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분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에게서 잊혀지는게 더 괴롭다고 하셨다 합니다... 이 글을 계기로 제발 다시 이 사건이 재조명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user-st6td5ol4i

2 жыл бұрын

근데 사건 당시 애들 수색할 때나 애들 유골로 발견되고 옷 상태나 핏자국 하나 발견된 게 없는 거 보면 와룡산에서 죽은 게 맞나 의심이 들던데

@user-vm7xs1sj4d

2 жыл бұрын

여러 정황 다 고려해서 100프로 타살이라고 결론 지은지가 언젠데 실종사니 뭐니 하는 애들은 그냥 잘 알아보지도 않고 말하는거임?

@user-st6td5ol4i

2 жыл бұрын

@@user-vm7xs1sj4d 아니 실종사는 절대 아니고 타살이 100프로 맞는데 와룡산에서 죽은 게 아닌 거 같다는 말이지

@saks6269

2 жыл бұрын

ㅋㅋ

@user-vm7xs1sj4d

2 жыл бұрын

@@user-st6td5ol4i ㅇㅇ나도 그렇게 이해했었는데 그쪽 밑에 댓글이 맥락파악 못하고 근거도 없이 실종사라 하길래 그 댓글 보고 한말임 지금은 삭제 되었네;;

그 글쓴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라 한들 일단 가라앉아있던 개구리소년 사건을 수면 위로 올려준 건 고맙네요.. 다시 수사든 뭐든 해줬으면 좋겠어요 정말..

@user-su5rt2dk8p

2 жыл бұрын

수사가 가능하긴 할까

@Sparky894

2 жыл бұрын

자식을 앞세우신 부모님의 마음은 새카맣게 타들어 갔을텐데 남의 일이라고 그냥 넘어갈일이 아닌듯하네요

@soolee1341

2 жыл бұрын

찌라시나 잡아다가 음모론 양산하는 비디오 머그 응원합니다. !!

@user-hm3cq7nk7c

2 жыл бұрын

공소가 문제가 아니고 너무 오래됐어.. 아쉽지만 앞으로 이런일이 없이 철저히 수사하는방향이

@user-rw9pw1rs7z

2 жыл бұрын

@@hololololololalala 못하긴 합니다 시효 지난지가 한참이라..

첨에 그 글을 읽을 땐 글쓴이가 어릴 적 괜시리 무서운 형들 무리에 꼽사리 껴서 다니가가 본인은 원치 않았던 범죄에 연루되고 자기도 해 당할까봐 입다물고 살았는데 죄책감에 살아온 세월이 야속해 쓴 글같았음. 만약에 그렇다면 그 때는 그 형들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보였는데 지금은 조금 용기가 생긴거지. 죄책감도 조금이나마 떨쳐버릴 겸. 범인을 본인은 아는데 아무도 안잡아가니 몇십년간 미칠 지경. '가해자들' 혹은 '선배'라고 안하고 계속 형들이라고 지칭하는거 보면 똘마니 입장에서 쓰여진 글인건 확실함. 본인은 주 범인을 들어서 알고있거나 추리로(?)확신하는데 경찰이 안잡아가니 답답해서 미칠 노릇. 정말 만약에 그 사건을 직접 목격했다면 본인은 가해자들과 선을 긋고 '이건 아닌데' 계속 생각했을듯. 하지만 무서운 '형'들에게 뭐라고 못하겠고 이미 본드에 취해 눈 돌아가서 흉기 휘두르고 있는 사람 앞에서 말 잘못했다가 자기도 맞아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반항 못했을 것 같은 그림이 그려짐. '다음날' 정신이 깨서 어제 무슨 일 있었는지 아냐고 물어보고 협박 혹은 비밀누설하지 말잔 약속했다는 것도 대화흐름이나 시간이 꽤나 구체적임. 최소한 이 사건을 알고있는 누군가에게 직접 들은 것 같은 구체적 상황과 확신에 찬 말투임. 본드하며 기억을 잃었던 형들이 '크억크억'하며 다시 깨어났을거라는 장면도 표현이 구체적임. 의성어나 의태어는 그 상황을 직접 목격한 사람들이 주로 쓸 수 있는 표현이라던데 어그로든 아니든간에 미제사건을 수면 위로 다시 떠올리게 한 점이 대단함. 그 사람의 글들을 정리해보면 그 해에 대구전자공고 다닌 불량학생 중 사건을 은폐할만한 힘이 있거나 고위직 부모를 둔 사람일 가능성이 높음. 그 해에 그 학교엔 1학년 신입생밖에 없었지만 '형'들이라고 한걸 보아 다 같은 신입생들이었지만 나이가 더 많게 입학한 사람 추려보면 대충 나올듯. 당시엔 나이 많은 학생들이 같은 학년에 종종 껴있곤 했으니까. 그리고 좀 신기했던게 글쓰니가 1학년이라고 안쓰고 1학년 '신입생'들이라고 쓴게 좀 소름돋았음. 사건이 발생한 날은 입학식하고 얼마 안된 시점이었는데 그 때 당시를 회상하며 신입생이라는 단어를 붙인 것 같은 느낌. 보통 사람이라면 1학년 똘마니들이라고 썼을 것 같은데 직접 그 때를 기억하고 회상하며 '긴장되고 모든게 새롭고 새로운 반에서 서열이 잡히는 딱 그 시기'의 기억이 함축돼있는 단어같았음. 그리고 11년간 도대체 누구한테 주장했고 묵살당했길래 그토록 화가 나있는건지 궁금함 그 때 동네주민들 싹 다 인터뷰했을텐데 불량배들에 대해 얘기했지만 아무도 안믿어줬나? 아님 그냥 지인이나 카페나 댓글같은 곳에서 얘기한건지 경찰은 자연사했다는 헛소리는 집어치우고 여러각도로 다시 수사해봤음 좋겠다. 그 때 부실수사했던 윗선들 제외하고 싹 다 인력 바꿔서.

@sunshine7512

2 жыл бұрын

소오름 당신의 분석력 최고..이번에 수시해서 범인좀 잡혔으면

@kimmunz

2 жыл бұрын

와 대박... 댓글님 위로 올라가야해요...

@gg5579

2 жыл бұрын

우와 추리력 그 때 1학년만!? 글을 못 봐서 ᆢ그러나 사실이라면 ᆢ

@user-yy1fr5dm9l

2 жыл бұрын

알고보니 이 댓 쓴 사람이 글 올린 사람 아니냐 자기 글 사람들이 제대로 이해 못한 거 같으니까 제대로 이해시키려고 ㄷ ㄷ ..

@user-vg1zg5gg8i

2 жыл бұрын

니가 범인 아님?

공소시효 지났어도 범인들은 꼭 밝혀져야 합니다

@yourlifesucck

2 жыл бұрын

자수하는게 아닌 이상 힘들죠 범죄자는 많고 인원은 한정적인데 기소할 수도 없는 사건을 조사하는건 의미없죠 공감하기 힘들면 님이 강간당해서 경찰에 신고했는데 경찰들은 공소시효지난 사건 일단 범인은 밝혀여한다고 계속 기다리라고 하면서 자기들은 수십년전 사건 조사만 하면 어떨지 생각해보시면 될 듯요

@user-ei5qd8tq4t

2 жыл бұрын

@@yourlifesucck 덜덜

@yourlifesucck

2 жыл бұрын

@@user-ei5qd8tq4t 공소시효 사라진 사건 이미 범인 밝혀야 한다면 실제로 일어날 일 들 ㅠㅠ

@nnntst

2 жыл бұрын

수사의 효율을 위해 공소시효가 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경찰력이 과거 사건에 다 투입되고 있으면 현시점에 터지는 사건들은 누가 담당할건데ㅋ ㅈㄴ 걍 감상에만 젖어서 속편한 소리나 늘어놓는 애들 보면 참.

@user-gn1vc6xc2z

2 жыл бұрын

@@nnntst 그거때문에 공소시효가 있는거지만 적어도 흉악범죄는 공소시효가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함 계속 붙잡고 물어늘어지라는게 아니라 언제든 범죄자를 잡아넣을수는 있도록

만약 개구리 사건 가해자가 아직 살아있고 정말 그 당시 고등학생이었다면 한 가정을 꾸리고 자신과 쏙 빼닮은 자식을 낳았고 지금 이 순간 남들과 같이 평범하게 우리 주변에서 살아가고 있다 생각하면 진짜 등골이 서늘하네요…

@user-mw1kb2qp2e

2 жыл бұрын

이었다면

@user-xu4jq5ol7s

2 жыл бұрын

근데 그 자식이 갑자기 아빠 그때 왜 죽였어?

@dddd-zw9kv

2 жыл бұрын

살인자가 살아있다면 수많은사람을죽이고다닐듯

@Teemo728

2 жыл бұрын

널 죽이기라도 하겠냐 등골서늘 ㅇㅈㄹ ㅋㅋ

@user-ke4dc4vd8e

2 жыл бұрын

돌이킬 수 없는 약속

잊혀지지않고 지속적으로 이렇게 조금씩이라도 추론을 이어긴다는거 만이라도 참 다행스러운일인거 같아요. 고생들 하십니다.

@user-qy2mb4qo2e

2 жыл бұрын

@@Zkzkzkzkwkwk124 근데 그 작은 사건 1건들이 엄청나게 규모가 크단거

@infp2948

2 жыл бұрын

@@user-qy2mb4qo2e 가슴 아프네

@user-fk6ej1bv9x

2 жыл бұрын

범죄가 없으면 좋겠다

@kopjin3303

2 жыл бұрын

ㄴㄴ 이 추론은 한 네티즌의 주장인데 인터넷에 화제가 되고 신빙성이 있어서 재수사 흉내만 낼뿐 다시 덮을 예정..

@user-xe1mq7tz4y

2 жыл бұрын

그들의 몫이죠

저때 내나이가 개구리소년들 나이랑 비슷했는데 그때 서울전농국민학교 다닐때 학교 뒤에 있는 배봉산에 친구들하고 놀러 간적이 있었는데 형이랑 어른들이 거기 절대 가지말라고 하셨었다 고등학교 불량배들이 본드불고 애들 돈뺐고 산속이라 아무도 없어서 뒤지게 패고 산에 버리고 그런다고 딱 그렇게 말씀하셨었지 실제로 당한 애들도 있었고 그래서 이번 주장을 듣고 소름돋는 느낌이 들었다 상당히 신빙성이 있는 주장이다~

@Janbslsinl109

2 жыл бұрын

자도 저 분들보다는 세네살 어렸지만 산에 도롱뇽잦으로 친구들이랑 우르르다녔었는데 살인사건 많았다 대구는 아니지만 그래서 어른들이 낮에 등산객들 많을때가서 빨리 집으로 오라고 했었음 목메달아 죽인사건도 있었고 그리고 저당시 중고등생 20대까지 나이대에보면 본드하는사람들이 많았지 산에 버려진거 많이 봤었음 오공본드에 검은 봉다리 그리고 별 미친놈들이 많았을때지 집집마다 전화해서 사칭하고 성희롱하는전화도 많았음 저시대가 그랬음

@junks727

2 жыл бұрын

오.. 진짜 가능성있겠네요 그럼

@water_Mellon_126

2 жыл бұрын

배봉산이면 우리동네 근처네

@pingborago

2 жыл бұрын

너도???

@lilillilllilil

2 жыл бұрын

ㅈㄴ신빙성있다니깐 ㄹㅇ

진짜인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확실히 어린 초딩들에겐 나이든 아저씨들 보다 오히려 한두살 혹은 몇살위의 중,고딩 깡패형들이 더 무섭게 느껴지죠. 뭔가 범인들에 대한건 되게 설득력 있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범행도구도 신기하네요. 한번도 생각도 못해봤던건데 딱 그걸 지목하고 자국도 비슷하게 남는거 보면 뭔가 소름 돋음

@user-ih8ql8nb2h

2 жыл бұрын

원래 아저씨들보다 중고등학생이 더 무섭게 느껴지는법이죠! 초딩때는

@ABCDEUX

2 жыл бұрын

@@user-eh5qt1gr8w 그렇다면 고등학생이 아니라 성적 취향이 독특한 고등학교 선생일 수 있겠네

@Rooibostea5959

2 жыл бұрын

@@user-eh5qt1gr8w 고가의 도구니까 더 말이 됌. 왜냐 애초에 사건이 묻힌 이유가 가해자가 고위급의 자식이라서 그렇다는 썰이 있음. 1차로 학생이 살해 2차로 부모가 와서 시신 숨김 3차로 유골의 머리카락과 치아는 전문인이 훼손 시키고 찾기 힘든곳에 묻어버려서 수사에 혼선이 심했을거라는 음모론인데 암튼 그러려면 고위급의 자녀이니 고가의 도구 사서 오히려 더 자랑스럽게 들고 다니며 또래 사이에서 군림했을 가능성이 큼

@promud77

2 жыл бұрын

@@user-eh5qt1gr8w 무슨 고가의 도구요 ㅡㅡ 학생들 쓰는 버니어 싸요 공고 다니는 학생들 가방에 흔히 있는물건입니다

@user-us2wi9xw6i

2 жыл бұрын

개구리소년 사건 1년전인 1990년도에 "본드 10대 학생 살해" 이거 뉴스에 나왔던건데 유튜브에 검색해도 나옴. 시기랑 어린애 암매장한 사건이 개구리소년이랑 비슷해서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시간이 지나며 어떤방법으로든 미제사건들이 밝혀지고있는 상황 개구리소년사건도 미제가 풀려 피해자들과 유가족의 원통함이 조금이라도 풀릴수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user-sq5im7ft6t

2 жыл бұрын

@@user-ej2vx3do7l 너냐?

@Killed_Kenny

2 жыл бұрын

@@user-ej2vx3do7l 본드흡입했냐???

@user-by7bn9dw8z

2 жыл бұрын

바라

@illijllillj4477

2 жыл бұрын

뭐 그럼 당시 고등학생들을 지금까지도 못 잡았다는 소린가? 말이 안 되잖아. 범인이 경찰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있으니까 못 잡았던 거겠지. 경찰이 건드리면 안 되는 곳에 범인이 있었다거나... 당연히 범인은 한 명이 아니라 복수일 테고. 그 여러 명을 못 잡을 정도로 경찰이 멍청하지는 않거든. 그러면 뭐겠어? 경찰도 꼼짝 못하는 누군가가 범인이겠지.

@user-dh1qd5sc3d

2 жыл бұрын

미제가 풀려도 공소시효 지난지 한참되서 저걸로는 처벌 못하게 되버림 불합리하지 참

범인 자신은 알고 있다 누가 살인범인지 세월이 이만큼 흘렀으니 그 양심없는 인간은 어느순간 모험담처럼 슬쩍 그 당시 얘기를 흘릴 수 있다 그런 얘기를 들은 분은 꼭 제보하셔서 범인을 밝히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l_1_1

2 жыл бұрын

근데 영상에 나온 것처럼 정말 본드 불고 한 범행이었으면 범인 본인에게 자신이 범인이라는 자각이 없을지도...

@mingdiprincess

2 жыл бұрын

@@l_1_1 그래도 시체를 유기한거 보면 제정신에 했겠죠 즉 알고 있음. 근데 평생 지들끼리 숨길려고 한것이고, 누군가 양심선언하는 애 나오면 폭탄처럼 다 터질거임

@mingdiprincess

2 жыл бұрын

@@user-dj5yh3gg46 당연히 알죠. 시체 산에 묻은 유기한 사람이 얘기했을테니까요. 정확히 기억나지 않아도 타인에게서(동료) 들었을테니까요. 물론 환각상태에서 제 정신으로 죽였겠냐만은 제정신인 애들이 본드와 같은 정신착란 증상이 나타날 행동을 애초에 하지 않았을겁니다.

@user-ck4oi4qi3v

2 жыл бұрын

@@l_1_1 본드안불어봤지요ㅋ본드니스가스분다고 기억안나거나그러지않습니다ㅋㅋㅋ

@jedenxtr

2 жыл бұрын

1인 아닌 다수일텐데 아무쪼록 자백해서 벌을 받고 남은 생애 감옥에서 죄값 치루며 보내서 죽을때 편안히 눈감기를 바랍니다.

너무 유명하면서도 안타까운 사건이라 계속 이렇게 수면위에 떠올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phil8765

2 жыл бұрын

구설수는 이럴때 쓰는 말이 아니죠.

@imlovelyflower6498

2 жыл бұрын

구설수 ㅎ.,

@Grace-Elderflower

2 жыл бұрын

딴말이지만 .. 저 주변에 그 수많은 무당 점쟁이 도사 이 딴 인간들 하나도 못 맞춤 . 당시 담당 경찰도 오죽하면 무당 찾아감. 하나도 못맞춤. 이래서 굿판 그 딴건 다 쑈임.

공소시효를 없애버려야한다. 애초에 범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역효과가 발생한다는게 사실아닌가? 온갖 심각한 범죄를 저지르고 몇십년만 안들키면 본인이 죄를 지었다고 드러나도 아무 처벌을 받지 않는다니. 공소시효를 폐지하고 범인이 범죄를 저지른 후 흐른 시간을 제곱한 값을 더하는게 맞다고 본다. 10년 숨어있었으면 100년 살던가 그건 내 알 바 아니니까

오히려 어른보다 중고등학교 형들한테 공포감을 더 느낌

@user-ub1dx6fp7g

2 жыл бұрын

맞아 맞아

@qaswdf

2 жыл бұрын

어른은 나를 보호하줄거같은데 중고딩형들은 괴롭힐거라는 그런게 잇음

@user-vt5ge7mb7x

2 жыл бұрын

중고등학생들의 도덕성은 감옥 재소자들의 도덕성과 맞먹는다는 얘기가 있죠..

@user-rv8no3re4h

2 жыл бұрын

맞지 어릴땐 선배보다 무서운게 없음. 1살차이도 엄청크게 느껴지는데.. 특히 저 옛날에는 더 심했겠지

@user-hm3cq7nk7c

2 жыл бұрын

어른이면 그냥 도망갔음 최소 1.2명 빠져나옴 형들이 압박 주니까 지레 겁먹고 쭈뼛쭈뼛있다가 도망갈 생각도 못한거

저사람의 가설이 진실일지 거짓일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 일단 가능성을 열어두고 이 방향으로도 끝까지 파보는게 좋을듯 해요. 무턱대고 소설이다 아니다 하지말고... 아니였네가 되더라도 아니겠지하고 넘어가진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운좋게 이 가설이 맞아 떨어져 미제사건이 해결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user-zl6jp3kv6d

2 жыл бұрын

근데 이번에는 이 주장을 하신분이 공범 아니냐 라는 말이 도는거잖아요 악플에도 하나하나 다 반박하는 거 보면 억울하면 반박할 만도 한데 왜 안하는지 의문일뿐.. 진짜 그냥 관종인건지 아니면 좀 더 기다려보는건지..

@user-ht8xu9zs4k

2 жыл бұрын

@@user-zl6jp3kv6d 맞네 그럴 가능성도 있음 글쓴이가 공범인데 본인은 '내가 생각한게 맞았고 굳이 내가 범행을 저질렀다면 굳이 공소시효가 끝난 사건을 추리할 리가 없다.' 라고 발뺌할 수도 있는 거잖슴 물론 그런 흔한거에 넘어가진 않겠지만 근데 만약 내 말이 맞다해도 진짜 공소시효가 끝나고 사건도 잊혀가지는 시점에 왜 그런 글을 썼는지 모르겠음

@user-DNPP

2 жыл бұрын

@@user-zl6jp3kv6d 글 읽어보셨어요? 그 글에 전반적인 분위기가 '지난 몇년간 내가 이 추리를 해왔는데 누구도 진지하게 듣기는 커녕 날 이상한 놈, 범인이라며 몰기만 했다' 면서 굉장히 화가난 말투로 글이 적혀있음 그냥 이제는 범인이라고 몰아가는 사람은 무시하는 그런게 아닐까 물론 범인일 가능성이 아예 없다는게 아니고

@user-uc1ci2wo5g

2 жыл бұрын

@@user-ht8xu9zs4k 11년전부터 계속 주장해왔다고 했음.

@user-ht8xu9zs4k

2 жыл бұрын

@@user-uc1ci2wo5g 지난 11년간 추리 / 주장했다는게 거짓말일 가능성도 있잖아요 물론 이건 너무 비판적으로 봤을때지만 가능성은 있는거잖음 물론 저도 그 사람은 아닐 가능성이 더 높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그냥 매우 적은 가능성을 얘기한거지 비판적인 시선으로요

네이트판 글 보면 글쓴이가 살해과정은 세세하게 적어놨는데 유기과정은 딱 한 줄밖에 안씀.. 범죄심리학 교수님 말 중 하나가 범인은 자신이 한 행동은 숨기는 경향이 있다했는데 그 곳에 있던 고등학생이란 가정하에 추측해보면 아마 그 중 본드 안하고 유기한 학생일듯

@잼민이

2 жыл бұрын

어? 좀 소름돋는데

@user-fo3fm3pw8u

2 жыл бұрын

@@user-rv7ke9rr6l 살해는 안하고 유기만 했을거라는 얘기겠죠ㅇㅇ....

@user-fk3dq9sd4r

2 жыл бұрын

@@user-rv7ke9rr6l ......................

@user-xk4wz4xr2u

2 жыл бұрын

범인아 이제 자수해라

@bb-nj3ki

2 жыл бұрын

@@user-rv7ke9rr6l 이해력...

지금도 범인은 자신이 그 범인이라는 걸 알고있는 채 평범한 사람인 척 할 걸 생각하니까 끔찍하다

@user-ts6jf8ow9o

2 жыл бұрын

신은 다 계획이 있으십니다! 천벌은 바로 닥치지 않을뿐이지 죽기전엔 무조건 닥칩니다

@i_love_mimijjangjjang

2 жыл бұрын

@@user-ts6jf8ow9o 닉을 보니 신뢰감이 생겼습니다

@sadbummy

2 жыл бұрын

혹시몰라 다른 범죄로 감옥에 있을지

@rikidfr9252

2 жыл бұрын

그게 저네요 ㅠㅠ 곧 자수할 예정입니다

네이트판 글도 진짜 묘한게 여태까지 한번도 조명되지 않는 도구를 단번에 알아차리고 그당시 상황을 같이 있었던 것처럼 이미지메이킹이 되게 설명구사를 너무 잘함 마치 그때 있던것처럼 이 계기로 사건이 다시 수면위로 부풀러올라서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user-cs7bd4xc3t

2 жыл бұрын

본문 댓글을 읽어보면 글쓴이가 그 당시 현장에있던 고등학생일 것 같다는 추측도 많음

@lejh0

2 жыл бұрын

글만 읽었는데도 ㅈㄴ 소름이 쫙 돋더라

@user-nv2cx6eh4v

2 жыл бұрын

네이버판은 걸러야함 ㅡ 수정 ㅡ 네이트판 맞습니다ㅋㅋㅋㅋㅋ 대충 잘들알아먹으신듯

@eunganiya

2 жыл бұрын

그거 올린 사람 일베충이던데

@hunyy7764

2 жыл бұрын

앞서 아이들을 때리고 죽이는 과정은 세세히 표현해놓고 유기하는 장면만 짤막하게 표현하는 부분 등 (본문 안에) 선배 지시로 유기했던 1학년 학생들 중 한 명 아니었을까 싶어요 ㄷㄷ + 그리고 선거날 저 사건이 일어났다고 들었는데 그 후 선거날마다 트라우마처럼 그 날의 기억이 떠올라 이번에도 선거날 저 글을 작성한 듯 보인다는 의견도 있었어요

글쓴사람은 현장에는 없었지만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과 가까운 사이였지않았나 생각함. 현장에 있었다면 굳이 계속 글쓰고 반박해가면서까지 자기주장을 어필할 이유가 없을거임. 죄책감에 글을썼다기에는 문체가 다소 공격적이고 상당히 답답해하는 모습임. 사건의 내막을 알고있는 지인이라 본인이 직접적인 피해를 입지 않으면서, 자신이 정답을 알고있음을 노출하고싶어하는 일종의 관종과 같은 성격을 가진사람이 아닐까싶음.

@pppp31300

2 жыл бұрын

네이트판 글보면 글쓴이 프로파일링 수준임 두개골 분석하는거 보면 내생각인데 2주전부터 타살이아니라고 유튜브에 나온던데 이사건 아는사람 경찰쪽? 열받아서 재수사하려고 대중들 관심 끌려고 판에 올리지 않았을까 생각도 해봄

@user-lt6sx9cu1j

2 жыл бұрын

@@pppp31300 저도 그냥 글만 좀 읽어봤지만 다른데 보니까 오래전부터 선거일마다 올렸다는 댓글도 봤어요. 아마 이모저모 아다리가 맞아서 갑자기 뜬게 아닌가 싶네요

@hwang2949

2 жыл бұрын

인터넷에선 자기가 아는 것에 확신이 있을 경우, 자신감 있게 자기 가설을 토로합니다. 추론을 통한 자기가설에 자신감이 있으면 누구나 저런 느낌으로 글을 써요. 단지 많고 많은 미제 사건 중에 왜 개구리 소년에 대한 추론인가 왜 이 시기에 올렸나가 글쓴이에 대해 의문을 가져볼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그것 보다 저 추론 내용이 맞는가 안 맞는가, 사실성이 있나 없나, 있다면 저 내용을 토대로 재수사를 할 것인가 말 것인가가 더 중요한 쟁점이라고 생각되네요. 수사를 한다면 글쓴이와 컨택해서 이야기를 들어보는게 필요하겠죠

@sokim521

2 жыл бұрын

이건 방구석형사에 이어 방구석프로파일러야?? 글쓴사람은 그냥 그시대 상황을 설명하면서 버니어캘리퍼스 찍은자국이랑같다정도로 말하는데 그리고 글쓴이 말도 앞뒤안맞는게 버니어캘리퍼스는 이미 노기스라는 이름으로 예전에 가설 제기 됬고(그알에도 스쳐지나가지만 나옴) 그당시 형사들도 동네 불량배잡아다가 말그대로 족쳤어 그당시엔 과학수사가 있냐 뭐가있냐? 그냥 동네잡범이랑 양아치 불러다가 패서 수사하는거지 근데도 아무것도 안나왔어 저 가설이 틀렸다는게 아니라 저당시 수사력으로는 저게 최선이었던거지

@user-zz2ef5fp5h

2 жыл бұрын

팩트는..손정민 사건떄도 수만가지 방구석 프로파일러들 출동해서 무조건 타살이다 외쳤지면 결국 현실은 실족사로 밝혀짐..그냥 물증 나오기 전까진 모르는거임

잡아야한다 무조건 잡아야한다 이사건이 미제로 남게된건 가뜩이나 무능한 경찰력은 패스하고 그시절 청소년가출이 빈번했고 조폭들의 인신매매, 납치같은 범죄가 잦았기에 수사의 focus에 혼선이 생기기에 충분... 많은 경우의 수로 당시 미성년 불량청소년을 용의선상에 제외했던게 큰실수....

이사건 공소시효 없애야한다 영원한 비밀은 없다 언젠가는 꼭 밝혀지리니 범인은 온 생을 지옥에서 살길 바란다

@user-qr2lr5wk7b

2 жыл бұрын

공소시효 없어용

@Zzz_ZZzZ__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살인죄는 공소시효 없어졌습니다

@HOTICEAMERICANO9179

2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건 1990년대 사건이라 이미 공소시효 끝나지 않았음? 법이 적용 됨? 아는분들 답글점

@cosmos2799

2 жыл бұрын

@@HOTICEAMERICANO9179 저도 그리알고있습니다만,,,

@rsdfsesas3237

2 жыл бұрын

@@Zzz_ZZzZ__ 이미 끝난 사건에 대해서는 소급적용이 안되지 않나

다른 살인사건도 마찬가지지만, 이 사건은 절대 잊혀지면 안되는 사건입니다. 몇년이 됐든 범인잡히길바래봅니다.

@user-cb7tn2vm6t

2 жыл бұрын

한 세기가 지나면 가능 할지도 모르겠네요...그때에는 진실이 밝혀졌는 지 밝혀지지 않았는 지 현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알 수 없겠지만요...

@jhshin9413

2 жыл бұрын

흉기같은ㅌ증거도 거의 발견도 안된 미제사건

@user-cb7tn2vm6t

2 жыл бұрын

@@jhshin9413 가장 유력한 것이 트렌치 나이프입니다. 이건 한국군은 사용하지 않는 무기입니다.트렌치 나이프의 경우 날의 형태가 삼각형인 것이 있는 데 아이들 두개골에서도 3각형 모양이 발견되었죠 트렌치 나이프 때문에 간첩설이 나오기도 했는 데 공교롭게도 미군도 사용했으며 와룡산은 육군 50사단과 함께 미 통신부대가 주둔했음이 밝혀졌습니다.

@user-cb7tn2vm6t

2 жыл бұрын

@@user-iy2qi9qu6v 네 그렇게 추정을 했지만 새롭게 나온 주장이 트렌치 나이프였습니다.

@user-ek3xh2pm8d

2 жыл бұрын

잡다 x 찾다

굉장히 설득력 있음. 여러명의 가해자 .그 나이에는 불량배 형들이 제일 무서우니 고개 숙이라면 숙이고 있었을거고 저 도구 찍힌 흔적도 비슷하고 .. 본드불고 미쳐서 살인저지른듯… 그들이 지금도 버젓이 가정이루고 자식낳고 살고 있다고 생각하니 소름.. 그당시 그 공고 다니고 있었고 본드부는 무리들 수소문 하면 좁혀질거 같은데 재수사해주세요 공소시효같은 법도 좀 없애주세요.. 공소시효가 대체 왜 필요함? 50년이 지나도 죗값은 받아야지 피해자가 있고 시간이 흐른다고 죄가 없어지는게 아닌데

@jasperkim3201

2 жыл бұрын

중범죄쪽 공소시효는 이제 없어진걸로 알고있고 이전에는 수사력 집중을 위해서 공소시효를 뒀다고 들었습니다 수사력이 무한하지 않으니까요

@Kim.BeomJun

2 жыл бұрын

공소시효 폐지하려면 경찰인력 몇 배는 더 뽑아야하는데, 그러면 세금 축낸다고 욕할 사람들이잖아 ㅋㅋ

@user-ol5kb2sc5v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공소시효 없어져야 합니다 그 당시 학교 고1~고3 문제아들 조사하면 좁혀질거같습니다 한국나이로 지금 47~50살 이네요 저는 가해자중 글쓴이는 지켜본 입장이고 실제 가해자에게 원한이나 감정이 있어서 잡아달라고 글쓴이가 힌트를 주는거 같이 느껴지네요 본인이 옆에서 보면서 잔인한 기억이 생각나서 힘들었던거죠

@distanteye33

2 жыл бұрын

맞는듯. 눈깔어 고개 숙여하고 캘리퍼로 단지 아프게 하려다가 찍혀서 머리안으로 박히는 의도치 않은 상황 발생. 결국 죽일수 밖에 없게됨. 그렇게 내려보냈다가는 상해 죄 피해보상 엄청나므로

@user-lh6dv1ti3x

2 жыл бұрын

@@Kim.BeomJun 일만 제대로 해봐라 ㅋㅋ 누가더뽑는다고 ㅈㄹ하겟냐

네이트판에 글을 올리신 분의 주장이 맞건 틀리건 그 사실 여부 자체보다도 이 사건이 다시 재점화되어 인터넷을 떠들석하게 하고 재수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거나 진실이 밝혀지길 원하는 바램이 다시 많아졌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저 글의 글쓴이는 훌륭한 일을 한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부디 꼭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글쓴이의 말이 사실이든 거짓이든 간에 잊혀지지않고 다시 수면 위로 오른다는 것에 감사한 일이다. 꼭 찾을 수 있길…

@jayn9052

2 жыл бұрын

개구리소년 사건은 절대로 잊지못함 ㅠ 나같은 경우는 자주 생각나서 ..... 특히 결혼하고 아이 키우니까 부모님들 얼마나 힘드실지 안타깝고 그래도 버티시는게 대단하시고 꼭 피해자 부모님 생존해 계실때 사망한 이유라도 알게 되시길 빕니다!!

@syr930225

2 жыл бұрын

ㅇㅈ 다시 주목받게 해준것만으로도 의미있음

미국에서 이런류의 모임? 무슨 단체가 있다는데 그들의 가설에 범인을 잡은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이것도 그냥 웃고 넘길일은 아니라고보고 남들의 관심도 잊어진 사건에 관심을 두는 사람들이 있어서 오히려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미제사건 해결 100%되는 날이 꼭 왔으면 좋겠습니다.

@user-im3hr4mv4n

2 жыл бұрын

단체 이름 뭔지 아시나요?

@user-sg7mj8fi5b

2 жыл бұрын

@@user-im3hr4mv4n 라엘리안 무브먼트

@hihihihihihi6801

2 жыл бұрын

​@@user-sg7mj8fi5b 사이비 라는데요 검색해보니깐?..

@yurikim7280

2 жыл бұрын

@@user-sg7mj8fi5b 사이비종교 단체 갈켜주면 우짬

@user-yt9jl8bb1v

2 жыл бұрын

@@user-sg7mj8fi5b 그건 진짜 사이비종교잖아

30년도 더 지난 사건이지만 사람들이 계속 관심을 가져주기에 다양한 가설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새 가설이 사건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pidbek-yoonsuho

2 жыл бұрын

가설이 많으면 오히려 방해됀다

@user-pp6td3qs3r

2 жыл бұрын

내가 보기엔 까마귀들이 죽이고간듯 ㅎ

@user-pi5up3fz6i

2 жыл бұрын

@@pidbek-yoonsuho 님의 이런 반응들이 더 방해입니다. 가설들로 다 재연하는거 아니고 신빙성 있는것들만 어련히 알아서 조사할까요. 피드백 잘하는 수호님. 본인이 하는건 피드백이아니라 무식한 무논리 딴지입니다. 남한테 딴지걸며 본인이 남들보다 우수하다는 생각 가지지 마세요. 님은 주제파악 못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pidbek-yoonsuho

2 жыл бұрын

@@user-pi5up3fz6i 하나는 하나밖에 없는 내 여친이다

@b___0

2 жыл бұрын

@@pidbek-yoonsuho 된

무려30년이다 그사람은 자식을 낳았을수도있는데 자식잃은 마음을 정녕 모른단말인가..

@user-ss1ij9of1m

2 жыл бұрын

원래 개 양아치들은 그런거 몰라요 그러니깐 자식 죽이는 부모도 있죠 짐승보다 못한 사람도 많아요

그 글이 설득력이 있는 부분은 90년대 당시 버니어캘리퍼스는 나름 고가(1.5만원대)라서 공고생들이 학교에 두고 다니지 않고 가방에 휴대하고 다니는 경우가 많았음.그런데 그건 당시 공고 다니지 않은 사람은 알 수 없는 내용이라는거......

@promud77

2 жыл бұрын

공고 아니라도 버니어캘리퍼스 정도는 많이 알거 같은데요 매우 희귀한 도구도 아니고요

@wook1238

2 жыл бұрын

대학교때 공대 쪽이라 수치 재는 것 때문에 버니어 캘리퍼스 사용 했는데 인문계 고등학교 다닐땐 사용도 안해봤음 사용 할일이 없으니 넣어도 학교 사물함에 넣고 다니긴 했는데 그당시 학교에 사물함 같은게 없으니 가지고 다녔다고 봐도 될듯한 암

@wook1238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해당 년에는 나도 초딩때라 대구엔 은근 외진 곳엔 불량 청소년들이 애들 위협하며, 돈도 많이 뺏고 한지라 공포 분위기 조성하면 도망 못갔을수도 있음

@dubu6478

Жыл бұрын

이건 공고다니는사람만 아는내용. 고로 저사람도 어느정도 관련이있는 사람일수도있음. 가해자를 아는 넘들아. 얼른 불어라.ㅠㅠ

1991년이면 영상에 나왔듯이 핸드폰은 커녕 삐삐조차 없던시절임 .... 폭력이 난무하고 사소한 범죄는 그냥 넘어가던 시절.... 당연히 cctv 같은건 없었고 야산에서 5명의 아이들을 혼자서 제압 하는것은 불가능 .... 범인은 다수일 가능성이 높아보임 그렇다면 저말도 어느정도 타당성 있고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보여짐 ....

@user-dg2jx7dn7e

2 жыл бұрын

저땐 치고박고 친해젔지

@babybabycat30

2 жыл бұрын

가장 궁금한게 왜 아이들을 죽여야만 했나?

@dw13012

2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이면 제압가능하지...무릎꿇으라고하면 정신적으로 무서워서 덤빌생각도못해서 육체적으로가기도 전에 쫄아서 아무것도못함 중3때 고9형2명인데 여섯이서 그냥 일렬로서서 쳐맞앗음

@badfather2585

2 жыл бұрын

저 초6학년때 동네 불량배한명이 낮은산언덕에서 불러서 우리친구들 나포함 6명 그대로 쫄아서 산까지 올라가서 한시간 정도 얼차려 받은적 있어요 도망갈 생각도 못했어요 한명일가능성도 있어요

@user-me2tv9hl4v

5 күн бұрын

@@babybabycat30그걸 알면 지금 미제사건이 됐겠냐

잊지않고 계속 기억되고 사건의 진실이 뭔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user-hz7mj5wh5t

2 жыл бұрын

👍

@tiqkt

2 жыл бұрын

👍 👍따따따봉

@Sparky894

2 жыл бұрын

1000% 옳으신 말씀

@stussy_nike

2 жыл бұрын

@소소 골이타분에서 웃고갑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rotoRl7777

2 жыл бұрын

7777777

와 범인이 잡히지 않고, 사회구성원들 중 하나로 어딘가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게 소름 돋는다

@pinkapple6317

2 жыл бұрын

지금 4050쯤 되겠네요...누군가의 부모일수도 있습니다.

@user-pp1ni2rq5j

2 жыл бұрын

같이살아가거나 끝까지 안잡히는것도 최악이지만 가장 최악은 이미 곱게 죽어서 죗값 못치르는것..

진짜 최악의 미제 사건이지... 당시 과학수사의 한계를 아주 잘 보여주지. 요즘은 한국 과학수사가 엄청 나지만 당시에는 수사에 허술함이 많았지. 살인을 저지르고 지금도 잘 살고있냐

범인들이 정말 91년당시 근처 공고 학생들이라면 현 49 ~ 52세가 된 중년들중 범인이 있다는건데 그들도 결혼을하고 자식을 나았을텐데 아무리 본드에취했었다고 해도 여러명 무리가 자신들의 사건을 잊고 일말의 가책도 없이 살았다고 생각하니 소름이다. 지자식들 커가는걸 보면서 공소시효가 끝나버린 2006년 이후에도 유가족들의 마음은 아직도 허탈함 그자체일텐데 ....... . 제발 이 미제사건 속시원하게 풀리는 날이 오면 좋겠다 !

@user-qy2vx5hl9u

2 жыл бұрын

반대로 생각해보면(그 전제중 하나인 결혼) 그 중에 조직폭력배 트리 타서 지금 감옥에서 썩거나 길바닥에서 칼침맞고 죽었을 가능성이 높음

@user-xz3zu6vt3s

2 жыл бұрын

또 4050이야?

@minon522

2 жыл бұрын

말도안되는 가설중 하나입니다

@beat56

2 жыл бұрын

@@user-xz3zu6vt3s 당시 이대남이지 ㅉㅉ

@John-vz4zn

2 жыл бұрын

또 너야?

가해자 아직도 분명 살아있겠지. 다수인지 소수인지, 성별이 무엇인지, 지금 무엇을 하고 사는지 아무것도 몰라도 절대 편히 죽지는 마라.

@pidbek-yoonsuho

2 жыл бұрын

그런다고 가해자들이 편히 안죽으려고 할까 죽을때까지 편히 가려고 하겠지

@user-ef3lg8uh4s

2 жыл бұрын

성별이라뇨. 그렇다면 뭐 우리 약한 여자들이 그랬을수도 있다는 말인가요? 참나 기분나뻐요, 범죄는 다 남자들이 했겠죠

@OoIlIlIl

2 жыл бұрын

근데 예전에는 진짜 악마같은 양아치들ㅈㄴ 많았다고 함. 요즘 양아치랑 차원이 달랐음. 패싸움, 다굴 , 삥뜯기, 뻑치기 ,폭주뛰고, 아리랑치기, 담치기해서 도둑질하고, 여자 납치해서 돌리고 사창가 팔아버리고, 애들 납치해서 앵벌이시키고, 야산에서 뽄드불고 ㄸㅆ하고, 대마하고 등등 요즘 40대~50대이상 아저씨들은 cctv 나 인터넷 없을때 온갖 범죄 다 저지르고, 페미양성시킨다음에 요즘 2030남자들한테 뒤집어씌우는 쓰레기 세대임. 예전에 모 정치인이 돼지발정제 어쩌고 하는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닌 시대였음

@goe00goe

2 жыл бұрын

@@user-ef3lg8uh4s 컨셉인거지..?

@qwert8996

2 жыл бұрын

@@user-ef3lg8uh4s 컨셉잡으면서 남녀갈등 시전할라하네ㅋㅋㅋ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범죄는 100퍼센트 구속으로 이어지며 그 말로는 비참하다는 인식이 우리 모두에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 사는 것 같은 나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사회적 자본은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귀결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wt9oe6er4q

2 жыл бұрын

구속 한다고 처벌받는건 아님 세금만 낭비지

@user-do7cu5to4c

2 жыл бұрын

돈있고 빽잇음 다 집유로 끝남 이게 대한민국 현실임

저도 그때 91년도면 고3이군요 기계과 공고출신인데 버어니어 노기스라고도 하죠 학교마다 틀리겟지만 일반학생들은 측정기 잘 안가지고 다닙니다 실습끝나면 개인 공구함에 보관하고 집에가는데 연구생이라고 하죠 특활생이라고도 하고 기능경기대회 준비하는 학생들인데 그 친구들은 공구및 측정기 개인 소지 하는걸 본적이 잇네요 아닐수도 잇지만 일반학생들은 측정기나공구 가지고 다닐수도업고 귀찬아서 잘 안가지고 다닙니다

@edwardpark9381

2 жыл бұрын

90년도에 성서공고가 설립되었고, 학교 기자재가 아직 마련되지 못해, 버니어 캘리퍼스를 가지고 다녔다면 가능한 애기죠

부디 규명되어 어린 영혼들의 한을 풀어주길~~~

@user-jr8rk2kr6l

2 жыл бұрын

그때는 일진 단어도 없었음.

@user-kahjiz8

2 жыл бұрын

@@user-jr8rk2kr6l 일진이라는 단어가 없었지 일진 개념은 있었단다 ㅋㅋ

@user-ph9bu6mz1d

2 жыл бұрын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도 안 봤니..

@user-ph9bu6mz1d

2 жыл бұрын

엄석대같은 애가 한둘이었겠냐구?

죄없이 고통스러운 죽음를 당한 저 아이들 소식을 들을때마다 너무 슬프고 가슴이 아프다 😭 오랜 세월이 흐르고 부모들도 노인이 되고 홧병으로 먼저 간 부모도 있고 나는 남인데도 가끔씩 생각하며 꼭 범인들이 잡혀서 아이들과 부모들의 한이 풀어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user-mv5bk1qn5x

2 жыл бұрын

이미 공소시효가 지나 범인이 잡혀도 죄를 받지 않는게 너무 속상하네요...

@user-xx4rf1uq2x

2 жыл бұрын

@@user-mv5bk1qn5x 그래도 밝혀져서 그 사람 주변이 저런 사람이었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음. 가정이 있다면 부디 파탄나기를.

@user-gq5fg3lo2c

2 жыл бұрын

여초카페 가면 개구리소년으로남자아이 죽이는 합성사진올려놓고 살인고백이나 계획세우던데

@user-wn2nn6mj9h

2 жыл бұрын

가장 궁금한게 고딩 여러명이서 매장해봤자 얼마나 깊이 매장한다고... 노태우 전 대통령 명령에 의해 동원된 군, 경들은 그걸 왜 못찾은거지? 개까지 동원했으면 어지간하면 무조건 찾을텐데

우선 공소시효부터 폐지해라 오히려 죄를 숨기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처벌은 가중되어야한다 범인 잡으면 뭐하나 공소시효로 멀뚱히 바라만 봐야 할텐데

@jamisont1

2 жыл бұрын

이미 폐지된지 오래인디 -_-

@HI-jr6kl

2 жыл бұрын

법이 새로 생겨도 그 이전의 사건에는 적용 안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네이트판 글쓴이도 가설이라 주장하는데 그거는 범죄심리학자분들이 그 글쓴이가 현장에 있었던걸 풀어내쓴건지 아니면 정말 가설을 바탕으로 쓴건지 분석해주시면 더욱 신빙성을 얻을듯 일단은 경찰이나 방송국에서도 추측하지 못한 새로운 가설이기 때문에 뭐든 수사해보면 좋을것같다

뉴스 찾아보면 저당시에 중고딩들이 본드하고 환각상태에서 살인 저지른 사건도 꽤되네 ㄷㄷㄷ 30대 남성 죽인 사건도 있는거보면 애들 5명쯤이야 불가능한 일도 아니었겠네

@user-nx9bu2xb1p

2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메이징한 486세대 ㄷㄷ;

@user-rv8no3re4h

2 жыл бұрын

본드취해 친구죽인 사건도 있었고,,,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인듯

@user-tp2km2dj7z

2 жыл бұрын

지금 40~50들 실제로 고등학생이던 시절에 본드문제가 아주 심각했습니다. 명품 입듯이 아주 유행이었지요. 당시 본드불던 학생들은 뇌가 녹아내린다는 사실을 모르고 가볍게 했기때문에 현재 40~60대초중에 찾아보면 본드했던 사람들 굉장히 많을겁니다. 유독 꼰대같고 폭력적이며 말 안통하는 세대의 사람들이랑 하필 딱 일치하네요.

@user-sz4uw8cj1f

2 жыл бұрын

저때 당시엔 중고등학생들 본드 많이 불엇다 동네놀이터에서도 부는 애들 잇엇고

@user-hx7bu8xj3b

2 жыл бұрын

ㅇㅇ 저때당시에 학생들 본드중독이 심각한 사회문제중 하나였다고함

꼭 풀렸으면 합니다... 이 사건은 무조건 재점화되어야 합니다.

@half_moon1

2 жыл бұрын

근데 저런 네이트판같은 글보고 유추하는건 좀 아닌듯ㅋㅋㅋㅋ 과학수사대도 못찾는데

@user-en4sd8jm7b

2 жыл бұрын

재점화되야돼

@user-dj6sd4pb5m

2 жыл бұрын

@@half_moon1 근데 새로운 시선이니까 조사는 한번더 해보는게 좋지않을까요? 밑져야 본전이니까. 만약 저글이 사실이면 여러명의 아동살해자들이 우리사회에서 부대껴 살아가고있는거니까요.

@user-doxtxoyxox

6 ай бұрын

시간이 보통 흘렀어야지_

제 삼촌이 피해자분 아버지 친구입니다... 삼촌께서 친했던 사이라고 말하셨습니다... 저도 애기때 만났지만 지금은 커서 알게되었습니다. 힘내세요 !! 범인 꼭 잡길 바래요

몇년 전 추론에는 범인으로 유력한 개장수가 죽었다는 얘기가 너무 허탈했는데 동네불량배가 유력하다는 얘기는 사건 발생 이후 처음 보는 내용인데 상당히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 그리고 사건 당시 주변 지역에 살았던 사람들의 말이 소문일지라도 유력한 범인이 꼭 어딘가에 살아 있을 것만 같아서 희망적이네.

제가 개구리소년 딱 또래인데 그 당시 와룡산에 본드하는 학생들 많았음. 저두 와룡 공원에서 본드하는 애들 패거리 만나서 폭행당해서 기절한 적 있었음.

@user-yt9jl8bb1v

2 жыл бұрын

사실 담배도 요즘 말이고 진짜 옛날은 본드시절이였고 20년전만해도 돌아다녔죠 애기가 좋다고

@user-xt9vo1hh5f

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와룡산에서 본드하는애들한테 당한 사람들이 많은데 왜 개구리사건때 언급하지 않았지? 그냥 물타기로 밖에 안보이는데

@user-yt9jl8bb1v

2 жыл бұрын

@@user-xt9vo1hh5f 애시당초 고딩들이랑 생각을 못했고 지금 이 영상보고 결과론적인 애기고 전껄보면 생각을 할수없는거죠..

아니 저렇게 두개골이 뚫릴정도의 타상이 있고 옷이 매듭으로 묶여있는데 경찰은 아직까지도 자연사 드립을 치고있다고?? 저건 백퍼 일부러 수사를 안한거지 지능이 있다면 저걸 자연사라고 주장할수가 없잖아

@omyo3522

2 жыл бұрын

둘중 하나죠. 누굴가를 숨기려고 하는 거거나 자신들의 무능함을 덮으려고 하는거

@user-ry5ft1yt8n

2 жыл бұрын

공고생 중 학적부 뒤져서 아버지가 경찰인놈만 잡으면 되겠네

@Devil-er8hr

2 жыл бұрын

자연사라고 나불대는 그형사 역겹다 진짜 닭대가리이거나 무능함을 덮을라고하는거지

@kkongkyung

2 жыл бұрын

자연사드립을침? 부검하고 인위적으로 생긴 타살이라고 영상에 나오는데?

@user-iz1eb4st6z

2 жыл бұрын

@@kkongkyung 실제 시신 발견 후 수사 발표때 자연사, 저체온증에 의한 사망으로 발표도 했었어요. 밤이되고 기온이 떨어져서 상의 팔 부분을 직접 묶어서 다시 입은거라고. 어처구니 없는 수사 발표였죠

공소시효라는거 자체를 없애야합니다! 범죄를 지은자들은 언젠가 꼭 벌을 받아야한다는거 보여줘야 합니다!! 저 어린 영혼들이 불쌍하지도 않나요?

@user-ve5bt7qx6k

2 жыл бұрын

효율적인 수사를 위해서라도 공소시효 자체를 없애지는 못해요

@zmxnnc7225

2 жыл бұрын

앞으로도 쏟아지는 미제사건들 널리고 널렸는데 20년 30년전 미제사건들에 수사인력 배치하는것은 효율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lIIllIIIlIIIl

2 жыл бұрын

수사까진 아니어도 수사는 잠정 보류 해놓더라도 범인이 나중에라도 잡힌다면 처벌은 할 수 있게 하자는 얘기지.

@user-rq3qh4zn3h

2 жыл бұрын

@@lIIllIIIlIIIl ㅇㅈ 공소시효 끝났다고 그 업보가 사라지진 못하니까요 반드시 돌려받아야함

@jason911105

2 жыл бұрын

@@user-ve5bt7qx6k 그래서 수사가 졸라 효율적이게 됐나요ㅋㅋㅋ? 세금 줄줄 세는 부처들 다 통폐합 스키고 그 돈으로 태스크포스 따로 꾸리면 그만입니다. 안하는거 같나요 못하는거 같나요.

같은 하늘 아래 공존하고 있다는게 넘 소름.... 공소시효는 지났지만 그래도 범인은 잡아야합니다.

저 당시 경찰중에 아들래미 공고다녔던 아이있는 지 조사해바바. 경찰이 자꾸 자살종결 지으려는 것도 의구심스러워

최근에 핫해진 글이 주작이라기엔 뭔가 과정이 너무 세세하게 적혀있어서 ,, 글 쓴 사람도 무언가를 알고 있다는듯 답답하단 뉘앙스도 많이 보였고 이참에 재조사 좀 다시 해줬으면 좋겠다 ,, 억울한 피해자가 있는데 공소시효 끝났다고 범인 안 잡는다는게 말이냐고

와룡산에 불량배들이 많았다 하는데 어린아이들 협박하다 죽인거 아닌가… 5명이나 되는 아이들이 순순히 도망가지도 않았던거 보면 중고등학교 불량배들의 소행이 맞는것 같은데. 근처에 대구공고도 있었다 하고, 실제로 와룡산에서 쳐맞아본 사람이 있다고 함. 그 당시 용의자 선상에서 아무래도 미성년자는 포함시키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고..

그 글의 내용이 진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새로운 가설을 통해 수사의 범위를 넓힐 수 있다는것만으로도 좋은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꼭 아이들의 억울한 죽음이 밝혀지면 좋겠습니다

요새 범죄방송 많아서 사람들이 범죄관련 지식이 많이 늘었는데 관련자들이 무슨 저체온 사망이라느니 하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니까 사람들이 네이트판 불량학생 가해자설을 더 신뢰를 하게되는것 같네요 말투 이런걸 떠나서 주장하는 바가 너무나 구체적이고 훨씬 더 현실적이라고 느껴집니다 버니어캘리퍼스 찍으면 리본모양 자국나는데 두개골 상처와도 일치하구요

@user-cs9ho4de7r

2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애들이 밖에서 엄청 뛰어놀았고 그당시 그 일대는 논밭 뿐이어서 애들 산에서 놀기도 많이 했을텐데 무슨 높은산도 아니고 길 잃고 저체온으로 사망은 개소리죠

@user-pf3fp7hi3g

2 жыл бұрын

@@user-cs9ho4de7r 시골 살면서 놀던 사람들은 전부 개소리라고 하죠 ㅋㅋㅋㅋ 뇌가 없는 놈들임

@user-iw8xo3qw4r

2 жыл бұрын

이런사람이 수사반장이니 미제사건이 될수밖에ㅠ

@seanmn3353

2 жыл бұрын

대구

@KshireRah

2 жыл бұрын

@@seanmn3353 폭동

제발 다시 수사 진행해주세요 제발 저만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너무나 원통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ddsgggggg

2 жыл бұрын

응 안해

@user-fl7xc5fd6q

2 жыл бұрын

@@ddsgggggg 아픈건 죄가 아닌데.. 병원가는건 부끄러운게 아니에요~ 한번 가보세요~

@sfancams

2 жыл бұрын

수사 하고있지 않나요

@acho7245

2 жыл бұрын

@@ddsgggggg 잼민이

@pidbek-yoonsuho

2 жыл бұрын

개구리소년들 엄마도 아니면서 왜 마음이 아픔? 공감이 과하다

어릴때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무조건 잡힌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게 너무 화나고, 짜증나고, 안타깝다

범죄의 도시같은 영화보면 세상에는 상상할 수 없는 악인이 있다는걸 보는데 이렇게 세상에 실제로 존재한다는게 너무..무섭네ㅠ 정말 저러한 끔찍한 살인을 저지르고 잘 살고 있다는게 무섭다

저 글의 내용을 보면 켈리퍼스를 사용할만한 공업고등학교는 저 주변의 학교중 단 한곳 이라는데.. 기록부 찾아서 사건 당시 기간에 갑자기 학교를 빠진다거나 전학을 가는등 이상행동을 하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금 심문해보면 잡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 정말 가해자가 여러명 이라면,정말 악마가 아니라면 가해자들중 단 한명이라도 분명 죄책감이나 불안함을 갖고 살아왔기에 잠깐의 심문에도 자수를 하거나 큰 불안감을 느낄수 있다고 봅니다.

@user-fx8wi3ic6i

2 жыл бұрын

정답이네요

@dbdbdbdbdbdbdbdbdb

2 жыл бұрын

공소시효 지나서 알아내도 못 잡음

@ZKM1004

2 жыл бұрын

그 당시에 공고 없었음

@user-tp2km2dj7z

2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입니다. 그런데 본드를 자주하던 사람이라면 양심의 가책이 없을거에요. 두뇌 전두엽이 녹아내려서

@perising

2 жыл бұрын

@@dbdbdbdbdbdbdbdbdb 공소시효 떠나서 국가적 관심사임 경찰이 못하면 진용진이 알려주마가 하리? 코난이 하리

저 글쓴이 뭔가 목격했거나 그 불량배랑 연관됐었던 사람이 아닐까 싶다. 저시절 상황을 저렇게 세세하게 잘 알고 아무리 불량배가 많았던 시절이라도 마치 본인이 옆에서 본마냥 '너네는 모를거야' 하는게 이상함. 당시에 범인 잡으려고 무당까지 불렀다는데 속는셈 치고 저사람부터 조사해보셈

@user-uu1ye2xz3e

2 жыл бұрын

공소시효 지났으니까 별로 자기 게시글이 조명 안 받을 줄 알고 술 한잔 마시고 옛날 자기 훈장 말하듯 비밀알려 줄까? 하는 거들먹 거림인가?

@happyuk1312

2 жыл бұрын

@@user-uu1ye2xz3e 그러기에는 글을 4~5개 써놨음.

@user-cu8xp3tx1y

2 жыл бұрын

경험 안해봤으니 어떻게 알겠음? 하면서 자꾸 경험이란 단어 강조하는게 좀 이상함..

@user-bg4bd2hv3x

2 жыл бұрын

90년대 청소년이였음 충분히 추론할 수 있어요. 그 당시 본드 부는거 일진놀이 했던 사람들은 다 했던거라서요. 00년 이후 태어나신 분들은 절대 상상 할 수 없죠. 본드 가스 학교 짱과 노는 애들은 다 했습니다. 안 했어도 하는 방법 장소 다 알았구요. 지금 일진들은 귀여운 수준이죠. 학교와 조폭과 연결되어 학생들 상납하는 거 영화로도 나오고 그랬습니다. 불량배와 연관이 안 되어도 그 당시 다 알고 있던 사실입니다. 어린친구인 것 같아 적어봅니다

@user-tp2km2dj7z

2 жыл бұрын

@@user-bg4bd2hv3x 저 당시 본드불었던 학생들이 공교롭게 40~60대초. 딱 꼰대소리 듣는 세대죠. 민주당 무지성 지지하고요. 본드,부탄가스는 마약보다도 더 해로운 흔적을 몸에 남깁니다. 두뇌 전두엽이 녹아 내리지요. 전두엽은 사람의 사회화를 담당하기때문에(집중력,기억력,대화능력,감정느끼는 능력,행복과 평화) 이것이 녹아내린다는건 겉만 사람이지 사실상 짐승으로 살아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전두엽이 파괴된 사람은 말 그대로 사이코패스죠. 아무렇지않게 사람을 죽이거나 죽이지 않더라도 학대를 아주쉽게하고 기분은 항상 불쾌하고 공격적이며 대화 자체가 통하질 않습니다. 감정을 못느끼기때문에.

저 사람이 한 말중에 " 맞춰봐. 응 니넨 못맞춰. 경험이 없으니까" , " 똘마니들은 그냥 구경만 하고 있었겠지. 그 이유는 나중에 아이들을 어설프게 나마 매장을 했거든", "니들은 당해본 적이 없어서 모르는거야"...계속 사람들보고 겪어보지못해서 모른다면서 꼭 자기는 현장에 있었던것처럼 생생하게 말해서 글 읽는 내내 소름 돋았음

@user-qv1ni1kd4s

2 жыл бұрын

그거 그사람이 11년동안 글썼는데 돌아오는건 악플뿐이라서 아무리 주장해도 악플러들이 글쓴이 무시하면서 악플에 하도 시달려서 그렇게 말한거라던데

@user-tp4pg5yu1b

2 жыл бұрын

밑에 다른 사람이 댓 썼는데 그 주변에서 산에서 본드불고 애들이 보면 때리고 돈뺏고 산에 버리고 그런 고딩들이 있었다고 하네요...저분도 당해본적 있어서 그럴 지도

@user-oe5zh4ev5j

2 жыл бұрын

@@user-tp4pg5yu1b 어디서 볼수잇나요?

네이트 판 글 다 읽어봤는데 넘 신빙성 있음,,그 당시 불량학생들이 정말 본드 불고 그랬나? 싶어서 검색하다가 1991년 기사?를 봤는데 중고등학생들이 부탄가스나 본드 흡입하는 일이 많아져서 문제다 라는 내용의 기사가 있었음...이거 다시 꼭 조사했으면 좋겠다 ㅠㅠ 유족들은 얼마나 답답할까ㅠㅠㅠ

@user-us2wi9xw6i

2 жыл бұрын

유튜브에 "10대 학생 본드 살해"라고 검색하면 MBC 뉴스인데 시기가 비슷함..

@earlybird5408

2 жыл бұрын

그때 저 중고딩인데..좀 노는 애들 본드..부탄가스했지요.. 국민학교 다닐때도 애들 중..동네에 학교안다니는 언니오빠들이랑 어울려 그런거하는 애들도 있었구요

지금 이 세상 어딘가에서 살고있을 범인들.. 제발 하루하루 죄책감과 괴로움에 발뻗고 마음편하게 살지 못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user-bw7cw4mp2n

2 жыл бұрын

그럴 사람들이면 저런짓도 안하죠 오늘 하루도 편안~하게 잘 먹고 잘 살고 있을겁니다 개만도 못한것들

@pidbek-yoonsuho

2 жыл бұрын

죄책감 있었으면 이미 자수했다

@user-pp6td3qs3r

2 жыл бұрын

응 발 쭉 뻗고 드르렁 대면서 꿀잠중 ㅋㅋㅋ

@myung1214

2 жыл бұрын

사이코패스가 어떻게 죄책감을 느끼겠어..

@user-mi7py4zb7n

2 жыл бұрын

@@myung1214 위에 저런새끼 처럼?

미제사건은 누군가 포기하기때문에 미제로 남는다는 대사가 생각나요..많은 분들 의견처럼 지속적인 관심으로 수사가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user-wj5bi1se9u

2 жыл бұрын

아 시그널 진짜 명작이죠.. 이런 사건들 볼 때마다 다시 생각나네요

@user-ny8bz9pf9g

2 жыл бұрын

포기해서 미제사건이 되는게 아니라 증거불충분으로 수사에 더 이상 진전이 없으면 미제로 남는거에요 어디서 이상한 말 들고와서

@tact8938

2 жыл бұрын

@@user-ny8bz9pf9g 증거불충분 같은 소리 하고 자빠 졌네.. 케비닛에 들어 가서 누군가 안열어 보면 그게 그냥 미제 사건이 되는 거다.. ..

@user-ny8bz9pf9g

2 жыл бұрын

@@tact8938 모르시면 그냥 여매고 사세요

@user-nk6nm7rd5u

2 жыл бұрын

@@user-ny8bz9pf9g 사람들의 관심이 사라지게 되면 사건은 다시 수면 아래로 들어가게 됩니다. 우리가 관심을 갖는 것이 수사에 직접적이진 못해도 진행에는 도움이 된다는 걸 잘 아실겁니다. 해결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니까요. 증거 불충분 또한 결국에는 관심이 사라지면 실제로도 그러하듯이 진행이 어려워지죠. 수사지원도 점점 사라지니까요. 그렇기에 위의 대사에서의 "포기"는 단어 그대로 "포기" 뿐만 아니라 사건에 대한 모두의 관심을 담은 대사입니다. 단어 그대로 받아들이신게 조금 아쉽네요. 아시는게 많으신 분이시니 미제가 해결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아시는게 많으시니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진짜 세상에 악마가 있다면 저런사람을 벌해줬으면 좋겠다

우철원군에게서 가장 많은 두개골 상처가 나왔다고 하니 당시 개구리 소년중에 큰형으로써 살인자들에게 대항을 하다가 최초로 살해 당하지 않았을까..반드시 범인은 잡아서 천벌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제발 범인이 밝혀지기를...

@user-ix1no8wb1e

2 жыл бұрын

1분13초에 무슨 블로그같은 저기 사이트 제목이 뭐임? 어케들어감?보는법좀 제발 뭐라쳐야되노🤔

@perising

2 жыл бұрын

죄는 반드시 까발려진다!

@lol-bi2ec

2 жыл бұрын

@@user-ix1no8wb1e 네이트판임 네이트판가서 개구리소년 검색 ㄱ

@pidbek-yoonsuho

2 жыл бұрын

그럴거면 이미 밝혀졌다 지금까지 안밝혀졌으면 평생 안밝혀짐

@user-vy9pq3ny2v

2 жыл бұрын

@@pidbek-yoonsuho 니네 아빠 범인이지

처음엔 매번 그렇듯 나오는 수많은 뻘글 중 하나라생각했는데 본문에 휴일 낮에 아이들을 살해할 목적으로 범인이 거길 올라가서 기다린다는게 부자연스럽다는 점을 지적한 부분(박지선 교수 님이 말씀하신 범행 자체에 대한비체계적인 요소들에 대한 설명) 프로파일러, 범죄심리학자 분들이 지적한 피해자에 대한 강력한 통제력 행사와 관련된 부분 살해의 동기 추측에 관한 부분 (무언가 목격해선 안될 것을 목격했다는 점, 이것은 범행이 우발적(비체계적)으로 이뤄진 부분과 연관성 있음) 흉기 모양이 어떤 실험했던 도구들보다 비슷하게 나왔다는 점 등등 보고 여태껏 제시된 어떤 가설보다 설득력 있다는 생각이 들었음. 적극적인 재수사 이뤄졌으면 하네요

@user-rv8no3re4h

2 жыл бұрын

그알에서 한번 더 다뤄줬으면 좋겠다 ㅠ

@jck7897

2 жыл бұрын

본드로 인해 환각작용으로 아이들을 짐승같은거로 착각했을수도 있음

@Ahfmaelek49

2 жыл бұрын

@@jck7897 미친.. 그럴 수도

@lack4152

2 жыл бұрын

일단 추리에서 틀린게 그 당시엔 기술 고등학교가 없었음 근처에

@user-dg8ys6pt2i

2 жыл бұрын

@@lack4152 91년도에 개교한 고등학교 있다고 하던데... 그래서 1학년 신입생들 밖에 없었음. 예전에는 와룡산이 지금 보다 컸고 그 공고 밖에 없었다고 함. 개소름돋음

진짜 일리 있고 충분히 저럴수 있다고 생각 하는데 공소시효 지났어도 한번 조사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피해자 유가족들에 맺힌 한과 피해자들의 억울함을 덜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커뮤니티 글이 범행도구를 유추한 것보다 ‘다음날 쉬는 날이라고 친구집 한 곳에 모여 놀고’라는 대목이 더 거슬린다 작성자 조사가 필요할듯

잊혀져가는 미제 사건을 수면위로 떠오르게 해준것 만으로도 네이트 글작성자분은 아주 큰일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재수사 간절히 원합니다 ㅜㅜ

@PingP0ng777

2 жыл бұрын

네이트판 올려치기 ㄴㄴ

@user-ld6ys1ke9u

2 жыл бұрын

@@PingP0ng777 이건 작성자 올려치기니까 ㄱㅊ

@user-fe9vl9id4o

2 жыл бұрын

그 작성자가 범ㅇ….ㅣ!.!.이면

@user-ld6ys1ke9u

2 жыл бұрын

@@user-fe9vl9id4o 사람은 믿지 않으면 시작되지 않음 설령 글쓴이가 범인 이라고 해도 벌써 의심 할 필요는 없겠죠?

(사진 글 떠옴) 살해까지는 엄청 자세하게 상상해서 썼는데 후처리에대해서는 일절 말이 없네? 저번에 그것이알고싶다 (다른사건) 에서 교수님이 범죄자가 쓴 편지보면서 프로파일링할때 말을 줄이는 지점을 주목해야한다고 했는데 거기가 본능적으로 본인을 숨기는 지점이라고. 댓보고 저사람이 후처리했던 사람 중 한명이 맞는게 아닐까 처음으로 의심해봄.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도 확실한건 이렇게 계속 잊지 않는거다

산에 있는 소형동물들을 해코지하러갔다가 아이들이 눈에 보이니 타겟을 바꿨을 가능성도... 누군지는 몰라도 제발 가장 무서운 천벌을 받기를 빕니다..

@samanthara1802

2 жыл бұрын

ㅓㅓ

저체온증으로 죽었다는 개소리는 그만하고 ㅋㅋ제대로 다시 수사해라..담당견찰부터 개소리를 하는데 범인이 제대로 잡힐리가:;;

@user-harook777

2 жыл бұрын

저체온증으로 죽었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죠 74년생인데 저도 어릴때 동네 앞산에 자주 갔는데 밤이라고 못 내려오는건 없습니다 그때의 시골밤은 달이나 별도 환하던 시절이죠 컴퓨터나 핸드폰이 없던 시절이라 시력나쁜 친구도 거의 없던 시절이구요 제가 군대갔을때 안경썼던 친구들은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산이면 그냥 내리막타면 그만이고요 아무리 숲이 우거져도 마을불빛을 찾아볼려면 쉽게 찾을수 있는게 산이죠 비록 육지가 아니고 제주도인데 저희 중학교때 중3이면 한라산에 등반하는 학교 전통이 있었습니다 1년 선배들이 한라산에 갔는데 한명이 졸려서 정상에서 선생님 눈을 피해서 구석에서 잠들어버렸고 현장에서는 그 사실을 모르고 그 학생을 그냥 두고 내려와버렸죠 근데 그 학생도 깨어나서 아무도 없었지만 그밤에 그냥 냇가를 따라서 혼자 내려왔어요 그것도 여학생이요 그 사건 이후로 한라산등산 학교 전통은 사라져버리고 바로 다음해 우리 차례에서는 야영가는걸로 바뀌었죠

최근엔 언급량이 많이 없었는데.. 유가족들에겐 아직도 진행중인 아픈 현실이니까 어떻게든 재조명 되는건 좋은 일 같아요. 현재는 미제사건으로 남아버렸지만 뒤늦게라도 진실이 밝혀지면 좋겠습니다

근데 저 가설 그런 추측도 있던데 저 분이 말씀하신 그 소위 일진들이라는 사람들에 의해 의도치 않게 저걸 묻었던 사람들 중 한 명이 죄책감에 못 이겨 저걸 11년 동안 계속 말하고 다녔다고

공소시효는 지났어도 일단 밝혀지기만 하면 사람들이 법 대신 그 심판을 해줄 것입니다 피해자 유가족분들 범인이 밝혀질 때까지 반드시 건강히 지내셨음 좋겠습니다

@user-tw2cb3jb8i

2 жыл бұрын

사람을 심판하는건 사람이 되어선 안된다 확실한 체계로 인해서 정당하게 처벌되어야한다

@jayn9052

2 жыл бұрын

눈에는눈 이에는이😑

저당시 중리국민학교에 다녔었는데 학교에서 와룡산까지 걸어갈 수 있는 거리였음에도 공단지역이라 행인들이 거의 없어 삥뜯는 형들 많았습니다. 친구들이랑 와룡산 놀러갈때마다 늘 불량형들 만날까봐 무서웠었던 기억이 나네요.

@user-zn3jc7oc3v

2 жыл бұрын

그때 삥뜯던놈들이 범인일 확율 90프로다. 삥뜯는놈이 계속 삥뜯고 또 사고치고 인생 꼬이고 그런거지... 아마 와룡산 방송 나올때마다 술퍼마시고 괴로워하고 있을거다. 그런애들은 또 빨리 안죽는다. 살아서 벌받으라고...

@OoIlIlIl

2 жыл бұрын

근데 예전에는 진짜 악마같은 양아치들ㅈㄴ 많았다고 함. 요즘 양아치랑 차원이 달랐음. 패싸움, 다굴 , 삥뜯기, 뻑치기 ,폭주뛰고, 아리랑치기, 담치기해서 도둑질하고, 여자 납치해서 돌리고 사창가 팔아버리고, 애들 납치해서 앵벌이시키고, 야산에서 뽄드불고 ㄸㅆ하고, 대마하고 등등 요즘 40대~50대이상 아저씨들은 cctv 나 인터넷 없을때 온갖 범죄 다 저지르고, 페미양성시킨다음에 요즘 2030남자들한테 뒤집어씌우는 쓰레기 세대임. 예전에 모 정치인이 돼지발정제 어쩌고 하는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닌 시대였음.

@thejojoshow9238

2 жыл бұрын

와룡산 옆에 54사단이 있었고 그 주변에 공업고등학교등 학교가 많이 있는걸로 옛지도에 나옵니다. 공업 고등학교에서 사용하던 물품 이였을까요?

@dewjade4897

2 жыл бұрын

​@@thejojoshow9238 *50사단

@user-sl4ig5ft6t

2 жыл бұрын

@이름 해골에 파리가 알을 깠다가 부화한 흔적이 있대요. 그게 파리가 땅 밖으로 나갈 정도로 얕은 깊이였다는 뜻이라 다른 곳에서 얕게 묻었다가 다시 파헤쳐서 시간을 들여 깊게 파서 묻었다는 설도 있음

정말 타당성있는 가설 같아요.. 제발 범인이 꼭 밝혀 졌으면 좋겠어요

@user-ud9jn8ni3l

2 жыл бұрын

버니어로 저렇게 찍을려면 힘이 마동석급은 되야할거임

@Idko3o

2 жыл бұрын

공고애들정도 힘이면 뚫고도남지 ㅋㅋㅋㅋㅋㅋ 특히 어린애들 두개골은 더 약한데

@user-qt9tu4dj3i

2 жыл бұрын

@@user-ud9jn8ni3l 유소년두개골이라 충분히 가능성있음

@bj5625

2 жыл бұрын

@@user-ud9jn8ni3l 글쎄... 버니아가 딱딱해서 그냥 쇠끌이나 마찬가지임 끝 부분도 얇고 좁아서 큰 힘은 별 필요 없다고 봄

@ahsuaky6933

2 жыл бұрын

@@user-ud9jn8ni3l 그 당시 공고 애들은 그렇게 하고도 남음

부모님들 허탈하고 암담한 심정 참 뭐라 말할수없이 안타깝네요 범인이 꼭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살인에 공소시효가 있는가,,,그거부터 말이 안된다,, 한 인간의 생명을 훔친게 공소시효 지나면 면죄가 되는건가?? 반드시 범인을 잡아서 죄값을 받게 했으면 합니다!!

이건 잊혀지지가 않는 사건.. 어린아이들이 얼마나 무서웠을까 꼭 범인이 잡히길

@user-dc6kt1xl9y

2 жыл бұрын

범인이잡혀도 처벌은 안된답니다~

@Nietzscheism

2 жыл бұрын

잡아서 뭐 어쩌게... 처벌도 안되는데

@EunbeeNam

2 жыл бұрын

유가족이 이유라도 알고싶다잖아요

@Nietzscheism

2 жыл бұрын

@@user-gh7lo2zp9x 아쉽지만 2000년 이전에 발생한 살인사건에 대해선 공소시효가 만료되어 처벌이 불가합니다... 살인범죄에 공소시효가 적용되지 않는건 2015년 이후로 개정되었기 때문이지만 본 사건은 2000년 이전에 발생한 사건이라서... 공소시효가 없습니다. 아쉽고 슬프지만 현실은 그렇습니다.

@EunbeeNam

2 жыл бұрын

@@user-ns6qq3fx6q 낳긴 뭘 낳아 애낳냐 어휴..

학생기록부있을거 아니야 그날짜 이전이후로 결석조퇴한 인간들만 추려봐도 압축이될텐데 잡히면 사형도 필요없다 신상공개와 재산몰수해라 밀양여중생 윤간사건 가해자들 뒤늦게 산상공개돼서 욕쳐먹고있지 하는말이 십수년이 지난 사건가지고 왜그러냐고 반성도 없고 죄의식도 없고 결혼했으면 자식들한테까지 추한모습 보여야지

@user-lc5or9ew2u

2 жыл бұрын

원문 보면 사건 당일 공휴일이라고 하던데

@user-yg2oi6cg1i

2 жыл бұрын

@@sqq9619 아 선거날

@user-pb6sr6oo8m

2 жыл бұрын

저날 쉬는날이였음

@user-yg2oi6cg1i

2 жыл бұрын

@@user-pb6sr6oo8m 선거날이어도 평소 양아치들 있을거 아니여 그 양아치들 전날 다음날 학교 안나간 인간들 살인저지르고 태연하게 학교를 나간다 잡히면 공소시효는 끝났을지라도 사회에 발을 못딛게 신상공개해야되야됨 잘나신 인권쟁이들 또 발악을 해대겠지

@user-is7xu2rz5x

2 жыл бұрын

그 주변 학교들 사건당시 일자로 보면 개교하기 전이나 이전하기 전이었음

누군가는 숨기고 누군가는 밝히려하고 진실이 밝혀지고 그릇된걸 바로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안쓰럽습니다 수고하세요

이런건 공소시효를 폐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간첩이 자기들의 발각된 정체를 감추려고 죽였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전문가용 도구라고 들은 것 같은데 엉뚱 생사람 잡는 일 없이 제대로 범인 찾아야죠

영상 02:47의 박지선 교수님은 인터뷰 당시 근무지를 표시한 것으로 지금은 숙명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심리학과에 재직중이십니다

나 국민학교일때 우리집 뒷산에도 본드부는 놈들 꽤 많았는데 그놈들한테 이유없이 맞은 애들도 있었음

@1asd251

2 жыл бұрын

헐 그게 진짜인가요 9n년대 생이라서 상상도 못하겠는데 진짜 저정도로 본드불고 하는 불량배들이 막무가내였나요?ㄷㄷ

@wkftodrlshh6931

2 жыл бұрын

본드 또는 버너용 가스캔 그거 봉지에 밀봉해서 흡입하면 환각증세로 제정신이 아니니 사고가 많았다고함. 비행청소년,불량배가 많은시절이 90년대이고 특히 용산전자상가 학생 친구들끼리가면 100이면 100 거기주둔하고 있는 양아치나 불량배한테 돈 다털리고 심지어 안맞으면다행인 시절

저희 엄마 친구분이 저 중 한분이라서 저희 가족은 이사건 다 알고 있는데... 진짜 너무 슬퍼요...ㅠㅠㅠ 범인 늦더라도 꼭 찾길 기도 합니다...ㅠ

@user-xr4vj7eh4j

2 жыл бұрын

와드박아용

이 사건은 진짜 공소시효가 지나도.. 범인은 잡히면 죄를 받아야지..

절대 성인 1명이 5명 제압 할수 없어요. 초등학생들 무한 체력이라 엄청 빠르고 산도 잘 타고요. 여러명 다수라는 가설은 충분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Hhssss1864

2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그리고 와룡산 와보시면 아실 텐데 여긴 진짜 산도 아니죠.. 체력 썩 안좋은 사람도 중턱까지는 힘 많이 안들게 갈 수 있어요 중턱도 해발 150-200정도밖에 안되기 때문이죠..

@dddrive3691

2 жыл бұрын

흉기로 위헙하면 가능해요 게다가 어린이라 통제하기도쉬움 저때는 지금보다 나이 위계질서가 엄한시절이라

@user-kg5vk1bb9s

2 жыл бұрын

@@dddrive3691 위계질서가엄해도 5명이나있는데 한명이 맞아서 쓰러진다면 한명정도는 도망칠수있었다고보는데요?

@user-ze6yf6zx4g

2 жыл бұрын

ㅇㅈ 본드나 가스 흡입 아니 일진만 하더라도 절대 혼자 다지지 않죠.. 최소 2명 ~ 5, 6명까지 봅니다.

@user-ev4jb7ty1w

2 жыл бұрын

애들은 애들 입니다.

아이들의 영혼이 가해자의 머리속에 영원히 괴롭히고 살았으면 ..진실은 밝혀진다 부디 좋은곳에서 평안하길..

이전에 박지선 교수가 “범인들이 들켜서 안 되는 행동을 아이들이 봐서 죽였을수도 있다” 뭐 이렇게 말했었음..

@lovecat3531

2 жыл бұрын

본드부는 양아치 고딩이면 아다리가 맞긴하네..

@user-iv1ok2dn6c

Жыл бұрын

@@lovecat3531 마약도 아니고 본드 들킨거가지고? 애들이라 본드 뭐시기 모를텐데?ㅋㅋ

@Fastbreaks

6 ай бұрын

혹시 도룡뇽알 찾으러 간다고 흩어졌다가 한명 또는 소수의 무리가 안보여서 찾다가 또는 한명이 이미 당하고 있는걸 목격한건가 그 들켜서 안되는 행동이..?

하ㅠㅠ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네요... 어떤 놈들인지 잡히기 전까지는 제발 지금이 60살이든 90살이든 목숨줄 쳐쥐고 감옥에서 썩길 바랍니다

실종자들이 다니던 초등학교 바로밑에 실종년도였던 91년도에 공고가 하나새로 생겼었음. 지금은 발전해서 공고이름도 바뀌고 이미지도 좋아졌지만 당시는 주간반,야간반해서 불량학생이 많았음. 그당시 논두렁들이라 학교에서 와룡산가는길도 금방이였음. 충분히 설득력있는 글임.

@Imdownzero

2 жыл бұрын

어디인가요?

@user-qb8zg2dx6w

2 жыл бұрын

@@Imdownzero 해당 고등학교가 사건과 연관되었는지와는 별개로, 해당 댓글 분께서 말씀하신 고등학교는 대구 성서 공업고등학교( 현 대구전자공업고등학교) 일겁니다. 91년도에 첫 개교 했고 아이들이 다니던 성서 초등학교와 가까운 점을 고려했을 때 해당 학교를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vs-dx8sd

2 жыл бұрын

@@user-qb8zg2dx6w 그때 그 근처에 다른 공고는 없었나요??

@user-gl7fy1no6x

2 жыл бұрын

@@vs-dx8sd 다사쪽에 있었습니다. 거기역시 불량학생들 많았습니다. 공고는 아니였지만 인문계도 아닌 동네친구들끼리 따라지학교라고 부르는 고등학교가 있었습니다.

@Imdownzero

2 жыл бұрын

@@user-qb8zg2dx6w 용산동에 살았고 전자공고를 매번 지나갔었는데..소름끼치네요ㅠㅠ

뭐든지 일단 가설로 시작해야함. 확증편향 때문에 피해자 아버지처럼 또 무고한 사람이 다칠 수도 있음. 또한 지금까지 미제사건이기 때문에 모든 가설은 곧 진실이 될 수 있는 후보임. 그래서 철저히 재수사하고 검증해야함

너무 그럴듯해서 소름돋음. 딱 애들 유골 연약할때라 충분히 고등학생 정도가 미쳐서 버니어캘리퍼스로 찍으면 저모양..

글쓴이 아이피 먼저 추적해보면 안될까? 대구인지 아닌지..대구 출신인지 아닌지 먼저.. 글 읽어보니 그자리에 있었던 사람이거나 그자리에 있었던 사람을 통해서 들었거나.. 글쓴이는 이 사건이 밝혀지길 원하는 거 같았다.

저 사람 글을 보면 '범인좀 제발 잡아가소' 호소하는 것 같음. 자기는 범인이 누군지 확실히 알고있거나 추측하는데 경찰이 안잡아가니 답답해서 미칠 노릇. 정말 만약에 그 사건을 직접 목격했다면 본인은 가해자들과 선을 긋고 '이건 아닌데' 계속 생각했을듯. 하지만 무서운 '형'들에게 뭐라고 못하겠고 이미 본드에 취해 눈 돌아가서 흉기 휘두르고 있는 사람 앞에서 말 잘못했다가 자기도 맞아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반항 못했을 것 같은 그림이 그려짐. '다음날' 정신이 깨서 어제 무슨 일 있었는지 아냐고 물어보고 협박 혹은 비밀누설하지 말자는 약속했다는 것도 대화흐름이나 시간이 꽤나 구체적임. 최소한 이 사건을 알고있는 누군가에게 직접 들은 것 같은 구체적 상황과 확신에 찬 말투임. 어그로던 아니던간에 미제사건을 수면 위로 다시 떠올리게 한 점이 대단함. (+추가 : 글쓴이는 가해자들을 선배가 아닌 '형들'이라고 지칭함. 그 해에 대구전자공고엔 1학년 신입생밖에 없었음. 당시에는 나이 많은 학생이 같은 학년에 자주 섞여있었음. 그리고 형들은 동생들이랑 같이 잘 안다니는데 똘마니들과 같은 무리였던걸 보면 형들과 똘마니들이 같은 1학년이었을 확률이 높은 것 같음)

옆에있던 친구가 캘리퍼로 찍혀 머리에서 피가 철철나는 그런 비현실적인 광경을 보고 두려움에 떨며 죽음을 기다려야 했던 그 시간이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상상도 안된다

@pidbek-yoonsuho

2 жыл бұрын

그거 상상해뵜자 니손해임

@user-pp6td3qs3r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똥을 싸라 똥을 싸

@user-ql9cz7jx4v

2 жыл бұрын

범행도구의 가능성일 뿐입니다..

@user-kr4je4ns9e

2 жыл бұрын

@@pidbek-yoonsuho 혼자놀으셈 ㅇㅇ부계파면서까지 친구없는티 내지말고

@user-rn4qp4axcrw

2 жыл бұрын

망상가임?

계속해서 잊혀지지 않도록 언급이 되는 건 좋지만 정말 터무니 없는 추리는 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커뮤니티 조금만 돌아다녀도 이런 아픈 사건들을 가지고 터무니 없는 추리를 하면서 깔깔 웃거나 재미보려는 사람들 많습니다 터무니 없는 추리와 가십들은 유가족들에겐 이미 너무 크게 입은 상처에 불을 지피는 일이 됩니다

몇십년 전 버니어캘리퍼스는 현재의것보다 훨씬 무겁고 쇳덩이같았어요. 이 점 잊지말고 실험이 제대로 진행되면 좋겟네요

@xodhks9000

2 жыл бұрын

경찰이 현장개판쳐놨던거 추후 과학기술발달후 국과수가 실험해서 용접망치로추측된다고 나온건대 방구석 네이트판음모론자보단 신뢰성너무차이나지않나?

@xodhks9000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그런급 버니어캘리퍼스는 그당시 고딩들이건드릴수있을정도의 가격이아님ㅋㅋ

@user-us2wi9xw6i

2 жыл бұрын

본드는 가능성 있음... 유튜브에 "10대 본드 학생 살해"라고 검색하면 MBC 뉴스에서 범인이랑 보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