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외도와 이기심으로 고통받으신 어머니 생각이 나서 많이 울었습니다. 어머니의 슬픔과 고통도 모르고 어머니가 해준게 뭐가 있냐고 대들었었는데... 정말 많이 반성합니다. 법륜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user-om4mk8ee2k

4 жыл бұрын

답답해

@halalkorea2012

4 жыл бұрын

부부사이문제는 둘밖에 모릅니다. 외도? 이기심? 아버님 입장도 있을겁니다. 너무 어머님이 고통 받으셨다고 하지마세요. 자식때문에 이혼못하고 사는 부부들 많습니다.

@chitosemong

3 жыл бұрын

전 왜 이 댓글에 눈물이 날까요? 친엄마도 아니고 새엄마가 아빠의 폭력 ..과 설움속에서 오랜시간 절 지켜주시고 키워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나이가 들어 엄마가 되고 나서야 이제야 그 큰사랑을 보답해드리고 싶은데 엄마는 옆에 없고..그 큰사랑에 보답할 길이 없어 눈물만 납니다.

@user-te6se6ym1n

3 жыл бұрын

@@chitosemong 저승에서보고있을거예요’ㅡ이제알아주시니까’웃고있을거예요 건행하세요

스님은 빛이요.희망이요.부디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우리곁에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들으며 울컥했어요 저도 60이 넘어서야 어머니의 사랑을 이해했어요

@happya4609

4 жыл бұрын

이제야 아셨다니 그래도 다행입니다. 조금더 일찍 알수록 좀더 빨리 오래 행복해질것 같습니다

@user-qp8wi6gy5u

3 жыл бұрын

너무 늦게 아셨네요 안타깝네요ㅜㅜ

@user-lh2fk1ns1z

Жыл бұрын

4년전 제 인생에서 가장 사랑했던 분과의 가슴아픈 죽음의 이별을 하고 법륜스님 동영상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고 살게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년전에 친정 어머니가 돌아가셔서야 어머니가 얼마나 저를 사랑하셨는지... 저도 60이 넘은 나이라 이엘리자님의 마음이 이해되더군요. 인간은 참으로 얼마나 어리석은 존재인지... 이제 지난날의 저를 돌아보며 사랑하는 두딸과 사위들,넷이나 되는 손주,손녀와 행복하게 살게되어 항상 감사해하며 삽니다. 우리 법륜스님!!너!무 감사드려요. 스님 말씀 들으며 하루하루가 감사와 행복함에 즐겁고 더더욱 행복합니다.💕

울 엄마 한번도 도망 안가고 키워주신 큰 사랑이 있었구나

@user-eg1do9cw1x

5 жыл бұрын

저도 사랑받지 못했다고 생각 했는데 버리지 않은것 자체가 사랑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이 질문자님을 혼내듯이 직설적으로 말씀 하셔서 마음아파하는 질문자를 함부로 대하는것 처럼 보이지만요 조금만 더 깊이 생각하면 그게 아닙니다. 너 정말 힘들었지 너네 부모가 너한테 어쩜 그랬을수가 있니 아이구 이렇게 대해줘 봤자 그건 질문자님 환경이 안좋았다 라고 기정사실화 시키는것 밖에 안되요 그거 별거 아니야 지금의 너의 행복에 아무 지장 없어 너 오히려 사랑 받았어 너 행복한 사람이야 이게 질문자가 행복하게 앞으로 나아가는데 더 좋은 도움이 되는겁니다 그리고 그게 맞기도 하구요. 가정폭력으로 인해 상처 받은 아이에게 너 정말 아프지? 어쩜좋니 하는것도 좋지만 그거 별거 아니야 금새 새살이 돋고 너는 앞으로 그런일과 상관없이 충분히 행복할수 있어 이게 스님의 핵심 입니다 질문자님 힘들겠지만 힘내시고 이제 어른이니 앞으로 현명한 방법을 찾아서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래요

@user-yn4tz7kj3o

4 жыл бұрын

마자요. 깊이 있는 말씀 뒤에 새겨 보면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user-kc6xd5nq2b

11 ай бұрын

잡소리를 길게도 써놨다ㅋㅋㅋ

우리 엄마도 도망안가고 살아줘서 고마워요 스님덕분에 알게되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을 넘어 인류의 축복...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진짜 대박 이세요 30년전에 이런 법문을 들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근데 알아들을 만큼 내가 지혜롭지 못했을것 같기도 하네요ㅠ 어쩜 이리 친정엄마같으신 법문인지 스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야해요 스님이 계셔서 정말 행복합니다

@happya4609

4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입니다 ^^

@dongsujin7915

4 жыл бұрын

정말쵝오답이네요

아빠가 엄마를 때릴때 그 광경을 보고있는 아이는 자기가 맞는것보다 더 공포심을 느낍니다 어른이 돼서도 아이때 느낀 두려운 감정과 아픔이 엄마를 볼때 마다 떠오르고 괴로운겁니다 엄마는 내가 어찌할수없는 남이에요 나를 내가 스스로 사랑해주고 무서웠던 어린나를 껴안아주고 위로해주고 괜찮타고 토닥여주세요 노트에다 떠오르는 안좋은 기억들을 적으면서 본인의 감정을 충분히 적으세요

아 진짜 멋지다 몇년을 들은 같은 말씀인데 이제야 가슴으로 이해가되네요 고맙습니다 스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user-vb4fd6st4s

2 жыл бұрын

. 93

같은 인간인데 왜이리 다를까???법륜스님의 통찰력 ...나는 무식해서 공자는 모르지만 공자보다 더 대단하신것 같다....

@user-ye1jf6zj8j

3 жыл бұрын

공자 를아시는데요 흥하십시다

@waterexisting9651

3 жыл бұрын

@@user-sb6hr3si8s 공자가 어느 면에서요?

정말통쾌하고 현명하십니다 유머까지 어찌이런분을존경안할수가있겠습니까!

@user-mo8tb6hy9g

2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애키워보니 삼시세끼 밥을 해준다는건 대단한 사랑입니다.

@user-jl8sb1sv1c

5 жыл бұрын

ㅇㅈ합니다

@user-eg1do9cw1x

5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맞네요. 살아 있게 해주신 것 자체가 사랑이었네요. 고맙습니다.

@user-wb7sk7jy9d

5 жыл бұрын

그래요 ~맞나요 365일 삼시세끼 밥차리는게 일입니다~~ 싫은 사람에게는 죽어도 그거 못해요~ 님 댓글도 읽어보니 좋은 내용이네요 ~

@user-tq9rf6xl9p

5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사랑하지않는사람에게는. 밥해주는게 지옥입니다. 마주앉아 밥먹는것 자체가 스트레스입니다

@67jcvcomm

5 жыл бұрын

동감 동감 밥은 사랑이요 정이요 용서요 화합역할이더라고요 제가 엄마 아내가 되니....

스님 말씀 들으면서 눈물이 났어요. 사례자 분의 삶이 앞으로 더욱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user-dk8si6lz4r

Жыл бұрын

😊

@user-dk8si6lz4r

Жыл бұрын

😊😊😊😊😊

@user-qb5pk4zp7n

11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힘내세요

저도 어린 시절 사랑을 못받고 자랐다고 생각했는데 스님강의를 들으니 전 그 누구보다 사랑을 받고 자랐네요. 사랑합니다 부모님

@happya4609

4 жыл бұрын

짱

@user-ru2ye8oq7u

4 жыл бұрын

참철없다난9살에남에집에보네져서일만하공부도못한난대두어마인생이불쌍하다생각하는데포시라운소리하고있

@user-dp8dl1xi8h

4 жыл бұрын

옛날 부모님들은 대부분 비슷한 듯~ 안 맞고 자란 자식없고~ 그래도 자식도버리고 책임감 없는 부모도 많고,재혼한 부모들도 많은데 그런 부모밑에서 안 자란것을~🙏 감사한마음으로 사세요!!

@user_jmt

3 жыл бұрын

@@user-ru2ye8oq7u 띄어쓰기좀...

@kinhy4593

2 жыл бұрын

@@user_jmt 다시한번 읽어주세요. 9살에 남의 집에 보내져서 공부를 못했다고 써 있는데 띄어쓰기 불평은 좀 그런데요

우리집에서는 가정 폭력의 대상이 저였습니다. 엄마는 무서워서 말리지도 못 하고, 형제자매들도 무서워서 구석에서 벌벌 떨고만 있었어요. 물호스, 파리채, 회초리, 허리띠, 머리채 잡혀서 물통에 집어 넣는 물고문까지 욕지꺼리는 기본이고 엄청 맞았어요. 그래도 긍정적인 천성과 독서를 좋아한 덕에 밝게 잘 컸어요. 물론 가끔씩 우울할때도 있고, 가정폭력의 후유증으로 놀랄 때 과하게 깜짝 놀라긴 하는데, 공부하고 독립해서 일하면서 목표도 성취하고 직장도 만족스럽고 잘 살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암울한 사회적 정치적 시대적 환경 속에서 지금 저보다도 어린 나이에 자식을 셋이나 키우고, 부모님까지 모시느라 고생 많이 하신것 같습니다. 지금 본인의 나이로 부모님의 젊은 시절로 돌아가보면 좀 이해가 될 법도 합니다. 특히 지금의 우리는 그때의 부모님 보다 더 많이 배우고 더 능력있는 상태일텐데, 그때의 부모님은 어리고 기댈 곳 없이 얼마나 불안하고 절망적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자식들 키우느라 못 한것도 많았을겁니다. 또 대다수 부모님의 어린 시절은 한국전쟁 직후라 또 힘들고 가난했을 거에요. 10대, 20대까진 저도 부모님 원망 많이 했는데, 40이 다 되가니 부모님에 대한 연민과 안쓰러움이 더 커지는것 같습니다. 집집마다 각각의 아픈 사연 없는 집은 없을 겁니다. 질문자분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user-gm4rp3fz9k

4 жыл бұрын

보살같은 분이시네요.님에게 축복이 비처럼 내릴꺼에요.

@user-jl7ty8lg1w

4 жыл бұрын

앞으로는 복받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higherpower6732

4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네요

@user-ce3ms6if9e

4 жыл бұрын

다른 형제들도 같았으면 몰라도 본인한테만 만만하니까 그런거라면. 그리고 다른형제들도 결국 자기한테 피해갈까봐. 물론 어린나이에 다른형제들도 무서웠겠지만. 외부상황도 아니고 가장 안전한 공간이어야 할 가정에서도 모른체하는데. 그 상처는 클 거 같은데 이해가 되시는군요. 부모님도 힘들었을거라는거야 이해되지만 그 힘듦을 왜 한 명에게 쏟아부은걸까요. 아무튼 잘 극복하시고 잘 이겨내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그리고 좋은 일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nabie981

4 жыл бұрын

내공이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70 훌쩍 넘으신 저희 친정 어머니는 아직도 자신을 학대한 아버지에 대한 원망을 못 버리시던데.. 다음 생에는 정말 좋은 부모님 만나, 편하고 귀한 삶을 사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법륜스님께서는 모든종교를 초월하신분으로 느꺼집니다 너무나도 귀에 쏙 들어오는말씀 정말 감명깊게 말씀 잘 듣고있구요 말씀듣고 많은 깨달음을 얻고있습니다 법륜스님께 깊은감사드립니다

@user-ud8ih7wj9z

4 жыл бұрын

저도 한줄 한줄 같은 생각입니다 초월하신 분.

@Chohyenim

4 жыл бұрын

짱입니다!!!!

@dongsujin7915

4 жыл бұрын

정답 ㅎ

@youngaejeong332

4 жыл бұрын

0ㅂㅃㅁㅁㅂ

@user-qb5pk4zp7n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펑펑 울었네요.. 무뚝뚝했지만.. 나를 사랑하신 어머니와.. 그렇게밖에 할줄 몰랐던 아버지를 이해했어야 하는데.. 왜 전 이제야 그걸 알았을까요..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어머니가 우리 3형제를 키워 주신 것이야 말로 엄청난 사랑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user-wj5or2vs3p

4 жыл бұрын

@@user-pn9jp1ih5x ? ? ㅈ . ㅈ ㅈ . ㅈ. . .ㅈㅈ . ㅈ. . . . . . ? ㅈ . . . .ㅈㅈ ㅈ.. ㅈ, ,ㅈ. . .,ㅈ, , ㅈ..ㅈ..ㅈ, . ㅈ.. .ㅈㅈ. . ,ㅈㅈ. ..ㅈㅈㅈ!ㅈ.ㅈ ㄷ .,ㅈ . ㅈ . .. ㅈ. ㅈ . ㅈ ㅈㄷ,ㄷㅈ ,ㅈ.. , , . ㅡ . . . .드 드ㅡ, .! .드드 ?ㅡ. , ? 드. . . . .ㅡ. . ㅡ ! ㅡ . . .ㅡㅡ. ㅡㅡ . .ㅡ . ㅡ ㅈ. .ㅡ?. ㅡ . ㅡ ㅡ . 드 ,. !ㅡ.ㅡ.ㅈ.ㅡㅡ.ㅡ드ㅡ.ㅡ?ㅈㅡ.ㅡ.즈.ㅡ드ㅡ!드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ㅈㅡㅡㄷ.ㅡㅡ.ㅡㅡ.드 .ㅡ.ㅡㅡ..ㅡㅡ. ㅈ.ㅡ..ㅡ.ㅡ.드ㅡ.ㅡ..ㅡㅈ,드ㅡ ㅡㅡㅡ,ㅡㅡㅡ등ㅈ.ㅡㅡ?ㅈ?.?.?!,?...,.즈드 .

@user-bf4rs9zp5g

4 жыл бұрын

@@user-pn9jp1ih5x !

@user-bf4rs9zp5g

4 жыл бұрын

@@user-pn9jp1ih5x !ㅈ,ㅈ.ㅈ,,ㅈ,ㅈ군대간다해서!ㅈ, , ?,. ,, , . ! ? !..ㅈ!ㅈ!ㅈ.ㅈ?. ?? ,, ,,. ? , ..,,500원,..?!?,?

불행한 가정 환경이었더라도, 본인 마저 불행하게 살 필요 없어요. 스님 말씀대로 일어난 현상에 관점을 바꾸고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고 살아요. 힘내요

가정 불화 는. 아이들을 공포로 몰아넣는다. 아이들의 인생 을 망치는 수도있고 행복 한 가정이 밝은 사회를 만듭니다.

@user-uk5qv8qb1r

3 жыл бұрын

스님눈물납니다50이다된미혼딸이74살된애미에게지금도원망하며애미를미워합니다나는 그악마 같은딸 에게아떻게하면용서받고내 한을풀수있을까요? 도와주십시요 스님좈경합니다

@user-uk5qv8qb1r

3 жыл бұрын

충남 보령시 원뚝길 3-5번지

@user-uk5qv8qb1r

3 жыл бұрын

충남 보령시 원뚝길 3-5번지

저도 부모님들을 참 원망했는데 특히 술마시고 폭행이 심했던 아버지를 진짜미워 했었는데 스님말씀을 들으니 부모님 특히 엄마께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user-ru1ex5ll2m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환경속에서 ᆢ근데 어머니가 먼저가셔서너무속상함

열살에 어머니보내고 33살되서 아버지도 보내고 와서 미친듯이 울다가 법륜스님 말씀들으며 차분히 진정중입니다.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시고 좋은말씀 많이나눠주세요

@user-kk6hl6kj5v

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user-qb5pk4zp7n

11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힘내시고 건강챙기세요

감사한 마음으로 부모님의 일은 마무리하고 아픔에서 벗어나시고, 부모님의 그늘에서 벗어나 자신은 밝고 행복한 삶을 사세요. .

오늘딸 큰거배웠네 딸이 그거는미처생각 못했구나 환경이 많이 안좋았을것같네 그엄마 진짜 괘로운 20년을 견뎠구나 요즘에는 다 도망간다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저녁먹다가 목이 메어서.. 돌아가신 싸우시던 부모님 생각이 나네요

@c.d.friedrich9268

4 жыл бұрын

아.. 집집마다 왜 이럴까요? 웬수처럼 왜 그리 싸우면 한생을 비참하게 보내는지...

스님 말씀에 눈물이 나네요ㅠㅠ 고맙습니다, 스님~♡♡♡ 귀한 말씀들 정말 고맙습니다, 영상 보면서 늘 감사하고 새겨듣고 있습니다^^

법륜스님.. 스님은 현재 대한민국 국민들의 따뜻한 햇볕이십니다... 지혜로운 말씀의 햇살을 .. 삼천리 방방곡곡에 변화의 물결과함께 따뜻하게 비추어주십시요... 항상 건강하세요~

질문하신분 용기내서 질문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사랑 듬뿍 받고 자랐다는 사실 꼭 기억하시고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스님 이 법문 너무 감동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만능이세요... 모든면에... 신기합니다 어쩜 그리 다 아시는지..

질문자님 힘 내세요. 부모님 미워하는 자기 자신은 더 미워집니다....

스님 저는 이제까지 너무 아프고 힘들었는데 스님 덕분에 조금씩 행복해지고 있어요~감사합니다

20살 남자입니다. 너무 힘이들었는데 스님 말씀듣고 깨달은게 너무 많습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user-uz2qq2yo7g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user-qb5pk4zp7n

11 ай бұрын

저도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인생이 바뀌는 경험을 하였다 스님 감사해요

우리엄마도 항상 "너네 없었으면 벌~~써 도망가고 새로 시집갔을거다" 얘기하셨는데.. (아빠가 신혼때 바람피우고 맨날 술처마시고 새벽 3-4시에 들어옴) 엄마가 정말 나를 많이 사랑하셔서 도망 안가고 키워주셨구나 깨달음..ㅠㅠ

일반 중생들이 얼마나 어리석고 이기적인 존재인지를 잘 보여주는 법문입니다. 인생은 마음먹은대로 뜻대로 안될때가 더 많은법이고 받은것은 모르고 서운한것만 말한다. 스님말씀이 진리임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정말 법륜 스님을 만나게 되서 감 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스님 고맙습니다 ^^ 사랑해요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

스님 얘기 듣고 있으니 엄마 생각에 눈물이 주르르 ㅠㅠ 엄마도 나를 너무 사랑하셔서 도망안가고 키워주셨구나

우리 부모님은 81,74신데 어머니 갈비뼈 2개가 부러져서....합의이혼을 진행중입니다.어머니가 원하셔서.. .아버지는 그냥 살면 안되냐고.... 나만 아니었으면 ..자식들만 없었으면 우리 엄마도 그렇게 50년 넘게 살지 않고 애저녁에 떠났을텐데... 남은 시간은 엄마한테 최선을 다해서 많이 웃게 해드리고 싶어요!

인간의 행복은 마음에 달렸고, 그 마음 수양의 최고봉이신 법륜스님.

말씀들으면서 너무 울었네요. 눈물 콧물 쏙빼며.. 이렇게 오늘은 깨닫습니다. 세상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50이 되었는데도 눈물이 나네요!!

스님 법문은 치유입니다...상처받은 마음이 눈 녹듯 녹아내립니다...다시 마음에 봄이 와서 따뜻하고 훈훈하고 가벼워집니다. 감사합니다.

와 정말 사람을 살리는 설법.... 맘속에 큰 감동이... 나도 엄청나게 사랑받고 자란 사람이었구나 내가 깨닫지 못했을 뿐

스님덕에 생각이 깊어집니다

그런 부모 밑에서도 나는 행복할 수 있다.....

저도 비슷한 어린시절을 보냈는데~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다 제탓인줄 알고 부모님을 원망하고 힘들어 했는데 신앙 생활과 독서를 통해 현재는 법륜스님 말씀을 들으면서 많이 회복되어 편안해졌습니다.....

@user-by7fc2jr3c

2 жыл бұрын

스님 즉문즉설들을때마다 감동입니다!!! 이제 대면 즉문즉설다시 만나뵐수있는기회있을까요? 늘 건강하시고요 고맙습니다~

눈물이나네요 사연이~ 스님께서 질문자에게 새로운 빛을주셔서 저도 맘이훈훈하고 감사합니다

스님의 인내심과 질문자를 대하시는 지혜에 존경심을표합니다.

스님 말씀 듣고 인생이 좋게 달라진 사람들 아주 많을거예요~ 감사합니다.

스님! 진심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인생 전체를 아우르는 이 깊이와 혜안! 너무 많은 이의 아픔을 어루만져주시고 지혜롭게 살 수 있도록 눈을 뜨게 해주시네요. 이렇게 드린거 없이 받기만 한 감사를 주변에 나누고 베풀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저희에게 선한 영향력 계속 주셔요!

아가씨가 넘불쌍하다 천성이 여리고착해서 우는거여 어릴적 사랑을 못받고자라면 저렇게 서러운거같아요 사랑많은 남자만나서 결혼해서 행복하게살길바래요

@user-kz9cc7rf5b

3 жыл бұрын

1A!1 5

@user-kz9cc7rf5b

3 жыл бұрын

0

@Gardenia0644

3 жыл бұрын

사랑찾아서 남자 만나진 말고요~

@user-mo8tb6hy9g

3 жыл бұрын

자신을 아끼고 사랑 하면서 행복하게 잘 살아요^^우리는 다 소중하고 귀한 사람들이에요💚💜💙감사합니다💒📚🍵

어느 누가 스님처럼 시원하게 조언해 줄 수 있을까요. 존경합니다.

여자분이 많이 혼나면서 눌려 사셨네..나도 그런데, 이렇게 지낸분은 상대가 윽박지르거나 조금 세게 나오면 네네하면서 숙여지고 기죽게 되지. 가장 좋은 방법은 집에서 나오는 게 최고임. 누군가 날 누른다는 생각 그곳에서 벗어나는게 가장 최선의 해결책임..나도 경제생활 시작하면서 집에서 나오고 난뒤부터 스트레스가 확줄어들었음.

@user-yp6ob8nv9j

2 жыл бұрын

ㄴ1ㅁㅁㅁㅁ

부모님의 깊은 사랑 은혜 다시 한번 더 깊이 세겨봅니다 . 감사합니다

완벽하게 키워주진 않았지만 사랑으로 견뎌준 부모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제 마음 속 상처는 인생의 숙제로 삼아야 겠네요

질문자마음도 백번이해되고 엄마도이해된다

저도 그랫는데 54살이된 지금까지도 상처는 치유되지않아 혼자 삽니다

엄마의 함부로 하는 말들과 자식을 천대하고 존중하지 않고 함부로 대하는 부모가 준 상처는 폭력만큼 큰상처입니다

질문자분 상처가 잘 치유되셨으면 좋겠어요. 스님의 따뜻한 마음에 저 또한 위로받고 갑니다.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lesser-panda

Жыл бұрын

상처가 아니라는데 상처라고 하면 앞으로도 괴로워하라는 말이 되죠.

엄마의 사랑을 깨닫게하는 스님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당장 엄마께 안부전화 드려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강의 들으면서 질문자님들 다양 한걸 보면 저는 진짜 부모님께 사랑받고 자랏구나 싶으네요. 한번도 부모님께 맞은적이 없습니다. 회초리 챙겨놔라 하시고 한번도 때린적이 없습니다.

법륜스님. 저에게 지혜주시고 삶의 방향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스님의 말씀을 경청한뒤부터 제가 마음에 기쁨과 감사를 느끼고 겸손을 알게 되었습니다. 삶이 점점 더 즐겁고 감사할 것이 점점 더 많아지며 마음을 하나씩 둘씩 비우니 가볍습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가르침을 주세요. 존경합니다.

저도 아빠가 바람피우고 엄마 패고 물건 부수고, 엄마는 항상 우울하시고 고질적인 화병에 우리한테 늘 짜증과 화내시고...대화는커녕 따뜻이 안아준 기억도..두분이 잠깐 이혼도 하셨었고, 그동안 전 세네살 정도 나이였는데 모진 새엄마 손에서 잠깐 구박받고 컸었구요. 근데 전 걍 부모님 두분 다 안타깝고 불쌍하단 생각만 들어요. 스님 말씀처럼 엄청 고마워하지도, 그렇다고 미워하지도..어떤 맘도 아니네요. 부모님은 부모님이고 나는 나에요. 부모님이 책속에 나오는 위인이길 바라지 마세요 ㅎㅎ

@sorasora1842

4 жыл бұрын

공감하고갑니다

삶의 지혜를 가르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질문자의 마음을 이해 합니다. 하지만 이제와서 부모님을 미워한다고 본인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이라도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길을 찾아야 합니다.

스님 최고 십니다~ 달래는 모습에 눈물날 지경입니다 오래오래 건강 하세요

정말 지혜로우십니다. 느끼는 바가 많았습니다.

많은것들을생각하게하시는법륜스님저도앞으로현명하게대처하고잘살겠습니다 늘감사함을느끼며삽니다

남편폭력참고산다고 자식들에게 존중받는거아니다 오히려 자식들이 엄마를더미워한다 심리적으로 그렇게돼있다 그냥 헤어지고 부족하지만 행복하게 아이키워라 폭력 불화는 자식들 영혼 살인이야

@user-qc7gy6un7e

4 жыл бұрын

ㅃㅃ

@DustCinema2021

4 жыл бұрын

사회적 관점으로 원칙적으론 그런거고. 스님은 질문자의 마음 바꾸기에 가르침을 주시는 거지. 그 관점을 이해 못하는건가??

@DNRyu

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YudaeJeon

3 жыл бұрын

@@user-ef3cp7gv3m 정답은 없어도 스님 말씀에 방향은 있죠 여기에 댓글 다시는 분들은 스님 말씀을 흘려 들으려 오신건 아니시죠?

@psoaspavel1371

3 жыл бұрын

그게 쉽냐.. 집에 돈이 있거나 본인이 능력이 있으면 모를까. 길거리에서 굶어 뒤지라고?

나쁜 업을끊고 내가 편해지기위해 참회하고 이해하고 감사하며 기도하라는 말씀..귀담아 들었습니다.

정서적인 상처가 심한듯 한데 심리치료 받으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부모님 싸울때는 가정폭력 신고 하시고 빨리 그런 환경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bcchoi8133

4 жыл бұрын

가정폭력으로 신고하고 갈곳도 없이 어떻게 벗어날까요? 심리치료도 회당 9만원이상 비용이 들어요. 혼자 받아도 안되요. 같이 치료하려는 가족의 노력이 필요하죠. 진짜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 고통을 안고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 사람들과 결혼하고 애낳고 사니 어느 순간 문제가 또 발생하는거구요. 가족의 힘없이는 이겨내기 힘듭니다.

@lesser-panda

Жыл бұрын

상처가 아니랍니다. 상처로 만들지 마세요

스님의 통찰력으로 마음이 편해집니다 .짝짝짝 ~^^

질문자님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상처가 아물고 새살이 돋아서 잘 사시길 바래요

저도 저 나이때 많이 슬펐어요.고마운 맘보다 환경을 원망하고 집이 싫어 결혼하다 보니 결혼도 별 재미 없지만 아이가 너무 사랑스러워 30년을 참고 살아올수 있었네요.다 커고 나니 우울증 갱년기 노화와 노후 걱정으로 또 맘고생합니다.인생은 눈감을때까지 고통이 아닌지....

@user-wy4cg9xg4c

6 жыл бұрын

양규리 맞는말입니다

@user-yp1sg9du7o

5 жыл бұрын

언냐 우리는 집이 가난햇다는것 뿐이지 아버지 엄마도 우리형제중에 온니 공부잘한다고 제일 편애하던데~그래도 나는 아무렇지도 않다 불평 불만가질려면 끝도 없다

@user-wh9iu8lm6j

3 жыл бұрын

어려서 방치되다싶이 컷어요 혼자해결하고 살았던시간이 50이넘어 병으로왔어요 우울증ㆍ불안증세로 너무힘듭니다

@janebaek9550

3 жыл бұрын

@@user-wh9iu8lm6j 울 엄마 우울증 10년을 앓으셨는데 우울증 약 드시면서 한 3년 전부터 법륜스님 말씀 매일 들으시고 하시다 보니 지금은 약 안드시고도 밝게 웃으며 사세요.법륜스님 말씀이 약입니다.매일 집중해서 들어보세요.듣다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날이 옵니다.

스님 강의 감명깊게 듣고나니 모든게 맘먹기 달린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스님 설교에 너무 너무 감동에 눈물이 펄펄납니다~~

스님 말씀 구구절절 맞고 감사합니다. 그 시절 어머님 아버님 유튭 보면서 법륜 스님 말씀 들을 수도 없고 깨울칠 수도없었겠죠. 지금 유튭 볼 수 있는 시청자들은 법륜 스님께 큰 사랑 받는거라 생각합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스님의 치유의 말씀 넓디넓은 어루만지심은 진짜 스님의 말씀으로 모든 아픔과 고통 지난과거는 다버리고 새삶을 살길바래요 과거는 땅속깊이 거름으로 뿌리고 단단히 살아요 7살아이처럼 울면 못살아요 이 험한세상에서 엄마께 효도하고 살아요

스님.사랑합니다.많이많이~

지광법륜스님 항시건강하십시요 좋은말씀 유익얻어살고있습니다 은혜감사감사드립ㄴ다 정토회무궁한발전바라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나는 법륜스님이 웃으시면 참 행복하다

와 법륜스님...정말 멋있어요 깊이 깨닳았습니다..감사합니다.

원망은 괴롭고 감사는 행복한 일입니다 질문자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스님께서 평소보다 조금은 거친 표현이지만 역시 맞는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 큰 의미를 알것 같고 이제야 저도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불안과 공포속에 살아온 자식입니다.공감과 위로가 필요합니다.

@user-tq9rf6xl9p

5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나쁜부모도 혜여져. 못볼상황에 처하면. 그립고 보고싶고. 좀더. 효도해드릴걸 하는생각밖에 없네요

@stress569

2 жыл бұрын

@@user-tq9rf6xl9p 그건 니 생각이고 안그런사람도 있다

법률스님 힘내세여 스님께서 설해주신 반야심경 제게 큰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스님 맘을 이해하는 사람이 있고 또 지금이 공이라는걸 알고 인연이 나타날뿐 스님 힘들어도 응원하는 사람이 있으니 힘내세여

아가씨라서 부모를 미워하고 엄마처럼 살까봐 걱정하고 두려워하는거에요. 좋은 남자를 만나 가정을 꾸리고 자식 낳아보면 진짜 스님말씀 이해됩니다.

스님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어려서부터 아버지의 폭언과 경제적인 무책임속에서 원망하고 그것을 묵묵히 참아내고 말이 없는 엄마를 보고 왠지 모르게 냉정하다고 생각하고 사랑을 덜 받았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근데 오늘 즉설을 들으니 어머니는 나를 위해서 열심히 돈을 벌고 집에와서는 살림을 하셨구나 그리고 그런 아버지를 참아내셨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눈물이 났습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저를 사랑해주셔서 앞으로 더 잘하겠습니다.

아버지와 따뜻한 대화를 했던 기억이 없었던거 같아요. 늘 술취해 있던 흐리멍텅한 눈을 볼때마다 불안감이 조여왔었고, 아빠라는 울타리속에는 늘 엄마의 한숨과, 눈물만 차여있었고, 그래서 나는 고슴도치가 되여서 가시속에 가뒀었습니다. 살다보니 원망을 지나서 부모님이 안쓰러울때가 옵니다. 부모님을 따뜻하게 안아주려는 연습을 시작합니다. 울컥울컥 올라오는 원망이 여전히 고슴도치 가시를 세울때가 많지만…. 연습을 반복하면 좋아지겠죠.. 아직 못난인간이라서 , 이리 가슴앓이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법륜스님 많은 까달음 주셔서 감사 합니다 좋으신 말씀 되새기며 마음을 비우고 보니 생활속 감사함과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저도 사랑 많이 받고 자랐네요 이제야 깨달았읍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대단한 법력이네요. 나무아미타불_()_

어린애가애를낳으니문제지.. 멋모르고 결혼하지마라 애낳지말고본인인생부터 챙겨야함

스님말씀들으면서. 내자신을 또한번 돌아보게되네요~~~ 눈물이납니다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나는 스님의 즉문즉설을 듣고 또 듣고 들었던거 두번세번 또 듣고 그러면서 마음이 많이 편해졌다 재혼을 하면서 힘들었던 주변환경에 대해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대처를 할수있는 힘이 생겼다고 해야할까!!!! 스님께 정말 감사 또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듣고 또 들을것이다!!!

생각이 반듯해 지고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스님의 가르침 마음에 꼭꼭새기며 실천해 가겠습니다

@user-dm5bi2nz4e

6 жыл бұрын

문현숙

스님께서는 어쩌면 속시원하게 말씀하시는지? 정말 참지혜를 가르쳐 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