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걍 한국의 톰 존스네... 그냥 노래만 잘하는게 아니라 차림과 제스처와 그냥 사람 자체가 폼이 난다.

현인가수는 남인수 가요황제와 더불어 암흑의 대한민국 역사를 밝힌 위대한 가수입니다.특히 현인가수는 조명섭가수에게 음악의 영혼을 전수한 위대한 가수임에 틀림없습니다.

선생님 오래 사셔서 지금의 조명섭군을 볼 수 있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에휴

옷도 너무 잘 입으시는 천하의 멋장이 잘생기시고 노래는 제가 감히 어떻게 말못하죠 그립습니다 따듯한 목소리 감미로운 목소리 현인 선생님

마지막 두곡 세월이가면 노래하는 나그네는 현인선생님의 감정이 전해져오는 슬픈노래네요.

사람은 사라져도 노래는 남네요~ 현인 선생님이 살아 나셨습니다 흘러간 노래가 아니라 흘러온 노래 맞네요 요즘 조명섭님 덕분에 옛 전통 가요를 듣게 되었는데 가사에 인생의 희노애락이 다 담겨 있네요~ 마음 속의 깊고 깊은 무언가를 끄집어 내는 듯한 이 기분~ 인생 공부 제대로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어릴때 아부지께선 술드시면 어머니의 손을잡고로 시작하는 이노래를 부르시다 끝내 다 못부리고 눈물을 훔치셨는데 .내가 아부지 왜울어하고 묻자 엄마가 보고 싶어서 하시며 나를 꼭 안아주셨는데 .. .그때 나는 엄마가 나를 낳으시고 얼마 안 있다 돌아가셔서 엄마 얼굴도 모르는 가엾은 아이였다 .그때는 아부지가 우시니까 나도 그냥 눈물이 났다.그당시 아부지는 전쟁통에 부모님두분 다잃고 우여곡절끝에 엄마와 결혼하셨는데 아내마저 젊은 나이에 어린딸을 남기고 하늘 나라 가버려쓰니 얼마나 외롭고 힘드셨쓸까 .그러타고 나 열살도 되기전에 하늘나라 로 가버리신건 직무유기아닌가요 .엄마도 없는데 아빠 마져 없이 홀홀 단신으로 살아오며 제가 얼마가 많은 눈물 흘렸는지 아세요 .

명섭가수님 노래만들으면 정말마음이 편해짐니다 현인선생님처럼 영원히 빛나는 아름다운 가수가 되시길 바람니다

이 영상을 올려주신 KBS에 감사드립니다. 현인 선생님이 1919년 생이시니, 이 가요무대는 1986 ~ 1987년에 출연하신 무대니 67 ~ 68세때 부르셨습니다. 과연 전설의 레전드이 십니다. 현인선생님! 높은 연세이신데 젠틀하시고 정말 멋지십니다. 아마 2007년에 돌아 가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인~, 어느 누구도 흉내 못낼 독보적인 창법과 가창력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불세출의 위대한 가수였습니다~!!!

그립습니다

서울야곡^^

애정산맥^^

가왕 ❤❤❤❤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 했던가요. 사람은가고 노래는 남았네요.

조명섭가수가 왜서 현인선생님을 그렇게 존경하고 스승같고 친구같은 분이라고 햇는지 알겠습니다 참으로 멋지신분이시네요 다시보는 순간 현인선생님 다시살아서 돌아온뜻 합니다 참으로 조명섭가수님은 이시대에 둘도없는 훌륭한 분이십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영상감사합니다 전에는 현인선생님 잘몰랐었는데 명섭님 땜에 보게되네요

꿈속의사랑^^

현인 선생의 노래는 현인 선생이 합니다.

현인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