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77] 이상한 나라의 데이비드 린치 (블루 벨벳, 멀홀랜드 드라이브)

Фильм және анимация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인기작가 김중혁이 B tv에서 뭉쳤다! ‘영화당’ 77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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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32

  • @winterbooks
    @winterbooks6 жыл бұрын

    39:15 몰리적인 노순!

  • @CK-wr4oe

    @CK-wr4oe

    6 жыл бұрын

    Winter Bookstore겨울서점 ㅋㅋㅋㅋ

  • @user-ln5zg9fu3f

    @user-ln5zg9fu3f

    6 жыл бұрын

    ㅋㄱㅋㄱㅋㄱㅋㅋㅋ 귀여우셔 ㅠㅠ

  • @axlbrayan60

    @axlbrayan60

    3 жыл бұрын

    I know it is kind of off topic but do anybody know a good site to watch newly released movies online ?

  • @user-rj6dw9gf5o
    @user-rj6dw9gf5o6 жыл бұрын

    여기가 Canada Deep River근방이에요. 영화의 무대가 Deep River였다는 설명을 듣고 놀랬어요. 아시아인 한명도 안사는 이곳아 늘 낯설었는데 왠지 영화의 주인공이 여기 출신이란말에 약간 친근감마져 드네요. DEEP RIVER는 아주 인구가 적은 작은 스몰타운이에요. 오늘 영화설명 재마있었습니다.

  • @humanist1204
    @humanist12046 жыл бұрын

    오늘이 바로 영화당 최고의 회인 것 같습니다. 에이리언 편보다 인상적이네요. 저는 멀홀랜드 드라이브가 훨씬 좋고, 멀홀랜드 드라이브 중 나오미 왓츠가 천장을 바라보는데, LA 의 야자수 도로가 오버랩되는 장면을 가장 좋아합니다. 영화당, 오래 오래 했으면 좋겠어요. 두분다 완전 백발될 때까지.... 이건 정말 대한민국 영화평론 자료(?)로도 정말 훌륭한 가치를 지닌 미디어가 될 것 같습니다..

  • @user-hd8dy2fn7e
    @user-hd8dy2fn7e6 жыл бұрын

    두 분의 인생영화 특집 해주세요 단 세편씩만 !!! ㅎ

  • @user-yj4gk2cw3l

    @user-yj4gk2cw3l

    6 жыл бұрын

    김재익 저도 3편 못고를거같아요...

  • @graceji4082
    @graceji40826 жыл бұрын

    좋은 예술영화들은 왜 난해한가 늘 궁금했는데, 이번 편을 보고 깨달은것 같아요. 쇼파에 누워있는 나더러 귀찮게 자꾸 운동하라고 깨우는 트레이너 같네요.

  • @onna1574

    @onna1574

    3 жыл бұрын

    머리운동 ㅋ

  • @pinkpink1821

    @pinkpink1821

    Жыл бұрын

    좋은 댓글이다

  • @jungmin___
    @jungmin___6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좋아요!!! 멀홀랜드 드라이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Jibegagosiptta
    @Jibegagosiptta6 жыл бұрын

    완젼 기대됩니다

  • @user-lu7fq2nh3e
    @user-lu7fq2nh3e6 жыл бұрын

    후후 보기전부터 설레요 꺅 잘볼게요!!!

  • @nirvana2273
    @nirvana22736 жыл бұрын

    멀홀랜드 드라이브는 올해 처음 보고 세 번이나 더 본 영화인데 이동진님이 간략하게나마 영상 컨텐츠로 설명해 주셔서 좋습니다. 제가 한 영화를 두 번 이상 반복해서 감상하는 편이 아닌데 멀홀랜드 드라이브는 몽환적인 분위기에 매료되고 나름의 해석과 맞추어 보며 보는 맛이 있어서 세 번이나 보게 되었습니다.

  • @sanghyunlee6704
    @sanghyunlee67046 жыл бұрын

    아 데이빗 린치 편이 나오다니 ㅠ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 @MeitJ
    @MeitJ6 жыл бұрын

    다시봐도 좋네요. 명장면 공감합니다.

  • @guuuuuong
    @guuuuuong6 жыл бұрын

    77년 장편영화 「이레이저 헤드」로 데뷔한 감독을 77회에서 소개하는 소소하고 미미한 영화당만의 센스! 넘나 좋아효~ (≧▽≦)

  • @JJ-wt7vq
    @JJ-wt7vq5 жыл бұрын

    31:56 전 이말이 정말 좋은거 같아요^^

  • @deahoonkang6636
    @deahoonkang66366 жыл бұрын

    데이비드 린치에 대해 설명을 해 주시니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 @ctv7579
    @ctv75793 жыл бұрын

    이동진씨는 작가적이고 디테일 하게 말씀하시고김중혁님은 직관적이고 단순화시키는 재주가있으시네요 멀홀랜드 드라이브가 내용연결이 어려워서 어려운영화라기보다는 영화자체에 운영되는 온갖 메타포와 작가주의적인 설명때문이죠 거기까지가야 이영화는 난해해지는거죠

  • @asas-qu2js
    @asas-qu2js5 жыл бұрын

    멀홀랜드 드라이브는 장면장면을 즐기는 게 이 영화의 진가를 제대로 탐구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요. 굳이 후반부의 반전아닌 반전이 없더라도 각각의 시퀀스들이 굉장히 매력적인 영화죠~~이동진 선생님의 훌륭한 평론도 잘들었습니다

  • @ring0.0ring99
    @ring0.0ring996 жыл бұрын

    데이비드 린치가 다음영화를 안만드는 이유는 떠오르는 것이 없다 라고 했는데 누가 빨리 영감을 줘야될텐데 ㅠㅠㅠ

  • @loone4333

    @loone4333

    5 жыл бұрын

    Ring 0.0 Ring 어디서 읽었는데 요즘 극장에 상영되고 잘 나가는 영화보면 영화 만들기 싫다고 본거 같아요

  • @christianityorthodox699

    @christianityorthodox699

    5 жыл бұрын

    린치를 보니 망치로 한대 때리면 떠오를거 간음

  • @pinkpink1821

    @pinkpink1821

    3 жыл бұрын

    @@christianityorthodox6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xn8nk2nc5e
    @user-xn8nk2nc5e4 жыл бұрын

    내가세상에서젤좋아하는영화ㅠㅠㅠ멀홀랜드드라이브 데이비드린치감독 영화스타일 너무 좋아요ㅠ 그냥 정말 생각하기보다 그대로 보고 빠져드는영상

  • @user-of8ke5hl5t
    @user-of8ke5hl5t6 жыл бұрын

    데이빗 린치 사랑해요ㅎ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su4ew3hp1n
    @user-su4ew3hp1n6 жыл бұрын

    헐헐 데이빗 린치편 해달라고 했는데ㅜㅠㅈ선물같네요 감사합니다ㅠ

  • @user-mn5rn8kp1x
    @user-mn5rn8kp1x6 жыл бұрын

    멀홀랜드 드라이브 세번 보고 설명을 들어도 어렵네요. 영화를 파악해서 나름의 결론을 내시는 두분이 부럽습니다ㅋㅋ. 이번 화도 정말 잘봤습니다.

  • @user-wr9rr4sg9o
    @user-wr9rr4sg9o6 жыл бұрын

    항상 그렇지만 오늘은 그 어느 떄보다 열정이 넘치는 강의?네요

  • @mi_ni_mi_ni
    @mi_ni_mi_ni6 жыл бұрын

    멀홀랜드 드라이브를 극장에서 볼 수 있어서 어찌나 좋은지. 데이비드 린치 2편 꼭 꼭 꼭 해주세요! 기대됩니다 >. 블루 벨벳 챙겨보러 가야겠습니다ㅏㅏㅏㅏ

  • @user-yj4gk2cw3l
    @user-yj4gk2cw3l6 жыл бұрын

    멀홀랜드 드라이브 몇번을 봤는지....

  • @user-mn5rn8kp1x
    @user-mn5rn8kp1x6 жыл бұрын

    멀홀랜드 드라이브 다시 봐야지

  • @jaguarflieger
    @jaguarflieger3 жыл бұрын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감독

  • @user-lr1su5sf8e
    @user-lr1su5sf8e6 жыл бұрын

    네~ 2부 해 주시면 좋겠어요~ 더 많은 이야기 듣고 싶어요^^

  • @user-eo7el1os5b
    @user-eo7el1os5b6 жыл бұрын

    동진님 당신과 함께한 순간들 gv 하셨던 날에 영화당도 촬영하신것 같네요! 분홍셔츠와 회색 조끼를 그날도 입으셨던것 같아서요 ㅎㅎ 바쁘신 스케줄 속에서도 매번 좋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

  • @radical_pro
    @radical_pro6 жыл бұрын

    내용이 자신의 생각과 같거나 다르거나와 상관없이, 이런 영화 해석의 장이 더 넓어졌으면 한다는 마음에서 감사함.

  • @user-xu3qp8pq8t
    @user-xu3qp8pq8t4 жыл бұрын

    나에게 있어 최고의 천재감독 데이비드 린치. 어떤 영화를 봐도 눈물 흘린적이 없었는데 블루벨벳을 보고 처음 눈물 흘려봄

  • @nx92n2jsj18
    @nx92n2jsj186 жыл бұрын

    헐 2편을 하겠다고 얘기하셨군요ㅋㅋ 2편이 나올때까지 린무새 이어가겠습니다. 정말 잘 봤어요!

  • @user-bi5de2lg3j
    @user-bi5de2lg3j2 жыл бұрын

    멀홀랜드 드라이브를 진정으로 걸작이라고 생각하는 저 안목이 부럽다...

  • @keibeeinc
    @keibeeinc6 жыл бұрын

    데이빗 린치의 작품을 볼 수 있어서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깊이 있는 콘텐츠를 보기 힘든 요즘 너무나도 반가운 두 분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여쭤보고 싶었는데 딱히 요청을 할 수 있는 곳이 없어서 여기에 댓글로 남깁니다- 빔 벤더스의 작품 세계를 다룰 예정은 없으신지요?!? 파리, 텍사스 같은 작품이 너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 아쉽습니다~~이후 좀 침체기가 있어서 그렇지만 부에나비스타소셜클럽과 베를린 천사의 시만 보더라도 충분히 다룰만한 감독과 작품들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영화당!!

  • @dtisies9779
    @dtisies97796 жыл бұрын

    영화계의 두 전설 알 파치노와 로버트 드니로 특집도 기대해봅니다...

  • @leekjkor
    @leekjkor6 жыл бұрын

    감히 부정할 수 없는 깊이가 있습니다. 기교로 평론하는 사람들은 반성 좀 해야겠네요.

  • @crystalgalaxywalker76
    @crystalgalaxywalker76 Жыл бұрын

    린치 💙

  • @sjpark5824
    @sjpark58246 жыл бұрын

    드디어 데이빗 린치 특집이네요. 재미있게 볼게요.두 번째 감상> 여기는 비가 내리는 늦은 오후인데 다시 보니 더 재밌네요. 린치 옹의 작품과 어울리는 시간대라서 그런가.

  • @rekyu9971
    @rekyu99714 жыл бұрын

    그냥 데이비드 감독이 꿈을꾼거를 영화로 표현한 영화! 대단한연출력

  • @user-kw7zy4id8o
    @user-kw7zy4id8o6 жыл бұрын

    31:45 오랫만에 동진찡의 "이게 뭐야~" 듣고갑니다.

  • @ystudy1
    @ystudy16 жыл бұрын

    예-! 드뎌 올라왔다. 잘 보겠습니다.

  • @guncome
    @guncome6 жыл бұрын

    좋아요

  • @Jibegagosiptta
    @Jibegagosiptta6 жыл бұрын

    중혁작가님 그림 느낌있게 그리시네요 멋있다

  • @denma
    @denma6 жыл бұрын

    말만 많이 들었지 본 적은 없는 멀홀랜드 드라이브 이동진님 gv? 로 봤습니다 성대가 괜찮으실지 걱정이 될 정도였습니다 용아맥에서 덩케르크 이후로 가장 좋은 극장에서의 시간이었어요

  • @user-id9xz1ww2c
    @user-id9xz1ww2c6 жыл бұрын

    드디어....... 린치다

  • @user-dt3ji3le8p
    @user-dt3ji3le8pАй бұрын

    보고나서 꿈꾸고 난 후 느껴지는 기이하고 묘한 느낌에 사로잡히는 영화..멀 결국 디비디 샀죠ㅎㅎ 너무 좋아요 이 영화 마음에 머리에 꽂혀버림. 아니 왜 꼭 이상한 꿈꾸고나면 깨고났을때 멍해지는 느낌있잖아요!ㅎㅎ

  • @fromsarang
    @fromsarang2 жыл бұрын

    그립다 영화당😢

  • @user-dx3ns9js6g
    @user-dx3ns9js6g3 жыл бұрын

  • @ymj7791
    @ymj77916 жыл бұрын

    덕분에 블루벨벳 잘봤네요

  • @friend4125
    @friend41252 жыл бұрын

    멀홀랜드드라이브 나오미 왓츠 연기가 진짜 미쳤네요

  • @hwk6246
    @hwk62466 жыл бұрын

    정말 잘 봤습니다. 마더 개봉했는데 대런 아르노프스키 감독특집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CK-wr4oe

    @CK-wr4oe

    6 жыл бұрын

    강한웅 레퀴엠과 블랙스완을 이미해버려서 ㅋㅋ

  • @bubbleshark
    @bubbleshark2 жыл бұрын

    this is the girl.

  • @teddlee3243
    @teddlee32434 жыл бұрын

    저는 멀홀랜드.dr 영화를 집중해서 못봐서 좀 감흥이 덜 했지만, 이동진평론가 분에 해석이랄까 감상법에 대한 얘기를 듣다가 린치감독이 말하고자하는게 단순히 린치가 바라본 할리웃(영화)에 대한 소소한 상상이야기(좋은혹은나쁜)를 영화로 만든것 같았어요~ 중문적 해석이 재밌었어요~! 다시 감상 하면서는 이야기보다 분위기에 빠져서 봐야겠어요~!

  • @JK.youtube
    @JK.youtube6 жыл бұрын

    '블루벨벳'에 숨겨진 오이디푸스의 그림자 '멀홀랜드 드라이브' 환상과 현실... 그 오묘한 조화

  • @user-nc1iu6zs6p
    @user-nc1iu6zs6p6 жыл бұрын

    멀홀랜드 드라이브는 최근에 보고 빠지게 된 작품인데 다양한 해석과 관람법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최고의 명장면.. 저도 영화보면서 홀리듯이 관람했던 장면인데.. 다시봐도 정말 오묘하고 좋은것같네요

  • @dtisies9779
    @dtisies97796 жыл бұрын

    다니엘 데이 루이스 특집으로 링컨이랑 데어 윌 비 블러드 등 해주셨으면해요!

  • @user-sn3ch6uo6x
    @user-sn3ch6uo6x6 жыл бұрын

    헐!!!! 데이빗 린치라니ㅠㅠㅠ♥ 보자마자 너무 행복해서 비명 질렀어요ㅋㅋㅋ 그것도 제일 좋아하는 두 작품(>

  • @wilddog29
    @wilddog294 жыл бұрын

    DR의 해석이 정말 대단하네요~ 중요한건 원래 드라마로 제작된걸 난해하다는 이유로 방영금지가 된 것에 대한 것을 간과하고 영화 자체로의 해석을 한다는 문제를 하나 발견했음.. 드라마 방영이 안되자 추가 촬영과 편집 으로 영화를 만들었다는것. 그 의미는 린치의 좌절과 무의식적 소망 그리고 공격적인 방어기제 등이 작용 했다는 것을 생각해야함~ 영화 자체로 영화가 영화를 보여준다는 것에도 의미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도 하게 됨. 긍정적인 내용이 현실인지? 아니면 부정적인 장면이 현실인지? 모호한 설정은 전체적인 내용의 맥락으로 드라마를 봐야 이해 할 수 있는것 그런 의미에서 린치는 베티를 통해서 자신의 무의식(마음속 깊은곳 deep river)을 투사하고 보여주고 그 의미를 모호하게 편집해서 전체적인 드라마를 상영할 수 있도록 하는 소망을 담았다고도 할 수 있지 않을지? 여기서 감독(아담 케셔)은 제작자의 지시를 강하게 거부하게 되면서 뛰쳐나와 집에 갔는데, 다른 놈팽이와 섹스를 하는 것을 목격하게 되고 자신의 감정을 폭발시키는 장면이 나오는데...그것이 추가시킨 장면인지? 아니면 있던장면 인지 모르지만.... 베티가 오디션을 보고 감독을 찾아갔을 때 둘의 시선이 이유없이 마주치고 강렬하게 임팩트 되는 쇼트가 있다. 이는 베티에 투사한 무의식과 감독이 제작자에 지시에 따르는 현실을 투영시켜 자신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게 아닌지? 이런 생각도 해 볼 수 있을듯~~ DR이 상징하는 Deep River는 무의식의 세계를 의미하는데, 베티의 꿈 속으로 들어가서 리타가 멀홀랜드 DR로 가는도중 사고가 났는데..이는 베티는 꿈석 무의식에 도달하지 못하고 전의식에 머무는 것을 상징 한다고 할 수 있을듯... 그리고 극장에서 베티의 경련은 의식과 전의식의 충돌로 약효가 빠지는 금단현상 으로 전의식에서 의식으로 빠져나오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라 생각함~

  • @user-mm3gw2vd8l
    @user-mm3gw2vd8l2 ай бұрын

    꿈을 현실로 표현할 수 있는 것도 상당한 능력이라고 봅니다......................

  • @user-nw6zc6yt1i
    @user-nw6zc6yt1i6 жыл бұрын

    77번째 데이비드 린치!

  • @user-yj4gk2cw3l
    @user-yj4gk2cw3l6 жыл бұрын

    데이빗린치를 해주시네....

  • @user-hv5qz3qo1v
    @user-hv5qz3qo1v6 жыл бұрын

    Blade Runner 해주세요

  • @ugwangho02
    @ugwangho023 ай бұрын

    데이비드 린치!

  • @mi_ni_mi_ni
    @mi_ni_mi_ni6 жыл бұрын

    혹시 영상에서 2분부터 나오는 음악 제목 아시는 분 계신가요 데이비드 린치 특별전 영상 음악인데 제목 너무 궁금합니다 ㅠㅠ ㅠ

  • @user-ns8lg9st5k
    @user-ns8lg9st5k4 жыл бұрын

    데이비드린치 라니 ...!!프로그램 만드신분 이동진님 이동진님 옆에 계신분 모두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

  • @user-hv5qz3qo1v
    @user-hv5qz3qo1v6 жыл бұрын

    듄은 어떤가요?

  • @user-bq3ph5bf9n
    @user-bq3ph5bf9n3 жыл бұрын

    로이 오빈슨 찾다 요까지 왔어요 에헤헤헤헤

  • @qnseksrmrqhr
    @qnseksrmrqhr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sunglaklak
    @sunglaklak6 жыл бұрын

    Pta나 코엔형제 어떨까요? 아니면...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 @winterwhite1748
    @winterwhite17484 ай бұрын

    6년전 영상이네요. 두 분 너무 젊다못해 앳돼 보입니다^^

  • @ptalove
    @ptalove4 жыл бұрын

    꿈보다 해몽

  • @user-ny1vs5kx8h
    @user-ny1vs5kx8hАй бұрын

    제 생각에 멀홀랜드 드라이브는 감독이 생각하는 할리우드의 모습을 전부 배설한 작품 같습니다. 꿈같은 기회들도 있지만 수많은 좌절들도 존재하고, 화려하지만 추악한 이면이 공존하는 할리우드가 '침묵'하고 있는 것들이 지금의 할리우드를 만든 핵심이라는 것이죠. 사람들은 이러한 할리우드의 핵심을 잘 모르고 꿈같은 곳으로만 생각하니, 할리우드가 한눈에 보이는 멀홀랜드 드라이브에서 그 꿈을 보여주겠다는 것 같습니다.

  • @TheLast20thBoy
    @TheLast20thBoy8 ай бұрын

    꿈을 꾸는 시점은 후반의 다이엔이 정신질환으로 자살을 해 죽을 때, 내면의 소망이 상상의 주마등으로 스쳐가고 본인은 그것을 관객처럼 지켜본다는 게 제일 합리적이지 않나요? 다이엔이 바로 객석에 앉아서 무대를 지켜보는 사람인 거죠. 그러니 이 모든 건 환상이고, 녹음된(다이엔의 바람대로 ‘짜여져있는’) 형태인 거고요. 이러면 논리적으로 완벽해요. 한 가지 문제점은, 이 영화가 이런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걸작반열에 드는 게 이상한 거예요. 오히려 이런 간단한 구조를 이해 못하면 내가 이해못했으니 뭔가가 있다는 식으로 미화시키는 것 같아요. 해몽이 너무 붙는 거죠. 이동진님이 너무 과하게 긍정적인 쪽으로 해석해주고 있어요.. 영화는 그런 걸 보여준 적이 없는데요. 예를 들어 ‘안티 크라이스트’ 같은 영화는 이해하기 진짜 어려운데, 구조를 이해하면 그 구조가 주는 메시지가 엄청나게 강렬하다는 것을 깨닫고 명작임을 실토하거든요? 근데 이건 현실일 수도, 상상일 수도 있다? 이 의도와 기획이 매력적인가요? 모든 건 꿈보다 해석이다식인데.. 이해가 안 되네요. 이게 걸작이면 안티 크라이스트는 신의 작품으로 보여지네요. 그러니까 파란색 바나나가 있는데, 껍질을 까보니 귤이 들어있다? 이게 꿈일 수도 있고, 상징일 수도 있고, 고정관념을 비판하는 메시지일 수도 있으니 명작이다라는 식인 거죠;; 현대미술처럼요. 근데 애초에 이 영화는 논리적으로 구성이 명확하잖아요. 난해하고 복잡하게 좋은 쪽으로 상상해줄 필요가 없어요..

  • @practicehardwork1174
    @practicehardwork11742 жыл бұрын

    41:30 옥희의 영화

  • @user-xz2gn1dg9y
    @user-xz2gn1dg9y8 ай бұрын

    영화를 보기가 이렇게 두려워지기는 처음입니다. 이쯤되니 이렇게나 진입장벽이 높고 마치 미술작품을 감상하듯 영화를 감상해야 하는 이런 어려운 영화가 정말 21세기를 대표하는 영화 1위가 맞는건지. 이걸 보고 '와 이렇게 대단한 작품이라니..'라고 느끼지 못한다면 나는 정말 이 정도 밖에 안되는 안목을 가진사람밖에 안된다 하는 낙인이 찍혀버릴 것 같은 공포감까지 드네요. 누구라도 가볍게 생각보다 괜찮다고 겁먹지 말고 시도해 보라고 진심으로 추천해주실분,,?

  • @user-kv4qn5wm3x

    @user-kv4qn5wm3x

    6 ай бұрын

    진짜 두려울필요가 없는게 그냥 보면됩니다 이해안되서 어려운게 아니고 파헤치려해서 어려운것입니다😊

  • @user-dd9ji5ky5k

    @user-dd9ji5ky5k

    5 ай бұрын

    멀홀랜드 드라이브 같은 영화는 합리적인 해석을 하려고 하면 할수록 지치는 영화에요. 관객은 영화 속에서 탈출할 수 없습니다. 관객은 그 안에 이미 살고있는거에요. 영화는 질문을 던지지 않고, 그저 제시할 뿐입니다. 관객에게서 해석의 도구들을 뺏고, 합리적인 해석을 통한 탈출을 무용지물으로 만들어버리죠. 그저 이 영화 안에 온전히 빠져들어서 영화가 관객에게 보여주는 불안의 세계를 받아들이면 그만입니다. 그게 힘든거죠 저런 작품들은. 윗분 말대로 그냥 보면 그만입니다. 별로면 뱉으면 되는거죠. 영화가 약도 아니고 맘에 들면 파고드는거고 별로면 뱉고 그러는거죠 뭐.

  • @user-dd9ji5ky5k

    @user-dd9ji5ky5k

    5 ай бұрын

    대다수가 이 영화를 좋게 봤다고 나도 억지로 거기에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취향, 장르라는게 괜히 존재하는게 아니죠. BBC 선정 100대 영화 이런건 이 영화들은 한번 도전해볼 가치가 있는 영화들이라는 얘기지, 이 영화가 별로면 넌 영화를 볼 자격이 없다고 강요하는 게 아닙니다. 장르 영화, B급 영화를 엄청나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난해한 예술영화들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는거죠. 영화를 보는건 자신만의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이지 주류에 맞춰가는 과정이 아닙니다.

  • @user-no1jj5ms8f
    @user-no1jj5ms8f6 жыл бұрын

    언젠가는 웨스 앤더슨 부탁드립니다 ㅎ

  • @user-qg8nu7kz5m
    @user-qg8nu7kz5m6 жыл бұрын

    데이비드 린치를 했으니 또 다른 데이비드인 데이비드 크로넨버그를 해주세요!

  • @user-xj2py8zh4p
    @user-xj2py8zh4p6 жыл бұрын

    비티비님들~~~~아메리칸 허니의 안드레아 아놀드 감독도 해주시면 안될까요 ㅠㅠㅠㅠㅠ제발 ㅠㅠㅠㅠㅠㅠㅠ

  • @CocoRich
    @CocoRich6 жыл бұрын

    스탠리 큐브릭과 더불어 최애감독인 데이빗 린치 영화의 이해를 돕는 이번회차 기대가 커서 선리 먼저 달아요!~

  • @saw_Laown
    @saw_Laown2 жыл бұрын

    시청자분들 께서는 해석하지말고 봐야한다고 말하는 두 영화 해설자들의 해석을 보고 계십니다.

  • @tiramisook
    @tiramisook6 жыл бұрын

    앗싸 1. 2위 다 봤네 ;)

  • @user-nb7zw5pe7n
    @user-nb7zw5pe7n4 жыл бұрын

    11:08 동진이 형 영혼 어디 간 거 같냐 ㅋㅋ

  • @Sea_Blood
    @Sea_Blood2 жыл бұрын

    인랜드 엠파이어 해석해주세요

  • @guenine9037
    @guenine90375 жыл бұрын

    반성? 푸훗

  • @user-yq5bm2hv7e
    @user-yq5bm2hv7e4 жыл бұрын

    초현실주의를 어떻게 영화에 구현할 수 있을까?

  • @Hugo-of3xq
    @Hugo-of3xq5 жыл бұрын

    선셋대로를 떠올리기도 하고

  • @mme5391
    @mme53913 жыл бұрын

    인랜드 엠파이어 헤드셋 끼고 보면 심장 떨어져 죽겠네

  • @cyberkat8
    @cyberkat8 Жыл бұрын

    꿈을 영화로 만들어서 전체적으로는 인과가 없고 부분부분만 말이 되드라

  • @HoongMa
    @HoongMa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넘버원이 아니라 온리원이라고 할수있을듯...

  • @Mymy-et7vy
    @Mymy-et7vy6 жыл бұрын

    49:35에 나오는 노래 제목 뭐에요?

  • @wonpillee3817

    @wonpillee3817

    6 жыл бұрын

    Rebekah del Rio의 Llorando(Crying)입니다

  • @solongfairwellkim
    @solongfairwellkim4 жыл бұрын

    중혁작가님ㅋㅋㅋㅠㅠ 중언부언대마왕

  • @bushwickmoon
    @bushwickmoon6 жыл бұрын

    문소리 이창동 데이빗린치..영화당의 끝은 어딘가요😍😍😍

  • @user-kj4sn3yl5d
    @user-kj4sn3yl5d2 жыл бұрын

    중혁님 린치 진짜 좋아하시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

  • @nx92n2jsj18
    @nx92n2jsj18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드디어 해주시는군요. '인랜드 엠파이어'가 없어서 아쉬우나 그래도 고맙습니다. 이제 그만 린무새는 떠나겠습니다. 다른 앵무새로 올게요!

  • @humanist1204
    @humanist12046 жыл бұрын

    영화당의 오랜 팬으로서 한마디만 더 첨언하고 싶습니다. 너무 좋긴 하지만, 영화당의 주제가 예전에 비해 너무 감독이나 프랜차이즈 위주로 가는 것 같아서, 좀 더 다양한 주제로 해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지금도 너무 좋지만, 예전에는 "좋은 대사란 무엇인가"같은 좋은 테마도 있었는데, 요즘은 약간 감독 위주로만 가는 것 같아서요...;;; 리메이크가 훌륭하거나 혹은 실패한 작품이라든지,, 혹은 아메리칸 드림에 관한 영화라든지.... 누벨바그라든지... 이탈리안 네오리얼리즘이라든지....미쟝셴이 까리한 영화라든지.. 등등 주제는 많은 것 같아요. 제작진분들,,, 혹시 괜찮으시면, 기획해주시면, 더 좋은 프로그램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yj4gk2cw3l

    @user-yj4gk2cw3l

    6 жыл бұрын

    저는 영화속의 정신분석학을 자세히 다뤄봤으면 하네요....(물론, 50분안에 다룰수있는 주제는 아니지만)

  • @joonha
    @joonha6 жыл бұрын

    ?!!!!!

  • @user-nv9jd8ru1y
    @user-nv9jd8ru1y6 жыл бұрын

    화양연화와 더불어 왕가위특집 기다립니다~~

  • @user-lp8jo8nu2r

    @user-lp8jo8nu2r

    6 жыл бұрын

    신은혜 이미 하신걸로 알고있어요 ㅎㅎ

  • @user-nv9jd8ru1y

    @user-nv9jd8ru1y

    6 жыл бұрын

    유종수 오잉? 비티비에서요? 화양연화가 인생영화중하나ㅋ인지라 영화당에서 심도깊게 다룬 편보고싶었거든요 히히

  • @user-lp8jo8nu2r

    @user-lp8jo8nu2r

    6 жыл бұрын

    저도 화양연화, 중경삼림 다 좋아해서, 인터넷에서 찾아보곤 했는데 다시 보니깐 영화당에선 안했네요 ㅎㅎ 왕가위 감독 특집 진짜 기다려지네요. 이동진씨랑 김태훈씨랑 왕가위 감독 인터뷰했던 비디오랑 헷갈렸나봐요~

  • @user-sz1vq1tz9f
    @user-sz1vq1tz9f Жыл бұрын

    킬러가 엉뚱한 살인을 하는장면과 코너를 돌며 깜짝놀라며 기절하는 장면은 관객들에게 혼선만 줍니다. 그들만을 위한 영화라는 개인적인 생각

  • @soyfemboy
    @soyfemboy2 жыл бұрын

    멀홀랜드 드라이브는 걸작이 맞는데 인랜드 엠파이어 이 괴작은 진짜 과대평가 됐다고 봐야함

  • @user-ot5dg6xy5b
    @user-ot5dg6xy5b6 жыл бұрын

    47분쯤.. 이동진 평론가님 다른 거 생각하셨던 거 같은데 ㅎㅎ 뭘지 궁금하네용

  • @humanist1204

    @humanist1204

    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저도 떠오르는 장면이 있긴 한데요...ㅋㅋㅋㅋ

  • @hjhoneys

    @hjhoneys

    6 жыл бұрын

    뭔지 말씀해주시면 안될까요..ㅎㅎㅎ

  • @humanist1204

    @humanist1204

    6 жыл бұрын

    소파에서 로라해링과 나오미 왓츠가 편안한 복장으로 대화를 나누는 장면입니다. 아주 숨막히는 멋진 장면이죠...

  • @user-db7ed4kz7j
    @user-db7ed4kz7j9 ай бұрын

    똥에도 의미를 부여하자면, 한도 끝도 없이 의미부여 가능하지 그의 영화는 그냥 똥일뿐. 허영에 가득찬 나팔수들이 금 이라고 하니, 냄새를 참으며 저 금덩이 참 영롱하다고 지껄여대는 꼴이라니... 위선하는 자들이여, 참을 수 없는 그대 존재의 가벼움에 영광있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