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달 신간

능력이나 성격 외모 셋 다 별로일 때 내세울게 없으니 여자한테 그냥 무턱대고 잘해주기만 하는 남자들 있더라구요 여자도 그런 사람들 많구요.. 그러면 진짜 매력없어요 본인의 가치를 올리는게 중요해요

제가 너무 착했서요...

제목보고 헐레벌떡 들어와버렸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나이 39살에 이런 영상 보는게 문제일 수 있지만ㅋㅋ 연애경험이 아주 없는 것도 아니었으면서 아직도 시행착오를 겪곤 합니다. 정신이 번뜩 드네요.

연애란 넘 어렵구만 🥲

여자에게 잘해줘서 헤어졌다는 남자들은 '여자에게 잘해준다'에서 잘해준다를 모르는게 아닐까?, 여자가 이거해줘 저거해줘 이거사줘 저거사줘 를 다 해준다고 잘해주는게 아님

진짜 개공감.... 최근에 엄청 신기했던게 그 전에 썸이나 연애 과정에서 저는 항상 상대방 생각으로 가득차 어떻게 하면 더 잘해줄지 고민하고 상대방의 기분에 따라 제 하루도 달랐죠 근데 최근 썸타면서 어느때와 같이 잘해주는데 상대방이 당연하다는 식으로 굴어서 연락끊고 이후에 다시 연락왔는데도 저는 다른 사람 만나면 된다 식으로 모질게 했는데도 미안하다며 다시 만나자고 합니다 여러분도 자존감 챙기면서 연애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어제 3년 만난 사람과 헤어졌는데 사연자 분처럼 “제가 좋아 해주는만큼 그에 보답할정도로 좋아해줄수가 없어서 미안하다고 끝이났습니다.. 경제적 여유가 여자쪽이 많았어요 저는 이제 취업해서 여유가 없기도 했고 그러니 잘해주기만 했던것같아요 제가 고등학교때 부터 8년간 짝사랑하다가 이뤄진 케이스라서 더 좋아하는 마음이 컷던것같아요

그냥 내가 잘나면 남자든 여자든 맞춰주더라고요ㅋㅋㅋㅋ

잘해주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능력은 없는데 잘해주기만 하지 말아라 이거죠?! 알겠슴다 형님

결국 본질은 남이 아닌 나 자신에게 있다는 것..

1. 경제적 능력

잘해준다고 마음이 생기는게 아니라 마음있는 사람이 잘해줘야함.

제가 젤많이 공감되네요 이전에 20대때 연애를 몇번해왔지만 짧게만나고 짧게 헤어졌었는데 그이유도 지금의 영상처럼 오빠 너무 좋은사람이다 오빠가 해준만큼 잘해줄자신이없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던거같아요. 그게 무슨말이지 이해 못했는데 지금 커서 경제적인 여건이 되고나서야 이영상을 보고 공감이 또한번더 되더라고요 진짜로 저 3가지를 다 갖춰졌다는걸 알기도전에 이미 그자리에 있을때 여자든 경제적이든 모든게 와있더라구요

사실 무의식적으론 알고있지만

오늘도 연애의정석 한편 읽고 갑니다~ 그저 박수.. 👏👏👏

헤어진지 얼마 안됐는데 여자한테 해줄수있는게 잘해주는거밖에라는 말이 참 제가슴에 박히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잘해주는 거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는 남자라서 잘해준다 오...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