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요일마다 영화당 언제 업로드 되나 손꼽아 기다렸던 애청자입니다.11월 6일 내일 군에 입대해서, 2020 6월 17일에 전역합니다. 이동진 평론가님과 김중혁 작가님 건강하시고 영화당도 좋은 방송 이어나가시길 빌겠습니다.

아니..이동진 평론가님은 항상 야심차게 내놓으시곤 본인이 못견뎌하시는 거 너뭌ㅋㅋ욱기곸ㅋ기여워요ㅜㅠ안받아주시는 김중혁 작가님도 정말ㅋㅋㅋ매회차마다 그럴 수 있다는게 놀라울 정도네욬ㅋㅋ

잘봤습니다 이 프로가 영원히 계속 되길~

9:34 페인앤글로리 라이브톡을 보고 다시찾아보는데 김중혁 작가님이 말씀하신부분과 페인앤글로리의 줄거리와 비슷한얘기같아서 놀라워요~

예전부터 내 어머니의 모든 것 포스터가 참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영화도 걸작이었군요. 영알못인 저에게 영화당은 음..안경입니다..ㅋㅋㅋㅋ이번주도 잘 보고 가요

동진님은 영화평론계의 서태지

장 뤽 고다르에 대해 언젠가 다뤄주시면 좋겟습니다!

다소 뜬금없지만 영화당에서 키키 키린 특집을 한 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침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어느 가족'이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기도 했고, 고인의 유작이기도 하니 유의미한 특집이 될 것 같습니다.

@user-vs8gs4kh9g

5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이루어졌네요!

페드로 감독은 자기만의 모습을 돈으로 환산하지 않았기에 지금에 위치가 있었겟죠 페드로 감독 영화는 강렬한 레드 컬러 , 모성에 , 성적인 욕망 과 스스로의 갈등으로 인한 표출 같이 인간에 본질적인 모습을 느낄수있다라는게 영화를 보는 입장에서 좀 편하달까요 특히 페드로의 뮤즈 카르멘 과 페넬로페 이 두명은 페드로 본인에게 이들이 무엇을 연상케 하는건지 알수없지만 영화 속 이들에 배역이 가진 감정이 다른 배역들과 비교햇을때 큰 범주를 벗어나지 않으니 다음 영화를 볼때 전 영화에서 느꼇던 그 감정이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는거 같아요

처음보는 감독이라 신선해요~

드디어 알모도바르다!! 잘볼게욤

드디어 알모도바르ㅠㅠㅠ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어둠속의 댄서'를 한 번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내 어머니의 모든것 꼭 보려고 합니다 이번편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user-lu4ow5zf5i

3 жыл бұрын

어둠속의 댄서... 마지막 장면 정말 충격

이영화 진짜보고싶어요 어디서 구매해야할까요?

오 내가 사는 피부의 감독!

짝짝짝

잘 봤습니다. 근데, 세트장이 다시 바뀌었나요?? 아니면 과거에 촬영해놓으신 건가요??

@sujung0117

5 жыл бұрын

매주 디스플레이나 세팅만 바꾸는 것같아요 ㅎㅎ세트는 그대로인듯해요 ㅎㅎ

@jinhyukkim8842

5 жыл бұрын

@@sujung0117 뒤에 벽이 130회만해도 브릭으로 되어 있어요..

@jinhyukkim8842

5 жыл бұрын

@@sujung0117 세트 디자인이 111회 때까지와 같아요. 다시 말해 이 131회는 111회 찍을 즈음이나 그 이전에 찍었다는 것에 제가 5000원 걸겠습니다. ㅋ

@sujung0117

5 жыл бұрын

네..쮸글 ㅎㅎㅎㅎㅎㅎ제가 졋습니다

왕좌의게임 한번해줬으면... 미드지만 영화급퀄리티ㅠ

정말 영화당 볼때마다 놀라는데 두분이 얘기하시는게 두분의 해석인가요??? 아님 감독이 공식적으로 발표한 사항인가요???

세트 디자인이 111회 때까지와 같아요. 다시 말해 이 131회는 111회 찍을 즈음이나 그 이전에 찍었다는 것에 제가 5000원 걸겠습니다.

# 내 어머니의 모든 것 #......포용력의 여신 같이 모든 것을 감싸주는 힘....신이 능력을 주실때는 반성의 채찍을 같이 주신다.....감독에게 중요한 것은 공간과 시간이었다......한 명의 마누엘라가 두 명의인물들에게 영향을 주는 중요성이 드러나는 ......./.....#줄리에타 # ....딸을 잃고 보여주는 여자 같은데 딸이 왜 떠났는가를 암시하는듯.......고통속의 그런 그녀를 돌봐주는 사람은 바로 딸이었다.......딸의 모습과 겹쳐지는건 줄리에타 자신이었다.......딸이 엄마에게 말하지 않는 것이 이 영화의 핵심이다......자살한 사람과의 대화의 거절과 남편의 가출때 말리지않았던 자신의 과거에 죄책감에 시달리는 .......빨간색은 생명력의 자체 희망의 색 미래를 향한 색, 파란색은 운명의 족쇄 과거를 향한 우울한 색.....여성 세 명이 정원에 앉아 줄리에타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늘 건강하시길...

원색적인 감각으로 말한다...........기대됩니다 늘 평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