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Фильм және анимация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인기작가 김중혁이 B tv에서 뭉쳤다! ‘영화당’ 193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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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김중혁 #영화당

Пікірлер: 63

  • @hwayobi_RNB
    @hwayobi_RNB4 жыл бұрын

    이동진 말 진짜 잘하는것같다 특히 마지막에 식칼, 마약 비유했을때..

  • @user-gh8zy2gh8d
    @user-gh8zy2gh8d4 жыл бұрын

    이동진평론가님의 깊이 있는 시선도 너무나 좋아합니다만, 젠틀한 말투가 너무 좋아요. 항상 본인의 의견에 동의하지않은 사람을 배려한다는 느낌을 받아요, 잘 보고 있습니다

  • @lang_gravity
    @lang_gravity4 жыл бұрын

    유사 평론가들, 조회수 빨아먹는 유튜버들 리뷰보다가 영화당 보니 머리 속이 맑아지고, 영화가 비로소 이해가 된다!

  • @mishkin658

    @mishkin658

    4 жыл бұрын

    그냥 보면 되지 꼭 남들을 깎아내리고 ㅉㅉ

  • @user-vh2yl1fs7w

    @user-vh2yl1fs7w

    4 жыл бұрын

    정답이 없는 문제를 정답을 찾으려니 답답할 수 밖에

  • @lalayh181

    @lalayh181

    4 жыл бұрын

    @@user-vh2yl1fs7w 인정.

  • @Cynicos3

    @Cynicos3

    4 жыл бұрын

    @@user-vh2yl1fs7w 네 그런 것 같아요. "정답"강박증자들에겐 이런 영화가 바로 "마약"영화죠.

  • @user-ij6et9un4c

    @user-ij6et9un4c

    Ай бұрын

    에휴

  • @user-fc5zg8ln6h
    @user-fc5zg8ln6h4 жыл бұрын

    24:10 이 영화가 범죄를 미화한다는 견해에는 동감하지 않으면서도 이 영화에서 무엇을 느끼고 고민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물음표를 치고 있었는데, 영화당 영상에서는 매번 새로운 시각을 하나씩 얻어가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식칼의 비유는 정말 좋네요.

  • @user-fc5zg8ln6h

    @user-fc5zg8ln6h

    4 жыл бұрын

    @@user-bt7ks3ir4n 답글을 보고 검색해봤는데 아마 이 글에 대한 말씀이시려나요? n.news.naver.com/article/032/0002967838

  • @user-fc5zg8ln6h

    @user-fc5zg8ln6h

    4 жыл бұрын

    @@user-bt7ks3ir4n 읽어보니 이 문장이 눈에 띄네요. "영화 내적인 형식에서도, 영화 외적인 수용에서도 주인공의 다분히 자기중심적인 경험세계가 서사적 진실로 인정되고 있다." 조커에 대해 제가 들어본 주된 비판은 외적인 수용에 대한 것이었고, 이동진 평론가님도 이 영상에서 그에 대한 반론으로 식칼의 비유를 드신 것 같아요. 반면에 위근우 칼럼니스트님의 글에서는 영화 내적인 형식에 대해 주로 비판하신 것 같고요. 저는 이동진 평론가님 입장에 더 동의하는 편이지만 두 논점에서 모두 이견이 충분히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외적 수용에 대해서는 이동진 평론가님 말씀대로 영화의 사회적 영향력에 대해 존재할 수 있는 견해의 차이이고, 내적 형식에 대해서는 영화의 의도를 다르게 해석한 것이니까요. 어느 한 쪽이 꼭 패배를 인정하고 반성할 문제는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sinnadrafrank2191

    @sinnadrafrank2191

    4 жыл бұрын

    괜히 이동진이 아니다...'영화는 영화다'

  • @Beep385

    @Beep385

    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영화가 단순히 범죄옹호하는 영화로 본다면 영화 보지도 않은거..

  • @r9_892
    @r9_8924 жыл бұрын

    어떠한 예술적 작품을 보고 신선한 충격을 느낀다 . 훌륭한 평론가의 평론을 들어보고, 다시 그 작품을 보았을때 내가 느낀 감정과 평론가가 풀어주는 이야기들을 믹스하면 예술적 오르가즘을 느끼게 된다 . 그런면에서 이동진 영화 평론가는 훌륭하다

  • @user-hj9gb7kv5i
    @user-hj9gb7kv5i4 жыл бұрын

    동진님 후반부의 연설은 정말 대단하네요... 감탄했습니다

  • @user-ru5ie5dx9m
    @user-ru5ie5dx9m4 жыл бұрын

    조커 논란에 대해서 이동진 평론가님 속시원하게 말해주시네요. 정말 그 점 때문에 폄하 받을 영화 아니라고 생각해요.

  • @JinhyungKimuzf
    @JinhyungKimuzf4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에 대한 비판에 대해 늘 반론하던 부분이 있었는데, 그 얘기가 너무 잘 정리되어 나와서 좋네요. 특히나 공감 능력이라는 단어가 요즘 엄청 많이 쓰이는데 이 영화가 이야기하는 내용에도 충분히 필요한 시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범죄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범죄가 아닌 사람에 공감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은 필요하다고 봐요.

  • @user-ob7nw9qj5n
    @user-ob7nw9qj5n4 жыл бұрын

    4년 가까운 시간 동안 이런 소중한 컨텐츠를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앞으로 40년 더 힘내서 해주세요!!!!

  • @mh_ahn8284
    @mh_ahn82844 жыл бұрын

    저번주는 원오할이었는데 이번주는 조커 ㄷㄷ.. 새해 영화당은 상당히 풍족하군요 그리고 식칼과 마약 비유 정말.... 감탄하고 갑니다

  • @user-bb4xq3np3s
    @user-bb4xq3np3s4 жыл бұрын

    이동진님의평론을 들을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

  • @user-hu2tx8hd7n
    @user-hu2tx8hd7n4 жыл бұрын

    우와!!! 너무 기다린 컨텐츠에요!!!!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 @jinhyukkim8842
    @jinhyukkim88424 жыл бұрын

    식탁과 마약 비유하니까 생각나는 영화가 있는데, 본 시리즈입니다. 본 시리즈에서 무기로 사용되는 연필, 잡지, 책, 걸레, 의자다리 등은 도구 오용의 한 예들일텐데, 미국 정부에 의해 일회성 도구로 내몰린 제이슨 본의 처지와도 그 의미가 맞닿아 있는 것 같아 흥미로워요...

  • @user-fl7pr3gp1r
    @user-fl7pr3gp1r4 жыл бұрын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user-fu9ob5bm5m
    @user-fu9ob5bm5m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영화도보면서 두분의 좋은 말씀 듣고 가는 것같아 기분이 좋네요 영화당 항상 화이팅!!

  • @jiwonam
    @jiwonam4 жыл бұрын

    '악인으로 태어나는가 악인으로 만들어 지는가'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영화

  • @silentoutsider3409
    @silentoutsider34094 жыл бұрын

    '우리가 굳이 왜 악인을 이해해야 하느냐' 하고 되묻는 자들은 스스로 악인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본인은 생각한다 가슴 깊숙이 숨겨놓은 자신의 본성을 외면하고 싶은 방어심리에서 나오는 질문이라 사려되기 때문이다

  • @user-ni7dj2oe2r

    @user-ni7dj2oe2r

    Жыл бұрын

    인간의 마음에는 모두 많든 적든 악이 존재하고 악이라는 것은 억압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어떻게 통제하느냐가 중요한 것이죠

  • @detectivepikachu673
    @detectivepikachu6734 жыл бұрын

    이동진 평론가님이 언급한 식칼과 마약 비유 너무 잘 와닫네요

  • @jennykwon5735
    @jennykwon57354 жыл бұрын

    조커 영화 리뷰 보다가 어느 댓글에서 계단을 도덕적인 양심? 이렇게 해석한 글도 있었는데 그 글이 기억이 나네.. "도덕적으로 우리를 통제하는 것은 너무나 어렵고 그 통제를 놔버리는 건 너무나도 쉽다" 이런 느낌이었던 듯

  • @user-wv1hd5mq2h
    @user-wv1hd5mq2h4 жыл бұрын

    다행이다 둘다봐서 ㅎㅎ

  • @user-ro2yf4ry1n
    @user-ro2yf4ry1n4 жыл бұрын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영화 저 인생 최고의 영화입니다

  • @mi_ni_mi_ni
    @mi_ni_mi_ni4 жыл бұрын

    오옷 조커와 퍼스트 리폼드! 평론가님이 강추하셔서 퍼스트 리폼드 챙겨봤네요!

  • @dydwns514
    @dydwns5144 жыл бұрын

    믿고듣는다

  • @musewolf5155
    @musewolf51554 жыл бұрын

    동진형님 멋지세요^^

  • @fgdahn
    @fgdahn4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조커를....!!

  • @naver914
    @naver914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좋은 컨텐츠를 무료로 볼수있다니

  • @user-fb3ni3bm1i
    @user-fb3ni3bm1i4 жыл бұрын

    재밌어요~~~^^

  • @gek2sound
    @gek2sound2 жыл бұрын

    너무 그립다 영화당

  • @lollihigh
    @lollihigh4 жыл бұрын

    여러 사람들이 2019년 최고의 영화를 기생충으로 뽑았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조커였어요.

  • @user-ro2yf4ry1n

    @user-ro2yf4ry1n

    4 жыл бұрын

    저도 조커

  • @TheMdigi

    @TheMdigi

    Жыл бұрын

    둘 다 보고나서 찜찜함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영화들 완전 다른 영화라 비교하기 힘듦

  • @ararihyo
    @ararihyo4 жыл бұрын

    자꾸 와킷? 와킨 피닉스 라고하길래 뭐지? 이랬는데 찾아보니 와킨이 맞군요 호아킨인줄알았는데 충격

  • @user-um8gv8yq5g
    @user-um8gv8yq5g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병원에서 아서... 조커는 몇몇 게임에서 제약이 있는 블랙조커가 아니었을까

  • @hwi951101
    @hwi9511014 жыл бұрын

    혹시.. 리버피닉스 특별전 가능할까요? 아이다호를 너무 인상 깊게 봐서요..

  • @thanosgauntlet2156
    @thanosgauntlet21564 жыл бұрын

    조커도 하는데, 배트맨 특집은 언제쯤.....ㅠㅠ 배트맨 리턴즈, 다크 나이트 각인데 ㅠㅠ

  • @user-du6yk9nh6m
    @user-du6yk9nh6m4 жыл бұрын

    영상 클립 제목이 미쳐가는 자의 광기와 파괴라고 했는데... 저는 소외계층비하와 존중받지못한 삶에 대한 분노로 보았습니다. 또한 꿈에 대한 열망. 반대급부의 좌절에 대한 외로움 그리고 절망을 영화에서 보았습니다. 폭력과 살인은 반사회적인 것이고 그것을 광기라 말하는 것이겠만 이 영화는 광기와 살인, 그 뒷면에 사람들의 극도의 좌절과 소외감이 보여서 매우 슬펐습니다. 물론 반사회적 행동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고 제목이 미친 사람의 그 "미침행동"에 대한 것으로 비춰져서 글 올립니다.

  • @ssq443
    @ssq4434 жыл бұрын

    사격수로서의 재능도 있음 원샷 원킬임

  • @user-wk3dl3um7m
    @user-wk3dl3um7m4 жыл бұрын

    오오오오오오오오 왔어요 왔어~~~~ 조커가 왔어요~~~~~

  • @wonjunseong5547
    @wonjunseong55474 жыл бұрын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해주세요

  • @menzoberazan
    @menzoberazan3 жыл бұрын

    돈없고 힘없고 행복한 기억도 없어서 정신병에 시달리는 이런 소외된 사람들에게 무례하게 굴면 총알구멍 나는거 봤지? 그러지 말자? 라고 말하는 영회에 대고 엄멈머 인셀놈들 저거봐봐 역시 저놈들은 다 범죄자놈들이야! 이 영화는 인셀 범죄자 미화의 선봉이고! 라고 무례한 비난을 가하는 사람들. 영화가 그 무뢰배들 말 대로 사람들을 아서 플렉처럼 만들 힘이 있었다면 가장 먼저 바람구멍이 났을텐데

  • @user-br3no8hl9g
    @user-br3no8hl9g4 жыл бұрын

    엄청 울꺼같아서 아직두 이영화를 못보는중...

  • @user-sj6tf7zo7j
    @user-sj6tf7zo7j4 жыл бұрын

    1등 !

  • @Dtlas
    @Dtlas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이동진님의 말씀을 들으니 원스어폰어타임인 할리우드에서 말도 안되는 개논리 펼쳐대는 히피족들이 생각나네요ㅋㅋㅋ

  • @user-ky5od4xr2s

    @user-ky5od4xr2s

    3 күн бұрын

    실제로 맨슨 패밀리가 비틀즈 노래 듣고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했죠.

  • @user-jp3wg4qb8j
    @user-jp3wg4qb8j3 жыл бұрын

    김중혁씨 너무 궤변 같아요 파괴가 재능이라니요?

  • @user-bt7ks3ir4n
    @user-bt7ks3ir4n4 жыл бұрын

    26:04 위근우가 보고 반성해안 될 부분

  • @qnseksrmrqhr
    @qnseksrmrqhr Жыл бұрын

    이 창작자들은 파괴를 통해 무엇을 이루려고 하였는가를 살펴보시면서................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 @qnseksrmrqhr
    @qnseksrmrqhr3 жыл бұрын

    창작자들이 파괴를 통해 무엇을 이루고 싶어했는지 파괴 다음에는 무엇이 올 것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두 작품.......딸기와 체리와 와인을 빼앗아 먹는 .....와킨 피닉스(전문가가 봐도 진짜 미친것이 아닌가 ?라는 의문을 갖게 하는 말과 행동)에 의한 와킨 피닉스를 위한 영화 조커......쓰레기에 조커와 같은 사람을 비교하는 정부 그러나 그런 사람들에게도 자유와 권리를 누릴 자격이 있다는 이야기.........가난한 사람들은 끊임없이 계단을 밟고 올라가야하는 가난한 자들의 삶의 굴곡.........이 영화(조커)의 마지막은 사실 시작하는 첫 부분일수도 있다는 상상할 수 있는..........남들이 웃지 않을때 웃고 남들이 웃을때 웃지 않는 조커.....자신을 웃음거리로 만들어 실패한 희극인 조커, ......세상의 악들에 데해 우리가 그것을 교정하거나 수정을 하여 더 나은 세상으로 나가는 것이 불가능할 것.....그가 악인이 아니라 사회구조의 결핍으로 인하여 생겨난 부산물 같은 느낌을 주는 악인 ......늘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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