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속으로 몰아보기] 사파리를 부탁해 / 젊은 그대 8182 그들이 행복한 이유 / 이글스라 행복합니다 / KBS대전 방송

Ойын-сауық

[사파리를 부탁해]
누구든 추억의 한 장면 어디쯤, 동물원에서 나른한 봄날을 즐겼던 순간이 있을 것이다. 코끼리, 사자, 호랑이, 원숭이 등 전 세계에서 온 동물들이 같은 공간, 같은 계절을 살아가는 곳 동물원. 그곳엔 동물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는 사람들이 있다. 매일 회진을 돌며 동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수의사, 고향 떠나온 동물들에게 마치 엄마와도 같은 존재인 사육사, 사파리 투어에 없어서는 안 될 사파리 엔터테이너 등 동물원으로 출근하는 사람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여다본다.
[젊은 그대 8182 그들이 행복한 이유]
“내 나이가 어때서~ ‘즐기기에’ 딱 좋은 나인데!” ‘내 나이가 어때서?’라고 반문하는 유행가 가사처럼 늦은 나이에 즐거운 인생의 2막을 연 어르신들이 있다. 바로 김 명 할아버지와 강희자 할머니. 토요일이면 아이들 앞에서 재미난 이야기보따리 할아버지가 되기도 하고, 또래 어르신들 앞에서는 흥겨운 가수이자 연주가가 되기도 한다. 서로가 ‘스타’라며 치켜세워주며 서로에게 한없이 다정하고, 서로를 바라보는 눈길은 더할 나위 없이 따스한 두 어르신. 하지만, 사실 두 어르신은 부부가 아니다. 복지관에서 함께 배운 구연동화를 봉사활동으로 하러 다니면서 두 분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자주 붙어 다니다 보니 부부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자식을 잃은 슬픔으로 삶을 놓고 싶을 때 할아버지와 봉사를 운명처럼 만났다는 강희자 할머니와 세 번의 시도 끝에 ‘최고의 짝꿍’을 만나 봉사하는 게 더 즐겁다는 김 명 할아버지. 고통과 슬픔 없는 인생이 어디 있으며, 그것을 지나오지 않는 노년이 어디 있으랴. 젊어서는 자식들 뒷바라지 하랴, 가족들 굶기지 않으랴 바쁘게 살다보니 나누며 살지 못했다. 늦은 나이에나마 봉사의 즐거움을 알게 돼 그저 행복하다는 어르신들. 봉사와 나눔의 즐거움에 푹 빠진 어르신들의 유쾌한 일상을 따라가 본다.
[이글스라 행복합니다]
웬만한 야구팬이라면 그를 알고 있다. '극한직업', '생불'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별명의 주인공, 치열한 승부 속 열띤 응원으로 팬들을 이끌고 선수들에게 힘을 주는 한화 이글스 홍창화 응원단장. 팀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9년 간 일편단심으로 한화 이글스 응원단상을 지키며 오늘도 '이글스라 행복하다' 외치는 그의 뜨거운 응원을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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