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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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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볼게 많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이별이란게 있을지 고민했는데, 결국은 온전히 사실을 받아들이고 나에게 집중하는것이 중요함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그리고 꺼내기 어려울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아주신 두 분 모자께 감사와 앞날을 위한 응원을 전합니다.
@jinji_ugi
7 ай бұрын
핵심을 정확히 꿰뚫어보시는 selmo님은 언제나 멋지시네요. 좋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유로운 어머니와 함께 즐겁게 살아갈게요! :)
이별을 인생의 상처가 아닌 "인생의 기회"로~!!!! 이별을 통해 나도 모르는 나를 알아가기^^ 지욱작가님의 어머니 미인이세요~ 어머니의 자유를 응원합니다~♡
@jinji_ugi
7 ай бұрын
항상 진심어린 응원해주시는 길자님 정말 감사해요! 어머니 한테도 응원 전달할게요! :)
이별일기 진짜 신박한 것 같아요..! 누구와 이별이건 간에 이별 자체가 너무 두렵고 무섭고 서툰 사람이라 이번 컨텐츠는 특히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우기님의 이야기에 제 이야기도 조금 풀어내보자면, 어린 시절에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적이 있어요. 갑작스러운 이별은 아니었지만 끝이 보이는 이별이었기에 너무나도 슬펐습니다. 어린 시절의 저도 영상에 나오는 단계들도 비슷하게 겪었던 것 같아요. 처음엔 왜 하필 이런 일을 겪는 게 나여야 하는가? 하는 물음이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애꿎은 남을 탓해보기도 하고 혼자서 울음도 많이 삼켰네요. 그땐 이별을 받아드렸다고 혼자 이겨냈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몇 년동안 속은 까맣게 곪아가고 있었더라고요. 이별을 겪고 몇 년 뒤 처음으로 목 놓아 울고 보고 싶은 마음을 인정하면서 슬픔을 온전히 느꼈던 것 같아요. 보고 싶어하는 이 마음도 내 감정이고 마음이다라고 생각하니 그리워하는 마음도 점점 마음 속에 안정적으로 자리가 잡히더라고요. 마치 어지럽게 돌아다니던 것들이 마음 속 한 켠에 자리 잡고 잘 있는 느낌? 언제든 보고싶거나 생각해보고 싶을 때 다시 꺼내 볼 수 있게요. 저도 모르게 어린시절 몇 단계를 걸쳐 이별을 받아드리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 과정에서 기록이 함께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앞으로도 살면서 무수히도 많은 이별을 겪을테니 좋은 길잡이 삼아서 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inji_ugi
7 ай бұрын
이렇게 본인의 솔직한 이야기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큰 이별을 겪으시며 참 힘드셨겠다는 생각,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시기가 마스터님을 더 아름다운 사람으로 만들어준 것 같다는 느낌을 느낍니다. 즐겁게 보기 힘드셨을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기록해나가실 마스터님의 이야기들 응원할게요! :)
단계별로 하는 질문들이 좋네요. 시도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흡입력있는 영상이군요.. 아무리 현명한 사람이어도 이별에 노련하게 대처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가장 피하고 싶고 고통스러워 하는게 이별인듯 합니다 어떤 형태로든요 그런 이별에 대처하는 법이라니.. ㅎㅎ 먼 훗날 크고 작은 이별들이 찾아 올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알아도 하지 못할 수 있지만,,! ) 영상을 보면서 이별을 하는 상상을 했는데요 상대가 나에게 잘해준 것 까지 적는 상상은 가능했지만 그 다음인 내가 그에게 잘해준 것을 자신있게 적을 수 있을까? 생각했을때 생각이 버벅였던 것 같습니다. 아직 충분히 잘해주지 못한 저는 이별할 준비가 안된 사람인 것 같네요 진지우기님의 어머님도 영상에 나오실 거라 생각 못했는데 이렇게 뵙게 되니 반갑고 신기합니다 아들모먼트 뿜뿜하시는 진지우기님도,, ㅎㅎ 깨짐은 변화의 시작이라고 하죠 진지우기님 어머니께 아버지께 다시 찾아올 새로운 자유,시작을 응원합니다.
힘들때 글을 못 쓰겠다고 하신 분들이 주변에 참 많았는데, 이렇게 체계적으로 알려주시니 그런 분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감정이 좀 가라앉을때까지 조금 기다렸다가 기록하는 편이에요. 아무리 과거의 기록이 허물이라지만 이렇게 구독자분들을 위해 개인적인 이야기도 공개해주시다니..리스펙👍🏻 이 와중에 09:35 장면 너무 예쁩니다🤣 이별이 상처로 남는지 나이테로 남는지는 우리의 선택이라는 점도 너무나 좋은 교훈입니다!
@jinji_ugi
7 ай бұрын
언제나 콘텐츠를 깊게 봐주시고 좋은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게다가 칭찬 모먼트도 잊지 않고 챙겨주시는 코코님 너무 멋지고 감사해요. >.< 9분35초 장면은 촬영할 때는 힘들었는데 찍길 잘했던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