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오음리 월남 파병 용사의 [만남의 장]
지난 8월부터 화천 오음리에 위치한 월남 파병용사 '만남의 장'을 시찰하고 있는 이화종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회장.
월남 파병용사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상징적인 장소인 '만남의 장'은 현재 시설의 낙후와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사장되어 가고 있는 현실에 놓였다.
이에 이 회장은 화천군과의 협의를 거쳐 월남전참전자회가 '만남의 장'의 운영권을 이어받아 시설의 재정비를 통해 화천군의 지역 경제에도 바람을 불어넣고 나아가 월남 파병용사들에게는 자긍심을 고취시켜 상호 간 '윈윈' 할 수 있는 사업을 구상 중에 있다.
현재 화천 군수 그리고 군의회와 긴밀히 협의 중에 있는 중앙회 실무진은 근 시일 내에 MOU를 체결하여 월참회의 실질적인 운영을 위한 한 걸음을 내딛게 될 예정이다.
또한 황기철 국가보훈처장도 이 회장의 행보를 지지했고, 보훈처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은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화천 오음리의 '만남의 장'이 재탄생하여 파월 장병들의 위상을 드높일 그날이 하루빨리 오길 바라본다.
Пікірлер: 41
🙋🏻♀️고맙습니다. 모든 전우님들 하나로 힘을 모웁시다 파이팅!🙋🏻♂️
67년9월에오음리에 입소했는데 우선 먹는것 많이나오니 이곳이 천국이라 생각했다
우선국가월남참전 기념일부터 지정하시기바람니다
역전의전우들이여 추억의오음리에서 특별한 만남은 멋진 만남인줄 믿습니다 좋네요
화천 오음리 옛날 생각납니다.
오읍리에서 훈련 받던 그때 생각 납니다. 1971년 3 월 입소 4/8 부산 오륙도 출항
@user-fr4ox5ie7o
2 ай бұрын
나와 같은날 월남으로 출항 했나 봅니다
우리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화천 오음리는 월남참전 역사교육장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만남의광장이며 또한 관광화 해야한다
지금의 우리생활이 어떻한지가 제일중요한 상황이다, 받지못한 모든수당 및 급료가 시급하다
@user-pl8tp1dv1h
2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
월남파병때 교육장 만남의 광장을 홍보용의로 적극적 으로활용했스면 좋겠습니다 월남참전 중앙회 이화종 회장^님)감사합니다
@user-jv6if2gf3h
2 жыл бұрын
저장
68년12월24일월남전선으로떠나는날김종필 당시총리가환송해졌습니다샹각나네요 하신말씀이 살아만 돌아와라 그다움은국가가책임지겠다
한번꼭가보고싶다오음리베트남전선교육장많은세월이흘렀다오음리교육장국가에서참전일을제정하라보훈처는무엇하는지
월참 지회, 고엽제등 각 파월 단체를 통하여 홍보하는 것을 시작 점으로 하여 많은 파월 참전 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했으면 합니다, 그래야 보다 빨리 활성화되고 더 많은 전우들이 참여하여 명실상부한 만남의 장으로 조성될 것입니다, 이제 늙어 글도 잘 안 써지네~~!!
교육 4주 끝나고 떠날때 오음리 주민분들 살아둘아오라고 열열히 환송해 주셨는데 지금도 가슴이 뭉클합니다
1965년도 오옴리에서 훈련받고 주월십자성주대 53탄약중대 파병한 병장 김성업 입니다 현재월참전우희 서울시지부 강북구지희 안보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나도 칠사단 보병태 월남참전을 했는데 유공자래요 먹숨 걸고 한달에 삼십구만원짜리 .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금이라도ㅡㅡ 국가의 명령으로ㅡ. 목숨걸고 싸워서ㅡ 조국의 위상을 높이고온 월남참전자들의 요람을 후손들에게 전하는것이 뜻깊은 일입니다!
월남전 참전용사로서 지난날을 기억하면서 오음리를 방문하였다. 감회가 깊었으나 아쉬움만 남기고 돌아왔다. 그곳에 참전용사를 위한 펜션이라도 있었다면 하루 밤 쉬었다 오고 싶었다. 참전용사에게는 2박3일 정도 쉬어갈 펜션이라도 제공하면 그곳에서 먹거리도 구입하고 편하게 쉬면서 사격장도 있으면 M16 사격도 하고싶었다.
전원집합,오음리에서,국회의사당까지,차량행진으로,우리들의목적달성하자
전원 오음리에 모입시다.
그 때 오음리가 생각나네요
해마다 갔었는데 이놈의 코로나19땜시 못갔습니다 올해는 반드시 갈겁니다
나라가못한일회장님이하십니다.건강잘챙기사고.꼭이뤄주세요..
월남참전용사 대우가 엉망인데 다필요없다
너희들끼리해먹는참전전우회장들.나도오늘알았다.모르는참전가태반이다.
국 가 빼앗아간 참전수당을 언제 국가 가우리에게 줄것인지 알수 있나요
제발 회원들이라도 플레이할수있는 퍼블릭 코스라도 골프장 하나쯤 어떨까요?
@kwon-oo9qp
2 жыл бұрын
골프칠 형편이면얼마나 좋을까요만 골프채만 구경했을뿐 하루 밥세끼나 걱정없었으면 달동네 대부분 마을버스만 다녀서 차비는꼬박고박 마을버스 활성화하라
글쎄, 누가 그렇게 관심을?남은 생존자들도 얼마?남지가. 어느참전노인이
지금부터는 월남의따이한 청룡 부대전우들이 앞장을 서서 행동개시를 하기를 버랍니다
@kwon-oo9qp
2 жыл бұрын
청룡은 삼군에 앞장서듯 청룡이 먼저 행동합시다
참전용사 이야기도 나오네요 kzread.info/dash/bejne/oo19qZOhc9bMgaw.html
이런것도 중요 하지만 삶이 더 주요하다
@kwon-oo9qp
2 жыл бұрын
먹고살기가 우선이다
이화종 회장님은 할일이 너무많아요. 우선 민생부터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