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입장에선 니가 왕이든 말든 걍 내 동생임 ㅋㅋㅋㅋㅋ

애기들 진짜 졸귀다ㅠㅠㅠ

복선 보소ㅋㅋ 본인이 왕위를 물려받을 것임을 기정사실화 하는 오만한 성격에 외가의 공을 벌써부터 치켜세우는 양녕. 적장자가 꼭 왕위를 물려받는 법은 없다고 은근 견제하는 충녕.(실제 실록에서 양녕의 기행 후 본인에게도 기회가 생겼음을 알고 왕이 되고자 하는 본심을 숨기지 않았다고 함) 양녕 충녕 사이에서 별 말 없이 조용히 듣고 있는 효령.

@msilji

2 жыл бұрын

근데 정작 외가 박살내는 일등공신은 양녕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

@hooni0000

2 жыл бұрын

실록에 실제로 충녕이 양녕의 비행을 태종에게 이른것도 나오죠 ㅋㅋㅋ

@user-pb8qd5kk2d

2 жыл бұрын

승려가 된건 아니지만 불교에 귀의한 권력욕없는 인물이 효령대군이지요..

@user-ft3vb3iq5b

2 жыл бұрын

충녕이 왕이 되고자 했던 야심이 있는건 분명 해보이지만 그렇다고 세자를 멋대로 교체하지 는 않았죠. 우선 부모의 애정을 한몸에 받는 큰 형이고 야심이 있었다하더라도 부모가 멀쩡히 살아있고 보위에 오르는데 미쳐서 설마 큰형을 찍어냈을까요

@KillTaejong

2 жыл бұрын

몇 년 뒤 민무구 민무질이 죽은 후, 민무휼과 민무회에게 세자 양녕 왈 "민씨 집안은 오만 방자하니 죽어도 쌉니다!"

0:45 동생을 하찮게 쳐다보는 경안공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 손 3개 나란히… 왜 이리 귀엽냐…ㅋ

@seuk63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인정 ㅠㅠ

역사적 고증이 이렇게 잘된 드라마는 처음 봤습니다. 요즘 역사왜곡이니 말들이 많은데 오히려 잘몰랐던 이야기까지 소개해 주는 태종 이방원 정말 대단하네요.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극적으로 연출된 것은 대강 어떠한지 가려서 보고 있네요.

@user-ul8ju4iy3f

2 жыл бұрын

간미연 누나

@user-sf6tr3ox9o

2 жыл бұрын

여기 역사를 드라마로 배우는 ㅇㅇ한명 추가요 굵직한 사건말고는 죄다 작가뇌피셜인데 ㅎㅎ

@user-rc8hn2sq8k

Жыл бұрын

이 클립의 내용은 실록에도 없는 내용인데 어찌 고증이 잘되었다고 함? ㅋㅋㅋ 님 생각에 맞으면 고증이 잘 된거임??

여기드라마는 아가들까지도 연기잘함ㅋㅋㅋㅋㄱ

효령 너무 귀여워 ㅠㅠ

0:52 작은누나 경안공주의 선견지명

이방원 이 드라마가 마음에 드는 게, 실록에서 은근히 숨어있는 부분들을 끄집어낸 상상력 부분이에요. 사실 실록에 나타난 장성한 충녕의 모습을 보면, 엄연히 세자인 양녕이 있는 상황에서도 왕위를 포기하지 않은 모습이 스여져 있다고 하죠. 지금까지 나온 여말선초 드라마들중, 여러모로 실록에 가장 가까운 모습을 그리는 드라마 같습니다.

@user-du5tf9ji8x

2 жыл бұрын

근데 정안군께서도 충녕께세도 욕심내도 충분하고도 남을 자격과 재능을 지니고 있었어 근데 무엇이 문제?

@milinae7

2 жыл бұрын

@@user-du5tf9ji8x 기본적으로 왕위계승엔 원칙이 있어야 된다. 안 그러면 수양같은 쓰레기가 나오거든. 그리고 자질이 있다는 건 충분히 주관적으로 우길 수 있는 거지. 이것도 수양처럼. 그러면, 매 왕위계승마다 피비린내가 나게 되어 있어서 문제가 되는 거야.

@user-du5tf9ji8x

2 жыл бұрын

@@milinae7 그건 그렇지 물론 적자에게 자질이 평균 이성일때의 얘기지만

@user-bk5bf3qt6w

2 жыл бұрын

@@user-du5tf9ji8x 왕위세습중에 다른국가중에는 왕자들끼리 피비린내나는 왕위계승을한경우도있죠 대표적으로 오스만제국은 술탄이되면 다른형제들을 싸그리 죽여버리기도했습니다 어떤면에서는 장자세습의 원칙은 가장 평화롭게 왕권 계승이 이루어지는 방법이긴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장자가 평균이상의 자질이있을떄 좋은방법이긴하구여 하지만 위에분이 말씀한대로 이런원칙이없으면 계승마다 피비린내나는 싸움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자질이라는건 지극히 주관적인게 사실이고 왕이 후계자를 임명해도 그 자질을 명분으로 얼마든지 반란을 일으킬수있는것이죠 정답은 아니지만 그래도 피를덜보는 방법중에 하나라고나할까 ?

@user-er4yf8hb5p

2 жыл бұрын

어느나라든 왕위계승으로 피비린내 안풍긴 나라가 있을까요? 고려 훈요십조에도 왕위계승은 적자적손을 원칙으로 하되 장자가 덕이 부족할 때에는 인망 있는 자가 대통을 이을 것이라는 이 애매한 조항때문에....

애기 충녕이 야심있는게 멋있다 크흐..

진짜 전부 친남매처럼 닮았네..ㅋㅋ 특히 둘째공주랑 양녕이랑

충녕 선전포고 지리네 ㅋㅋ

경안 공주 비아냥 스킬 ㅆㅅㅌㅊ ㅋㅋㅋ

경안공주 귀엽다 ㅋㅋ

@user-lw1gn4sy3p

2 жыл бұрын

근데 아쉽게도 일찍 사망하네요..

@user-ne4wo4ir4v

2 жыл бұрын

안타깢게도 20대초반에 감 ㅜㅜ

@user-lw1gn4sy3p

2 жыл бұрын

23살에 사망

@user-vc2bq3hc8q

2 жыл бұрын

@@user-lw1gn4sy3p 세자가 죽임?

@msh6239

2 жыл бұрын

@@user-vc2bq3hc8q 죽였겠냐

저 귀여운 원자는 커서 싸이코패스가 됩니다

효령대군은 연산군이 탄생하는 것까지 보고가는 ㄷㄷ

@Duengsin

2 жыл бұрын

90세 넘게 살았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성종이 성인일 때 까지 살았었다니 진짜 오래 살긴 살았네요 ㄷㄷ

@loveaintfree1409

Жыл бұрын

@@Duengsin 그렇게되면 증조삼촌할아버지 인가 ㄷㄷ

저기서 효령잼민이가 최고로 오래 살아 성종이 왕되고 연산군이 세자책봉 되는 것까지 보고 감. 효령대군은 살면서 조선 1대왕부터 10대왕까지 다 봤음 ㅋㅋ

@htjh2678

2 жыл бұрын

첨 알았네요 반면 충녕잼민이가 제일 일찍죽죠 백성들은 살려놓고.. 양녕잼민이는 나중에 충녕잼민이의 둘째아들이 장손을 끌어내는걸 지지해주죠

@swagpanda5

2 жыл бұрын

91세까지 살았다고 들었는데

@user-kt8bj1vz7k

2 жыл бұрын

@@htjh2678 1절만 하자

@user-nz9qv3gk1q

2 жыл бұрын

효령대군은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고 살다감 부럽 ㅠ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swagpanda5 워메~! 그당시의 평수장수의 기준이라면은...

2:00 충녕대군 견제 ㅋㅋㅋ

@user-pb8qd5kk2d

2 жыл бұрын

그 다음 양녕 급발진 ㅋㅋㅋㅋㅋㅋㅋ

@user-ii1rh9ts3j

2 жыл бұрын

글공부 디스 ㅋㅋㅋㅋㅋㅋㅋㅋ

경안궁주의 졸기 경안궁주(慶安宮主)가 졸(卒)하였다. 궁주(宮主)는 임금의 셋째 딸인데, 나면서부터 정숙하고 예뻤으며, 총명과 지혜도 보통 사람과 달라서, 임금과 중전[兩宮]의 사랑을 한데 모았었다. 길천군(吉川君) 권규(權跬)에게 시집가니, 부덕(婦德)이 있어서 시부모를 섬기는데 예절을 극진히 하였고, 가정을 다스림에 법도가 있었다. 죽으니 나이가 23세로서, 아들 둘과 딸 하나를 낳았다. 임금이 애도하여 3일 동안 조회를 정지하였다. 궁주와 충녕대군(忠寧大君, 세종)은 천성과 기품이 서로 닮아서, 궁중에서 그 어짊을 함께 일컬었다. 궁주는 매양 충녕의 덕행과 기량이 날로 이루어짐을 감탄하였으니, 보통 사람이 아니었다.

난 진짜 처가 도륙내는데도 원경왕후랑 애가 생기는게 제일 신기해 ㅋㅋㅋ

@user-ii1rh9ts3j

2 жыл бұрын

부부관계는 좋았죠. 싸울때는 싸우더라도, 할때는 하구요 ㅎㅎ

@user-zk8kc4im4e

2 жыл бұрын

애들 만들때야 조선을 함께세운 혁명동지였죠. 애들이 5-10세 정도 됐을때 부터 싸우기 시작해서 15-20세 무렵에는 장모며 외숙이며 죄다 귀양보내거나 죽였죠.

@user-rc8hn2sq8k

Жыл бұрын

처가 도륙내기 전에 이미 나온 아들들이에요. 생과사를 같이 하던 전우같은 아내였을 시절에...

@disastermoon420

Жыл бұрын

@@user-rc8hn2sq8k 처가 도륙내고 나서도 원경왕후 나이 무려 47세에 아이 하나 더 낳았습니다. 그래서 놀라운 일이라고...어린 나이에 세상을 뜨긴 했지만.

태종과 원경왕후가 저 상황을 목격해도 경안공주 편을 들어줬을 걸? 실록에도 경안공주는 어릴 때부터 지혜롭고, 총명해서 태종 부부가 각별히 사랑했다고 함.

경안공주와 양녕대군의 티격태격 현실남매 케미

저런 경안공주가 아쉽게도 너무 일찍죽음 동생 충녕이 왕에 오르는것도 못보고..

역시 애들 갈구는건 작은누나가 잘해

@user-vs3hu6ie9f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큰누나들은 대부분 좀 귀엽게 여겨주는데 말이지요. (장녀인 우리 큰고모와 우리어머니는 예외지만요...)

수십년뒤 세종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님, 젹쟝쟈가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녕 : :( .....

@lIlIllIIlIlIlllIIlI

2 жыл бұрын

양녕: ㅇㅋ 느 적장자도 함 보자

@PeneloVa

2 жыл бұрын

@@lIlIllIIlIlIlllIIl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nk2wl7ts3q

2 жыл бұрын

양녕: 아우야 네 손자가 네 아들 손에 죽게 생겼는데 어카냐.. ㅠ

@user-xk2og6of4k

2 жыл бұрын

쯧 로열이 아니었음 전부 콩가루 집안. 누가 누굴 욕하겠는가?

@loveaintfree1409

Жыл бұрын

@@lIlIllIIlIlIlllIIlI 손자 애기하는거죠

애기들 똘망똘망 대사도 다 외워서 하는게 너무 귀여움ㅠㅠㅠ 갑자기 든 생각인데, 효령은 평생 정치에 관심이 없긴 했지만, 문종 사후 단종이 효령과 양녕, 왕실의 큰 어른들을 불러서 보좌해달라고, 옆에 힘이되어 달라고 부탁하면 굳이 거절하진 못하지 않았을까.... 양녕 효령이 단종 옆에 꼭 붙어있으면 수양대군이 감히 왕위를 찬탈할 꿈을 못꾸진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듦....

@user-fl3gk7yl7u

2 жыл бұрын

양녕은 이미 조카인 단종이 아닌, 수양대군 편을 들어줬죠... 효령은 이미 권력 밖에 겉돈지 한참 되서 명분도 힘도 의지도 없었구요.

@user-eh5wg7ue8s

2 жыл бұрын

양령이 단종 죽이라고 상소올렸어요

@user-pb8qd5kk2d

2 жыл бұрын

@@user-fl3gk7yl7u 양녕의 조카는 수양대군입니다.. 단종이 아닙니다. 단종은 양녕의 조카손주입니다.

@user-fl3gk7yl7u

2 жыл бұрын

@@user-pb8qd5kk2d 그렇군요. 제가 무지했습니다.

@user-id1mk7fr7v

2 жыл бұрын

그 양녕이 단종 죽이라고 했습니다

외숙부님이도와주셔서...ㄷㄷㄷ

@clausesanta5042

2 жыл бұрын

그 나이에도 그정도는 아는군

@inherit2492

2 жыл бұрын

양녕도 실제로는 총명한 편이었죠

@vela7882

2 жыл бұрын

@@clausesanta5042 외가에서 하도 그렇다고 듣고 자랐으니

@clausesanta5042

2 жыл бұрын

@@vela7882 그 자리에 있으면 누구든 그러고 싶어짐

@highquality2110

2 жыл бұрын

민무구형제 닮아서 오만방자했군

까꿍 삐약~ 세종대왕~~

아... 양녕이 저말을 뱉어서 왕이 못 됐구나

싹수가 보이기 시작한 양녕...

조선시대의 왕들이 적장자가 많이 안생긴 이유중 하나가 태조 정종 태종 세종이 모두 적장자가 아니기에 저런 선례를 바탕이 된거죠

@inherit2492

2 жыл бұрын

@@utototo 실질적인 적장자이긴 하지만 사실상의 적장자라 볼수는 없는게 맞긴 하죠

@user-fs4sq8ro5d

2 жыл бұрын

그나마 적장자 왕중에도 숙종빼곤 거의 시원치않던걸로 기억됨

@inherit2492

2 жыл бұрын

@@user-fs4sq8ro5d 숙종 현종 정도 제외하고는 그렇죠

@htjh2678

2 жыл бұрын

태조제외 적장자왕 - 문종, 단종, 연산군, 인종, 현종, 숙종, 헌종, 순종

@user-jj2uo9me4d

2 жыл бұрын

태조는 왜요? 창업군주인데 ㅋㅋ

어릴때 베게싸움은 못참지ㅋ

난 효령이 제일 귀여움 ㅋㅋ

@user-nq6xv9ul5z

Жыл бұрын

난 충녕

훗날을 나타내는 장면

양녕은 입궐전 외가에서 자람. 양녕 폐위도 사실 민씨가문때문임 양녕을 위해서 효령 충녕을 너무견제함 이방원은 그걸 선을 넘었다고 판단한거임

@jsm9252

2 жыл бұрын

민씨가문 몰락한것도 사실 양녕때문임 나중에 아버지 이방원에게 일러바침

@user-ft3vb3iq5b

2 жыл бұрын

게다가 태종이 처가 여흥민씨 숙청한것도 물론 본인의 왕권강화에 크게 위협을 느끼는 내로라 하는 명문집안인 이유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 는 장남 양녕대군 때문인게 크죠. 양녕대군이 요절한 형들처럼 똑같이 요절할까 처갓집에서 키웠고 자연스레 외숙부들과 친분 이 있어서 외숙부들이 세자가 된 양녕을 끼고 권력을 잡으려 했었기 때문에 태종으로썬 사랑 하는 아들이자 세자인 양녕이 외가에 휘둘리지 않도록 미리 숙청을 했죠.

애들 연기 너무잘하네 세종은 딱 세종같이보이네 ㅋ ㅋ ㅋ 앙녕은 말할것도 없고 ㅎ

진짜 조선 초기라 가능했던 스토리 후기로 갈수로 장자계승을 해야 명분이 서니 어떻게든 장자 계승하려했던거니....

2:09 너도 아직 어린애기다

나두 누나지만 진짜 똑같아요

어린데도 참 교만하구나. 저 버릇 평생가면 시대착오적이고 반인륜적인 인간말정이 될터

3째 아드님이 셋째 아드님이 세종으로써 왕이 오르신다. 세종대왕 양녕 그것땜에 글공부땜에 세종께서 즉위하신건데ㅋㅋ

@jsm9252

2 жыл бұрын

왕자시절 하도 책을 많이읽어서 아버지 태종 이방원이 책들을 치워버렸다고 합니다

@moonyu273

2 жыл бұрын

도대체 뭔 소리를 쓴건지. 한글을 좀 제대로 써주세요.

@user-genfq2djixfs

2 жыл бұрын

그러고 보니 무슨 셋째들의 향연인가? 태종 이방원도 셋째요 원경왕후 민씨도 그러하듯 충녕 세종대왕조차 아들중 삼남으로 셋째로구나! 뭔 333법칙도 아니고…ㅋ 근데 원경왕후가 앞서 세 아들을 잃었다고 하던데..그럼 도합으로 치면 충녕은 여섯번째 아들이며 살아남은 이로 치자면 셋째인 셈이네 그럼에도 앞서 먼저 세상을 보낸 세 아들들 조차 수로 치면 3이니 왠지 싸하다ㅜ

@moonyu273

2 жыл бұрын

@@user-genfq2djixfs 이방원은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 입니다.

양녕대군 효령대군 세종대왕 개귀엽네

양녕을 꼽주는 세종 , 가슴에 품고 있다 단종을... ㅋㅋㅋ

귀엽네~

충녕의 선견지명 .... 장자가 왕이되라는 법이 어딨어 ..................

근데 그 왕자리는 훗날 셋째동생에게 넘어간다

ㅋㅋㅋ ㅋ 역시 유머있네 그래 이제 좀 유들있게 대하사극찍어야지 여기아역배우들 다 연기잘한다 ㅎㅎ 그리고 보니까 누나들이 빡시게 했네 ㅎㅎ

맏딸은 태종 이방원이 왕위에 오르기 전에 벌써 시집갔음. 태종 이방원과 원경왕후 의 막내가 여자 아이였는데, 원경왕후가 그 막내 여자를 낳았을때 나이가 47살이었음. 그 아이가 태어났을때에 맏딸은 27살이었고, 이미 그 맏딸에게 열 살난 딸이 있었음. 열살난 외손녀가 있는 상황에서 막내를 낳았다는 말임.

@user-ft3vb3iq5b

2 жыл бұрын

정순공주?

@user-my3xh7kv6r

2 жыл бұрын

@@user-ft3vb3iq5b 네... 정순공주 맞아요. 정순공주는 35살때 이미 할머니가 됩니다.

@user-ft3vb3iq5b

2 жыл бұрын

@@user-my3xh7kv6r 그럼 막내가 조카보다 나이가 어리 네요.

@user-my3xh7kv6r

2 жыл бұрын

@@user-ft3vb3iq5b 네 그렇죠. 옛날에 이런 일이 비일 비재 했답니다.

@user-ft3vb3iq5b

2 жыл бұрын

@@user-my3xh7kv6r 혹시 정순공주 딸의 출생년도가 몇년도인가요?

도를 아십니까? 도는 하얀도라지~♪

그래서 이런말이 있지. 착각은 자유라고 ~

양녕대군 누구야 너무 귀엽네요~^

그래도 충녕 은근 왕위에 야심 드러내는 거 같 지만 의외로 왕위에 오른후에는 양녕대군과 관 계 원만했다고 함.

@inherit2492

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왕에 오르고나서 대신들이 양녕을 탄핵을 수십차례 간했으나 모두 물리쳤고 우애가 좋아서 실제로는 한번도 처벌을 받지 않았죠

@user-ft3vb3iq5b

2 жыл бұрын

양녕이 세자시절 충녕과 갈등했던적도 몇번 있 었지만 그건 아버지와 숙부들 백부처럼 험악한 건 아니고 엇나가는 형을 막고 말렸던거고 설 사 충녕이 야심가라도 친형을 상대로 도전할일 도 없을거고 무엇보다 우애를 강조하는 아버지 뜻을 충녕의 성격상 거스를일도 없고요

@jsm9252

2 жыл бұрын

사실 수양대군이 왕위에 야심 낸것도 아버지(세종)와 할아버지(태종) 선례보고 느낀것도 있을듯. 임금인 아버지와 할아버지도 적장자가 아닌데 자기도 왕이 될수있다는걸 생각한거지.

@user-ft3vb3iq5b

2 жыл бұрын

@@jsm9252 수양대군과 아버지 세종의 상황은 틀린게 세종은 큰형 양녕대군이 너무 망나니였 고 반대로 수양대군의 형 문종은 뭐 하나 흠잡 을게 없는 엄친아 수준이라 수양대군이 감히 왕위는 커녕 형을 잘 모셨죠.

@user-ef1mx1xf8l

2 жыл бұрын

줄바꿈 왜이렇게 하는거임

충녕대군 이도는 뚱뚱보이다. 뚱뚱보이지만 학문이 매우 높았다. 처음에는 맏형 양념대군이 세자가 되자 그 보좌역할을 한 충녕은 이따금씩 대위에 대한 야심을 드러냈다. 그 일련의 내용들이 실록에 있다.

@Joel-ux6bn

2 жыл бұрын

뚱뚱보이라기 보다 체구가 엄청 컸다고 하지요.

경정공주(1387년생)랑 경안공주(1393년생) 사이에 아들3명(1388년생,1390년생,1392년생) 더 있었는데 태어나자마자 요절함 ㅜㅜ 만약 요절한 아들3명이 살아있었으면 세종대왕은 여섯째아들임

@KillTaejong

10 ай бұрын

극중에서 그 아들들 3명을 연거푸 잃는 장면도 묘사됐습죠.ㅎㅎ(이방원이랑 민씨가 일찍 죽은 갓난쟁이 아들을 장사지내며 오열하고 통곡하고 있을 때 같은 시각에 이성계는 강씨랑 방석이랑 함께 희희덕대면서 웃고 있는 장면을 교차해서 내보내는 연출이 백미였습니다.)

아무것도 아니라고? 그것은 호.. 호드?

양녕이 자신이 당연히 왕이 될 거라는 자부심이 있는거 같다 하지만 태종은 그런 사람이 아니다

한국민속촌 (집) 양녕대군 ~ 효령대군 ~ 충녕대군 경정공주 (훗날) ~ 경안공주 (훗날)

한국민속촌 🈸️ 양녕 (훗날) ~ 효령 (훗날) ~ 충녕대군 경정공주 (훗날) ~ 경안옹주 (훗날)

응 어쩔 난 니친누나 ㅋㅋ

옛날에 나랑 동갑인 이민우씨가 양녕대군으로 나왔는데...

실제로 이리 어린애들이 저런식의 존대어를 사용했을까요 ㅎ

양녕대군 저때 더맞아야했는데

양녕대군 남잔지 여잔지 모르겠다 ㅋㅋㅋㅋ

저기 이성계 집인데....

장남이 아주 지 엄마처럼 욕심이 많구만 ㅋㅋㅋㅋ저런 장남은 왕이 될 자격이 읍다~

@458_f8

2 жыл бұрын

지 엄마처럼 욕심많은게 아니라 외가에서 하도 세뇌교육을 시키니 저럼., 외할머니랑 과자먹는장면으로 암시했쥬

@user-oc4qk1gy1s

2 жыл бұрын

빌드업이 벌써부터? ㅋㅋ

@clausesanta5042

2 жыл бұрын

엄마 아빠가 모두 욕심이 많으니, 더블로 유전받은 거지.

@jaechenlee6578

2 жыл бұрын

자격은 있죠 장남이니까요

@clausesanta5042

2 жыл бұрын

@@jaechenlee6578 군주제가 그래서 나쁜거죠. 능력 말고 혈통을 기준으로 권력을 주니까요.

세종~~대왕 잼민이 시절 ㅋㅋㅋ

이제(양녕대군) 이보 (효령대군)이도(충녕대군 조선4대국왕) 이종(성녕대군)

컼 이거 충녕이 나중에 뭔 짓 할 것 같은복선 같은데!?

왜 실록 운운하는 사람들 치고 실록을 보고 온 게 아니라 죄다 실록에 되어있다더라 소리만 할까?

@plxjhj2897

2 жыл бұрын

역사학자, 전공자 아니고서야 실록을 직접 볼 사람들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그 분들이 보고 내놓은 자료를 우리 같은 사람들이 전해 들었으니 실록에 그렇게 적혀있다더라~라고 하는 것이죠.

@lIlIllIIlIlIlllIIlI

2 жыл бұрын

@@plxjhj2897 조선왕조실록 인터넷 검색 된지가 몇년인데요? 이런 사람들이 다른 것들도 실제로 찾아볼 생각은 안하고 어디서 싸이버렉카들 썰이나 듣고 와서 사람 하나 파묻는거죠.

@user-gv9rd1vc9t

2 жыл бұрын

ㅋㅋ저는 봐요 보다보면 재밌음..보고와서 그냥 어떻게 되어있다더라~ 하는사람들도 많을듯

2:05 ㅇㅇ 너희 아부지는 너희 삼촌들을 죽이고 왕이 되셨당~

@user-du5tf9ji8x

2 жыл бұрын

정확히는 삼촌 이방석'만' 들이 아니고

@pink_hyunjun

2 жыл бұрын

@@user-du5tf9ji8x 방번이는 큰삼촌이 죽였고 쿨럭....

장차 너는 야바위에 오를 것이야

양녕대군이 폐위 되겠죠.충녕대군이 왕이 되고.

조금 더 크면은 이제 말썽만 부릴거면서 말입니다.

ㅋㅋㅋㅋㅋ 귀여워 알겟느냐?

내 친구 신서우 나랑 학교 같은반! 고정 댓글 가즈아

국어책 읽기 힘들지 아이들아 ㅎㅎㅎㅎ

어쩔티비 ㅋㅋ

저기서 양녕이 왕되었으면 조선초기부터 말아먹었을듯

작가가 이렇게까지 복선에 집착하고 개연성 부여하려고 애를 쓰면서 진행하고 있는데 왜 원경왕후가 태종이 왕 되자마자 공동통치 운운하고 나라 절반은 내꺼 내조만 바랄꺼면 날 죽여라고 드는 전개에 대한 사전 개연성 부여는 전혀 없었을까? 남편 사랑 뿜뿜에 내조의 여왕으로만 보여줘놓고 왕 되자마자 권력욕에 눈뒤집히고 공동통치 안시켜줄거면 죽여라 운운하는 악처로 돌변시키는건 아무래도 작가역량문제다!! 원경왕후를 자존심강하고 주체성있는 여인으로 묘사하는데 실패하고 갑작스런 변덕쟁이, 성격파탄자로 만들어버렸어!!

@user-pb8qd5kk2d

3 ай бұрын

그 작가란 사람이 고거전에서 아주 제대로 망쳐버림 ㅋ

동복동생들을 죽이고 조카 죽이고 용상을 찬탈한 수양대군의 피가 어디서 왔겠노.

내가 세종이면 양녕은 무조건 죽였을텐데

1:00 너 세자 소리 듣기전에 맘껏 혼내줄거야~ 메롱! 1:59 너희 아빠도 장남 아닌데 왕이잖아. 2:05 역시 똑똑한 충녕. 그러니까 너는 성군이 되는구나 ㅎㅎ 2:13 너희 아바마마는 외숙부님들이 도와서 왕이 되었고, 너는 그 반대 이유로 왕이 되지 못할거다.

ㅋㅋ 일잔 사가에서 누나인데도 누나에게 난 왕이도리사람이다..언행은 모자란데..쯧..저런애가..양녕이 저런사람이아닌데 졸렬한인간으로그리네

허구가 심해지네..애가 성인다운거까지 설정이라니..쯧