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먹담 메뉴는 자연의 소중한 선물이라 할수 있는 '코코넛' 입니다. 수액, 과육부터 껍질까지~ 버릴 곳이 하나 없는 아낌없이 주는 과일이랍니다. 이번에는 이 코코넛을 뽀게~ 보았습니다.

야자열매가 신선한 상태.. 즉 초록색열매에 물이 가득한 상태에서 쪼개서 먹으면 달달하고 시원한 맛이 납니다.. 방송에서 드신 코코넛은.. 신선한 초록색 야자가 진갈색이 될때까지 익게 되면 안의 수분이 없어지면서 하얀 젤리가 딱딱하게 굳으면 안에 물은 버리고 그 딱딱한 젤리만 분쇄기로 갈아서 요리에 넣어 아삭한 식감을 살리거나 코코넛밀크를 만들어 해산물요리에 주로 씁니다. 오래된 물을 드셨기에 상한 맛이 나는겁니다.^^

@gorsia

6 жыл бұрын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이 영상은 반쯤 개그기믹(거의 유일한)이라 알면서 모르는 척~ 하며 마신거에요. 연기를 하려 했는데 예상보다 안쪼게져서 리얼이 되어버렸고(....마체떼는 안먹힐거 예상했지만 도끼도 안먹힐줄은..) 역시 예상했지만 연기가 필요 없어지는 맛이라 리얼이 되어버렸답니다.

@user-yj1qb7re9u

6 жыл бұрын

화니의 주방 역시 그러셨군요ㅋ 야자가 발에 치일정도로 많은 지역에 살다보니 나름 아는 지식이 나와서^^ 방송 잘 보고있습니다!

@user-ri4tw2dw9q

6 жыл бұрын

이세영 왜이렇게 글에서 아는척하고싶어하는느낌이나지 귀엽다

@lulu-ie6hc

6 жыл бұрын

저도 신선한 코코넛 워터 먹고싶어요ㅠㅠ 예전에 놀이공원에서 영상에 나오는 갈색 코코넛 위에 뚫어서 파는거 먹었는데,,, 빨래한 물을 먹는 느낌..? 싱싱한건 원래 맛있는 거군요

@user-jg4ph1wv4c

6 жыл бұрын

초록색 열매는 덜 익은건데 다 익으면 그냥 진한 갈색입니다 젤리가 아니라 과육이구요 이건 덜 익은 열매에서도 나옵니다

화니님 구독하고 있어요! 내용도 탄탄하고 유익하네요! 만화 캐릭터들 보는 것 같아서 더욱 신선하고 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

@gorsia

7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먹담코너가 초반에는 지루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는데 요즘은 점점 반응이 좋아지더라구요.

ㅋㅋㅋㅋㅋ오늘 왜이렇게 웃겨욬ㅋㅋㅋㅋ 표정이 ㅋㅋㅋㅋㅋ

@gorsia

7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코코넛 열다가 낭패를 본적 있어서 반 개그로 기획했는데, 정말 단단해서 완전 개그가 되어버렸어요. ㅎㅎㅎ

지리다 뭐얔ㅋㅋㅋㅋㅋㅋ 지리다보단 훨신 낫댘ㅋㅋㅋㅋㅋㅋㅋㅋ

@gorsia

7 жыл бұрын

무가당 농축 코코넛 밀크의 느끼함이 더 나을 정도로.. ㅎㅎㅎ 뽑기에 실패한 코코넛이 정말 맛이 없었어요.

시판되는 걸 몇번 사 봤는데 상한게 꽤 되더라고요. 동남아서 먹으면 정말 신선하고 과육도 고소하고 맛있어요. 나중에 가시게 되면 한번 맛보세요 ㅎㅎ

@gorsia

7 жыл бұрын

정말 국내에서 파는건 먹을게 안되더라구요. 마크로 렌즈가 없어서 못담아냈지만, 수액 위에 기름도 둥둥 떠 있었어요.

정말 궁금한거였는데 이렇게 꼼꼼하고 자세히 알려주는 영상이 있다니. 잘봤어용. 도움이 많이 됬네요

@gorsia

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참고로 코코넛 딸때는 저렇게 할 필요 없구요, 위쪽에 움푹 들어간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을 공략하면 된답니다.

관심이 많았는데 분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린 카레를 정말 좋아해서 처음 접해본 코코넛 밀크였는데 다른것과의 차이를 몰라서 헷갈렸거든요. 아는 친구는 가루로 나오는게 편하다고 하던데 한번 찾아봐야 겠네요.

@gorsia

7 жыл бұрын

파우더 강력추천합니다. 저야 코코넛 밀크를 자주 쓰는 편이라 캔 제품을 쓰지만.. 그게 아니라면 분유처럼 물에 타서 쓸수 있는 파우더 타입이 더 유리하죠. 사실 파우더는 제과제빵에도 쓸수 있기에 이 편이 더 유용해요.

칼이 왜이렇게 종류별로 다있으신거냐고 댓글달러왔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절한 설명이 이미 달려있네요ㅋㅋㅋ

@gorsia

7 жыл бұрын

칼이 많은 이유는 제가 과거에 요리사라서(...요리사가 무슨 쿠크리를!) 좀 무시무시 해 보이지만, 텃밭에서 정말 요긴하게 사용된답니다.

현실감 넘치는 영상이네욬ㅋㅋㅋㅋㅋ

@gorsia

7 жыл бұрын

본의 아니게 개그 쇼를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영상에 코코넛은 딱딱해진 과육을 갈아 즙을 짜내서 요리에 많이 사용하고 요즘은 라떼?처럼 커피에도 넣어서도 먹더라구요~ 보통 요리에쓰면 물에 섞어서 믹스해서 밀크처럼 되었을때 사용하고, 물을 섞지않고 코코넛과육 으로만 즙을 내면 정말~ 진한 생크림 맛이나요^^ 나중에 동남아 오셔서 꼭 체험 해 보셨우면 좋겠어요~ 저도 동남아에 살면서 코코넛에 대해 매번 헷갈리고 궁금해서 몇번에 걸쳐서야 여러가지 방법을 알았네요ㅎ 한국에 파는 코코넛제품은 먹어본적이 없고 너무 궁금했는데 영상으로나마 만족할께요^^ 감사해요~

@gorsia

6 жыл бұрын

금방 짜낸 코코넛 밀크를 먹어본적이 있었긴 한데.. 역시 통조림 밀크랑 격이 다르더라구요. 특유의 비린맛도 통조림 과정중에서 나온 듯하고.. 아.. 신선한 코코넛 밀크를 늘 얻을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앜 예전부터 영상 봐왔는데 점점 유쾌해지시는듯..!

@gorsia

7 жыл бұрын

반쯤 개그코드를 넣으려고 했는데, 정말 개그가 되어버렸어요. ㅎㅎㅎ

맛상무님 댓글보고 왔어요 ㅋㅋㅋㅋㅋ 재밌네용 구독합니다

@gorsia

7 жыл бұрын

앗! 그렇군요. 이렇게 맛상무님 통해서 구독자분이 오시게 되다니. 구독 감사합니다!

코코넛은 현지에서 먹는거하고 한국에서 먹는거하고 완전 맛이 달랐어요 현지에서 코코넛 바로 따서 마셨을때 달달하고 과육도 비리지않고 박박긁어 먹었어요

@gorsia

7 жыл бұрын

역시 코코넛은 현지에서 먹어야 제맛인것 같아요. 물론 국내에 영 코코넛이 들어오긴 하지만 12개에 3만원인가.. 그 정도 하더라구요. 부코파이 만들고 싶었는데 국내에서는 좀 무리일것 같더라구요.

코코넛은 윗 부분에 구멍이 3개 나있는데 그 구멍중 1개가 약해서 젓가락을로 뚫려서 거기에 빨대넣으면 워터 먹을수 있어요

@gorsia

7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쥬스용으로 나온 영 코코넛말 해당되는것 같더라구요. 도끼로 조준해 때려도. 그냥 잔기스만 났었기에..(머엉..)

먹담 영상이 점 점 재미있어지네요 ㅎㅎ

@gorsia

7 жыл бұрын

모히토 편도 촬영했는데 그것도 재미있을거에요. 별 이야기가 없을 줄 알았는데 음주방송이 되어버려 이야기가 길어졌던.. ㅎㅎㅎ

깐걸 유통하면서 말랐나봐요 ㅠㅠ 현지에서는 바로 껍질벗기니깐 안쪽은 결대로 잘 잘리던데; 저는 현지에서 먹어봤을때는 닝닝하기는 해도 한번도 비리다닌 생각은 안했어요! 안에가 하얘서 영부코인지 아닌지는 헷갈리네여 ㅠㅠ 저도 생부코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길거리에 부코주스 달달하게 해서 안에 우유살?긁어서 넣어서 파는데 그건 맛있어요! 코코넛 우유 위에 뜨는거는 냉장고 넣어도 그렇게 되는데 응고된것만 쓰면 생크림 대용으로 많이 쓰더라구요 :) 비건 휘핑크림이나 아이스크림 만들어 먹던데 신기했어요! 셰이크도 맛있고, 파인애플아이스크림도 고소하고 상큼하고, 역시 설탕이 들어가는게 짱인가봐요 ㅋㅋㅋㅋ(기승전설탕)

@gorsia

7 жыл бұрын

넵, 말라서 그런것도 있는 것 같아요. 여문거라도 저리 단단하지는 않을텐데... 비건 디저트의 경우 농도가 높은 코코넛 크림으로 만들더라구요. 약간의 설탕만 섞어도 달달 고소하고 맛나고, 야자설탕으로 만든 시럽이랑 섞어서 뭔가 만들어도 특별한 맛이 나는! 코코넛은 역시 설탕과 함께해야 최상의 맛이!

표정이 너무 웃겨요. ㅎㅎㅎ 잘 봤습니다.

@gorsia

7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으.. 정말로 지리다 맛이었어요. ㅎㅎㅎ

ㅎㅎ 역쉬 코코넛은 까는방법이 따로 있어용 ^^ 모양도 이뿌게 껍질재사용까지요 잘 보고 갑니당

@gorsia

6 жыл бұрын

어떻게 까는지 모르고 씨름했던 분들과 공감하기 위해 반 개그 기믹으로 촬영했답니다.

오늘 로딩재미있네요~!잘보고 갑니다~!

@gorsia

7 жыл бұрын

반쯤은 코믹으로 기획을 했으나 정말로 코믹이 되어버렸어요. ㅎㅎㅎ

프랑스마트에서도 코코넛 워터 팔길래 궁금해서 사먹었더니 역시 좀 집지름 한 맛이 난 기억이 납니다.또요즘 웰빙 오일로 각광받고 있는 코코넛 기름도 사먹어 봤는데 이것도 회사별로 맛이 다 다릅니다. 어떤 회사껀 비리고 어떤 회사껀 정말 고소하고 맛있고~ 아! 코코넛 밀크와 코코넛 퓨페와 코코넛 기름은 다음 먹담에 올려주신다 했으니 기대하겠습니다~

@gorsia

7 жыл бұрын

재배지라던가 유통이라던가 다양한 변수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몬 보다는 비엣 제품이 더 맛있긴 한데, 비엣 제품은 캔 따개가 없다면 열수 없다는 단점이..(으허허허...) 다른 코코넛 제품들의 경우 단독 토킹스타일의 영상에서 다룰 예정이에요.

발리에서 먹어본 영 코코넛 워터는 호불호가 심하게 갈려서 즐기진 못했는데, 입맛이 바뀐 지금은 그것도 맛있으려나요 ㅎㅎ 저희 학교 글로벌 음료 카페에서 코코넛 음료를 파는데 (부코셰이크라고...) 다음 번에 가면 주문해봐야겠네요 ㅋㅋㅋ 커리나 스콘에 넣거나, 코코넛 오일을 식용유 대신 사용하기만 했지 아직까지 제대로 된 음료로 즐겨보진 못해서리...

@gorsia

6 жыл бұрын

오오 부코셰이크!! 맛있을것 같아요. 정식품에서 나온 코코넛 밀크는.. 정말 대박이더라구요. 비린내도 안나고 달콤항~

제가 가족들하고 태국에 가서 영코코넛물을 먹어봤는데요. 완전 달달한 고로쇠물맛입니다. 코코넛은 버리는 것이 없습니다. 껍질은 공예품이나 숯으로 잎은 지붕같은데 쓰고 섬유질은 밧줄이나 차 시트에 쓰고 줄기는 목재로 씁니다.

코코넛 워터는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코코넛 밀크는 바나나와 섞인 것을 먹어봤는데 달고 살짝 느끼해요!!!

@gorsia

6 жыл бұрын

맛이 진한 바나나를 코코넛 밀크에~ 흐음.. 좀 느끼하겠네요. 물론 취향이 맞는 분들은 잘 드실거에요.

평소 코코넛 궁금했는데 궁금한거 다 해결됬네요 잘 봤습니다

@gorsia

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제 슬슬 더워지니 코코넛 철이기도 합니다요~

@user-kz7kw7of7x

6 жыл бұрын

화니의 주방 오늘 코코넛 음료 한번 사먹으러 나가봐야겟네여 ㅋㅋ

코코넛 관심 많은데 잘 배우고 가요.~^^

@gorsia

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통조림 코코넛크림이나 밀크의 향을 완전히 잡는 방법은 있을까요? 코코넛의 향이 안어울리는 요리에도 생크림처럼 쓰고싶은데...

@gorsia

7 жыл бұрын

럼주를 넣어 가열하거나, 바닐라빈이나 판단잎(이게 효과가 좋은...)을 넣어 끓이는 방법이 있어요. 근데 그 향을 완전히 없애는건 매우 어려워요. 생크림 대용으로 쓰신다면 색물성 크림(야자유로 만든)을 추천합니다. '훕라'라는 제픔이 있는데, 무겁지 않아 아주 딱 좋습니다. 여기에 키르쉬나 럼주를 약간 넣으면(물론 제과제빵 한정..) 깔끔하고 맛좋은 크림이 된답니다.

@veil-un

7 жыл бұрын

역시 힘들군요... ㅠㅠ 홉라는 첨가물때문에 걱정이되고.. 제빵으로 쓸게 아니라 다른 향으로 가리기도 애매하네요...

@gorsia

7 жыл бұрын

코코넛 제품의 향을 완전히 없애는건 공장수준의 공정 아니면 힘들거에요. 단순히 비린내가 신경쓰이는거라면 럼주나 바닐라, 판단잎을 추천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사용할 요리가 한정될거에요.

@veil-un

7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화니님^^ 늘 좋아요 응원해요~♡

제가 먹어본 최고의 코코넛 워터는 스리랑카 해변 바닷물에 떠내려온 코코넛을 근처 돌에 깨서 먹은게 초고 맛있었어요 저도 방송에서 맛있게 먹는걸 보면 이온음료같은 맛을 생각했는데 처음 먹었을때는 이게 뭐가 맛있어 우엑 했는데 지근은 너무 맛있게 잘먹고 있네요 ㅎ

전 코코넛밀크 코코넛워터 다 너무 좋아하는데 과육은 별로 안좋아해요 ㅠ

코코넛밀크를 사려다 뭔지몰라 못샀는데 ㅎ 궁금증이풀렸네요 ^^ 👍🏻코코넛오일도 좋다해서큰거두병이나 사놨는데 ㅡ냉장고그대로있어요 ㅜㅜ 활용할수있는 요리도 부탁드려요 ^^

@gorsia

7 жыл бұрын

비건 베이킹에 버터대신 쓰이기도 하더라구요. 소진이 어렵다면 건조한 겨울날에 크림과 함께 섞어서 발라도 좋습니다. 보습성이 매우 좋아서 건성피부인 분들에게 강력한 보호막을 제공하더라구요

저도 이거 먹고 싶었는데, 저도 제품화한 것을 사먹어야 겠네요. 저도 까느라고 고생하고, 이런 맛을 느끼고, 후회했을 듯

@gorsia

6 жыл бұрын

정식품 코코넛 밀크 강력추천이에요. 딱히 거부감 없고 맛있더라구요.

@user-hu6ig1ty8c

6 жыл бұрын

한번 찾아서 사먹어 봐야 겠네요. 감사요. ^ㅡ^*

코코넛 밀크를 그린 커리에 넣어서 먹으면 진짜 맛있더라고요 ㅎㅎㅎ 코코넛 오일도 좋아하는데 저희 가족 중엔 저만 잘 먹어요. 부모님은 니글거린다고 하시더라고요.

@gorsia

7 жыл бұрын

깽끼오완 맛있죠. 특히 닭고기랑 잘 어울리는~ 그 밖에 레드커리 페이스트랑 쇠고기 넣어 파낭커리 만들어도 맛있더라구요.

유통전에는 그 단단한 껍질이 좀더 물러함니다. 현지에는 맛도있고.

@gorsia

6 жыл бұрын

넵 알고있지만 이 영상은 반쯤 개그기믹이라..(단단하게 여문 코코넛에 당황한 분들 공감하시라고..) 쇼를 하게 되었어여요.

동남아 여행갔을때 보던 장면이 그대로 ㅋㅋ

@gorsia

7 жыл бұрын

반쯤 개그코드로 가려 계획했는데 그냥 연기없는 개그를 하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마체테 쿠크리 까지 다가지고계시다니 ㅋㅌ

@gorsia

6 жыл бұрын

컴파운드보우와 아틀라틀도 보유하고 있씁니다.(두둥!)

아...코코넛 제가 진짜 좋아하는데 ㅠ 먹고싶다

@gorsia

6 жыл бұрын

코코넛은 만인을 행복하게 해 주는 과일이죠~(두둥!)

맛있을거 같은데, 진짜로 그냥 먹어보면 못난이로 만들어버리는 미운 맛을 내는 코코넛 밀크입니다. 정말 인상을 찡그릴수밖에 없어요 ㅋㅋㅋㅋㅋ;;; 저도 코코넛밀크 좋아하는데, 그 특유의 비린내(그 텁텁함등등, 진짜 화장품 먹는거 같다고 하는 적절한 비유를 하셨네요) 참고 먹어왔는데, 뎁혀서 먹으니 한결 낫네요. 근데 저 코코넛 현지에서는 되게 부드럽게 잘 쪼개지던데, 수입되어 오면서 말랐는지 정말 돌같이 딱딱하네요;;;;

@gorsia

7 жыл бұрын

유통문제도 있는 것 같고, 묵힌 것 위주로 들어오는 듯 해요. 영 코코넛의 경우 박스에 3만원 정도 하는데, 묵힌것의 2배가 넘는 가격인...(머엉..) 이 비싼 돈 주고 영 코코넛을 먹는 것 보다는 역시 현지에서 짜내 포장한 팩 제품이(오올~!) 코코넛밀크는 럼주나 판단잎 강추합니다. 특히 판단잎 넣고 끓이면 익숙하지 못한 분들도 무난하게 드시더라구요.

원래 코코넛 워터 저런맛이에요 ㅋㅋ 제가 선교덕에 6년동안 동남아 다니면서 먹다보니 4년째부터 맛있어집니다 ㅋㅋ 코코넛 밀크는 좋아하는 사람은 진짜 좋아하고 처음먹을때 별로인사람도 있지만 코코넛워터정도의 거부감은 없어요

@gorsia

6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사실 저건 반쯤 개그기믹으로 찍은거라 의도적으로 코코넛 밀크짜기 직전의 코코넛으로 골랐어요.

잘봣습니당 다음엔 중화냉면좀 부탁드려욥

@gorsia

7 жыл бұрын

죄송하지만 중화냉면은 이번 여름에는 힘들것 같습니다. 레시피 영상은 주 1회로 했기 때문에 이전에 신청받은 요리만 하는데도 6개월 이상이 걸리게 되더라구요.

선 엄지후 시청해보아요~

@gorsia

7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제 먹담이 슬슬 약을 빨게 될것 같아요. ㅎㅎㅎ

@jyum5337

7 жыл бұрын

화니의 주방 이번편은 완전 예능이에요 ㅋㅋㅋ 정말 잼나게 봤어요. 코코넛이 이정도로 잘 안 까지는지 몰랐어요 ㅎㅎ. 트레이드 마크인 검지 찌르기 하시기 전에... 일단하고 조금 시간을 주시는 것이....즐겁게 따라하는 시청자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화니님~ 코코넛 커피 한 번 만드시는것 보고 싶습니다. ^^. 베트남 커피로도 유명하다고 하던데요. ^

@gorsia

6 жыл бұрын

좀 후덥지근 해 질때 데일리 쿠킹 코너에서 가능할것 같아요.

코코넛 윗쪽에 보면 검은 반점같은게 3개 있는데 이 부분이 약해서 쉽게 구멍낼수 있어요. 저는 그렇게 물을 뺀다음에 바닥에 힘껏 내려쳐서 갈랏었어요 ㅋ

@gorsia

7 жыл бұрын

집에 끌이 있는데 그거 대고 망치로 칠걸 그랬나봐요. 근데 쉽게 해결하면 재미가 없어서 의도적으로..(라고 했지만 생각 외로 안깨져서..)

(녹색 벗김:흰색 벗김:코코넛벗김:물과 과육)

연장 ㄷㄷㄷㄷㄷ

@gorsia

6 жыл бұрын

원래는 저렇게 할 필요가 없었는데 반쯤 개그 기믹이라.. 연장을 쓰게 되었답니다.

코코넛 무인도 가면 무한리필이예요

@gorsia

6 жыл бұрын

코코넛 먹기 위해 무인도 갈수는 없잖아요. ㅎㅎㅎ

@user-nn8ww5hd5r

6 жыл бұрын

화니의 주방 무인도로 억지로가면되죠(갈사람은 없지만;;;)

왼쪽분 외국 동영상중에 형제가 엄마한테 보낼 사진찍는데 촬영한 영상 있는데 동생분 닮으셨다ㅋㅋ

@gorsia

7 жыл бұрын

헉! 어떤 영상인가요?

ㅋㅋㅋㅋ춤 귀여운거보소

@gorsia

7 жыл бұрын

ㅎㅎㅎ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갈색진한부분을치면더잘까져요

@gorsia

6 жыл бұрын

완전히 여물어서 그렇게 해도 잘 안까지더라구요.

트레일호크와 마체테 쿠크리까지 튕기는 단단함 ㄷㄷ

@gorsia

6 жыл бұрын

사실 있는 힘껏 치면 부서지긴 하는데 작업대에 손상 때문에(머어엉..)

춤 ㅋㅋㅋㅋ

@gorsia

7 жыл бұрын

열대지역에 어울리는 춤이죠.(응? ㅎㅎㅎ)

못난이로 만드는 맛이라니..ㅋㅋㅋㅋ

@gorsia

6 жыл бұрын

아.. 맛이 정말 괴악스러울 정도였어요.

무쇠 중식칼 끝부분으로 찍었으면 더 잘 껍질이 깨졌을 거 같아요.

@gorsia

7 жыл бұрын

완전 돌덩어리였어요.(으으윽..) 묵은거라도 현지에서 구입한거라면 더 잘 쪼게진다던데 국내에 들어온건 수분이 빠져서 그야말로 벽돌!

와 이제보니 화니쌤이랑 저희집이랑 같은솥이네요 ㅋㅋㅋㅋ반갑

@gorsia

7 жыл бұрын

앗! 그런가요? ㅎㅎㅎ 솥 동지군요!

@chemicalengineering6115

7 жыл бұрын

밥은 솥에먹어야!

ㅋㅋㅋ뭐하세요? 근데 옆에 분은 친동생이예요? 안닮으셨어요 여름이니까 맛있는 메밀 소바 만들어주세요 튀김도 같이?

@gorsia

7 жыл бұрын

안닮아서 후배로 설정되어 있어요.(실제로 같은 학교 나왔으니 후배가 맞는 ㅎㅎㅎ) 메밀소바.. 동네 공사가 끝어야 할텐데, 현재는 비축분을 편집하고 있어요. (;ㅅ; 언제 끝나는지~)

화이팅!

@gorsia

7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본의아니게 개그를 하게 된.. ㅎㅎㅎ

영상보면 코코넛 쪼개실 때 도마 밑에 틈도 보이고 내려 치실때 마다 튕기는 데 아마 제대로 고정이 안되서 반동으로 충격이 흡수되서 깨는 게 힘드셨던 거 같아요. 아마 충격이 흡수 안되게 제대로 고정시켜 놓고 쪼개 셨으면 더 편한 작업이 됬을 거에요.

@gorsia

7 жыл бұрын

넵, 틀 같은 곳에 고정했으면 한결 더 쉬웠을거에요. 근데 이 영상은 반쯤 개그코드로 기획한거라....기획을 했긴 했는데, 예상보다 훨씬 더 단단해서(토마호크까지 견딜줄은..) 리얼리티 개그 쇼가 되어버렸어요. ㅎㅎㅎ

코코넛밀크만드는법 알려주세요.

@gorsia

7 жыл бұрын

본 영상에서 해 보려고 했는데 코코넛 상태가 영 안좋더라구요. 만드는 방법은 안쪽에 있는 하얀 배유(과육)을 꺼낸 후 깨끗하게 씻어 믹서에 물과 함께 넣고 갈아준다음 면보에 꼭 짜 주면 된답니다. 물의 양에 따라 농도가 달라지는데, 사실 그건 큰 의미가 없는 듯 합니다. 왜냐하면 시판 코코넛 밀크제품들도 농도가 서로 다르거든요. 몬 제품이 비엣 제품보다 농도가 진한 편이에요. 불린 콩으로 콩국을 만들거나, 아몬드 밀크 만드는 방법도 비슷합니다. 근데 국내에서는 이 방법을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국내에 입고되는 코코넛이 상태가 그리 좋지 않아 그런지 밀크에서도 좋지 않은 냄새가 날 가능성이 높거든요.

코코넛이 맛있나요?전 약간 별로....쩝 ㅠㅠ

@gorsia

7 жыл бұрын

영 코코넛 아니면 음료로는 영 꽝이더라구요. 마크로렌즈가 없어 잡히지 않았지만, 위에 기름도 둥둥 떠 있었어요.

코코넛과육은 진짜맛있는데..완전히 익은건 비리나보네요 ㅋ

@gorsia

7 жыл бұрын

표현하자면 날콩이나 볶지 않고 물에 물린 아몬드에서 비린맛이 나잖아요? 그거랑 비슷했어요.

@penguinman7961

5 жыл бұрын

과육이 맛있죠

화니님표정ㅋㅋㅋ맛이왜이랰ㅋㅋ

@gorsia

7 жыл бұрын

오래전에 먹어본적 있었는데, 마시는 순간 잊혀진 옛 기역이..(아아아악!)

제 머리만큼 단단한 듯요 ㅎㅎ ㅜㅜ

@gorsia

7 жыл бұрын

화살 방어용 아이템으로 쓸까? 이런 생각도 했었어요. ㅎㅎㅎ 튼튼한건 알고 있었지만 도끼도 안먹힐줄은 몰랐어요. ㅎㅎㅎ

깡통 오눌 샀는데...... ㅠㅠ.... 어떻게 먹지......

@gorsia

6 жыл бұрын

제 채널에 코코넛 람부탄이랑, 카야쨈 영상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못생겨지는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코코넛같은거 먹어본적도없는데 내얼굴은 왜.....

@gorsia

7 жыл бұрын

저는 겨울에는 막막 못생겨져요.. ㅎㅎㅎ

코코넛 자를때 칼을 박는 각도가 있대요

@gorsia

7 жыл бұрын

넵, 넣을때 각도가 있는데 익으면 이 포인트가 또 달라져요. 사실 익으면 옆부분 돌려가며 때린 후 물 버리고 하얀 과육얻은 용도라...

구르카를왜...?

@gorsia

6 жыл бұрын

자극적인 방송은 삼가하고 있지만, 가끔 할때는 좀 약 빤(?) 컨셉으로 저런걸 한답니다.

도대체 쿠크리는 어디서 구해서;;;; 막칼이라는건 알고있는데;;;;

@gorsia

7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레져쪽 취미를 했었어요. 나이프 수집도 했었는데, 현재는 농업용으로 방출(?) 된 상태랍니다.

@stellina4557

7 жыл бұрын

화니의 주방 쿠크리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게임에 나오는 칼 정도로만 알고있거든여;;;;

수액보단..........손맛이 더 가미가 되어서...........

@gorsia

6 жыл бұрын

손맛.... 칼맛도 포함되어 있을수도 있습니다(응?)

난 코코넛 좋은뎅

@gorsia

7 жыл бұрын

코코넛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영코코넛이라면 정말 맛있는...) 묵은것은 뽑기운이 필요하더라구요.

엄청큰 호두까는 느낌같네

@gorsia

6 жыл бұрын

크리스마크때 호두까기 인형 공연을 봤었는데.. '코코넛 까기 인형'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연장이 무섭네요

@gorsia

7 жыл бұрын

텃밭에서 종종 사용하는 도구(응?)들이지요.

코코넛워터먹을때는 위쪽에 구멍같은게 3개가 있는데 젓가랏으로 3개다 치고 뚤리는 곳을 계속 찌르면 돼는데 과육먹을때는 바닥에 겁나 쎄게 치면됨 진짜 힘들게 까셨네

@gorsia

6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은 반쯤 개그기믹이라(코코넛 열려고 고생한분들 상황을 재현) 저런 황당한 연출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