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곡물선 탈때..캐나다에서 곡물 선적해서 일본에 하역했는데, 한번은 핼리팩스에서 몬트리얼 까지 이틀이면 가는데...얼음이 1미터 뚜께로 바다가 다얼음이 이야...그때가 12월 이였는데..핼리팩스에서 파이롯트 태우고 쇄빙선이 앞에서 얼음을 캐고 항해를 하는데 평소 이틀 걸리던 운항이 18일 만에 몬트리얼 도착 했지...쇄빙선이 얼음을 캐면 5만톤 짜리 우리배가 따라서 지나가는데...30분도 안되서 바다가 또 얼어 붙더라고..내가 선장하면서 캐나다와 오대호를 8년을 다녔는데 ...그해가 제일 추웠다오..영하 60도여. 발라스트 탱크가 얼어버리니 철판21미리 격벽이 공처름 부풀어 올라서 금이 가더군...곡물도 못싣고 몬터리올에서 3월 중순 까지 기다렸는데... 배를 수리 하려 독일 함부르크로 가서 6개월 동안 수리를 하고 다시 캐나다 가서 곡물 싣고 일본을 갔다오..요즘 추위는 추위가 아니오..극한직업을 35년 하였다오. 안전운전 하시오.

@hothot4856

6 ай бұрын

@@user-ny6bm7pl7q 요즘은 한국사람 인건비가 비싸서 사용 안합니다. 선장 기관장 만 채용하고 나머진 필리핀 인도 인도네시이 선원 고용합니다. 우선 사관이 될려면 해사고등학교 이상 해양대학을 졸업하고 실습6개월 선박면허 항해사 기관사 면허를 취득하고 교육기관에서 안전 및 인명구조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대학을 졸업하면 3급면허 부터 시작하고 고교졸업은 5급 부터 시작하는줄 알고 있는데 ...일반선원은 해운 항만청에 문의 하시던지 한국선원인력관리소에 문의하시고 ...요즘 한국사람 일반 선원은 거의 없어요. 나도 퇴역한지 10년 되었읍니다. 정년은 일본은 71세까지 가능합니다...

군복남씨 응원합니다 서민생활에 표본이되니 아주훌륭합니다 모든장면이 현실이고 진솔함이 마음에 와 닫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소식 많이 전해 전해주시길 기대 합니다

형님운전초심하세요🎉🎉🎉

참위험하네요 한국의 긍지가 느낌니다 항상 무사하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응원 할께요~~식사 항상 잘 챙겨드세요

항상고맙습니다 ❤😅😊

정말 운송하시는분들 목숨걸고 하시는데... 고생많으시네요

고생하십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오랜만에 왔네요. 국내 정치가 심각다보니까요.

지인도 뉴욕에서 부터 켈리포니아까지 매번 왕복하면서 한달에 만불벌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중고 트럭을 사는 바람에 허구헌날 융자갚고, 여기저기 고치고, 차 안에서 자고 등등 고생했는데 실질적으로 집애 가져온것은 한달에 6000 불 -7000 불정도라고 하더군요.( 15년전 이야기임) 그후 그만두고 도매상 트럭모는데 더 좋은가 보더군요. 의료보험 다 커버해주고, 출퇴근하고 등등해서 일년 인컴이 약 80,000 불정되 되는거 같더군요 직장으로 전환하니까 크레딧도 올라가서 집도 샀구요 그렇다더군요. ( 지금은 인컴이 더 쏀듯함) 모든게 장단점이있는데 일하실 때 열심히 일하셔서 집 여러채사거나 배당주식 여러개 사 놓고 은퇴하세요. 님이 미국에 오시면 참 대성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텍사스, 죠지아 호경기이고 트럭킹 일이나 사업은 캐나다처럼 일이 넘쳐 흐릅니다

전시, 평시가 아니라 성수기, 비수기 이렇게 구분해야겠네요. 5월은 농사를 지어야해서 비료가 많이 필요하겠네요. 즉 이때가 성수기겠죠.

그래도 우리나라처럼 운임 떼먹는 일은 없겠죠.

많은 분들이 트럭일을 동경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하루 두 시간만 승용차 운전 해도 체력 딸릴 겁니다. 하루 열시간 ..상상만 해도 허리 아파 옵니다. 다만 트러커님들 볼 때마다 인생 살이를 보는 것 같아 감동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ㅎㅎ 죄송함다. 시시각각 변해 가는 상황을 이겨 내고 나아가는 것을 보며 조금은 괴롭고 힘들어도 삶을 살아 갈 수 있는 힘을 얻는 것 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장시간 운전시 급한 용무는 어떻게 해소 하나요? 보니까 쉼터 같은 곳 잘안보이는것 같던데 아무튼 안전 운전 하시고 여담인데 군대는 어디 나오셨나요? 군복 좋아 하는걸 보니 취향이 군을 엄청 좋아 하는가 봅니다.저도 밀리터리 복장 즐겨 입습니다. 특전사 중사 제대 했는데 엄청 좋아 합니다

세상은 참 넓고도 넓습니다 같잖아서 코웃음 치는 사람들 마냥 부러워서 동경하는 사람들... 형태를 떠나서 잊지 말아야할건 자영업자 프리랜서입니다

미국은 물가 폭등으로 연봉 1억 벌어도 서민층이라고 보조금을 받는 다는데 캐나다는 미국보다 낫나요? 운임이 많이 올랐나요?

토론토에 몇년 살았는데 거기 함 가셔서 좀 비춰주세요 훗날 ㅎㅎ 추억이

이분 영상 10편 이상 보니깐 그 지역 지명이름 다 외우겠네요 수고하십니다

아버지가 화물 트럭 운전하셨다가 너무 힘들다고 버스 운전을 하셔서 정년퇴직하셨습니다...그리고.지금은 버스회사 야근 경리로 일하시죠 연세가 70이지만 집에서 노느니 너무 지루하다고 돈벌이도 할 겸....덤으로 정년퇴직 운전사에서 한두 사람만 경리직을 맡기는데 아버지가 일하게되셨죠..힘들지 않으시고 벌이도 좋다고 일하시는데 전직 일하던 분이 무려 84살까지 일하셨습니다.....!!! (그나마도 80 넘으셔서 주말만 이틀씩 일하셨다고.... 더 할 수 있다고 했지만 할머니랑 아들이 이제 좀 쉬시라고 해서 그만두셨다고...지금도 정정하심) 아버지도 그래서 80넘어서도 나도 일해봐야지 ㅋㅋㅋㅋㅋㅋ 이러십니다.. 다시 말하지만, 돈벌러고 한 거 아니라 아버지가 알아서 일하는 겁니다 아버지는 화물 트럭 운전이 더 힘들었다더군요..버스 운전도 별 개진상같은 사람이 있지만...

자동차 유리 돌빵이 3군데...수리해야겠어요...내컴 모니터에 낀 때인 줄 알고 존나 닦았는데 알고보니...트럭돌빵...미국트럭커 수입이 훨씬 낫던데..그리로 가보실 생각은 없으신지??

@jakeshin1782

6 ай бұрын

트럭과 트레일러도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고 거기에 따른일도 여러 종류가 있겠죠. 일하는 지역인 미국과 캐나다의 장단점도 있구요. 캐나다의 기후와 도로상태가 미국보다 더 낫다고 말하지는 못하겠지만 캐나다는 미국처럼 교통이 복잡하지는 않은게 장점이고, 가족들이나 애들 학교생활 등 개개인의 여러가지 여건을 고려하여 상황에 따라서 선택하는것이니 어디가 더 낫다고 할 수는 없겠죠. 소득이 좀 적더라도 편함을 추구하거나 일이 좀 힘들더라도 더 많은 벌이를 선택하는 사람이 있는것처럼요. 하지만 여러 유튜브에 보여지는 수입으로 봐서는 미국 트럭커가 군복남보다 많이 버는 경우는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비료 운송하는 21년 차 사람입니다. 카톡으로 공유 좀 하고 싶은데 어떨까요?

오늘도 욕봣슈

2024년에는 캐나다 본토 트럭커들과 유하게 지내봐요 ~ 차에서 자고 풀카 내차운전하면 많이 벌어야해요 한국은 트럭운전이 돈을 ㅁᆢㅅ벌어요 길이 정체가 많아서 탕수를 못올려요 정치가들이 복지도 신경안쓰고 있으니 캐나다 트러커 가 근무환경이 좋아요 돈을 벌어서 잘 불려보세요 2차전지 대기업 주식도 장기투자하면 좋다고 해요 (참고) 🦉🐧🐇🐿🐾🐻

캐나다 요즘 물가가 폭등해서 탈출하는 사람들 많다는데..차라리 귀국해서 택시 몰아요.. 그 정도운전시간이면 여기서도 천만원 법니다..

@user-sd7dn7yw9r

6 ай бұрын

택시로 월 천만원요? 저희 아버지가 택시하시는데 절대 못벌어요

ㅋㅋㅋㅋㅋ북쪽애들이 좀 험하네요 ㅋ

날파리

수고 많으세요 요즘 한국에서도 뭘해도 열심히하면 월천만원수익은 기본입니다

인민군복 남자는 명줄이 쇠심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