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별도 괜찮습니다. 이별이 남긴 미련, 후회들을 털어버리고 싶은 분들 위로가 필요한 분들 사연들 적어서 아래 메일로 보내주세요. 많은 사연 중 선별하여 진행하기 때문에 채택되지 않을 수 있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또한, 사연 보내주신 분들 중 채택 되신 분들에게만 개별 연락을 드리고 그 외로는 별도로 답장이나 연락을 드리지는 않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메일 주소 : dingo.taxi@gmail.com 메일 제목 : [이별택시] 사연자 본인 이름 / 성별 / 나이 / 지역 메일 내용 : * 사연자 본인 소개 - 본인 이름 / 성별 / 나이 / 지역 / 연락처 / facebook주소 * 신청하게 된 사연 - (사귄 기간, 헤어진지 얼마나 되셨는지, 이별의 이유 등 최대한 자세하게 작성해주세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jykim4693

6 жыл бұрын

딩고 스토리 / dingo story 이거털어노을게요저는9살이고부모님이 이혼한때는4밖에않됐어요ㅠㅠ 아빠는집에아직있고엄마는다른데갔어요ㅠㅠ그동안엄마얼굴을보지못했어요ㅠㅠ

@jykim4693

6 жыл бұрын

4살

@user-xc6tx8bt9n

6 жыл бұрын

딩고 스토리 / dingo story 저도 여기다 할께요 12살이고요 외할머니 엄마 외할아버지 잃었어요 그리고 경북 경산 압량 삽니다 여자고 최민정이예요 전화번호가 아직 없네요 ㅠㅠ

@user-lp6vf5hy9f

6 жыл бұрын

남자친구랑 어쩔수없이 헤어지게되어서 (사귄기간-3년 헤어진지-2년 본인이름-배서연 성별-여자 지역-수원시 오목천동 연락처-01040044483 Facebook주소몰라서 비번-051219 나이-14세

@user-oi3yl3zn2p

6 жыл бұрын

전여자이고13살경기도광주시태전동입니다.연락처는01027177271이고사연은사귄지4개월만에헤어진억울한이별입니다.. 헤어진이유는너무억울합니다. 제가사귄지500일되던날헤어졌습니다.왜냐하면 헤어진지지금3일됬습니다. 너무억울합니다.지금아무한테는안말했는데.말하고싶어서헤메다가이별택시에사연신청합니다. 도와주세요..ㅜ너무힘드네요.실화입니다... 학교애들,여우때문이였습니다. 페북아이디는아직없어요..ㅠ

할머니 손에자란 자란 사람은 안다 할머니 소리만 들어도 눈물 난다는걸

@user-hf4uv8xd9c

3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공감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

@user-ee5pj3ys2q

3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qe8lq1kl4z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요 전 고1 이고 할머니가 저 키워주셨는데 안믿겨요 할머니의 죽음이 엄청 힘들줄 알았는데 아예 믿기지가 않더라구요 너무 그립고.. 따라가고 싶은 마음만 커져요. 밤이되면 할머니 생각에 잠이 안오고

@user-pn9py2ht5t

11 ай бұрын

ㅠㅠ

@Hynn_gok90

5 ай бұрын

할매 보고싶다❤

할머니 너무 보고싶어 지금은 너무 힘들지만 나도 나이들고 언젠간 하늘 나라가면 할머니 만날 수 있겠지? 꼭 만나자 사랑해 할머니

"어쩔 수 없는 그 슬픔은 슬퍼야만 돼요" 어린아이 처럼 소리내어 맘 속 깊이 시원하게 울어본지가 언젠지..

@user-nl2yh9cj2t

5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시원하게 울어본지가 언제인지..

@kioo2577

4 жыл бұрын

소리없이 혼자 아무도 모르게 울다보니 어느새 어떻게 소리내어 우는지도 모르겠더라고요

@user-mz4xi7hz5y

3 жыл бұрын

힘들 내시길 바랍니다 !!

할머니가 돌아가신지 3개월 되었습니다.. 할머니 손에서 자라서 19살의 막바지에 이제 취업해서 할머니 편하게 호강시켜드리려고 준비 햇는데 돌가셨어요 아직 따듯한 밥 한끼 못 사드렸는데 ... 이게 너무 슬퍼요 원없이 울고 소리내서 울고싶은데 그게 안되네요 답답함에 글 써봅니다 ,,.. 영상보면서 혼자 우네요

김이나님 너무 말 조곤조곤 따뜻하게 잘하시는것 같다.. 공감도 잘해주시고

개인적으로 이별중에 제일 슬픈게 가족과의 이별인거 같애요...ㅠ 영상보고 우는건 진짜 오랜만이네요

@randytheninja

6 жыл бұрын

권승아 우리 할아버지 돌아가시기 직전에 저를 찾았다고 아빠가 말했어요 영수야 우리 손녀 손녀 어딨어야 ? 기는 밥 잘먹고 있는겨... 몸이 남들이랑 다르기 약할던디 니라도 밥 꼬박 꼬박 챙겨줘야 하지 언것냐 눈에넣어도 안아플 우리 손녀 항상 시골에 올째기 할아버지라고 부르면서 나를 꼭 끌어안고 방실방실 웃는게 참말로 좋았당께.... 근데 이제는 우리 손녀 얼굴도 가물가물 인가벼 나이를 먹어서인지 클났다... 내가 없으면 우리 지은이 누가 챙겨주고 누가 밥줘야 하는지 모르깄어.... 너라도 지은이한테좀 잘해라 맨날 뭐라하지마고.. 이렇게 말하셨어요 그게 엊그제 처럼 느껴져요... 진짜 우리할아버지만큼 좋은신분은 또없는데 ... 이제는 볼수없는 우리 할아버지 꿈속에라도 만나고싶어요.

@user-tw4vk1ni1m

4 жыл бұрын

@@randytheninja 와..마지막까지 애타게 찾으셨다니..진짜 슬프네요..ㅠㅠ

@user-rm1tt4er9i

3 жыл бұрын

연인과의 이별이 어떻게 가족과의 이별의 슬픔을 이기겠어.. 연인은 몇년지나면 잊을수있어도 가족은 절대 못잊죠

할머니 너무 보고싶어. 하루하루 할머니에게 가까이 가고 있으니까 하늘나라에서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어. 내가 정말로 사랑해

아버지가 안계셔서 엄마는 일하러 나가시고 할머니가 키워주셨는데.. 나 27살때 재작년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치매가 있을때도 내 얼굴보고 밥줘야한다고 하셨던.. 우리할매 천국에서 꼭 만나자 사랑해

저도 할머니손에 자라서 잘 이해갑니다 돌아가신지 벌써5년이되가는데 얼굴이 생생하고 할머니란 단어만들어도 눈물이 날정도로 사랑한사람을 떠나보내는게 쉽지만은 않았는데 힘내세요 다 잘될거에요

...아 결국 울었어요.. 당사자분들은 얼마나 힘드실까요.. 힘내세요 진짜 ㅠㅠㅠㅜㅜㅠ 할수있는말이 이것밖에 없네요 힘내세요..

6일전에 외할머니 병상에 누워계시고 돌아가실때 임종까지봤어요 임종맞이하실때 그동안 할머니랑 지냈던기억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더라구요 항상 할머니보러가면 밥 먹었냐고 먼저 물어보시던 할머니가 너무보고싶어요 진짜 진심으로 너무보고싶어요 할머니 손자가 잘해준게 없어서 너무미안해 할아버지랑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도할께요

처음 미리보기부터 울었어요 저도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외할머니가 키워주셨거든요 할머니랑 손을잡고자면 할머니손이 많이 늙으셨다는게 느껴지고 정말 두렵고 가끔 그런생각하면 눈물이 끊임없이나와요 누구와도 바꿀수없는존재를 죽음이 데려가는것 무엇보다 무섭네요.. 정말 공감되고 힘내세요

@user-zs1fj8fv4t

6 жыл бұрын

세연 ㅠㅠ

@user-mz4xi7hz5y

3 жыл бұрын

힘 내세요.!. 그것만이 그 분들은 기쁨이실테니까요 ‥

저도 할머니가 어릴때부터 키워주셔서 영상 볼때마다 눈가가 촉촉해지는것같아요. 기억도 나지 않을때 아빠랑 엄마가 이혼하셔서 고등학교1학년 지금까지 몇십년동안 계속 할머니가 키워주셨습니다. 지금은 엄마랑 외국에서 살고있구요, 할머니 할아버지는 아직 건강하시지만 언젠간 이별을 해야할때가 온다는걸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에 더 힘들어요 할머니가 어디 편찮으시다고 할때마다 그냥 너무 걱정되고 옆에서 간호해 드리고 싶은데 전 아무것도 할수가 없네요 방금도 통화하고 왔는데 눈물 나오는거 억지로 참고 있었어요 웃으면서 할머니 사랑한다고 잘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은데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걱정 끼쳐드리고 싶지도 안구...정말 말로는 있을때 잘하라고 하지만 너무 어려운것 같아요.. 하늘에 부끄럼없이 여러사람들과 나누며 행복하게 사는게 가장 좋은 효도 방법이겠죠 귀 안들린다고 답답해해서 미안해 소리질러서 미안해 반찬투정해서 미안해 말안듣고 말대꾸만 해서 미안해 내가 할머니한테 받은 사랑 돌려줄수 있을때까지 나 두고 가버리면 안돼

진심 상황파악 안돼나?아니 지금 어떤분은 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저러고 계시는데 댓글에다가 빠놀이 하는 충들은 뭐지?머리가 있으면 생각을 좀 해보시지.진심레알 저런 빠놀이충보고 한심하다는 생각 나밖에 안듦? 저 할머니 돌아가신 분이 님들이라고 생각해보세요.이 영상보고 이런 빠놀이가 하고싶은지..

@user-do3tl6hp2o

5 жыл бұрын

오오옹 굿!굿!

저도 저희 할머니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저도 어렷을적 가정형편으로 인해 할머니 밑에서 자랐어요, 미국으로 시집오고 나서 할머니께서 편찮으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 당장 영주권 문제로 나갈수가 없는상황인데 할머니께선 그와중에서도 저를 계속 찾으신다고 하는데...너무너무 눈물이 나서 정말 힘들었어요..ㅠㅠ.... 가끔 영상통화하면... 못난 손녀인데도 이쁘다 이쁘다 해주시고...ㅠㅠ.....저보다 더 슬픈 일 겪으셧네요...힘드셧겟어요 충분히 공감합니다...휴으......힘내세요.... ㅠㅠㅠㅠㅠㅠㅠ

@user-mz5xu5ie1h

6 жыл бұрын

Anna and Matt 애나와 매튜 그래서 돌아가셨나요?....

@user-ob7gp2xj5z

6 жыл бұрын

이진경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아픈부분 찌르지 마세요ㅜ

@user-so3ru8gh9v

6 жыл бұрын

Don't read my profile picture 그래도 이진경님은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것 같고 말투도 조신한것 같은데... 꼭 그렇게 띠겁게 굴어야할 필요가 있나요?

@user-qb3sr3mq3z

6 жыл бұрын

딸기우유`` 이진경님이 먼저 아픈곳을 찌르셨는데요.

@CRYET123

5 жыл бұрын

아픈 부분 찌르지맙시다

김이나님, 당신의 눈에서 신청자들보다 더 깊었던 슬픔과 역경을 이겨낸 모습이 보입니다. 내가 아픔을 알기에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줘야겠다는 김이나님의 따뜻한 마음이 축복받기를 바라며, 김이나님의 말못할 아픔도, 김이나님이 사랑하시어 의지하시는 분께서 깊이 헤아려주시기를 바랍니다.

할머니가 어제돌아가셧습니다...이걸보니 어제입관할때누워있는할머니가눈에그려지네요...저도꼭한번저이별택시타고싶네요....

@user-ij7ne1lg1l

6 жыл бұрын

특전사좀비고 힘내세요...저도 할머니 돌아가신지 3달밖에 안지났어요...울고싶으실때는 마음껏 우세요...그게 제일 편해요..억지로 참지 마시구요..

@user-pl5bs4bu5x

6 жыл бұрын

꾹님팬... 님감사합니다꾹님도힘내시고요!

@user-nb7ri4nt5j

6 жыл бұрын

구라인거 티나고 만약 진짜라도 그걸 말하는 니도 이상

@user-ug2gg1ne4e

6 жыл бұрын

공간공간의 말할수도있지 그거거지고 이상하다고 말한너가 더이상함. 그리고 너가 구라일지 아닐지 어떻게알어. 너가 초능력자냐

@user-ug2gg1ne4e

6 жыл бұрын

공간공간의 그럼. 넌 돌아간사람 없어? 그딴식으로 얘기하지마 초딩티 다나

할머니가 돌아가신지 1년하고도 7개월이 지났네요 17년동안 절 키워주시고 누구보다 듬직했던 우리할머니, 마음의병이걸려 요양원 7층에서 뛰어내리던날 , 그전날에도 전 할머니가 보고싶어서 많이울었는데 그다음날 돌아가시니까 진짜 미쳐버리겠더라고요.. 이영상보니까 그때가 생각이납니다 . 있을때 잘하라는 말은 무엇이든지 맞는말입니다..

할머니 돌아가시고 우연히 이 영상 보고 많이 울고 위로가 됫어요. 낼 모레 할머니 기일인데 이 영상 보니까 할머니 마니 보고 싶어요 할머니 나 결혼도 하고 사랑받고 잘 지내고 잇어요. 보고싶어 할무니

이별택시 신청하고 싶은데 페이스북에 있나했더니 없더라고요..여기 하는 거 맞나 싶긴한데 어차피 한번 얘기하고 싶었으니까 얘기할께요. 전 어릴 적에 은따?왕따?를 당했어요.그 아이들이 보면 비웃을지 몰라도,도둑으로 몰리기도 하고,책상이 뒤엎어지기도 하고 그랬죠. 근데 아이러니하게 원망하게 되는건 그 아이들이 아니라, 제 자신이더라고요. 싫다고 소리한 번 안 친 자신이, 책상 엎은 애한테 괜찮다고 내가 다 주울게.라고 말했던게 참 미웠어요. 자신을 용서하는 건 참 쉽지 않더라고요. 지금도 공황장애와 여러 트라우마로 고생 중이지만, 이런 일들이 이제야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 지금,이런 아픔이 있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싶어요.잘못한건 네가 아니니까, 널 상처 주지 말라고. 괜찮다고.

@Inne_lovethings

6 жыл бұрын

글을 쓰다보니 그 아픈 기억들과의 이별, 이라기 보다는 자책과 이별하고 자신을 용서하고 싶었던건가봐요:) 마음이 좀 편해지네요. 고마워요,딩고

@user-po8nz6sk1n

6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Mule-uu4ed

5 жыл бұрын

저랑 겪은 일이 너무 비슷해서 제가 적은 댓글인가 했네요,, 그 시간 버텨줘서 고마워요,!!

할머니 세글자만 들어도 눈물이 하염없이 나옵니다.ㅠ.ㅠ

저도 얼마 전 소중한 사람을 잃었어요. 진주씨와 마찬가지로 전혀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요. 그래서 진주씨의 눈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나아가는 길에 할머니가 함께 해주실거에요. 너무 자책하거나 후회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저두 일주일전에 외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전 지금 어린나이기 때문에 너무 충격이었어요.저가 어렸을때 부모님이 바쁘셔서 외할머니 곁에서 자랐어요.그래서 그런지 정말 처음에 진짜 이게 현실인지 몰랐어요.외할머니 장례식장에 가는데 정말 정말 엄청 울었어요.근데 외할머니를 봤던 날이 저 생일 이 있는데 그뒤로 저가 학원다니다 보니 못봤는데 새벽에 갑자기 돌아 가셨답니다.항산 저의 곁에서 계신 할머니가 돌아가시니 일주일동안 울고 지쳤어요.그러다가 답답해서 이 영상에 댓글을 답니다.

너무공감이되네요ㅜ 저희할머니도 아프셔서 돌아가셨어요... 원래는 2017년에 마음에준비를하라고 의사선생님깨서 그러셨는데 할머니가 1년동안 버티셨어요...거의 매일같이 엄마랑 할머니보러가고 할머니한테 같이 집오자고 했거든요...학원같다왔는데 엄마가안계실레 동생한테 엄마어디갔냐고 했는데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거에요..진짜 오열하고 해드린게없어너 너무 슬펐어요...외할머니 사랑해요

할아버지..하늘나라 가서는 힘들지말고 편하게 쉬어야해 항상 내 곁에 있어주시고 많은걸 깨닳게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할아버지 고맙고 사랑해요

할머니가 돌아가시는다는걸 상상만해도 눈물이 안 멈추고 이렇게 힘든데.. 언젠간 돌아가실 내 할머니의 부재를 내가 과연 버텨낼 수 있을까.. 언젠간 할머니가 돌아가신 뒤에 내 댓글을 다시 발견한다면 꼭 잘 버티라고, 그동안 잘했다고 마음껏 울고 그리워해도 된다고 전해주고싶다.

넘 슬프네요ㅠ 갑자기 할머니가 보고 싶어요ㅠ

할머니랑 같이 살았어서 말하고 웃고 떠들고 엊그제 같이 생생한데 이제 평생 보지도 말하지도 못한다고 생각하니까 숨이 막히고 답답하고 너무 슬프다

저도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할머니가 8년정도 보살펴주셨어요 그래서 어머니 같은 존재인데 3일전에 돌아가셨습니다 .. ㅜㅜ 자기전 유튜브 보다가 문득 할머니 생각이 또 나서 검색했는데 어떤 감정일지 공감이 참 많이 되네요 .. 실컷 슬퍼하고 기억하고 하는게 최선인건게 정말 속상해요 영상도 사진도 많이 찍어놓을걸 .. 생각이 드네요 재채기같은 슬픔이라는 표현이 맞는것 같아요 밥을 먹다가도 티비를 보다가도 생각이 나고 눈물이 나네요

저도 할머니와 함께 살며 키워주시고 어머니보다 더 특별하신 분이셨는데.4년전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너무나도 많이 생각나네요.철없이 행동했던 모든 것 들이 너무나도 죄송하고 이제야 사람이 됬는데 계실때 잘해드렸어야 했는데. 후회도 많이되고 한동안 못 찾아 뵈었는데 한번 찾아뵈러 가고싶어지는 영상이네요

우리 시골할아버지 항상 재치가 넘치시고 엉웅발랄하면서도 가끔씩 이야기를 만들어 들려주시곤 하셨어요.... 또 늘제곁에 있으면서 몸부터 걱정해 주셨죠. 아빠보다 할아버지가 더 좋았던 시기이기도해요... 그래서 매일 시골할아버지네 집에놀러가면 할아버지만 찾아요. 그러면서 저한테 해주시는 말씀은 항상 어여와 힘들지는 않았고 많이 배고팟쟈 에요... 근데 지금은 제곁에 않계세요 얼마전에 돌아가셨어요 진짜 그때 내가 할아버지 병문안 가고 격려와응원을 했더라면 할아버지가 제곁을 떠나지 않았을꺼에요 저는 그게 가장 큰 죄책감으로남아 몇날몇칠을 밥도 안먹고 웅크리면서 엄청 많이 운거같아요... 난 할아버지한테 아무것도 해드린게 없는데 할아버지는 저를 위해서 아낌없이 배려해주시고 아낌없이 어쎠주시고 사랑을 알려주시고 가족의소중함 나의미래까지 걱정해주셨어요 근데 지금도 생각나서 자꾸 울게되요....

아 저도 보고 울었어요 저도 할머니가 업어 키우셨는데ㅜㅜㅜ 공감가고 힐링 되네요..

소름..저도 3살 때 부모님이 이혼하셨는데.. 고향도 제주도에요!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에 힐링하고갑니다:)

사연 들으니까 저희 할머니가 생각이 나네요...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태어날 때 부터 할머니 손에 자라왔는데 요즘 할머니가 사소한 일도 잘 까먹으시고 할 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픈데 잘 못해드리고 짜증내고 하는게 너무 좌송해서 울어버렸어요.. 힘내세요... 외할머니 계실 때 잘해야겠어요 ㅠㅠㅠㅠㅠㅜ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저도 할머니 하나밖에 없는 사람으로서 참 마음이 아프네요 .... 이거보고 할머니한테 더 잘해드려야 겠네요 그리고 이거보고 많이 느낍니다 힘내세요 .. ^^

저도 3살때부모님이혼하셔서 외할머니밑에서큰거랑 미용하는것까지 저랑너무같아서 더더욱 나의일 일것만같아서 마음이 너무슬프네요 아직 할머니가 계시지만 언젠가는떠나신다는 생각에 영상을보면서 더 슬픈것같아요...힘내세요 그리고 슬픈만큼 슬퍼하세요...

제목부터 슬프다... 힘내세요 화이팅!!❤❤

사춘기시절을 겪고있는 저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한번더 일깨워주신 딩고 스토리에게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앞으로 효도 많이 해드려야 할것같아요 ㅜㅜ

처음 본 사람과 저렇게 공감해주고 어색하지않게ㅜ계속 말 걸어주시는게 눈에 보야서 너무 착하신고 가탕..

저도 요즘 이별택시보고 많이 우는거 같아요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저도 사연을 내주신 분처럼 할머니가 저를 키우다시피하시고 저를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고 항상 할머니에게 감사해요. 그리고 저도 그만큼 할머니가 우울증에 걸렷을때 저 덕분에 나을 수도 있을만큼 저와 할머니는 가까웠던거 같아요. 아직 할머니께서 돌아가셨진 않으셧지많 오래 못사시는걸 알고 있기에 너무 힘든거 같아요 . 진짜 사랑합니다 할머니.

저렇게 이쁘고, 씩씩하고, 야무진 아가씨가 잘 살고 있는거보면 할머니가 정말 뿌듯하시겠어요. 같은 20대가 봐도 이런데, 진짜 할머니는 오죽예뻤을까. 존재만으로 할머니 마음이 가득하셨을거에요. 그러니 너무 슬퍼하지말고, 미용 더 열심히 배워서 나중에 할머니한테 꼭 해주세요!!!

세달전에 친할아버지 보내드렸습니다 열일곱 나이에 이별이 쉽진 않았죠 장례식장 들어가자마자 참으려던 눈물이 왈칵 쏟아졌었죠 근데 제가 학교 체험학습을 몇일 못내서 저는 입관식을 못봤어요 이게 자꾸 생각이 나서 매일 밤마다 가족들 걱정끼치고 싶지 않아서 창밖보면서 끅끅 하면서 울었어요..마지막 가는길 함께하지 못한게 너무 마음에 걸려요

저도 비슷한 상황을 격었고 그래서 더 많이 공감가네요 할머니 생각하면 아직도 먹먹하고 죄송스럽네요

오늘 외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정말 사연자 분님 너무 공감되고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대학생활때매 외할머니랑 몇달전까지만 해도 같이 살았는데 믿기지가 않아요 할머니가 해주신 청국장 된장국 너무 그립네요 항상 반갑게 맞아주시고 밥도 엄청 많이 주시고 저를 위해서 맛있는거 항상 챙겨주셨는데 저는 챙겨드린게 없어서 너무 죄책감이 들고 너무 후회되요 사연자 분도 저도 힘내요

에구 안타깝다.. 힘내시길 바라는데 이 조그만 위로가 힘이 되길 바래요ㅎ

너무 슬퍼ㅠㅠ할머니랑 나도 잘지냈었는데 자주 놀러가야겠다ㅠ 할머니 사랑해요❤

슬프다ㅜㅠㅜ 할머니 생각이 나네요..💦

저도 할머니에 대한 애착이 강해서 언젠간 저도 저런날이 올거같아서 너무 슬프네요 ㅠㅠ

저희 할머니도 얼마 전에 돌아가셨는데 생각이 많이 나네요. 돌아가시기 몇 주 전부터 유독 아버지께서 ”할머니께 전화 드려라/ 드려야한다“고 말씀하셨는데 나중에~ 하고 넘겼던 게.. 그게 참 많이 후회가 됩니다. 할머니께서 친손주라며 많이 아껴주셨는데 아직도 믿기지 않네요. 할머니 보고싶어요! 할아버지랑 그곳에서 만나 행복하게 지내시길 온 마음 다 해 기도할게요. 사랑합니다 🤍

저기는 뭔가 나를 달래줄수있고,이해해줄수있는 곳 같아서 좋네요~손님분(?)힘내세요!저는 할머니가 다른 친척들이랑 살으셔서 추억은없지만 저 손님분은 정말 슬프시고,힘드신거같아서 슬픔을 같이 나누고싶네요...저도 지금이라도 할머니에게 잘해야겠네요ㅠ

진짜 이별택시 정말 좋은거같아요.조언도해주고ㅜ 오래갔으면하네용

딩고에서 이런 채널도 하는군요., 좋은 일을 하시는 것 같네요.,... 힘내세요..!

저 신청하려고 댓글달아요. 저는 올해 1월26일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었는데 할아버지 중환자실에 계셨을때 제가 그때 너무 철이없어서 친구들이랑 찜질방가서 할아버지의 마지막 모습을 못봤었어요 그래고 그동안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한다고도 못해드리고..지금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하늘에서는 따뜻했으면 좋겠네요

할머니 진심으로 사랑해요... 오래오래 건강파게 사셔야 해요........

할머니 오늘은 할머니를 보내드리고 왔네요.. 마지막으로 뵙던게 군대가기 전날 제가 전역 할때까지 건강하시라고 절하고 갔는데 왜 갑자기 이틀전날 가셨어요..할머니 오늘 발인하고 군인 신분이다 보니 좀 전에 복귀했지만 아직도 눈물이 나네요.. 임종을 보고싶었지만 군대에서는 임종을 하셔야 할머니 뵈러 나갈수있다 해서 한 없이 눈물만 흘리다가 임종 소식을 듣고 바로 뛰어갔죠 이틀째 되던날 항상 제가 오면 제 이름을 부르던 할머니는 아무말 없이 편안히 누워게셨죠. 할머니 할머니가 이뻐하던 손자가 왔는데 왜 아무말씀 없으세요.. 군대 잘 다녀오시라는 말이 마지막이였으면 한번이라도 손 더 잡고 올껄 ..할머니 할아버지가 보고싶어서 가신거라고 생각해요. 이승에서는 할머니가 가장 역할을 하느라 힘들었지만 하늘에서는 제가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면서 할아버지랑 행복하게 사세요 사랑해요 할머니

너무 보고싶어서 꿈에 할머니가 자주 나오는데.. 말이 없으시고... 그냥 나는 안고 울기만 해... 너무 슬프다

진짜 눈물콧물 일리터정도 흘린거같아요 ㅜㅜㅜ

할머니 사랑해요. 사연 주인공님도 힘내세요.

뭔가... 저도 친할머니가 어렸을때 않좋은 일로 아빠,할머니,오빠랑 같이 살았었는데 제가 너무어려서 할머니가 딸같이 키워 주셨는데... 그거 생각하면 미안한 마음이 너무 많이들고 죄송하고................ 마지막모습이 병원에서 제손만져주시고 제가 또 입원하면서 중환자실에서 돌아가셔서... 너무 죄송해요.. 미한합니다.. 목소리, 생김새 그 한 모습모습 잊고 싶지도 않고... 목소리가 그리워요...... 사랑합니다ㅠㅠ💕

저도 이 택시 타고 싶네요 저도 외할머니를 보낸지 이제 1년이 될 정도로 정말 어제 일같은데.....왜 그때 더 잘해드리지 못했을까 왜 그랬던지 너무 후회되고 힘듭니다 너무 할머니가 보고싶어요

할머니 사랑해요 나 시집가서 할머니 꼭 행복하게 은혜 보답할게요 그때까지 건강하게만 살아있어줘요 사랑해 할머니

지금이라도 잘해드려야겠네요,, 이 영상보고 많은거 배워가는거같아요

저도꼭타보고싶네요 저는15살입니다 아직도가시지않는 이마음택시를통해 보내고싶네요

시작하자마자 울었어요ㅠㅠㅠㅠ

나도 1년전에 친구랑 노는데 그날 할머니가 병원을 옮기시는 날이어서 오늘 옮기시는 날이구나,이렇게 생각을 하고 노는데 엄마한테 전화가 갑자기 와서 받았는데 엄마 목소리가 엄청 우는 목소리여서.. 아 설마 돌아가셨나...하고 생각하는 찰나에 엄마가 할머니 돌아가셨으니까 집에 가서 있으라고...그때 너무 놀라서 침묵이었어요...진짜 그래도 돌아가시기 전에 다행히 이틀전 손이라도 잡아봐서.. 후회가 크진 않았어요... 여러분들도 항상 힘내세요

저도 오늘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진짜 아침부터 그런소식 들으니까 믿겨지지도 않더라고요 장례식장을가는데 아 이게 꿈이 아니구나 느껴서 진짜 많이 울었어요 그리고 장례식장가서 영정사진보고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그래도 참고 끝가지 할머니 생각만 하고있었죠 진짜 처음에 들았을때 이게 현실이 아닌거 갔고 너무황당해서 멍때리고만 있었죠 , 진짜 조금이라도 할머니께 잘해준것도 없고 효도도 안해줘서 너무 죄책감들고 후회되네요 , 진짜 너무슬퍼서 나도 할머니 따라서 갈까 생각도 했네요 , 할머니께 할머니 거기서는 절때 아프지 마시고 , 힘들지마세요 . 할머니 많이 보고싶을꺼에요 사랑해요❤

저도 외할머니가 다 키워주셔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곧 할머니가 가실거 같은데 .. 할머니한테 잘해드린것도 없는데 .. 평소에 할머니 전화오실때 귀찮아하고 할머니한테 귀찮다듯이 했는데 진짜 .. 살아계실때 잘하자라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지금이라도 잘해드립시다 ..

개인적으로 어떤 이별보다 가족과 이별하는 게 가장 가슴 아픈 것 같아요. 한마디 한마디 마음이 아파 함께 울었습니다. 힘내세요 다 잘될거예요. 당신의 앞날이 늘 웃음이 가늑한 날들이였으면 좋겠습니다.

감동이에요 울고 있어요불고 했어요 감동받아서

진짜 이거보고 울었다 ㅜㅜㅜ 진짜 공감된다 저두 할머니가 하늘나라에 계시는데 ㅜㅜㅜ 더챙겨드리고싶어요 할머니 ..

진짜 이나님은 대충 그랬겠구나...힘들겠구나 하는게아니고 진짜 진심으로들어주시고 진짜공감하는게 느껴짐...

우리 할머니들 항상 나를 챙겨주고 이뻐해주고 뭐 있으면 항상 나주려고하고 할머니들은 꼭오래 살아게셨으면 좋겠어요..할머니들과의 이별은 하고싶지 않아요..

이거 신청하고싶네요...ㅠㅠ제 친구도..죽었을때 트라우마가 심해서...맘편히 털어놓을때가 없는데 ㅠㅠ

@user-zr7oh3px3o

6 жыл бұрын

뿌서버려젤피 왜 사망하신걸까용..ㅠ

할머니 보고싶어요

꿈꾸면 안부 전해달라는 말 되게...좋다.. 뭉클 그 이상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런 느낌..

하 ㅜㅜ 제가 7살때 부터 외할머니가 저 키워주셔서 외할머니 생각 나요 ㅜㅜ 할머니 건강하고 오래 살자❤️ 항상 행복하자❤️ 우리 꽃길만 걸어❤️❤️

저도 이 말듣고 울고잇네요 .. 할머니한테 투정많이 부리고 화도 많이 내는데 할머니한테 죄송한 마음이 들어요 ..

할아버지 많이 보고 싶어요 사랑해요 할머니 항상 감사하고 사랑해요 제 곁에 더 많이 있어주세요

이걸보니 얼마전에 돌아가신 저희 외할아버지 보고싶네요....외할아버지랑 저랑 사이가 많이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어렸을적 추억이 많이 있어서 많이 생각나고 보고싶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고 마음이 아파요..,,할아버지가 평소에 따뜻한 말을 잘 해주시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제일 아껴주고 사랑해주신 울 할아버지 정말로 보고싶어요,,,그리고 할아버지 돌아가시기 며칠전에 할아버지 생신이셨는데 제가 한번도 챙겨드리지 못한 용돈 처음으로 받으시고서는 온화한 미소를 띠셨는데 진짜 울컥했어요,,ㅠㅠㅠ그러고 며칠후에 할아버지가 건강이 급격히 안좋아지셔서 돌아가셨구요...to ...할아버지께 그동안 할아버지랑 못다한 추억도 있고 같이 한 추억도 있지만 살아계셨을때 같이 있어줘서 정말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여태껏 손녀이면서 내가 직장 다니면서 돈 벌었는데도 한번도 챙겨드리지 못해서 할아버지 생신 맞춰서 용돈 드렸는데 나 할아버지 그렇게 온화한 미소 처음봣다?! 울 할아버지 생전 처음으로 손녀딸이 준 용돈 보고서 웃으신거 처음 봤어요 맨날 인상쓰신거만 보다가 웃으신거 보니까 기분이 날아갈거 같았어요 ㅎㅎ 울 할부지 내가 젤 사랑하는거 알졍?!❤️사랑해요 이젠 거기서 아프시지도 말고 사랑하는 손녀들 손자들 생각하면서 편히 쉬고 계셔요 I'm grandfarther love❤️💓

엊그제 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상상도 못했는데 갑자기 돌아가셔서 놀란 마음에 소식을 듣자마자 울지도 웃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조금 위로가 되네요...

이 영상을 보다가 저희 할머니가 떠올라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나오네요 ..

전에 이영상을 볼때는 할머니가 살아계셨는데..아직 저도 보내드리지 못했습니다 꿈에서라도 보고싶어요

갑자기 몇 년 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제가 빨리 나아서 놀러가요 대충 이런 내용의 편지를 드렸는데 이모께서 할아버지께 읽어드릴까? 라고 하신걸 제가 부끄러워서 할아버지 혼자 계실때 혼자 읽으셨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그 편지를 못 읽고 돌아가셔서 정말.... 그게 너무 한이 되네요....

@user-yb6uz4cg5l

5 жыл бұрын

22살때친할머니께서돌아가셨어요!!!!!

할머니ㅠ..... 보고싶어요ㅠㅠㅠ

저는 지금이라도 일찍 부모님,할머니,할아버지께 효도해드리고 잘 챙겨드려야 될것 같애요

힘내세요ㅜ 저도 슬프네요ㅜ

우리 할무니 너무 보고싶어요 눈도 안보이는데 우리 형제 멋지게 키워줘 너무 감사합니다 나 우리할머니 아플때도 조금 있으면 괜찮아 지겠지 에이 괜찮아 질거야 하며 현실 부정했고 떠날줄 모르고 준비안했는데 할머니 마지막에 눈만 감고 숨만 쉬는데 나 곧할머니랑 떠날 생각에 너무 슬펏어 나 다른데서 애교없어도 할머니 앞에선 애기마냥 재롱 많이 떨었잖아 그리고 나 많이 귀여워 해줬고 할머니 돌아가셨다는 소리듣고 나 눈물 꾹참았는데 나 할머니 오늘 너무 보고싶다 세상 사는게 너무 힘들때 할머니는 항상 내편이고 나 위로 해줬잖아 내가 할머니 곁에 언젠가 간다면 내가 꼭안아줄게요 사랑해요 할머니 나 기다리고 있어요!!

눈물 나네요.. 할머니.. 할아버지..

중학생인 저도 4일에 할아버지가 폐렴으로 힘들게 사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솔직히 이게.. 진심으로 믿겨지지 않고.. 지금까지 학교도 학원도 못간채.. 계속 할아버지 생각하고 있어요.. 이별이라는게 많이 힘든건데.. 입관하는것까지 저도 모르게 할아버지 보내기 싫어서 마지막까지 남아서 할아버지 가시는거 봤는데.. 너무나도 살아게실때 잘 못 챙겨드리고 못 뵌게 항상 후회스럽습니다.. 분명 하늘 위에서는 좋은 하나님과 가족들을 만나셨을것같은데 이 세상에서 소중하게 태어나고 74년이라는 시간동안 살아오신 우리 할아버지 진심으로 사랑하고 저의 잘 지켜봐주세요.. 사랑합니다 .. 고맙습니다.. 죄송합니다..

너무 슬프네요,, 저희 부모님도 제가 6살 ? 때 이혼하셨는데 이혼하시기 전에 저희 할머니가 오토바이 타시고 저희집에 오면 제가 할머니한테 달려가고 이제 할머니 집에 가신다고 하면 저도 따라가겠다고 해서 할머니집에서 자고 그랬거든요,, 이제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나서 할머니랑 같이 살고 있어요. 이 영상을 보면서 지금까지 할머니한테 한 저의 행동들을 반성하게 되는 그런 영상이네요,, 이제부터라도 할머니께 잘하드려야겠어요 짜증도 부라지않고 말 잘들어야겠네요,, 저는 저희 할머니가 돌아가신다는것이 상상이 안되요 하지만 사람은 어쩔 수 없이 하늘로 가게 되있으니까,, 그게 너무 슬프네요 오래오래 같이살면 좋겠어요 할머니 사랑해요 ㅜ

뭐지.... 5분 밖에 안봤는데 벌써부터 눈물이...ㅠㅠㅠ

이거ㅠ보던 예전에는 할머니가 계셨는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우리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그 시잠에서 보니 정말 눈물나네영ㅇ ㅠㅜㅡㅜㅜㅠ

무슨 시작부터 울컥하냐

너무 슬퍼요😢😢ㅠㅠ

....생각이나네요 군대휴가때..혼자 즐기자고 할아버지 병문안을 가지않았는데... 그 이후로 다시는 못봤네요...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고 부산에 놀러갔는데 할아버지와 똑같이 생긴분있어서...하염없이 서잇기만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3살때까지 외할머니가 저를 키우셨는데 그때 좀 많이 할머니에 마음을 않좋게 했던게 기억나는게 할머니에게 많은 추억을드리고 싶내요 힘내세요 !!ㅠㅠㅠ

할머니....우리 외할머니...내가 정말 미안해...손주가 군대에 있어서...할머니 천국 가실때 지켜드리지 못했네....너무 죄송합니다...내가...22살되서 할머니 혼자 찾아뵈고 할머니 좋아하는 생선이랑 과일이랑 같이 찾아뵜었어야 되는데 진짜...미안해...진짜 미안해.. 할머니랑 어릴때 같이 집앞 공원가서 물고기한태 같이 밥주고 할머니가 나 엎어서 노래불러준거 진짜 못잊을거야...평생갈게 할머니.. 사랑한다는 말 꼭 해주고 싶었는데 진짜 사랑해 할머니 아프지말고 거기서 편하게 쉬고 있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