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유튜버 분이 진짜 메잘알임 구독자가 원하는 옛 추억의 향수가 느껴지는 소재를 너무 잘 알고 분석해주심 실제로 옛날 메이플이 그립고 좋았던 이유는 이런 디테일 함과 세밀함 그리고 정말 모험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지

@user-zj4ck8lx3t

Жыл бұрын

맞지 저 당시엔 고유의 개성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저 양산형게임 같다

@qpalzmwoskxn-dv7zl

Жыл бұрын

이 분 같은 메이플 향수 유튜버 또 없으시죠???ㅠㅠ

@user-qh3fu8vi2l

Жыл бұрын

메잘알이라니 지금 신맵 이렇게 만들면 뇌빼기 사냥 못한다고 시위 일어남 ㅠ ㅌㅋ

@user-hk1pw3dx9l

Жыл бұрын

요즘 맵 저렇게 만들면 욕하지 ㅋㅋ고통스러운 기억일수록 시간 지나면 추억보정이 생기는거야. 괜히 남자들이 평생 군대이야기하겠음?

@user-df6fj8fd8w

Жыл бұрын

추억미화 쏙 빼고 그시절이 더 갓겜 맞다~

와.. 진짜 무의식적으로 뭔가 현재의메이플이 와닿지않는이유를 정확하게 집어내질못했는데 이렇게 완벽하게 제속마음에있던얘기를 이영상에 한번에 풀어놓으셨네요 특히 몬스터부분 정말공감가는부분입니다

@user-ij8ys9jg2x

Жыл бұрын

원기형한테 보내고싶은영상이네

@neopolitanswall

Жыл бұрын

1시간 닉네임 만들고 10분 플레이 후 접기

@user-df6fj8fd8w

Жыл бұрын

걍 성의나 정성차이

@user-ln7lh4wi5r

Жыл бұрын

@@neopolitanswall 그냥 같은ip일뿐 아예다른게임이라 님이랑 다른생각가진 사람도 꽤많은것같네여

@TaeJun_Kee

Жыл бұрын

와우 클래식처럼 메이플도 빅뱅 전 서버 따로 재출시해주면.. 🙏🏻

이렇게 보니까 디테일이 장난이 아니었구나 옛날 메이플… 그 클래식함과 아날로그느낌이 너무 좋다. 이런 디테일을 가지고 출시했으니 그때 재미가 없을래야 없을수가 없었겠다.. 아쉽다 돌아갈수없는 그 온라인게임의 황금기. 온전히 그때 즐겼다는것만으로도 행운인가

@user-df6fj8fd8w

Жыл бұрын

파고 들어가보면 하나하나 다의미부여 되어있음 내가 고평가 하는 이유

옛날 메이플 유저들이 맵을 더 잘 기억하는 이유 중 하나는 택시비가 없어서 마을에서 마을 가는 것도 다 걸어다녔다...

@mangdoll1634

Жыл бұрын

ㄹㅇ 거리랑 효율 따지고 너무 힘들다 싶을 때 한번 탐

@user-bx7xn6ru9n

Жыл бұрын

@@mangdoll1634 ㅋㅋㅋㅋㅋ그러다가 가끔 다른 맵 빠져서 여행도 해보구요

@user-vq8eu2dh2f

Жыл бұрын

포션 살 돈 없어서 의자에 앉아서 피나 마나 채우기도 하고 ㅋㅋ 사우나도 갔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user-bx7xn6ru9n

Жыл бұрын

@@user-vq8eu2dh2f 사우나 아저씨 이름 시원해였나 ㅋㅋㅋ기억나네요

@jyooni

Жыл бұрын

진짜 ㄹㅇㅋㅋ포션값도 빠듯한데 택시비는 택도없었지

그땐 NPC들이 고유의 이름만 나와서 새로운 마을 들릴때마다 모두 말걸어보면서 보석제련하는 NPC찾고 장구류 제작해쥬는 NPC여기저기 찾아다니며 정말 모험하는 느낌이었지. 퀘스트도 어떤 NPC가 어떤레벨에 줄지 모르니 자주 세계여행하며 말걸고.. 그립구나 그 시절

@sinsh1009

Жыл бұрын

렙업 힘든건 몰라도 여행하는 맛은 좋았죠.

@user-gv1mb3qf2r

Жыл бұрын

그때 메이플하고 접길 다행이다. 메이플은 모험이었지.

@zxcv225

Жыл бұрын

보석은 3개정도로 제련했으면 좋았을텐데...

@user-kf2so7tg5b

Жыл бұрын

진짜 모험가가 된 느낌 이였음ㅋㅋ

@kwon_line

Жыл бұрын

초기 물약값만 좀 쌌으면 오래했을텐데 아쉬웠었죠 그래도 그립긴하네연

정말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옛날 메이플 즐겨했지만 저런 디테일까지는 생각 안했는데 낭만과 재미를 느낀 이유가 있었네요

대본 정말 잘 쓰신다. 딕션도 좋고 영상 다 챙겨보고 있습니다.

돌희님 영상 볼 때마다 추억 떠올라서 옛날메이플 너무 마려움 ㅠㅠ 프리메이플이라도 찾아서 해보려고 했는데 요즘은 너무 음지로 숨어서 찾기도 어렵고 번거로워서 포기 ㅠ 이렇게 영상으로라도 시간여행을 할 수 있어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ㅎㅎ

@hyeonsu-hl2ff

Жыл бұрын

던스갤 가보셈

@arthurmorgan5688

Жыл бұрын

옛날 메이플 마려워도 한 2주 하면 2차 전직 겨우 하면서 난이도에 빡쳐서 끌 듯.

5:10 진짜 옛날 몬스터들이 존나 잘 만들었구나...

월간 돌태식이 돌아왔구나

어떻게 이런 내용을 다 생각해내셨나요? 정말 그랬죠 초창기 메이플의 향수... 정말 정말 감동적이었던게 많습니다. 아무리 시대가 바뀌고 게임도 시대에 맞게 변한다 한들 우리가 처음 접했던 그 감동은 여전히 우리 마음 속에 살아있습니다! 돌희형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공감합니다. 빅뱅 업데이트 즈음에 접어서 작년에 복귀해서 다시 시작했는데 몹이며 맵이며 무성의하다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특히나 아케인리버 이후로 쭉

이렇게 9분으로 요약하기까지 정말 힘드셨을텐데 잠시 저도 추억에 빠졌네요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

캬 진짜 편집도 너무 깔끔하고 너무 좋다 그냥

오늘도 잘봤습니다 돌희님!

거의 15년 전에 했던 메이플인데, 이렇게 영상 뜰 때마다 추억에 잠기곤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구독눌렀습니다 한밤중에 알고리즘떠서 봤는데 추억에 빠져 잠들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맵마다 형태가 제각기 달라서 같은 계통의 맵이어도 왔다갔다하며 음미하는 재미가 있었음. 함정 요소도 중간에 있어서 짜증내면서도 나름 재미가 있었음. 함정을 요리조리 잘 피했을 때 미묘한 쾌감과 골렘밭에 떨어지면 죽음이라는 긴장감이 있어서 은근 무시무시했음. 언젠간 저기 직접 떨어져도 죽지 않고 골렘을 잡는 강한 유저가 되겠다는 꿈을 품으며~~~~~~ 헤네시스였나 니은숲이 기억남~ 그떄는 니온숲인 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의 맵에 여러 가지 몬스터들을 두면서 한편으로 격을 두어 다른 레벨대의 유저들이 한 맵에서 자기 구역 지키며 사냥할 수 있는 시스템은 당시에 없었을 것임. 사냥하기 편하라고 일자로 만들어놓은 것도 있지만 리젠율 높이고 이동기 조금만 있었어도 그렇게 불만이 있진 않았을 겁니다. 이동기를 주거나 리젠율을 높이지 않고 맵을 획일화한 게 오늘날에 이른 거죠. 어찌 보면 유저들도 이런 상황을 예상하지 못했을 겁니다. 당장 사냥하기 불편하니까 이렇게 해달라 저렇게 해달라 한 거니까요. 결국 유저들도 지금의 메이플을 만든 책임이 있죠. 이미 그렇게 돼버린 건 어쩔 수 없지만 유저들 의견을 너무 들어줘도 문제가 된다는 걸 메이플 같은 게임들을 통해 배우네요. 건의사항 수용 및 적용은 심사숙고가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user-ee9fo4mk7d

Жыл бұрын

ㅋㅋㅋ 해내시스 골렘 나오는 곳 밧줄에 메달려서 30렙 넘는 2차들이 사냥하는거 감탄하며 보고 돼지같은 아이언보어 쉽게 보고 공격했다 미스뜨고 달려오는거 보며 도망치던 재미 ㅋㅋ 루팡 좀비루팡 원거리 공격까지하는거애 충격먹고 그랬었네요 ㅎㅎ

@user-df6fj8fd8w

Жыл бұрын

내생각은 한 10년도~쯤 디테일 팔아서 유저모으기 자극적패치 한게 문제임 그부작용이 점점 터지는거고

@plusultra4151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건 어쩔수가 없는겁니다. 예전과 다르게 요즘에는 스피디함을 즐기는 모습이 많이 늘었죠. 요즘에 예전 메이플같은 게임이 나온다면 몇달 가지않아 망할겁니다 메이플의 옛 추억은 정말로 옛날이어서 가능했던 낭만과 같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과거의 프리메이플을 즐기시는 분들이 없지는 않지만, 그건 그게 재미있어서일수도 있지만 과거의 향수를 느끼기 위해서가 더 크다고도 생각하네요

@dohari6853

11 ай бұрын

​@@plusultra4151왜냐면 지금 메이플을 하는 사람들은 스피디함만을 잘기는 사람만 남아서 그런거죠 아르테일이 베타서비스에 뭐 기능도 부족한데 동접자 200명은 유지하는거보면 단순 추억이 아닌 그 땨 메이를이 재밌어서 하는 사람들은 즐겁게 하고 있어요 이분중 본메를 해본 사람도 별루 없구요

@user-uo5dn1td8k

11 ай бұрын

디아4보다 디아2가 재밌다고 하는사람이 많은데 그게 과연 추억보정일까요 완성도에서 현 메이플은 여타 양산형 게임들이랑 비슷한 수준임

돌희님 영상 볼때마다 메이플 클래식 꼭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커지는데 나올 가능성은 희박하겠ㅈ죠 ㅜㅠㅠㅠ

가끔 지나가면서 영상만 봐오곤했는데 지금 이영상으로 구독누르고갑니다 덕분에 18년전 추억 느끼고가네요

최고입니다 형님.. 잠시나마 추억에 젖었네요

시간의 흐름으로 인해 효율성과 편의성을 추구하게 되는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예전의 온라인 게임의 태동기 때 느낄 수 있었던 판타지스러움이 점점 사라져가는건 씁쓸하네요

크.. 뭔가 가려운 부분을 정확하게 긁어준 느낌 ? 왜 요즘 메이플은 손이 안 가는지 정확하게 말씀해주셨네요

옛추억의 향수가 그리워지는 채널이야 정말

돌희님 ~~ 그 시절에 디테일함을 모아주시니 추억도 모아진 느낌이에요 ㅎㅎ ! 이번 영상도 감사드려요:D

재밌는영상 항상감사해요

진짜 예전 메이플은 맵을 탐험하는 재미로 많이 즐겼었는데 많이 그리워지네요...ㅠㅠ

와 이 영상은 진심으로 메이플 운영부서에 단체로 보내주고싶다 과거 메이플을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으로서 너무나 공감하는 영상입니다

유치원 다닐 때 전사 키우면서 진행이 너무 어려우니까 20렙을 못넘겼는데 아버지가 대신 키워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확실히 그때랑 비교하면 모험이라기 보다는 작업에 가까워진 것 같아요

@user-ht9mf2nz9k

Жыл бұрын

그런 아들 대신 해주다가 메이플에 잠시 미쳤던 아버지도 여기 있습니다 ㅎㅎ

@user-ek4pz6xk2e

5 ай бұрын

@@user-ht9mf2nz9k 우리아버지 얘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실제로 타락파워전사님과 같은길드셨고 피시방만가면 뒤에 초등학생들 줄서서 구경하던 모습생각나네요.. 젊었던 시기 취미를 같이하던 아버지모습이 사뭇그리워지는 중입니다..

클래식이 하나 출시되면 좋긴 하겠다만 추억으로 남겨두는것도 나쁘진않네요

와 ㅠㅠㅠ 지금이랑 비교해주니까 디테일 미쳤네욬ㅋㅋㅋ 추억이다 진짜

요즘은 저렇지 않아서 이렇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는건가.. 너무 당연했던 것들인데 이렇게 영상으로 제작되는게 신기하다

점점 늘어나는 컨텐츠와 맵들때문에 커져가는 용량과 그리고 게임 편의성을 위해서 세갈래길같은 넓은 맵들을 없애며 여섯갈래길로 통일하고 넓은 마을들을 축소화한게 이해는 간다만 그시절이 그립긴한건 확실하죠

맵말고도 전사 무기류들이 베고 찌르는거에 따라 데미지가 달랐던것도 흥미로웠는데 지금은 없더라고요 검의 경우 베고 찌르고 어떤 동작이어도 데미지가 예나 지금이나 일정히 뎀지가 들가지만 도끼,둔기류는 내려찍을땐 뎀지가 다 들어가지민 찌르는 동작일땐 데미지가 덜들어가는등 쓸데없을 정도로 반영이 장 되있었죠

@johnsmith-by4mg

Жыл бұрын

그거 유저들이 ㅈ같다고 난리쳐서 없앤거 ㅋㅋ

와우나 아이온 같은 동시대에 큰 인기를 끌었던 RPG게임들도 클래식이 나오고 있고, 가끔은 메이플스토리도 클래식이 나오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런데 한편으로 또 생각해보면 그 당시 감성을 지금 우리들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란 생각도 하게 만드네요..

@user-kz7py7cn1z

Жыл бұрын

당장 옛날프메만 봐도 집중단속전까지 근 몇년간 개인서버임을 감안하면 인기가 전혀 사그라들지않고 폭발적이였음

경험치 양이나 템 드롭, 포션 값만 조정했어도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특히 몬스터 설정은 몬스터 카드 모으면서도 볼 수 있어 좋았죠 템 드롭은 개성 있는 건 좋지만 렙에 맞지 않는 경우도 있었죠 예를 들면 렙 50제 활을 얻으려면 렙 30 정도 차이가 나는 예티와 페페를 잡았어야 했으니까요 ㅠㅠ

잘 때쯤에 보면 조곤조곤하고 메이플 브금도 너무 적절해서 잠이 잘 오네요. 영상 기다립니당.

와 이런 영상이 있었으면 했는데... 그때에는 하나하나 맵과 게임 속 세계 등을 꼼꼼히 신경써서 정말 단풍잎"이야기" 같았죠.. 지금은 무슨 양산형 방치형 공장식 겜에 다 길들여져서 그런건가 뭐든지 빨리빨리, 효율, 겉핥기 식인 것같습니다. 비단 -메- 뿐만 아니라 많은 게임과 문화콘텐츠들이..

@marchen7255

Жыл бұрын

게임이 점점 갈수록 매니악하게 되면 점점 효율을 추구할수밖에 없는 사람 특성상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와.... 추억 뿜뿜이네요 진짜 감동 ㅠㅠ

제발 많이 해줘요... 너무 재밌어

확실히 예전에 탐험하는 재미가 있었네요! 요즘은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아진짜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메이플과 관련된 추억, 일화, 시스템 구조 등으로 이렇게 컨텐츠를 만들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정리 잘했네요

도리찡 영상 기다리구 있었다구

근데 지금 기준으로 예를들어 아케인리버 일퀘를 한다치면 당장 얼마전까진 특정몹을 잡고 특정템을 얻는 퀘스트야가지고 지금은 마릿수만 채우면 대는데 그런거생각하면 일자로 만들고 몹 한종류만 넣는지금도 괜찮은거같아요

추억돋는다 저때는 레벨링이 많이 느렸어도 뭔가 모험하면서 육성하는 느낌도 있었고 다양한 컨텐츠로 친목질도 하면서 시간순삭했었는데 지금은..

어린 시절의 우리는 호기심이 있어서 저런 것들에 열광했기에 저런 게 나온 것이 아닐까 싶네요 저 어릴 적에는 오르비스 가는 배에서 나오는 크림슨발록을 보기 위해서, 배 안에 50 넘는 사람이 없기에 나가봐야 아직 거기에 있을 걸 알면서도 나가서 구경을 하곤 했죠. 그 녀석이 잘 있는지 말이에요. 그땐 아는 것도 보고싶은 호기심이 있었지만, 나이 먹은 우리는 더 이상 모르는 것도 별로 궁금하지 않은 효율적인 것만을 추구하는 어른이 된 것 같네요. 붉은 채찍, 태극부채 등의 개성있는 아이템보단 아케인으로 퉁치는 작금의 게임은 더 이상 재미가 없네요.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새로운 마을좀 출시할때 엣날처럼 스케일좀 크게 나왔으면 좋겠다ㅠ요즘 그냥 거의 일자맵에 마을도 ㅈㄴ 작은데 귀찮아서 안만드는건가??

아리안트 처음 나왔을때 신나는 브금 들으면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지니타고 가던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 새로운 마을 갈때마다 맵이 커서 구경할 맛도 있었구요 ㅋㅋ

@msgy2751

Жыл бұрын

그란디스 몬스터생김새는 무대를 행성단위로 옮긴거라서 조금은 이해가되는데 지금 엘리트보스로 샤레니안의 기사 정도의 개쩌는 스토리와 브금이 나올수 있을까..

영상 보기는 힘들지만 퀄리티 보장은 확실하네요

도적으로 다크사이트 쓰고 주니어발록 보러 다니고 머쉬맘보고는 되게 신기해 했었는데...크림슨 발록도 신기했네요 ㅎㅎ😊

편의성은 둘째치고 용량 문제도 있을거같네요 오르비스 탑만 해도 파괴됐다면서 맵 수 확 줄여버렸고

요즘에야 몬스터들이 처음 젠된 발판에서 나오질 않지만 예전에는 점프하는 몹들 같은경우엔 발판을 넘나들고 그러기도 했음. 그래도 셀라스 발광 군집체(?) 그런거는 나름 신선하지 않나??

예전에 아이언호그가 매크로 막기위해서 배치했지만 설정상 돼지들의 영웅이라 많이 쓸리면 나타난다는설정이나 카파드레이크가 약해서 쫓겨나서 페리온으로 갔지만 결국에는 일부는 그 쫒아낸 드레이크들보다 강해져 레드드레이크가됬다는 설정이라든가 와일드 카고가 발록의 애완동물이라던가 하는설정이 있던게 확실히 그립긴합니다.

테네브리스지역은 짧은 여름방학 기간동안에 보스4개 맵3개를 찍어내야 했으니 시간이 촉박해서 신경 못썼겠다 싶은데 그 이후엔 업데이트 볼륨이 확줄었는데도 맵이 개성없음.. 각자 다른 개성을 가진 맵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것도 좋았는데 그란디스는 행성컨셉이라 게이트로만 왔다갔다하는것도 아쉬움

@user-df6fj8fd8w

Жыл бұрын

ㅁㅈㅁㅈㅁㅈㅁㅈㅁㅈ 마을끼리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하는 부분이 몰입도를 확 높여줘서 좋았는데 지금은 걍 좀 이쁜 졸음쉼터 왔다갔다 하는느낌 개인적으로 아직도 헤네시스 바로옆에 파르템 있는게 ㅈㄴ 이질적임 ㅋㅋ

옛날기억 상기시켜주는 돌희님 최고!!

맞아 그땐 불편함이 곧 낭만이었는데.. 지금은 편의와 효율이 전부네

옛날 메이플은 낭만 그 자체였음. 초딩때 엘나스와 루디브리엄을 돌아다니면서 음악감상을 할정도로 대놓고 낭만을 느꼈었는데.. 요즘은 그런게 없나보구나

잘봤읍니다... 어린 시절 메이플 하던 추억이 그립읍니다.

예전엔 사냥보다 커닝파퀘나 루디파퀘처럼 협동퀘로 렙업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맵 만들 때 저렇게 개성있게 만들 수 있었던 거 같음 요즘은 죽어도 사냥이다보니 아무래도 사냥하기 편하게 만들 수 밖에 ㅋ

저는 2018년 블랙 이벤트 당시의 테네브리스 기믹이 어느정도 적용되었으면 하는... 맵별로 적용 하는 지역과 안하는 지역으로 나눠주고 적용되는 장소는 추가보상을 준다던가

예전 맵 디테일 너무 좋긴 하다.. 진짜 이런 디테일 하나하나가 몰입엔 좋긴한데 . . 편의성은 약간 해쳐서 잘 타협점을 잘 찾아야댈듯

@user-df6fj8fd8w

Жыл бұрын

편의성 찾는 정공들 다떨어져 나갔으면 좋겠네요

@Degree_01

Жыл бұрын

@@user-df6fj8fd8w 편의성은 요즘 현대인에게 필요한 요소라 어쩔 수 없는 듯..

지금은 리소스나 비용, 유저피로도 등등을 감안해서 빅뱅패치때 싹 갈아엎었죠. 어른들의 사정이라고 할수있겠네요. 디테일과 소소한 재미가있던 그시절과 다르게 모든직업이 이동기가있으며 맵 원젠컷 나냐 안나냐로 직업벨런스가갈리는 지금 메타는 메이플에대한 "재미의 관점"이 달라졌다고생각해요. 파티퀘스트 그립습니다

@BerryGlass

Жыл бұрын

메이플스토리 월즈를통해서 옛날향수대로 개인개발도 할수있고 정말 요즘 넥슨의 행보는 박수쳐주고싶습니다

예전에는 한번씩 숨겨진곳에 가서 줍기버튼 누르면 좋은템들 먹는경우도 종종있었죠

그 시절이 그립긴한데 돌아오진 않았으면.. 그냥 편의성 패치 몇 개 정도한 클래식 서버 내줘잉

옛날 메이플이 그냥 예전의 추억이라서 재밌게 느껴지는줄 알았는데 이런 디테일이 있었구나.. 재밌을수밖에 없었네 빅뱅 전 그립다 ㅜㅜ

@user-fl9dz1mw4t

10 ай бұрын

난 진짜 느끼는게 엘나스 맞나 그 맵에서 미끄러지는게 신기해서 그당시 컴 1시간바께 못했었는데 한 10분은 그걸로 논 기억이 있음 ㅋㅋㅋㅋㅋ참 그 디테일이 어린이였던 나한태 재밌었던 것 같음

그래 그때는 모험에 대한 설레임이 있었어 모험은 어렵고 힘들어야지만 얻는게 값지고 더 보람차거든 근데 요즘엔 솔직히 누가 더 많이 현질해서 이정도 딜이나오고 한틱에 몬스터를 죽여서 노가다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하냐밖에 없어서 그렇게 손이 가지는 않네 이영상보면서 확실해졋다...

추억팔이는 돌희님만한 유튜버가없네요 그립네요 빅뱅전 빅토리아아일랜드ㅠㅠ

모험의 낭만이 사라지고 작업장이 되어버린 메이플...ㅜ불편해도 낭만 있었던 옛날 메이플 따로 서버 만들어주면 좋겠다ㅜ 아란, 해적까지가 진짜 재밌었는데 메카닉 부터 점점 이질감 들기 시작함...

옛날 사냥터 맵은 아무래도 지금과 같이 제약이 아예 없어서 더 위험하고 재밌어 보이는 점이 드러나는 듯 합니다.

클베때부터 3차전직 나올때까지 하다 접었었는대. 접은 이유는 3차전직이후 직업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접은거같은. 거기에 더해 계정찾기 불가? 계정 비번도 오래사용않하니 까먹고 찾으려구해도 그때당시에는 뭐때문인지 비번 찾을수가없어서 결정적인 접게된 ㅎㅎㅎ

디테일함도 디테일함이지만 그 시절이기에 귀찮고 뒷이야기에 푹빠져들 수 밖에 없었죠 지금은 디테일보단 편의성이 늘어난것도 시대의 차이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지금도 과거의 감성과 불친절함, 디테일을 고집하며 운영되는게임이 있는데 그게임 맨날 유저들이 개발자똥고집, 의도적불편함, 불친절함이라며 쌍욕하는게 일상… 시대가 바뀌고 메이플도 그게맞게 변화해왔기에 지금처럼 장수할수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사냥터는 일자맵 편한지형이 정답인데 마을은 좀 복잡하고 디테일이 살아있었으면 좋겠다

예전엔 진짜 모험이라는 느낌이 강하긴 했음 ㅋㅋㅋㅋ

옛날 맵들 브금이나 뒷 배경이 진짜 넘사임 특히 엘리니아랑 시간의신전

돌희님 자주좀 와주십쇼

클래식메이플이 안나온다고 했지만 많은사람들이 출시되길바라는마음이 큰건 사실임 넥슨도 언젠간 내줄거라 믿는다 ..

이땐 지금에 비해선 화려한 스킬이 없어서 더욱 멋있었는데 ㅎ 배우는 맛도있고 ㅠ

추억을 되새기게 되네요..

추억 떄문이 아니라 그당시 메이플이 진짜 재미있었던게 맞는듯, 그당시에는 마을 하나하나 다 넓어서 맵 구경하는 맛이 있었음 숨겨진 히든 사냥터들도 좋았고 지금 맵들은 솔직히 옛날 메이플처럼 개성이 없음 아직 메이플이 좋아 메이플을 하고 있지만 클래식 메이플이 나오면 지금 메이플 접고 넘어갈 생각 있음, 메이플만 19년쨰 하고 있는데 빅뱅전 메이플이 너무 그립네요..

@user-vq8eu2dh2f

Жыл бұрын

오히려 그당시 메이플은 숙제도 없고 말 그대로 하고 싶을 때만 하고 게임 하고 껐으면 됐음 지금 처럼 여러 캐릭 강제로 육성을 강요 하지도 않고 그리고 그때는 2차 3차 4차 전직 한 번 한번 할 때 마다 엄청 기대 되고 설레었음. 그 당시 메이플이 너무 그리운데 클래식은 도대체 언제 나올까요 ㅠㅠ

@user-df6fj8fd8w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우리보다 직장인 개저씨들이 더 중요하니까 그렇게 바꾼거죠~

@user-df6fj8fd8w

Жыл бұрын

진짜 개인정합니다 들어간 정성과 성의 자체가 지금과는 차원이 달라요 이승찬 디렉터 진짜 존경하는 이유

옛날메이플 아쿠아리움 헤엄만 쳐도 재밌고 맵도 이쁘고 브금도 좋아서 거기서 억지로 사냥했던 기억이 나네요

시그니쳐 장비 드롭은 좀 다시 하면 좋겠음. 템이 다 똑같으니까 템맞추는 느낌이 없음. 각자 다른 템 끼면서 비슷한 효율이 나오게끔 외형이라도 다르게 좀 하던지. 너무 보스 잡고 조각 모아서 템 뽑는 식으로, 컨텐츠 소모를 시키니까 그건 좀 그리운 거 인정.

히든스트리트 라는 비밀요소가 모험심을 자극해서 문모양이나 입구같은거 조금이라도 있으면 윗키 눌러보곤했음

구버전... 돌려내... 따로 출시는 안되나.. 빠른 레벨업 없어도 되니까.. 저런 디테일이 좋다고!! 찾아가는 재미도 있고. 직업별 NPC 찾아가는 법, 퀘스트별 NPC위치 적어두고 찾아가기도 했는데.. ㅠㅠ 플레이어가 낮은 레벨이고 몬스터가 더 높은 레벨이면 줄메달리기나 사냥중 체력떨어지면 중간중간 의자에 앉아서 체력 회복하고.. 택시 타거나 배 타고 갈 때, 좋았는데. 택시 비용 많이 들면 어떻게든 조심조심 갔었는데. 사냥터에서 다음 포털이 마을이면 와!!! 내적 기쁨이 생겼는데. 배 타고 갈 때, 그 시간에 밥 먹고(고레벨유저는 밖에서 해적 몬스터? 사냥하고) ㅠㅠ

버닝서버는 약간 옛 사냥터 복구해서 할 수 있으면 좋겟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겟지...ㅠㅠ

낭만의 시절의 디테일은 이길수가없음

처음 인트로 또리링 하는게 너무중독성있음;

그시절엔 도달하기 힘든 위치가 몇개 있었음 대표적 예시로 1. 커닝시티 하수구 세번째구멍 (메소뿌리고 놀았음) 2. 엘리니아 잡화상점 상인 위치 (캐시샵 거쳐서 나와야 했음) 3. 슬리피우드 사우나 종업원 위치 (얘는 쉬움) 4. 헤네시스 1사냥터에서 2사냥터 가는 밧줄을 오르며 포션을 먹으면 도달할 수 있는 자리

5:51 아 이부분 왤케 웃기지ㅋㅋㅋㅋ 돌희님 덕분에 항상 추억을 되새김질 하곤 그때의 감정이 새록새록 떠오르게 됩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하지만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냐고 하면 no를 왜칠 것 같아요 지금의 단조롭고 편한 구조가 시간 단축이나 이동의 스트레스에서 많이 벗어날 수 있으니까요 지금처럼 된 변화는 유저든 운영진이든 모두가 좋기위해 어쩔 수 없이 바뀐 부분이니까요

드디어 떴다!

모든파퀘도 많이했었고 그 중에 루디파퀘에서 알리샤르 잡기전 번호판 올라가면서 점프 123이라고 내가 먼저올라왔다고 싸우던때가 생각난다 말빨 지면 맨 마지막으로가서 돌아야하는 그런파퀘 요즘엔 즐길수가없고 요즘엔 데미지만 올리는 재미에 과금을 나도모르게 하는 그런게임으로 변해서 금방질리기도하고 돈이 아깝기도 한 현질유도게임으로 너무 넘어간것같다

오디움 스승님 보려고 열심히 랩업해서 스승님과 카링을 만났습니다 석희님 오랜만에 영상올리셨네요!

3:30 저기 말고도 여러군데에 저렇게 숨을 수 있는 지형이 있었는데 숨어있는 사람 있나 궁금해서 마우스를 여러번 연타해보고도 했었죠ㅋㅋ

3:44 아 이거 해놓고 새로운 캐릭터로 만들어서 주우려다 다 사라진 적 있었는뎈ㅋㅋㅋ 그때야 초딩때라 생각이 조금 짧아서 손해본 케이스 허허 근데 맵이 일자적인건 유저들이 사냥하기 쉽게 일자로 해달라고해서 어쩔 수 없음 지금까지 맵이 일자가 아닌 니은숲 같은 맵이였으면 이 직업은 사냥 힘들다 저 직업은 개꿀빤다 서로 싸우만 남ㅋㅋ

@user-df6fj8fd8w

Жыл бұрын

중간쯤 한번 바로 잡아줬을 만도 한데 그런 유저들 말 계속 들어주다가 그쪽으로 물들면서 겉잡을수 없게 되었음

와 ㅠㅠ 2006년에 메이플 입문한 20대 중반 청년입니당.. 근본 모험가만 있을 때가 좋았어요.. 진짜 추억 돋네요,, 메이플 정말 너무 그리워서 다시 할까 싶다가도 너무 변해서.. 하기 싫어져요 ㅠ

어릴 때 어른들이 지금이 편리하긴 해도 얘전에 편지쓰고 하다 못해 유선전화 쓰던 때가 좋았다는 얘기를 이해 못했었는데 그걸 메이플로 깨닫게 될 줄이야ㅋㅋㅋㅋㅋ 확실히 지금이 사냥도 편하고 전체 스토리도 있어서 좋긴한데 그때 그 불편했던 일들도 왜 그렇게 그리운지

전 옛날 메이플을 해본 적은 없지만 옛날 메이플은 뭔가 현재의 메이플보다 모험하는 느낌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