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Фильм және анимация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인기작가 김중혁이 B tv에서 뭉쳤다! ‘영화당’ 161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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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46] 제임스 카메론의 초대형 흥행작들 (타이타닉, 아바타)](/img/d.gif)
Пікірлер: 92
매드맥스는 매해 여름마다 재개봉했으면 좋겠다
영화당처럼 폭넓은 주제와 시대의 영화를 다루면서도 쓸데없는 얘기가 없이 간결하고 개념정리 확실하고 그런데도 어렵지않고 재미있기까지 한 고퀄로 정돈된 영화프로가 없다... 영화비평계의 일타강사님들 사랑합니다 리스펙!
@user-wk3dl3um7m
4 жыл бұрын
근데 실력에 비해 조회수가 많이 안나오는 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못해도 10만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퀄리티인데..
매드맥스 진짜 이 세상에 다시 나오지 못할 액션영화... 극장에서 처음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던 그 충격을 아직도 못 잊겠어ㅠㅠ
@gseok9373
2 жыл бұрын
@@crows-bouya 참 수준 나오네요 좋은 영화는 사람 취향따라 다른건데 굳이 다른 작품을 들먹이면서 그것도 2년전 댓글에 핀잔을 주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애초에 마스터는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고 토리노의 말은 냉정히 말했을때 굉장히 지루하고 느린 작품인데 나 이런 것도 봤다라고 자랑하려는 것으로밖에 안느껴져요 제발 겸손합시다 깝죽대지말고
@user-nd9hl5oo6g
2 жыл бұрын
@@gseok9373 형님이 좋은 영화 추천해주셨으면 감사합니다 하고 볼것이지... 쯧쯧
@user-jo4ou7nf4l
2 жыл бұрын
@@crows-bouya ㅋㅋ 인생 최대 업적이 영화 많이 본 것 말곤 없으니 자랑하고 싶겠지 ㅋㅋㅋ 근데 그것도 좀 헛똑똑이인듯 ㅋㅋ
@user-vg9vd8gz2b
2 жыл бұрын
@@gseok9373 ㅣ
@cint7802
2 жыл бұрын
@@user-jo4ou7nf4l 대부분 일반인은 영화많이보고 이해하는 업적조차도 못이룸ㅋㅋ 일반인보다 나은거지
드디어 매드맥스를 다루시다니...!! 21세기 최고의 액션영화.
안녕하세요 영화당 3년차 팬입니다. 김중혁 작가님이 쓰신 '유리의 도시'를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데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제 반 아이들 반응도 진짜 좋구요. 영화당 나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동진 평론가님두요!
한 영화는 굉장히 뜨겁고, 다른 하나는 차갑네요 ㅎㅎ
@akarin1498
3 жыл бұрын
완벽한 축약입니다☺
매드맥스는 액션영화도 이렇게 품격있을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영화.. 정말 좋아합니다.
@llimnameei2404
4 жыл бұрын
ㄹㅇ 세련 그자체
진짜 영화당보는 낙으로 삽니다. 갓동진♡갓중혁♡
매드맥스는 제가 4번인가 5번인가 영화관에서 봤네요..너무 재밌어서 ㅋㅋㅋ
@jennifer-vq6ei
5 жыл бұрын
와~~~ 전 지금까지 극장에서 두번 본 유일한 영화였어요!
안녕하세요 고1때 저희 반 쌤에 첨 영화당 보여줘서 그 뒤로 계속 보다가 대학생이 된 지금도 애청하고 있네요 정말 쭉 갔음 하는 프롭니다 ㅠ ㅠ...
매드맥스 영화관에서 보길 진짜진짜 잘했다
정말... 너무 좋아요 영화당 두번 보고 세번 보는게 지금의 유일한 기쁨입니다
진짜 언제나 최고입니다. 제발 오래오래 번성하시기를!!! 유후!!!!!
와 기다렸는데~~!! 너무 좋네요
오늘 재개봉한 매드맥스를 보고 왔어요. 심장이 두근두근벌렁벌렁하게 재밌더라고요! 보고 오자마자 영화당 봅니다 헤헤 넘 좋네요 !!
오늘도 믿고 보는 영화당! 선댓글 후감상!
동진이 형 바지를 보니, 매드맥스에 손을 들어주실 줄 알았어요 ㅋㅋㅋ 주황색ㅋ ㅋㅋ 그러고보니, SF 대작 중 컬러 이미지를 심플하게 떠올리게 되는 작품이 많네요. 블레이드 러너는 어두운 청녹색 이미지,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는 흰색과 빨간색이 주로 사용되고 있죠. 매드맥스는 말씀하신대로 황색-주황색의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노출시키는 것 같아요.. 추신> 설국열차 지못미 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정말 너무 좋은 영화당
참고로 라스트 오브 어스는 핵전쟁 이후의 아포칼립스가 아닙니다. 변종이 된 동충하초에 의한 바이러스의 전염으로 좀비형태의 아포칼립스입니다.
캬 며칠전에 티비에서 매드맥스 하길래 복습했는데 딱 올라오네
먀드맥스 처음 봤을때의 충격이 잊혀지지않네용 .. 영화당 째고
설국열차가 그런영화였군요. 제가 졸면서 봐서 기억이 희미해요...
이동진 평론가님이 "재앙 이전의 세계를 살고있다는 안도감"이라고 하시는데 재앙속에 살고 있으면서 포스트아포칼립스 영화 보니까 더 와닿네요. 영화속 얘기가 내 얘기같아서....ㅠㅠ
여윽시 또 빠지지않는 트렌스포머...ㅋㅋㅋ 영화당에서 영고중..
매드맥스 재개봉했으면.. 영화관에서 보고싶네요흑흑
둘 다 너무 좋아하는 영화들이다 ㅎ
매드맥스 볼때 심장이 엄청떨려서 보는 내내 롤러코스터 타는 기분이었어요
가장 좋아하는 최애영화 둘다 ㅎ.ㅎ
물 주는 방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매드맥스 인생 영화 중 하나 ㅠ ㅠ!!
매드맥스 진짜 보고는 내내 긴장감 둥둥둥둥 액션에 취하지
매드맥스 이제 봤는데 저는 워낙 쫄보라 영화관에서 봤으면 심장 터졌을거예요ㅠㅠㅠㅠㅠㅜㅜ
매맥진짜 재밋음 인생영화야 넋놓고 보게됨
칠드런오브맨.. 예전에 무비썸에서 이동진 평론가님이 다뤄주셔서 인상깊게 남아있는 영화인데 영화당에서도.. 다뤄주셨으면ㅠㅠㅠ 사실 무비딥으로 다뤄주시길 기다리고 있었지만ㅠㅠ 포스트 아포칼립스 2편.. 존버하겠읍니다..
@mraufistkhh3109
5 жыл бұрын
칠드런 오브 맨은 포스트 아포칼립스장르라고 보기에는 뭔가 좀 애매한 작품인거 같네요
라스트 오브 어스라니.... 이 고급진 게임 취향
오눌은 늦게 올라왓네용 ㅠㅠ
Book of Eli 추천~~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면 치킨 탕수육을 먹겠습니다
8:51 29:21 ㅋㅋㅋㅋ 이동진 평론가님이 김중혁 작가님 놀리는거 꿀잼ㅋㅋㅋ
ㅎㅎㅎㅎ 헷갈리셨나보네요 라스트 오브 어스는 핵전쟁으로 인한 종말은 아니라 균에 의해 멸망한 지구가 배경이죠~
아 이동진님께서 기생충을 어떻게 평가하실지 너무 기대되요~ ㅠㅠㅠㅠ
@thanosgauntlet2156
5 жыл бұрын
별 4.5점 주심. 5점 만점에
라스트 오브 어스는 뉴클리어 아포칼립스가 아니라 전염병 때문입니다... 혹시 폴아웃 시리즈와 헷갈리신게 아닌가 생각됩니당
마지막 ㅋㅋㅋㅋㅋ
김중혁 작가님도 라스트오브어스를 즐기셨군 ㄲㄲ
설국열차를 어제 네이버로 구매해서 봤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근데 남궁민수가 중간에 있는 창문들로 충분히 나갈 수 있을 거 같은 데 굳이 머리칸 쪽의 두꺼운 철문을 터뜨려서 나가려는 이유가 뭔가요?
@kxxcxxxhx
5 жыл бұрын
굳이 머리칸에서 뚫으려는 게 아니라 머리칸에 가서야 문을 뚫을 수 있는 크로놀을 모은거죠.
중혁작가님 엄연한 영화인인데 왜 시사 초대안해주실까요ㅜㅜ
봉준호 감독 파이팅
매드맥스 속편 안 나오나요
라스트오브어스는 핵전쟁아니라 좀비아포칼립스로 알고있는데 그렇다구요
영화대륙인 대한민국 최고감독, 최고배우니까 받는 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설국열차, 밤양갱 예고? in 2024.
14:00
봉준호를 사랑하는 영화당. 이것으로 봉감독의 장편을 모두 다루시는 군요. 기생충 제외하고요.
미래에서 왔습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는 x됐습니다..
오스카는 조지 밀러 감독상 줬어야지 저런 미친 영화를 만들었는데 두고두고 짜증나
영원히 곶통받는 마이클 베이 ㅋㅋㅋ
23:35 설국열차
설국열차는 수평적으로 계급을 표현했다면 기생충은 수직적으로 표현했다
주제가 참으로 시의적절하구나. (Feat. 송강호))
기생충 이동진: 4.5/5
여전사...... ㅎㅎㅎㅎ남전사...?
김중혁 참,,,, 뒤가 좋지 않은 사람인데 포장이 잘되어가네
@llimnameei2404
4 жыл бұрын
???
매드맥스!!!!🔥🔥🔥 제가 제일 좋아하는 페미니즘 영화에요!!!!!! 개좋아!!!!! 남성 지배사회에 강인하게 맞서는 퓨리오사도 멋지지만, 살생을 지양하면서 자신의 방식으로 저항하는 스플랜디드도 너무 좋아요 결론은 매드맥스 짱이시다~~
@user-lf9zn2xp4q
5 жыл бұрын
스플랜디드가 누구였죠?
@user-pn9hx5lj8p
5 жыл бұрын
@@user-lf9zn2xp4q 긴머리 임신한 사람이요
매드맥스의 페미니즘에 대해선 너무 가볍게 하고 지나가는듯 아쉽네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ㅎ 근데 왜 페미니즘 영화라고 하셨을까요 워보이들로 남성의 도구화도 표현했는데..
@user-nv3gs3sv7v
4 жыл бұрын
매드맥스는 정말 명백한 페미니즘 영화인데요...
기계문명의 이후에는 어떤 문명속으로 우리가 걸어가야 하는가? 우주영화의 하위 부문애서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