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평론가님 목소리 들으면 뭔가 편안해져요

저번달 잠실주경기장에서 한스짐머 내한공연도 보고 라라랜드 콘서트 공연전 이동진 평론가의 영화음악 이야기도 듣고. 한스짐머의 음악들은 듣기만 해도 영화장면들이 생각나더라구요.

덩케르크때는 ㄹㅇ 짐머비중의 거의반은차지하더라 특히 수투카 폭격씬때 바이올린조용히연주하다 갑자기 음악 확웅장해지면서 수투카 등장하는거 씹소름임

한스짐머...2편만 다루기에는 그가 만든 영화들이 너무너무 방대해서....

우와 오늘도 너무 즐겁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이온킹 음악 정말 한 곡 한 곡 다 레전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밌게 보는중이에요!!

영화당 앞으로도 계속 됐으면 좋겠어요.

아~!재밌게 봤어요. 한스 찜머 짱!

스코어 보고 곧 영화음악 하겠다 싶었는데 이렇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음악까지 다뤄주시네요ㅎㅎ

김중혁 소설가님도 참 케미도 좋으시고 지적이시고 유머있으십니다~소설도 찾아보겠습니다^^

음악까지...! 감사합니다. 그리고 미야자키하야오특집도 너무 보고싶어요...ㅜ

이번편 영화당 너무 재밌었어요!!♥ 중혁님 아~~왜그랬냐~~~ ㅋㅋ 전 나주평야~~~ 치와와~~~ 로 알고있는데 ㅋㅋㅋㅋㅋ음악도, 영화도 둘다 좋아하고 특유의 감성을 자극해서 이것만봐도 눈물이 날뻔했네요 특히 라이언킹 작업전 실제 한스짐머 아버지가가 돌아가신건 몰랐는데 영화스토리와 겹쳐져서 더 감동적이네요 ㅠㅠ 영화당 사랑해

드디어 이 분을...!!!!

피터잭슨 반지의제왕 호빗시리즈 해주세요 많은 사람이 좋아할듯!

@JK_ytb

6 жыл бұрын

음악들 아주 ㅋㅋ 살고 싶게 만들어요 그동네에서 ㅋㅋㅋㅋㅋ

@user-nb1tu1ie8x

6 жыл бұрын

제가 여러번 댓글로 남겼는데 응해주시지 않나봐요 ㅠ

@user-ns4jd6kv9v

6 жыл бұрын

와...진짜 제 최애..꼭한번 해주시면 소원이 없을듯

한스짐머 음악 너무 좋아요

한스짐머 내한공연때 재밌는 진행 좋았습니다 ^^ㅋ 한스짐머 내한에 맞춰서 올라올줄 알았는데 이제 올라왔네요 ㅋㅋㅋ

가장 핵심인것 같아요... 양감.... 그의 음악은 양감이 맞는것 같아요... 매우 푸짐한 느낌... 투자자 입장에서는 돈 낸 가격의 갑어치를 하는 느낌..

라이온킹 음악은 지금 들어도 가슴이 두근두근하네요. 정말 명작 잘봤습니다.

행복하다 정말 ㅠㅠㅠ 데이빗린치보고 타고들어왔는데 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다 소개시캬준다규

와!!

라이온 킹 음악 너무 좋죠ㅎㅎ

짐머형은 최근 덩케르크에서 음이뚜렷하지 않는 웅~~~하는 음악으로만 똥꼬를 극도로쪼여주는 긴장감을 줬었죠~ 덩케르크에 한스짐머가 아니라면 이정도 긴장감은 없었을것 같습니다.

아~ 왜그랬냐~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

이동진! 이동진! 이동진!

록키 ost 들었을때 와~~ 이런 감탄사 나왔었는데

은근히 음악이 기억나는 영화들이 있죠...

한스짐머 최고..ㅠ,ㅜ 나머지 영화 음악 거장 들도 다뤄주시면 좋겠네요

@sickvery7167

6 жыл бұрын

수우나 한국 음악 작곡가 한명이라도 대봐라

록키 음악도 한스짐머가 맡았나보군요. 주옥 같은 음악들을 다시금 들으니 행복하네요.

엔니오 모리코네의 환상적인 영화음악이 들어간 시네마 천국과 원스어폰어타임인 아메리카도 해주세요

영화속 음악이란것은 영상으로 미처 다 말하지 못하는 이야기를 귀를 통하여 전해주는 고마운 속삭임

진짜 역대급.

저 이 편 보고 집에 오면서 왜 그랬냐~~를 한 열 번쯤 혼자 중얼거렸네요 ㅋㅋㅋㅋㅋ

이동진 평론가님 참 대중적이시면서도 지적이신...그냥 생각없이 봤던 영화를 좀더 깊이 이해하고 저의 교양도 풍부해지고 영화를 보는 시각이 넓어지는 것 같습니다~최고!^^

라스 폰 트리에도 언젠가 해주세요...

다음 번에는 영화음악계의 전설 존 윌리엄스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그랬냐~~발발이치와와~스치고~왜냐하면왜냐하면

와 한스짐머 라이온킹도 했었구만 ㄷㄷ

79화에서 이동진 평론가님 말하시는거 들어보면 80화를 먼저 촬영하셨나보네요ㅎ

김중혁 작가님 평론가수준이신듯. 어쩜 그리 영화를 잘 해부하시고 분석하시는지 대단하심.

@user-pu3mv8ul2q

6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ㅎㅎㅎ 전생에 첼로였던 중혁작가님 ㅋㅋㅋㅋ

우와... MTV 개국방송이었던 라디오스타의 건반을 한스짐머가 맡았었다니... 말씀하신대로 음악의 시각화라는 혁명을 일궈낸 장본인이셨어...

갓이온 킹

캐리비안의 해적 He is a pirate!

crimson tide 의 roll tide!! 남성미의 극치!! 들을때마다 전율이 느껴진다

아~ 왜그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azandry9335

6 жыл бұрын

에코 발발이~~치와와~~~

@duppong1808

6 жыл бұрын

서진원 사치콩

@user-un7mx1ji1x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장면이 많네요.ㅎㅎ 안보신분들 꼭 보세요!!

피가 되고 살이 되네요.

아카데미 음악상을 단 1회만 받았다는게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이런 대작을 이렇게나 많이 만들었는데....;;

@dudtkddjqrpdmltls

5 жыл бұрын

음악계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인줄.....

@HyoungWonly

5 жыл бұрын

아케데미의 영향을 받지 않는 예술가죠, 영화 내용보다 음악을 더 인상깊게 남기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ㅠㅠㅠ 아카데미는 반성해야해요

120편의 경력을 자랑하는 영화음악의 거장.......어디에나 어울리는 적응력 뛰어난 재기....늘 건강하시길...

영화음악 제작기에서 퀸시존스...가 들어갈 자리가 없나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과 히사이시조 음악도 해주세요. 혹시 벌써 했나요?

@sjpark5824

6 жыл бұрын

아직요. 저도 기다리고 있는 테마입니다. ^^

조영욱 음악감독님도 다뤄주시면 좋을 듯! 외국에 한스짐머,크리스토퍼놀란 콤비가 있다면 우리나라엔 조영욱,박찬욱 콤비가 있죠. 게다가 우리나라에도 모그, 이병우, 조영욱 같이 좋은 음악감독님들 많은데 상대적으로 잘 모르는 것 같아 아쉬웠는데 많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해요.

오늘도 아주 좋습니다. 제가 맨날 제안만 드리는데;;; 오늘 한 가지 더 드리고 싶네요. 최근에 뉴올리언즈에 다녀왔습니다. 씨네필로서 뉴올리언즈 관련 영화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훌륭한 영화들이 많더군요..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JFK 같은 작품들이 있었지만, 브래드 피트가 모두 나오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노예 12년 같은 작품이 있더라고요. 이 3작품이 브래드 피트가 나오는 공통점 빼면 사실 아무런 상관이 없어보이지만, 3작품 모두 인간-뱀파이어, 노화-역노화, 자유인-노예의 대비 구도를 갖고 있다는 점이 중요핱텐데요. 아마도 뉴올리언즈의 흑인 노예시장의 역사가 이런 묘한 흑백구도를 가지게 되는 배경 하의 설정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러한 독특한 테마도 영화당에서 다뤄보면, 영화당이 더욱 풍성한 인기(?) 프로그램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릭세라도 해주세요...

He is Captain Jack Sparrow

스티브 자블론스키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근데 한 가지만 피드백 하고 싶은게 저번 송강호 편처럼 이런 주제는 여러편을 주마간산하는 식으로 하는게 더 좋은 거 같습니다. 주제는 영화 음악인데 너무 영화 전반에만 집중되는거 같아요!

@rudejrgus

4 жыл бұрын

glowed incarnation 영화음악응 다룰때는 뮤지션을 모시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아요

나~~주 평~야~~~

11.45

존베리는 007이쥬~

아 왜 그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w we are free 존재 하지 않은 음악이 아니라 그리스의 정교회의 기도문입니다.!!

배트맨이 진짜 비참해 보일거예요 ㅋㅋㅋㅋㅋㅋ

전 개인적으로 한스짐머 최고가 맨오브스틸인 것 같아요

엔니오 모리코네도 다뤄주실듯

@ring0.0ring99

6 жыл бұрын

한민석 처음부터 끝까지 다 명곡 원스 어 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크... 엔리오 모리꼬네중에 제일 좋아합니다

@user-wv2um6vn5t

6 жыл бұрын

Ring 0.0 Ring 저는 시네마천국의 음악을 제일 좋아합니다 사실 두 영화의 음악중 하나를 택하기가 힘들 정도로 좋지만요.

@ring0.0ring99

6 жыл бұрын

한민석 스파게티 웨스턴 3부작도 절대 빼놓을수 없는데.... 참... 어렵군요

@user-wv2um6vn5t

6 жыл бұрын

Ring 0.0 Ring 모든 곡이 빼놓을 수 없는 명곡들이죠.

@ring0.0ring99

6 жыл бұрын

한민석 한스짐머를 했으니 언젠가는 존 윌리엄스도 언젠가는 해주실꺼같은데...... 이렇게 유명한 사람 한번씩 다하면 영화당 10년뒤에도 할꺼같습니다

테이블 아래 배추에요? 꽃이에요?

1440p 이상 지원부탁합니다.

@user-hh4kz5sc6z

4 жыл бұрын

그냥 보시지

이동진기자님 여기서는 말씀잘하시는데 책얘기하는 티비방송은 실망이었음

조영욱 특집 기대할게요

이번 평론은 전문가와 시청자의 지식차이가 꽤 심한거같아요. 사실 많은 대중들이 음악감독을 아에 모르거나 한스짐머 한분밖에 모르기때문에 평론가님이 비교나 비유를하시면 쉽게 와닿지가 않을것같아요.

왜 전성기를 아카데미 영화에 수상 후보로 올랐다는 걸로 치부를 해버리시는지......아쉽네요........... 기자 출신이셔서 그런가......

좀 아시고 말씀을 하시는게... 아쉽네요..

사실 라이온킹은 디즈니가 고상한 척 햄릿에 대한 오마주라고 발뺌하고 있지만 고전 일본 애니인 정글대제의 완전한 표절작이죠.

이동진씨를 특정하는건 아닌데, 흔히 말하는 리버럴 (좌익) 들은 왜 자신의 사고방식을 타인에게 강요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운명에 순응하여 왕의 운명을 타고난 자가 왕좌를 물려받아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 대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더리도 모두가 이로운 길을 찾는 것, 이게 '잘못된' 건가요? 왜 그게 굉장히 탐탁치않은 사고방식이라는것처럼 말하시는지.

화면으로 듣고 소리로 본다 이러한 세계가 모두의 꿈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늘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