식입장이라고 보기엔 어렵습니다. 기왕 질문을 주셨으니 저희도 2pin 고가 이어폰을 제조하는 각 본사에 한번 문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감사드립니다 ^^

@cloud.8931

2 жыл бұрын

@@notearbuttheheart_scheherazade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user-mm7cf4de8p

2 жыл бұрын

MMCX , 2핀 , 4핀도 다 상술이에요. 단선방지 어쩌고 핑계대면서 나온건데, 사실 요즘 일체형 이어폰들 튼튼하게 잘 나와서 잡아당기지 않는이상 끊어질 일 없습니다. 오히려 하우징 고장이 더 큰 문제죠. MMCX는 케이블 교체할수록 단자 마모가 되면서 접불가능성이 커지고 사용할수록 돌아가게 되면서 그게 또 접불의 원인이 됩니다. 그리고 핀형태의 분리형 이어폰은 점점 헐거워져서 잘 빠지기도 하고 얘들도 절대 안정적인 방식이 아닙니다. 심하면 하우징이 갈라지기도 합니다. 아무리 고가라도 오래쓸수록 헐거워지고 나중에 케이블값이 더 나갑니다. 하우징 단자 수리도 해야하고요. 결국은 고장 방지를 위해 분리형 이어폰이 나온 목적이 아니라 되려 돈만 나가는 상술인 셈입니다. 고장나면 줄을 바꾸게 되니 그걸 이용하는거죠. 또한 커스텀같은 줄을 바꾸는 재미로 줄질이라고 하는데 그것도 돈 꾀나 나가고 줄질은 하면 할수록 오히려 하우징 단자에 안 좋고 헐거워지고 결국 분리형 이어폰으로 얻을수 있는게 거의 없습니다. 단선방지? 하려고 MMCX나 핀 이어폰 샀다가 오히려 돈만 더 씁니다. 이어폰 회사의 상술에 속지마세요. 얘내들이 지금 당장 고장 안 나는 안정적인 분리형 케이블을 만들수 있습니다. 근데 나중에 최후의 수단으로 내놓으려고 일부로 보류중 입니다. 헤드폰 케이블같이 고장 잘 안나는 방식으로 나올겁니다. 그때까지 그냥 가성비 좋은 일체형 이어폰 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