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TBC)] 일요수사드라마 | 39화-잔인한100일 | 19790930 TBC방송

#옛날티비#형사#옛날드라마
일요수사드라마 '형사(TBC)' | 39화-잔인한100일
▶방송일: 1979년 9월 30일
▶극본: 이재헌
▶연출: 전세권
▶출연: 김세윤, 임동진, 연규진, 이문희, 박병호, 구충서, 연운경, 김시원, 김효원, 여운계, 사미자, 박용식, 송창신, 최창호, 이영, 곽정희, 남윤정, 고광우, 김정환, 김희진 등
골동품상 금당 주인 부부 살해사건

Пікірлер: 109

  • @FightAgainstDogsPigs
    @FightAgainstDogsPigs

    타살 증거를 숨긴 채 자연사로 처리하고, 조사가 귀찮거나 성과 내기 급급해서 어뚱한 사람한테 누명 씌우고, 중대 증거를 고의 또는 무식해서 인멸하고, 공권력으로 성폭행도 서슴지 않는 등등으로 엉망진창이던 시절의 경찰들을 미화하는 드라마ㅎㅎ 2000년대 초 까지도 엉망진창

  • @user-gb1ki8nl9p
    @user-gb1ki8nl9p

    70년대 흑백 귀한자료입니다

  • @dxalmont
    @dxalmont

    요즘엔 왜 이렇게 재미나게 드라마를 만들지 않는거냐

  • @user-mt4px1xh7s
    @user-mt4px1xh7s

    와! 검색해 보니 여기 나온 주연 주인공 중에서 한 명도 안 죽고 다 살아 있네. 오래들 산다. 동양방송을 서울에서만 볼 수 있었다고 한다.

  • @Bryan_hajoon
    @Bryan_hajoon

    옛날엔.. 국정원과 별개로 대공 수사관들이 따로 있었음... 간첩만 잡으로 다님.. 그런데 나중에 좀 변질되어 독재정권 항의하는 대학생들 간첩으로 누명씌우는데 앞장섬...😢

  • @kephas7772
    @kephas7772

    언론통폐합 이 후 KBS2로 바뀐 다음엔 고교얄개 시리즈의 제가 좋아했던 이동진씨도 형사 멤버로 등장 하였죠...

  • @paxyujina2024
    @paxyujina2024

    저당시 먼지 털기식 수사땜시 애궂은 사람 이 누명쓰는게 허다했지 금당 살인 사건 당시 강압수사 땜시 죄없는 사람 이 자살 하기도

  • @user-lw3ey8ib7p
    @user-lw3ey8ib7p

    수달 형님 TBC때도 연기잘하셨네

  • @benjaminhill2836
    @benjaminhill2836

    수사반장, 113수사본부도 올려주세요. 79년에 사건 참 많았던거 같아요. 어린이 유괴, 암달러상 살해....

  • @kaiki_daisakusen
    @kaiki_daisakusen

    와우...형사드라마 데이다♡♡

  • @user-yk1gs6jr6w
    @user-yk1gs6jr6w

    거의 국보급이네요. 감사합니다❤

  • @user-sh1tg8mx4p
    @user-sh1tg8mx4p

    귀한 동영상이네요... 당시 이 드라마는 드라마라기보다는 경찰청사람들 같은 재현극 같은 기분이네요..

  • @user-xy7fl9cc8u
    @user-xy7fl9cc8u

    구충서배우 진짜 오랜만이네요

  • @kevinhwang2101
    @kevinhwang2101

    저 당시 초등학생이었는데...골동품상 살해사건...

  • @KoreanFarM-bj9cx
    @KoreanFarM-bj9cx

    아 ! 옛날이여어~~~.

  • @user-hw7zf3cq5l
    @user-hw7zf3cq5l

    우아! 추억이 새록새록~~

  • @user-cj6ss2qm8u
    @user-cj6ss2qm8u

    드디어 올라왔네요 김세윤님 나오는 형사

  • @user-lv9ld3ry9r
    @user-lv9ld3ry9r

    이 시대 영상이 남아 있다면 1981년 후반부에서 1982년 초반부에 방영했던 회차도 있을수 있겠네요. 그 시기쯤 김병기님 주인공으로 등장한 회차가 있었는데 극중 김병기님이 건달들인지 사채업자들에게 괴롭힘 당하면서 도망 다니시던 에피소드가 기억납니다. 불량배 3인조가 제 기억으론 김해권님, 김윤형님은 확실히 기억나고 나머지 한 분이 민지환님이었는지 신동훈님인지 두 분중 한 분이셨던거 같아요. 극 초반에 세 건달들에게 외진 강가에서 구타 당하시다가 도망치셔서 극 중에서 여친인지 여동생인지 모르지만 안해숙님 아파트로 숨으셔서 안해숙님 외 다른 여성분 한 분으로부터 치료를 받고 그 곳에서 숨으셨는데 김해권님이 어느 식당인지 주점인지에서 안해숙님을 만나 김병기님 어딨냐고 닥달하다가 출동한 형사들에게 체포됩니다. 나머지 두 건달들이 김병기님이 숨어 계신 아파트까지 찾아 왔으나 가까스로 몸을 숨겨서 들키지 않고 돌려 보냈는데 갑자기 김병기님이 외출하셨다가 그 나머지 건달들 눈에 띄어서 도망치시다 어느 골목길로 들어가셨는데 건달들이 한 사람은 그쪽 길로 나머지 한 사람은 반대쪽 출구로 가서 도망갈 수 있는 길을 막아버립니다. 출구쪽에서 건달 한 사람과 맞딱뜨려서 반대쪽으로 가니 또 다른 건달과 맞딱뜨려서 구석으로 몰리셔서 두 건달들에게 폭행을 당하시다 코피도 흘리시고 만신창이가 다 되어 가실때 형사들이 출동해서 건달들을 탕진하면서 구조 되시는 스토리였는데 이 회차 꼭 자료가 있어서 올라오면 좋겠네요. 당시 어린 마음에 제발 건달들에게 잡히지 않기를 조마조마해 하면서 공포영화 보듯이 손에 땀 나며 긴장해서 봤던 작품이라 기억에 남는거 같아요. 잡혀서 이제 저렇게 맞다간 큰일나겠다 싶을때 형사들이 와서 안도의 숨을 쉬었습니다. 이 회차 보면 지금 평양에선에서의 악랄한 김정일과 전혀 다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시기쯤 김병기님 이미지가 미소년 같은 이미지라서 배역 대부분이 선한 역할이나 추적이나 형사에서 간첩이나 범법자들의 희생량이나 피해자 역할을 많이 하셨던 걸로 기억해요. KBS 아카이브님 꼭 이 회차 있으면 구해서 올려주세요.

  • @user-jv6zj3rd6v
    @user-jv6zj3rd6v

    이 거 기억납니다 직접봤습니다

  • @user-ub9is4wk9m
    @user-ub9is4wk9m

    정말 귀한 영상입니다. 방영당시 지방거주라 시청 불가능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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