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표현은 언제나 무뚝뚝하고 정강없지만 언제나 진심이지

@alangbanggoo

6 күн бұрын

정감 오타겠죠?

@JGL_Rozaria4034

5 күн бұрын

정강이가 왜 없노ㅋㅋ

아이고 만감이 교차하셨을듯. 기특하고 고맙고 언제 이렇게 컸을까.하는 그런 마음 잘했어요.❤

서류가방이 좋은게 아니라 네가 드렸기 때문에 좋으신거야

사람들이 말로 표현을 잘 못하는 분들이 많아요.

저도 아버지에게 낚시 풀세트 맞춰드리니까 무뚝뚝하게 하시더니 뒤에서는 엄청 좋아서 자랑하고 다니셨다고 어머니께 듣고 눈물 났던 상황이 있었네요 ㅎㅎ

아빠는 그래 표현이 서툴러..

ㄹㅇ 망치와 못을 사용할수 있는 곳이야말로 내집이란 증거다 알았나

아빠 인생 최고의 훈장

아빠가 헬스 회원권 끊음 술먹으러 다니느라 안다니던데 내가 끊어주면 하루에 두 번도 가더라구요.

망치와 못을 사용할 수 있는 집 내집

딸한테 아빠는 녹으심

딸이 사준거는 정말 특별하다 정말 ...... 아까워서 고이고이 귀한게됨 아무리 개딸이 사줘도 그럼 신발은 못신음 아까워서 ...

어디는옷이라더니ㅋㅋㅋ이번에는 가방이라네

뭐지... 어제 본 스토리에서는 가방이 셔츠, 거실이 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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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런거야 ㅋㅋ

나도 20살때 첫월급타구 아빠 신발이 헤졌길래 나랑발사이즈똑같아서 신어보고 제일 편한걸로하나사드렸도니(25만원짜리 ㅜ)7년이 지난 지금도 신고계신다... 심지어 그신발신구 손주랑등산다님 아부지.. 조만간아들이랑같이갈게요

@user-ev3gx1pn8z

Күн бұрын

그 전에 이제 새 거 하나 사드려라 신발 7년이 말이 되냐?

부럽다 못을 박다니 자가시네

뭐지? 똑같은 얘기를 하나는 옷이고 이젠 가방이고 서로 아이템만 돌려가며 같은 이야기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